도축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내가 실제로 도축업에 종사하면 고기도 못 먹을 것 같고, 심적으로 많이 힘들 것 같은데, 아무리 돈을 받고 하는 일이라지만, 너무 고맙다. 동물들에게는 뻔뻔하게 미안하다라는 말도 못 하겠고, 고맙다라는 말도 못 하겠다. 죽으러 들어가기 싫어서 도망 가는 모습 보니깐, 참 착잡하다.
@user-cptblack8 ай бұрын
냄새랑 소리가 진짜 엄청납니다.
@user-cptblack8 ай бұрын
요새 가보면 한국인보다 외노자분들이 엄청많아요.
@소영김-b5d8 ай бұрын
@user-ql5xo4oj6c개소리하고 있네ㆍ너같은 애들때문에 그나마 코딱지만한 돈벌던 가난한 나라 사람들이 그 돈마저 못벌게 되는 상황돼서 그런 말이 쏙 들어갔단다ㆍ스스로 공정무역 쵸코렛 사먹어ㆍ태어나서 학대만 받다 고기로 도축당하는 동물하고 인간하고 비교를 하냐?
@qwertyuiopoijhgfdfghjklkjhgfd8 ай бұрын
근데 진짜 죄송한데 반대로 가축의 한 일생에 천적없이 안전히 먹을것과 지낼곳을 제공 했잖아요
@llIII-g1f8 ай бұрын
애초에 도축하는 분들은 님처럼 그런 쓰잘데기 없는 감성을 갖지 않아요 남이 죽여서 온 고기를 먹는 것과 내가 죽이는 것과 근본적으로 대체 뭐가 다르다고; 바닷일하시는 분들이 생선 젤 맛있게 드시고 도축하시는 분들도 본인이 잡은 고기 엄청 좋아하십니다
@손리뷰8 ай бұрын
소고기 먹는게 사라질리는 없고..최대한 도축 과정에서 소가 두려움과 공포로 받을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노력이 필요해보인다.
@otherworldRestaurant8 ай бұрын
소 돼지같은 동물들은 영리적상업성동물들이라.....관리비용을 되려 줄이려고 하죠....
@산광-q2v8 ай бұрын
그러면 비싸지고 환경오염이 심해져서 어려울껄요
@grae-it8 ай бұрын
영화 템플그렌딘 한번 보세요. 소 도축시 고통받지 않게 연구한 박사 이야기
@shostakovichable8 ай бұрын
여기 햄버거 가격인상요인 추가요...
@thrithorgan61478 ай бұрын
@@shostakovichable 애초에 도축과정에서 소가 스트레스 받으면 육질이 혈압이 올라서 질겨지기 때문에 스트레스 최대한 줄이려는 노력 한다. 모르면 아닥하셈
@klayson62358 ай бұрын
문이 열리면 아무것도 모르고 쪼로록 들어가는 모습이 너무 슬픕니다.ㅜㅜ 고마워 소들아....
근데 비극한사람들이 많을수록 더 빛이나는 사람은 있는것같아요. 고3때 반분위기개판이었는데 고1때부터 쭉쭉 성적오른애 서울대갈실력까지 되었습니다. 수능 전교1등이었어요 근데 국사준비를 안해서 고려대합격하는걸로 끝났어요. 우리반이 좀 이상한애들이많아서 고2때 잘하던애들도 성적이떨어지는경향이심했는데, 그 고려대합격한 학생 절친이 다른학생들 공부못하게괴롭히는짓도하고 그랬습니다. 환상의짝꿍
@munhyeog18 ай бұрын
이런 거 보면 비건이 왜 되는지 이해는 감. 사람들이 원하니까 저런 시설이 생긴 거겠지.
@Tofubro6457 ай бұрын
아보카도, 아몬드, 커피, 카카오는 심각한 자연파괴의 주범임. 남미에서는 소 사육보다는 아보카도 재배를 위한 삼림 파괴가 더 심각한 문제 입니다 (조금만 찾아봐도 자료 쉽게 접할 수 있음). 또한 아몬드 재배 때문에 2018~19년 2년 간 500억 마리의 벌들이 소멸되기도 했음.
오늘 저녁 소갈비 먹으러 가는데 그저 맛있겠다 생각뿐이다 그러나 지구는 언젠가는 전세계에 홍수나 강력한 한파와 엘리뇨를 일으켜 인간이 얼마나 자연앞에 나약한 존재인줄 일깨워 줄 것이다 자정작용을 하는거지
@rudiments778 ай бұрын
아프리카 초원이나 아마존 밀림 가보세요 잔인합니다. 살기 위해서는 자신보다 약한 것을 잡아 먹는 것은 일상다반사 일테니.
@TV-ee4rx7 ай бұрын
소야 다음생애 지구를 지배하고 인간을 도축하는 괴물로 태어나라~
@minkim68796 ай бұрын
그렇게 도축된 소 들은 인간의 피를 흡혈하는 모기로 환생 하게되는데 ...
@해도사-g5z8 ай бұрын
도축되는 마지막 문을 통과하는 소들을 보니까 가슴이 아픕니다. 과연 저 입구에서 기다리는 소의 심정은 어떨까요?
@유튜브까마귀8 ай бұрын
아우슈비츠 감성이겠지
@ItoHerobumi8 ай бұрын
@@로윈누군가 너에게도 같은 말을 해줄 날이 올거야.
@hoyavitor8 ай бұрын
@@로윈😂😂😂
@Lu.Xiohei8 ай бұрын
졷같겠지 뭐가 어떨것 같어 ㅋㅋ
@ByungXin_of_Dead8 ай бұрын
인간도 때가 되면 알죠,.
@yoopp42738 ай бұрын
도축장 보면 정말 가슴 아프죠 그래도 어쩔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서현덕-f2d3 ай бұрын
모든 우주를 파괴하고있는건 인간인것같습니다. 잔인하고 이기적인것도 인간이구요. 어쩜 좋을까요😢
@onnya47538 ай бұрын
다큐멘터리가 촬영된 15년전 상황. 지금은 어떻게 됐을까요. 아마존숲이 또 얼마나 줄었을지
@arko6376Ай бұрын
항상 식사에대한 감사한마음을 가지고살겠습니다
@wcydoe8 ай бұрын
공장식 도축장이 그나마 고통없이 보내주는 방법임. 저 안으로 들어가면 옴짝달싹 못하게 가둔 다음 머리에 공기압축으로 타격하는 총(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살인도구)이나 전기충격으로 순식간에 의식 잃게하고 바로 이어서 모가지 뎅강임. 예전같으면 한마리씩 묶어놓고 도축사가 망치로 의식 잃을때까지 대가리 찍었을 텐데, 한방에 안죽으면 그만큼 끔찍한 것도 없지. 야생에 있었으면 자연사 할때까지 살 수도 있겠지만, 그 하루하루가 만만한 삶도 아니고... 어쩌다가 사냥당하게 되면, 붙들려서 육식동물들이 몸에서 내장 뜯어가고 고기 뜯어가는거 그저 쳐다보다가 죽어야함. 그 와중에 주변 동료, 가족들은 나만 아니면돼~ 하면서 멀뚱멀뚱 쳐다만 보고있음. 인공수정으로 태어나서 편안하게 케어받으며 풀뜯으며 짧게 살다가 난데없이 가는 삶 vs 자연에서 나서 하루하루 오만가지 위협과 공포, 장애와 병과 싸우며 언제 죽을지 모르는 불안에서 사는 삶 그리고 목축이 저렇게 대규모 시스템화된 것은 결국엔 지구상에 먹여살릴 사람들이 너무 많아진 결과임. 인간이 줄어들면 저런 대규모 목축은 필요가 없어짐. 저런것이 가슴아프고 미안해서 정말로 해결하고 싶다면? 개인차원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행동은..........
@rememberpupu8 ай бұрын
김태영 띨빡아 왜 말을 쳐 하다가 말아? 뺨따리 싸바라 쳐마즐?
@김준규-o3g8 ай бұрын
공장식 도축이 고통없다고 소들이 너한테 말해주드나? 그러면 너도한번 해보지 고통없는지
@김유리-g9v8 ай бұрын
사람이나 동물이나 저출산이 해답인거 같음
@wcydoe8 ай бұрын
@@김준규-o3g '그나마'가 뭔말인지 몰라?
@김지미-g8u8 ай бұрын
타노스와라! 제발
@eeengip8188 ай бұрын
벌목하는것과 동시에 매일 나무심는것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도 있어야 하지않나. 구글어스로 지구보면 호주전체가 빨간땅덩이고 초록숲이 점점 줄어든다. 전세계적으로 매일 나무심는 직업 만들어야 한다 ㅠㅠ
@SW-lg1xs8 ай бұрын
사유재산, 국영지 벌목이라 그걸 누가 제지할수있을까요 저 나라는 경제성장이 먼저지
@eeengip8188 ай бұрын
@@SW-lg1xs 그러니까 벌목하려면 계속 매일 나무 심어야죠
@Preston-Garvey8 ай бұрын
@@eeengip818심는것도 돈임 솔직히 미래 생각 안하고 벌목하는거지
@wtj57238 ай бұрын
너 부터 먼저 하던가 ㅋㅋㅋㅋㅋㅋㅋ
@하루끝-w8z8 ай бұрын
국가에 세금 내는 이유가 뭔가요? 다 그런 돈 안되는 일을 하라고 주는거죠.
@서정정8 ай бұрын
인간이 더 잘살기위해 환경을 파괴하지만 결국은 말세로 가는길인것같다
@wq-cn3vb8 ай бұрын
리셋
@파티룸-y6m8 ай бұрын
검은소는 먼가 알았던거네 들어가면 죽을거라는걸 …ㅠㅠ
@빛나는인생-z5k8 ай бұрын
그렇지만 매질에 억지로 들어갈수 밖에 없는 상황에 심장이 메어지는 느낌이었을꺼에요
@무적엘지환8 ай бұрын
진짜 불쌍하네요ㅠㅠ 인간이 너무 미안해.,ㅠㅠ
@이재호-m5o8 ай бұрын
(저녁식사로 소갈비를 먹었다고한다)
@duk97118 ай бұрын
그래서 안창살 업진살 꽃등심 안심 새우살 채끝살 차돌박이 홍두깨살 갈비살 안 먹을꺼야?
@lasutona82868 ай бұрын
맞아요. 문명이야말로 동식물을 괴롭히는 주범이에요. 당장 핸드폰과 인터넷 하지 마세요
@grx19888 ай бұрын
본인이 생존해있으면서 그런소리하는건 좀 아니지
@luvuonly838 ай бұрын
조낸 가식적...
@감사합니다영미8 ай бұрын
아무것도 모르고 들어가는 눈을 보니 미안하고 슬프다
@deangding97938 ай бұрын
그래도 이런직군에서 일해주는사람들이 대단한거같다 참..
@츄베릅-r4w8 ай бұрын
한 것
@소영김-b5d8 ай бұрын
돈이지
@Kkbfewhi7 ай бұрын
쉬운일은 아닐거임 예전에 우리도 백정이란 직업이 있었고
@brownstone74085 ай бұрын
음식을 먹을때 감사해야겠다. 나의 몸이 되기 위해 도축된 동물에 미안함과, 그 과정을 진행하는 사람들에게 감사해야겠다.
@오빠시-l9z8 ай бұрын
예전 전설의 고향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나온 에피소드인데, 이무기가 까치인가?를 사냥하려고 하자, 사람이 활로 이무기를 쏴 죽였지요. 사람은 까치를 살려줬다는 이유로 이무기를 죽인 것에 아무런 죄책감이 없었고, 훗날 까치는 사람이 이무기에 의해 위험에 처했을때, 종을 머리로 박아 죽으며 은혜를 갚는단 얘기였습니다. 근데 죽임을 당한 이무기의 원수를 갚기 위해 사람을 붙잡았을때 했던 대화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사람은 까치기를 해치려 했기에 이무기를 죽였다, 이무기는 배고파서 까치를 먹으려 했는데 그것이 잘 못이냐. 채식이 옳고, 육식은 나쁘다고 말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고, 과함의 문제라고 봅니다.
@WildFireXX8 ай бұрын
까치가 잘못했네 순리를 벗어나려 하다니
@maudlewis72628 ай бұрын
우리도 배고파서 소를 먹으니 이무기는 죄가 없지
@hypersonic83348 ай бұрын
점점 원시 문명을 벗어나 진화하면 인공육으로 대체될 것입니다...과거 부터 문명의 진화를 거부하는 사람들 과 진화 하려는 사람들간에 대립이있었죠....하지만 오늘날 보세요..지금도 진화는 계속되고있습니다...
@말하는늑대8 ай бұрын
@@hypersonic8334 석유에서 고기를 만들어내는 기술은 지금도 있지만,,,
@hypersonic83348 ай бұрын
@@말하는늑대 전 부터 뉴스에 여러번 나왔는데...동물 단백질 세포 배양, 식물성 단백질도 충분하고...식물 만 먹는 코끼리, 하마, 코뿔소, 소...들은 왜이리 덩치 와 힘이 좋은지...
@행복한콩-n8y2 ай бұрын
소나돼지나닭이나..생각하면슬프죠.콩이나.곤충이나.양질의대체단백질연구가.활성화되길..
@kimmis.4242Ай бұрын
👍👍👍
@zeumlee97608 ай бұрын
저런 생명체를 섭취해야 살아갈 수 있다는 인간의 숙명이 참 서글퍼 집니다
@김다난-y6u8 ай бұрын
인간의 뇌는 콜레스테롤 지방덩어리로 이루어져있으며 유인원이던 인간은 육식을통해 뇌가진화해 지금의 지능을가지게되었다함. 풀만뜯고살았으면 지금의인류는 없었을것
@jsteacher19058 ай бұрын
완전 채식으로도 충분히 잘 살 수 있습니다.
@HAND_AXE8 ай бұрын
@@jsteacher1905 활력이나 필수 동물성 단백질이 있는데? 승려처럼 조용히 살기엔 괜찮아도 행복하진 않을텐데. 그건 곧 인간의 기본 프로그램에 엇나간단 것이고.
@mena82898 ай бұрын
@@HAND_AXE 나도 완전채식은 반대하는데 이론상 채식 비중을 늘리고 비타민 아미노산 영양제 먹으면 되긴 함. 동물성 단백질이 더 좋은 이유는 아미노산 때문이라 아미노산 영양제는 대부분 동물 털에서 추출하는거라서 완전채식이 아니긴 함. 아미노산 보충제는 실제로 헬스하는 사람들 보디빌더들 많이 먹음.
@윤민-b7r8 ай бұрын
@@jsteacher1905 완전채식으로살면 각종성인병에 몸이 망가짐 사는게 사는게아니게됨
@nls262015 күн бұрын
방금 소고기 먹었는데 검나 맛있음 최고 !
@0706cozy8 ай бұрын
소를 가능한 먹지 말아야겠다..나라도..
@블라디미르푸틴-m7w7 ай бұрын
댓글보면 “미안하다, 슬프다, 마음이 답답하다” 등… 주접을 떨고 있네. 나처럼 채식만 먹든지, 실천도 안할거면서 주접 좀 떨지말자. 먹는 사람 있는거고 아닌 사람 있는거다.
@SOAB-e4z8 ай бұрын
호주에서 킬링플로어에서 일해봤는데 머리 터져서 내려와도 구슬프게 우는애들이 꼭 있음... 그러면 대부분 임신중이더라... 애기도 꺼내서 보면 거의 다 큰 녀석이었는데... 미안하기도 했는데 먹이 사슬로 보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함... 사자가 사슴 불쌍하다고 안먹을꺼 아니잖음? 그래서 나도 질먹고 있음... 그저 감사하게 생각하면 된다
@corea04078 ай бұрын
킬링 플로어?
@츄베릅-r4w8 ай бұрын
안먹을 것이
@짖어봐-g9n8 ай бұрын
다르지않을까요..자유롭게 살다 먹히는것과 내내 갇혀있다 도축당하는건..ㅜ
@user-le7vq6nv2l7 ай бұрын
너도 사자한테 잡혀먹었으면 우리도 먹이시슬이니까 어쩔 수 없다고 해야겠지? 다음 생에는 소로 태어나길
@user-ps5ff1cz3h8 ай бұрын
숲 과 목초지의 이산화탄소 포집량을 비교해봤으면 좋겠네요. 나무 보다는 풀이 빠르게 성장 하면서 회전율이 높아서 이산화탄소 포집을 훨씬 많이 할것 같아서요.
@happy123518 ай бұрын
소한테 미안하다 ㅠㅠ 안 먹어도 되는 세상이 되길..
@차트선생8 ай бұрын
맘아프네요 ㅜ
@김도연-m8l8 ай бұрын
너무 맘 아프네요..
@레전드-j4i4 ай бұрын
아 ᆢ 눈물나네요ᆢ 이 현실이란ᆢᆢ 미안하다 ᆢ어쩜 넘 잔인하다ᆢ
@eueu46198 ай бұрын
잘 보겠습니당
@이거니-h9f5 ай бұрын
고통스럽지 않게 보냈으면 좋겠다…
@eeengip8188 ай бұрын
소 한줄로 서서 들어가는거 왜이렇게 맘아프고 소고기 먹는게 못할짓 하는것 같지..슬프다 이래도 되는건가
@mad9inehong6307 ай бұрын
그렇지만 안먹을순없어 오늘도 희생에 감사하며 잘 먹겠습니다
@srk968 ай бұрын
유럽 여행하면서 비트 들어간 비건 햄버거 먹은적 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아마 고기는 콩으로 만든듯 하구요.. 가능성 있다 생각됩니다
@oouiooui98 ай бұрын
@treble.andbass일반적으로 식물은 통각이없는것으로 알려져있음 좋은의도로 말한걸 비꼴필요가 있나요?
@체스선빵8 ай бұрын
@@oouiooui9세상에 통각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약을치고 잡아뜯고해도 된다니... 하반신 감각 없는 사람은 하반신 때리고 뜯어도 되나요 ㅠㅠ
@@admin22339일부러 비꼬려는 의도인 걸 바보가 아닌 이상 누구나 다 알겠구만 그에 대한 비판을 또다시 비꼬고 있는 본인 수준도 참 😥
@user-du1tu6kb6c6 ай бұрын
절대 불가능해요 뇌피셜로 말하지마세요 이 세상 모든 비건은 전부 영양 불균형이고요 스님들도 당뇨나 고혈압 있습니다 식물만으로는 인간이 살아갈 수 없어요 인간은 잡식입니다
@김정숙-g4z2g8 ай бұрын
소는 본인이죽는다는 사실을 알고있답니다 눈물글썽 안들어가려고발버덩 친다고 한다고 들었네요
@모노톤-n9q8 ай бұрын
에휴 소가 도망가는게 불쌍해서 좋아하는 육류 먹기가 좀 그래요 슬프네요 ㅠㅠ
@샤론-q8e8 ай бұрын
안먹을수는 없지만 줄일수는 있잖아요. 그리고 웬만하면 동물복지 고기를 먹자구요.
@qgmpgzefbiv8 ай бұрын
식감과 맛을 어느정도 갖춘 대체육이 빨리 개발되면 좋겠습니다... 맛있게 먹으면서도 이런 영상을 보면서 느끼는 죄책감도 적지 않아요.. 맛있게 먹고 이런 댓글 남기냐고 비웃는 댓글 많이 달리겠지만...
@qgmpgzefbiv8 ай бұрын
@@drain.5881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그럼 그냥 일주일에 한 번만 육식하는 걸로.. 에휴 사실 뭘 어쩔 수도 없으면서 이런 영상 보면 또 매일같이 고기 먹어대는 게 가축들한테 미안하고 죄스러워서 횡설수설하는 거에염...
@poppinshow81928 ай бұрын
안타깝기도 하지만... 사람으로 태어난게 감사함을 느끼네. 지금인생에 감사하고 서로 모두 배려하고 사이좋게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사람으로 못태어났다면.. 작은 동물로 태어났다면 큰 동물한테 먹힐수있으니..감사하다.
@야마다-x9m8 ай бұрын
아마 저런 도축공장에서 하루만 일해도 고기 먹기 힘들듯.. 우리는 깔끔하게 포장되어서 우리앞에 오니까 잘 모를뿐...
@호파루파의게임세상8 ай бұрын
파괴도 진화하고 발전되고 있다는 말 콕 박히네
@andrewnathan6298 ай бұрын
재밌는거는 저 소들은 좁은 똥밭 우리에 갇혀 지내는 한우보다 더 건강하다는거 그리고 가격도 더 쌈 대량축사라는 것도 한몫하지만 여튼 넓은 목장에서 뛰어놀면서 지내는 소가 더 맛있는건 사실이지.
@정흔주-o4b4 ай бұрын
소고기 덜먹는 방향으로 노력해야 겠네요 눈물이 남니다 눈방울이 너무 가여워요 육식 너무먹어도 암에 걸림니다
@조진만-v9n6 ай бұрын
하루에 2700마리....생명을 도살하는것말고, 맛잇으면서 건강한 먹거리가 많이 개발되어 고기를 대채하기를 바랍니다...
@고기집스님8 ай бұрын
남미가 그래도 촬영 허가가 쉬웠나보군....미국 최대 업체 타이슨 스위프트 엑셀 이런 업체가 훨씬 더 도축량이 많은데
@ss-nz2qn8 ай бұрын
홍보용으로 허락 했겠죠~
@dohoonkim93448 ай бұрын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희생으로 살아가고 있는겁니다
@백인순-g4r8 ай бұрын
내내 흐르는 이 눈물은 고기를 먹는 최소한의 나의 양심인가ᆢ 미안하다 미안하다 미안하다ᆢㅠㅠ
@eastegfme52382 ай бұрын
내일 먹을 거 아니까 그냥 드세요
@iriskim44308 ай бұрын
아낌없이 우리에게 모든것을 주는 소😢ㅠㅠ 아니 정확희는 아낌없이 빼앗는 것인가? 여하튼 진짜 고맙고. 미안하고. 죄스럽고. 다음 생애는? 자유롭고 행복한 곳으로 .....
@소영김-b5d8 ай бұрын
인생에서 가장 잘 한 결정은 25년 전 베지테리언으로서의 삶이고 지금껏 실천해오고 있는것임ㆍ육식을 하더래도 동물복지로 생산된 고기와 유제품을 먹어야 함ㆍ
@누물보-l3x8 ай бұрын
동물복지로ㅋㅋ생산된고기ㅋㅋㅋㅋ 다른게머노..?
@원s-x8h7 күн бұрын
그게왜 중요하냐 내좋은거를 사먹지 그성별수준이란
@이리s8 ай бұрын
아.. 안쓰러워 ㅜㅜㅜㅜㅜ 미안하다 진짜... 하루빨리 대체육 시장이 커지길
@맑고순수한아이8 ай бұрын
바로 뱉어버리면서 입맛 조젔네 할걸?
@tv-im2df8 ай бұрын
대체육시장커지만 암도 급속도로 퍼질거란건 잊지마시길
@자바몽5 ай бұрын
행복한 삶을 살았길 바라요
@kwangwoolee17376 ай бұрын
참 난감하다. 참 맛있는데, 이런 영상 보면 너무 미안해서 하루종일 생각난다 ㅠㅜ 안먹을스도 없고....ㅠㅜ
@빛의식8 ай бұрын
비건채식25년째 건강에 아무문제없다. 제발살아가는데 아무문제없으면 도살은 멈춰야한다.
@김판종-s6n6 ай бұрын
기도합니다 🙏 🙏 🙏
@이미자-f6x1m5 ай бұрын
한쪽에서는 넘 많이 먹어서 난리 다른곳에선 먹을게 없어서 내란과 폭동이 일어나는 이 불평등한 세상 가슴 아픈현실이 눈물납니다 물론 소도 불쌍하죠
@HughGDeek8 ай бұрын
그나마 고통없이 보내줄 수 있는 것이 인간의 마지막 도리
@brc17947 ай бұрын
이런 거 보는 사람들한테 한마디 하고 싶은게. 도축장 보면서 감성타령 하지말고 평소애 음식 얼마나 낭비해왔는지 되새겨보새요. 어차피 내 뱃속으로 들어가는거. 얼마나 내가 평소에 되먹지 못한 식습관으로 음식 낭비하고 버려왔는지를 생각하는개 우선입니다. 나는 요리도 결국 소중한 생명들에게서 왔기 때문에 평소에 한톨도 안 남기고 다 먹습니다. 최소한 그것부터 실현하고 그 다음에 뭐 미안하다느니 그런 이야기를 하세요. 난 음식 남기는 사람들 때문에 음식쓰레기가 되어버리는 생명들이 훨씬 안타깝습니다.
@2분과학3분과학8 ай бұрын
저걸 소를 인간이고 인간을 외계인으로 바꿔서 영화 만들면 대박난다
@handle_suksАй бұрын
놀랍게도 도라에몽의 작가인 후지코 F 후지오가 1969년에 비슷한 맥락의 내용으로 그린 미노타우르스의 접시라는 단편 만화가 있습니다
@2분과학3분과학Ай бұрын
@@handle_suks 헉...그렇다면 예수는 외계인 종족이고 지구로 유배왔다가 원숭이랑 교미해서 인간이란 혼종을 만들었다는 내용으로 영화를 만들면 대박난다
@365naturally7 ай бұрын
도축장으로 소들이 들어가는 시설은 자폐아가 설계한 것으로 소들이 두려움을 덜 느끼게 한다고 합니다. 템플 그레딘이라는 영화 추천드립니다. 브라질의 소는 미국보다 훨씬 나은 환경에서 키워지고 있어서 좀 놀랐습니다. 큰 목장에서 듬성듬성 있으면서 풀을 뜯으며 자라네요. 열대우림이 사라지는 것은 큰 문제인데 소를 키우는 조건으로는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움직이기도 힘들 정도로 좁은 공간에 진흙 위에서 옥수수 먹고 살만 찌우는 미국 소들은 정말 불쌍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