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많이 봤던 이원일셰프가 영상 당시에는 1년차였네요.. 좋은조건 좋은환경 기타등등 살다보면 최상의 조건에서나오는 것은 절대 없다는 걸 주방에서 최대로 보여주는 것 같네요 요즘 부쩍 요리에 관심이 많아진 일반인으로써 굉장히 존경스럽습니다. 이런 오너의 식당이라면 얼마를 주더라도 아깝지않게 식사할 수 있겠네요.. 물론 동바오형님 알고리즘타고왔습니다.. 살짝쿵ㅋㅋㅋ
@erichay16402 жыл бұрын
시급 천원줄테니까 내일부터 형주방으로와라
@hjylo70582 жыл бұрын
@@erichay1640 너 많이해~
@kakihara- Жыл бұрын
@@erichay1640응 일부터 구해~
@junghoonlee10065 жыл бұрын
8:00 모처럼 휴가를 얻은 수석요리사 옥민씨!
@stms43313 жыл бұрын
공솊 ㅋㅋㅋㅋㅋㅋ
@Direxion.3 жыл бұрын
와! 제라드
@킹펭귄-q3h3 жыл бұрын
이런 리얼, 다큐멘터리식 영상 좋아하는데, 이유가 정말 가식없이 그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영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부분이 각색, 상업용 방송으로 만들다보니 믿음과 신뢰가 조금 덜한편인데, 이런 영상은 너무 보기 좋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상동이-p4t3 жыл бұрын
와 지금 스타쉐프들 몇몇 보이는데 확실히 태도가 다르네요.. 주방에서의 안좋은 소리, 실수에 대한 호통 등등에 대해서 피드백으로 듣고 일에 대해 노력하는 모습 대단합니다 ㅠ
@@sungjoochoi3211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고 다니는거보니 이상한 사람인듯합니다
@user-jj6dq2hu4q3 жыл бұрын
옥민이형 젊은거 보소 ㅋㅋ 언제나 다시 와서 영상보면 그때의 사람냄새 그 시절의 냄새가 그립니다. 10년 도 ㅠㅠ
@manatee60253 жыл бұрын
19:50 삼성컴퓨터 문제해결 설명서
@여우행복한3 жыл бұрын
이걸 어떻게 발견하셨대ㅋㅋㅋ
@ch_star6 жыл бұрын
12:54 뒤에 여자분 먹다가 주방 분위기 보고 힐끗..
@챠코타4 жыл бұрын
저렇게 화내는 만큼 손님에게 가는 요리가 확실할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오히려 손님들이 더 찾는것이죠 화내는것만 가지고 뭐라고 하기에는.. 내가 손님일때 여기의 맛만큼은 확실하겠구나라는 믿음이 가는건 사실임
@하즈스공공구4 жыл бұрын
18:00 211솊 졸귘ㅋㅋㅋㅋㅋㅋ
@lGhostWorldl5 жыл бұрын
17:50 이원일
@etwa11104 жыл бұрын
12:35 밥먹으면서 꿀잼구경하는 표정 ㅋㅋ
@dmh03123 жыл бұрын
위 아래로 훑어 보네 ㅋㅋ
@dannykim66223 жыл бұрын
육식맨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
@빌게이츠-q4q3 жыл бұрын
@@dannykim6622 육식맨 시밬ㅋㅋㅋㅋ
@Bi._.4 жыл бұрын
24:17 던질라고 올려놓은건지ㅋㅋㅋㅋ진짜 개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승구-q3h Жыл бұрын
이때의 시절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감동적입니다 벅차오릅니다 가슴이뜁니다
@Berg-724 жыл бұрын
16:42 사이버옥민 2077
@ruwi83025 жыл бұрын
저분 밑에서 일하는거 자체가 제내들 입장에서는 영광인거지.. 아니면 진짜 못버틸듯
@sunghwancho8275 жыл бұрын
8:30 공격수 쉐프님 찾았습니다!
@Goldmando5 жыл бұрын
Sunghwan Cho 앜ㅋㅋㅋ
@longhorn5763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russicblack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akira_el_cristo5 жыл бұрын
이마이야르
@성성이5 жыл бұрын
굿잡
@user-dc4br6ob7e6 жыл бұрын
17:54 야이씨.. 한 두번 청소해?
@무너의영상저장소5 жыл бұрын
2ᄋᄋ 존나 무섭네
@ISTJ92684 жыл бұрын
ㄷㄷ
@세웅-i7w4 жыл бұрын
리얼리티..ㄷㄷ
@사노라면언제가는3 жыл бұрын
오 예리하십니다
@kristertv27693 жыл бұрын
소라 고동님 목소리 비슷 한 것 같은데 아닌가 ㅋㅋ
@차르봄바-j3x4 жыл бұрын
6:54 초잔에는 저 마음 가짐이 누가 안가르쳐줘도 지극히 당연한건데 익숙해질수록 사람인지라 진짜 초심잡는게 엄청 힘들지... 에혀
@dyddnjs477 жыл бұрын
손님들이 긴장하면서 식사하는게 문제가 뭐냐면 오픈키친이라서 그렇네요..
@행님-j8l5 жыл бұрын
오픈키친도있지만 백화점안에있는거라 작아서 더잘들리는듯
@준-h5q2 жыл бұрын
원래 직원이 너무힘든데 고객이 호평하는 회사가 가장 실력 높히기 좋은 곳이긴 하죠
@넨넨-u1v3 жыл бұрын
21:15 머리 내리시지 와 개 치인다..
@JJH-qi3lc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이름 불러주면서 화이팅 할때 애드워드 구ㅏㄴ이 엊ㅅ을땐 내가 애드워드 권이다. 정말 멋지다. 책임삼이 느껴뎌
@oaders873 жыл бұрын
3:52 최고의 셰프들 아래에서 배울 수 있는 기회인데...
@하잉-m7k2 жыл бұрын
1:45 2:30 4:50 16:35
@Eagles_V24 жыл бұрын
18:40 매직박 출현
@professor76275 жыл бұрын
확실한건 보이는 것 만큼만 하고 계시다면 정말 존경할 만한 분이라는 것이죠... 같이 일하기에 무서운 분이고 겁도 나지만 한 편으론 그 프로 정신이 정말로 값지고 마땅히 본받아야 할 점이라 생각합니다. 학력 오해 방조가 에드워드 씨의 명예에 흠을 낸 건 사실이나 두바이에서의 커리어와 열정, 그리고 현장에서의 프로 정신 만은 아직도 찬란하게 빛나고 계신거 같습니다.
@haksungkim53873 жыл бұрын
5:27 이원일 쉐프 나오는데 풋풋하네요
@네츠콩3 жыл бұрын
다들. . 대단하다. . . 진쨔 열심히 사네. .ㅠ 성공 안하는게 이상한거눼. .
@kdohyun176 жыл бұрын
05:27 이원일 님나오시네요 진짜 애기다 저땤ㅋㅋㅋㅋ
@josephallen10333 жыл бұрын
왜이렇게 낯이 익나 했더니 박민혁솁이었네 ㅋㅋ
@아니야그거-x2v4 жыл бұрын
이랬던 에드워드 권이 지금은 그냥 영민이형 이네
@emilychoi9342 жыл бұрын
5:31 이원일 / 요리사, 1년차 넘 귀엽다 ㅋㅋㅋㅋ저런시절이 있었구나
@조장희-c4i7 ай бұрын
한식 짬 몇년 채우고 양식배우러온거
@wayney20916 жыл бұрын
원일이 형 많이 컸구나....
@kwangikim71393 жыл бұрын
이와중에 쟁쟁한 경쟁자들 사이에서 1등 찍어버리는 교수님클라스
@duckee113 жыл бұрын
근데 권쉪이 화낼만하네 맘대로 거래처 바꿔서 퀄리티 떨어지고 조리 순서 편법 쓰고 내가 선배여도 화냄
나도 요리하지만 악조건 보단 좋은 조건에서 더 일하기 좋은거고 넓고 편한 주방에서 일해야 더 신경쓰고 더 움직임도 좋아지고 저건 그냥 예전 요리계의 악습이 남은거지
@삼각김밥12개월할부6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손님들 앞에서 저렇게 주방 사람들 욕하는거 진짜 보기도 안좋고 분위기도 다운되겠다
@이모모-l9i3 жыл бұрын
니가 사업자 입장으로 생각해봐라 안그래도 좁은 백화점업장에 조리공간 넓찍하게 빼서 테이블 수 줄일래? 아니면 조리공간 쭐여서 테이블수 늘릴래? ㅋㅋㅋ 장사는 장사로 생각해라 예술할꺼면 니혼자 해야지~
@yjh0313 жыл бұрын
@@이모모-l9i 사업자가 자기 이익 생각해서 직원들 일하기 힘든 환경 방치하는 건 지극히 이성적인 거고 그게 싫어서 일 안하겠다는 사람은 경우가 없는거에요?
@이모모-l9i3 жыл бұрын
@@yjh031 네다음 감성에 호소하는 대깨문 ㅋㅋ
@이지환-k8u3 жыл бұрын
@@이모모-l9i 좆도 모르면서 떠들고 있네 ㅋㅋㅋㅋ
@김성태-j5h7 жыл бұрын
여기는 평생직장아닐듯 그냥 배우기 위해 잠시 들리는 그런 곳
@KingJo.6 жыл бұрын
김성태 모든 주방이 배우기위해 다녀가는 곳입니다. 한주방에서 오래 일 안해요. 자기 생각에 배울만큼 배웠다 싶으면 그곳에 일한 이력을 가지고 작은 가게를 차리거나 수준을 조금 낮춰서 경력을 가지고 선임자로 들어가거나 수준을 높여 또 다시 배우러 다닙니다.
@푸르미-c9o6 жыл бұрын
김성태 더 이상 배울게 없으면 그만둡니다.
@오르보와르6 жыл бұрын
보통 세컨정도 안주면 다 1년안에 그만두고 돌아다니면서 배움. 솔직히 레시피는 맘만 먹으면 한달안에 다 익힘. 그래도 한군데서 1년은 있었다는 소리도 들을라고 걍 버티는거지. 힘들면 하루이틀 길면 1달. 좀 일하는 사람은 4개월 하고 다 나감
@21iconic216 жыл бұрын
다 그렇게 배우죠...ㅎㅎㅎ빼먹을거 딱 빼먹고 또 다른데 다빼먹고 다배웠다싶으면 창업하고.. 다 알고 일부러 굴리는 정도입니다..
@jinny88016 жыл бұрын
@@푸르미-c9o 같이 클곳같으면 뿌리를 박죠
@harkshow98776 жыл бұрын
20:46 가장중요한부분은 직원들이 얼마나 편한한마음으로 일할수있는지? ㅋ
@김김김-h5f6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enry74936 жыл бұрын
저때 배운 몇년으로 평생을 먹고 살수있으니
@스컹쿤6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만 혹독한게 아니라 전세계레스토랑어디를 가든 이만큼 힘듬
@junbaek74024 жыл бұрын
사실 한국은 나은편이죠...
@munch35193 жыл бұрын
승우아빠가 저기가 너무 편하고 쉬웠다고 했으니...
@professor76273 жыл бұрын
승우아빠 피셜에 의하면 한국은 약과라고...
@karmaoo38652 жыл бұрын
@@professor7627 미국이나 유럽에선 구타가 암암리에 묵인된다는 말이 있을 지경.. 고든램지도 처음 들어가서 욕먹고 맞아가면서 17시간 이상의 살인적인 노동을 했을 지경 그런데 실력주의라서 신입도 능력있으면 셰프나 부셰프 되는데.. 이를 시기한 사람들의 실수를 가장한 테러나 공격이 빈번하다고 함
@joonseoklee20916 жыл бұрын
이런 방송에서 짜는 요리사 프레임이야 말로 개선이 필요함. 뭐 요리를 사랑하고 요리를 위해 사는 삶인거시여 으이! 이러면서 최저임금 이하의 연봉, 12시간 혹은 그 이상의 근무, 욕설 및 인성질. 저짓이 나오는 근본적인 이유는 낮은 임금과 사회에서의 인식 때문임.
@parkjinsu79146 жыл бұрын
.
@로제-e3e5 жыл бұрын
사람들 왜욕하지???맞는말아닌가 1년이 지난 이시점에도 변하는게 없는직업인디ㅋㅋㅋㅋ욕하는 사람들 자기 직원들 그런식으로 굴리나봐 ㅂㄷㅂㄷ거리는거보니
사실관계만 정확히 짚자면 외국은 견습(스타지에르)과정 중 보수가 제로임 그리고 이러한 시스템이 매우 보편적이고 당연시 됨.(한국은 노동법상 견습 중에도 임금 보장이 됨) 또한 수직적 구조에 따른 폭언과 폭행이 한국에 비해 훨씬 일상적으로 일어남. 근무시간 역시 베이커리나 디저트 파트가 아닌 이상 16시간 이상 풀근무가 기본적인 시스템임. (오죽하면 외국에서 다이닝 생활한 셰프들이 한국에 와서 순한맛이었다고 하겠음?) 그러나 일정 직위 이상에 도달하면 평균 임금 자체는 한국보다 비약적으로 높음. 그렇다면 님 말대로 비교적 높은 임금과 사회인식을 가진 외국에서는 왜 같은 문제가 더 심각하게 발생함? 그냥 님이 근본적 원인이라 불리우는 이유 자체가 뇌피셜이란 이야기임. 요리사에 대한 처우나 주방환경은 낮은 임금과 사회에서의 인식 때문이 아닌 다른 이유라는 것 본인 주장도 중요하지만 어설프게 아는거라면 되도록 가정과 추론을 하길 바람 정의 내리지 말고
@seongkyun0552 жыл бұрын
아니 뭘 알고욕해 저분 촬영비로 돈번거로 직원 월급올려줌 이사람아
@신승훈-p4g3 жыл бұрын
영민이형 진짜 너무 멋있다 .. 너무 멋있어 ㅜㅜㅡㅜ
@blackwooseok_TV6 жыл бұрын
원일이 형이 왜 여기서 나와.........?!
@이름던져4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옄ㅋㅋㅋㅋ
@radmin1911 Жыл бұрын
학교 설립 기대되네요.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 학교설립 기대하겠습니다
@k왕-t6v7 ай бұрын
퇴근후 다시 시청
@Jooggan4 жыл бұрын
근데 승우아빠가 화내는거 보다가 에드워드권이 화내는거 보니까 순해보임...
@김민수-t4b4b3 жыл бұрын
211셰프가 1년차면 목진화셰프는 아직 들어오기 전인가 ㅋㅋㅋ
@minkikwon55693 жыл бұрын
긍까요 목쉐프 어딨어요
@desiigenr12183 жыл бұрын
1편보면 권씨가 승빠님찾던뎅
@xxxLuglioxxx3 жыл бұрын
여긴 랩 아님 ㅋㅋ
@user-nl9qx8wx8r5 жыл бұрын
5:26 엥 원일 셰프였네
@lynn95504 жыл бұрын
어 그러네
@이미주-o3n6 жыл бұрын
이원일셰프님이 여기선 요리사 1년차네요. ^^ 본인도 이 영상보시면 감회가 새로울듯...^^
@kshhhqwsdf1232 жыл бұрын
@마이콜조르단 한남 더스파이스
@dyunong5 жыл бұрын
요리사라는 직업때문이기도 하겠지만 9년전과는 많이 달라진 사회때문에 불편한 점들을 많은 느끼셨을거 같네요. 저 때는 저런 곳도 있었겠죠
@habbvdy31215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다 저래요...
@YouTube막사트롤러4 жыл бұрын
17:29 어라 저기서 이원일 셰프가 !!!!!!!
@lsy4675 жыл бұрын
저게 좋은것만은 아닌게 최고로 올라가도 요리업계를 떠나기 전까지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살아야함. 유럽에 미슐랭 별 3개 짜리 식당 요리사가 자살한 사례도 있음.
@xxx-hp7sb4 жыл бұрын
미슐랭이 더 빡셀지도. 그 수많은조건을 충족시키고 노심초사해야하는데..
@jakekim26805 жыл бұрын
나도 주방 10년이 넘엇지만 엄격한건 위험한것과 관련돼 있으니 당연한거고 다른 부분에서는 가르쳐주지도 않으면서 혼내는건 그 사람이 좋아하게 될 부분을 잃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좋아해서 이 일을 하게 됐는데 싫어하게 만드는 사람들은 자신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한번 더 생각하면서 일을 해야 한다 꼭 자신의 인생이 아니라 타인의 인생을 망칠수도 있는 한 부분이기 때문에
@skuu53614 жыл бұрын
Jake Kim 후진국에서 태어나서 선진국에 살고 있어서 저럼
@BNokcha2 жыл бұрын
@마이콜조르단 애초에 추구하는게 이원일 쉐프는 한식이 전문이었다고 합니다 전략적으로 양식요리를 배운거라고 하더군요 한식을 어떻게 더 서양사람들이나 외국분들에게 다양하게 알릴지 빵은 자기가 배우다보니 이건 너무 해야겠다 싶었다고 해서 창업한거라고 자본도 다른거보단 덜들고 궁극적으로 하고싶었던건 이원일의식탁 이 본인이 추구하는거라고 하더군요 승우아빠 시그니쳐메뉴 라는 영상 보면 잘 설명해주고 있었습니다
@fdfdfdfgdf39113 жыл бұрын
7:55 정호영 셰프인가
@real_5763 жыл бұрын
8:00 오~~ 공솊 멋져요😎😎
@pgg73465 жыл бұрын
저도 주방일 10년째 하고있는데 에드워드권의 말투 자체나 욕을섞으며 직원들을 혼내는 스타일자체는 개선할게 맞지만 주방일의 특성상 어느정도 무겁고 긴장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야 하는건 맞습니다 일자체가 힘들고 고되지만 그만큼 정신 바짝차리지 않으면 각종 사건사고에 조금만 실수해도 바로 컴플레인 걸려옵니다 홀에서 하는 서비스 업무나 메뉴얼은 거의 정형화되어 있고 홀에선 크게 실수를 하지않는이상 모든 컴플레인의 8할 9할은 주방쪽에서 음식 관련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게 매출과 직결되는건 말할것도 없구요 안그런 사람들도 있지만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도 고되고 힘든대다가 어느정도 일한 횟수가 늘어나고 익숙해지면 느슨해지고 메뉴얼대로 정석을 지키기보단 편하게 편법적으로 살짝살짝 대충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주방은 안전관련이나 위생도 물론이고 음식점 매출에 가장큰 요인으로 작용하는 맛의 퀄리티나 꾸준하고 일정한 맛을 지키며 손님들의 즉각적인 피드백에 반응해야 하는 업무이기 때문에 느슨한 분위기로 해서도 안되며 할수도 없는 분위기 입니다
@skuu53614 жыл бұрын
어반코너 결국 사장 돈잘버려고 하는거네
@pgg73464 жыл бұрын
@@skuu5361 당연히 가게 입장에선 이윤이 목적인거죠 그러기 위해선 서비스 마인드나 음식의 질이 충족되어야 하는거구요 사람은 누구나 익숙해지면 풀어지게 되어있습니다 그걸 탓하는게 아니고 그걸 잡아줄 강력한 리더쉽을 발휘하려면 어느정도는 엄격한 분위기가 필요하단 거지요 특히 그게 몸으로 뛰는 현장직에 한정해선 더더욱요 한사람의 욕심이 아닌 모두의 안전과 넓게 내다봤을때 꼭 필요한 부분인걸 알아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이투-n8m7 жыл бұрын
음식에 대한 열정과 요리에 대한 긴장과 타협이 없다는 점은 좋지만 직원들 혼내는 모습을 옆에서 식사중인 고객이 다 듣고 얼마나 불편할까란 생각이 드네요..저였으면 맛도 맛이지만 식사가 제대로 안들어갈듯...
@hs17676 жыл бұрын
이말에 백번공감함. 자기들끼리 분위기조성하는걸 고객한테 보여주는건 진짜 극혐.
@고기집아저씨-v2f5 жыл бұрын
나였으면 꿀잼각 보면서 먹을걸세 혼내는거 구경한는건 언제나 즐겁다네 으흐흐흐
@하루야식5 жыл бұрын
이건 사람마다 케바케죠 내가 먹을 음식을 저렇게 까다롭게 낸다라며 신뢰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그냥 한번 와봤는데 막 쏴대고있으면 좀 불편하고 뭐 그런
@karmaoo38655 жыл бұрын
@보자영화좀 고든램지 욕하고 막말하는거 방송에서보고 거북하다는 의견이 영국 미국에서도 빗발쳤죠 고든램지도 선배들한테 그렇게 욕먹으면서 하루15시간동안 살인적으로 일하며 요리 기술을 익혔기에 그렇겠지만요
@정문규-n6q5 жыл бұрын
맛있는 음식 먹다보면 그런 생각 안들어요 ㅎㅎ 음식에 대해서 사람들이랑 얘기하느라 바쁨
@윤동훈-o8c5 жыл бұрын
1년차 분 어디서 많이 봤는데..했는데 이원일 쉐프님이시구나
@송다겸-x4w5 ай бұрын
요리란 것음 모든것이 재료 조합이 다릅니다. 그때그때
@가래떡-q9j6 жыл бұрын
조리전공이라 뷔페알바로 시작해서 여러 주방 가봤는데 대부분 호통 아니면 잔소리 조오오온나 늘어놓음 일 적응되서 잘 도와줘도 사사건건 통제하고 감시 당하는 곳이 주방인듯..직원이라도 더하면 더 했지 덜 하지는 않는듯
@멍뭉잉뽀미5 жыл бұрын
12:35
@ikueku7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저렇게 날카로운 목소리 오가는데 가까이서 식사하면 먹는 마음도 불편할것같네여..
@Megaohm3127 жыл бұрын
그래도 테이블과 너무 가깝네요
@hn49396 жыл бұрын
내말이... 내가 손님이었으면 저 식당 다시는 안갈것 같네요. 뭔가 잘못된것이 있으면 자기들끼리 조용히 해결해야지. 손님 다 보고 듣는 앞에서 욕지꺼리 해대면서 뭐라뭐라하면 밥이 넘어가겠어요.
근데 면접보러 온사람 마음도 이해됨 레스토랑인줄 왔더니 무슨 푸드코트 같은곳이면 일하기 싫긴할듯 특히 주방은 일하는 인원에 비해 너무좁긴함.. 사고날 위험 엄청클듯
@챙이잡다한게임채널3 жыл бұрын
8:12 공격수 셰프님도 계시네 ㅋㅋ
@ballshoops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재현-t9v2 жыл бұрын
와씨 진짜 치열하게 사는구나... 진짜 리스펙.. 저정도 갈굼먹으면 바로 삐쳐서 그만둘법도 한데 ;;
@김나초-h7o6 жыл бұрын
...? 잠깐봐서 모르겠지만 상황탓하고 기물탓하고 조건탓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상황이나 기물, 조건등이 좋지 않으면 그 환경을 고칠 생각을 해야지.악조건에서도 맛있고 훌륭한 요리가 나오면 시펄 그인간이 대단한거고, 그 대단한 사람이 악조건에서 일을 하려고 할까?
@chef15466 жыл бұрын
어떠한악조건에서도란:요리사가 냉장고를 열었을때 이게없으니 이건 못만들어는 요리사가아닙니다 없으면 없이도 그만한 요리를 만들어내는것이 요리사이고 없으니못만드는사람이라면 없이도 만들수있은것을 배울수있는곳 이라는거죠 환경보고조건만본다는건 당장 눈앞의 호화로움만 찾는다는것인데 그렇게 달린다면 결코 얻어지는것은 없지요 하지만 주방에서 욕하고 소리지르는건 주방의위험성 완벽한 요리를 만들기위해긴장을 주는것이아니라 두려움만 생길뿐이라생각합니다 다른방법으로 장난치는분위기가아닌 조용하고 냉기흐르는 주방이 더 완벽한 요리가 나오고 사고율도 적지요
@delphi0085 жыл бұрын
댓글이나 대댓글이나 두분 다 맞는말이고 사람들끼리 생각차이인것같네요
@삽은브래켄을찢어5 жыл бұрын
‘환경’ 이라는걸 어느 관점에서 바라보느냐에 따라 해석이 다를듯 두분다 맞는얘기
@gggro244 жыл бұрын
그걸 성장이라고 하죠
@CaptainKasel2 жыл бұрын
사자한테서 개는 안나온다고 에드워드권 셰프가 대단한 셰프니까 그 밑에서 또 좋은 셰프들이 나오는겁니다
@smileyedi3327 жыл бұрын
불편한 진실이지만 진입장벽이 낮고 평균학력 또한 낮다는데 저런 문화가 기인합니다. 해외도 마찬가진데, 그렇다고 또 모든 업장이 저런 분위기는 아니지요. 역사가 긴 국내 모 레스토랑만 하더라도 주방에서 클래식 나오는 정돕니다. 음악만 나온다는게 아니라 분위기 자체가 그렇다는 것. 역시 누가 총괄을 맡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sanakimlove6 жыл бұрын
Smiley Edi 의사들 내부구타 군기샹각하몀 꼭 그렇지는 않는거같음
@축알못-x5m5 жыл бұрын
@@k89135420 그딴 논리면 군인도 내무부조리 구타 다 용인되어야함. 아직도 이딴 구시대적인 꼰대마인드가진 사람이 있다는게 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
@karmaoo38654 жыл бұрын
@@k89135420 요리사도 제대로 안하면 위험하죠 칼이나 뜨거운 불 있어서 일하다 다칠 가능성 높고 상한 식재료 썼거나 위생상태 불량으로 식중독 사태 터지면 영업정지에 손님이 사망까지 하면 진짜 풍비박산 납니다...그래서 정신차리라고 갈구는듯..
@마달리4 жыл бұрын
조건은 보고 일자리를 찾는다
@greenbunny64516 жыл бұрын
2-3년전만해도 주6일 12시간근무 주말 출근 평일 1일 휴무 150 주던데 얼마나 개선되었을까?
@DAVEKWAK-f9i5 жыл бұрын
여기 지방인데 많이줘야 230 적으면 200언더
@윤민호-h6s5 жыл бұрын
주 5일 200주는데도 잘찾아보면 있습니다 최저시급이올라서ㅋㅋㅋ 그래도 최악이죠 주말에못쉬고 10-12시간 근무에 힘들고
@박지훈-n7y3 жыл бұрын
5년전에도 적어서 그렇지 주5일에 160 주는데 있긴했습니다.~
@블랑-b1y2 жыл бұрын
주방은 엄격해야 합니다 직원들의 메뉴계발까지 메뉴에 이름도 넣어주시고 꿈을 키워주는 오너쉐프 같습미자 한국에서의 시작 틀이 보기 좋았군요.
@04z664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몰라도 사장 모르게 거래처를 바꿈?? ㄷㄷㄷㄷ
@โทนี่-ผ8ด2 жыл бұрын
승빠보구왔어용
@이재윤-l2e5 жыл бұрын
11:48 본인도 알고있었네
@danielchriss64986 жыл бұрын
글쎄 난... 음식맛도 중요하지만 가게가 풍기는 분위기나 느낌의 공기 같은것도 맛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뭐 이해는 되지만 손님앞에서 저럴필요까지 있을까 하긴 함..아무리 맛있어도 좋은기억이 아니면 그냥 일반음식점에서 기분좋게 먹는게 난 더 맛있을거 같긴 함..
@sukjung41803 жыл бұрын
이원일 셰프 ㅋㅋㅋ 이당시 일년차였구나
@soohwanhn69893 жыл бұрын
211그는 말랐다고 한다......❤️
@ykikikikiki4 жыл бұрын
일하면서 가격 네고하는 거 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관리자 입장에서 이해는 감. 물론 총대 멜때는 ㅈ같은데, 관리자가 책임질테니 ㅈㄴ 지르라고 하면 좀 맘은 편함. 저런 기계 as 같은 거 네고치는 게 거의 기본임. 서로 좋은 가격에/ 고정거래처 확보하면 윈윈이고 말야.. 밑에 댓글보니 가격 네고하는거 가지고 뭐라하는데, 진짜 일 안 해본 사람이나 하는 말이지. 하물며 시장에서 가격 깍아달라 하는구만ㅋㅋ
@my.august5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주방은 진짜 저랬음.. 욕하고 소리지르고 .. 지금은 저러면 애들 다 도망가죠 ㅎㅎ
근데 별수있나요.... 음식의 위생은 사람의 건강까지 영향을미치고, 음식 조리기간은 사람의 평가에 영향을 미치고, 음식의 맛은 음식점 자체에 영향을 미치니까 빠르고 정확하게 하려면 정신차리게 해야죠...
@Blue-js2lj5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합니다 저는 호텔뷔페에서 한식파트로 일했었는데 메뉴얼대로 음식을 만들고 잘못된것도 없었는데 뜬금앖이 대리가 옆으로 오면서 웃으면서 제뺨을 때렸습니다. 물론 주방일이 칼과 불이 오가기에 위험한건 알겠지만 뺨을 맞을정도로 제가 잘못을 한건가.. 속상했어요 그리고 하나 또 있어요 식재료보관냉장실에서 1년선배인 동갑한테 입에 담을수없는 심한욕들을 들었구요.. 그래도 제가 하고싶은거였기때문에 꾹 참고 했지만 결국 정신적스트레스로 인해 일하는동안 10키로 가까이 빠졌습니다.. 이런 대우를 받으면서까지 요리사라는 직업을 계속하진 못하겠단 생각들었어요 지금은 전혀다른 직종으로 이직했고 요리사였던 시절에 비하면 만족하며 살고있습니다
@라라-c6i7x4 жыл бұрын
열정이 없었으면 저 일은 시작하지도않았다라.. 멋진말이다
@도도남-c8g4 жыл бұрын
@@준-h5q 주방에서 일 안 해밧죠 ?
@ROK_HL_BWJ3 жыл бұрын
나레이션이 태양의 후예 윤명주 아빠...
@jobok58447 жыл бұрын
와...이원일셰프가 1년차때구나.. 그럼 도대체 에드워드갓권은 얼마나 대선배얔ㅋㅋㅋ
@루이스찬 Жыл бұрын
이원일은 그냥 방송에서만근 쉐프네 6년전에1년차요리사가 몇년뒤에 쉐프가되서방송에나욌으니 그리고 파인다이닝이나 호텔주방경험도 없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