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민 댓글지우세요 고인한테 무슨말버릇입니까? 그런식으로 말하면 나중에 다 자신한테돌아옵니다 님어머니 돌아가셨는데 반말찍찍하면서 그딴소리하면 기분좋나요? 개념있고 사람이시면 댓글지우세요
@정혜성-j2j6 жыл бұрын
강혜민 진짜 무섭네...사회에 암적인 존재네
@koleanan10016 жыл бұрын
사실 슈가맨 출연당시 춤은 잘췄지만 목소리가 잘 안나와서 뭔가 건강에 이상이 있지않나 싶었는데 아니다다를까 암투병이란거 고백하셔서 짠했습니다. 그때만 해도 완쾌되시길 기원했는데 별세하셨다니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서진-s6c5 жыл бұрын
별세 하셨어요?
@lqo_oplh5 жыл бұрын
@@이서진-s6c 네에 .....
@김은지-n6c1z5 жыл бұрын
별세가 뭐죠?
@응삐-o9w5 жыл бұрын
@@김은지-n6c1z .. 이별이요 .. 그니까 .. 돌아가셨다규욥 .. ㅜㅜ
@김은지-n6c1z5 жыл бұрын
@@응삐-o9w 아 그렇쿤요
@박지후-n8t6 жыл бұрын
저희 엄마도 제가 9살때 유방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제 이야기인듯 해서 눈물이 한없이 더 흐르네요 그래도 세빈이가 늘~~웃음 잃치않고 건강하게 잘~~자라주길 바래봅니다 은숙씨도 하늘에선 아프지않길~~ᆢᆢ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내사랑둥이들6 жыл бұрын
내나이 32살에 엄마를 폐암으로 보내고 그리움에 사무쳐 허구헛날 목놓아 우는게 하루 일과였는데 하물며 아직 저 어린 딸이 앞으로 살아가며 얼마나 엄마의 부재로 인해 그리움에 사무쳐살지를 생각하니 남일 같지않고 너무너무 가슴이 아프네요...엄마는 또 저 어린딸을 두고 어찌 눈을 감았을지..... 에효...
저는52살에 엄마를 잃었어요. 그래도 아직까지도 그 슬픔을 ㅠ 아이가 걱정이되요.잘 자라길ㅡㅡㅡ()()()ㅡㅡㅡ
@그녀를만났을까어쩌자6 жыл бұрын
sara sam 네?52세여?25세요?
@bambi88466 жыл бұрын
오드리 저랑 상황이 비슷하네요 전 작년11월에 30살이되어 결혼했는데 31살이 된 올해 1월 엄마가 말기암으로 돌아가셧어요..스트레스 때문인지 난임치료 받고 있는데 엄마가 없으니 매일 웁니다.....우리 힘내요
@닻별샤샤6 жыл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 전에 이걸 봤었는데 돌아 가셨다니 마음이 아픕니다 이 영상에 나오는 딸이 아직 어려서 엄마를 많이 찾던데 ㅠ.ㅠ 딸이 엄마가 없어도 잘 헤쳐 나가고 잘 크길 바랍니다
@김길용-f2r6 жыл бұрын
심잔망 l.
@Tv-hb6mj6 жыл бұрын
진짜죽었어요~~😭
@빩삙-t2t5 жыл бұрын
@느그미래 ㅇㅈ요 4가지가ㅠㅠ
@김도경-i1m5 жыл бұрын
저도 홍성에 사는데 대충 어디 계신줄 알것 같다만 도와줄수 없다는것이 죄송스럽네요ㅠ
@romameone2 жыл бұрын
ㅣ
@tprtlgks6 жыл бұрын
딸이 부디 티없이 맑게 자라기를ㅠㅠ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세빈아 힘내~ 할아버지 할머니 말씀 잘듣고 성장하길 바란다 ㅠㅠ
@ivanko2175 жыл бұрын
그르게 ㅜㅜ
@정영준-k7k2 жыл бұрын
아버지를 빠졌네요...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 이렇게 적으셔야...
@한서진-u3z2 жыл бұрын
@@정영준-k7k 이혼하셨다고 하네요 07:29
@wonk91026 жыл бұрын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선 아픔없이 편하게 지내세요...
@그녀를만났을까어쩌자6 жыл бұрын
WON K 점띄자제해주시고요 명복을빕니다 할때는마침표안쓰는게 좋아요 쓰지말라는건아니에요 아 진지한 글에 이래서 죄송해요
@wonk91026 жыл бұрын
[응까400%]아지 잘몰랐네요ㅠㅠ수정했습니다
@청아-f2y5 жыл бұрын
암은 진짜 무서운 병 같아요 .. 제발 암이라는 무서운 병이 없어지길 ..
@y쀼쀼6 жыл бұрын
암이란게 도대체 왜 이렇게 슬프고 아프고 ... 준비도 안된 이별을.... 행복한 가족... 연인.. 다 두고 먼저 가야하니... 진짜 암이란게 정말 완치가 되는 병이였으면...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가서 아프지마세요..
@빨리집가고싶다6 жыл бұрын
완치되는 암이 얼마나 많고 암의 종류에따라 사망률은 천지차이에요 ㅎㅎ너무 그렇게 암이 무섭진 않아요. 물론 심한 병이지만.... 제가 그 죽일 병에 걸려서 투병 중이에요 그래서 님 댓글같은 글 보면 제대로 알려드리고 싶어서.... 암은 절대 무조건 죽는 병 아니에요 그건 10년전 얘기에요 ㅎㅎ 이게 무조건 즉는 병이면 전 10대에 죽어야되요.....ㅠㅠ
@게임하쟝3 жыл бұрын
암은 진짜 상상할수 없을 정도로 너무 아프죠ㅜㅜ 진통제 먹어도 아픈건 똑같고 하루하루가 그냥 아픔과의 전쟁...
@hohippi97396 жыл бұрын
저희엄마도 저 어릴 때 유방암 투병하셨어요.. 임은숙님 하시는 얘기, 아이한테 일부러 모질게 하시는 거까지 다 옛날의 저희 엄마 같네요.. 저 초중고 입학식 졸업식 함께하고 싶고, 대학교 가는 것도 보는 게 소원이라고 하셨는데 똑같아요ㅠㅠ.. 식사 꼭 잘 드세요 마음이 좀 아프셔도 크면 다 이해가 되더라구요 너무 죄스러워하지 마시고 건강 회복하는 데에 힘쓰세요ㅠㅠ 저희엄마도 10년 투병하시고 완치판정 받으셨어요! 이제 예순 다 되어가시고 노후준비 하시고 이모랑 친구분들이랑 여행도 다니십니다^^ 그렇게 되실거에요! 힘내세요!! 원래 기존의 기초체력이 좋으셨으니까 이겨내실 수 있어요:)
@하이큐진심녀-o1o6 жыл бұрын
우와 정말 큰 축복이에요!!!! 어머님께 더 잘해드리세요^^
@김동득-c4r6 жыл бұрын
ho hippi ㅇ솖로ㅗㅗ롤ㄹㄻㄹㄹ롤ㄹㄻ로로로롤ㄹ로로롤ㄴㄹㄹ롤ㄹ롬ㅁㄹㄹ로로롤ㄹㄹㄹ로
@김동득-c4r6 жыл бұрын
ho hippi ㅁ롯ㅁㅁㅁㄹㄹㄻㅁㅁ모랅ㄱ고로ㅗㅗㄹㄹㄹㄹ랅ㄱ고러랄ㄹ라
@김동득-c4r6 жыл бұрын
ho hippi ㅇㄻ옷ㅅㅅ솔ㄹ롥ㄱㄱㄱㄱㄱㄹㄹㄹㄹㄹㄺㄱ골ㄹㄹㄹㄹ롤ㄹㄹㄹ랄ㄹ롤ㄹ롤ㄹ라롦말ㄹㄹ로롤ㄹ롤ㄹㄺ
@존중하세요6 жыл бұрын
김동득 이분 머죠..?
@채찌아닝5 жыл бұрын
어쩌다가 유튜브로 보게되었고 건강해지길 바랬는데 검색해보니 이미 고인이 되셨더라구요 벌써 일년이 됬지만 세빈이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항암치료받느라 고생하셨어요 편히 쉬시길 ...
@숭이-h2x6 жыл бұрын
미안하다는 말조차 미안한모녀... 그말에 가슴이 더 아프네요.. 부모보다 먼저 가야햇던...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을 딸아이를 두고 먼저가야햇던 그 마음이 몸보다 더 아팠을텐데.. 하늘에서 잘돌봐주세요.. 아이도 엄마마음..조금만더크면 이해할꺼구 대견스럽게 건강하게 잘클꺼에요. 이글을 언젠가 한번이라도 읽으실지모르겟지만. 할머니.할아버지. 항상몸건강잘챙기시고 힘내시길바래요.! 세빈아 이쁘게.건강하게 항상 웃으면서 살아가길바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복면급식-e8i5 жыл бұрын
딸이 엄마를 닮아서 그런지 너무 이쁘네
@정-s2h2w5 жыл бұрын
열심히 산 딸 열심히 책임진 엄마 당신은 참 멋진 사람이었습니다. 임은숙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혜영-h2h Жыл бұрын
딸가진 엄마로서 그심정이 너무 절절해서 눈물에 난다. 나도 하루하루 내딸에게 최선을 다해야지 진짜 이쁜 내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똑소리-q7f2 жыл бұрын
오늘 엄마 보러갔는데 바로 앞에 잠들어 계시더라구요 너무 이쁘시고.젊은 분이라 안스러웠는데 안고 보니 유명하신 분이 시였네요. 부디 편히잠드시고. 친정부모님과 세빈이 모두 건강하고.잘 성장하기을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1blessme56 жыл бұрын
스트레스가..암의큰원인이다...힘에부치는일하지말고..그렇게생고생해봐야...건물못산다..(재벌전문직제외)내가60..70까지일하고그외놀아야지야무진꿈꾸지말고...80..90..명될때까지..건강해 작은일이라도 입에풀칠할수잇게..건강신경쓰고..가늘게갈생각해야한다....스트레스받게하는인간은부모든자식이든 안보고시는게 답이다.. 하늘에서 안아프길..
@적당한자유-t5g5 жыл бұрын
개공감
@나의시기가온다-g3j5 жыл бұрын
임은숙 님도 가족력이 있으셨던건가요? ㅠㅠ
@user-minju_song5 жыл бұрын
천륜이라는게 안 볼수 있으면 안보면 되는데 거머리 처럼 처 들러 붙어 가지고 괴롭히고 스트레스 주면 답 없어요
@user-cr9sl3hi9i4 жыл бұрын
사실 암은 유전, 가족력 요인이 95% 라는게 학계의 정설
@에픽-d5e4 жыл бұрын
아닙니다. 스트레스가 암의 원인이라는 근거는 전혀 없고 환경적요인도 있지만 우리 나라 10대암 공통점이 유전적 요인이 매우 큽니다. 특히 유방암도 유전성이 큰 암이지만 임은숙씨 같이 유전성 없고 나이도 젊을 때 유방암 4기는 희귀한 사례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데 방송 나오는 거죠
@키티짱-f3c6 жыл бұрын
나중에 이영상보면 애기가 얼마나 울고 엄마가 보고싶을까요.. 너무슬퍼요....
@Solskajer-w9t2 жыл бұрын
딸아이가 훗날 결혼 때 얼마나 눈물을 흘릴지. 정말 늙어버린 외할머니에 대한 고마움, 엄마에 대한 그리움. 제발 행복한 일만 있길.
@kimbumsoo1236 жыл бұрын
딸에게는 엄마를 추억할수있는 소중한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행복하시길..
@김별이님9 ай бұрын
이모 아푸지마세요 다시 이겨낼수 잇을거에요😮😢😢 넘 놀랫어요 넘 이쁘신분이 곧 또 회복이 되실거에요❤❤❤
@김희빈-u6y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보면서 너무 슬퍼요 세빈이 걱정 하지 마시고 하늘나라에서는 편안하게 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떤 병이든 너무 무섭습니다.. 저희 엄마랑 나이가 비슷하셔서 더 안타까워요 아직 젊으시고 따님과 추억도 더 쌓고 행복하게 누릴 시간이 많은데... 마지막까지 존경스러운 엄마로 남아주신게 정말 멋지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더덕-u7u6 жыл бұрын
아이가 밝고 너무 귀여워요 부모님 환자분 딸 모두 힘내세요
@다루루루룽6 жыл бұрын
오늘 별세하셨다고.. 꼭 다시 일어서시길 바랬는데.. 딸아이 눈에밟혀 어찌가셨을까요.. 그곳에선 아프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홍이-b7h6 жыл бұрын
아픔없는곳에서 편히 쉬세요 영원히 아프지마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gbehcmm6 жыл бұрын
故임은숙님의 명복을 빕니다.
@최신원-m3s3 жыл бұрын
저도 아직 어린 자식이 있는 아빠로써 너무 맘이 아프네요...팬으로써 기억하는데 기사를보고 별세하신걸 들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다시보니 너무 맘이 아프네요...천사같은딸을두고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지....딸도 엄마가 얼마나 자기를 사랑했는지 분명 알거에요 편안하세요....
@jsh08e076 жыл бұрын
아픈몸으로 슈가맨 나오셔서 끝까지 웃음잃지 않으시던모습 ㅠㅠ 넘 감동적이었습니다 완쾌하시길 바랬는데....결국 먼 여행길 떠나셨단얘기에 가슴이 너무아팠습니다 눈에 넣어도 안아픈 세빈이를 두고 어찌 눈을감으셨을까 생각하니 하염없이 눈물이 멈추질않습니다 부디 그곳에선 편안히 잠드셨으면 하는바램입니다 잊지않을게요
@포기하지마용선아포용9 ай бұрын
임은숙씨 돌아 가셨군요 하...치료 잘 받으시고 잘 살고 계신줄 알았습니다 왜...하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제 사연을 좀 말씀 드리자면 저는 가난한 기초수급자에 신경병증성통증으로 18년째 끔찍한 고통속에 살고 있습니다 신경병성통증은 CRPS(복합부위통증증후군)나 섬유근육통 삼차신경통 대상포진후 신경통 척추수술후증후군같은 병을 말합니다 신경이 고장나서 사람이 느낄수 있는 고통이 0~100까지 있다면 아무 이유도 없이 50을 느끼기도 100을 느끼기도 합니다 저는 초고용량의 마약성 진통제를 쏟아부으며 살고 있습니다 저는 교통사고 이후 척추 수술 3회 마지막 수술은 척추에 나사못을 박고 인공뼈를 삽입하는 수술을 받은 환자입니다 벌써 18년째...제가 여태 어떻게 버티고 살아있는지 스스로 이해가 안갈만큼 많은 시간이 지났네요 18년중에 마약성 진통제 복용 기간이 12년째네요 수년간은 CRPS 환자들을 보며 견뎌왔어요 저분들도 견디시며 살아가는데 나도 버텨야지 하면서 고통에 신음하며 비명을 지르며 지옥속에 살아왔어요 수술을 여러번 받고 양방 한방 유명하다는 곳 다 다녀보고 마취통증의학과에 다니면서 신경차단술 포함 척추에 여러차례 바늘을 찔러대는 약물을 주사 받는 시술을 수십회 받았습니다 존재하는 모든 약을 맞아봤지만 통증에서 벗어날수 없었습니다 왜 도대체 나는 효과가 없는 것인가 낫지 않는 병과 고통으로 인한 좌절로 공황 장애와 불안 장애를 동반한 심한 우울증에 걸렸습니다 극심한 통증을 겪는 환자들이 받는 척수 자극기 삽입하는 수술을 받아보려고 했는데 교수님으로부터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제가 복용중인 마약성 진통제 용량이 너무 높아서 수술을 받아도 효과가 없다는 것입니다 CRPS환자들도 받는데 제가 왜 안된다는지 이해할수 없었습니다 제가 고통받은 기간도 오래됐고 알아보니 CRPS나 섬유근육통 삼차신경통 대상포진후 신경통 척추수술후증후군 이런 병들을 신경병성 통증 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저도 crps환자분들처럼 고통 받을수 있다는 것을요 신경병성 통증 환자라면 각 환자마다 고통이 어느정도 인지 상상할수 없습니다 제 교수님께 여쭤봤습니다 저의 고통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구요 교수님께서는 저도 신경계가 고장이 났는데 crps 환자는 겉으로는 아무 외상은 없어도 극악의 고통을 느낄수 있는데 저는 외상을 입었고 수술을 여러번 받았고 신경도 고장났는데 왜 그런 고통을 받는게 말이 안되냐고 알려 주시는데 머리를 한 대 맞은거 같았습니다 차라리 모르고 살면 좋았을걸...척추 환우회에 매년 글을 남기고 있지만 저같은 사람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위로와 응원과 놀라는 분들만 계셨습니다 지금 제가 쓰는 약이 듀로제 패치 100(펜타닐) 아이알코돈 10짜리 하루 12알 타진 서방정 80 하루 2회등 수많은 약을 먹고 있습니다 이게 얼마나 높은 용량인지 아는 분은 아실겁니다 호스피스 병동에서 수년동안 일한 동생도 깜짝 놀라고 이렇게 드시는 분은 본적이 없다 합니다 말기암 환자분들의 고통이 제일 많이 알려져 있는데 처음 부터 엄청 높은 용량의 마약성 진통제를 처방 안하시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어디서도 저처럼 약을 드시는 분을 듣지도 보지도 못했습니다 저 정도 약을 처방 받고 드시려면 고통도 극악이어야지만 그 기간도 길어야 처방 받을수 있는데 지옥같은 고통을 20년 가까이 견디며 생존하고 계신분이 어디 계실까 싶기도 합니다 이제 한계에 온거 같습니다 버티면 치료 방법이 나올까 싶었는데 강산이 두 번 바뀔 시간이 지났는데도 그저 마약성 진통제만 몸에 쏟아 부어야 한다니 절망 스럽습니다 체중이 100키로 넘게까지 쪘었는데 언제부턴가 살이 빠진다는걸 느꼈습니다 그러다보니 40키로가 넘게 빠졌는데 최근에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그 이유는 펜타닐 때문이었습니다 다른 마약성 진통제들도 저를 서서히 말려 죽이고 있었겠지요 오래 버티며 수련을 하다보니 도인이 된거 같습니다 이제는 어느정도의 끔찍한 고통도 티도 안내고 참아내고 이정도 마약성 진통제를 쓰면서도 말도 잘하고 글도 이렇게 씁니다 제 고통을 통증을 이해 할수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해하기 어렵다는걸 알면서도 이 또한 통증 못지않게 고통스럽습니다 제 글이 너무 긴데 누가 읽어 주실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혹여 읽어주셨다면 긴 글인데도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 하다는 말씀 진심으로 드립니다 모두 건강 하시고 아프지 않고 행복 하시면 좋겠습니다
@옌엔-t3u6 жыл бұрын
세빈아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야해ㅠㅠ
@kimcags5726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댓글보고 알았습니다. 이겨 내시길 간절히 기도했는데... 저희 언니는 은숙씨처럼 절제 후 유방암 이겨냈다고 좋아했는데, 기쁨도 잠시..난소암으로 조카들 두고 떠났습니다. 언니가 더 보고 싶어지네요~ 임은숙씨,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마시고 편히 쉬세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abcdgogo5 жыл бұрын
저도 7살 딸이 있는데 방송보니 눈물이 너무 나네요. 지금 옆에서 이불 둘러쓰고 공주님이라고 고무장갑 끼고 공주놀이하고 있는데 이런 어린애를 놓고 갈 생각하면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요..
@꼬들빼기-h7l5 жыл бұрын
세빈양 이뻐요. 말솜씨도.얼굴도.. 은숙언니 어머님 마음이 은숙언니가 딸걱정하는마음이었을꺼에요.. 야무지고 똑부러지는이쁜딸이 누구보다 강하고 안전하게 클꺼라 기도할께요~ 천국에서 평온히 지내시길 바랄께요.
@hsgwdg10046 жыл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아이가 잘 크도록 함께 기도하겠습니다.편히 쉬세요.
@Gygryy6475 жыл бұрын
임은숙님의 명복을 빕니다 따님이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기도드립니다
@김써늬-x6r6 жыл бұрын
이거 볼때까지만 해도 완치는 아니어도 몇년 더 버텨주실줄 알았는 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딸아이 티없이 잘 크길 바래볼게요 ㅠㅠ 어머니도 기운내시길 ... 은숙씨 좋은곳 가셔서 딸아이 잘 크게 지켜주세요..
@오징어리 Жыл бұрын
저도 암으로 자식을 잃었습니다 지금도 너무 보고싶습니다 암이 어서 정복되는 치료제가 나오기를요...
@ub13906 жыл бұрын
보면서 오랜만에 펑펑 울었던 것 같아요. 슈가맨 재밌게 보다가 임은숙 님이 유방암이라는 말 꺼내셨을 때 너무 걱정돼고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힘든 모습을 영상을 통해 보니 눈물이 흐르네요. 하늘나라에 가서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린 딸과 부모님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기를 빌겠습니다.
@초이스-h4u6 жыл бұрын
오늘 우연히 방송을보게되네요 설마.설마했는데 댓글보니 휴... 전에좋아하던 가수였는데요 아이 와 부모님을두고 그어찌가셨을까 요 마음이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