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의 세계 일인자 - 가구 제작 1호 명장 소병진_

[@정성삼-m6q]

Korean traditional "the furniture master" skills and spirit are best in the world.한국의 전통"가구 명인". 기술과 정신은 세계에서 최고다.

[@dasun2555]

와....가슴이 뜨거워질정도로 명작을 만드시네요

[@eunkyochoi2238]

와…전통 접착제래!!! 아 진짜 내가 추구하는거 다 하는 분이 있구나!!! 와!!! 인간 목재가구 백과사전같음! 뭐가 이렇게 멋있냐 ㅠㅠ

[@kyeong-naekwon2835]

감동입니다

[@ABC-nz3gs]

이게 바로 명품이구나... ‘작품’이네 정말.

[@naddolki]

스위스 시계 장인들의 세공을 보고 노이로제 걸릴 뻔했는데 ... 이 역시 만만치 않네 .

[@ifiwereyou2571]

싫다고 누른 사람들은 도대체 왜???

[@감따러가세]

"비록 작업환경은 열악하지만"....뭐 이런 되도않는 멘트질은 그만합시다. 전통공예를 한다해서, 모든것을, 무지한 작업환경까지도 모두 그대로 답습하는게 전통이 아닙니다. 이젠 어떤 공예작업장이라도 배기시설,채광시설,분진제거장치, 안전장비 장착은 습관화해야 합니다. 무지한 작업환경속에서 어처구니없이 건강을 해쳐가며 일한다해서 전통이 빛나는것도 아니며 후학이 없다고 탓할것도 아닙니다. 그런 터무니없는 작업환경을 그대로 답습하면서 무슨 젊은이들을 탓합니까?? 쾌적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은 기본적으로 갖추고서, 작품활동에만 올인하는것 ,그게 전통문화 계승의 지름길입니다 아교질을 한후에 삼끈으로 매는것보다는 목공용 바이스를 사용하는것이 더 정교하고 일이 쉽습니다. 굳이 특별한 이유가없다면 굳이 그렇게 해야만 할까요? 그리고 나무를 수십년 말려야만 뒤틀림이 없다했는데, 요즈음 현대건축에선 고압증기챔버로 쪄내는 방법등을 많이쓰는데 그런 가공법도 알아보면 어떨까요. 전통을 그대로 살리되 재료가공등이나 작업환경은 개선할 필요가 충분하다고 봅니다

[@ifiwereyou2571]

"작업 환경이 열악하다"는 것이 작업 환경까지 전통적으로 해야 한다는 뜻으로 한 말은 아닌것으로 들리는데 왜 화가 나셨는지 모르겠네요. 고압증기챔버로 쪄내는 것이 좋다면, 아교질도 다 바꿔야죠 강력본드로. 그럼 한지를 중간에 넣어 뒤틀림을 막을 필요도 없구요. 저 분은 전통방법을 찾아내서 전주장을 복원한 분이시고, 그렇다고 현대 방식으로 만드는 분들한테도 아무도 뭐라 할 사람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