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을 느껴 본 사람만이 절절하게 공감 되는 노래군요. 함께 힘내요~ 치환님 천상의 목소리에 늘 감동 합니다.
@JIHOONPARK6 ай бұрын
나는 암환자 안치환 노래 나는 암환자 한동안 멍 때렸지만 이젠 담담해 케모포트를 심고 항암을 처음 맞던 날 눈물이 났어 왜 왜 내가 깨닫게 됐어 당신이 손잡아 준 날 살아야 한다 담배도 끊고 먹고 마시던 습관들 모두 버렸어 알 수 없는 불안한 미래가 지금 날 지배할 순 없어 내 목숨 주인은 암이 아니라 널 이겨낼 나라는 걸 내가 몸으로 보여주겠어 의심치 마라 네 자신과 널 사랑한 세상의 힘을 훗날 뜨겁게 노래 부르며 감사할 웃는 너의 모습 알 수 없는 불안한 미래가 지금 날 지배할 순 없어 내 목숨 주인은 암이 아니라 널 이겨낼 나라는 걸 내가 몸으로 보여주겠어
@작은들5 жыл бұрын
항암 맞으러 서울가는 버스안에서 이노랠 처음 듣습니다.
@까치-e9s4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몸 상태가 어떠신가요?
@토비-u4z6 жыл бұрын
내가 아는 최고의 뮤지션!!! 치환오빠님💕 이런!!!노래 ^^ 사랑하고 존경합니다~당당한 이시대 최고 입니다....
@정정은정-n6u7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저런 목소리가 나올까? 정말 노래 잘하신다
@박현환-n1g7 жыл бұрын
나는 암환자 한동안 멍 때렸지만 이젠 담담해 케모포트를 심고 항암을 처음 맞던 날 눈물이 났어 왜... 왜... 내가- 깨닫게 됐어 당신이 손잡아 준 날 살아야 한다 담배도 끊고 먹고 마시던 습관들 모두 버렸어 알 수 없는 불안한 미래가 지금 날 지배할 순 없어 내 목숨 주인은 암이 아니라 널 이겨낼 나라는 걸 내가 몸으로 보여주겠어 의심치 마라 네 자신과 널 사랑한 세상의 힘을 훗날 뜨겁게 노래 부르며 감사할 웃는 너의 모습 알 수 없는 불안한 미래가 지금 날 지배할 순 없어 내 목숨 주인은 암이 아니라 널 이겨낼 나라는 걸 내가 몸으로 보여주겠어 알 수 없는 불안한 미래가 지금 날 지배할 순 없어 내 목숨 주인은 암이 아니라 널 이겨낼 나라는 걸 내가 몸으로 보여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