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언: 로물루스 가이드 리뷰 - 터미네이터야, 넌 왜 이게 안 되니?

[@botongmanx]

흑인배우 연기는 인정, 정말 연기 잘하더라.

[@CAPTAIN-Guðjohnsen22]

특유의 인간과 기계 사이의 그 특유의 불쾌함 골짜기가 연기로 충족된다는게 ㄹㅇㄷㄷ

[@danielchoi8112]

프로메테우스 데이빗도 연기력 지립니다 안봤다면 프롤로그도 추천합니다

[@ppark61]

@@danielchoi8112 그렇죠. 앤디는 계속 울것 같은 표정 연기에 답답했어요.

[@user-mnhi]

배신할듯 할듯하다가 착한 로봇였군요 회사로봇도 간파하고 다 알려주지않은듯

[@becometrue2093]

그냥 에일리언 시리즈 AI 연기한 배우 3명은 (데이빗, 앤디, 과학장교) 오스카상 받아도 무난한 수준임 ㅋㅋㅋㅋ

[@kylin8456]

방금 보고왔는데 에이리언 팬들이라면 대부분 알아볼만한 오마주, 대사 등 정말 만족스러운 에일리언 시리즈였습니다 올해 본 영화 중 가장 만족도가 높았네요

[@l9금-야뎡-e1i]

데드풀은 보는 동안 지루해서 하품 나왔는데 에일리언 이번 편은 지루할 틈도 없이 숨죽이면서 봄 진짜 존내 잘만듬

[@m880912]

모르고 봐도 재밌고 알고보면 더 풍부한 감상폭으로 양측다 만족할만한 구성..

[@user-oi9gg8kk5k]

어떤 팬이 감독에게 게임인 아이솔레이션은 꼭 해보고 영화 만들라고 했더니 감독이 "이미 게임들 다 해봤고 지금도 다크 디센트 하는중"이라고 했을때 극호감됨... 영화 볼때도 아이솔레이션의 세이브포인트 나오는거 보고 나도 모르게 "오"

[@user-gc3st5tj9h]

와 그렇구나 어쩐지 몇몇 장면이 내가 플레이 하는듯한 느낌의 연출이 있었는데

[@user-je7sw3uu9x]

여태 전작영화에 등장안했던 문여는 방식도 아이솔레이션 방식이죠. 레버 여러번 내리기.

[@becometrue2093]

진짜 충전 레버 돌릴때 "아 두번 말고 세번해야 충전되는데" 하고 속으로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

[@JohnLee-qm8lb]

어쩐지 게임에 나온 공간 디자인이 너무나 익숙했음 ㅋㅋㅋㅋ 센스 장난 아니네

[@user-wl8ok3wq2l]

다크디센트는 진짜 미쳤음... 너무재미있게 했던 명작이죠

[@user-wh6gk5ut4n]

극장용 영화입니다. 에일리언 입문용으로 딱 좋은영화고 1,2탄에 버금갈정도로 잘만듬. 에일리언 1.5라 불러도 손색 없을정도이고 기존 팬들도 즐겁게 볼수있는 영화

[@sangeunpark2040]

아…이 댓글이 나를 미치게 만드네…봐야겠네 당장 극장 가야지…

[@김동민-k]

@@sangeunpark2040 우주 띵작이 될 수 있는 영화 입니다! 꼭 영화관가서 보세요 ㅋㅋ사운드 빵빵한 상영관으로여!! 저도 1회차는 일반 상영관에서 봤고 2회차는 돌비로 볼 예정 입니다.!

[@user-ln9zt9zv8n]

요즘 마블이 해재끼는 “전편모르면 보지마” 이딴거 없이 즐길수 있는 영화라 더 좋았습니다 기존 시리즈를 계승하지만 팬들의 대한 예의정도만 있을뿐 아무것도 몰라도 조금의 지장도 없이 재밋게볼수있습니다

[@millkim9007]

와 내일 봐야겠다

[@changsukang1428]

빅토리. 행복의 나라 보았는데 다 특색이 있는 영화 재미있게 보았지만 에일리언이 진짜 좋았습니다. 이미 관객수에서 증명되고 있습니다.

[@user-dz8xj4rg3p]

터미네이터는 1이 진짜 공포감 +메카닉 느낌이 최고인 작품이었지

[@user-zd3ng1et3q]

@@user-dz8xj4rg3p 지랄을 떠네 그건 니 정신빠진 생각이겠지

[@noisia4515]

올해 영화중 최고 수작 에이리언 모르고 봐도 이해될 정도로 친절하고, 공포감 조성 확실함 1편, 2편, 프로메테우스의 오마쥬가 꽤 많이 나와 리플리 생각이 많이 났음 이번 영화 꼭 대박나서 어웨이크닝 제작도 되고, 프레데터도 영향 받아서 새 작품이 나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user-he4hz7gj3k]

리들리 스콧감독 연세도 있으신데 살아생전 프리퀄 3부작 완성하시면 좋으련만

[@user-zm7tt3qd9z]

와 ㄹㅇ 터미네이터한테 하고싶은 말...

[@imk5752]

제임스카메론이 제작하고도 존코너 죽이고 시작하는 병맛진행에 학을뗌 1,2편때 각캐릭터들이 개고생해서 지킨걸 허무하게 날린느낌

[@mou5e817]

@@imk5752그래놓고 갑자기 기계덩어리가 애를 키워보니 니가 뭔 맘인지 알겠다 이지랄하는 게 참ㅋㅋㅋㅋ

[@user-ce2hl2jt9h]

터미는 1.2편 다음으로 4편이 제일 나은거 같은데

[@vantablue1044]

@@user-ce2hl2jt9h 인정합니다 디스토피아 분위기가 진짜 좋았어요

[@user-ce2hl2jt9h]

@@vantablue1044 저도 그 분위기때문에 좋아하는데 워낙 당시 평가가 안좋아서..... 결말 바뀐것도 한목하고

[@Jaemmin90]

마지막 20분 전 팔척귀신 나오는거 진짜 완전 충격 쇼크먹었는데 프로모테우스 에이리언커버넌트 극장에서 2번이나 본 사람으로 어제도 보고 오늘도 또 봤답니다. 페이스허거 수십마리 뛰쳐나오는것도 그렇고 팔척귀신은 진짜 명장면입니다.

[@m880912]

진짜 막판에 그냥 멍하니 통로에서 딱 쳐다보는 장면보고.. 그 기괴하고 불쾌한 느낌이 진짜 ㅋㅋㅋㅋ 분명 몇분전에 아기상태였다는게 바로 그렇게 커버려서 사람처럼 쳐다보고있는게 ㅋㅋㅋㅋ

[@user-uz3ex1sz7k]

근본 sf호러 장르로 다시 회귀한 영화. 클래식이 답이다

[@heonnivan]

장점 : - 전작들 오마주 미쳤음 (스포라 말 못함) - 이스터에그가 자잘하게 있음 - 커버넌트와 프로메테우스를 브릿징하는 요소가 매우 좋았음 (스포라 말 못함) - 긴장감 빌드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점진적으로 거의 쉴틈없이 조여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게됨. 단점 : - 일부 유튜버들이 전작들 안보고 봐도 된다고 하는데, 간혹 별로라는 관객들은 전작을 아예모르고 (안보고) 봐서 장점들의 반감이 큰듯 - 제노모프가 너프된 느낌이 있음, 속도나 지능 - 시고니위버 시리즈의 플롯을 너무 그대로 따라감

[@junggon71]

스포하나 합시다. 노스트로모호가 나옴. 찾아보세요. ㅋㅋ

[@ppark61]

제가 그 별로라는 관객인데, 에일리언이 국내 개봉했을 때 부터 본 골수팬입니다. 간단하게 소감을 요약하자면 곤지암과의 차이를 잘 모르겠어요 시고니위버 플롯을 따라간게 아니고 곤지암에 에일리언 투입한거 아닌가요. 건질만한 장점이라면 - 입문용으로 좋다. - 잘만든 파티영화. - 무게감을 뺐다 - 여주인공 대성공 단점이라면 수도 없지만 - 전체 시리즈에서 빼도 무관 이게 가장 크다고 보네요. 또다른 단점중 한가지, 제노모프가 너프된 느낌 이게 에일리언의 매력을 급감시켰구요, 스토리를 무리하게 끌어 가기 위한 편의주의적 설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맨인더 다크에서도 맹인 아저씨의 전투력을 끌어 올리기 위해 그런짓 많이 하더니 개버릇 못버렸구나 싶었어요. 게다가 페이스허거도 그냥 꽃게나 잘 봐줘야 독거미 정도로 전락했네요. 여튼..감독정해진거 듣고, 맨인더 다크에서 무리수 오지게 두던 감독이라 걱정했는데 이번도 비슷했네요.

[@becometrue2093]

@@ppark61 전 반대의견인게 페이스 허거는 숨어있다 덮치는 장면이 최고긴 한데, 초 중반에 떼거지로 달려오는건 오히려 더 신선했음 제노모프 너프도 너프라기엔 여주 성장과 펄스라이플 능력을 체감에, 중력장치라는 배경을 생각하면 몰려오는 제노모프 공략법으로 가장 적합했다고 봄 단점을 꼽으라면, 제노모프한테 당하는 인간이 전작들보다 좀 허술했다? 정도 인것 같아요

[@ppark61]

@@becometrue2093 중력장치는 나름 신선했다고 봅니다. 최후에 엘리베이터 사다리 씬은 4편의 장면을 베낀 수준이었는데, 이것도 오마주라고 하면 할말이 없네요. 게다가 디자인 면에서도 이상했어요. 특유의 성적인 이미지를 너무 오용했다고나 할까. 에일리언의 디자인이 성적인 이미지가 연상되는 부분이 있긴 하죠. 그런 면때문에 인간과의 동일함이 느껴지면서 기괴함이 배가 되는 것인데, 이번 영화에는 그 경계라는 것이 무너진 것 같았어요. 너무 노골적이어서 이걸 이용해 먹네? 라는 느낌까지 들정도였어요. 페이스 허거를 떼어네는 장면이라든가, 여성의 성기를 그대로 본따 만든듯한 거대한 '무엇'에 전기봉을 찔러 넣는 다든가 거기서 다시 날카로운 것이 튀어나온다든가, 그 밑에서 남자 배우가 흘러 나오는 산에 맞아 죽는 다든가 하는 장면은 진짜 너무 변태 스러웠던거 아닌가요. 감독이 사실 '맨인더 다크'에서도 상당한 변태스러움을 보여줬었는데, 아주 이번에 허리띠 풀고 제대로 즐기신 느낌이었네요. 이만하면 우리 불편러들께서 등판하셔도 할말 없을 지경이었는데 아직 아무말이 없네요.

[@becometrue2093]

@@ppark61 그런가요..? 저는 영화보면서 그런게 성적으로 전혀 보이진 않았는데.. 오히혀 에이리언의 탄생 절차라고 생각하면 꽤 맞는 표현일 수도 있다고도 생각은 합니다

[@user-tg5ho3ff6l]

정말 최고였습니다. 리플리를 대체할수는 없겠지만 새로운 이야기를 이끌어낼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FOXLIMMS]

이런류의 작품들의 공통점 감정보다 이성이 우선해야 그나마 생존 확률이 있다는 것을 또한번 느꼈습니다.

[@ooo-jx1xp]

진심 방금 보고왔는데 손에 땀을쥐고 봤습니다.. 전에 작편들도 다 재밌었지만 중간중간 지루한 스토리가 있었는데 진짜 이번편은 처음부터 끝까지 스릴 있습니다.. 레인!! 2편에서보자~ 앤디두..

[@user-mh3it9js4u]

앤디 또보고싶다정말..

[@gu7651]

되려 주인공 레인 덕분에 더 몰입이 되더군요 연기도 어디 하나 빈틈도 없고 초반 식민행성에서의 어디 만화에서 뚝 떼어 붙여둔 것 같은 디스토피아 sf에 어울리는 완벽한 의복과 핏 헤어스타일 페데알바레즈 감독이 이런 디테일하고 케릭터 하나 하나에 신경 쓴게 확실하게 눈에 뜨일 정도로 영화의 캐릭터들이 생동감이 있습니다 그로인해 세트 미장센, 사운드와 더불어 시너지에 시너지를 더해 더욱 더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autosave3967]

레인 좋앗음

[@wlsdud3141]

그냥 어린 노동자 출신인데 개연성 없이 너무 당황 없이 너무 잘 싸웠다? 말고는 비주얼이나 연기 다 좋았음

[@moyamiya]

케일리 연기 좋던데 발새님은 좀 다르시네요 전 아주 좋았습니다

[@user-it4wo3hg6l]

데드풀은 보는 동안 지루해서 하품 나왔는데 에일리언 이번 편은 지루할 틈도 없이 숨죽이면서 봄 진짜 존내 잘만듬

[@user-he4hz7gj3k]

그럴줄알고 데드풀과 울버린 안봤네요 데드풀시리즈의 미국저질개그코드는 저같은 한국인정서에도 안맞고 넘 지루함 안봐도 유치하고 지루할꺼란걸 예상이됬기에 안봤죠 데드풀의 미국저질개그는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user-hk1pt2jf8x]

​@@user-he4hz7gj3k 가오갤,데드풀,토르4 같은 노잼개그 ㄹㅇ 취향 안맞더군요;;

[@user-he4hz7gj3k]

​@@user-hk1pt2jf8x 맞아요 마블식 노잼개그😂

[@user-ww8xx1in2q]

데드풀은 내가 2시간 반동안 뭘 본건지 아직도 잘 모르겠음. 그냥 검은 화면 보고 왔어도 이거 보단 나을 듯

[@cresentmo0n]

데드풀은 관련 시리즈 다 봐야 존잼임.ㅋㅋ저는 캐릭터들 너무 반가워서 재밌게봄

[@BlackBoxPedalView]

조온나 재미있습니다.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수 없었습니다.

[@Youdubustar]

오늘 아침에 보고왔습니다. ㅎㅎ 어떤 영화를 봐도 아침에 보면 항상 15분에서 20분은 졸았던거 같은데,, 이번 에일리언은 완벽하게 관람을 하고 왔네요 ㅎㅎ 너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AngryGunu94]

와.. 발새님이 이렇게 칭찬하시는건 라라랜드 다음으로는 첨보네요. 꼭 극장에서 보고싶어요! 리뷰 감사합니다~

[@min-sf6fc]

후속작이 이어지다보면 꼭 초심을잃고 망가지는 경우가 많은데... 대단하네요.

[@kiam7874]

자본과 덕후의 합작

[@locelsodemitriis9862]

성공적인 복귀에 만족하면서도, 기존 시리즈들의 연출력, 전달력, 작품성이 얼마나 대단했는가를 느끼기도 했네요

[@nofeetbird]

그건 그렇죠. 1편 등에 필적할 영화는 절대 아닙니다.

[@XeroShulaker]

@@nofeetbird 그냥 딱 애정을 담아 만든 킬링타임용 영화 수준이지, 사실 극찬할 만한 정도는 아니라고 봤어요. 극찬할 요소가 있다면 영화 한 편에 다른 많은 작품들의 오마주를 꾸역꾸역 다 해냈다 정도. 사실 잘 뜯어보면 공포영화로서의 완성도도 적당히 잘 만들었지 그리 무섭지는 않은 수준에, 각종 도구등이 극중에서 특정 역할을 한다? 그러면 아주 친절하고 길게 카메라 등으로 미리 잡아주는 등 아주 정석적이고 낡은 연출, 그에 맞게 정석적이로 빤한 전개, 초반부에서 뭔가 있을 것처럼 보여줬지만 결국 날아가버린 시대상에 대한 주제의식 등등 단점이 꽤나 많은 영화죠. 무엇보다 공포 영화인데 너무 빤하고 연출도 예상치 못한 부분이 별로 없어 공포스럽지 않다는 게 가장 큰 문제로 보입니다.

[@Cool8765-p5f]

로물루스 너무 보고 싶네요 ㅠ 리뷰 항상 감사합니다 발없는새님 리뷰가 제일 부담 없어서 좋아요 ㅎ 다시한번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kk9gp5yu6j]

진짜 처음에 나온 복선이 후반에 회수될때 '와... 이걸 이렇게 이용해?'하고 감탄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영화를 본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걸 칭찬하더라구요ㅎㅎ

[@user-iw2ou1qj8n]

가장 좋았던 점은 에이리언 시리즈를 본 사람들이라면 알 수 있는 세세한 디테일이 최고였음

[@user-oe4ue7cy8i]

다들 연기 너무 잘함 ...뭐랄까 대사 한마디 한마디 표정 하나 하나 전부 의미가 있었음 그리고 진짜 첨 부터 끝까지 숨죽이고 보게됨

[@user-ms8fy3hh5d]

진짜 잘만들었더라구요 감동 그 특유의공포!!!!

[@Goroshi911]

그동안의 에일리언 영화를 한편에 압축시킨 느낌ㅋ 진짜 잘 만들었음 딱한가지 아쉬운건 15세라는거😢

[@user-he4hz7gj3k]

마지막에 인간형 에이리언이 인간엄마 잡아묵는거 짤랐다는데 그래서 15세이상

[@user-hk1pt2jf8x]

ㄹㅇ 에이리언 찐팬들이면 더 잔인하길 바라지만, 이거로 마니벌어서 다음 후속작 찍을 자본 마련하면 만족함

[@user-he4hz7gj3k]

@@user-hk1pt2jf8x 아직 27살이라 어려서그런지 여주가 작지만 사랑스럽고 이뿌던데 시고니위버의 뒤를이어 새로운 에이리언시리즈의 여전사의 시작이길 기대해봅니다

[@nofeetbird]

저도 이블 데드를 생각하면서 굉장히 센 수위일 줄 알았는데 그게 약간 아쉽더군요.

[@kwangj3394]

몇십년에 걸쳐 시리즈를 이어가는 프랜차이즈 이렇게 한편의 영화로 압축 시키는건 유일무일하다고도 봐야죠

[@user-pe9tp5ni9q]

보는 내내 이게 에이리언 찐팬이 만들었구나라는 감격만이 왔다!

[@scottkim729]

에일리언의 오래된 팬으로서 1,2,3,4,프리퀄1,2 모든 작품을 세심하게 아우른데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ㅎㅎㅎ

[@user-he4hz7gj3k]

@@scottkim729 여주가 쪼끄만해서 이뿌고 사랑스럽게 생겼던데 여전사역에 포스는 좀부족해 보이지만 새로운 여전사의 시작인것인건가요? 시고니위버의 여전사캐릭터는 영원히 잊지못할꺼 같습니다 시고니위버 포레버

[@frosteye893]

방금 보고왔는데...스릴러의 강점을 잘 살렸더군요. 올해 본 영화중에 제일 강추입니다

[@dsahn6766]

이분 리뷰를 보면서 매번 느끼는 거지만 품격이 다르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jin83kor]

주인공 이뻐서 무서운거 겨우겨우 참고 잘봤습니다. 연기 스토리 다 중요하지만, 배우 캐스팅 또한 중요해서, 몰입감 있고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적인 배우를 만나 다행이였습니다. 후속작도 기대할게요.

[@nyc072]

발새님 리뷰 기다리다 그냥 15일에 봤는데 두시간동안 긴장감을 느끼며 진짜 재미있게 봤어요 돌비 영화관 가세요 ㄹㅇ

[@user-sk7zt6fq9q]

의외의 장점 사운드가 미첬음 ㄹㅇ브금 하나하나가 장면마다 긴장감 조성이 손에 땀을 쥐게 만듬 마지막 약 30분정도 미친 고어한 장면이 프로메테우스 뺨 치는 정도 약간의 단점이라면 생각보다 제노모프의 공포감이 임팩트 크지 않음 무섭긴 무서운데 오히려 페이스허거가 더 쫄깃 했음 그럼에도 간만에 영화관에서 손에 땀나게 봣다

[@user-sq7wz4df5t]

중간에 페이스허거들 튀어나오면서 쫓아오는 씬은 진짜 숨죽이면서 봤음 저거한테 잡히면 어떤 결말을 맞게 되는 지도 아니까 진짜 무섭더라구요…

[@wlsdud3141]

온갖 경고음 하나하나가 다 사람 쫄리게 만듦 ㄷㄷ

[@XeroShulaker]

의외의 단점이 사운드이기도 합니다. 다른 부분에선 사운드 연출을 나쁘지 않게 했는데, 정작 공포감이나 점프스퀘어 등으로 관객에게 긴장감을 줘야 할 부분에서의 사운드 연출이 빈약했어요. 너무 빤한 것들만 정석적으로 쓰고, 날카로움이 없었습니다. 사운드의 오브젝트가 각각 살아있는 느낌도 아니었어서, 남돌비에서 보기엔 돈 아까운 수준이었습니다

[@user-ri2uu5ns7m]

우주선이나 모니터 무기 등등이 지금의 감각에서 미래적인게 아니라 1,2편의 감성을 이어받아 표현한것도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XeroShulaker]

잘 보면 프로메테우와 연결되는 부분만 프로메테우스의 감각으로 표현하기도 했죠. 이 부분은 좀 치는데? 싶었습니다

[@leonblanco979]

와 발새님이 이런 극찬을? 봐야겠네

[@user-nk8ho2gf9y]

어떤 부분이 말도 안되는 전개였나요?

[@ActOfValor235]

​@박진범Il 프로메테우스를 안보셨나봐요? 그걸 봤다면 나무랄 데 없는 개연성에 박수를 칠텐데...

[@YOONSUNGYUL]

참고로 발새는 라스트 제다이를 극찬했다

[@ActOfValor235]

@@YOONSUNGYUL 아...ㅋ 그런..가요?ㅋㅋ 그건 좀...ㅋ

[@영남대완장]

이분 취향은 알다가도 모르겠긴함,좀 쌈마이 입맛같긴 한데

[@user-ot1ty2iu2o]

근래 영화 리뷰 영상들, 그리고 그 리뷰 대상의 영화들 중에서 가장 호평이 짙은 영화네요. 이렇게 좋은 이야기가 이어지는 영화리뷰 오랜만입니다...!!!

[@nofeetbird]

영상에서 말씀드린 대로 현재까진 올해 최고의 영화니까요 ㅎㅎ

[@Austin_Roh]

흑형의 연기는 개쩔었고 여주인공은 첫등장 태양을 바라보는 장면과, 엔딩에서 초이쁨 ㅎ 2회차 관람했는데 영화 디테일도 미쳤음.... 마지막 에일리언이 나바로 몸속에서 나온 녀석이었다는걸 에이리언 이마에 표현한걸 보고 감탄했음 ㅇㅇ 흉터 표현한건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오마주인가?? ㄷㄷㄷㄷ

[@user-mf9mr1rq9w]

오랜만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여~

[@user-rs1zd3fr9l]

저는 개인적으오 프리퀄시리즈의 데이빗의 행보가 너무나도 궁금했던 터라, 1편과 2편 사이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약간의 아쉬움은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압도적인 긴장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이 영화에 대단함을 느꼈습니다.ㅎㅎ

[@sklee4692]

그래도 프로메테우스의 그 검정액체도 다시 나와주고 OST도 살짝쿵 들려주고 연결고리를 만들어줘서 넘 좋았어요ㅋㅋ

[@user-ld3bw6vw9z]

저도 예고편도 보지않고 아무정보도 듣지 않은채 보러갔다가 데이빗 나오는것만 기다렸네요ㅎ

[@user-gw6fz8pr8x]

어제 보고 왔습니다. 보는내내 긴장감을 늦출수 없었고 말씀하신대로 마치 게임을 보는 듯한 느낌을 저도 받았어요 본시리즈 보다 프리퀄시리즈를 더 좋아하는데 이번작은 진짜 역대급 입니다.

[@luvy2kr]

오늘 보고왔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

[@tempkwon4356]

너무 기대됩니다

[@yuhyunlee1929]

이전 시리즈를 보지 않았던 입장에선, 그냥 전개가 시원스럽고 정석적이란 느낌이 들었어요. 스포일진 모르지만,특히 제노모프??가 벽에 다닥다닥 붙어있는데 인간적인 감정에 사로잡혀 그 속에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장면에선 이게 호러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막판까지 장르영화로서 긴장을 놓지 않으면서 끝까지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user-pt3mx6ff1p]

진짜 시리즈의 종합선물세트임과 동시에 헌정작이면서도 영화 단독으로도 동일장르 최고수준이라 할수잇음

[@quirellluca5307]

오늘 조조로 보고 왔습니다 에일리언 잘 모르고 봤는데도 진짜 몰입되고 재밌게 봤어용

[@user-eg8yv4ik8e]

간만에 극찬이네요 개인적으로 데드풀 제외 거진1년만에 극장 한번 가봐야 할것같네요

[@Ultima78cmr]

나는 프로메테우스가 더 재밌더라

[@donghoon22]

전 에일리언 1-2의 찐팬 입니다 에일리언의 회가 거듭할수록 인류의 구원이니 철학이 덧칠 되어져뭔가 있어보이게 만들려고 하는 에일리언 시리즈에 질려버린 사람이예요 감독이 저와 같은 1의 스릴러 2의 숨막히는 쫄깃한 연속된 액션의장점을 모아 잘 만들겠다 해서 같은 기대치를 갖고 있구나해서 기대가 컸네요 제 결론은 입문용 에일리언으로는 성공이지만 1의 스릴러 2의 숨막히는 쫄리는액션의 업그레이드를 기대한 저와같은 마음의 팬은 실망할수 있어요 뭔가 같은 포맷으로 긴장감을 주려했는데 카메라가 잡는 위치라던지 ... 좀 더 쫄깃한 연출이 모자람을 느낍니다 일단 이걸로 처음 보셔서 너무 무서웠다고 극찬 하시는 분들은 1-2도 집에서 꼭 큰 화면에 사운드 키우고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올여름밤 이틀동안 즐거우실거예요

[@chansongchi]

리들리 스콧이 연출한게 아니라서 기대 하나도 안했는데, 이게 왠 걸 기대안하고 봤더니 수작이라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mansic0086]

시점이 1편과 2편 중간이라는 점이 가장 맘에듬 이전 프리퀄 세계의 설명 하기에도 2편의 미래에 대한 심리도 모두 담을수 있어 그 시점에 각본을 쓰지 않았나 생각됨 (감독의 포부가 대단함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니) 그러면서도 이 영화 플롯만 간단히 이해해도 1편의 공포 스릴과 2편의 액션의 조합을 적절히 즐길수 있으니 꼭 극장에 가서 보시는걸 추천 합니다.

[@rpark7994]

맨 인더 다크 감독이라는거 알고나서 호랑이한테 날개 달아줬겠네하고 겁나 미친듯이 기대하고 있다가 개봉하자마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대박.......ㄷㄷㄷㄷ

[@user-he4hz7gj3k]

1시간은 잔잔하던데 마지막 인간형 에이리언이 인간엄마 잡아묵는거보고 기겁함

[@BIGWHITEPOLARBEAR]

@@user-he4hz7gj3k 새끼라 젖빠는건줄 알았는데 먹는거였군요...

[@user-he4hz7gj3k]

@@BIGWHITEPOLARBEAR 여주빼고 동료사람 다죽음 흑인로봇빼고 새끼라기엔 골리앗키 3미터에 대가리도 크고

[@user-nm3uk2jp1g]

@@user-he4hz7gj3k 저는 주인공 강간하는줄 알고 기겁함..곧휴쪽에 샤터 있던데 ㅎㄷㄷ

[@user-he4hz7gj3k]

@@user-nm3uk2jp1g 가만생각해보니 촉수로 피빨아먹는건지 아니면 지도 방금태어난 골리앗급 신장3미터 신생아라고 모유빠는걸로 생각됨 그장면에서 에이리언 4편에서의 여전사 리플리가 아기에이리언 어루만지면서 머리맞대며 모녀간의 교감하는장면이었나? 결과는 반대지만 감독이 4편에서 리플리엄마와 아기 에이리언 교감하는거 패러디한듯

[@user-rx7dj3tt2y]

오늘 조조로 보고 왔습니다. 정말로 손에 땀이 나더군요.. 재미있습니다.

[@dudtkddjqrpdmltls]

안 무섭다고 하는 사람들은 아이맥스로 봐야함 2% 정도 공포가 올라갈 수 있음!!

[@user-kk1jz6dg6b]

ㅋㅋㅋㅋ그냥그저그런영화.. 기대노노입니당 ㅠ

[@user-nb9xl1cf4m]

일단 에일리언 시리즈의 숨통을 다시 불어넣어준 거 만으로도 고마운 영화ㅎㅎ🎉

[@user-YourStar]

그렇다해도 프리퀄은 마무리가 됐으면 좋겠음 현실로 치면 불편한 사실을 마주하는 느낌이지만 자꾸만 같은거만 반복하는 시리즈물보단 뭐라도 새로운 시도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터미네이터 1 2 내용 반복 되는거 보고 사실 끔찍했음 뭐 아무튼 뭐라도 새로운걸 집어 넣는다면 다양한 방향성으로서의 가능성이라도 있는거니까요 스콧옹 나아도 있으셔서 마무리나 잘 됐으면 하는 마음 뿐...

[@user-lm9ll1ew5v]

진짜 너무 잼있었음 ㅋㅋ 감독 꽉잡아라 더 만들게해라 ㅋㅋ 다음편 기대된다

[@무빠]

우리엄마 이거보고 울다가 나갔는데요? 무섭다고 안볼거라고ㅋㅋㅋㅋㅋ

[@sklee4692]

ㅋㅋㅋㅋㅋㅋㅋㅋ

[@noomool]

에휴

[@user-he4hz7gj3k]

@@무빠 개봉당일 울4dx로 봤는데 이거보다가 나간사람도 한두명 있었다네요

[@dudtkddjqrpdmltls]

@@user-he4hz7gj3k 난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끼고 볼까 생각까지 했었는데 ㅋ

[@patrickchoi9120]

역시 불효자는 무도빠 ㅋㅋㅋ

[@Koreagod0]

근데 엘레베이터 씬에서 괴물이 안죽이고 머뭇거리면서 살려주는데 몰입이 깨지더라... 다 한방에 죽여놓고 주인공버프인가...😊

[@gilcs2200]

그거 숙주로 쓰려고 살려두는 거임. 그 장면 바로 다음에 페이스허거 나오잖슴. 영화에서 나오듯이 숙주가 심하게 부상당하면 알을 못넣으니까 적당한 상태로 살려두려고 붙잡은 거

[@리안베라]

꼬리로 스윗하게 받아주는거보고 개짜침

[@user-lf4iu1mo4y]

오랫동안 기다린 영화 돈이 아깝지 않게 보고 왔네요

[@mufoo2]

저도 영화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단점으로 지적하신 주인공 레인이 2편에 시고니위버 오마주로 나온 장면이 뭔가 멋있다기 보다 귀염뽀짝한 느낌이 들었는데 그래서 저는 신선한 느낌으로 받아드렸네요 ㅋㅋㅋ

[@user-gw4uk6zv1u]

저도요 ㅎㅎ 시고니위버 카리스마 여전사이미지는 영 안나오고 그냥 귀요미같았죠ㅎ

[@김동민-k]

진짜 에일리언 : 로물루스 개봉 당일 350km 대구 출장 다녀와서 저녁에 봤는데 진짜 너무 재미있습니다.... 전 n차관람 별로 안좋아 하는데 또 볼까 생각 중 입니다.

[@user-he4hz7gj3k]

여주가 작고 귀엽고 이뿌던데요 시고니 위버 뒤를이어갈 새로운 에이리언 시리즈의 여전사가 되어주길 소망합니다

[@dudtkddjqrpdmltls]

아이맥스로 ㄱㄱ

[@Groundstone51]

입문자와 코어 팬 모두를 만족하게 하는 그 힘든 일을 해낸 영화 개인적으로 프리퀄로 입문한지라 그 특유의 철학적 메시지를 좋아한 편인데 이 영화도 언급하셨듯 티롤리 딜레마로 대표되는 공리주의에 대한 고민을 해봄직한 영화라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너무 재미있고요

[@user-gb6eo6wi4d]

여주가 여전사로 태어나는 과정이 좀 애매함. 리플리는 첨부터 강해 보였는데 영화 자체는 보고나면 진이 다 빠질 정도로 긴장감 몰입감 대단함.

[@킴에스]

기존 에이리언 시리즈를 최소 수백번을 본 찐 팬으로써 상당히 아쉬웠던 영화 였습니다. 에이리언을 좋아했었던 이유는 영화 자체의 높은 완성도도 있었지만 HR기거의 그로테스크한 매력적인 디자인과 "우주 최강의 괴물" 이라는 완벽한 설정이 가장 컸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 로물루스에 등장하는 제노모프는 이상하리만큼 멍청하고 전혀 위협적이지 않았습니다. '마치 주인공은 공격하지 안돼' 라는 명령어가 입력된것마냥 입 벌리는거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멀뚱 멀뚱 서 있기만 하는 연출이 많았고 미리 괴성을 지르며 주인공 일행을 쫓아오는 연출은 미리 '도망가세요' 라고 말해주는거 같았습니다.(공포를 위한 연출이었다면 기존 생체신호기 경고음 같은 수단도 있었을텐데..) 그리고 에이리언1에서의 페이스허거는 숙주의 얼굴에 달라붙은후에는 본인 다리가 뜯겨져 나가도 떨어지지 않는 숙주에 대한 공포스러우리만큼 강한 집착을 보였고 에이리언2에서는 잘 훈련된 해병대원들 여러명에서 간신히 떨어트려놓을정도의 근력을 보여줬었습니다. 근데 로물루스의 페이스허거는 일반 성인 남성 한명도 제대로 사냥 못하는 엉성하기 짝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또한 제노모프는 절대 건강 상태?를 보고 숙주를 선택하지 않습니다. 에이리언1편 에서 브렛을 먼저 죽인후에 숙주로 만들었으며 (에이리언1편에서는 퀸에 대한 설정이 없었기 때문에 고치로 만든 숙주가 "오보모프" 즉 에이리언 알로 서서히 변화한다는 설정이었음) 에이리언3에서도 이미 죽어있는 소에서 제노모프가 튀어나오는 장면이 있습니다.(에이리언3의 경우 숙주가 살아있는 상태에서 알을 까고 후에 체스트버스터가 나오기전에 죽은것으로 보임) 상술했듯이 숙주로 삼을 대상이 죽었던 죽어가던 알을 낳고 에이리언을 탄생하게 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다는 소리입니다. (근데 숙주가 죽어가는거 같아서 페이스허거가 알을 안깐거 같다니..) 그 외에도 너무나도 짧은 시간안에 갑자기 여전사로 변해버리는 여주인공의 모습은 설득력이 부족했고, 회사 전체의 최종 목표라 말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의 중요한 프로젝트?에 큰 문제가 생겼음에도 아무런 대처도 하지 않고 있는 모습 등 영화 자체의 개연성도 많이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에이리언의 세계관을 쓰지 않고도(물론 에이리언 시리즈로 제작하는게 흥행면에서 훨씬 유리 했겠지만..) 충분히 만들었을 크리처물이었을텐데 기존 에이리언의 설정을 붕괴하면서 까지 제작한 모습이 상당히 아쉽습니다. (몰입도를 높혀주는 짜릿한 OST는 정말 좋았습니다.)

[@user-xv9vo9nb2j]

나도 이 댓글 썼는데 너무 멍청해짐..

[@user-kh8bh8xn6j]

200% 공감. 기존 에일리언이 가지고 있던 공포스러움과 매력을 다 날려버리고 껍대기만 에일리언 .. 제이크 질엔할 주연의 라이프라는 영화가 훨씬 재미 있었습니다.

[@user-yx2is2pu6j]

정말 공감합니다. 기존에는 에이리언이 주인공 그 이상의 존재여서 어떻게 저 빌런을 넘어서나 이런 맛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철저하게 주인공을 속도감있게 밀어붙이는 조연같아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킴에스]

@@user-yx2is2pu6j 맞습니다. 에이리언 캐릭터 자체를 좋아하셨던분들도 상당수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랬구요. 이번 로물루스는 감독이 정말 에이리언 시리즈의 팬이 맞나 싶을 정도로 캐릭터성을 완전히 무너뜨려 버렸습니다. 그걸 떠나서 영화 자체의 완성도도 절대 좋지 않았구요.

[@킴에스]

@@user-kh8bh8xn6j 저도 공감합니다. 라이프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차라리 이것도 새로운 크리처물로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거 같군요.

[@shlakd]

내일 보는데 매우 기대됩니다

[@user-eheixnxko23d]

진짜 비유 찰떡이네 터미네이터 시리즈가 실패한 것을 에일리언은 해냈다

[@forthevoljin]

형님 뜬금없이 영상올려주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user-cm4sj2vc1r]

정말 잘 버무렸어요 크

[@Slaanesh-rr4gz]

팬이라서 더 감격적으로 느껴졌던게 프리퀄 시리즈의 요소까지 챙겨준걸 보면서 감독에게 박수라도 치고 싶더군요. 원래 기대하면 약간 아쉽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 영화는 기대를 뛰어넘었습니다.

[@nofeetbird]

저는 그것도 그런데 다음 편으로 넘기지 않고 '그걸' 바로 써버리는 게 더 놀라웠습니다.

[@user-xo1lj6wz8n]

터미네이터야, 넌 왜 이게 안 되니? 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확 와닿는 말입니다. 전 진짜 올해 본 최고의 영화입니다. 레인의 연기도 저는 나쁘지 않았고 무엇보다 너무 매력적이고 멋있으면서도 귀엽고 ㅋㅋㅋㅋ

[@봄봄-z1k]

전편 안 본 관객들에게 자칫 개연성 제로에 클리셰 범벅영화로 7점대 줄 영화일 수 있지만 올드 팬들에겐 그 긴 시간 여러 작품으로 명맥을 이어온 이 시리즈를 단 한편에 다 녹아냈다는거에 찬사를 보내지 않을수가 없다 군데군데 보이는 전작의 오마쥬는 진짜 올드팬들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고 추억속에 뭉클하게 만들어준 느낌 감독과 내가 하나가 되어 전작들을 찬양하는 느낌을 받았다 해야하나? 암튼 안 본사람은 전작 요약영상 반드시 보고 가길 알고보는것과 모르고 보는거 진짜 천지차이다

[@오리불백숙]

털민웨이터는 이제 놓아줍시다 😢

[@love_yourself0228]

우와 제가 느꼈던바와 흡사해서 신기했어요!! 저도 에이리언 프리퀄 시리즈를 별로라고 생각했던게 너무 철학적으로 가는게 마음에 안들었었거든요ㅠ 그래도 프로메테우스는 배우들 연기가 좋았고 새로운 시도가 좋아서 다음편을 기대했건만 커버넌트에서 너무 실망해서 이번 로물루스도 사실 엄청 불안했었는데 이번에야 다시 돌아온듯해서 감격🥲

[@노경식-k3z]

터미네이터2 가 너무 강렬하기에 터미네이터 후속작들이 어떻게 만들어도 따라갈수가 없음. 그냥 그대로 둡시다. 안되는것으로 힘들어하지 말고 되는것을 보고 즐깁시다.

[@user-he4hz7gj3k]

전작을 뛰어넘는 속편이 없다가도 간혹가다가 후속편들이 대박치는 경우가 에이리언2,터미네이터2 인듯

[@kwangj3394]

에이리언 2 , 터미네어터 2 모두 2편이 강렬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두 작 다 1편이 저예산 B급으로 만들었던것 1편의 참신한 스토리와 연출로 자본이 투입된 2편은 당연히 강렬 할 수 밖에 없긴함

[@user-he4hz7gj3k]

@@kwangj3394 제임스카메론이 역대감독중 가장 대단한게 에이리언2,터미네이터,타이타닉,아바타까지 인류영화사에 대단한 족적을남김 내가 좋아하고 존경하는감독 뤽베송,스티븐 스필버그,제임스 카메론,조지 루카스,리들리 스콧,토니 스콧,프란시스 코폴라,데이빗 핀처

[@nofeetbird]

제가 마지막으로 듣기론 드라마로 만들 예정이라던데...

[@fenyrss5947]

​@@kwangj3394같은 감독이 만듬

[@user-oq7tg6wd9k]

밤에 보고 왔는데요..와 진짜 개꿀. 너무cg에 의지하지 않고 긴박한 상황을 연출하려고 했던 2시리즈를 다시 재현시킨 느낌이랄까요 ㅋㅋㅋㅋ 마지막에 반전으로 나오던...인간과 너무 심하게 닮은 에일리언이 소름끼치게 웃는 표정 짓는거 보고 온몸에 소름이 쫘악 끼쳤음 ㅎㄷㄷ

[@GRSon-kg4fx]

올 여름 무조건 봐야하는 영화. 어제 일반 상영관에서 보고 돌비 사운드관에서 다시 볼 가치가 있는 영화

[@zerthers]

에이리언2를 봤을 때의 전율을 느낄 수 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시리즈 전반에 걸친 설정이나 연출들을 잘 버무렸고, 특유의 끈적이는 분위기나 고어함도 잘 연출되었어요. 80년대 필름 톤을 재현하려고 노력한 부분들도 눈에 보였습니다.

[@user-mq6cv6sy7o]

팬임에도 불호라 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말이 독창성 없는 반복적인 클리셰로 지루하다고 함. 이 영화의 주 무대는 로물루스가 아닌 르네상스 그 자체임. 로물루스는 그저 상징성. 팬이라면 전 시리즈를 아우르는 이 프랜차이즈의 부활을 이해했다면 가슴이 벅찼을거임. 이걸 납득을 못한다면 당신은 더이상 팬이 아닌 거임.

[@soyeoni9725]

그쵸 로물루스는 '그놈' 서사 때문에 갖다붙인것 같은데 그냥ㅋㅋㅋ

[@m880912]

배우진이 이미 아역때부터 꽤 규모 큰 영화 나와서 조금 이름알린 이사벨라 메르세드 정도 제외하면 20대의 젊은 신예배우들 데리고 정말 제대로 재밌게 잘만들었음..(앤디 배우분만 30대인듯) 프로메테우스나 커버넌트로 가면서 너무 큰 규모의 크툴루신화스러운 장엄한 스페이스호러로 가려던걸 확실히 과거의 콤팩트한 밀실공포로 다시 회귀시켜서 몰입감을 올리고 다시 배우들 이야기를 안할수없는게 이런 공포물성향에서 의례나오는 고구마캐릭터없이 대부분 개연성있게 캐릭터들의 행동과 서사를 진짜 배치를 잘했음.. 게다가 이번편 한정 서사도 깔끔하게 마무리지은 편이고.. 아마 에이리언1~3서사를 생각해보면 레인과 앤디의 이야기가 이어진다면 이들의 이바가로의 여행이 순탄할리가 없을게 분명하긴하겠찌만..

[@hyen2222]

너무 감성적인 캐릭터가 어떻게보면 발암캐일수도있는데, 너무 억지스럽지않고 어느정도는 이해가능해서 몰입하는데 도움이 되었던것같아요 5:30 저도 이부분에 진짜 공감하면서 봤어요!! 설정이 진짜 대단하다고 느꼈고, 배경지식이 없는 사람이라도 충분히 이해가능하겠다 정말 친절하다고 느꼈네요

[@nofeetbird]

저한텐 발암까진 아니어서 둘(?)의 대립이 나름 괜찮았네요 ㅎㅎ

[@user-jn5tq6xx6s]

이번 에일리언 로물루스는 대명작이었던 기존 에일리언 1과 2가 많이 생각날정도로 퀄리티가 끝내주게 높은 스토리의 영화였음. 갈수록 몰입되고 빠져드는게 진심 핵꿀잼

[@불파스-c4d]

터미네이터는 아놀드 슈왈제네거때문에 안됨. 아놀드 슈왈제네거를 버리지 않는한 절대 불가능. 그나마 분량 적었던 터미네이더4가 2편 이후 최고 수작이었음.

[@eohjosh6996]

너무 재밋어요 꼭 보세요. 그리고 난생 처음보는 구도의 위기 상황으로 집중도도 높고, 무엇보다 여주인공이 너무 이뻐서 성공한 영화였습니다.

[@jmayeromjm]

여성의 강인함을 계속 보여주는 영화 시리즈인데 무지성 pc가 만연한 이 시대에 기조를 잃지 않고 계속 좋은 시리즈를 내는게 참 대단하다고 봅니다 시리즈에 관심 없던 관객도 기존 시리즈 팬들도 모두가 만족시킨 대단히 잘 만든 영화가 아닐지...

[@feelkim9637]

오늘 아침 조조 아이맥스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개존잼

[@user-kf1ly2bh3z]

리뷰제목만보고 리뷰도 예고편도 안보고 cgv 4DX 맨앞자리에서 방금 보고왔습니다.. 진짜 잘 만들었습니다. 연출이 정말 거의 백점입니다.. 카메라구도가 정말 좋습니다. 연기요? 처음 본 사람들이고 훌륭합니다.. 특히 한 남자 분은 정말 캐스팅 잘 했습니다.. CG티요? 거의 없고 다 리얼리티입니다. 진짜 정석에 충실하면서도 기존것을 다 포함하면서도 전혀 지루함 없이 연출한 것도 대단합니다. 꼭 보세요.. 이건 리뷰, 예고편 보는 것 조차 실례입니다. 예고편도 참으며 안 봤는데 그래도 뒷통수맞을까 검색하니 나온 새님의 리뷰제목 딱 보고 리뷰도 안보고 본 자신 너무 칭찬합니다. 리들리 형님의 에일리언의 후임자는 이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절대 후회안하고 호불호 없이 수작입니다. 24.8.22 목 1211

[@jjbaek1051]

얘들 영화 캐스팅이랑 비교하면 안되긴 하지만 디즈니는 우리 안드로이드 형님 보면서 역할에 맞고 연기도 지리는 캐스팅과 PC를 동시에 할 수 있었음을 배웠으면 함.

[@user-hz5km2pe4i]

이 영화의 태생적 단점 하나는 바로 디즈니에 묶여 소장하고픈 작품임에도 블루에이를 구할 수 없다는 것!!

[@greatgalder9328]

농담 아님 올해 최고라 해도 무리 없음.,

[@user-tl7xv2fd2d]

완벽한 시리즈 부활 이였음...알바레즈가 이정도 까지 살려낼줄 몰랐다 진짜...

[@user-yq5so6lk8v]

초반 빌드업이 사람에 따라 지루할 수 있지만 이후엔 뭐...그저 GOAT

[@user-tj5wg2of1x]

재밌는 영화인가 : yes 좋은 영화인가 : no

[@user-gx5hy1px3w]

이번 에이리언의 만족스러운 점은 올드팬들이 좋아할만한 오마주요소등을 비비면서도 어색하지 않았고 배경지식 0으로 봐도 재밌을 영화라서 새로운 팬을 끌어들이기도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오래된 시리즈이 단점이 전편안보면 보기힘든게 많다는건데 이건 오히려 이거보고 관심생겨서 옛날영화 찾아볼거같더라구요

[@엑자르]

별 생각 없었는데 이리 극찬이라니 무적권 봐야겠네요

[@pill-lipmoon3810]

진짜 너무 재밌게 봤어요🎉🎉🎉

[@def__leppard]

1편의 위대함을 다시 증명시켜준 작품

[@donnyluther]

저는 올해 후반기 개봉작 포함 최고작 정했습니다. 조커가 와도, 막시무스가 살아 돌아온다 해도 에이리언 로물루스 마지막 씬에서 나온 끔찍한 혼종, 말 그대로 "호러자슥" "머더뻐꺼"는 못 넘지 싶습니다.

[@wondongmyung9887]

진짜 무조건 PC묻혀서 다시만드는 영화들 보다가 이영화봤더니 너무좋았어요 극장에서 두번이상 본영화는 다크나이트가 마지막이었는데 또보러갈예정입니다

[@GoingToSleep]

진짜 메마른 갈증이 싹 시원하게 해소됨.. 정말정말 오랜만에 마냥 즐겁게 본 영화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