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용재천사 - Ailes D'ange TV 입니다. 이번 곡은 사이먼 앤 가펑클(Simon & Garfunkle)의 엘 콘도르 파사(El Condor Pasa)입니다. 우리에게는 '철새는 날아가고' 라는 제목으로 알려져 있지만, 원래는 '자유를 찾아서'라는 뉴앙스가 더 적합하다고 봅니다. 콘도르는 잉카인들 말로 콘투르인데요. 이 콘투르는 ‘어떤 것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를 의미한다고 해요. 떠나가 버린 백조처럼 배를 타고 떠나고 싶은 자유를 갈구하는 마음, 능동적인 삶을 꿈꾸는 마음을 노래에 담고 있지요. 영상배경은 안데스 산맥 정상에 있는 하늘 도시 '마추 픽츄'를 테마로 했어요. 머무시는 동안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강상수-b1m2 жыл бұрын
철새는 날아가고 내마음을 대 변하는것 같습니다. 날자한 번더 날아가자
@김동하-t7r2 жыл бұрын
ㄴ
@자동차정비마을 Жыл бұрын
시간 자유 다음은 열망일까요
@별이-p4m Жыл бұрын
@@자동차정비마을 평온 입니다 흔들리지 않는 평온^^
@jasmine9206 Жыл бұрын
파샤는 무슨 뜻인가요? 하늘도시에는 사람이 살고 있나요?
@xhdskanforest87742 жыл бұрын
환상적인 화음과 잉카 고유의 피리소리가 봄날 아침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네요. 감사합니다. ^^🍓
@하히하히오16 күн бұрын
2024년 12월 4일에 돌아가신 아빠가 좋아하던 노래네요. 너무 못사는 집안에서 항상 을의 입장이 당연시 되어서 자라온 아빠… 공부를 하고 싶었지만 집안 반대로 대학도 못간 우리 아빠… 올드팝을 들으면서 좋아하는 아빠를 보면서 정말 슬펐어요. 세상에 알고 싶은 것이 많았던 우리 아빠… 25년 1월에 같이 해외 여행 가기로 해놓고 그걸 못견디고 돌아가신 우리 아빠… 해외를 경험이 아예 없는 우리 아빠.. 그럼에도 아들 둘은 중학교 방학 때 미국 여행 보내준다고 인생 처음 공항을 그렇게 뛰어다니시던 우리 아빠… 너무 보고 싶고 사랑해요. 다음에 태어나면 저가 아빠하고 아빠가 아들하세요. 원하는 대학이랑 공부 다 시켜드릴게요. 우리 아빠… 너무 사랑해요. 영원히요. 보고 싶어 죽겠지만 아빠 하늘에서 아들 자랑 좀 하라고 열심히 살라고요. 아빠, 아빠가 얼마나 사랑 받았는지 알아주셨으면 해요. 그러니 걱정말고 행복하게 기다리세요. 사랑해요.
@바람처럼휙16 күн бұрын
@@하히하히오 항상 아버지께서 지켜보실거예요... 건강하게 하고픈대로 다 하시고 열심히 살아가시면 언젠간 다시 기다리시던 아버님 만날 수 있을겁니다..힘내세요 화이팅하세요
@grasslandlight65462 жыл бұрын
좋은 봄날 아침, 좋은 음악, 감사드려요 ^^ 👨👩👧👩👩👦👦😍😍😍
@미르-g1b Жыл бұрын
나이가 50인데도 지금도 듣기좋아 열심히 따라부르고 있네요 언젠간 혼자서도 부르겠지요 좋은 노래는 나이와 상관없이 좋은가봐요 젊은시절이 떠오르기도하고
옛날 노래들.. 진짜 가슴을 적시는 명곡들이 참 많았다.. 추억과 슬픔을 느끼며 듣는다. 세월을 느끼며
@한명숙-r1i Жыл бұрын
조용.할때 들어면 눈물나요~튼히이맘때쯤요♡♡♡
@정현숙-f9p Жыл бұрын
대학 졸업한지 몇십년 지난 62세 나이에 음악대학에 음악공부도전혀 안해본 여자가 무식이 용감일 정도로 지원에 피아노 배우느라 진땀 빼네요 드럼은 팔년전쯤에 십개월 정도 배워서 전공으로 하고 있고요 오늘 교정을 거니는데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나 흥얼거리다 집에 와서 이 노래를 계속 반복해 듣고 있네요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왠지모를 슬픔이 느껴지네요
@djejwieidsjdbdbe3977 Жыл бұрын
내나이 80 에 가까운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음악다방에서, 무척들었던 기억이 나요 너무좋아요. 새롭군요.
@이준범-d4j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100세가지건강다치지말고팔팔하게삽시다
@마요네즈-n3o Жыл бұрын
즐겨 듣던 명곡중 하나.감사합니다.
@젠틀맨-f2q Жыл бұрын
언제어디서 들어도 좋은 팝송 내마음을 흥분시키네요 한때는 유럽여행중에 들어던 팝송입니다
@김명석-s6d6 ай бұрын
전70인데도 이노래 너무사랑해요
@형순철2 жыл бұрын
사이먼 앤 가펑클의 "철새는 날아가고"를 들으시면서 마음을 잠시 내려 놓으시고 한적한 유언지나 도심 도로변의 꽃길을 데이트겸 산책 하셔도 좋은날 기분좋은 마음으로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자유를 갈망하는 마음을 잘 표현한 노래.!!🙏🙆♂️🙋♂️💕💕
@최영란-s3w Жыл бұрын
-자유를 찾아서- 처음 알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입니다.
@귀신아뭐하냐 Жыл бұрын
56년 생인데 중1때 트랜지스타 라디오 최애곡
@패랭이-r6r Жыл бұрын
지난 4월에 태안 튜울립 축제 갔다 남미 남성 두분이 전통 복장을 하고 이 노래를 연주하는데 그 설움과 한에 대한 느낌이 몇일동안 이어져서 힘들었답니다 동서고금 세상 어느 곳이든 서민의 삶은 고달픈가봅니다
@원충숙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따뜻하신 분이신게 느껴 집니다
@순향신 Жыл бұрын
우리의 아리랑 ᆢ
@fnfn7855 Жыл бұрын
늦은밤 라디오 나오는 음악 들으며 내가 좋아하는 노래 음악 나오면 테이프에 녹음해서 듣곤 했는데 이제 과거는 다 그립다 아픔도 그리움도 서글품도 그시절 장소도 가보고 싶고 이대입구 체부동 사직동 종로 창신동 망원동 다 어떻게 변했을까 지금은 멀리 살지만 추억을 더듬으며 한번 가보고 싶다
@박명숙-z5s9 ай бұрын
저는40년동안들어도 넘넘 조아요
@준규최 Жыл бұрын
용재천사님 넘 좋은음악 감사드립니다 갑진년 새해에도 건행하시고 좋은곡 올려 주세요😊😊😊
@프링글-v5x Жыл бұрын
제 나이 34살 아버지는 지난달 61세의 연세로 돌아가셨어요 초등학교 중학교때 아버지가 엘칸토파사라는 음악이 너무 좋다고 했어요 문득 생각이나서 가사와 함께 보고 듣게 되네요 슬프네요 많이
@김영식-k5h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순향신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젊은 나이네요 ᆢ아버지가 그리워요 미투!
@이흥우-z2m4 ай бұрын
내 ㅡ 고향 ㅡ 정읍에서 ㅡ 인천으로 ㅡ 올라올때 ㅡ 덜끄덩 덜끄덩 기차 소리와 내마음 에 요동소리가 꼭 이 노래같아 ㅡ 젊어서 참 좋아했다
@송종화-f8b2 жыл бұрын
언제나 마음을 울리면서 평온해지는 건 왜일까? 허지만 슬퍼오는건 숨길수가 없다 칠십을 넘긴지도 오래 건만 이곡은 마음안의 노래 ᆢ
@미르-g1b Жыл бұрын
영화를 보는데 이 노래가 나오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산위에서 듣는데 내 마음에 신금을 울리네요
@김성희-z9f7 ай бұрын
남은시간도은혜가득히 이하루도감사의찬양을많이많이 부르구또불러욤
@do4315Ай бұрын
중학교 다닐 때 막내오빠가 사준 테이프로 그 당시 주구장창 들었습니다 그때가 그리워집니다
@mkjung-xh8ou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hjy38762 жыл бұрын
노래 넘 잘 들었습니다 힐링했어요 설명도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cloudyxjools27272 жыл бұрын
This is my fav song, thanks for uploading
@원더우먼-i9oАй бұрын
멋진 음악 잘 듣고 갑니다
@채-y1w2 жыл бұрын
최고의 팝송 천국의 음악~~
@박추자-m3rАй бұрын
우리의 삶은 언제나 막다른 골목 막힌 길 허탄 함 속에 음률을 가까이 합니다 위로 치유가 됩니다 못보다 망치가 되고픈 처절한 삶 오늘도 노래 말 처럼 살려합니다😂❤🎉🎉🎉🎉🎉🎉🎉🎉🎉🎉🎉🎉❤
@Qt-o5x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철새는 떠나가고 ~
@steveson_5811 ай бұрын
언제 들어도 좋은 노래. 나를 추억의 학창시절로 이끄네요!❤
@최경희-q3c2 жыл бұрын
리즈시절에 그땐 음악다실이라 했어이ㅡ 음악다실에 가면 많이 흘러나오는 노래였죠
@이사랑포항5 ай бұрын
멋진곡 철새는 날아기고 굿 👍 👍 👍 멋진경치도 굿 👍 😎 ✨️ 😁
@꿈그리고4 ай бұрын
너무나 좋은노래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
@해피제우스11 ай бұрын
학창시절 영어선생님이 가르쳐주신 가사 내용을 듣고 얼만나 맘이 아팠던지 우리네 역사와 비슷하다는 말씀이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ㅠ
@김해룡-q6i Жыл бұрын
아우회장님멋저부러요
@tlsqn6 ай бұрын
넘멋져요 철새는날아가고
@권오석-g2g6 ай бұрын
참 가슴 뭉클한 음악. 넘 좋아용
@박주영-i7q4 ай бұрын
내가 주의 계명을 사모하므로 입을 열고 헐떡였나이다(시.119:131) 용재천사님의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요즈음음악은 너무 충동적인게 많아 우선 가슴을 뛰게 하지만 곧 지치지고 말죠 그에 비해 이 음악은 오래전부터 들어왔던 음악이라 그런지 안식을 주네요
@앳띠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 😊 감사합니다
@조인기-k3f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jardablazek1 Жыл бұрын
Nejkrásnější hudba 👍❤👍 moc krásný záběry ❤💯😍
@-ailesdange9393 Жыл бұрын
Děkuji ^^🍓💜
@Mtpeak-nd3oo2 жыл бұрын
감사드려요 ~ ♥♥♥
@김영석-p9i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강복순-r6z14 күн бұрын
옛날에 많이들었어요. 요즘들으니 새롭습니다
@가시나무새진수산나3 ай бұрын
너무 아픈 노래군요 너무슬퍼요ㅜㅜ
@이인규-n4k3 ай бұрын
한국어로번역부탁합니다
@이인규-n4k3 ай бұрын
엘콘도르파사노래
@최정남-l8q Жыл бұрын
왠지ㆍ슬퍼요
@kyungchae5245 Жыл бұрын
여긴 🇨🇦캐나다입니다.이노랠 여학교 시절에 얼마나 많이 부르고 들었던지... 가사를 전부 다 외었어요. 나이 60줄인데도 아직 안 잊어버렸네요. 우연히 패루 출신 봉사하시는 여선교사님을 만나서 같은팀이 됐는데..그분은 한국인을 너무 좋아하고 대접하면서 칭찬이 자자...어느날 저희집애 초대를 한번해서 제가기타치며 이노랠 완벽하게 한곡 선사했죠...그분 감동해서 눈물이 주르륵 !! 만약 외국인이 우리 아리랑을 멋들어지게 불렀다면 저도 눈물을 흘렸을것 같아요..최고의 영혼이 담긴 노래, 감사드려요~ 구독자도 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