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향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를맛이네라는 얘기에 사람이 죽었는데 어케 모름 현실을 사셈 이럴것 같음
@panpeus5553 ай бұрын
솔직히 이쯤되면 퍼거들이 팔레트 스왑에 의미 부여 하는게 아니고 그냥 미야자키가 게임 스토리를 팔레트스왑에 맞춰서 대충낸거같음ㅇㅇ
@panpeus5553 ай бұрын
갈드컵 시작
@actionyours3 ай бұрын
진짜!!! 미야자키 게임을 하게 되면 궁금증 때문에 별 시답잖은 거에 의미 부여하다가 현타 올 때도 많아요. :)
@fercious3 ай бұрын
와 그 옥좌에 앉아 있는 해골 거인의 정체가 궁금해서 구글링 해봐도 딱히 정보가 없었는데 이제 알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그래그래서-f6r3 ай бұрын
맵에서 종종 보일때마다 항상 든 의문이였는데 이렇게 정리해주시니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user-mu2hv2qh5j3 ай бұрын
이 영상과는 다르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가슴 부위에 대한 설명인데요. 비룡의 심장은 용찬의 제물이 된다는 걸 고려하면 이것을 거인의 풍습이란 해석에는 오류가 있습니다. 그리고 '거인의 불을 받아라' 기도에서 추측 가능하듯 거인과 불은 거의 일체화 수준입니다. 그렇기에 불의 거인의 가슴 부분에 눈이 있듯 이것이 거인의 특징이며 거인의 아종인 트롤들도 가슴 부분에 악신의 흔적인 구멍이 있는 거죠
@user-mu2hv2qh5j3 ай бұрын
그리고 가시는 일반적으로 거절의 가시, 혹은 핏빛 별의 가시인데 죽음과의 연관점은 무엇인가요?
@jintajin45303 ай бұрын
@@user-mu2hv2qh5j죽음 상태 이상을 받았을 때 가시가 솟아나는것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actionyours3 ай бұрын
용찬을 위해 가슴을 열었다는 것은 저도 고민해봤던 내용입니다. (1) 하지만 틈새의 땅에 존재하는 비룡의 사체 중, 말씀하신 것처럼 용찬을 위해 가슴을 연 흔적은 찾지 못했습니다. (2) 특히, 용찬과 연관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되는 스톰빌 성에 있는 비룡의 시체도 가슴을 열지 않았습니다. (3) 당연히, 톱니산에 있는 비룡 시체에서도 이러한 흔적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점을 미루어 보아, 이는 거대한 검을 사용했던 거인의 풍습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불의 거인과 악신에 대해서는, (1) [외눈방패- 여왕 마리카가 물리쳤다고 전해지는 과거에 거인들이 모셨던 악신이다]와 (2) [모두 불태워라! - 불의 거인은 악신의 힘을 빌렸음에도 패배했다]를 보고, 불의 거인과 악신은 별개의 존재로 해석하였습니다. 또한, 가시에 대해서는 다른 분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죽음 상태이상으로 죽게 되면 땅에서 가시가 솟아나며 거인들의 산령에 있는 불의거인들의 사체와 비슷하게 죽게 됩니다 :)
@user-mu2hv2qh5j3 ай бұрын
@@actionyours즉사 가시는 생각 못했네요 하지만 거인의 산령에는 죽음의 흔적(고드윈의 머리등)이 존재하지 않으니 핏빛별의 가시와 더 연관이 있는 것 같습니다
@actionyours3 ай бұрын
흥미롭게도 즉사의 가시를 사용하는 존재는 파름 아즈라에서도 확인 할 수있습니다. 그렇기에 이 상태이상은 고드윈과 상관없이 음모의 밤 이전에도 존재 했을 가능성이 높죠. 다만 관점에 따라서 다양한 해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
@Jeabal3 ай бұрын
거인들의 가슴애 꽂힌 가시는 산재물의 의식이라 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당시에는 애초에 죽음 상태이상, 고드윈의 죽음으로 발생한 저주 자체가 없었을수 있고 모양 자체가 전혀 달라요. 그 가슴에 꽂힌 창은 해당지역에서 얻을수있는 죄인의 지팡이랑 똑같이 생겼어요.
@actionyours3 ай бұрын
전 (1) 바실리스크가 고드윈과 관련이 없다면, 저는 죽음 상태이상이 고드윈 이전부터 존재했을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물론, (2) 죽음 상태이상이 고드윈의 죽음 이후에 최초로 생겼다는 해석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만, (3) 죽음 상태이상으로 사망할 경우 색체가 사라지는 현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실제로 모든 거인은 적발이라는 설정이 존재하지만, 해당 시체들은 석상처럼 색이 없어진 것을 볼 때, 이들이 죽음 상태이상으로 사망한 것이 아닐까 해석하였습니다. :)
@user-Nureongi3 ай бұрын
아니 세계관이 이렇게 이어진다고? 거의 그냥 역사서사를 보는 기분이였어요
@bizak2263 ай бұрын
3:33 황금나무를 섬기는 사람들, 그리고 그 사람들의 시점에서 작성된 글들을 보는 우리 입장에서 악신이라고 칭하지만 애초에 불을 숭상하던 거인들의 입장에서는 그저 본래부터 숭상하였던 존재기에 악신에 감염되었다는 표현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특히나 감염은 모르겠지만 악신이라는게 거인 전쟁에서 거인은 패배하고 승리자들이 지칭하는 명칭이니 말이죠 본래 신앙이라는게 하나가 주축이 되면 나머지 신앙들은 이단으로 취급하는 경우가 있기에 틈새의 땅 에서도 여러 외부신이나 신앙들은 이단으로 최급되죠 애초부터 마리카와 관계되어 있던 짐승 신전의 경우가 아닌 이상에야 황금률의 마리카와 대립했던 밤빛 눈의 여왕과 흑염의 권속들, 세계를 하드리셋 시키는 미친 불, 혈염이나 부패측도 황금률의 신앙과 방향성이 달라 이단취급을 당했을 것이니 말이죠. 고룡 신앙도 대립했었으나 고드윈이 벼락의 색을 붉은 색에서 노랗게 바꾸고 나서야 받아들여지기도 했습니다.
@actionyours3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사실 저도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하던 중, (1) 미친 불과의 연관성을 은연중에 나타내기 위해 '감염병'이라는 표현을 차용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2) 확신을 갖고 이야기하기엔 어려운 부분이 있어, 4:17에서처럼 '받아들였다'는 표현도 함께 사용했습니다. 다만, 무게중심은 감염병이라는 표현에 둔 것이 사실이죠. 그리고 악신이란 표현이 승자의 정의라는 표현에 너무 공감이 되네요! 이건 별개의 이야기 입니다만, 저는 대부분의 신앙은 그 뿌리를 공유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편에서도 미리엘과의 대화에서 이러한 암시를 받을 수 있었고, DLC를 통해 기도와 마술의 뿌리가 같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으니까요. 물론 외부신이 존재 하는 건 부인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혹시 숨겨진 내용이 있지 않을까 하여 열심히 확인 중에 있습니다 :)
@StackCat3 ай бұрын
쥰내 재밌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ㅋ
@죽창협회장2 ай бұрын
❤
@개불개불-o4u3 ай бұрын
DLC에 추가된 옛 운철의 대검도 거인들과 모종의 연관이 있을 것 같아요. 플레이버 텍스트의 내용을 살피면 운철의 대검은 옛 신들이 사용했던 무기... 개중 화살촉을 검으로 휘두르는 것인데, 특대검만한 크기의 화살촉을 사용하는 존재들 중 옛 신으로 수식될만한 존재는 아무래도 유해만이 남아있는 초거대 거인들 뿐이지 싶습니다. 그리고 이 무기가 발견되는 장소는 대장장이 유적인데, 단조골렘이 지키고 있는 장소죠. 대장장이 유적에는 단조골렘이 있음=대장장이 유적은 결정 투척 화살에서 언급되는 "골렘술사"들과 연관이 있음으로 생각을 비약해보면 골렘술사들은 본질적으로 거인을 숭배하는 집단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 그들의 유적에서 발견된 옛 거인들의 무기, 그리고 골렘술사들의 창조물이자 거인만큼 거대한(그리고 X같이 큰 화살을 쏘는)가디언 골렘, 외계물질(운철과 결정)을 다루는 기술까지... 종합해서 골렘술사들은 옛 거인들을 모방하는 것으로 그 기술을 발전시켜온 면이 강한 듯 보입니다. 그리고... 그 엄청난 덩치 하며, 신적인 물리력을 가진 거인들이 구태여 활과 화살을 만들고 그걸 쏘아야 했던 이유는 그들의 거대한 손으로도 잡지 못하는 하늘에 있는 존재와 대적하기 위함이 아니었을까요. 그게 고룡이었는지, 아니면 우주에서 온 외신들일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은.
@actionyours3 ай бұрын
정말 흥미롭게 읽었어요!! 특히, 활과 화살을 쏘아야 했던 이유는 전혀 생각해보지 못했던 해석이라 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D
@bueongi983 ай бұрын
잘 봤습니다~^^👍👍
@MrBluishgreenman3 ай бұрын
이분만큼 잘 해석하시는분 없눈듯하네요 다른사람들 스터리정리한거 다봤는데
@건장듬직떡대근육3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어제 디시에 석관의 큰 구멍과 푸른해안에 있는 거대한 관에 누가 들었을지에 대해서 질문 올렸었는데 마침 이렇게 좋은 영상 접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actionyours3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사실 우연히 그 글을 보고 답변을 달았다 짧게 요약하는 게 어려워 글을 썼다 지웠는데, 이렇게 여기서 또 뵙게 되니 정말 반갑네요 :D
@아유브3 ай бұрын
생각해보니 엘든링 시점에도 바위로 된 생명체가 있는데, 고룡들은 황금비늘을 지닌 존재였으나 신이 사라지고 바위비늘이 된 존재가 되었음. 그럼 거인도 황금나무 이전의 인류였고 고룡들처럼 황금비늘처럼 황금인간이었으나 신의 실종이후 바위거인이 되었고 쇠퇴하여 멸망하고 후손들은 고룡이 비룡이 된 것처럼 쇠퇴한 걸지도.
@actionyours3 ай бұрын
저도 비슷하게 해석하고 있어요! :)
@ha_na_ya3 ай бұрын
비룡들 내장이 파헤쳐져 있는 흔적은 아마 용사냥꾼들이 용찬의 힘을 얻기 위해 용의심장을 가져간 흔적 같습니다…
@actionyours3 ай бұрын
현재까지 제가 확인한 바로는, 거대 비룡 근처를 포함해서 발견되는 여러 비룡의 사체들, 특히 용찬이 이루어졌을 것으로 생각되는 스톰빌 성의 비룡에서도 배를 가른 흔적이 없다는 점을 볼 때, 용찬을 위해 배를 가르지는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해석해 보았습니다. 물론, 이는 어디에 비중을 두느냐에 따라 다양한 해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
@3-Things3 ай бұрын
재밌게 잘 봤습니다~정말 잘 만드셨네요
@cheeseplatin3 ай бұрын
배에 뚫린 구멍에 묘비같은 돌을 품고 있는 트롤들을 보고 의아했는데 이런 해석이 있군요
@aquasaur113 ай бұрын
13분 쯤에 용인병이 나오는 장면에서 왼쪽에 '약'이라는 글자가 유령처럼 떠있습니다... '약탈'의 귀신이 빙의한 건가요...?
@actionyours3 ай бұрын
카메라 모드를 사용했는데 전투중에는 일부 글자가 남더라구요. 실제 '약탈의 화염'중 약이 맞습니다 :)
@ergodic-v3f3 ай бұрын
걍 스콜라에서 거인의 공명 얻어서 왕좌 태우는거 오마주한거임. 쓸데없이 의미부여하지말고 엘든링=게임 자체가 거대한 스꼴라 라고 생각하고 보셈. 모든 스토리 라인, 서사 구조를 다 똑같이 만들어놨음. 다크소울시리즈 다 한 입장에서 어떻게 조지 마틴을 데려와서 이렇게 안참신한 스토리를 짤수있나 싶었다.
@cookkiy893 ай бұрын
죽은 거인 1 : 나 그냥 죽는건데 . . 죽은 거인 2 : 오잉?
@wujooin3 ай бұрын
트롤들 배에 구멍 나 있는 것이 악신을 떼어냈기 때문이었군요...
@actionyours3 ай бұрын
제가 모은 정보들을 취합하면 아마 악신과 관련있지 않을까 해석해 보았어요 :)
@파르-c1k3 ай бұрын
저 심장 뚫린 비룡 베일과 관련된 비룡 아닌가요? 정황상 베일 토벌하려던 용찬의 전사들이 거인의 도움을 받아 죽인 것 같은데요?
@actionyours3 ай бұрын
(1) 현재까지 제가 확인한 바로는, 트롤보다 큰 검을 사용하던 거인들과 용찬의 전사들 간의 접점에 대한 설정은 제가 놓쳤거나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또한, (2) 여러 비룡의 사체들, 특히 용찬이 이루어졌을 것으로 생각되는 스톰빌 성의 비룡에서도 배를 가른 흔적이 없다는 점을 볼 때, 용찬을 위해 배를 가르지는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는 어디에 비중을 두느냐에 따라 다양한 해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
@Tom917443 ай бұрын
@@actionyours파름 아즈라의 땅 잃은 기사랑 다르게 스톰빌 성에 용찬기도쓰는 사람이 없는걸 보면 용찬이랑은 관련없는것 같네요 그냥 고드릭이 접목하려고 가져온듯
@actionyours3 ай бұрын
설정상 땅 잃은 기사들이 스톰빌 성 출신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착각한 것일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스톰빌 성을 보면 용의 공격으로 파괴된 모습이 있습니다. 이를 미루어 보아 폭풍왕과 고드프리와의 일기토중 폭풍왕의 용찬 기도로 인한 파괴 흔적이 아닐까 해석하고 있습니다. 물론 비룡이 스톰빌 성을 공격 한 것일수도 있지만요. :)
@da50733 ай бұрын
ㅅㅂ ㅈㄴ 재밌네요 진짜 개추입니다 우르왕조나 영원한 도읍처럼 맥거핀이 이렇게 다뤄질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선조령+도가니+지하 유적과 엮는 것도 재밌겠네요. 더 추천합니다ㅡ
@actionyours3 ай бұрын
선조령+도가니+지하 유적을 엮는 것도 굉장히 흥미로운 주제가 될 것 같아요!!!! 우선 다음 영상에선 도가니의 기원에 대해 살짝 맛만 보려고 합니다 :)
@오래된호빵3 ай бұрын
프롬도 이정도로 고민 안하고 대충 만들었을텐데 망자들이 알아서 해석해줘서 어쩌다 보니 프롬이 의도한 것이 되어버림. 그래도 프롬뇌는 재밌음.
@knwntobunknwn3 ай бұрын
그건 아닐겁니다, 실제 건축양식과 디테일을 통해 여러 스토리를 연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미드라와 손가락의 관계나, 눈의 색의 의도도 확실히 게임디자인에서부터 신경쓴게 티가 많이 납니다! 오히려 의도가 없었다고 하기 어려울정도로 자세히보면 확연히 디테일이 남다릅니다ㄷㄷ
@UNG2ABUJI3 ай бұрын
프롬을 조금만 아시는듯. 스토리를 엄청 디테일하게 짜놓고 그걸 일부러 발표안합니다.
@노치후3 ай бұрын
세계관은 조지 RR 마틴이 만든거라 방대할수밖에 없음. 그리고 프롬은 게임 만드는데 시간을 반을 쓰고 프롬뇌 굴릴수있게 세팅하는데 반을 쓴다고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로 변태들임
@DevilDante263 ай бұрын
블러드본때도 그랬죠. 굉장히 디테일하게 은밀히 표현합니다... 나중에 스토리 반전의 반전이 나올때, 여태까지 놓치고 간 디테일들이 퍼즐처럼 끼워맞쳐지죠. 이번 엘든링에서는 살짝 약한면모가 있었지만(스토리 스케일이 더 방대해져서 그럼) 나름 이것저것 배려해서 만든 디테일이 있습니다. *특히 아이템 설명은 허투루 쓰지 않습니다. 단어 하나하나가 증거이자 디테일입니다. 소울시리즈때부터 그러했죠.
@cheeseplatin3 ай бұрын
프롬 이양반들 뭔가 내부적으로 설정을 정리해놓은 흔적이 드믄드믄 보여서 프롬뇌가 안생길 수가 없음ㅋㅋ 대강 설정은 있을텐데 안알려줌
@bighammer24743 ай бұрын
하..이정도면 프롬에서 공식 설정 다큐영상을 하나 만들던가 해야 되는거 아닌가 ..
@thedead19873 ай бұрын
나도 분명 같은 게임을 한 것 같은데
@gmeguming84353 ай бұрын
역사 컨텐츠 너무좋아.. 림그레이브의 신전유적들은 과연 어떠한 문명이였을까요..
@actionyours3 ай бұрын
저도요!!! 요즘 매의 눈으로 탐험하는 지역중 하나에요 :)
@johnmattteng96583 ай бұрын
@@actionyours폭풍왕과 밤빛눈의 여왕에 대해 제대로 파헤치는 분이 없던데 혹시 가능?
@actionyours3 ай бұрын
@@johnmattteng9658 아직 명확한 스토리 라인은 그리지 못했지만, (1) 폭풍왕은 용의 시대와 베일편에서, 그리고 (2) 밤빛눈의 여왕은 죽음편에서 다루기 위해 여러 지역을 탐험하고 있습니다! 물론, 단서를 못찾고 빠질 수도 있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