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몇번이나 서킷을 간다고 스포츠 서스펜션,, 감당도 안될뿐더러 서킷까지 가는데 캐리어 실어갈 사람 아니라면 투어러가 일상생활엔 정답 일상용이라고 착각하는데 일상용으로 못탄다 모든 소모품이 비싸서.
@dominiquelyu1284 ай бұрын
부럽습니다~ 잘 어울리시고요~^^
@musiCar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강경훈-q3e2 ай бұрын
한국에선 거의 3.5 V6에 수동미션 스포츠 서스펜션 미쉐린 컵투 타이어 완승이고 위아더월드급으로 의견합치인데 해외의 에미라 관련 영상 여러개 보니 의외로 외국인들(특히 유럽등 서양인들)은 2.0 I4(무조건 DCT)에 투어링 서스펜션 굿이어 F1타이어를 선택하고 더 좋다는 의견도 많더라구요. 한국은 엔진음이나 수동의 조작감등 감성적 영역에서의 만족감때문에 이왕이면 V6수동 + 스포츠를 선택하는 경향이 큰 거 같고 서양인들은 잘은 모르겠지만 I4 DCT + 투어링으로 적당한 고성능에 편안함과 데일리성을 어느정도 가져가고 싶어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원탑-j4i4 ай бұрын
투어링으로 출고했는데 데일리로는 너무 단단합니다. 그럼에도 스포츠 서스 역시 트랙용으로는 무르고요. 이거 좀 뭐라하기 애메하네요. 길지는 않지만 둘 다 경험해본바로는 스포츠서스가 좀 더 매력있습니다. 투어링은 차라리 좀 더 편했으면 한데, 편하진 않고 단단하고,, 스포츠서스보다는 무르고,, 저도 잘 모르겠네요 ㅎㅎ
@musiCar4 ай бұрын
저도 처음 딱 탔을 때 데일리로는 살짝 애매하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스포츠를 타보니.. 차라리 데일리면 투어러가 낫겠다 싶더라고요. 말씀하신데로 저도 아직은 좀 애매한데 길들이기 끝나고 좀 제대로 타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8wheelslife4 ай бұрын
일단 저는 투어링 서스로 내렸는데, 스포츠로 내릴걸 ㅠㅠ 1%의 아쉬움이 남긴 합니다. 대신 투어링이 시골동네 돌아다닐때 만족감 최상
@musiCar4 ай бұрын
저는 이왕 불편한 거 확실하게 더 불편한 걸로 갔습니다 ㅋ
@rspo47103 ай бұрын
바디의 만듦새는 스틸 모노코크인 781과 비교 불가이지요. 다만, 718의 엔진은 전용 엔진이고, 원하면 자연흡기도 선택할 수 있고, DCT도 더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박서 엔진은 MR에 가깝게 엔진을 더 들어가 있게 만들 수도 있고 무게 중심도 더 낮고요. 에미라에 엔진과 변속기가 포르쉐 것이 들어갔으면 엄청난 물건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musiCar3 ай бұрын
말씀하신대로 섀시나 서스펜션은 에미라가 우위에 있지만 그 이외 것들은 718이 좋은 것 같습니다^^
@mpower12264 ай бұрын
둘차이 없습니다. 말은 15-20퍼센트차이가 있다고는 하는데 실사용시 별차이가 몸으론 티가 안나더군요.
@musiCar4 ай бұрын
스포츠 투어러 승차감 차이가 없다는 말씀인가요?
@페라블라3 ай бұрын
민감한 분들은 모르겠지만 저역시 별차이를 못느끼겠습니다.. 말안해주면 모를정도.. 저도 스포츠 서스로 출고함. 지인은 투어링..
@musiCar3 ай бұрын
@@페라블라 아 그런가요? 저는 투어링 생각했을 때 많이 불편하진 않았는데, 현대 저의 스포츠를 타면 생각보다 불편하거든요. 나중에 투어링 모델을 다시 한 번 타봐야겠습니다.
@원탑-j4i3 ай бұрын
에미라 포럼에 로터스 개발자는 이 둘의 서스펜션 셋팅 차이가 몇십 퍼센트가 아니고 단 몇 퍼센트라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투어링 역시 데일리치곤 불편합니다. 단단해요. 울퉁한 곳 가면 노면도 그대로 핸들로 전달되고요. 일반 스포츠카의 스포츠 서스 셋팅된게 로터스 투어링이지 싶어요
@musiCar3 ай бұрын
@@원탑-j4i 많은 분들이 이렇게 말씀하시니 저도 헷갈리네요. 다음에 스포츠 서스 다시 한 번 타보겠습니다^^
@hj50704 ай бұрын
레이싱 말씀 하셨는데 레이싱은 트랙에서 달리는 경우도 있지만 랠리 같은 경우도 있습니다. 트랙경기에서는 단단한 서스펜션이 유리하겠지만 랠리에서 트랙차량처럼 낮고 단단한 댐퍼와 스프링을 쓴다면 빨리 달리지도 못할뿐더러 완주조차 어려울수도 있겠죠. 너무 단단한 서스는 일반도로에서나 고속주행시 범프를 만날때 더 위험하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공도 환경은 트랙과는 다르고 랠리와도 다르지요. 무조건 단단한 서스가 더 빠르다고, 심지어 차알못이라고 결론짓는건 조금 성급한 결론 아닐까 합니다.
@musiCar4 ай бұрын
랠리도 당연히 경기이고 모터스포츠의 한 분야인 것은 맞지만 보통 레이싱이라고 이야기하면 트랙에서 하는 경기를 말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공도 환경은 트랙도 아니고 랠리도 아니지만 굳이 따지자면 포장도로이기 때문에 트랙이 더 비슷한 환경입니다. 게다가 양산차는 랠리경기를 토대로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뉘르와 같은 서킷에서 연구개발합니다.
@kaya00004 ай бұрын
난 911서스에 비엠 승차감이 좋은데! 배기는 로터스 망! 6기오토 패들 시승차로 써보셨을텐데 좋았나요? 체결감도 없고 잘 안넘어가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