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KOR Sub] Tennis Serve Practice Routine: Warm-Up, Drills, and Fun Practice Games! (1080p)

[@DJDOC123]

05:17 are those tears ?? T.T

[@do___yup]

Maybe..?🥲

[@gnlivego]

저도 요즘 다른 기술들은 어느정도 되어가는중인데 황당할정도로 "서브" 만큼은 정말 매번 어렵습니다. 그리고, 서브도 여러자세들이 있고 이중에서도 나한테 가장 맞다싶은 자세로 가는게 정석코스라는데 다행스럽게도 이건 어느정도 찾은듯하지만 문제는 이래도 매번 뭔가 부담스럽고, 어렵네요... ㅎㅎ 질문 하나만 드립니다. 테니스 여러 선배님들께 듣는말들중에서 실력이 빨리 늘고싶다면 그냥 열심히 하는것보다 프로 선수들중에서 좋아하는 선수가 있거나 또는 나한테 맞다싶은 선수가 있다면 그 선수의 여러가지 동작들을 계속 보면서 똑같진 않더라도 비슷하게 따라도 하면서 계속 나아간다면 실력이 좀 더 빠르게 늘 수 있다고도 들었습니다. 저는 이 말이 관심이 생겼고, 좋아하는 스타일의 선수가 있다면 해당 선수를 계속 보게되면서 자연스럽게 따라하게되면서 나의 실력도 향상되기에 위와같은 조언을 해주신게 아닐까? 이런 생각도 해보게됩니다. 이 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do___yup]

@@gnlivego 서브가 정말 어렵죠..ㅎㅎ 하지만 서브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시는 순간 서브만큼 재밌고 좋은 기술은 없는거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물론 좋아하는 선수를 많이 분석 하시고 따라 하시는것도 좋지만 모든 사람들이 신체적인 장단점들이 다를수 있기 때문에 좋아하는 선수를 비슷하게 따라하시되 부상 당하지 않는 선에서 “나의 리듬, 스윙, 템포”를 찾아가시며 연습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서브는 다른 기술들과는 다르게 상대방의 의도와는 다르게 정말 오로지 “나의 시간”으로 나만의 템포나 리듬으로 시작을 하고 마무리를 할수 있는 샷 이기 때문에 꼭 편하신 리듬과 자세를 찾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어, 서브 하기 전에 공을 3,4,5번 바운스 하고 시작 하신다던지. 피지컬한 기술적인 면들도 있지만 서브도 마찬가지로 심리적인 부분에서 내가 긴장을 하거나 급해지면 실수를 일으킬수 있어서 이 부분도 연구 하시며 연습 해보시면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