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면 당연한거라서 설명이 필요없었던 부분들(ex 찌개는 국물이 찐이다 밥이랑 먹어야 맛있다 가위의 편리함 두부의 중요성 등등) 을 외국인의 입장으로 잘 모르는 외국인들에게 쉽게 설명해주고 포인트를 집어주시는게 정말 인상깊고 한국인은 한국인 나름대로 즐겁게 보고 외국인들에게도 정말 한국 음식을 잘 알릴 수 있는 채널 같습니다 파브리님 정말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
@wheneverwherever6 ай бұрын
역시 김치국물로 디글레이즈하시는... 진정 배우신분 👍👍
@OK-rn5qf6 ай бұрын
한국요리 전도사 파브리님 고맙습니다 항상 큰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mna8336 ай бұрын
미슐랭쉐프의..조선화 ㅠㅜ
@user-jz3bp2tx8h6 ай бұрын
@@mna833 ..?
@행성X5096 ай бұрын
영어로 방송해야지 한국어로 하면 한국인만 보라는거죠,.
@신신-o3wАй бұрын
@@행성X509 늙으셔서 그러시겠지만 영자막 다 있습니다
@souldrinker6 ай бұрын
확실히 실력잇는 쉐프인데 한국에서 지내면서 많이 먹게되니까 그 요리에 대한 이해도나 응용력이 훨씬 뛰어나시네요 다른 식문화를 편견없이 즐겁게 받아들이는 태도 정말 멋져요👍
카르보나라에 김치 섞어서 해보세요. 개맛있음. 관찰레 지방때문에 살짝 느끼할 수 있는 맛을 김치가 다 빨아들이는데 고소하면서 신김치서 나오는 산미까지하면 정말 맛있었음. 유럽친구들도 아마트리치아난 줄 알고 먹다가 새로운 맛이라 신기해하면서도 잘먹었음. 낯설다면 아마트리치아나 버전에 김치만 섞어서 산미를 넣어주는식으로 해도 될듯. 여러가지로 이탈리아 요리하고 한국음식은 퓨전의 시너지가 좋은듯. 특히 먹는 식재료도 비슷해서 더 좋은듯. 추가로 면은 여러가지 버전을 해봤는데 탈리아텔레 파파르델레 페투치네같은 시제품으로도 해보고 생면으로도 뽑아서 해봤는데 생면으로한게(칼국수처럼 칼로 썰어서 면 굵기를 조절했음) 제일 잘 어울렸고 김치와의 조화를 위해서 돼지고기를 갈아서 섞어준 버전이 제일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