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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 sub) 왜 나는 남의 말에 상처를 잘 받을까? Mk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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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상처 받았어. 상처 받아서 힘들다.
이런 말 자주 사용 하시나요?
저는 이런 표현을 거의 써보지 않았어요.
저는 살면서 힘든일이 없었을까요?
물론 그렇지는 않습니다.
회사에서 상처 받았다는 표현을 자주 쓰는 직원들을 살펴보니
마음이 약한 친구들이 상처를 잘 받더라구요.
오늘은 우리 직원들과 여러분들께
내가 강해져서 상처받지 않는 법에 대해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I was hurt by his words.” “I feel miserable; she hurt my feelings.”
Do you often say these things?
As for myself, I rarely use such expressions. Have I not had difficult times in my life? Of course I have.
I’ve been considering things my employees have said to me about being hurt by others’ words, and I’ve realized that emotionally, they’re too weak.
Today, I’d like to talk to both them and you about how to become stronger emotionally, and how to not be easily hurt by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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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mkkim #김미경

Пікірлер: 782
@hch8360
@hch8360 5 жыл бұрын
상대방과 나 사이에 다름의 차이에서 오는 불편함과 이해심은 상처로 받아드리지 않되 배려없이 그냥 말을 내뱉는 이기적인 사람들은 아무리 인간관계가 중요하다 하더라도 내 정신 건강을 지키기 위해 걸러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요~
@jslee1129
@jslee1129 5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이기적인 사람이 가족일때는 어떻게 하면 되지요? ㅠㅠ
@user-vm6bm1lr1y
@user-vm6bm1lr1y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아무말이나 막 뱉어내는 사람. 내 정신건강을 위해 걸러내요.
@water_therapy_1
@water_therapy_1 5 жыл бұрын
이기적이고 자기 밖에 모르는 가까웠던 지인과 가족이 제일 힘듭니다.. 그래서 지금은 가족도 멀리 하는 용기를 얻었어요!!! 정말 배려 없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걸 적당히 내가 차단하는 방법을 선택하는것도 중요합니다^^
@user-jt7fo9jb9d
@user-jt7fo9jb9d 5 жыл бұрын
사이좋은 관계는 서로의 존중이 없으면 관계유지는 힘들어요.. 서로 다른데 그차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계속 그러면.. 이기적인 사람을 이해해보고 내가 나를 바꿀려고 한다고 해서 나를 계속 힘들게 하면 마음곡간이 가난해져요.. 서로가 주고 받고 안되면 꼭 그관계를 유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어쩔때 보면 저건 부모도 받아주지 않을텐데 내가 내아이 키우거나 강아지를 키우는 것이 아닌데.. 이건 아니다 싶을때가 있었어요.. 왜 자기 자신조차 보듬지도 못하면서 상대방에게 자꾸 이해해달라는지 이해가 안될때가 있었어요.. 친절이 지속 되면 고마움이 당연한 것으로 착각한게 아닌가 싶어요.. 뭐만 안되면 너때문이란 말이 제일 싫어요.. 본인 탓인데 남한테 밀어버리면 자신의 실수가, 자신의 것이 남의 것이 될수는 없어요.. 김미경 선생님 핵심내용 글을 요약해서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user-be2uu8ph5v
@user-be2uu8ph5v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그런 사람은 냅두거나 그냥 걸러내는게 난 것 같아요!
@Iamloveari
@Iamloveari 5 жыл бұрын
감수성 풍부하고, 감정도 다양하고 상대방 말,감정에 이입도 잘하고 공감도 잘하고. 잘 웃고 감동도 잘 받고 눈물도 흘리고 화도 나고. 이렇게 감정이 풍부한 사람입니다. 감정 풍부한 사람들 (그만큼 상처도 잘 받을 수 있는 사람들) 사회생활하기 힘든 거 사실입니다. 자기가 그만큼 힘들 거든요. 부서지고 깨지고 또 치유하고 다독거리고 상처받은 만큼 더 강해지고 그런 무수한 자기훈련과 성찰을 통해서..감정도 점점 무뎌지고 사회생활에 맞는 사람으로 깎여나가죠. 자기 수련에 사회생활만한게 없습니다. 미경쌤이 말씀해주신 의미는 전달이 됐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지적해주신 것 처럼 상처받은 걸 상처받았다고 표현 했다고 해서 그게 나약하고 본인을 피해자화 시키는 잘못된 행동은 아니죠. 오히려 건강하게 자기 자신의 감정을 잘 인지하고 있는 것 아닌가요? 본인이 상처 받았다고 느끼면 상처 받은 것이고, 상대방에게 그걸 전달할 필요도 있는거죠. 그런 얘기를 듣고 가해자?가 마음 불편해지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시지 마시고, 그렇게 상처를 주는 사람들도 자꾸 듣고, 알고,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 감정적으로 여린 사람들만 독하게 바뀌어야 합니까? 그 반대도 같이 이루어질 때 좀 더 건강한 사회가 되지않겠습니까?
@brianamoon1301
@brianamoon1301 5 жыл бұрын
제가 그래요~~ 제가 사람들과 공감하는 거를 좋아해서~~ 대화할때 상대방과 공감이 된 날은 200% 기쁜데~~ 실패한 날은 왠지 모르게 우울합니다~ 오늘도 그래서 이거 보고 있네요~~ 전 뭐랄까 순둥이과인데 감정적으로 합리적인 동성들과 대화할때는 가끔 너무 당황스러울때 있는데 그런 날은 꼭 우울하네용~~ 왜 우울한지 도통 모르겠어요~~ 암튼 감정적으로 예민하고 민감한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
@user-vl9qs2ki6c
@user-vl9qs2ki6c 5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
@user-zs6vs9ht5y
@user-zs6vs9ht5y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지당하신말씀에 공감합니다.👍 제가 감정이 풍부한사람여서 그랬었군요.
@user-zs6vs9ht5y
@user-zs6vs9ht5y 5 жыл бұрын
@@brianamoon1301 저도 공감능력이 발달해서요~ 타인들의 이야기에 리엑션을 잘해주는데요. 제게 돌아오는건? 저더러? ''어리다는'' 비아냥뿐이더라구요.
@luckylife7581
@luckylife7581 2 жыл бұрын
여기에 댓 쓰신분들 저도 같습니다. 예민해요. 감수성이 풍부하죠. 맞아요 상처받고 속상하면 한없이 무너집니다. 그치만 저는 남을 피해주거나 상처받는것을 도우려는 마음도 너무 커서 남보다 강하다고 생각해요. 그게 공감능력이 뛰어난거더라구요.
@user-lb5zi2tx6u
@user-lb5zi2tx6u 5 жыл бұрын
"김미경 너 진짜 생각없이 말 막한다. 넌 상처 안받고 잘 먹고 잘 살아서 좋겠다. 나도 내가 안착한 거 알어. 누가 착하다디?? 넌 할 말 다하고 살아서 좋겠다?" ㅎㅎ 그냥 저도 원래 이런 말 못하지만 해봤습니다(상처 안받으시니까 ㅎㅎ). 강한 사람은 상처를 주는 사람, 상처를 안받는 사람이 아닙니다. 진짜 강한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죠. 상대방을 배려해서 말을 하고 적을 만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에게 힘과 용기가 되는 사람이 진짜 강한 사람이고 남의 허물이나 단점까지 감싸주고 덮어주는 사람이 강한 사람입니다. 자기 말하고 싶은대로 생각없이 말막하면서 쿨한 척하는 사람이 강한 거 아니라고요! 그리고 강한 사람은 약한 사람을 알고 도와줄 줄 아는 사람입니다. 약하다고 무시하고 함부로하지 않죠. 강한 사람은 말이 그리 많지 않아서 시끄럽지 않습니다. 다만 남을 배려하는 말은 엄청 잘합니다. 알아요! 한 성깔해야 사회생활 잘하는 거 압니다. 마음이 여려서 사회생활이 힘들다는 거 알아요. 사회생활을 잘해야 행복한 거 압니다. 김미경씨가 하는 말이 뭔지 알아요. 이 세상에는 한 부류의 사람만 사는 게 아닙니다.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양한데 약한 사람에 대해 배려없이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실력이 부족하고 자신감이 없고 실제 몸이 약해서 약한 사람도 있습니다. 약하다고 착하지 않은 것도 아니에요. 그리고 약한 사람들은 자신을 착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보는 사람들이 그렇게 느끼는 거겠죠. 어느 순간부터 세상은 착하면 안되는 곳이 된 거 같아요. 왠지 씁쓸하네요. 상처 안받고 흔들리지 않고 처음부터 강하고 아름다운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시기와 때가 좀 늦는 사람도 있고 잘 안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이고 쓰다보니 넘 길어졌네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stevenayad4145
@stevenayad4145 6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좋은 댓글이에요
@user-ns2rc6dk9x
@user-ns2rc6dk9x 5 жыл бұрын
감정적인 사람들=사회생활도 못하는 사람, 자아가 미숙인들, 나약한 사람이 되어버리는 군요. 위로받으러 왔다가 화도 나고 실망도 하고 갑니다. 감정이 풍부하신 분들 그래서 상처 잘받으시는 분들!! 힘내요~ 사는 데 정답같은 것 없어요~
@user-kz5mi3mm6q
@user-kz5mi3mm6q 5 жыл бұрын
상처주는 사람이 나쁜거긴한데... 살아남으려면 강해지는법도 필요한것같아요 ㅠ ㅠ 토닥토닥
@springcat_
@springcat_ 5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감정적으로 하면 되는일 없어요 ㅜㅜ 저두 그랬음
@Jgoogle-ed6kk
@Jgoogle-ed6kk 5 жыл бұрын
감정적인 것과 감수성이 풍부한 거는 다르다고 봅니다. 혜민씨도 감정적으로 우선 받아들이시네요. 에고고. 사람 사이에서 내 감정을 다 풀어내면 좋을 게 아무것도 없어요.
@user-ct5kc4vi7m
@user-ct5kc4vi7m 5 жыл бұрын
저도감정적이고예민한데ㅋㅋ 님보니까 저 같애요 여기서도 감정이드러나있음ᆢ
@user-eq3ez9kj1v
@user-eq3ez9kj1v 4 жыл бұрын
저도 약하고 감정적인데. 뼈저리게 후회할일도 겪으면서 내가 변해야한다는거를 아주 잘 실감하고 잇는데 잘 안되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혜민님도 곧 깨닫고 세상의 이치를 잘 이해하길 바래봅니다. 마음 힘들었던 일 힘내시고요...
@user-vj1gl9yj1k
@user-vj1gl9yj1k 5 жыл бұрын
이미 말씀 하셨지만, 상처를 잘 받는 다는 것은 한 사람의 '성향'입니다. 유전적으로 결정된 성격일수도, 살아온 환경에 의해 형성된 걸 수도 있는 개인의 성향인거죠. 개인이 착한 게 아니라 약한거란 걸 인식한 후에, 계속해서 상처 받으면서 부딪힌다고 그 개인이 달라질까요...? 강해지고 싶었고, 상처받기 싫었으면 진작 변했어야 했는데, 그게 노력이나 경험으로 되는 게 맞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30가지 성격유형 나누기. 그럴싸한 이론으로 인간관계에 대한 책을 수도없이 읽어봤지만 제 자신은 쉽게 변하지 않더군요. 미경누나가 살면서 한번도 상처를 받아봤다는 말을 쓴 적이 없다는 게 너무 놀랍네요. ... 강해지라고 충고하기보단, 약한 그대로를 인정하고 그 안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Smile-nh6ig
@Smile-nh6ig 5 жыл бұрын
약한그대로를인정하고그안에서뭐를해라.그니깐강해지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sweeetopia
@sweeetopia 5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singingenglishteacher3809
@singingenglishteacher3809 5 жыл бұрын
저도 강해지려고 노력하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제 스스로가 피해주는거 정말 싫어하고 타인한테 말할때도 먼저 생각하고 조심해서 하는 성격이다보니 저 역시 배려심있고 정도를 지키는 사람만 만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안만나요. 이렇게 사람가려서 만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회사는 어쩔 수 없는거지만 그 이외의 친목관계는요~~)
@khing311311
@khing311311 5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여러강의를 들었는데 이번편에서는 상처를 잘받는사람들을 두번죽이고 확인사살까지하는 느낌이네요.
@user-wi2uk9vh7z
@user-wi2uk9vh7z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stsopie
@stsopie 5 жыл бұрын
상처를 받는 것을 "약하다"고 표현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하고, 어쩌면 2차 가해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상처를 안 받는 사람이 강한 것이고 추앙받아야할 것이라면 사이코패스가 최고게요? 상처를 잘 받는 사람은 예민한거지 성격이 약한 게 아닙니다. 자존감이 약한거라면 몰라도. 반대로 상처를 안 받는 사람은 자존감이 강할 수도 있지만, 더 나아가면 감정이 무딘 사람일수도 있고 혹은 이전에 상처를 받아 감정을 잘 못 느끼는 사람일 수도 있고, 더 나아가면 상대방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ghkfkdwkd2417
@ghkfkdwkd2417 4 жыл бұрын
위에 쓰고 내려왔는데...상처받는 사람 감정이 예민한 사람 안받는 사람 둔한 사람 맞네요.주변서봐도 누가 뭐래도 상처안받고 맹맹한 사람들 둔해요
@user-lp6zl9rd6x
@user-lp6zl9rd6x 4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선생님이 말씀하신건 '자기 자신을 지킬 수 있게', 착한사람 나쁜사람이라는 이분법적인 사고를 갖지말고 상처받았다는 표현을 쓰지말고 다른 표현으로 말을 하려고 노력하며 자기 자신을 지키고, 착한사람으로만 남지말고 의견을 교류하면서 강해지라는 말씀같아요. 어디나 또라이는있죠. 그 또라이에게 제 의견을 말한다고 감정적으로 틀어지는게 아니고 그 사람이 다른 의견을 말한다해도 그것은 그 상대방이 감정적으로 대응하는게 아니라 그냥 의견이구나 하고 탄력성을 높히시라는 말씀같아요^^
@user-cd2zg6vk1b
@user-cd2zg6vk1b 3 жыл бұрын
김미경선생님의 표현이 잘못된거죠
@user-ok5de3oy7u
@user-ok5de3oy7u 3 жыл бұрын
👍👍
@user-jb1yt1so1k
@user-jb1yt1so1k 3 жыл бұрын
상처를 받았다로 표현하는것을 이상하게 생각하는것이 오히려 이상한게 아닐까요.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는 다르듯이 표현또한 다를수 있지요.
@HaHa-qw3cj
@HaHa-qw3cj 4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준 상처를 합리화하는것 같다...극단적인 단어 쓰지 말라는거는 상처를 준 사람들한테 할말 아닌가? 상처를 잘 견디는 사람들도 속으로는 상처받고 상대방 욕하고 있을수도 있다. 겉으로 드러내지 않을뿐
@gwomdf91
@gwomdf91 5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약하다고 꼭 착한건 아닙니다. 하지만 마음이 약한 사람들은 대체로 상대방에 대한 이해나 배려가 많기 때문에 상대방도 나와 같기를 기대하게 됩니다. 그런데 성향적으로 강한 사람들은 제 하고 싶은데로 말하고 행동하는 경향이 있죠. 결국 힘든건 마음이 약한 사람들입니다 . 막연히 착하다는 프레임 벗어 던지고 연습하고 노력해서 상처 받지 말고 자신을 잘 지켜서 건강하게 삽시다.~^^
@user-vm8tn7wz6k
@user-vm8tn7wz6k 5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근데 문제는 마음이 약한? 배려하는쪽도 강한사람들처럼 상대의 감정이나 상황 배려안하고 하고픈말 다한다면 매번 싸우게 될것 입니다. 하고픈말 다 내뱉는 사람들은 그걸 알아야 해요. 상대가 들어주고 참았기에 싸움이 안나는거지 본인들이 다 옳고 잘나서 싸움안하고 상대가 조용한게 아니라는걸. 그리고 말 많이 했다고 이기는게 아니라는걸.
@cs-um5ro
@cs-um5ro 5 жыл бұрын
댓글러님과 생각이 좀 다른 전 약한게 착한게 아니란말 동의하는게 사회생활 하다보면 마음이 약해서 자기한테 화살이 돌아오는걸 견딜수없어 거짓말하거나 책임소재가 있는일은 다른누구에게 돌리고 책임져야할 자신의 실수를 다른사람에게 뒤집어씌운다던지 그것도 뒤에서 몰래 은근슬쩍 이러는사람들 정말많음 지레겁먹고 뒤에서 빠져나갈 구멍 만들어놓는다던지 이런사람들중 과대해석하는사람들도 많고.. 이게 문제가 되는건 자신이 상처받지 않기 위해 이리저리 하는 행동과 말들로 인해 멀쩡한 다른사람이 피해입게 돼요 거짓말 좀 보태서 이틀에 한번 이런일 보는것같은데 이런사람들 자신은 요만한걸로 상처받는것도 무서워하면서 남 억울하게 상처주는건 조금찔려하고말죠 상처잘받는사람이 사회생활 하면 대부분 결국 저렇게 되던데요? 그래서 약한게 착한게 아니란말에 전적으로 동감
@ehyet9033
@ehyet9033 5 жыл бұрын
정말 맞는 말이에요😢 저는 정이 너무 많고 사람도 잘 믿는 편이라 매번 저만 아프고 손해보는데 태어나기를 이렇게 나와서 강해지려고 해도 정 앞에 흔들리고,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또 속고 그래요. 진실된 마음을 모른척 하고 지 편한대로 하는 것들이 정신상태가 글러 먹은 거겠죠. 내일은 좀 더 강한 사람이 되야겠어요 흑
@user-mf7ok8dr2m
@user-mf7ok8dr2m 5 жыл бұрын
네! 연습이필요하겠네요 ㅠ
@user-qc4ph5tv1z
@user-qc4ph5tv1z 4 жыл бұрын
네 ~맞아요 울고 승질내고 소리치는 직장상사가 있었는데 지금 다시 보면 상대방에 대한 자기 기대 때문에 그랳던거 같아요 저는 그 상사와 정반대의 부류라서 위로를 해도 그 사람 마음을 후비는 위로가 되지 않터라구요
@singingenglishteacher3809
@singingenglishteacher3809 5 жыл бұрын
상처를 잘 받는다는 표현자체가 잘 못되었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저는 상처 많이 받으면서 자랐는데 그 이유는 약해서가 아니라 상대가 막말을 하거나 욕설 비슷하게 할 때 저는 사람을 그런식으로 대하지 않는데, 무례한 사람들이 저를 함부로 대하기 때문이었죠. 제 경운 매사에 언행을 조심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것을 기본이라고 생각했고 생활화 했기에 그렇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상처 받을 수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전 이제 무례한 이들을 마주해야할때 울거나 성질부리지 않아요.부당한 언행으로 상처를 받았기에 그에 맞서서 내게 상처를 준 이에게 반박하거나 반박을 받아들이기 않고 안하무인으로 나오면 그냥 안봅니다. 무례한이들과 어울리지 않았더니 인간관계는 좁아졌으나 마음이 편해져서 만족합니다. 한국에선 갑질, 지나친 이기주의 문화가 팽배하기에 정상적이고 예의있는 사람들은 상처를 받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마음이 강하지 않으신분들 비정상적인 사고와 행동으로 내게 상처를 주는이가 있다면 그 사람이 나만큼의 그릇이 안되기때문이니 논리적으로 반박하거나 그들의 잘못을 알려주는 노력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잘못하는 사람들은 지적을 안해주면 내가 마냥 순하다고 생각하고 만만하게 여기면서 절대 변하지 않아요. 마음이 약한건 어찌할 수 없어요. 잘 못된 것도 아니구요. 다만 나를 보호하기위해서 조금은 강한 행동으로 내 마음을 상대에게 보여주자구요! 으쌰으쌰♡
@user-re1bh4ns2z
@user-re1bh4ns2z 5 жыл бұрын
공감 100%
@user-zs6vs9ht5y
@user-zs6vs9ht5y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상처를 주는사람은? 당사자가, 잘못하면서도? 잘못하는줄 모르구요. 기고만장 하더라구요. 약자가 꾸욱~ 참아주고 있으면? 만만하게 여기면서, 함부로 취급하고, 무시하고,비아냥대기도하고요. 스트레스대상으로 삼기도 하더라구요. 약한 내가 맞서지 않으면? 약한사람에게~ 계속 쇼맨쉽까지 써가면서, 겁도 줬다가? 얼르기도 했다가? 약한사람을? ''얼렀다 메쳤다'' 하더라구요~ 화를 잘내는 당사자는, 쇼맨쉽이 아주 자연스럽더라구요.
@9_9ungsill
@9_9ungsill 4 жыл бұрын
이 댓글이 가장 공감되고 위로 받네요 감사합니다 으쌰으쌰!!
@user-kq7mp6nx2e
@user-kq7mp6nx2e 4 жыл бұрын
님은 강해지신것 같네요. 축하합니다
@singingenglishteacher3809
@singingenglishteacher3809 4 жыл бұрын
@@9_9ungsill 💖
@user-ch8ct7ox9e
@user-ch8ct7ox9e 5 жыл бұрын
때로는요 직설적인 성격을 이용해서 상처 잘 받는사람을 조금 쉽게 생각해서 말을 더 툭툭내뱉는 사람이 있어요. 대부분의 사람에겐 50정도의 강도로 말을한다면 흔히말해 자신이 생각했을때 쉬운상대에게는 90, 100 이렇게 말을하죠. 그렇게 말을해도 상처 잘받는 사람들은 속으로만 끙끙앓을테니까요.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강하게 톡쏘는 부류가 어딜가든있어요. 그건 자신만 느낄수있는거죠. 때리는사람은 몰라요. 맞은사람은 생생하게 사소한것까지 기억하는법이죠. 나이를먹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그런부류들도 때로는 받아들이기도하고, 거르기도하고, 혼자서 훌훌 털어내며 내적으로 강해지는거죠. 배려는 난원래그래. 원래 직설적이야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가져야하는 마음이죠.
@tiffanycho5709
@tiffanycho5709 5 жыл бұрын
나경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그런부류의 사람들은 잔머리를 굴려가며 사람을 대하죠. 약한사람, 내가 못되게 해도 뒷탈안날 사람과 강한사람,내가 못되게하면 뒷탈나니 조심해야할 사람. 이렇게 2종류로요. 불쌍한 인간들이죠. 근데 이런 불쌍한 인간들에게 측은지심에 저항하지 않고 언젠가 자신이 잘못한거 알겠지하고 그냥 놔눴더니 ...먼저 인사하고 말걸고 친절히 해봤습니다. 미안해 하겠지생각하며... 아니더라구요. 모르더라구요. 참 불쌍한 인간들 있습니다. 며칠전에 저도 그런 인간한테 상처받았습니다.
@user-vm8tn7wz6k
@user-vm8tn7wz6k 5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합니다. 상처 받는사람은 강자. 약자 나누지 않고 모든사람에게 상대방 배려해서 하고픈말 다 안하고. 싸움나기 싫어 참으니깐 상처가 되는거고 상처 덜 받는 사람은 강자약자 나눠서 강자한테 약하게. 약자한테 함부로 평소 하고픈말 다 뱉고 다니면서 본인은 뒤끝없다고 하죠. 그리고 이런부류의 사람들은 회사에서도 일의 성과로 자신을 드러내려 하지않고 남을 무시해가며 자기의 강함을 드러낼려고 해요. 저는 그래서 사바사바 잘하며 한편으론 함부로 막말 던지며 다니는 사람은 아예 상종 안할려고 합니다. 얽히면 피곤하기 때문이죠.
@SuJungYoon
@SuJungYoon 5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심지어는 본인이 그런지도 모르기도 하더라구요
@tiffanycho5709
@tiffanycho5709 5 жыл бұрын
본인이 그런줄 알면서 상처주는 사람도 많아요. 그래서 상처받은 쪽이나 주위 사람들이 지적하면 어. 난 아무 뜻없이 농담한건데... 라고 거짓말하죠. 제가 아는 사람이 편의점,햄버거가게등 가서 알바젊은이들에게 못알아들으면 더 큰소리로 혼내듯 얘기하니 알바생들이 기가죽어 네네.. 한다고 ...재밌어 너도 해봐..라고 하더군요. 참 나쁜 사람이죠. 쯧쯧
@user-dg7dj4tr2j
@user-dg7dj4tr2j 5 жыл бұрын
예의없이 직설적인 사람들한테 똑같이 직설적으로 얘기해주면 깨닫긴커녕 듣기싫어하고 그만하라며 큰소리치는데 그래도 계속 쏘면 대부분 웁니다..
@user-tb3lm2mw2h
@user-tb3lm2mw2h 5 жыл бұрын
강해지라는말이 납득이 가면서도 무례함을 어디까지 견뎌야하는지는 모르겠다...
@user-wb8hx5xs7u
@user-wb8hx5xs7u 5 жыл бұрын
SU MIN Kim 학생인데 고깃집에서 알바할때 어리다고 무례하게 반말하는 손님, 주문벨 대신 손가락질 하고 말 끊어먹는 어르신들, 바쁜데 자기 주문한것이 조금 늦었다고 화 버럭버럭 내는 사람들... 진짜 나이 많이 먹었다고 어른이 되는건 아니라는것을 알바하면서 뜻깊게 느꼈습니다...
@dandist7success
@dandist7success 4 жыл бұрын
강해지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영상을 보러온 사람들 대부분은 위로나 좋은 솔루션을 배우려고 왔을겁니다. 무작정 잘 참고 강해지라는것보다, 말하는 이들이 조심히 하고 서로 배려해야하는게 선순위로 서로서로 있어야 합니다. 산업이 발달하고, 컴퓨터 ai가 사람의 능력을 대신하는 지금은 능력보다 인성의 시대입니다. (왜냐하면 비슷한 능력을 가진사람은 많다는거죠.) 그래도 자신을 힘들게 하는사람이 있다면 인간적으로 존중은 해주되 굳이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같이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지혜롭게 처사하고 인격적으로 무시하라는건 아니지만 잘 피하는게 더 좋은 방법이죠. 그렇게 함으로 그사람에게도 무언의 언지를 줄수도 있고요, 해야될 말만 하고 사무적으로해도 괜찮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일을 하며 살아가세요 그건 이기적인 삶이 아니며, 자신을 건강하고 자신의 삶을 풍성하게한다면, 또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될겁니다.
@user-kq7mp6nx2e
@user-kq7mp6nx2e 4 жыл бұрын
약자는 타고난 성향이고, 변할 수 없고 결정된 것이다. 라는 관념을 가져서 이런 댓글들이 많은것 같네요. 변화의 시작은 본인이 약하다는걸 인지하고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첫 단계인데
@-jw5761
@-jw5761 4 жыл бұрын
얘네뭐야 공감합니다
@user-mc7so8kp8y
@user-mc7so8kp8y 5 жыл бұрын
왠지 상처를 ‘주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더 느껴져서 씁쓸하네요. 배려라는 덕목은 상처를 ‘주는’ 사람들이 더 갖춰야하는 덕목 아닐까요?
@AI-bot.
@AI-bot. 5 жыл бұрын
그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 적어도 자기 방어수단을 알려주자는거지
@singingenglishteacher3809
@singingenglishteacher3809 5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ei3rl4yw8r
@user-ei3rl4yw8r 5 жыл бұрын
그냥 뭐든 아는 사람만 배려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는 사람도 언제가 알게될 때 바뀌겠죠. 이영상을 보거나 살면서 느끼거나 알게된 우리는 더 나아가 생각하는 사람이 된거죠 잃는 건 없습니다
@user-sh4hr5of9t
@user-sh4hr5of9t 5 жыл бұрын
@@ZoeyJJo 궁금해요. 제가 약한편이라. 댓글 잘 읽었습니다
@user-ol6yp3lu3u
@user-ol6yp3lu3u 5 жыл бұрын
과연 공격적인 사람이 이런 영상을 볼까요?
@youngsky8626
@youngsky8626 5 жыл бұрын
착한사람 나쁜사람으로 가르는거나 강한사람 약한사람으로 가르는거나 둘다 이분법적인 사고 아닌가요? 상처받았다는 말을 한번도 하신적이 없다해도 상처를 안받진않으실텐데 그 상처를 주신분도 다 이유와 근거는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높은위치에서 편하게 내뱉는 말이 낮은위치에 있는 사람은 매우 공격적으로 느껴질수있기때문에 나보다 약한사람에게 좀더 친절을 배푸는것이 낫지않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user-lk1fx8cw2d
@user-lk1fx8cw2d 4 жыл бұрын
이분법적으로 강사님이 말한걸로 보아 약한 여직원이 못견디고 나간건 강사님이 상처주는 말을 했을꺼란 추측이 나옵니다
@user-ct2kh6ju7j
@user-ct2kh6ju7j 5 жыл бұрын
직장내에서 아랫사람 태움하고 인격모독 막말을 비하를 습관적으로 하고, 따돌림하고, 그런 사람이 우리나라엔 엄청나게 많아요, 영상도 좋지만, 상처 잘 주는 사람에 대한 그러면서도 본인이 잘못됐다는거 자체를 인지조차 못하는 가해자를 먼저 조명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가장 중요한건 그런 비상식적인 언행을 스톱 시킬만큼 강단이 있게 들이받고 거절할줄 아는 힘을 갖추는게 우선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려면 자기능력이 있어야하고 강해져야하고 그래서 메달리지 않아도 살아나갈 능력을 갖추어야 하죠. 상처를 쉽게 받는사람보다 훨씬 더 큰 문제는 상처를 아무렇지 않게 쉽게 주고 갑질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 처벌받지도 않죠 조금이라도 갑의 권력이 있으면 거기서서 자기 감정쓰레기 아랫사람한테 습관적으로 풉니다. 처벌도 없죠. 잘못됐다는걸 모르기에 죄책감도 없습니다. 그리고 항상 그들은 말하죠. "너 왜이렇게 상처 잘받아 ㅂㅅ이야? 이렇게 아마추어 같아서 사화생활 하겠어?"
@springcat_
@springcat_ 5 жыл бұрын
그거 잘햇으면 이 영상을 안 보고 있겠죠
@user-zh2lc2cb3t
@user-zh2lc2cb3t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상처주고 줬다는사실조차도 모르고 다녀요
@shinysehee
@shinysehee 4 жыл бұрын
진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너무 많음...
@aa-ng3ij
@aa-ng3ij 7 ай бұрын
무슨 뜻인지는 알아요! 그런데 위계서열 강하고 처음 선배에게 배우는 의료인같은 경우 그 강도가 상상이상입니다. 상처받았지만 현명하게 선배에게 그 뜻을 전달하는 법을 모를 수도 있고, 내가 당분간 저 선배한테만 1:1로 배워야 하는데 내가 "선배님 지적해주신거 감사합니다. 다음엔 실수하지 않도록 하겠다. 그런데 제가 선배님이 말씀해주신 말 중에 이런이런 부분이 저에 대한 인신공격처럼 들려 그부분은 좀 힘들었어요."하면 선배간호사들 대부분 너 건방지다. 예의없다. 또는 그 다음부터 그럼 앞으로 너 혼자해 등등 또 다른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모든 선배간호사가 그러진 않겠지만 대부분인데 신입이 선뜻 선배지적에 뭐라뭐라 할 수도 없죠. 게다가 대학교 막 졸업하고 들어간 신입인데... 물론 자라면서 부모님께 자아를 단단하게 형성하는 법을 배웠던 사람들은 또 다르게 대처하겠지만 지금의 20,30대가 부모님들에게 자아형성을 얼마나 배웠을까 의문이기도 합니다. 그것보다 지적을 하고 싶다면 상사가 보다 확실히 자신이 후배에게 원하는바를 인신공격없이 보다 확실하게 피드백 또는 조언하는 태도가 바람직하지 않을까합니다. 의료계는 선배들의 괴롭힘으로 자살한 사람들이 뉴스나 의료계에서 들리곤 하거든요. 무조건 상처받았다고 자아가 약하니 너는 해고... 이게 올바를까... 선배, 후배, 직장최종책임자 모두 진지하게 성찰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walklatte5431
@walklatte5431 5 жыл бұрын
상처를 준 입장도 되어봤고, 상처를 받는 사람의 입장도 되어봤어요. 전자의 입장에서 공감되는 영상이고 후자의 입장에선 좀 불편한 영상이네요. 사회생활 하려면 그냥 무조건 강해져야하는건 맞다고 생각하지만 그렇게해서 살아남으면 나중에 서로 못잡아먹어서 안달인 세상이 되어버릴 것 같네요. 쿨하고 강한 사람을 무례한 사람과 동일 시 되는 세상은 되지 말았음 하는데 좀 더 따뜻한 영감이 되는 영상도 기대해봅니다.
@jejucloset
@jejucloset 5 жыл бұрын
저는 상대방이 저에게한것만큼 돌려줍니다. 그럼 상처 안받아요. 고마움은 꼭 갚고 저에게 실망을 주면 그도 느끼게 해줘야 저에게 상처와 무시를 안하더라구요.
@jhe5000
@jhe5000 5 жыл бұрын
이번편은 스스로 착한 약자를 자칭하고 피해자의 굴레를 선택하는 사람들에 대한것이었다면 다음편에서는 남에게 아무렇지도않게 상처를 주고 승리의 기쁨을 누리는 무신경하고 무질서한 사람들에게 교훈이 되는 말씀을 해주세요.
@user-rg7fw6sz4o
@user-rg7fw6sz4o 5 жыл бұрын
Jh E 웃긴건 무신경한 그들이 만약 똑같은 상황에 처하면 굉장히 불쾌해 한다는 거죠. 티 팍팍내고 심한말 합니다. 그들과 ‘피해자’의 차이는 상대방에게 공감하는 능력의 차이라고 전 생각해요. ‘피해자’는 기분이 나빠도 나만 참으면 모두가 기분이 좋을 수 있다는 걸 알고 사람들을 배려하거든요.
@leea1494
@leea1494 5 жыл бұрын
제 짧은 지식으로 그런 사람들은 소시오패스라고 불리는 것 같네요 약한 사람을 짓밟고, 절대로 그것으로 그치지 않아요 결국엔 사회 전체를 망치는 부류들이죠 여기서 필요한 것은 최대한 본인 편이 될(뜻이 같은) 사람을 많이 끌어모아 내치는 것입니다
@yomi17
@yomi17 5 жыл бұрын
전 잘봤어요 결국 상처받으면 나만 힘들고 괴롭고.. 정작 상처준 사람은 신경도 안쓰고. 나를 지키기위해 강해져야겠어요 여기서 '약하다'라는 말은 그만큼 사회생활을 오래 버티기 힘들다는 뜻으로 받아들였어요.. 사회생활하면 별별 사람 다 있으니.. 남들이 뭐라하건 상처받지말고 쟤왜저래? 나랑다르네. 하고 넘어가는 강함을 키워볼래요
@user-jn1yx1ii7e
@user-jn1yx1ii7e 5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약하든 착하든 강하든간에, 이런 얘기를 이해하는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상황이든 상대에게만 적용하려들고 자신은 쿨하다는 이유 편하게한다는이유 그 웃자고하는말에 죽자고 덤비냐는 말같은게 대표적예가되겠네요; 그런경우가 아니더라도 세상에는 사기,질병,사고등 전혀 의도하지않아도 '억울하게' '상처'를 받는경우가 수없이 많습니다. 이런일을 연속적으로 겪게되는 사람은 당연히 약한마음을 가질수밖에 없구요. 덜 아파하고 덜 힘들어했으면 하는 마음에 얘기하신의도는 잘 압니다. 상처받지마세요. 보다는 상처받아도 괜찮다. 라고 하면 어떨까요 자신을 지키고 미움받고 맞설용기를 내는건 많은 에너지가 듭니다. 그리고 상대해봤자 득이없는 경우도 많구요. 상처받아도 괜찮은데 그걸 표현하고 승화?해내는 방법이 조금 달라진다면 좋겠죠. 이 영상보고 또 나름의 상처를 받으신분들도 있을거같아 한마디적어봅니다^^ 30가지 방법 저도 궁금합니다. 항상 응원하며 보고있어요 기대할게요.
@gmlrudwl
@gmlrudwl 5 жыл бұрын
처음에 이 영상을 보고 아 그렇구나 나의 약함이었구나 생각했어요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선생님과 같은 성향의 분들이 선생님이 말씀하신 약한사람의 깊은부분까지 정말 이해하시고 하신말씀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앞에서 혹은 한밤중에 전화로 감당할수없는 모욕 , 망신을 당하고 치욕감에 밤새울며 일주일을 악몽에 시달려보신적 있으신지... 물론 이것또한 지극히 개인적인 상황이고 그런 큰일부터 아주 사소한 여러 일들을 겪으며 사람이 무서워지고 강하지못한 내가 싫어 시작조차 두려워지는 그맘을 아실까싶습니다 약하다고말씀하신 그런 기질이나 성향의 사람들은 그러기싫은데 그렇게되는 그 답답함을 아실런지...그리고 다수의 사람들이 신기하게도 약한사람일수록 더 막 대한다는 사실도 아시는지요
@user-wi2uk9vh7z
@user-wi2uk9vh7z 5 жыл бұрын
맘두들님 글이 제 마음을 대변해주는것같아서 울컥하네요
@greenikkie5334
@greenikkie5334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약할 수록 막대합니다. 그게 인간 본성인 듯. 그러니 님도 강해지셔야 합니다. 저는 강하면서도 남에게 독하지 않고 계속 따뜻하고 섬세한 사람이고 싶은데 그러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능력도 키워야 하고 마음 수양도 많이 해야 하는 것 같아요. 저도 여전히 힘들어서 이 비디오 찾아 보고 마음 다집니다. 중요한 건 진짜 그런 사람들은 거의 99% 바뀌지 않아요. 그 기대를 접어야 합니다. 내가 바꿀 수 있는 건 나 자신 아니면 내가 사는 환경 (이사 가기나 직장 바꾸기 학교 옮기기 등) 밖에 없습니다. 그런 현실 인식이 필요한 것 같아요.
@jihopark7391
@jihopark7391 5 жыл бұрын
약한 사람에게 막 대한다 맞는 말씀입니다 약한 사람에게는 망신주고 창피주고 집 앞에 쓰레기 버리고 괴롭히고 불공평하게 다른 사람과 차별하죠
@user-xl3lr8gh8k
@user-xl3lr8gh8k 4 жыл бұрын
눈물이나네요 정말 ,,,저는 소리지르는상사,, 동료랑 대놓고 비교하는상사 참 수없이눈물흘리고 TT 너무직장생활이힘들어요 한참 나이어린직원도 한숨을대놓고쉬지않나
@user-vu9pr2ou1y
@user-vu9pr2ou1y 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잘 이겨내신거죠?? 같이 힘내요~~
@user-gf1uy7fv1b
@user-gf1uy7fv1b 5 жыл бұрын
나를 배려하지 않는 언어로 막말을 내뱉는 가해자가 따로 있는데 그걸 듣는 내가 그저 약하고 피해자라 여기는 생각이 잘못된거고 계속 강해지기를 노력해야 하고 상처받는다는 내 생각을 고쳐야 되는 건가요? 상처 받지 마세요가 아니라 상처 주지 마세요로 바뀌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user-ie3by1dv6n
@user-ie3by1dv6n 5 жыл бұрын
맞는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 생각엔 그 가해자가 바뀌길 바라느니 제가 스스로 바뀌는게 더 빠르고 더 쉬운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인간 관계에 있어서 상처 받는말과 아닌말은 사람마다 그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조심해주면 좋겠지만, 제가 살면서 느끼기로는 그렇지 못한 경우가 훨씬 더 많기 때문에 스스로 강해지라는 말을 해주신것 같습니다.
@user-qd4ge8xb6j
@user-qd4ge8xb6j 5 жыл бұрын
상처주는 사람에겐 액션 취해야합니다. 싸우라는게 아니라 다른언어로 대처하라는 말이 맞네요. 미경샘 말씀처럼.....
@TV-gd3py
@TV-gd3py 5 жыл бұрын
좋은방법있습니다. 강한의견엔 책임이따릅니다. 책임을 상기시켜주시면되요.그리고 계속힘들게하는사람은 만나지마세요
@user-kz5mi3mm6q
@user-kz5mi3mm6q 5 жыл бұрын
상처받는 사람들은 늘 바뀌려고 하는데 상처주는 사람들은 안바뀌니까 섬세한 사람만 항상 나가떨어지죠. 요즘엔 입 걸은 사람한테는 말로 명치때리며 살고 있습니다. 세상편해요. 기왕이면 다정다감하고 따뜻하게 말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네요.
@user-dodokdok24
@user-dodokdok24 5 жыл бұрын
선을 넘으면 똑같이 대해야 하는게 맞지만 선을 넘지않는 선에서는 내 마음을 다스리라는 말이죠. 그 선은 본인이 정하는거지만 김미경님 말은 그 선을 내 마음 쉽게 다치지 않게 선를 높히라 라는 말이예요.
@sicoxkim6586
@sicoxkim6586 4 жыл бұрын
성향에서 오는 부분도 있지만, 만약 어떤 사람이 팔을 심하게 다친 사람이 있다고 했을때, 이사람은 상처로 인해 조금만 바람이 불어도 아픔을 느끼죠, 즉 과거의 경험에서 오는 상처나 트라우마에서 오는 부분도 많습니다. 사람간에 일어난 일은 그 사람의 진정한 사과 없이는 지워지지가 않습니다. 무조건 인간관계를 많이 유지하는게, 좋은 인간관계 일까요? 사람은 3가지 부류로 나누면 됩니다, 1 가까이할 사람, 2 멀지도 가깝지도 않는 필요해서 만나는 관계,3 지금이라도 즉각 잘라내야할 내인생에 하등에 도움이 안되는 사람..이 3가지를 잘 분별해서 살아가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meaningfulgoodday1153
@meaningfulgoodday1153 5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강의 정말 잘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강의는 주장이 강한사람.. 소위 대가 센 사람들을 대변해주는 변명에 가까운거 같아요. 선생님이 그런 실수를 종종 하셔서 그런 상황이나 마음 약한 사람들에게 많이 데이셨나봐요. 선생님의 이번 강의가 의미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댓글들을 보니, 선생님의 강의를 시작으로 사람들의 의견을 써놓은 댓글을 보니.. 이번 강의는 색다르게도 댓글에서 배울께 많네요.^^
@brianamoon1301
@brianamoon1301 5 жыл бұрын
앗 저두요~~ 댓글서 많이 배워요~~
@moons708
@moons708 5 жыл бұрын
다음은 상처를 잘 주는사람 특징에 대해 영상만들어주세요
@prettylydia99
@prettylydia99 4 жыл бұрын
성격테스트 MBTI에서 머리보다 감정형을 가진 유형은 일처리에서도 주관적인 감정이 많이 들어가서 상처도 잘 받는거예요. 이건 타고 난 것이고 각기 장단점이 있기에 어떤것이 우월하다고 말할순 없지만 인격이 성숙한 사람은 서로 다름을 존중해 주죠. 저도 감정형이라 머리형들이 개인적인 감정없이 업무적으로 지적한것을 사적으로 받아들여서 많이 힘들었었는데 그다름을 알게 되니까 조금씩 극복 되더라구요. 그래서 나와 다름을 이해 못하고 상대방을 지적하고 공격하는사람이 문제인것이지 감정이 약한 사람의 잘못만은 아닌듯 해요.물론 심한 자격지심을 가진 사람들은 모든것을 지나치게 확대 해석하는게 문제이긴 하지만 그냥 일반적 감정형인 사람은 자신이 상처에 예민하기에 다른 사람들한테도 조심스레 말하고 상대방의 아픔도 공감을 잘해주는게 장점인것이고 머리형들은 자신들이 공과사를 확실히 구분 잘한다면서 거침없이 말하는게 무례한것인줄 모르는것도 교만일수 있으니 조심할 사항인듯 해요.물론 직장에선 일 잘한단 소리는 듣겠지만서두....주변사람들 가슴에 못 박고 있는줄은 모르겠죠. 사람은 타고난 자기 성향이 있어서 나와 다름을 이해하기도 힘들지만 바꾼다는건 거의 불가능 한 것이니...첫째 자신을 이해하고 장점을 잘 살리면서 다름을 인정하는 태도가 바람직할듯 합니다.
@user-or7uh9ei4o
@user-or7uh9ei4o 4 жыл бұрын
상처를 받는 사람이 초딩 같고 답답한 게 아니라 상처를 주는 사람이 이상한 거죠
@raonphill
@raonphill 4 жыл бұрын
김미경선생님은 피해자 프레임을 잘설명해주셨고, 오늘 똥밟았네 대처법도 잘설명해주신거 같고요. 댓글은 김미경선생님이 몰랏던 감정적으로 약하다고 표현한, 다른사람들의 감정이 예민하게 느껴지는 타입들이 (개인적으로 아이큐 높고 이큐가 떨어지는 사람 특징이라 생각합니다) 특징일 뿐이라고, 의지박약 약자가 아니라고 잘 이야기해준거 같아요. 결국 저의 결론은 피해자 프레임을 버리고 본인의 감정에 예민함을 인정하고, 기분나쁜상황이 발생하면 (상대방이 힘든 날이었던) 오늘 내가 똥밟았구나 생각하고 넘어가라고, 그리고 그렇게 기분나쁜 상황을 자주 만드는사람은 거리를 두는거죠. 생각할꺼리가있어서 좋네요.
@user-sc2zb1qq1n
@user-sc2zb1qq1n 5 жыл бұрын
내인생의 숙제같은 내용이네요 상대방의 냉정하거나 거친말에 갑자기 마음감정이 파르르 약해지는 내모습을 만나면 너무나 가슴이 두근거려요 어떤상황에서든지 마음을 강하게 유지시키며 사는게 가끔은 혼란스럽고 힘들때도 있어요 미경쌤 오늘 말씀은 저에게 하시는 얘기같아서 진지하게 들어오네요 그리고 나의 가장 취약점을 집어주시고 토닥여주니 힘이나네요 오늘도 감사감사합니다
@kellyj1163
@kellyj1163 5 жыл бұрын
때리는 사람이 나쁜거지 때렸다고 운사람이 약하고 맞아도 울지말고 강해지라는 말이..과연 맞는건가요. 태움당해서 자살한 간호사분한테도 이렇게 말할 수 있을까요
@JaessicaShimpson
@JaessicaShimpson 5 жыл бұрын
young jang 세상에 나쁜 이들이 많으니 더 세상으로 나가려면 더 강해지면 좋다는 얘기 같아요.. 운이 나빠 그런 사람 충분히 만날수 있는데 울고만 있을 순 없으니.. 때린 인간이 당연이 나쁘죠😠
@sungricky9489
@sungricky9489 5 жыл бұрын
진지하게 여쭙고 싶네요.. 미경누나가 최고이슈였을때 갑자기 그 일이 생기고 얼굴도 모르는 수많은 사람들의 악플로 도배되었을때. 그때도 오늘은 운이없었네.. 내일이면 괜찮아지겠지 이렇게 쿨하셨나요? 전 미경누나 팬이고 위로도 많이 받았지만.. 이번챕터는 납득이 잘 가지않네요. 정신과 의사의 명언이 있습니다 정신과에 와야될 사람들이 병원에 오질않고 그들에게 피해본 사람들이 병원에 오는 현실이. 참안타깝다구요. 간단한거 아닌가요? 상처를 주지않으면 받을일도 없습니다. 아픈 사람한테 책임까지 전가시키는것같아 너무 불편하네요. 김미경대학까지 이렇게 점점 기대가 커지는 상황에 조금더 세심하게 주제 선정해주셨음합니다.
@khing311311
@khing311311 5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kani37seo64
@kani37seo64 5 жыл бұрын
What happened to her on the Most issue? I am living in America. I just curious. What happened to her! Let me know if you can explain.
@jennyyu5581
@jennyyu5581 5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저두 이번 주제는 너무 김미경님 위주의 즉 개인적인 내용인거 같아요..
@user-wz1ru6ut9d
@user-wz1ru6ut9d 5 жыл бұрын
좀 살만하다고 미경씨. 자신이 남을. 상처주는 사람일걸요
@user-ik8qh7gx9g
@user-ik8qh7gx9g 5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DrIT-xb5iu
@DrIT-xb5iu 5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저 역시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상처를 잘 받는 사람들의 유형(?)과 이에 대한 모든 말씀에 공감합니다. 이러한 분들은 선생님의 말씀처럼 '공부'하고 '실천'하고 '훈련'하여 강건한 사람으로 성장하시길 응원합니다. 그런데 상처를 잘 받는 사람들 중 일부는 '기질'이거나, 아니면 '특정한 사건으로 인한 상처가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으로 남아 있는 경우' , 아니면 '자라온 환경상의 문제인 경우'도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일반적인 이론으로 '기질'은 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제가 아는 것이 틀릴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은 노력을 해도 크게 바뀌지 않아 스스로 더 낙심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오히려 본인의 기질이 그러함을 알고, 상처 받았을 때 (상처 받는 것을 피할 수 없으니, 본인에 맞는)대처 방법이나 치유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고 봅니다. 아니면 사람 상대하지 않는 일(최대한 사람을 만나지 않는 일, 무생물을 상대하는 일)을 찾아서 하시면 좀 더 삶이 나아질 수 있습니다. '특정한 사건으로 인한 상처가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으로 남아 있는 경우' 나 '자라온 환경상의 문제인 경우'는 전문 심리상담사(나와 잘 맞는 심리상담사)을 찾아서 상담을 받으셔서 상처 치유와 문제 해결을 하시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제대로 알지 못하는 제가 이렇게 길게 글을 쓴 이유는, 스스로 노력을 열심히 하는데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상처를 잘 받는 마음 여린 분들'이 자책하거나 어두운 동굴로 들어가지 마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입니다. 잘 못된 부분이 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그러나 악플은 거부합니다. 상처 받습니다. ^^
@yony_house
@yony_house 5 жыл бұрын
저도 위의 분말에 동감합니다. 이러한 기질은 타고난 것일수도 있고 환경의 문제로 영향을 받아서 조성된 것일 수 도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감정이 여린 사람으로써 그리고 인간관계가 힘들었던 사람으로써 쿨하고 강하지 못했던 제 자신을 오랫동안 스스로 자책하고 괴로워하던 시간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런 제 모습을 알아차리고 인정하고나니까 저와 맞는 다른방향이 보이더라구요. 선생님말씀처럼 수련과 공부를해서 더 강해지는 방법도 있을테고 다른 길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같아요. 여린 마음을 갖고있다해서 덜 어른이된 것도 아니고 잘못된 모습이라고는 할수는 없어요. 오히려 다른 관점으로 보면 남들보다 조금 더 감정선이 예민하고 섬세하다는 의미로도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방면에서는 강점이 될 수 있는 기질일수도 있죠^^. 제 이야기를 덧붙이자면 저는 타고난기질도 있고 후천적인 요인도 복합적으로 섞여있는데, 그런 약한 제 모습이 싫어서 강해지려고 부단히 노력해왔어요. 인간관계와 심리에 대한 책도 많이 읽어왔고, 좋은 말씀도 찾아 영상으로 강연도 들어봤죠. 이러한 이론적바탕을 갖고 사람들과 교류하는 과정 속에서 울고웃으며 시행착오들을 쭉 겪어왔는데요. 분명 예전보다는 더 강해진 어른이 되었지만은 전 아직도 참 여린사람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저만의 방식을 찾았어요. 최대한 인간교류 줄이고 프리랜서로 살아가는거요. 만약 제 감정이 동요할 일이 생기면 여러방면으로 최대한 마인드컨트롤을 하려고해요. 책읽거나 명상하거나, 좋은 말씀듣거나.. 그래도 감정에 스크래치는 남아요. 착한놈 나쁜놈 나누지않고 상대방입장을 생각하고 신경끄려해도 마음이 다치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물론 그 감정에서 빨리 벗어나야하는 게 가장 중요한거지만요. 쓰다보니 얘기가 길어졌네요. 어찌됐든 마음이 여린 사람이 강해지면 당연히 좋은거지만은 강하지않다고해서 그 모습이 잘못된 게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user-vk3ts8vs8b
@user-vk3ts8vs8b 5 жыл бұрын
@@yony_house 너무 도움되는 글입니다~감사합니다.
@user-gv6lw5mu2m
@user-gv6lw5mu2m 5 жыл бұрын
@@yony_house 요니킴님 말씀 너무너무 공감됩니다
@honghuayan481
@honghuayan481 5 жыл бұрын
요즘은 건강한 자아가 무엇인가 고민하게 되네요, 상처를 잘 받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며 손해를 보면서 돕지만 내면에 다른 사람 인정받고 싶은 어린아이가 살고 있는거 같아요, 2019년 상처받는 자아보다 성숙하고 건강한 자아가 됬으면 좋겠어요
@user-og3js1he8x
@user-og3js1he8x 5 жыл бұрын
김미경 강사님~오늘도 강의 넘 잘 봤어요~^^ 상처를 주는 쪽은 항상 자신이 정의롭다고 생각해요. 다수의 의견을 대표해서 내가 총대를 멘다라고 하죠. 여러 직장과 종교에서 겪어 본 결과 먼저 그곳에 있었던 사람이 가해자가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들은 피해자보다 나이가 대부분 많고 직위가 있어요. 그들은 절대 자신이 상처를 주었는지 가해자인지조차 알지 못해요. 배려와 섬김은 받을만한 사람에게만 베풀면 되네요. 자격없는 가해자에겐 해 줄 필요가 없어요. 그들은 태생적으로 환경적으로 자기애가 강하고 가해자 디엔에이로 뭉쳐져 있어요. 상처를 받지 말라고 해도 어찌 안받을 수가 있을까요. 그런 성향들은 인성이 바른 피해자가 먼저 사과를 해도 절대 바뀌지 않아요. 세상엔 좋은 사람이 없어요. 그나마 내가 좀 바뀌어 가면 좋은 에너지가 생기는 것인지 좋은 사람을 점차 만나게 되는 것 같긴해요. 울지 마세요. 상처는 곧 아물어요. 눈에 보이진 않지만 단단한 갑옷으로 지켜 줄거예요. 가해자들을 두고 두고 생각도 하지 마세요. 시간이 지나서 내가 더 값어치 있게 변해 있으면 바람결에 그들도 소식 듣고 알거예요. 힘냅시다!🤗
@user-vj2ol6wz5d
@user-vj2ol6wz5d 5 жыл бұрын
아 이말에 더 공감가고 위로받고 가요
@user-ui1pf4bf7f
@user-ui1pf4bf7f 5 жыл бұрын
듣는내내 저에게하시는말씀같아 놀랐어요. 한직장에서7년동안 많은일을감정적으로해석하고 초딩처럼 인간관계선긋고 나는착하고 저분들은 독한사람들이라 착각했었구나... 아. 내가그래서힘들었구나 나는왜나를지킬자아가 이리도부족한걸까. 착한게아니고약한거라는말씀 정말 제얘기입니다. 혹시저를아시나요? 제얘기를 하시는것같아서 깜짝놀랐습니다. 다시듣고또들으면서 많이생각하고 변화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저한테독설해주신것같아서 얼굴도벌개졌지만 속이다시원하네요. 감사합니다. 역시 저의멘토이십니다.
@user-tp7hx7pi6h
@user-tp7hx7pi6h 5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했습니다. 저는 다름을 알고 그렇게 옹호를 했으나 사실 상처를 그런걸로 애써 포장, 위로한거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렇게 하는게 맞는거였다니 앞으로 더욱더 강해질수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ㅎㅎ
@lovelyjeongh
@lovelyjeongh 5 жыл бұрын
약해도 괜찮아요
@user-if9ol6fj3s
@user-if9ol6fj3s 3 жыл бұрын
@heroine7513
@heroine7513 5 жыл бұрын
저도 인간관계가 너무 어려워요 마음이 이렇게 약해서 어떻게 살아나갈까싶네요 강해지고 싶어요
@user-rv1zb6he1x
@user-rv1zb6he1x 5 жыл бұрын
에서 나오는 바운더리의 개념이랑 일맥상통 하네요 내 바운더리를 튼튼하게 세우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 다시 한번 하게 됩니다. 마음을 강하고 담대히 하라는 말도 생각 납니다 늘 좋은 말씀으로 우리자신을 돌아보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user-bj8rj4rq7t
@user-bj8rj4rq7t 5 жыл бұрын
정곡을 찔린 느낌이에요. 저는 사람을 만날때 내사람과 내사람이 아닌 사람으로 구분지었거든요. 그게 생각해보면 내사람은 착한사람 그렇지 않으면 나쁜 사람이라는 생각이 있었던 것 같아요. 이 강의로 인해서 나는 그동안 착한게 아니었고 약한 것이였다는 점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거절할 용기를 장착하고 다시한번 건강한 인간관계를 시작해봐야겠어요. 늘 감사합니다💕
@HSKim-lg3ul
@HSKim-lg3ul 5 жыл бұрын
좋은강의감사합니다! 실천하며잘살겠습다!
@HealingM
@HealingM 4 жыл бұрын
나쁜애 착한애 이렇게 감정적으로 나눈다는 말에 공감해요, 단정적으로 재고 그런게 있어서,, 그리고 가끔 생각해요, 난 정말로 다른사람들에게 상처주는 말을 한적이 단 한번도 없을까? 상처를 많이 받는 사람이라고 해서 다른사람들에게 나는 좋은사람이기만 했을까? 이 영상을 보니 좀더 사회생활에서도 유연하고 배려있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겠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user-sg6vh4ku4u
@user-sg6vh4ku4u 5 жыл бұрын
엿먹어라, 이런 마음으로 상처주는사람있어요~ 그럴땐 상처라고해야죠
@user-sk5qm2oz8p
@user-sk5qm2oz8p 5 жыл бұрын
제가 상처잘받는 스타일이에요. 사람을 상대하는 직장에 다니고 있어서 직장 생활이 자주 힘들어요. 다른 사람을 이분법적으로 보고 있고 마음이 약하다는거를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번 강의는 위로가 되는 강의는 아니었지만 제가 강해져야하고 나를 상처주는 사람을 나쁜 사람이 아닌 나와 다른 사람으로 여겨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어서 더 좋은 강의였어요. 강의 너무 감사드려요.
@user-lz1sy1mi2n
@user-lz1sy1mi2n 5 жыл бұрын
상처 잘 받는 사람들의 특징 잘 봤습니다. 허지만 선생님도 댓글이든 머든 상처는 받고 살고 계실겁니다. 물론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상처 받는다는걸 단지 강하지 못해서 라고 단정 지을건 아닙니다. 저도 스스로 강하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억울하게 당할땐 상처 받게 되드라구요.상처 잘받는 사람들은 남한테 못되게 하거나 상처를 주지도 않아요. 요즘 세상에 남한테 상처 안주고 살면 착한거 아닌가요? 그런 자신을 나쁘다 생각해야 정상인가요? 그리고 입장바꿔 누군가 내게 상처를 줬을때 그래 저사람은 나랑 달라 이렇게 생각하시나요? 웃기잖아요. 막말로 내가 잘못도 안했는데 뒷통수 치고 상처주는데도 강하지 못해서 다름을 인정 못해서인가요? 물론 인격의 미성숙으로 인해 상처 받고 징징대는 사람도 있겠죠. 솔직히 그런 사람은 선생님 동영상 안볼겁니다. 상처 받는 사람들은 마음이 아픈 사람들입니다. 강해져라 이딴말이 필요한게 아니라 그들의 착함과 감정의 섬세함 장점을 일깨워 주고 힘을 주어서 상처만 주는 무지함과 무식함을 견뎌내는 힘을 주셔야죠.
@user-qm4ui7fl4i
@user-qm4ui7fl4i 5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엔 사람은 고저가 있는데 낮은 곳에 있을 때는 자신의 물리적 심리적 에너지가 강한 곳으로 몰리게 되죠. 내가 약해져서 나도 모르게 내어준 내 마음과 생각들이 적절한 보답을 받지 못할 때 그것이 상처가 되는거라고 생각해요. 말로 상처 받았다는 건 표면적인 이유이구요. 그러니까 낮은 곳에 있는 사람들의 마음들이 머문 강한 곳에 있는 사람들은 언행에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또한 말씀하신 것 처럼 낮은 곳에 있는 사람들은 공부든 운동이든 해서 강해지려고 노력해야 할 것이구요.. 상처는 무의식적 반응이고 그것이 어린시절의 혹은 성인이 되어서 받은 트라우마의 영향도 있겠지만요. 또한 그 트라우마까지 끌어안고 가야하는 것이 리더의 자리라고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리더가 어려운 것이겠죠
@thankyou_therapy
@thankyou_therapy 5 жыл бұрын
참.. 댓글만 봐도 인생공부가 되네요ㅎㅎ좋은말씀 감사해요ㅎㅎ
@0don_princess
@0don_princess 5 жыл бұрын
인간관계에서 극단적으로 나누지 않고 단계를 거친다는 게 배려라는 말, 그게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라는 말이 되게 인상깊었어요. 공감도 되고요. 제가 어릴 때에는 상처를 잘 받는 성격이었어요. 그때는 나쁜사람과 좋은사람으로만 사람을 나눴던 거 같아요. 최근에도 친구가 저를 당황스럽게 한 적이 있는데 ‘얘는 날 어떻게 생각하기에 이런 말을 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고 두번째로는 ‘근데 뭐 나랑 다른가보지’ 그 다음으론 ‘얘는 나랑은 그냥 다른 사람이구나’ 이런식으로 생각하게 되었어요. 여러 인간관계를 겪으면서 저도 변한 거겠죠. 아주 옛날부터 강해지자고 생각했고 지금은 예전보다 강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쌤 보면서 더 강하고 단단한 사람이 되고싶다고 생각하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junyoungpark4752
@junyoungpark4752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착한사람 콤플렉스는 고쳐야할 덕목입니다. 우리는 약함에 집중합니다. 그러나 강할때 오히려 잘되는 것을 봅니다. 약하다고 해서 잘될리라 생각하지 말고 강하게 되리라고 살면 가치가 있고 궁극적으로는 승리하는 삶을 살수 있을 것입니다. 강합니다. 할수 있습니다. 가치있는 일에 집중합시다. ☺
@user-he8uc8tz9c
@user-he8uc8tz9c 5 жыл бұрын
그 배울수없는..나쁜 상황이 있었던거죠..약한이들역시..제자신을 잘 알아차리고 약한모습을 이겨내는 노력하는것이 스스로를 위해서 가장 현명한 길임을 이해하긴 하죠..그러나 단순히 약한사람이라고 단언하기엔 그 내면안에 복잡하고 얽힌 것들(타고난 기질, 환경)이 있기때문이기도해요...약한이에게 강해지란 조언보단 왜 내가 약해질수밖에없었는지..를 생각해보란게 더 먼저일거같아요..!
@user-tj6ps9hu7t
@user-tj6ps9hu7t 4 жыл бұрын
Q. 왜 나는 상처를 잘 받을까? A. 그건 니가 인격이 덜 성숙해져서야. 감정은 말이야 '좋은사람 - 나쁜사람'으로 극단적으로 선택해서는 안돼. 그 사이에는 30가지의 단계가 있는 거거든. 그 중 하나로 표현하는 것이 상대에 대한 배려야. - 조금 씁쓸해져서 제 생각을 조금만 달면요.. 그냥 나한테 나쁜 사람은 그냥 나쁜 사람인 거예요. 인정하세요. 저사람이 그냥 나한테 나쁜 사람이라고. 그게 정신건강에 차라리 이로워요. 그리고 여기게 또 알아야 하는게, 인정한다는것과 그걸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은 또 다르다는 걸 알아야해요. 저는 그게 '배려'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사람이 자신도 상처 받아보고 힘들어봐야 타인에 대해서도 이해하고 받아들일수 있는 폭이 넓어진다고 생각해요. 그게 성숙해지는 거라 생각해요. 분명히 내가 마음이 콕콕 쑤신대도, '쟤 왜저래..', '오늘 운이 안좋았네'라고만 생각하는 건 자기 자신을 방치하는 거고, 타인에 대해서 한 번더 생각 해보는 단계를 건너는 거라 생각해요. 이번 말씀은 특정인물들 떠올리면서 뒷담화 하는 걸로 들려서 무슨 말씀하시는 지는 알겠는데, 공감은 크게 안되네요..
@mlpzaq7063
@mlpzaq7063 5 жыл бұрын
공감되는 부분도 있지만 의문점 하나는 그상처가 어떤종류며 어느정도인지 또 상처가 주는사람이 순간 말실수였는데 지나치게 반응하면 받는사람이 문제라 생각됩니다 근데 상대방이 듣고 무안해하거나 불편해하는데 반복해서 떠들어대는데 배려? 글쎄요...계속 배려하다보니 그게 권리인줄 아는 인간은 배려로 굳이 포장할 필요없이 응징?으로 맞받아쳐야 아!말조심해야지 깨닫더라구요 내딴엔 자존감 높고 멘탈강해 웬만한건 상처받지 않아요 근데 상처주는 유형보면 순간 말실수는 넘어가는데 상대방이 뒷목잡고 쓰러질때까지 갈구더라구요 특히 계속 봐야할 직장내라던가 또는 가족관계라 안볼수 없는 상황에서 그불편함은 겪어보지 않으면 모를듯함...상처 잘받는 유형이 울거나 화낸다 했는데 그들 먹잇감으로 간택되면 둘중 하나로 몰아부치더라구요 즉 그런유형이 인간말종이라 판단되면 즉각은 아니고 최소한 열번(상황에따라 다름)은 참고 그다음 뒤집어놓는게 바람직하다 생각듭니다 난 내가 당하지않아도 내주변 착하고 맘약한 사람 집요하게 상처주는 인간보면 열번?참고 대신 나서서 엎어버립니다 암튼 습관처럼 상처주며 재밌어하는데 그렇게 살면 재밌지않다는걸 보여주고 싶어서입니다 화내면 속좁다 아니면 성질더럽다? 사람봐가면서 간보는 교활사악한 인간들한테 칭찬받고 좋은사람이길 포기한다면 인생이 너무 즐겁고 행복해진다 생각합니다~~
@TheKwackmk
@TheKwackmk 5 жыл бұрын
백프로 동감합니다. 판을 깔아주면 먹잇감이됩니다.
@mementomoricompany5621
@mementomoricompany5621 5 жыл бұрын
한살때 갑자기 엄마와 헤어져서 인지(기타 여러 사건 사고들이 있었지만) 할머니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자랐는데도 늘 버림받음을 불안해하며 살았습니다. 상처를 주는 것도, 받는 것도 극도로 두려워했지요. 관계가 끊어지고 혼자가 될까봐서... 그런데 원장님을 알게 되고 정신과에서 일도 하고, 꾸준히 공부하다보니 좋은 사람들, 좋은 신랑 만나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종종 엄습해오는 형체없는 버림받음의 두려움도 있지만 제가 받았던 사랑들을 떠올리고 제 주변 사람과의 관계는 달랐던 것이지 틀렸던 것이 아님을 인지하며 점점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원장님 기회가 된다면, 꼭 뵙고 밥 한끼 대접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tr8ox5bm7t
@user-tr8ox5bm7t 5 жыл бұрын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수위는 평균이죠 저도 그 정도는 배려하고 이해했죠 그런데 정말 밑바닥 인간들한테 상처 받아 보신적 없으시죠? 저도 처음에는 어의 없었고 와~~인간쓰레기라는 말을 처음 실감했죠 앞으로는 그런 인간들 안 만나기를 관세음보살 염불하면서 위로 중 입니다 아무리 선생님께서 많은 경험 하셨다 하시지만 그런 양심없고 비열한 인간 경험 못 했을겁니다 저도 인생학교에서 고난도 수업 받았다고 생각 중 입니다 저도 처음이라 인간이라면~~ 양심이 있다고 생각아래 참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악질은 악질이죠 왜 전 도덕적인 사람만 있을꺼라 생각했는지 참 한심합니다 앞으로는 진짜로 강해 질겁니다
@user-mc8db8gq6p
@user-mc8db8gq6p 5 жыл бұрын
상처받았어요ㅡ라는 표현을 할 수 있다는 것만봐도 자신감이 있는거에요 상처받았다고 말하지도 못하는 이들도 많지 않나요? 저도 그런 사람 중 하나고요.. 하지만 오늘 말씀들으며 내가 세상사람을 착한이,나쁜이 이분법으로 나누고있었음을 깨달았고 내년에는 좀 더 속이 단단한 사람으로 살아가려고합니다 약이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dobyyy6121
@dobyyy6121 4 жыл бұрын
상처받지 않기에는 무례한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장난으로 던진말에, 한번이라도 제가 웃으면서 대처하면, 그들은 바로 저에게 더 toxic 한 말로 대처합니다. 상처받지 않은 듯 웃으며.. 그냥 무심하게 모니터로 눈을 돌리고 다시일을 합니다. 그래서 그냥 회사에서 일얘기만 하려고 노력합니다. 회사 생활 8년차 입니다. 여전히 나아지지 않습니다. 착한게 아니라 약하다는 말, 강해져야 한다는 말. 공감합니다. 하지만 그게 잘 안됩니다. 배려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배려를 할 필요없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냥 성격상 배려를 하게 됩니다. 사회생활, 그래서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회사에서만은 사람에 약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제 모습을 감추고, 아무생각없이 먼저 인사한다거나 먼저 도와준다거나 하는 순간 정말 어쩔수 없이 드러나긴 하지만 최대한 일로 승부 보려고 노력합니다. 그럭 저럭, 인정받고 있습니다. 말많고 정치적인 사람들. 나중에 저승가서는 꼭 벌받을 겁니다.
@user-re1bh4ns2z
@user-re1bh4ns2z 5 жыл бұрын
남에게 상처주면서 사회생활하는 사람들이 남에게 함부로 못하고 예의를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우습게 보는 마음이 담겨 있는 내용인 것 같네요 ~
@Theworldlovesjulieholic
@Theworldlovesjulieholic 5 жыл бұрын
공감 200%입니다. 그리고 말하는 언어습관도 중요한거 같아요. "쓸 돈이없다 맨날 돈이없다. 상처받았다. 제가 상처를 줬다." 등등 언어는 그 사람의 생각과 가치를 반영해 주는 거울같은 것 같습니당. 🙂 이번 강의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happppy7061
@hhappppy7061 4 жыл бұрын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하죠 상처를 주는 입장일땐 생각 못하실거에요 저도 그랬거든요 상처 받은 적을 생각 못하고 상처를 줬죠 그자리가 항상 지켜지진 않더라고요 상처받은적이 있는가 직원에게 말고 본인에게 다시 질문하고 생각해보세요 여태 살아오면서 수많은 강의를 하신분이 마음의 상처하나 없이 평탄하게 살아온게 더 이상한거 아닐까요 강의 들을때마다 활발해도 상처를 많이 받은게 많았나 보다 그래서 내공이 쌓인게 많구나 하며 많은 공감을 받았는데 아니였나 봐요? 요즘같이 배려 없는시대에 배려없는 영상이였어요
@guseks2000
@guseks2000 5 жыл бұрын
기질적으로 감정이 약한 사람이 자아가 건강하지 않다고 한다면 말한 마디할때 조금만 더 조심하는 배려가 필요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부족한 점이 있는데..! 미경샘도 이런점에서는 약자의 마음을 읽어주는 마음이 부족하신것 같네요 강자라서 그런가요
@user-cj8kv8bi5u
@user-cj8kv8bi5u 5 жыл бұрын
정신적 장애나 이런 문제점이 없는 일반사람은 기질적이 아니라 그렇게 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오랜 습관 및 설정이 배여 있어서 약한 자아를 갖고 있는 겁니다. 왜냐고여 제가 사람이 무서워서 20대 중반에서 후반까지 히키코 모리 생활을 해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당시 나는 내가 감정적으로만 판단을 한다고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30가지 감정 단계가 저한테는 2가지 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여지 것 감정적으로 판단 했구나라고 깨닫는데만 상당한 시간이 걸리더군요!! 결론 장애가 있지 않은 일반 분이라면 기질적으로 약한 사람은 없습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자기안에 설정을 그렇게 넣고 생활하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거임
@yeonkim7195
@yeonkim7195 3 жыл бұрын
전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약한 사람의 심정을 이해하지 못한다기 보다는 사람이 서로 다르다는 걸 모르시는 것 같네요. 기질적으로 감수성이 강한 사람들, 상대의 감정을 잘 읽는 능력을 가진 살람들은 자라면서 감정을 많이 느끼고 그걸 줄이고자 배려를 잘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유전적인 부분이 있고 자라면서 강화되기도 합니다. 그런 사람은 화내고 독설 하는 것에 심한 부담을 느낍니다. 일단 20살까지 습관이 되면 고치는 건 거의 불가능에 도전하는 것과 같습니다. 단지 우리 사회가 다양성에 대한 배려가 많이 부족하고 그걸 굉장히 정당화하려고 하기때문입니다.
@_bomm6621
@_bomm6621 5 жыл бұрын
오늘 굉장히 도움이 되는 강의였어요 ! 나를 지키는 힘을 키우자 착한게 아니라 약해서 상처받고 스스로를 피해자로 만드는거다 기억할게요
@off4996
@off4996 5 жыл бұрын
많은댓글이 있고 확실히 남에게 함부로 말하는 사람이많아서 상처받는사람도 많은듯요 어떤분말대로< 우리나라사람들 언어습관에도 문제가 있는것>같고 상처받는사람의 사람의 문제는 김미경샘말대로 상처를 넘 크게생각한다 크게생각하는이유는< 그 상황이나 타인에 대해 마음의지분을 너무 많이 주고있는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말씀하신 착한프레임도 꽤나 원인이되는데 평화주의자가 1차적으로 손해를 보는 경향이 있는것같습니다 착하게살고자 하는 방향성이 나쁜게아닌데 단점이 있는것이죠 여기에는 장단점이있어서그래요. 좀 똑부러지게 혹은나도 좀 나쁘게살거야하는것에도 단점이있어요 3 상처주는사람에 대한 의도를 너무확대해석함 생각보다 순간적인 실수이거나 치밀한 의도는 없는경우도 많다 일을크게생각하면 데미지를 더크게받아요 마지막 유도리.재치가 필요하다 사실 제일실제적문제는 내가 이거 제때 대처를못했다는것에 두고두고 사건을 곱씹는것이거든요 화나면 그냥화를 내도되지만 그것이 고급기술이아닌것을 알기에 더 훌륭한방법을 원하고 그러다보면 받아치는 타이밍을 놓치게되고 뒤에서 이불킼을하고있는것이죠 이부분이 선천이든 후천이든 많이부족해서 유연성이떨어지는거고 이부분은 거의모든사람이 어려워하고 평생공부해야하는 부분이에요 나만그런게 아니다. 내가조금더 부족한것일뿐.
@jungyuwon
@jungyuwon 5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My-gq2bd-jj
@My-gq2bd-jj 5 жыл бұрын
상처를 잘받는 사람이 착한게 아니라 감정이 약한 사람... 저네요. 다시 마주치지도 않을 사람이 한말에도 상처받고 비맞은 중마냥 혼자 궁시렁대는 ㅎ 바꾸기는 쉽지 않겠지만 가까운 사람이 아니면 그런대로 가까운 가족이어도 그냥 그려러니 하고 상처안받으려고 조금씩 노력중인데 때마침 이런 얘기를 해주시는 미경언니 참 좋아요~~^^ 제가 먼저 감정이 강해지고 단단해져야 더 감정약한 저희 아들 케어가 가능할꺼 같아서요 ㅎ
@jihopark7391
@jihopark7391 5 жыл бұрын
다시 마주치지도 않을 사람이 나를 헐뜯고 비난한다면 그 사람은 마음 속에 앙금을 쌓아 두고 풀지 않고 사는 사람이며 그런 사람은 그런 감정 평생 마음 속에 품고 살 가능성이 있습니다 본인들도 사람 공평하게 대하지 않으면서 자신들이 느낀 나쁜 감정만 생각하고 그런 앙금을 떨쳐버릴 생각이 없으니까요 그런 사람과 엮인 것을 지뢰 밟았다 생각하셔야지 어쩔 수 없습니다
@ssongyeo5702
@ssongyeo5702 5 жыл бұрын
사이다 따독~ 작년이맘때 감정약한 직원때문에 팀전체가 힘든적이 있었는데 오늘 따독 들으며 '약하다' 는 단어가 가장 적절함을 느꼈어요~ 너무 감정적이고 피해의식에 쌓여있어서 눈치보며 관리하느라 힘들었었는데 이방송 소개하고싶네요~추운데 건강하세요
@zzz-ol1me
@zzz-ol1me 3 жыл бұрын
상처를 한 번도 안 받아보셨다니 부럽네요 정말요 사람이 그럴 수 있나 싶기도 하고.. 어떤 삶을 살아오면 상처를 안 받고 사나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왔나.. 참 궁금합니다..
@claanr
@claanr 5 жыл бұрын
글쎄요. 혹자는 이 영상을 보면 소위 꼰대방식의 화법이라 생각할지도 모르겠어요. 마치 이것도 사회생활이야.하는.요. 모든 관계에는 배려와 존중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상처 받았다는 말로 표현하지 않으려 다른 말을 찾기 보다 상처 주는 사람들이 타인을 존중하는 언어를 선택해야 옳은 것이 아닐까합니다. 아무에게나 상처 받지 않아요. 약해진 이유도 그런 모진 말들에 다치고 다쳐서 마음이 이겨낼 상황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누구라도 말 한 마디 내뱉을 때 신중해야 하고 좋은 단어를 것이 우선이라 생각이 들어요. 이런 시선으로 마음 다치신 분들에게 더 상처가 되지 않았음 싶어요.
@UR-lr1qe
@UR-lr1qe 5 жыл бұрын
공감입니다. 주로 상처 주는 사람들이 상처를 잘 안받죠...
@user-nl1ik6zd9h
@user-nl1ik6zd9h 5 жыл бұрын
강의 들으면서도 생각하고 강의 들은 후도 생각해 보니 인정하기 싫지만 저는 제 자신이 착하다는 프레임에 갇혀 있던 사람이었네요. 즉 마음이 약한 사람이었어요. 그렇구나, 지나칠 수 있는 일도 되새김질한 것도 자아가 약해서 그 순환을 반복했네요. 성숙하지 못한 사람과 관계할 때도 부드럽게 이성적으로 대할 수 있을텐데 감정적으로 같은 격으로 대응한 건 저또한 관계도에서 자아신호가 약한 사람이었던 거지요. 오늘 강의는 들으면서 제 자신을 많이 돌아보네요. 결국 우리는 나를 만나기 위해 공부하고 또 공부하는거겠지요. 이렇게 공부하면 나중엔 어떤 나를 만나게 될지 설레네요~*.*
@tvjb4923
@tvjb4923 5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여린 거였군요ㅠㅠ 선생님의 말씀을 듣는 순간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생각났습니다. 어린이 어른이(?)들이 왜 울고 성질을 부린 이유를 이제야 명확하게 이해가 됐습니다. 나쁜사람이거나 다혈질이였던게 아니였네요. 약한 마음 때문에 사람관계가 참담히 끊어지고 우울증에 시달렸던 것이였습니다. 이런 가엾은 사람들이 왜이렇게 많은 걸까요 ㅠㅠ 이 방송을 듣고 많은 이들이 최소한 스스로 회복할 수 있을 만큼만 상처받았으면 좋겠습니다
@user-wf1bm2tz5p
@user-wf1bm2tz5p 5 жыл бұрын
착한거 아니고 약한거다. 울거나 화내는 감정 사이에는 30가지 감정이 있다는걸 모르고 살면 매일 상처 받으며 산다.
@user-wr7tg4zj7s
@user-wr7tg4zj7s 5 жыл бұрын
동영상 보고나니 상처받는 사람이 잘못된거네. . 당신도 남들에게 상처주는 입장이신듯? 상처주는것에대한 자기합리화 처럼 보이네요
@user-qs8bj8mv4j
@user-qs8bj8mv4j 4 жыл бұрын
사이다
@user-kq7mp6nx2e
@user-kq7mp6nx2e 4 жыл бұрын
님도 상처를 누군가에게 주네요 ㅋㅋㅋ
@seungk2169
@seungk2169 5 жыл бұрын
제가 그래서 한직장을 오래 못다녀요. 지금 다니는직장이 제일 오래된건데 5년차 들어가네요. 생각해보면 동료들은 일을 한거였고 전 다 감정적으로 받아들인것 같아요. 그래서 그들이 실수해도 말도 못하고 내가 뭐라 지적하면 기분나쁠까봐...그러면서 저는 억울한게 있어도 꾹 참고...속에서 늘 곪아버리고 직장 옮겨버리고...모든 감정적으로 대처하지말고 일로 생각하도록 노력할께요.
@user-vu9pr2ou1y
@user-vu9pr2ou1y 3 жыл бұрын
지금 제가 너무 약해져 있는 상태인거 같습니다.. 좋았던 관계가 틀어져 제 자신을 지키지 못하고 이리저리 휘둘리는 거 같습니다..강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bana_8766
@bana_8766 5 жыл бұрын
잘 구분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무례한 것, 의도적인 것, 눈치없는 것, 배려않는 것, 이기적인 것, 남을 탓하는 것 등등 다양한 표현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나눌 수 있는 해안을 키우는 것이 먼저일 것 같아요 저는 무례한 것에는 화가 나고 의도적인 것에는 마음이 아프고 이기적인 것에는 슬퍼지는 것 같아요 저도 상처를 잘 받는 편인 것 같은데요 전 김미경 원장님 팬이고 영상도 잘 보는데요 이번영상에서는 아쉬운 부분들이 있어요 상처를 잘 받는다고 표현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표현법을 구체적으로 분류해서 도움이 될 수 있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감정들은 너무나 다양하니까요
@user-uw2xf3mm6f
@user-uw2xf3mm6f 3 жыл бұрын
김창옥 교수님 강의가 좀 더 완곡하게 표현하시고 마이너 입장의 배려가 있으신 듯~~ 김미경 강사님은 더 직설적이고 현실적이신 듯~~ 강하시니깐,,
@mspark3493
@mspark3493 5 жыл бұрын
자아가 건강한사람이 상처받지 않는다는 말에 오십까지 착하다 는 말밖에 듣지않았는데요 정작 저 자신은 착한 사람이 아니 였어요 너무 약했다는 말에 공감해요 식구중 착한사람 있으면 밖에서 남에게 참고 스트레스쌓여 집에서 이상한 방법으로 오물 던지듯 누군가 맞아요 똑똑해져야지요 이러한 강의듣고 깨치면 고생 덜하고요
@user-vy5dj3le6l
@user-vy5dj3le6l 5 жыл бұрын
강해지는 법도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user-ov8sd2xf6z
@user-ov8sd2xf6z 5 жыл бұрын
김미경님은 자아가 건강하시고 강하셔서 약한 사람들 마음을 잘 이해 못해주시는 것 같아요... 보는 내내 답답이로 취급하고 초등학생에 비유하시는 등 비웃으시는 것 같아서 조금 그랬어요..
@user-xn9bl9sq3k
@user-xn9bl9sq3k 5 жыл бұрын
이 글에 완전 공감이 갑니다. 이 유튜브 보는 사람들은 다 강하고..저 같은 사람은 자아가 건강하지 못 하다...이거 아니면 저거라는 식의 이야기..물론 아니라는 거 알지만 그렇게 들려서 강의 내내 거슬렸어요. 멀쩡한 사람도 작정하고 덤비면 당해낼 수가 없는겁니다.
@user-zz3tr6qw4g
@user-zz3tr6qw4g 4 жыл бұрын
@@user-xn9bl9sq3k 2222
@user-qs8bj8mv4j
@user-qs8bj8mv4j 4 жыл бұрын
적극 공감합니다
@user-kq7mp6nx2e
@user-kq7mp6nx2e 4 жыл бұрын
그게 약한거랍니다. 남들이 자기 욕을 하는것같은 느낌이 들면 견딜 수 없고, 방어기제가 나오는거져
@user-ft3dm5bh9p
@user-ft3dm5bh9p 4 жыл бұрын
공감되요 ㅎ 제가 어느새 가해자 독한애 나쁜애가 됬더라고요 ᆢ앞에서 얘기도 없이 뒷담하시면서ᆢ그분들 스스로 본인이 피해자 여린애 착한애라고 하더라는 그렇게 몰려다니시던 분들 그 분들 거의 퇴사하심 사회생활 넘나 힘들게 하셨었나봅니다
@lynnlee358
@lynnlee358 5 жыл бұрын
상처를 주는 사람의 변명처럼 들리네요. 전반적으로.
@meaningfulgoodday1153
@meaningfulgoodday1153 5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들어서 댓글 쓰러내려왔는데.. 사람 생각 거기서 거긴가봐요ㅎㅎ
@user-uy4ef3ck8f
@user-uy4ef3ck8f 5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번 강의내용에는 동의하기 힘드네요. 너무쉽게 남들이 자기와 다름을 모르는 사람으로 몰아붙여버린듯
@arthurninjalim5413
@arthurninjalim5413 4 жыл бұрын
Bad comment
@user-kq7mp6nx2e
@user-kq7mp6nx2e 4 жыл бұрын
이런 댓글도 상처가 될 수 있다. 상처받는 사람도 알게모르게 상처를 주지
@user-ve6ip3hw3t
@user-ve6ip3hw3t 5 жыл бұрын
그럴 수 밖에 없는 놈...으로 분류하는 거 넘 좋은 분류네요 ㅎ 인간관계를 끝장내지 않으면서도 내가 상처 받지 않을 수 있는 아주 건강한 방법인 거 같습니다 다른 말로 정의 내리고 표현 해보라는 말씀도 넘 좋네요 나에게 유리하게 나에게 덜 상처가 되게 표현해보는 연습을 오늘 부터라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khan347757
@khan347757 4 жыл бұрын
제가 그런 사람이었네요 배우고갑니다 조금 나아질려나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상처 받는분들 파이팅!
@user-lt6zf9pu2h
@user-lt6zf9pu2h 4 жыл бұрын
사람은 다 다르게 태어났고 마음이 약하고 예민한 사람은 배려심 깊고 섬세한 성향을 가졌어요. 그러니 그걸 장점으로 만들면 됩니다. 세상엔 한 부류의 강인한 인간들만 살지 않아요.
@10safemode98
@10safemode98 5 жыл бұрын
누구한테 상처주는 말을 하고서 본인을 정당화하기 위해 상처받은 사람을 평가하려는 의도로 이 영상을 만든것같음. 자기가 누구한테 상처줄 언행을 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싫은 것임. 자기애 강한 사람들의 방어기제가 대부분 이런 식임. 아무말잔치판인거같으니 나도 해보자면 자기애성성격장애자들은 절대 자신이 잘못했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그럴듯한 말로 교묘하게 상대를 공격하고 타인에게 공감을 못하고 타인의 감정을 착취해도 죄책감이 없음. 예를 들어 누가 자기한테 상처받았다고 말하면 그랬구나 그럴수도 있겠구나 가 아니라 왜 상처를 받아 네가 이상한 사람이네 라고 공격하는 식임. 이런 사람들은 본인이 뒤끝없는 사람이라 생각하는데 사실은 본인이 주변사람을 힘들게 하는 타입이라 그렇슴. 자책을 많이 하거나 상처잘받는 사람은 이용당할 위험이 높으니 반드시 피해야 함. 말주변이 좋아 단시간에 호감을 잘 얻지만 깊이가 없음
@user-we9by3gy6b
@user-we9by3gy6b 4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공감능력도 지능이라고 꼭 공감능력 없고 말 함부로 하고 상처주는 사람들이 “난 뒤끝없고 쿨하다” , “원래 솔직한 사람이다” 이런 말로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정당화하더군요. 그래놓고선 상처받은 사람들한테 속이 좁다는 둥 뭘 그리 정색하냐는 둥 따지는데 머리가 딸려서 저렇게 상대의 감정을 존중하지 못하나 생각이 듭니다.
@user-xe5xn8co8q
@user-xe5xn8co8q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로 상처 잘받는 사람인데요... 강의 내용 하나 하나가 너무 공감됩니다. 나쁜 사람과 좋은 사람으로 나누는거...
@user-nd2li1cw7r
@user-nd2li1cw7r 3 жыл бұрын
인생을 살아가면서 사람과의 관계가 제일 중요한데, 본인을 자존감있게 지킬줄아는사람으로 설수있게 해주시는 선생님 쵝옹~👍
@user-zt4ok4sf8t
@user-zt4ok4sf8t 5 жыл бұрын
감정이 약한사람 제가 운이 없었나봐요 모든 인간관계를 감정적으로 생각하지말자...맘에 새기고 갑니다
@x신사임당
@x신사임당 5 жыл бұрын
화 그만내고 30가지 감정좀 배우고 오겠습니다. ㅋㅋ
@user-ly4mm8rj4s
@user-ly4mm8rj4s 3 жыл бұрын
신사임당님이 왜 여기서 나와요?ㅋㅋㅋㅋㅋ
@taeri_kk
@taeri_kk 5 жыл бұрын
항상 힘내려고 미경쌤 영상 찾아보는데 이걸 보고나니 더 힘이빠지네요..
@frtckl77
@frtckl77 5 жыл бұрын
상처받는 사람이 마음이 약하다, 착하다로 일반화시키는것은 오류가 생길수도 있 습니다. 연예인들, 정치꾼들 말실수로 상대방 입장 생각도 않고 말하다가 다수의 악플세례를 받고서야 자기과오를 인정하고 사과하는 사태를 자주보면서 항상 말을 할땐 조심해서 가려서 해야하죠. 상대방 입장이 된다는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니 30가지 감정을 배워야 한다는 말씀보다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user-kr7wb3dl5r
@user-kr7wb3dl5r Жыл бұрын
전 착한게 아니라 약했습니다 내안에 내면아이가 있어 성숙하지 못한 자아가 있습니다 30가지 다양한 감정을 연습해서 극단적인 표현은 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Jin-Hana
@Jin-Hana 5 жыл бұрын
댓글에 공감되는게 많은데 미경님이 현실적으로 얘기해주는거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사실상 상처주는 사람들이 제일 나쁘죠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랑 일일히 따져가면서 살아갈수 없으니 그리고 그런 상처를 하나하나 다 짊어지고 가기엔 우리 인생이 얼마나 복잡하고 촉박한지 잘 아시잖아요 첫번째는 가해자 상처주는 사람이 제일 나쁜게 맞습니다 그리고 그런사람들을 현실적으로 대응하려면 그 상처받는 말을 하나하나 마음속에 짊어지기 보다는 그냥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리는게 살아가면서 제 멘탈을 유지할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그렇게 상처주는 말을 하는 사람을 불쌍하게 생각하니 마음이 덜 아프더라구요 근데 사실상 상처주는 사람들은 불쌍한 사람들이 맞아요 마음이 못됬고 모질고 어떻게 보면 생각하는 수준과 인성이 부족한 사람들이거니와 그걸 인지를 못하는 사람이니까요 동물이 다른동물 물어죽이거나 괴롭힐때 그 동물이 인성이라는걸 인지 할까요 그거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무지한 사람들인거에요 다들 그런 수준낮은 사람때문에 상처받길 마시길 우리 다들 착하고 강한사람이 됩시다 힘내세요 다들
@user-bn8td2qm5b
@user-bn8td2qm5b 5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마음에영양 주사 맞았습니다 마음이 현명해지고 구분할줄 알고 바르게 강해지는거 같아요 항상 감사 합니다
@user-uw6vs7ed8s
@user-uw6vs7ed8s 5 жыл бұрын
이해하고 배려하며 역지사지를 생각하면 감정의 온도 차이 인것 같아요.인간관계란 참 어렵지요.우리몸에달린 손가락크기도 다다른데 남과 어찌 같을수 있는가.
@user-mu1yv3vw4n
@user-mu1yv3vw4n 5 жыл бұрын
공격성 없고. 싸우기 싫어하고. 융통성없고이꼬 .말수적고 영적으로맑고 감수성이 풍부한 인간들이 상처 호구 대상임. 이런사람은 융통성. 남과대적 기르는데 많은에너지 를소모해야함. 그리고 상처주려고 ㅈㄹ 발광한 인간한테. 표적대기 일수임.따돌림도 잘당할수도 있움.
@thankyou_therapy
@thankyou_therapy 5 жыл бұрын
씁쓸하네요ㅠㅠ
@user-kq7mp6nx2e
@user-kq7mp6nx2e 4 жыл бұрын
나는 어릴때부터 정신적 공격을 많이 입어서 웬만한 데미지는 입지 않는다. 사실 물리방어력을 키우는게 본인에게 이롭다. 공격에 대한 대응체계를 전반적으로 가지고 있는게 좋다. 우리는 서로서로 의도치 않게 데미지를 주고 데미지를 받는다. 누구든지 가해자 피해자가 될 수 있다. 가해자에 대한 민감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본인이 가해한 것에 대해서는 무딘 경우가 많다
@user-du2cn7qc9h
@user-du2cn7qc9h 5 жыл бұрын
김선샘 내공과 현명함이 드러나는 강의입니다 감정적 본능이 강할수록ᆢ다른말로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경우 한치를 나아갈수 없다는 생각 듭니다
@user-ow8wd6ww3k
@user-ow8wd6ww3k 5 жыл бұрын
미경언니, 딱 내 얘기 해주시네여~ 너무 도움 많이 되었어요~ 언니 정말 너무 많이 고마워여~ 나를 일깨워 주셔서~
@user-sg6zi6ej1x
@user-sg6zi6ej1x 5 жыл бұрын
착한거랑 약한거랑 다르고 마음이 여린거와 피해의식 있는거랑 다르죠 본인이 상처를 잘받으면 어디 쪽인지 한번 생각을 해봐야할것 같네요
@user-jb1yt1so1k
@user-jb1yt1so1k 3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상처라는 말은 관계를 단절시키는 말이네요. 감정의 결이 약한 것이었네요.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kimyonghyuun
@kimyonghyuun 5 жыл бұрын
감정도 훈련이 필요한게 맞는것 같아요.. 아주 정말 거지같고 저엉말 나랑 하나도 안 맞고 미칠것 같은 사람들과도 지내보면 훈련이 되는듯...그러면 좀 감정 상하는 일이 생겨도 아...예전에 그녀석에 비하면 이 사람은 참 착한 사람이구나 순한 사람이구나 좋은 사람이구나 나랑 이러한 면에서는 맞는구나 이건 좀 안 맞지만 괜찮구나 뭐 이런게 생기는 것 같더라구요.
@user-cr6ek3be4c
@user-cr6ek3be4c 5 жыл бұрын
상처 받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상대방에게 상처를 준다는 생각을 했었어요ᆞ사용하는 단어대로 닮아간다는 말씀 크게 공감합니다ᆞ감사합니다ᆞ어찌 이런 세심한 주제로 강의를 하시는지 멋지세요ᆞ
@hyoonjang5414
@hyoonjang5414 5 жыл бұрын
약함이 착한게 아니였음을 가슴에 그리고 머리에 새깁니다. 제자신이 가엽다고만 여긴 피해자로 살아온 저에게 정말 필요한 지금 이순간 들었어서 다행인 감사한 얘기였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user-xj1hz2jq6i
@user-xj1hz2jq6i 5 жыл бұрын
왜 이제서야 이 강의를 듣게된것일까요? 머릿속에는 흑백논리는안된다면서도 스스로받아들이기는 좋다나쁘다로 받아들여서 인생을 허비하고 살았네요 너무힘들어져 늘 사람을 정리하고 살았어요 거절못하는 내탓이 큰것을... 약한 나를 인정하고 반성합니다 상처받았다고 말할줄도 모르고 되려 감추려 화냈던것도 .. 그랬었었네요 예전에 알았다면 더좋았겠지만 ㅜㅜ 한몸처럼 굳어버린 습관.성격들 다시 돌아봐야겠습니다 맏이로 책임감에 죄책감에 살아서 ..의지할수있는 언니가없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얘기많이 해주세요
@pengggue
@pengggue 5 жыл бұрын
착한놈 나쁜놈으로 구별짓고 사는게 인간이예요. 왜냐 사람들은 남의 이야깃거리를 즐겨하고 타인의 불행을 은연중에 자신의 자양분으로 먹고살기 때문이예요. 그럴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생각하고 사는 사람은 생각보다 없어요. 그 사람이 어떻게 살았는지 보다 자신의 감정으로 먼저 가는 게 사람이고 대게는 다들 속으로 저울질하는게 사람이죠. 근데 사회생활때매 어쩔수 없이 모른척 모른체하고 또는 무시하고 지내는거예요. 자신에게 상처주는 사람 그걸 받아들이는건 자신이 착하냐, 안착하냐의 문제가 절대 아니예요. 대개 자신의 말을 강조하는 사람은 타인의 감정을 고려하지 않고 눌러버립니다. 그 상황자체가 타인을 굴복시키면서 감정적으로 초라하게 만들고 그냥 기분이 나쁘고 같이 있으면 자꾸 목소리가 쎈 사람한테 져주면서 가야하는게 힘드니까 알아서 피하는 거죠. 착한 사람은 없지만 감정적으로 약한 사람도 자신을 잘 알아요. 본능적으로 사냥감이 되지 않기 위해 피하는 거죠. 사회의 성공이나 잘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시기 전에 사람의 이해가 필요하실 것 같아요. 왜냐면, 이번 영상은 꽤 민감한 부분을 다루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거 보고 있는 감정적으로 여리신 분들은 설득당하면서 스스로를 위로하기 보다 자책하는 경우가 큰 사람들이라 자기합리화와 편견을 가진 심리가 문제라기 보단, 행동능력이 조금 미숙한거라 봐요.. 상처를 분배하는 것보단, 행동과정을 처리하는 방법이 미숙한거라 그래서 주변가족들이나 사람들의 도움이 더 필요한 사람이예요.
@user-rp1iz8nm1p
@user-rp1iz8nm1p 3 жыл бұрын
당신의 연약함이다라고 정리하는것보다 그럴수있다 그때 상황에 따라 우리의 감정이 예민하게 반응하고 상처로 받아들일수있다 라고 말해주면 어떨까요? 나는 상처받았다라고 말하면서 상대는 강해지려고하는 자기감정으로 부터의 내면을 상처라고 표현할수도 있으니까요 언젠가는 벗어날때가 오지않을까요? 괜찮다 그런감정 이해한다라고 받아주는 이가 옆에 있는한....
@user-kq7mp6nx2e
@user-kq7mp6nx2e 4 жыл бұрын
강해지고, 본인이 대응 방식을 바꾸는게 더 빠릅니다. 타인이 바뀌길 기대하는건 상당히 시간도 걸리고 의미가 없죠. 저는 여러명 10명 가까이 저를 질책하는 자리가 있다면 그 상황에서 감정적으로 흥분하지 않고, 게임이라고 생각해서 이 상황을 주도해나가고 싶습니다. 정신력이 강하다는 건 홍진영처럼 웃고 즐기면서도 악플에 대해서 재치 있게 대처하는 그런걸 말하는거죠. 그런데 많은 댓글에서 본인의 약함을 정당화하는 발언들을 많이 하는데 사실상 진짜 약자는 국가의 보호를 받아야 하는데 그 경우를 제외하고선, 약자가 설 자리는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돈이 없는건 경제적 약자고, 이성적 매력이 없다면 연애 권력에서의 약자고, 파워가 없다면 스포츠계에서의 약자고, 어려운 문제를 풀지 못하면 공부 영역에서의 약자인 것입니다. 그처럼 타인의 공격에 대한 대응능력이 부족하면 사회 생활, 관계적 측면에서의 약자인 셈입니다. 이걸 부정하는건, 사회가 따뜻하기를 도덕적이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는데, 그것은 자연세계의 경쟁 질서에 반하는 것이지요. 실제로 강자가 더 세상을 즐기고 행복하고, 여러 경험들을 많이 합니다. 공격에 대해서도 유연하게 대처하기 때문에 타인이 쉽사리 건들지 못하지요. 저는 이런 경지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또한 진심어린 공감이나 조언 역시 강자들이 더 잘합니다. 여유가 있기 때문이죠. 부자가 가난한 이들에게 더 선심을 쓰고 도와주려는 마음 역시 이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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