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밤, 갈 곳 잃은 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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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카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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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0:00 ~ 7:03 위기의 문과
7:03 ~ 11:30 초등학생들의 충격적인 장래희망 답변
11:30 ~ 19:00 이과생들의 문과 침공 현상
19:00 ~ 미국의 STEM 육성
어렵고 딱딱한 경제,시사,금융 이야기를
쉽고 유쾌하게 풀어내는
경제/시사/이슈/잡썰 토크방송입니다.

Пікірлер: 3 000
@iamse88
@iamse88 3 ай бұрын
애초에 인문학은 귀족의 학문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도 형이상학에서 돈 없음 철학 못한다 했어요. / 북학파나 다산까지 갈 필요도 없이 5천원 주인공 율곡이이도 인문학 자체론 한계가 있으므로 실무에 필요한 실용적 지식을 습득해야함을 주장했습니다. (이보다 기를 강조함 / 본인도 실무 행정가로 탁월했음) 인문학 그 자체로는 아무런 도움도 안됩니다. 인문학의 사회적 의미의 유용성은 거시적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조직을 통솔해야할때 그 빛이 나는 학문이에요. 근데 그럴 위치에 올라갈 사람이 몇명이나 있겠어요. 애초에 평범한 월급쟁이들 삶에선 필요없어요. 물론 인문학적 소양이 있다면 삶의 질적인 차원에서 좋긴 하겠죠. 이상 철학과 출신 영업사원이였습니다.
@user-bo3ff3gj7n
@user-bo3ff3gj7n 3 ай бұрын
역사적으로 돈없고 수학못하는 철학자 거의 없지ㅋㅋㅋㅋ
@7mmalltheway
@7mmalltheway 3 ай бұрын
저도 공돌이긴 한데요… 구글과 메타에서 몇년전 AI 연구 및 향후 컨텐츠 개발 때문에 인문학과 영어 전공자 수천명을 뽑았습니다. 미국에선 컴공은 망했고.. 기술이 발전하고 사회가 발전할수록 인문학의 도움이 필요해질 것입니다. 이재용 회장인 괜히 큰딸을 미국에서 인문학으로 아주 유명한 대학에 보낸게 아닙니다. 초딩들이 놀이터에서 전세충, 월세충 하고 평수로 서열 정하는 나라에선 가장 필요한게 인문학적 가치인 듯 합니다. 인류 역사상 대제국의 붕괴는 도덕과 철학의 붕괴에서 시작 되었습니다. 어떡하나요.. 한국은 대 제국 근처도 못 갔는데..
@izumiaco5079
@izumiaco5079 3 ай бұрын
@@7mmalltheway 이재용이야 존나게 부자니까 자기딸 문과해도 존나게 잘먹고 잘살테니까
@Orkaan0420
@Orkaan0420 3 ай бұрын
​@@7mmalltheway 뭔개소리임 미국에서 문과 나오면 배고프기로 1등임 전캐나다에서 기계공학과 나오고 미국 엔지니어링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미국도 기대소득이 공대계열이 압도적으로 높아요. 컴공망했다고? 이번에 대량 해고때문에 말하는거 같은데 다 다른 회사에서 모셔갑니다. 제 주변 친구들 구글 마소 애플 에서 일하던애들 짤려도 다 그만큼 돈받고 비슷한 실리콘밸리로 갑니다. 자리만 옮길뿐입니다.
@부정은석
@부정은석 3 ай бұрын
영업직이라 확실히 말 잘하시네요ㅋㅋㅋ
@user-dm2uo5jn3v
@user-dm2uo5jn3v 3 ай бұрын
수학에서 도망친자에게 낙원은 없다
@user-djfjjskdkskjf
@user-djfjjskdkskjf 3 ай бұрын
문과는 과학으로 부터 도망친..
@user-xf1rh8zx7j
@user-xf1rh8zx7j 3 ай бұрын
도망 안쳤어... 걍 3걸음 물러난게 끝인데.. 씨발 좀 물러날 수도 있잖아..!!!!!
@ydc4739
@ydc4739 3 ай бұрын
옳다.
@kidandRaftel
@kidandRaftel 3 ай бұрын
도전하고 깨져라 만용도 용기이다
@alwayshappyjieun
@alwayshappyjieun 3 ай бұрын
도망쳤는데 잘 먹고 잘 살고있음. 수포자들 주눅들지마세요 본인 잘하는 거 하면 됩니다 대신 제대로 잘해야됨
@andoryusei
@andoryusei 3 ай бұрын
자녀가 순수예술이나 철학을 전공했다면 걱정하셔도 좋습니다. 그들이 직업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은 고대 그리스일테니까요. 라고 말하던 코난 오브라이언이 생각나네요.
@aAgglkw221
@aAgglkw221 3 ай бұрын
근데 음악으로 성공하면 돈이 좀 되긴하죠. 다만 돈을 상위 20%안으로 좀 벌려면 얼굴이 까발려져야 한다는게 좀 호불호지만요. 미술은 뭐 웹툰업계 건강이라고 치시면 그쪽 복지적으로 최악인 편입니다.
@user-ly9zx4se7e
@user-ly9zx4se7e 3 ай бұрын
​@@aAgglkw221 음악은 진짜 성공하면 장난아닌데 실패하면 노숙자임
@user-vp7te7lo5n
@user-vp7te7lo5n 3 ай бұрын
@@user-ly9zx4se7e실패하면 백수 성공하면 혁명 아닙니까!
@soondori3364
@soondori3364 3 ай бұрын
미술가 음악가 돈많이 벌어요 요즘은
@user-fn7zj1on1x
@user-fn7zj1on1x 3 ай бұрын
​@@soondori3364 음악과 미술 하는 사람중에 못버는애들들이 잘버는 사람의 10배이상인데요ㅋㅋㅋ 생활고 시달리는 애들 수두룩 빽빽임
@oeelman
@oeelman 3 ай бұрын
사학과 출신임. 사극 볼때 물어볼까봐 눈치보여서 사극을 안 봄.
@user-rh2ce2dx8z
@user-rh2ce2dx8z 3 ай бұрын
오늘 본것중 가장 웃겼어욬ㅋㅋ
@izumiaco5079
@izumiaco5079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dl5ms4zc6t
@user-dl5ms4zc6t 3 ай бұрын
진짜 개쓸모없네
@dhxbdud717
@dhxbdud717 3 ай бұрын
그것마저도 안하면 사학과의 존재 가치가 뭐죠?
@GarciaPenelope-wj5er
@GarciaPenelope-wj5er 3 ай бұрын
저도 역사전공했지만 사학이라는 학문의 존재가치는 드라마 볼때 고증하는데에 있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역사를 대하는 자세, 사건을 바라보는 관점을 배웠다는 점으로 4년이 충분히 가치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아 물론 취직은 IT로 했습니다
@케이티위즈
@케이티위즈 3 ай бұрын
왜 또 아픈 상처에 소금을 뿌리십니까
@dogyunkwon
@dogyunkwon 3 ай бұрын
저도 꿈이 있었습니다
@hder9
@hder9 3 ай бұрын
컨텐츠니까
@lefestin8306
@lefestin8306 3 ай бұрын
전 있잖아요 국문학과를 가고 싶었어요
@user-si7jq5wd4d
@user-si7jq5wd4d 3 ай бұрын
한잔은 초라해진 나를 위하여
@inka9999
@inka9999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user-op8oq2jw1d
@user-op8oq2jw1d 3 ай бұрын
자신이 문과라서 영상 썸네일 올라오자마자 심장이 쿵 한 문돌이면 개추 ㅋㅋ
@user-dl5ms4zc6t
@user-dl5ms4zc6t 3 ай бұрын
이런 영상 볼때마다 휴 다행이다 외치는 공돌이먼 개추 ㅋㅋ
@user-ld1ph7lm6p
@user-ld1ph7lm6p 3 ай бұрын
개추.. ㅅㅂ
@minki08123
@minki08123 3 ай бұрын
개추..
@lewis8947
@lewis8947 3 ай бұрын
문돌이들은 그런말 안써요
@user-ed7vy9mc1c
@user-ed7vy9mc1c 3 ай бұрын
본인이 서울대 윗공대 정시로 뚫은 이과황이고 지방의대버리고 설윗공왔는데 아침에 5513, 교내역셔틀타고 301동 통학하면서 후회하면서 지금이라도 수특필까 고민하는 설붕이면 개추ㅋㅋ
@Crouchingwriter
@Crouchingwriter 3 ай бұрын
철학과/사회학과 복수 전공인데, 인문학은 참 삶의 방향성 잡는덴 좋은 학문입니다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불안에 떨어 모두가 따라가는 길을 굳이 따라갈 필요 없다는 걸 배웠고, 내가 좋아하고 가치있어 하는 일을 위해 내 열정과 헌신을 바칠 용기를 줬습니다 비록 당장은 알바로 연명하는 처지지만, 아무 생각없이 고시 공시 자격증 준비하던 때랑 비교하면 지금 내 삶이 팍팍할지라도 내가 하고자하는 일을 하는 한 희망이 있다고 느껴집니다 나는 내 일을 위해 계속 걸어나갈겁니다 그 일이 틀어지더라도 방향은 같으니, 다른 길로 우회하더라도 앞으로 갈겁니다. 수단이 달라져도 결국 목적은 같으니까요. 모든 것은 나 하나로부터 뻗어나오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해.
@DanddoJoa
@DanddoJoa 3 ай бұрын
캬 😂 😂 이게 문과다
@user-ow9ie6iq7m
@user-ow9ie6iq7m 3 ай бұрын
당장은 알바로 연망하는처지 >>> 웃고갑니다 ㅋㅋㅋ 현실도피 오지시죠 ㅋㅋㅋㅋㅋㅋ😂😂
@Crouchingwriter
@Crouchingwriter 3 ай бұрын
@@user-ow9ie6iq7m 타인의 꿈을 쉽게 비웃으면서 자존감을 채우는 당신의 처지가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부디 행복하시길 바라요
@Crouchingwriter
@Crouchingwriter 3 ай бұрын
@@viewer2130-jk4vd 이과 문과의 구분과 관계없이 본인의 꿈을 펼쳐나가시길 :)
@Everydayworkout
@Everydayworkout 3 ай бұрын
👍👍
@jodungji
@jodungji 3 ай бұрын
애초에 인문학이 좋아서 문과를 가는것이 아니라, 단순히 수학을 못하고 싫어한다고 문과를 가는것부터가 너무 근시안적이었음. 솔직히 고등학교때 성적을 어떻게 받았냐보다 문이과 선택을 어떻게 하느냐가 인생에 더 큰 영향을 끼친것 같음. 그리고 일단 본인이 확고한 꿈이 없다면 더더욱, 결국 취업 잘되는 이과가는게 맞다고생각함. 그래도 본인이 인문학이 정말 좋아서 문과 가는거면 ㅇㅈ...
@Strawberrypiecream
@Strawberrypiecream 3 ай бұрын
저도 완전 똑같이 생각합니다
@user-vkfvjfdl
@user-vkfvjfdl 3 ай бұрын
특히 가형 나형시절때 수준차이가 너무커서 이과왔다가 2학년때 한 학기하고 문과로 도망가는애들도 꽤 많았음
@Yes_you_
@Yes_you_ 3 ай бұрын
이제 문과는 항해사와 회계사, 로스쿨 말고는 고소득을 올릴 수 없게됨 심지어 AI 발전하면 회계사도 불안해짐
@GreatL
@GreatL 3 ай бұрын
맞네요. 인문학에 관심이 있어서 문과를 택한 경우는 극히 드물고 대다수가 수학을 적게 하고 싶어서 선택했으니..
@kanzashi1219
@kanzashi1219 3 ай бұрын
난 소설가 되고싶어서 국문학과 갔다고.... 이렇게 힘들 줄 몰랐지..........
@user-fs3pw9kb4m
@user-fs3pw9kb4m 3 ай бұрын
이과 하나 기본으로 깔로 문과는 교양으로 배워야하는 시대..
@SayNoToChauvinism
@SayNoToChauvinism 3 ай бұрын
넉넉히 잡아서 문과 기준 2.x등급 못들지만 이과는 죽어도 싫다면 그냥 고등학교 졸업하고 9급 도전하거나 자영업, 농사 등등 하는게 훨 나음
@atoz4571
@atoz4571 3 ай бұрын
인생 ㅈ되고 싶으면 문과가라
@Zeliton1
@Zeliton1 3 ай бұрын
​@@hahnsteve6779 그게 가능함? 커리큘럼 다 짜여있을텐데?
@baguette96
@baguette96 3 ай бұрын
@@Zeliton1 그러게 ㅋㅋ 이공계 과목 듣는다고 해도 설계프로젝트 같은 무게감 있는 과제에 참여가 가능하려나. 단순 수업만 듣기에도 빡셀텐데
@user-fb2vv8kl7i
@user-fb2vv8kl7i 3 ай бұрын
애당초에 문과는 수학을 못해서 가는사람이 많은 반면, 이과는 다 잘하는사람이 대다수
@oONucleoOo
@oONucleoOo 3 ай бұрын
문과의 왕 설경이 말하는 답이 없는 문과 ㅋㅋ
@day2895
@day2895 3 ай бұрын
정확히 말하면 문과생들이 자기비하가 심하고 숫자가많았고, 문과애들이 공부를 안하니까 문과를 택해서 오는것도 굉장히큼... 이상하게 문과 는 공부못하면 문과가야지 이런 마인드가 팽배하고 자연스럽게 따라가는 멍청한짓을 택함..... 이과에서 공부못하면 어디 걍 이과나왔는데요 라고 할수도있는데 문과가나 이과가나 공부 자체를 안할친구들도 ... 문과를 가버리니.. 거기다가 문과에서 수학난이도가 이과보다는 쉬워도 수학을 공부안하고 그러면 영어라도 압도적이어야 취업이 잘되는데 영어도 손을 놓는친구들이 많고 그러한... 기획팀에서 쓸려해도 영어가안되니 취업이안되고 그렇게 자기비하만 하다가 인식이 그렇게 된것... 경제학과 가보면 알겠지만 수학 꽤많이함..
@user-yc2yl4fp4g
@user-yc2yl4fp4g 3 ай бұрын
킹오브킹 ㅋㅋㅋ
@user-qo7jo7yx2f
@user-qo7jo7yx2f 3 ай бұрын
정보) 설경제이다
@user-se7mh3kd4v
@user-se7mh3kd4v 3 ай бұрын
⁠@@user-qo7jo7yx2f설경은 경제인데요
@Antares356
@Antares356 3 ай бұрын
ㅠㅠㅠ
@Hyunfromwest
@Hyunfromwest 3 ай бұрын
한국경제가 크게 성장해왔던 것에는 공학을 중시한 덕이 크고 한국사회가 개판난 것에는 인문학을 경시한 탓이 크지 않나 싶습니다
@user-xi4kq9fo3f
@user-xi4kq9fo3f 3 ай бұрын
ㄹㅇ 나는 이과지만 요즘엔 너무 인문학이 홀대되어 나라가 망하고있다
@DanddoJoa
@DanddoJoa 3 ай бұрын
인문학을 안배우면 몰상식한 사람으로 만드네ㅋㅋㅋ 일단 고졸들은 싹다 박멸해야하나? 😂
@psychedelic5290
@psychedelic5290 3 ай бұрын
​@@DanddoJoa인문학 자체가 주관성을 요구하는 학문이기에 안베운다고 해서 "몰상식하다" 라고 표현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있어서는 베우기에 최적의 학문이라고 봅니다. 물론 다른 "안정적인" 전공을 선택했을때를 한정해서 말이죠. 우리나라의 의대편향도 결국에는 개인의 주관성 부재에서 비롯된 현상이라고 봅니다. 모든 개개인이 철학을 "취미삼으면" 사회는 훨씬 더 건강해질것입니다.
@saoconrado
@saoconrado 3 ай бұрын
@@DanddoJoa 해외에선 고등학교 필수과정중에 철학, 역사가 왜 있는지 생각이나 해봐라
@user-oe9fg3zj9z
@user-oe9fg3zj9z 3 ай бұрын
공학을 배우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고 인문학을 배우면 왜 해야하는지 암.
@user-gl1hl8ds7d
@user-gl1hl8ds7d 3 ай бұрын
문과'만' 큰일났다X 대한민국'이' 큰일났다O 타이타닉자체가 가라앉는데 내방엔 물 안들어왔다고 물들어온 아랫방 조롱하는거 존나웃김ㅋㅋㅋ
@klpb3732
@klpb3732 3 ай бұрын
한국 취업상황 자체가 폭망해간 측면이 크다고 봄. 일본만 봐도 이 정도로 문과 취업이 막장이진 않음. 미국은 취업 어렵다는 기준점 자체가 한국보다 훨씬 양호하고
@user-ux3ny7si6u
@user-ux3ny7si6u 3 ай бұрын
기술과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인데 이과가 대우 받아야하는 건 어쩔 수 없지. 오히려 의대가 이공계 보다 더 대우 받는걸 바꿔야할 판.
@izumiaco5079
@izumiaco5079 3 ай бұрын
지금 의사 숫자 늘리는 것도 이 난리인데 의사는 신이고 의대는 올림포스임 ㅇㅇ
@perfectblue9647
@perfectblue9647 3 ай бұрын
지방대 의대가 각 나라 대표대학 공대랑 비슷하거나 높은 나라가 우리나라 말고 얼마나 있으려나ㅋㅋㅋ
@kjwcoo
@kjwcoo 3 ай бұрын
@@perfectblue9647 미국하고 유럽도 똑같습니다
@iongiongiongiong
@iongiongiongiong 3 ай бұрын
@@perfectblue9647일단 일본도 그럼
@user-fq8mx9mw6m
@user-fq8mx9mw6m 3 ай бұрын
뭐 도태될까봐 전전긍긍하며 평생사느니 면허하나 따놓는게 좋으니까 인기가 많겠지
@joshuakim1317
@joshuakim1317 3 ай бұрын
미국도 문과는 답이 없음. 아이비 리그 대학 나와도 나중에 법대 가서 변호사 되거나 회계쪽 일을 하는 것 말고는 답이 없는데 이과에 해당하는 STEM 전공으로 중위권 대학 만 나와도 쉽게 좋은 직장 잡습니다 그래서 자기 자식이 문과 전공으로 아이비리그 대학가면 4년 만 행복하고 그저 그런 대학이라도 STEM 전공으로 대학 보낸 부모는 4년 후에 평생 행복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user-tf1ds5rm9j
@user-tf1ds5rm9j 3 ай бұрын
싯팔 거기다 ai까지 문과 직무 침범한ㅋㅋ
@aAgglkw221
@aAgglkw221 3 ай бұрын
​@@user-tf1ds5rm9j 오피스 프로그램에 아예 AI 플러그인이 있죠... 음악 미술 프로그램도... 포토샵 ai기능 ㄷㄷ하죠
@missiontrails
@missiontrails 3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론 중위권이 아니라 하위권 STEM 이어도 잘 풀렸습니다. 유학생활때 영어 습득하기에도 벅차서 학과공부는 쉽게 하려고 경쟁이 별로 없는 하위권대학에 STEM 전공으로 갔습니다. 학교내 경쟁이 적으니 쉽게 좋은 성적과 좋은 평판을 얻어 대학 3학년때 업계 직장을 잡았습니다. 그렇게 학교를 쉽게 다니면서 커리어를 쌓다가 졸업하고도 일해서 근 20년동안 일하고 있는데 수입도 좋고 후회없습니다. 명문대에 가려고 했으면 갔을 수도 있겠지만 뛰어난 사람들 속에서 학교경쟁 따라가느랴 따로 영어공부할 여유가 부족했을 거고, 학교다니면서 업계일을 병행할 수도 없었을 것 같습니다. 영어가 부족하니 업계에서 경쟁하기에도 핸디캡이 컸을 거구요. 하위권대학을 나와서 가끔 깔보는 사람이 있었지만 미국, 특히 서부는 학벌보다 경제력과 실용성을 더 따지기 때문에 크게 기분나쁘지 않았습니다.
@saoconrado
@saoconrado 3 ай бұрын
아이비 stem간 애들은 뭔데 ㅋㅋ
@BDV395
@BDV395 3 ай бұрын
​@@missiontrails 저도 미국에서 한창 한국인들 사이에서 명문대 열기일때 (고등학생들이 하버드 간걸로 책쓰고 베스트 셀러 되던 시절) 그냥 장학금 많이주는 조금한 학교 가서 주립대 테크 타고 잘 살고있는 1인 입니다. 그 당시에는 무리해서라도 명문대 갔을걸 생각했는데 지금 학자금으로 고생하는 친구들 보면 잘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한인들 사이에서 부모들이 자신의 자존감을 위해 애들을 달달 볶아서 명문대 보내려고 하는데 그냥 딱 그 4년 자기만족 하려고 가는것 같아요 ㅋㅋㅋ
@user-zt2vf4ys2i
@user-zt2vf4ys2i 3 ай бұрын
현직 고등학교 사회과 교사 입니다... 문과성향 아이들의 뿌리깊은 패배감이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학교에서 아예 대놓고 "문과반은 공부 못하니까..."라는 말을 합니다. 근데 이에 반박할 수 없는게 실제로 성적도 낮게 나오는 경향이 있고, 수업참여도도 현저히 낮습니다... 공부를 못해서 문과를 온 건지, 문과니까 공부를 못하는 건지... 패배감 짙은 말을 너무 들어와서 그냥 포기를 한 건지... 뭔지 알수는 없지만 문과들에게는 패배감이 팽배해져 있고, 반대로 이과들은 본인이 이미 인생의 성공자인냥 학교에 군림하려고 합니다. 학생 간 당당하게 "문과가 어딜 이걸 쓰려고 해?" 같은 말을 합니다. 심지어 교사 뒤에다 대고 "어디서 문과 냄새나네?"이러고 지나갑니다(제가 들었습니다 ^^). 물론 장난이겠지만요. 심지어는 이과 4등급이 문과 2등급대에게 고나리를 넣고는 하더군요... 수1수2같은 공통과목부터도 따여놓고는 이과 선택자라는 사실만으로 우위에 서 있습니다. 이게 옳은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근 5년내로 굉장히 심해진 느낌입니다...
@kenaing1
@kenaing1 3 ай бұрын
애들이 빨리 깨달아서 다행이네요... -지나가던 92년생 문돌이가-
@Justjunletsgo
@Justjunletsgo 3 ай бұрын
결국 다 차별과 혐오로 번질 것 같아서 무섭네요. 현실이 그렇다고 해도 표출하는 일은 또 다른 문젠데 말이죠.
@user-us6pw8yx7u
@user-us6pw8yx7u 3 ай бұрын
국어 영어도 이과애들 성적이 압도적으로 높은데 그냥 문과가 공부 안하는게 맞지ㅋㅋㅋ
@user-zt2vf4ys2i
@user-zt2vf4ys2i 3 ай бұрын
@@Justjunletsgo 맞습니다. 현실이 어떠하든 그것으로 남을 조롱하고 표현하는 건 다른 문제인데요... 요즘 아이들은 타인의 노력과 선택을 조롱하며 자신을 높이는 게 하나의 문화가 되어 있습니다. 물론 과거에도 이렇게 행동하는 사람은 있었겠으나 하나의 문화가 되어 있다고는 요근래 느껴지고 있습니다.
@user-zt2vf4ys2i
@user-zt2vf4ys2i 3 ай бұрын
@@user-us6pw8yx7u 문과 애들 중 탑급은 수학 1,2 전부 이과 아이들 넘어서 1,2등급 받고요. 상경계 지망생은 미적분까지 듣습니다. 그 아이들은 사회탐구 과목을 일반선택으로 듣고 미적분에 확통까지 합니다. 이과학생들은 어떤지 아시나요? 과학탐구 3개를 다 진로선택으로 수강하고 수학만 합니다. 그렇게 해도 문과 탑 학생들이 2등급은 받아 갑니다. 이런 아이들을 보고도 "문과가 공부 안 하는 거야"라는 말이 나오시나요? 그 이전을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공부를 중간 이상으로 하는 아이들이 대부분 이과로 가서 이과생의 평균이 높아 보이는 거지 이과를 선택해서 공부를 많이 하고, 공부를 잘해지는 게 아닙니다. 선후관계를 명확히 해야합니다. 근데 현 고등학생들은 이과를 선택했다는 사실 만으로 본인이 이미 공부를 잘하고 있고, 막연히 문과 학생보다 뛰어날 거라는 이상한 사상에 빠져 있고, 이걸로 타인의 노력을 조롱하니까 문제라는 겁니다. 문과 2등급이 이과 4등급에게 고나리를 받을 만큼 공부를 안 했을까요? 글쎄요...
@user-yz6bn5of3x
@user-yz6bn5of3x 3 ай бұрын
내가 왜 학생 때 주어진 선택에 의해 온 세상으로 부터 인생망했다는 평가를 들어야하나 참 슬픔.. 내가 아무리 배우고 더 하고 싶어도 결국 이게 이공계보다 고점도 낮고 그만큼 공부할 여지도 크게 없고 그 실용성도 불명확해버리니까 삶의 요지를 잃게된다.
@user-sv7dg5ec3u
@user-sv7dg5ec3u 3 ай бұрын
ㄹㅇ 국제관계 논문만 보면 가슴이 뛰고 재밌는데 진짜 슬픔 내가 할수있을까
@gonangi6196
@gonangi6196 3 ай бұрын
문과도 본인의 강한의지와 전문성이 있으면 당연히 문제없음. 수요와 소득도 제법 괜찮음. 문제는 90년대생들이 문이과 선택할때 그런 의지와 흥미로 선택한 사람 거의없고 대부분은 수학이 싫어 갔다가 호된 취업난 때려맞았기 때문.
@CrayonPop2
@CrayonPop2 3 ай бұрын
본인이 문과쪽에 정말로 재능과 흥미가 있고, 수학과 과학을 어려워하는 단점을 커버할 장점이 있으면 괜찮음 근데 그럴 능력이 없으니 실패한 인생이 되는거임 수학과학도 못해, 국어 사회도 흥미없어서 어중이 떠중이가 되는거지
@user-xd1th9xn7g
@user-xd1th9xn7g 2 ай бұрын
나라가..
@ryuhyang658
@ryuhyang658 2 ай бұрын
니가 니 스스로 인생을 주도하지 않고 남들 시선 신경쓰고 남들만 따라가면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임.
@user-og1su4ix1q
@user-og1su4ix1q 3 ай бұрын
중학교 3학년부터 수학 포기했던 게임기획자입니다. 살아남으려면 수학만이 답이라 이제 미적분 공부하고 있습니다. 공부는 시킬 때 하시길 바랍니다.
@user-og1su4ix1q
@user-og1su4ix1q 3 ай бұрын
@user-as5fhkkd6 긍데 뒤지게 힘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이 다 그렇지 않습니까
@jhpakr8742
@jhpakr8742 3 ай бұрын
​@@user-og1su4ix1q 결심 했습니다. 나중에 힘든게 낫겠군요
@user-sm1sv2cg9u
@user-sm1sv2cg9u 3 ай бұрын
​@@user-og1su4ix1q 저 공대쪽이라 약간아는데 고등이과수학이랑 대학수학이랑 개념 난이도가 천지차이입니다... 특히 만약 Fps게임 만드신다면 선형대수학.다변수미적분.공업수학.복소해석학.이산수학 등등 이런 대학수학까지 배우셔야될텐데...... 정말 난이도 헬게이트 입니다 ㅠㅠ 그래도 응원하겠습니다 ㅎㅎ 홧팅!!!
@user-og1su4ix1q
@user-og1su4ix1q 3 ай бұрын
@@user-sm1sv2cg9u 아 왜 스포함 ㅈ댓다
@deo4800
@deo4800 3 ай бұрын
중딩, 고1 여러분 과학 못해도 수학 못해도 이과가세요.. 이과 -> 문과는 쉽지만 문과 -> 이과는 진짜 힘듭니다.. 진짜 이과가세요.. 길이 훨씬 넓어요.. + 사회 잘해도 이과가세요.. 그리고 당연한 말이지만 문과쪽이라도 내가 확고하게 하고 싶은게 있다면 문과가 낫고 제가 말하고 싶은 분들은 하고 싶은게 없다거나 애매하다 싶으신 분들 말씀 드린거예요.. 그분들은 길이 넓은 쪽을 선택하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simsim1868
@simsim1868 3 ай бұрын
수학만 잘하면 돼...
@arisukim3074
@arisukim3074 3 ай бұрын
근데 왜 수학이 재미없다는거지. 약간 퀴즈맞추는거 같고 재밌지 않나.
@user-pk7xz6rf7z
@user-pk7xz6rf7z 3 ай бұрын
​@@arisukim3074지능문제
@user-lz5yk9qb1e
@user-lz5yk9qb1e 3 ай бұрын
@@arisukim3074그럼 철학은 한국어로 설명해주는데도 왜 어려워해
@hinghing158__
@hinghing158__ 3 ай бұрын
아.. 이미 탐구과목 3개 사탐으로 박았는데
@blue_blue_blue_08
@blue_blue_blue_08 3 ай бұрын
국문학 전공했습니다. 입학하고 20년 동안 글 쓰는 걸 자부심으로 여기며 살아왔지만 허구한날 돈 떼이고 믿었던 사람한테 뒤통수 맞고.. 기껏 글 써다가 주면 ”나도 글 쓸 수 있는데 고작 그거 썼다고 돈을 주냐”고 염병이나 해대고. 내가 글을 다시 쓰면 손모가지 자르겠다고 맹세하고 완전히 다른 업종으로 와서 이제 숨 좀 트였습니다. 문과 가지 마세요 대기업 취업은 커녕 인생 골로 갑니다.
@LLooppyyDudu
@LLooppyyDudu 3 ай бұрын
작가분들 따뜻한 글 한줄에 정신과약보다 더 깊은 마음의 치유 받는 사람도 많아요.
@user-lm3jt7ig3z
@user-lm3jt7ig3z 3 ай бұрын
​@@izumiaco5079??
@user-dr3th1ik5d
@user-dr3th1ik5d 3 ай бұрын
​@@izumiaco5079저분은 반대로 말한거 아녀요?
@izumiaco5079
@izumiaco5079 3 ай бұрын
@@user-dr3th1ik5d 그러네요 잘못봤네요 지워야지
@izumiaco5079
@izumiaco5079 3 ай бұрын
@@LLooppyyDudu 그리고 새로 써야지. 글보다 정신과 약 처방이 훨씬 효과적인 경우가 부지기수임.
@user-pg4or3hn7u
@user-pg4or3hn7u 3 ай бұрын
이공계 전공하고 한 10년 일하다가 일하면서 학위 하나 더 따고 문과쪽으로 전향했음... 가끔 보면 돈이 이 사회를 살아가는데 정말 중요하고 가치있다는 것을 알지만 그걸 포기하면서까지 문과로 가는 사람들이 있잖아? 그게 나더라고... 오래 함께하던 연인도 보내주고 평생 혼자 살아야겠다, 지금처럼 가성비 좋은 인간으로 살아야겠다. 마음먹으면서 이쪽 업계로 넘어옴. 근데 10년동안 맞지 않는 옷 입다가 원했던 곳으로 오니까 새삼 행복해지긴 하더라. 문과는 수학 못하고 과학 못해서 도망치는 곳이 아님. 자기가 하고 싶어서 오고 페이가 모자라더라도 이 일을 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을 가지는 사람이 하는거지...
@YMtv321
@YMtv321 3 ай бұрын
오래 함꼐하던 연인도 보내주고 ㅜㅜ 근데 어떤 일 하시나요?
@user-pg4or3hn7u
@user-pg4or3hn7u 3 ай бұрын
@@YMtv321 지금은 출판편집자로 살고 있어요~
@-_-._.o_o-_-._.o_o-_-._.o0o
@-_-._.o_o-_-._.o_o-_-._.o0o 3 ай бұрын
멋지네요.
@JJ-zf3cy
@JJ-zf3cy 3 ай бұрын
ㅈㄴ낭만있네 ㄹㅇ문과는 수학, 과학 싫어서 도피처로 오는 학문이 아니라 진짜 본인이 뜻을 가지고 진심으로 배우러 오는 거지 도망친 자에게 낙원은 없다
@justicehammer
@justicehammer 3 ай бұрын
맞음. 솔직히 부모님 덕분 아니었으면 철학과 아니라 수학교육과 갔을 듯
@abcdezkf
@abcdezkf 3 ай бұрын
외국도 똑같습니다. 제가 그래서 AI쪽으로 다시 공부합니다.. 일 하면서. 흔하디 흔한 비즈니스 학위로는 외국에서도 한국과 비슷한 취급..
@user-ff3po3dd2n
@user-ff3po3dd2n 3 ай бұрын
근데 요즘 살기가 팍팍해서 저는 오히려 고전문학과 철학을 찾아 읽고 있습니다 삶의 의미와 가치관이 없으니 자꾸 우울해지더라구요...
@sdsfzxc
@sdsfzxc 3 ай бұрын
저도 학생때 멀리하던 독서를 지금에서야 조금씩 하고있네요. 무언가 정답이 있을거라 기대하고 책을 폈지만 정작 그 책을 덮을때는 정답은 내 마음안에 있다는 느낌을 받네요. 그런 느낌을 받는다는 것, 그런 시간을 갖는 것이 꽤나 마음의 안정을 주는 것 같습니다. 작성자님께서도 힘든시간 잘 이겨내시고 평안함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ot1ue8wq4g
@user-ot1ue8wq4g 3 ай бұрын
철학가들이 수명 낮은 직업중 하나인디...
@user-ry2bc4pl4l
@user-ry2bc4pl4l 3 ай бұрын
돈이 많으면 우울하지 않을텐데
@user-ok4zf6hj7h
@user-ok4zf6hj7h 3 ай бұрын
나이 들어서 오히려 이해가 잘 되고 필요한 과목이라 그냥 고등학교는 이과 가는 게 맞음.
@go4538
@go4538 3 ай бұрын
말씀하신 건 맞는데 그걸 꼭 대학교에서 배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yjj2826
@yjj2826 3 ай бұрын
근데 애초에 이공계에도 인문학적 소양이 뛰어나신 분들이 많은데, 문과에서 이공계적 소양 기르는건 쉽지 않아서.....
@sdk6723
@sdk6723 3 ай бұрын
이공계 소양 뿐 아니라, 수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문과 친구들 술 마실때 안돌아가는 코드 붙잡고 과제하던거 생각하면 ㅠㅠ
@dailyhoncho6507
@dailyhoncho6507 3 ай бұрын
​@@sdk6723? 그런친구들은 이과에서도 술마시고 있어요 ... 님처럼 열심히 공부한사람들은 문과에서도 열심히 공부했음 ㅎㅎ
@UtilityBox247
@UtilityBox247 3 ай бұрын
​@@sdk6723 자격지심
@minseokwon6484
@minseokwon6484 3 ай бұрын
@@sdk6723 그래도 컴공 나오시니까 살만 하신가요? 미국은 지금 컴싸 전공들 대량 해고 웨이브라 살떨리더라구요
@yjlee5937
@yjlee5937 3 ай бұрын
​@@dailyhoncho6507 문과도 열심히 공부는 함 ㅋㅋ 그게 미래에 쓸모가 없어서 그렇지
@gimjake1844
@gimjake1844 3 ай бұрын
형때문에 다시 산책해야되잖아
@fjxjw85144
@fjxjw85144 3 ай бұрын
야나두
@Jeongpal
@Jeongpal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ㅠㅠ
@aAgglkw221
@aAgglkw221 3 ай бұрын
​@@Jeongpal무슨말이죠?
@user-ck1pr5xi7r
@user-ck1pr5xi7r 3 ай бұрын
@@aAgglkw221생각이 많아졌다고
@user-fg7ou9pw5z
@user-fg7ou9pw5z 3 ай бұрын
ㅋ ㅋㅋㅋㅋㅋㅋㅋ
@inv0019
@inv0019 3 ай бұрын
미국유학을 문돌이로 시작했지만 결국엔 컴공 대학원가서 문과는 그냥 취미로만 해야한다는것을 알게된 사람으로서 재미있네요!
@jinnypark9855
@jinnypark9855 3 ай бұрын
문과 이과 예체능 살아가는데 다 필요한 요소인데.. 너무 효율을 생각해서 그런지 과목이 쪼개져서 배우는 입장에서 넘 아쉬웠어요.. 학교다닐 때 과학 수학 글쓰기 말하기 등의 기초 교육을 포괄적으로 가르쳐서 사고력과 호기심을 길러주는 거 너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이과도 글쓰고 말할 줄 알아야 하고 문과도 계산할 줄 알아야 하잖아요.. 이과공부해도 소설을 쓸 수 있는거고 문과공부해도 별 보는 거 좋아할 수 있거든요.. 영역을 넘나들어 다양한 학문을 통합적으로 탐구할 수 있도록 대학이 열려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user-pz4qu3id3t
@user-pz4qu3id3t 3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한정으로 보자면 주요대학 법대+사법고시가 없어지면서 법대>사법고시>판검사 로 이어지는 문과 엘리트코스가 없어진게 큼 로스쿨은 3년동안 돈 쏟아부으면서 다녀야하고 졸업해도 바로 판사로 가는게 아닌 로클럭처럼 거쳐야 하는 길이 많아져서 상대적으로 가성비가 떨어지게 된거죠 거기에 사회에서도 이공계전공 수요가 높아지면서 문과탈출이 더욱 더 심해진 느낌입니다
@hder9
@hder9 3 ай бұрын
잘됐네. 법대니 사법고시니 무슨 생산성이 있다고.
@KSA-pq4xv
@KSA-pq4xv 3 ай бұрын
언젠가 다시 문과의 세상이 또 오지 않을까요!
@hder9
@hder9 3 ай бұрын
@@KSA-pq4xv 오지 않습니다.
@jaegyunkim4287
@jaegyunkim4287 3 ай бұрын
사시가 몇명 뽑았다고… 사시 없어진게 큰 영향은 없다고 생각함. 대한민국에서 문과 나온 사람들의 역량이 이과생들 비교해서 부족한거임. 대기업에서도 문과일 예를 들면 마케팅 같은 분야에도 이공계 나온 사람이 많음. 즉, 문과는 이과의 업무영역으로 넘어갈 수 없지만 이과는 충분히 문과일을 해냄. 나도 나름 빡세다는 대학 다니면서 인문대 나온 사람들이랑 같이 동아리도 해보고 팀플도 하고 했는데 발표, 작문, 글쓰기 뭐 하나 뛰어나다는 느낌을 못 받음.
@user-dd2vg6mj7l
@user-dd2vg6mj7l 3 ай бұрын
@@hder9그니까 이런 애들 굶어죽지 말라고 내가 국민연금 내야된단거지?
@gr15251fh
@gr15251fh 3 ай бұрын
이과 문과 반반이라는 것도 고정관념임. 문과는 예술계처럼 특정 인재들만 소수로 기르는게 맞을듯
@wnals3896
@wnals3896 3 ай бұрын
제왕학이기때문에 예체능보다도 덜 필요함. 정말 관리자들이 해야되는공부
@izumiaco5079
@izumiaco5079 3 ай бұрын
그게 맞는데 엄청나게 많은 수포자 과포자들이 문과로 도망쳐서 이런 일이 벌어진 거임 ㅋㅋ
@user-px7rg7qk9j
@user-px7rg7qk9j 3 ай бұрын
나 전공이 문과인데 망했네..
@lch0523
@lch0523 3 ай бұрын
​@@user-px7rg7qk9j 아직 아닙니다. 갈아탈 방법 있어요 시설관리는 어떤가요? 250정도번다는데
@user-ot1ue8wq4g
@user-ot1ue8wq4g 3 ай бұрын
​@@user-px7rg7qk9j 대학 왜감? 그 시간에 알바하는게 훨 이득인데
@user-wb2zk3me5r
@user-wb2zk3me5r 3 ай бұрын
문과가 몰락하는게 시대적 흐름에 따라가질 못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이력서 쓸때도 공대라고 해서 다 뽑는게 아니고 세일즈 포인트가 있는데, 문과도 그런 부분을 높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dkorea903
@dkorea903 3 ай бұрын
채팅이랑 댓글 보면 모든 학문과 사회구조에 정통한듯한 대현자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정말 세상의 이치를 다 깨우치신 위대한 분들인 건가요? 아니면 즈그들 찐따 망상으로 헛소리들을 하는 건지..ㅋㅋㅋㅋ
@jwan13106
@jwan13106 3 ай бұрын
문사철 전공 나와서 공대생들과 일하고 있습니다....저도 원래 언론인 준비했지만 게으름때문에 못했습니다. 인문계생들 취업의 정답은 '영어'입니다. 이거말곤 인문학도들은 공무원 공기업 전문직말곤 아무곳도 갈곳 없어요..
@dankim4874
@dankim4874 3 ай бұрын
대학이 학문을 공부하는 곳이 아닌, 취업을 위해 거쳐가는 아카데미가 된 이상 사회에서 일자리에서 요구하는 스킬이 이과가 더 많은게 사실이니 취업생각으로 대학을 가려면 이과가는게 유리한게 당연하다봅니다 문과 전공중에 직업과 직접적으로 연관된건 변호사, 노무사, 회계사, 세무사 이정도 말고는 전부 전공무관으로 일하면서 배울수 있는 일들이 전부이지 않나 싶습니다 심지어 이런 직업도 고시시험을 패스하면 되는거지, 전공이 필요한건 아닌....
@marcellinusst.6951
@marcellinusst.6951 3 ай бұрын
이래서 본인이 학생인데 딱히 꿈도 없고 열정도 없다면, 일단 남들 가는 길 따라가면 최소한 인생 꼬이지는 않음... ㅈ도 모르 학생시절부터 대학교 졸업할 때까지 그나마 가장 현명했던 선택 두 가지라 하면, 가족들 다 문과출신인데 혼자 이과 선택했다는 것과 그 중에서도 공대로 진학했다는 두 가지... 덕분에 딱히 특정 분야에 재능이 없는 범인 한 사람으로서 역량 대비 수월하게 머기업 들어와서 밥값은 하며 사는중
@user-ey4qk3fr4p
@user-ey4qk3fr4p 3 ай бұрын
그...직무는 어떤건가용?
@muh-kn8oh
@muh-kn8oh 3 ай бұрын
ㄹㅇ ㅇㅈ 꿈없고 어떤분야에서든 최고가 될만한 능력없다면 공대테크가 최선임 우리나라는 제조가 답인 나라니까
@unknownaddress926
@unknownaddress926 3 ай бұрын
저도 같은 삶을 살고 있어요..그나마 밥값은 하고 삽니다...
@ryuhyang658
@ryuhyang658 2 ай бұрын
남들 가는 길 따라간 거 아닌 것 같은데 주변 다 문과인데 혼자 이과선택한 건.
@user-awtx1r5y9zv7
@user-awtx1r5y9zv7 20 күн бұрын
​@@ryuhyang658 가족이 '남'들 이라니 너무 매정하십니다. ㅠㅠ
@user-np6si6ie2i
@user-np6si6ie2i 3 ай бұрын
문과라서 위축되는 것으로 보이지만, STEM 전공자들도 점차 취업과 사회 진출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급격하게 늘어난 STEM 정원은 공급을 늘렸지만, 인공지능과 기계학습의 발전으로 STEM 전공자 이 할 많은 일 역시 컴퓨터가 하게 될 것이다. 얼마전까지 개발자들이 하던 코딩 역시 이제는 AI가 해주고 있지 않은가? 즉, 문과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삶 전체와 세계가 여지껏과는 매우 다른 방향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며, 그 첫 국면에서 지금은 문자 텍스트를 중심으로 학습하고 연구하는 문과가 희생되고 있는 것일 뿐이다.
@badaolittle1230
@badaolittle1230 3 ай бұрын
그땐 문송이들이 다시 이생들 처참한 처지를 콘텐츠로 만들어 홍보하겠죠!!!😊 돈 많은 사람들이 문과가 없는 것도 아니고😂!!! 문과가 이과 관리하잖아요! 물론 이과는 현장으로~~~ 문과는 사무직으로~~~
@user-rx8pe9kz2e
@user-rx8pe9kz2e 3 ай бұрын
고등학교 때, 같이 문과 상위권이던 친구들, 대부분 대학과 무관한 직업이네요. 문과 잘나간다는 놈들은 죄다 법조계, 회계세무계, 공무원입니다. 대기업도 간혹 있긴 하지만 생각보다 불안정해요. 사실 돌이켜보면 문과가 하는걸 이과는 전부 다 할수 있는데, 굳이 문과를 고를 이유가 없어보이긴 해요. 저 대학생떄는 상경계 친구들이 CPA 준비했는데, 요즘은 그냥 이공계도 메디컬 뺴고는 CPA가더라고요. 수요가 매우적은 학문이니 어쩔수 없는것같습니다. 수학못하는건 죄가 맞는 시대같습니다.
@user-gz8mz4pf9y
@user-gz8mz4pf9y 3 ай бұрын
슈카형도 가볍게 언급했지만 인문계열은 석학수준의 연구가 발달하지 않은게 결국 최대단점인것 같음. 세상을 이끌고 사회를 재정립하는게 인문학인건 맞는데, 학사 수준 인문학으로 그게 될것같진않음. 일부 이과들이 대학 인문학을 "유튜브 수준"으로 비하하는것도 그래서인거고 ㅇㅇ 머지않아 사회가 인문철학자를 요구하는 시대가 오긴하겠지만, 과연 현재의 교육시스템이 여기에 부응해줄수 있을런지 잘 모르겠음
@honolulucookie8272
@honolulucookie8272 3 ай бұрын
인문학은 양적화 되기 어려워서 그럼. 양적화 되기 어려움 = 사이비 학문이 되기 쉬워서..
@user-ue4qb6ff6o
@user-ue4qb6ff6o 2 ай бұрын
인문계열 석학수준 연구할게 뭐가 있음? 진짜모름ㅋㅋ 발달하지 않은게 이유가 있겠죠 돈도 경제성도 나라발전에도 그 어느하나 도움이 안되는데 왜함
@Jjitjjaiming
@Jjitjjaiming Ай бұрын
@@user-ue4qb6ff6o몰상식한거봐라 ㅋㅋㅋㅋㅋㅋ 이제 우리나라는 저성장시대로 들어갔고 다른 모든 선진국들은 인문학을 베이스로 발전시켜왔음. 너같이 인문학을 무시해버리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8할이라 지금 대한민국 사회가 삐뚤어진듯 ㅋㅋㅋㅋ
@user-ue4qb6ff6o
@user-ue4qb6ff6o Ай бұрын
@@Jjitjjaiming 다른 모든 선진국 어디요?ㅋㅋㅋㅋ 고대 그리스를 제외하곤 순수인문학이 주류인적은 단 한번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거임; 미국은 뭐 인문계열 대학원 가는 줄 아셈?ㅋㅋㅋ 상경계열을 제외한 순수인문학은 미국은 커녕 세계 그 어느나라에서도 극소수의 대가들 빼곤 기피받고 필요성을 못느끼는데 무슨ㅋㅋ
@user-lv8sl7lx7g
@user-lv8sl7lx7g Ай бұрын
​@@user-ue4qb6ff6o 이과특) 근시안적임, 당장 돈만 되면 다 좋은 줄 앎 😂
@user-ze2ru1zd1c
@user-ze2ru1zd1c 3 ай бұрын
수학때문에 이과 포기하지 말았으면... 안전이나 소방 위험물 관리 같은 분야는 수학나와도 사칙연산임. 그리고 위에 세개는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대표적은 암기과목이고... 많이 받지는 못해도 취업은 잘됨. 전기 소방하지만 미적분은 기사시험때 그냥 계산기가 푸는거지 내가 푸는게 아님. 그리고 소방은 그문제는 포기하고 암기만 잘해도 합격하고...
@lukelukelukeluke2
@lukelukelukeluke2 3 ай бұрын
이 영상 보니 더이상 주변인 누구도 근황을 모르는, 인스타에서도 카톡에서도 사라져버린 공시생 친구들이 생각나네요..
@user-qv7mh4su1n
@user-qv7mh4su1n 3 ай бұрын
법학과여서 공시아님 로스쿨이라 공시 하려는데 앞날이 무섭네요 ㅠㅠ
@Alex-kn2vi
@Alex-kn2vi 3 ай бұрын
대학원 진학을 앞둔 공대생입니다. 고등학교 국어 시간에 시를 읽을 때마다 심장이 뛰었는데 인문학 계열이 무너지는걸 보면 제 일이 아니지만서도 참 마음이 아프네요....
@rrmy9488
@rrmy9488 3 ай бұрын
시는 그냥 쓰거나 읽으면 됩니다 시 쓰게 해주는 과는 없음 ㅎㅎ
@aqplesss
@aqplesss 3 ай бұрын
@@rrmy9488 문학이란걸 모르시나.. 학력고사 시대 분이라 그러신가?
@lynkwak12
@lynkwak12 3 ай бұрын
비틱 ㄷㄷ
@weolsan
@weolsan 3 ай бұрын
@@rrmy9488 문예창작과
@rrmy9488
@rrmy9488 3 ай бұрын
@@weolsan 시 쓰는 과목은 2개는 되나...? 꼴랑 그거 듣고 시가 써진다기엔... 시인들 중 문예창작학과 안 나온 사람이 더 많을 듯
@user-le7ld2cj9o
@user-le7ld2cj9o 3 ай бұрын
2023년을 기준으로 대학에서 문과와 이과 학생 수 비율이 아직도 비슷함이 놀랍네요. 사회에서의 수요는 문과 : 이과 = 2 : 8 정도로 느껴집니다. 그리고, 문과를 요구하는 취업자리는 더 우수한 이과졸업생이 갈 수도 있지만, 이과를 요구하는 취업자리에는 문과졸업생으로 대체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izumiaco5079
@izumiaco5079 3 ай бұрын
2:8요? 0.5:9.5 쯤 되는데
@user-oe4uh5mz1o
@user-oe4uh5mz1o 3 ай бұрын
옛날사람으로서는 비슷한게 놀라운건데요 ㅋㅋ 인문계 문이과 비율이 8:2이었던게 불과 그리 오랜일이아님
@cheol2597
@cheol2597 3 ай бұрын
0.1:9.9임 뭔 2:8이야
@Ramune245
@Ramune245 3 ай бұрын
진작에 산업구조에 맞춰 교육과정을 개편하지 않은 교육당국의 책임이 크다
@gman1968
@gman1968 3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좀 착각하는게 문과가 철학, 언문계열이라고만 생각하는거.. 실제 대다수의 문과 일자리는 경영,마케팅,물류,회계,법률 이쪽이고 학생들도 여기가 제일 많잖아? 누가 문과나와서 취업하면서 철학으로 승부보려고하냐고 ㅋㅋㅋㅋ
@zam38
@zam38 3 ай бұрын
그 말대로면 경영학과나 국제통상학과는 취업 잘돼야 맞는데... 요새 거기도 초상집임. 문사철보다는 조금 낫다 뿐이지
@gman1968
@gman1968 3 ай бұрын
@@zam38 ㅇㅇ 나도 거기가 취업잘된다는게 아님. 넷상에서 문과취업을 언급할때 항상 국문과나 철학을 들고오는게 이상하다는거지 ㅋㅋㅋ 실제로 대다수의 문과 구직자들은 저기출신이 아닌데. 그냥 일반 사무직에 필요한 지식을 배우는 학과가 대부분이고 그걸로 취업하는사람이 대부분이라는거임.
@stanleydan9159
@stanleydan9159 3 ай бұрын
@@zam38 문과는 예로부터 학벌좋으면 취업 잘됨.. 특별한 기술을 배우는게 아니니 애초에 머리좋은놈인걸 증명하면 되는 분야임. 이걸 잊으면 안됨. 서울대에서 철학을 해봐라 어디를 못가나
@PortofinoS2
@PortofinoS2 3 ай бұрын
7차교육과정 때 수능인구 보면 문과가 두배 이상, 수포, 물포소리 많았고, 탐구영역 4개 시험에 중위권이하도 최소 3개는 비벼봐야하며 과탐 반영2개 부터 시작이 많아서 취직이나 보통 특별한 진로 없으면 다 문과로 런했지
@user-kw3uh7ul7s
@user-kw3uh7ul7s 3 ай бұрын
이과는 평균 수준의 인원이 많이 필요하고 문과는 특출난 몇명만 필요한게 맞는듯...
@user-vkfvjfdl
@user-vkfvjfdl 3 ай бұрын
애초에 인문,철학,경제,경영 이런쪽 대부분 재능충 몇명이 이끌어나가는 분야.. 특히 경영은 나와봤자 회사경영할수있는 기회있는사람 몇명이나 있겠음 ㅋㅋ
@user-lw8iy4pq4w
@user-lw8iy4pq4w 3 ай бұрын
4학년 지방공대 기계공 졸업예정자 입니다. 솔직히 학교도 네임 전혀 없다 생각하는데 동기들 못받아도 3400이상 받고 100인 이상 규모로 취업하고 영어조금 할줄알고 자격증 좀 있으면 4000까지도 초봉으로 받습니다. 근데 인서울한 학교 문과 동창은 토익 각종 자격증 들고도 연봉 3200넘는 자리도 없어서 취준 중 입니다. 자신이 특출난거 없으면 그냥 공학계열 오세요 이쪽은 사람이 없어서 조금만 노력하면 연봉인상 폭도 크고 취업도 진짜 쉬운편입니다
@user-cz7cp3no3y
@user-cz7cp3no3y 3 ай бұрын
애초에 문과는 취업하려고 간게 아니라 학문을 배우는 곳이죠. 졸업하고 4년간 배운 것에 만족해야함
@user-mn2yj8ez9j
@user-mn2yj8ez9j 3 ай бұрын
기술이 최곱니다. 기술있으면 보통 본인이 원하는 나이까지 일하고 명퇴나 정년퇴직 등을 왜 당하는지 이해를 못합니다. 진로선택시에 아무 생각업이 문과 선택하믄 평생 후회합니다.
@user-uh3dm4nm5s
@user-uh3dm4nm5s 3 ай бұрын
상경인데 진짜 힘들다고 느끼긴합니다 ... 상경이라고 우대해주는것도 이제 딱히 없고 전공무관 직무에 지원하는데 문과들 다 지원해서 경쟁률 폭팔하더라고요 ,,,, 다시 전공 선택한다면 무조건 이공계 갈겁니다. 문과직무는 이과가 할 수 있지만 그 반대는 불가능 합니다 😢 입시 나름 열심히해서 대학 왔는데 취업이 너무 안되니 슬프더라고요 ... 지방대 공대가서 열심히하면 인서울보다 취업 훨 씬 잘하고 대기업도 많이가는거 보고 요즘 후회중이네요
@lphenomenon
@lphenomenon 2 ай бұрын
문관데 고민이네여..
@user-ue4qb6ff6o
@user-ue4qb6ff6o Ай бұрын
사실 상경이 진짜 힘든거도 몇 없는 상경계열 직무에 다른 문과생들이 다 몰리니 그런것ㅋㅋㅋ
@user-bn3vg9yb5b
@user-bn3vg9yb5b 3 ай бұрын
진지하게 이젠 문과자리도 이과가 차지하고있음... 당장 나도 이과출신으로 기획분야에서 전공살려일하고있고...
@badaolittle1230
@badaolittle1230 3 ай бұрын
ㅇㅈ!!! 문생인데 바이오/제약 쪽은 문생보단 이생출신 신입을 선호함! 우울--!
@one-gorae
@one-gorae 3 ай бұрын
근데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12math 채널 수학 영상 잠깐 보는데 은근 재밌더라고요 왜 이게 재밌지 싶어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학생땐 뭔가 한정된 시간에 한정된 진도를 뽑기 위해서 그냥 문제은행 주고 풀었던 수학이라서 더 싫었던 것 같았어요...수학이 세상이랑 많이 연결되어 있기도 하고 최근에 타국 학생들이 피타고라스 정리 방법을 새로 고안해낸거가 신기하기도 하고..좀 더 재밌게 수학을 가르쳤으면 좋았을거같았어요 수학에도 인문학 있고 인문학에도 수학은 있고 다 배움은 연결되어 있다구요
@ryuhyang658
@ryuhyang658 2 ай бұрын
미국의 수학과를 가셈. 수학영상 보고 재미 느끼는 희귀한 분 같은데.
@kordojjang
@kordojjang 3 ай бұрын
문과는 기초교양으로 전학부에게 가르치고 대학원 등으로 소수만 전공하게 하는 체제로 가야할듯
@salangmalanghae
@salangmalanghae 3 ай бұрын
진짜... 행정학과에서 3-2학기 다 넘어서 추가학기 다닐거 각오하고 공대 복전중인데 매일 문송합니다 외치고 있습니다.. 복전 아무것도 아닌 거 알지만 뭐라도 이과 지식 있다고 해야할 거 같아서ㅠㅠ
@deltax9471
@deltax9471 3 ай бұрын
문과도 문학 철학 아닌이상 요즘음 언어학과도 인공지능 자연어 모델해야하고 경제학과는 당연 수학은 기본에 통계 필수. 사회학과도 통계를 깔고가야함. 기존의 이론들 배경에 상대적인 주관성 기반의 논리 펼치는건 박사레벨 갈거아니면 무조건 최소한의 통계는 필수이기 때문에 이과 즉 수학통계를 어떻게든 겪을 수 밖에 없음
@user-md6hi5ns4m
@user-md6hi5ns4m 2 күн бұрын
필수라는 게 고등학교때 이미 다 떼고 가야 한단 뜻인가..?ㅠ
@Do_Chi
@Do_Chi 3 ай бұрын
문과의 교양화(?) 시대를 맞이하는것 같네요 사회에서도 높은 인건비를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다양한 능력을 요구하다보니 문과만 전문적(?)으로 내세우거나 어필하기에는 부족한 현실인가 봅니다
@Do_Chi
@Do_Chi 3 ай бұрын
글을 쓰다 생각해보니 제 지인도 국문학과를 휴학하고 디지털 (영상 및 3d) 계열 공부를 하더라구요
@user-kb9kt9sf6v
@user-kb9kt9sf6v 3 ай бұрын
문이과 따질때가아닌듯합니다! 진짜 문제는 대학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소프트 전공인데 최신기술들은 따로 유튜브나 책으로 찾아보면서 공부하는데 그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학교 커리큘럼은 거의 대부분이 옛날기술이나 개론수업인데, 학교에서 배우는 커리큘럼의 변화가 기술의변화를 따라가지 못해서 이런 문제가 생긴다고봅니다.
@user-qg2hd8yc7x
@user-qg2hd8yc7x 3 ай бұрын
그건 교수가 무능한거임
@doubletopping
@doubletopping 3 ай бұрын
ㅇㅇ 그건 교수가 무능한거지 ㅋㅋ 커리큘럼을 따라가기만 하지말고 따는 과목도 들어야지 나도 존나 필요하다고생각하는거 다 잡다하게 들었는데. 그냥 하는것만 시키니까 그냥 그런애가 되는거지. 넌 학교에서 수업만 듣고 숙제만 하면 100점이냐?
@user-sr5re8tz8i
@user-sr5re8tz8i 2 ай бұрын
가르치려고 교수하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그렇죠... 거의 명예용 직업 아닙니까
@user-dt3fv8zj9l
@user-dt3fv8zj9l 2 ай бұрын
그 구식 기술을 우리는 "Fundamental" 이라고 부릅니다. 오랜 옛날부터 대학은 최신 기술 트렌드를 따라가는 곳이 아니었어요. 고등 교육의 의미를 잘 생각해야 합니다. 대학에서의 교육은 학자의 양성을 의미하고, 그렇기에 대학은 학생 스스로 더 높은 학문적 성취를 이룰 수 있도록 토대를 쌓아 올리는 교육을 해왔습니다. 그렇기에 학생이 부족함을 느낀다면, 그건 학생 스스로 채워나가야 하는 것이고요. 과도하게 시대에 뒤쳐진 수업은 수정해야겠지만, 그 강의들이 전공의 핵심을 잘 담고 있다면 커리큘럼에 포함되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커리큘럼이 대부분 개론 수업뿐이라고 하는데, 그건 실제로 일반적인 학부 수준에서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 거기까지이기 때문입니다. 더 높은 수준의 강의를 원한다면 대학원에 진학해야겠죠. 필요하다면 교수님께 직접 부탁드려서 청강을 할 수도 있는거고요. 드물기는 하나, 그렇게 학부생이 대학원 수업을 청강하는 사례도 존재합니다.
@user-xh6nr4bf8n
@user-xh6nr4bf8n 2 ай бұрын
문들문들
@user-yu7ne3gy8u
@user-yu7ne3gy8u 3 ай бұрын
먹고살만 해야 인문학 철학이 눈에 들어오지 지금 당장 1년 뒤도 답이 없는데 문과 신경 쓸 수가 없음 문과 살리려면 이과 이공계 풀가동해서 살만하지만 부작용 있는 사회 만들면 됨 배가 부르고 편하면 다른 관심사 생기기 마련임
@user-ns6hk9ni9b
@user-ns6hk9ni9b 3 ай бұрын
전 오히려 먹고 살만하니까 인문학 특히 철학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적어진것 같아요. 현재까지 큰 영향을 끼치고있는 인문학 책들이 어떤 방식으로 유명해졌는지 생각해보면...
@user-sgsgs22
@user-sgsgs22 3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ㅋㅋ먹고사는데 지장없으니 인문학 철학 관심가지지 당장 내일모레 뒤지는데 글이 보이겠나 아니면 집이 부자거나 본인이 엘리트 코스 밟고 있거나 하면 ㅇㅈ
@Demacia365
@Demacia365 3 ай бұрын
정보: 산업혁명 이후 유럽 노동자들 대부분이 빈곤층일때 사회주의가 퍼졌다
@user-mn7dl5wg4c
@user-mn7dl5wg4c 3 ай бұрын
인문학, 철학, 문학이 힘든 시기에 융성한 건 팩틉니다. 근데 그 힘든 시기에도 먹고살 만 한 중산층 이상 집안 출신이 대부분이에요
@siren1339
@siren1339 3 ай бұрын
이공계 풀가동해서 먹고살만하지만 부작용있는 사회 정확히 지금한국인데요 못하는게아니죠 안하는거지
@thm1583
@thm1583 3 ай бұрын
옛날처럼 과탐,사탐 다 공부하게 바뀌는군요. 성적내기 좋은 선택과목만 공부하는게 아닌 학문의 기초지식을 골고루 배우게 된다는 점에서 올바른 방향이라 봅니다. 확률통계미적기하 각 과목들도 아주 기초적인 개념정도도 공통과목으로 했음 좋겠네요. 모든과목을 골고루 공부하고 시험본다면 지금같은 괴랄한문제를 출제하는 수능의 문제도 개선되고, 초기 수능의 취지를 살릴수있겠네요. 문이과 통합으로 그간 이과학생들이 받던 불이익이 줄어들어 다행이네요. 90년대말 문과공부 양이 압도적으로 적은데다 시험문제도 쉬우니, 이과공부하다가 수능만 문과로 봐서 본래보다 윗급 대학입학하는 경우도 좀 있었죠. 수학,과학은 기본실력으로하고 사탐선택과목은 조금만 공부해도 되었으니..
@user-vw7gk5wu6c
@user-vw7gk5wu6c 3 ай бұрын
2028 수능 개편안에 들어있는 사과탐은 그 당시에 배우던 것과같이 모든과목을 배우는게 아니라 고등학교 1학년 과정의 통합과학 통합사회로 줄어들고 수학또한 대수 미적분1 확률과 통계만으로 구성된다고 합니다 즉 기하와 관련된 단원이 모두 삭제 및 미적분의 내용또한 대폭 축소하게되는데 이 말이 무슨말이냐면 현재 선택과목 미적분에서 배우는 초월함수의 미분적분법이 모두 삭제되고 다항함수의 미분적분으로 범위가 축소된다는것을 말합니다 이는 이공계의 경쟁력 약화로 이어지고 님의 예상과는 다르게 고1과정의 과목을 수능과목으로 지정함으로써 범위 축소 및 수학또한 현재 수능 확률과통계 선택자들과 같은 수준으로 범위가 축소되는것으로써 과거 30번에 나오던 격자점세기와 같이 수학적으로 무의미하고 괴랄한 문제가 더욱 많이 나올 수 있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잘못알고계시는게 있는것같아 글쓰게 됐습니다 절대 시비거는것이 아니니 수능이 어떤식으로 개편된다는것인지 파악하는 용도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eedetail
@seedetail 3 ай бұрын
맞는 말인데 이런식으로 가면 상위권 변별안된다고 학생, 학부모층 반발하고 학원가 난리남 ㅋㅋㅋ 수능은 절대 이상적인 형태로 갈 수가 없는 구조가 되어버렸음
@user-lv5ty7lg5z
@user-lv5ty7lg5z 3 ай бұрын
과탐, 사탐이라고 표현하기엔 조금 의미 전달이 잘못될 수 있는 게, 28수능 개편안으로 나온 사회, 과학은 옛날처럼 각 탐구 과목을 다 배우는 것이 아니라 그 각 탐구 과목의 기초 중 기초만 담아놓은 고등학교 1학년 과정의 '통합사회', '통합과학'을 수능으로 보는 것이라 이미 과탐은 I과목만 봐도 되는 현상황과 비교해서, 대학 기준에선 지금도 배우는 내용이 기초지식 수준보다 떨어지는데 고1 과정으로 줄인다? 문/이과를 막론하고 학문의 기초지식을 배운다고 하기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라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해서 엄청나게 힘들 거라 예상합니다. 또 수학은 현 체제인 수학1 수학2 공통에 확통 미적 기하 선택이 아닌 수학1 수학2 확통을 공통과목으로 치루는 것이라 수학 영역은 학문의 기초지식을 골고루 배우는 것이 아닌 그냥 양을 줄여버린거죠. 문이과 관련해서 말이 많으니 이과를 없애버린 겁니다. 영상에서 나왔듯 이공계 관련 전공자가 매우 필요하고 중요한 현 시대에. 트렌드와 완전히 반대로 가고 있다고 봅니다. 글로벌 시대에 다른 나라 학생들보다 월등히 떨어지는 학업 수준으로 어떻게 경쟁에서 도태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이번에 교육과정을 편성한 인원 중에 이과 출신이 단 한 명도 없다고 하던데, 이런 식으로 독단적으로 자기가 모르는 분야의 정책을 결정해서는 안 됩니다. 나라의 미래는 교육에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두가 교육에 관심가져 주었으면 합니다.
@thm1583
@thm1583 3 ай бұрын
@@user-vw7gk5wu6c 요즘 입시와 너무 떨어져 있는 사람인지라 피상적으로만 보고 잘못파악하고 있던것이군요. 올바른 정보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생들의 공부 부담이 좋지않은 방향으로 가중되고, 이 나라의 교육체계가 서서히 무너지고있는게 아닐지 심히 걱정되네요.
@user-gw4pb4jz6t
@user-gw4pb4jz6t 3 ай бұрын
차라리 수능을 sat화 시키고 특정학과에 진학하고 싶은 학생들은 ap같은 과목과 시험류를 개설해서 스스로 심화과정을 공부하고 관련 자격증을 취드계해서 그에 대한 관심이 있다는걱을 적극 알수 잇게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KL-bn5lb
@KL-bn5lb 3 ай бұрын
예전에 저희 교수님이 인류 역사로 볼 때 인문학이 발전하는 건 풍족한 시대이고 인문학이 경시되면 살기 힘들어진다는 걸 뜻한다고 하시던데..뭔가 요새 많이 와닿습니다.
@jaeyonglee296
@jaeyonglee296 Ай бұрын
그 또한 헛소리입니다. 인문학이란 소수의 상류층을 위한 학문일 뿐입니다. 역사 속에서 문명이 발전하는 시기의 인문학이란 것조차 지금보면 과학과 기술이었습니다.
@ch-ed7217
@ch-ed7217 3 ай бұрын
진짜 10대 때 문이과 나누는건 배움의 기회를 박탈한거다..😢 16:00 서로 다른거 배우면서도 비교하겠다는 의지 ㅋㅋㅋ
@singinggraduate
@singinggraduate 3 ай бұрын
언어학은 나쁘지 않아요 여러분 언어학 전공하세요 (미국 주립대 기준 박사과정 5년 풀펀딩입니다)
@user-gs1ws4xu7r
@user-gs1ws4xu7r 3 ай бұрын
사실 문송합니다와 관련된 내용은 10년 전부터 알고 있었지요. 인원은 문과가 더 많은데, 대학입학 정원은 이과(공대)가 더 많고, 취업도 이과(공대)가 더 잘된다 등등 뻔한 내용이지만, 그러한 경향이 더욱더 심해졌다는 내용이라서 너무 슬프군요.
@user-kk6pn2zm7f
@user-kk6pn2zm7f 3 ай бұрын
경제학과는 경제를 다루긴 하지만, 그 다루는 과정에서 수학적 지식과 통계를 압도적으로 많이 활용하기 때문에 가끔 정체성 혼란이 오기도 합니다. 그저 문송하다고 말하기엔 다른 과들이랑 좀 따로 놀아서 전공 들을 때마다 너무 힘들었습니다. 가끔 복수전공 한다고 호기롭게 들어오는 분들이 계시던데, 얼마 안 지나서 학점은 포기하시더군요....
@user-dj3ek7ni3d
@user-dj3ek7ni3d 3 ай бұрын
이과는 더 죽음.
@yk_popevolgen7387
@yk_popevolgen7387 3 ай бұрын
궁금한게, 그런 수학적 해석 능력과 데이터 처리 능력이 경제학과 출신이 갈만한 직장, 예를 들어 한국은행이나 공기업에 입사할 때 시험에서 더 높은 점수를 얻도록 해주나요?
@sagesalt41
@sagesalt41 3 ай бұрын
@@yk_popevolgen7387 이런 곳들 입사할 때 경제학 시험으로 아주 많은 인원을 거릅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한국은행 시험은 사실상 학부생들 대상 시험인데 거진 대학원 수준 범위의 문제도 출제해요. 괜히 서울대 경제 밭이었던 게 아닙니다. 요즘엔 워라벨이랑 가성비 따지는 게 트렌드라 스카이 학부생들 사이 선호도에서 좀 밀려나긴 하지만… 전공 공부를 하면서 타 학과 출신들보다 경제학에 대한 심화된 공부를 하게 되니, 전공 적합성이 높은 경제학과생들은 당연히 이런 시험들에서 잘하게 됩니다.
@hazimaaaang
@hazimaaaang 3 ай бұрын
​@@yk_popevolgen7387한은 등 금공은 경제직렬을 따로 뽑음
@kms17372
@kms17372 3 ай бұрын
@@yk_popevolgen7387경제직렬만 뽑는 금공도 많을걸요?
@alienwholeftbehind
@alienwholeftbehind 3 ай бұрын
걍 내가볼땐 일하면서도 계속 공부하는걸 인정할수있느냐 아니냐의 차이임 이과 상경계는 업무끝나고 공부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문과는 그렇게까지? 이런 느낌이었음. 취업하고 퇴근하면 지금내가 공부안하면 ㅈ된다는 느낌이 항상있는데 그걸 느끼느냐 마느냐임
@user-no3kj9qg4g
@user-no3kj9qg4g 3 ай бұрын
후 적성에 안맞는 이과가서 공대 꾸역꾸역 졸업하고 취준하는데 계속 최탈하니 이건 이거대로 빡세네
@SayNoToChauvinism
@SayNoToChauvinism 3 ай бұрын
S급, A급에 자꾸 도전하지 말고 B급에서 시작해서 차근차근 가야죠.
@스즈모리레무
@스즈모리레무 3 ай бұрын
​@@SayNoToChauvinis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gdishsama4085
@jagdishsama4085 3 ай бұрын
최탈도 급이되는데 어쩔수없이 떨어지는경우도 있어서 이분이 허수인지 고수인지는 모름
@jagdishsama4085
@jagdishsama4085 3 ай бұрын
계속떨어지는거면 허수인듯
@user-vkfvjfdl
@user-vkfvjfdl 3 ай бұрын
뭐 전공하셨음? 전전컴+기계공 전공했는애들 지방대출신도 괜찮은 중견가던데
@HSK9134
@HSK9134 3 ай бұрын
문사철을 비롯한 문과쪽 과목들은 사실 전문가가 필요하다기 보다는 교양으로서 필요한거라... 현대사회에 더 필요한건 인문학적 소양을 가진 엔지니어지 과학교양을 아는 철학자가 아님
@izumiaco5079
@izumiaco5079 3 ай бұрын
그 교양을 위해 수천만원과 최소 4년을 태우는 게 문제임
@user-pk1so3dg2v
@user-pk1so3dg2v 3 ай бұрын
저는 이공계인데 역사나 철학은 유튜브에 요즘 정리가 잘되어있어서 교양 따로 필요한가 싶기도 합니다
@zerocoke.zerodiabetes
@zerocoke.zerodiabetes 3 ай бұрын
​@@user-pk1so3dg2v 유튜브에서 그냥 듣고 넘기는 것과, 실제 강의를 듣고 교수자와 상호작용하고 과제를 내고 시험을 보는 과정에서 얻게되는, 습득한 실력과 지혜는 다를겁니다.
@user-wy2yl6kx3v
@user-wy2yl6kx3v 3 ай бұрын
@@izumiaco5079 이게 정말 중요하죠. 인문학적 소양? 정말 좋습니다. 죽을 때까지 제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공대생임에도 고전문학을 많이 읽는 이유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걸 위해서 수천만원과 4년을 태운다는건.. 다시 생각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20대 청춘의 수천만원과 4년입니다. 나이먹고가 아니라요.
@user-zo5yb9bv5s
@user-zo5yb9bv5s 3 ай бұрын
​@@user-pk1so3dg2v그걸말해주는사람이 문과일텐데..ㅋㅋ
@lottesuper
@lottesuper 3 ай бұрын
수학,과학 VS 국어,사회....뭐가 쉽고 뭐가 어려운지 너무 당연하죠.
@jaykim7383
@jaykim7383 3 ай бұрын
길을 잘 찾아야함 본인은 지거국에 문과(상경)인데, 수도권 대기업 근무 구매팀 30대 초반 대리급 연봉 9천임. 처음부터 인사팀 이런거 노렸다면 취업도 어렵고, 되도 전문성 기르기 힘들었을 것. 여기도 이직 3번째에 이정도까지 올려놨음. 자신의 길을 찾는게 중요함.. 문이과 갈라치기 하지 말고..
@kta4019
@kta4019 3 ай бұрын
구매업무가 인사보다 전문성이 있음?
@vovllq12
@vovllq12 3 ай бұрын
​@@kta4019 난독...
@dding_hee5362
@dding_hee5362 3 ай бұрын
이과 계열에 인문학을 가르치는 게 문과 계열에 엔지니어링을 가르치는 거보다 훨 쉽죠
@pleonexia4356
@pleonexia4356 3 ай бұрын
아 테스형!!! ㅠㅠㅠㅜ
@veronicaheo1142
@veronicaheo1142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cj3dz5ts5l
@user-cj3dz5ts5l 3 ай бұрын
새상이 외이레
@Walk_dog
@Walk_dog 3 ай бұрын
테스형:난 수학 잘해
@user-dc8yx1tp2n
@user-dc8yx1tp2n 3 ай бұрын
테스형은 수학도 잘하잖아..ㅠㅠ
@peterkim9750
@peterkim9750 3 ай бұрын
전 국민에게 알리고싶은 채널입니다. 열심히 공유하겠습니다🎉❤
@ycc5036
@ycc5036 3 ай бұрын
총체적으로 대졸자 일자리가 없는 것 문과가 더 심해서 두드러지는 거지 이과도 매한가지 주산업이 노동착취형 가성비 산업인 나라라...
@user-zm8ex5xx4e
@user-zm8ex5xx4e 3 ай бұрын
평범한 어문학과 나와서 원하는 대기업 가는데 까지 서류탈락 30개 최종탈락만 3번 했습니다... 모든 문과분들 힘내세요 ㅠㅠ
@Zeliton1
@Zeliton1 3 ай бұрын
와 그래도 가셨네 어케 했누..
@user-ib4we1wj4k
@user-ib4we1wj4k 3 ай бұрын
​@@Zeliton1그나마 서연고급 아닐까요
@Echidna0124
@Echidna0124 3 ай бұрын
고생 엄청 하셨네요..
@kindman7667
@kindman7667 3 ай бұрын
30개면 굉장히 빨리 간 것 같은데..? ㅜ
@und9055
@und9055 3 ай бұрын
​@@kindman7667ㄱㄴㄲ.. 30개면 개양호한데
@guhamalba7439
@guhamalba7439 3 ай бұрын
문과인데 5년째 백수생활중입니다
@oo4857
@oo4857 3 ай бұрын
문과나 이과나 학문의 발전은 소수의 천재들이 시키는거고 여유되면 본인이 가고싶은과 가고 없으면 팔리는 기술있는직업 가지는게 최고같음. 의사,약사,변호사,회계사 등등..
@BlackHat0730
@BlackHat0730 3 ай бұрын
전 요즘 대중문화를 비롯해서 사람들이 소비하는 문화들을 보면 정서가 메말랐다고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우린 인류 역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로 가장 활발한 소통을 하고 기술의 혜택을 많이 받고 있지만 그만큼 부작용도 많다는걸 느낍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술이 인류가 온전히 책임지고 활용할 수 있는 수준 그 이상을 훨씬 넘어간 것 같아요. 사람들은 수많은 정보들 속에서 인간성과 스스로 사색하는 능력,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잊고 있습니다. 시간이 갈 수록 그런걸 많이 느끼게 돼요...그래서 전 문과가 더 입지를 얻었으면 합니다. 비단 그게 기술과 문명의 퇴보를 가져온다고 해도요.
@tww2682
@tww2682 3 ай бұрын
주위에 어떤 분들을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SNS만 안 하면 된다고 봅니다. 그냥 친구들끼리 악기 연주하고 게임하고 놀러다니는 것도 정서가 매말랐다 생각하진 않으시죠?
@user-vw1tc7ob2e
@user-vw1tc7ob2e 3 ай бұрын
이건 문이과랑 상관없이 독서량과 관계된 것 같은데..
@user-vd3sg3lq9y
@user-vd3sg3lq9y 3 ай бұрын
진짜 매우 동의 하는 바에요 저도 공대에 다니는중이지만 이런세상이면 솔직히 ai가 인간을 대체할거라고 밖에 안버이네요..디스토피아가 눈에보임
@user-us3dd6zo1y
@user-us3dd6zo1y 3 ай бұрын
공감은 가지만 현실성은 제로~ 심각하다고 느끼시겠지만 인문학의 소멸은 이제 시작일뿐
@JirisanMt
@JirisanMt 3 ай бұрын
개소리죠
@potatochipss1
@potatochipss1 3 ай бұрын
이제 문과 이과 나누는게 의미가 있나 싶다.. 문과 선택했다고 과학쪽 분야 지원못하는거도 말이 안되고 고1때 뭘 안다고 자기 삶을 결정지을 수도 있는 문이과 선택을 하는게 맞나 싶음.
@user-zu9vh6ji3i
@user-zu9vh6ji3i 3 ай бұрын
맞아요~… 고1때 선택한 현재를 후회하고 있어요. 바꿀려면 정시선택 밖에 없다는거!…
@user-ke4rz2gi9zi
@user-ke4rz2gi9zi 3 ай бұрын
문과 선택하면 기본적으로 미적분 기하 할줄도 모르고 물리 화학도 모르면서 좋은대학 공대 가봐라 1년안에 자퇴한다... 요새는 통합이라 잘 모르겠지만
@hder9
@hder9 3 ай бұрын
뭘 안다고라고 하지만 인생이란게 40을 살아도 모름
@day2895
@day2895 3 ай бұрын
공부를 했냐 안했냐 차이임... 문과생들 보면 대부분 공부를 안하는애들이 너무 많이택함. 그게 너무큼.... 공부못하는애들이 자기비하가 또 심함... 그게 누적된거임 문과에서 공부를 열심히했으면 좋은대학교를 나와서 어디기업이라도 취업했을테고, 많이잘했으면 변호사 회계사 노무사 이런거 할텐데 ... 경제학과도 수학투성이고
@user-ub1dx6fp7g
@user-ub1dx6fp7g 3 ай бұрын
걍 거르기위한 명목좋은 수단일뿐
@user-si5fe9yo2f
@user-si5fe9yo2f 3 ай бұрын
역사가 좋아서, 역사로 세상에 얻은게 너무 많아서 현재 역사,문화재쪽으로 진로를 잡고 가는 고등학생입니다. 수학을 싫어하기 보단 역사를 더 좋아해서 가는거 뿐인데.. 사람들의 시선은 참 냉혹한걸 아는데도 쉽게 손을 못 놓겠네요.. 3개국어 할수있다는게 유일한 장점으로 보이는 것도 참 부끄럽게 느껴지네요
@bonpng2
@bonpng2 3 ай бұрын
하고싶은 것 해라라고 말하면 무책임한 소리하지 말라라는 시대가 되었지만, 개인적으로, 누구나 자신만의 길이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꿈을 위해 시대의 흐름에 저항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Namul
@-Namul 3 ай бұрын
거기서도 수학을 하긴 합니다
@user-fj7hu2sz2b
@user-fj7hu2sz2b 3 ай бұрын
사학과 대학원을 나와 한국현대사를 연구하고 있는 역사 연구자입니다. 저 역시 역사가 너무 좋아서, 이 길을 가지 않으면 평생을 후회할 것 같아 역사학자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물론 어렵고 고된 길입니다. 전망이 암울한 것도 사실입니다. 다른 전공을 선택한 친구들과 비교하게 될 때면 상대적으로 초라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어디에나 길은 있고, 자신의 힘으로 개척할 수 있는 영역이 있습니다. 본인이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 일에 평생을 매진할 수 있는지 치열하게 고민해보세요. 그 과정을 거친 후에도 지금의 생각이 변하지 않았다면 그 길을 가셔도 좋습니다. 참고로 이미 3개 국어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역사학 분야에서 아주 큰 장점입니다:)
@user-zo5yb9bv5s
@user-zo5yb9bv5s 3 ай бұрын
어디서본거같은데
@user-wm5lo8us1b
@user-wm5lo8us1b 3 ай бұрын
학생.. 제발 멈춰ㅋㅋㅋㅋㅋ 역사공부는 취미로 해도 충분해 그걸 진로로 잡지마
@pastoral398
@pastoral398 3 ай бұрын
한편으로는 어차피 취업 안 되는 거 적성 안 맞는 경제학 말고 어릴 때부터 좋아하던 고고학이나 전공할 껄 하는 생각도 가끔씩 듦
@Beep_Beep_123
@Beep_Beep_123 3 ай бұрын
관광학과 재학하다가 미래가 안 보여서 간호로 왔음 간호사 물론 쉬운 길 아니지만 그래도 내 밥벌이는 할 수 있고 고령화 시대에 없어지지 않을 직업이고 해외의 길이 열려있는 직업이라 선택했음
@user-hk8ci2br7e
@user-hk8ci2br7e Ай бұрын
혹시 간호 쪽으로 전과 하신건가요?
@Beep_Beep_123
@Beep_Beep_123 19 күн бұрын
@@user-hk8ci2br7e 아뇨 자퇴하고 수시넣어서 다시 진학했습니다 보건계열은 전과가 안 될거에요
@DonJ0303
@DonJ0303 3 ай бұрын
제목 보고 기어온 문돌이입니다. 좀 울다가 가겠습니다.
@day2895
@day2895 3 ай бұрын
공부를 했냐 안했냐 차이임... 문과생들 보면 대부분 공부를 안하는애들이 너무 많이택함. 그게 너무큼.... 공부못하는애들이 자기비하가 또 심함... 그게 누적된거임 문과에서 공부를 열심히했으면 좋은대학교를 나와서 어디기업이라도 취업했을테고, 많이잘했으면 변호사 회계사 노무사 이런거 할텐데 ... 경제학과도 수학투성이고
@naim-rf2mo
@naim-rf2mo 3 ай бұрын
전 좀 우는게 아니라 울면서 다님
@user-wm5lo8us1b
@user-wm5lo8us1b 3 ай бұрын
바가지 가지고와 동전던져줄게
@user-jt3of7iw4r
@user-jt3of7iw4r 3 ай бұрын
너넨 지금 편하자너
@JC-mn9yw
@JC-mn9yw 3 ай бұрын
ㅠㅠㅠ ㅋㅋㅋ ㅠㅠㅠ 슬프면서도 웃겨요
@user-sv1wf8zy6p
@user-sv1wf8zy6p 3 ай бұрын
문과고 이과고 나발이고 국제학 철학 같은거 필수로 해야됨. 우물 안 개구리가 너무 많아
@88sangnamja
@88sangnamja 3 ай бұрын
+경제학도
@user-jp6jd5id2n
@user-jp6jd5id2n 3 ай бұрын
제가 문과라 그런게 아니라 인문학이 정말 중요한데 인기떨어져 아쉽네요 문과를 깊이파면 대화스킬이 좋아요 상대가 이해가기쉽게 말하거나 쓰는 스킬이요 백분토론 인문학 위기편도 있어요
@user-yi3uc5mj9i
@user-yi3uc5mj9i 3 ай бұрын
문장호응이나 어휘선택이 문과치곤 너무개판인데..
@user-yi3uc5mj9i
@user-yi3uc5mj9i 3 ай бұрын
그냥국어도 이과가잘하는듯
@user-cu5kc5pj6v
@user-cu5kc5pj6v 3 ай бұрын
님 댓글에 답이 있어요. 유튜브만 봐도 배울 수 있는 걸 수천만원 들여가며 대학 가서 배울 이유가 없음..
@user-sn7gl1ev7i
@user-sn7gl1ev7i 3 ай бұрын
근데 비싼 학비 내고 대학에서 전공을 해야 할까 싶죠... 도서관에서 좋은 책 꾸준히 공부, 유툽 인문학 강의 들으면 인문학적 소양 갖춰질듯 하죠.. 지나가는 과학쌤 입니다
@vovllq12
@vovllq12 3 ай бұрын
​@@user-sn7gl1ev7i 혼자 독학했을 때 접할 수 있는 수준과 전공해서 알 수 있는 깊이가 다르니 전공을 하지 않을까요. 이과 선생님들부터도 문과 경시하는 태도를 없애야 사회 풍조가 좀 바뀌지 않을까 싶네요.
@ShrimpRoyalNewRoyal
@ShrimpRoyalNewRoyal 3 ай бұрын
문과는 사회의 질서를 이과는 사회의 발전을 추구한다 인류 역사상 사회는 늘 불안했고 전쟁이 가득했지만 현대만큼 전쟁이, 전투가 줄어든 시기는 없다. 사회에 평화가 찾아왔기 때문에 질서보다는 발전의 가능성을 더 높게 치는건 당연하고 과도하고 급격한 발전으로 인해 사회가 다시 불안해지게 된다면 사람들은 질서를 위한 인재양성을 다시 하게 될거다 그리고 문과에서 추구하는 인간적 소양이 과거시대보다는 너무 알아듣기 쉽고 편하게 학습돼 누구나 기본탑재 할 수 있게 된것도 크다.
@kylerham1083
@kylerham1083 3 ай бұрын
인도,중국 천재들이 문과중심의 아이비리그 보다 이공계 탑스쿨 미국대학에 목숨거는 이유죠. 탑이공계 대학 : MIT, 스탠포드, UC버클리, 카네기멜론, 칼택, 죠지아텍, U미시건등. 친구는 애플에서 연봉 4억, 인튜잇에서 3억 6천 벌어요.(생활비 빼고 1년 2억 저축중)
@user-fy5ln5ci4t
@user-fy5ln5ci4t 3 ай бұрын
내가 입시 때 컴공 간다고 하니까 박봉에 잠도 제대로 못 자는 직업 왜 선택하냐고 했던 사람들 많았는데 세상이 이렇게 변할 줄이야...
@user-pr6fd8xt4g
@user-pr6fd8xt4g 3 ай бұрын
돈이 되냐 안 되냐만 따지는 사회가 싫다...... ㅠ
@jagdishsama4085
@jagdishsama4085 3 ай бұрын
그런 사회를 만들던가!
@DanddoJoa
@DanddoJoa 3 ай бұрын
문과감성빵빵 😂
@SOPHIA-pk1np
@SOPHIA-pk1np 3 ай бұрын
안그런 사회가 있긴하니? 하다못해 시골도 돈이 많아야 안락한데
@user-fd9lt8sy3y
@user-fd9lt8sy3y 2 ай бұрын
저도 문과 성향 강한데 공대가서 고생중입니다. 고등학교때는 노력하면 따라잡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점점 멀어지더라고요 문과 과목을 훨씬 잘했지만 취업생각하면 선택할 수 없었어요 평생 안 맞는 옷을 입고 살아갈 생각하면 답답합니다. 저같은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문과의 미래가 밝아졌으면 합니다. 정말 본인의 적성에 맞게 선택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문과 놀리는 건 반응이 재미있어서입니다. 도저히 끊을 수 없어요 문과애들이 리액션이 너무 좋습니다. 놀리다가 서로서로 너무 심하게 놀렸다 싶으면 야 너 선넘었어라고 뒤에서 우리끼리 말하는데 견디는 거 같으면 더 심하게 놀립니다. 재미있기 때문이죠 경쟁자도 아닌데 싫어할 이유가 없잖아요
@prohibitedmetamorphosee
@prohibitedmetamorphosee 2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응이 재밌어서
@summerwinters
@summerwinters 3 ай бұрын
문과출신인데 부자되기는 글러먹었고 적당히 인생즐기며 살다가 스스로 천국가는게 답인거같다
@user-fh2mo3iq3c
@user-fh2mo3iq3c 3 ай бұрын
예전에 제가 83학번인데 고등학교일때 이과가 7학급 문과가 3학급이었어요. 90년대 되면서 문과가 많아졌어요 아마도 대학을 많이 증설하면서 투자비가 적게 들고.. 그리고 높은 사람은 문과나까 사유도 있고.. 참고하세요. 사회의 수요를 생각하면 문과가 많은게 이상한것 아닐까요 ^^!
@user-sx8mu4et3o
@user-sx8mu4et3o 3 ай бұрын
원주율 소숫점 셋째자리가 1이라 참 다행이라는 생각을 학창시절 동안 한번이라도 해보지 않은자는 이과에서 살아남기 어렵다
@gutentag6239
@gutentag6239 3 ай бұрын
문과에서 특히 어문계열이 답이 없음을 유학을 하면서 느꼈네요 유학을 위한 어학 1년이면 앵간하면 어문계열 졸업생보다 외국어 잘합니다 회사에서 굳이 어문계열 학생을 쓸 이유가 있을가 싶더라구요
@hansrordt3700
@hansrordt3700 3 ай бұрын
사학과는 그마저도 없어서 더 답 없습니다
@user-wm5lo8us1b
@user-wm5lo8us1b 3 ай бұрын
공감 일어일문학나온 친구보다 일본 워홀다녀온 친구가 일어잘함.. ㅋㅋㅋㅋㅋ
@user-ip8vc9np3n
@user-ip8vc9np3n 3 ай бұрын
세상엔 능력자들이 많아서 네이티브급 언어를 기본으로 구사하는 사람이 많죠..
@g.2004
@g.2004 3 ай бұрын
할거면 외대 가서 특수어과 하는게 젤 나음. 괜히 명문대 영어나 일본어하지말고 한국외대 아랍어나 베트남어과 가면 우리나라 탑임. 제발 영문과 가지마
@Danielkthe
@Danielkthe 3 ай бұрын
@@g.2004외대 메이져는?
@Doctor-UK
@Doctor-UK 3 ай бұрын
솔찍히 수학머리가 엄청 필요한 이과아니면 그냥 거의 암기+실전 아님? 코딩하는게 이과라고는 생각안듬 ㅋㅋㅋㅋ ai 코어개발자 이런거아니면 앱개발 웹개발 데싸 이런게 무슨 이과적 능렫이 어마어마하게 필요한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구분하는게 웃김 철학자 언어학자 이런거아니면 문과라고 하는것도 어이없움 ㅋㅋ
@user-nt9gq6iq2l
@user-nt9gq6iq2l 3 ай бұрын
ㅋㅋ 인정 컴공과 나와서 알고리즘 개발하냐? 그냥 있는거 쓰지 .ㅋㅋ 그리고 누가누가 서비스에 알맞은 코딩을 히고 필요한 요구에 잘 대응 하냐가 중요한거지 ㅋㄱ
@user-ij6yw1xx7n
@user-ij6yw1xx7n 3 ай бұрын
그게 공학마인드. 원리는 몰라도, 잘 가져다가 수익을 내는 거임.
@user-nk1ex8uf2z
@user-nk1ex8uf2z 3 ай бұрын
솔직히 현기차 반도체 이런쪽도 뭐 대단한 수학엘리트 필요한게 아님 사실 공학쪽도 정해진 수학공식말고는...어차피 각분야의 맞는 수학만 하면됨
@user-vkfvjfdl
@user-vkfvjfdl 3 ай бұрын
그래서 가형나형시절에도 중위권대학에서는 컴공은 문과도받음 고려대컴공은 이과생들지원못하고 문과생들만 뽑기도했음
@user-of8ku8mw5o
@user-of8ku8mw5o 3 ай бұрын
설경이 말하는 문송 ㅋㅋ 사람이 발전하는 속도가 기술쪽이 훨씬 빠르다 보니 수요자체가 많아서 그런듯 기업들도 몇몇 특정분야 제외하곤 인문잘하는 이과생 뽑게되지.. 어쩔수없는 시대의 흐름같기도 함
@user-pl8ko4by8h
@user-pl8ko4by8h 3 ай бұрын
메디컬 열풍인 지금도 여전히 의치랑 서울대 일부 높공 제외 모든 과 따는 설경이...
@cinnamonginger930
@cinnamonginger930 3 ай бұрын
20년전에 나 대학 갈때 똑같은 톤으로 이과 몰락 매일같이 신문에 대서 특필 나왔었는데 격세지감이다
@badaolittle1230
@badaolittle1230 3 ай бұрын
이게 10년 지남 또 바뀌겠죠!!! ㅎㅎㅎ 먹고 살기 팍팍할 땐 이과, 여유 있을 땐 문과~ 근데 문과 돈 잘 버는 사람들도 많아요!!! 😂
@jaeyonglee296
@jaeyonglee296 Ай бұрын
20년 전의 이과 몰락은 기초과학입니다. 서울대에서 물리천문학부가 비인가학과였으니까요. 지금도 별반 다르지 않겠지만 기초과학은 이미 몰락했습니다.
@365naturally
@365naturally 3 ай бұрын
미국 고등학교에서는 이과문과를 구분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Fine arts 고등학교라고 있는데 한국으로 치자면 예고인데 대학진학시 예술쪽보다는 공대에 더 많이 갑니다.
@PENCHOCK
@PENCHOCK 3 ай бұрын
애초에 제조업이랑 각종 기능과 기술로 발전한 나라인데 그런 나라에서 대다수 문과는 할게 별로 없는데다 회사에서 사내교육으로 문과 지식을 이과에게 쑤셔넣을 수는 있는데 반대는 거진 잘 안되거든 내가 그냥 딱 일반적인 사람이라 생각하면 이과계를 가는게 맞음
@user-ly9wr3zo2c
@user-ly9wr3zo2c 3 ай бұрын
내가 수학을 싫어한게 아니라... 수학이 날 싫어했다고... 취직할거 생각해서 이과갔다가 한학기 성적 죄다 꼴아박고 문과로 다시 떠밀려온건데...
@user-qp7kd5pc2f
@user-qp7kd5pc2f 3 ай бұрын
그냥 문과출신은 눈에 확연히 보이는 결과물이나 자격증이 없어서 그래요...추세 예상을 통해 결과물을 도출하는데 문제는 그것마저 틀리죠
@rinma341
@rinma341 3 ай бұрын
20:34 돈이 안되는 과는 다 버려지는 거지 뭐 오히려 경제학과는 자본주의 시대에서 돈이라도 잘 굴리니까 살아남는거고 이 시대에서 살아남으려면 기계든 ai든 돈되는 곳을 가야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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