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로 시키면 안 되고 계속 수업을 하면 분명히 변화가 있어요” 끝까지 아이들 포기하지 않는 선생님의 마음┃자퇴 대신 대안학교를 선택한 아이들의 모습┃특집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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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 이 영상은 2019년 11월 14일에 방송된 ＜특집 다큐 - 우리들 1부 괜찮아, 선생님이 있잖아＞의 일부입니다.
‘진짜’ 선생님이란 어떤 모습일까? 학생들은 말한다. 함께 놀 수 있는 친구 같은 선생님이라고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한마음고등학교＞ 김재복, 장정호 선생님을 통해 우리가 원하는 진짜 선생님의 모습을 고민해본다
주변에 보이는 것이라곤 논과 밭. 그 한가운데 위치한 ＜한마음고등학교＞. 한 학급 20명, 전교생 60명인 이 학교는 모든 것이 조금 다르다. 수업 중에 졸거나 휴대폰을 봐도 선생님은 야단치지 않는다. 마을개천 청소를 하는 환경수업에 아프다며 엄살을 부려도 선생님은 속아준다.
조금씩, 천천히 지켜보며 아이들이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도록 선생님은 기다려준다.
전교생이 기숙사 생활을 하는 이 학교는 먹고 자고 공부하는 아이들의 집이자 놀이터이며 학교다. 하나부터 열까지 아이들을 챙기며 보살피는 학생주임 김재복 선생님은 누구하나 보이지 않으면 무슨 일이 있지나 않은 지 걱정이다. 동물을 보살피고 농작물 심는 법을 가르치며 아이들을 어루만지는 장정호선생님은 아이들이 원하는 것은 뭐든지 해주고 싶다.
선생님의 무시에 상처 입은 세진이, 친구들의 왕따로 마음의 문을 닫은 란이, 병원까지 다녔던 지선이까지, 아이들은 선생님의 보살핌 속에서 자신의 꿈을 찾아가고 있다. 그 아이들 곁에서 선생님은 말한다. “얘들아 힘들면 얘기해, 부르면 달려갈게, 선생님이 있잖아”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천안 한마음고등학교의 김재복, 장정호 선생님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특집 다큐 - 우리들 1부 괜찮아, 선생님이 있잖아
✔ 방송 일자 : 2019.11.14

Пікірлер: 31

@adriana-dn8nd 5 ай бұрын

선생님 진짜 대단하시네요... 몸에서 사리나올듯 ㅠ 대단하세요

@jeewookim702 7 ай бұрын

우리아들도 저런 쌤들 만났으면 ㅠㅠ정말 좋은 선생님들이네요.

@rose45232 3 ай бұрын

지선이는 잘~~~자랐을것 같아요. 상대방의 마음을 품는것도,읽는것도 탁월한 아이인듯 싶네요. 지선아,모란아~~ 건강히 잘 자라렴❤

@khisuh 7 ай бұрын

수준별 학습의 중요성~ 나이가 같아도 천차만별의 수준~

@uramchoe3201 7 ай бұрын

카메라 있는데도 대놓고 자는건 사람대 사람으로서 너무 무시하는거 아니냐...

@라랄라랄-b1w 5 ай бұрын

근데 이젠 일반 인문계도 다 쳐자더라ㅋㅋㅋㅋ

@김정현-j5c8t 5 ай бұрын

선생님들이 제일 훌륭하시네요. 아이들도 일반학교에 적응하지 못해 대안학교로 간것도 짠하네요.

@hyunmin-l9j1v 5 ай бұрын

선생님 좋아보인다 ..

@user-qy9zo5oo5w 2 ай бұрын

훌륭한 선생님과 발전하는 모습이 멋진 아이들😊😊

@남경덕-s7o 7 ай бұрын

참스승입니다~~

@하문섭-y8n 9 сағат бұрын

3살버릇 여든까지 가고 썩은나무에는 조각을 할수없듯이 안되는 아이는 잘안됩니다 스스로가 배우려고 해야지 배우라고 강요한다고 되는것은 아닙니다

@하문섭-y8n 9 сағат бұрын

교육도 옛날처럼 시험제 도입해야 합니다 공부 열심히 하는 아이들과 하기싫어 하는 아이는 구분해서 수업해야 합니다 수업시간에 자는아이 폰으로 오락하는아이 기타 딴짓하는아이 열심히 하는아이 섞어서 수업진행 한다면 국가장래 없어요

@지구인-j8i 4 ай бұрын

36:09 꼬마 철학자 휴고 닮았당ㅋ 귀야어

@_-zn5rw 2 ай бұрын

출세성공하려고 출석인정대안학교 다니는게 아니라...졸업장 얻고 마음상처 휴식하려 다니는거임

@nuri607 4 ай бұрын

교육시켜봤자 배달 막노동한다고 교육안하면 싹다 범죄자됨......

@klarenzjeong8031 3 ай бұрын

난 이 서울 바닥에서 85번 환생한대도 적어도 인문계 공립에만은 갈 텐데

@아랑-e4v 7 ай бұрын

중졸나오면 일할곳도 없구 일할려면 이해해야 하는데 공부하기 싫어도 듣기라도 해야지 선생님들만 힘들겟네 소외되서 왓으면 학생신분으로 열심히 노력은 해야지 일할때 노땡이 칠수도 없는데 자기들 뭐할건지 꿈은 잇나 부모가 교육 제대로 시켜야지 시험 암산으로 시험 보는건데 중딩때 공부 잘하면뭐하냐 암산 못해서 감점 받앗다고 엄마도 학창시절 암기해서 시험 봣으면서 아이한테 암기해야한다고 설명도 안해주고 피부과 의사랑 재혼해서 골프치러 다니느라 아이는 학원만가고 해외여행 재혼한 남편이랑 둘이가고 수학이 0점이라니 놀랍다 검정고시보고 아나운서하려고 대학교 들어갓는데 인플루언서 하고 매장 사장이 팔면되는데 다른 사람이 팔고 중간이 항상 껴잇네 할인해도 비싸게 팔고 남이 입어서 이뻐서 삿는데 본인 체구 발 틀릴수 잇는데 얼굴 이쁘면 다 자기랑 어울릴줄 알고 사나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