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오늘은 맛있게 잘 익은 김치 가지고 쌀쌀할 때 해먹으면 너무 시원하고 최고 맛있는 '김치 콩나물국'을 가져왔어요~ 정말 너무너무 맛있으니 잘 익은 김치와 콩나물 넣고 꼭 한 번 해드셔보세요^^ *재료* 김치 1/8포기(450g), 콩나물 300g, 대파 1대, 풋고추 1개, 홍고추 1개, 새우젓 반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김치국물 조금, 고춧가루 반큰술 *멸치다시마육수: 물 11컵, 다시마(10cmx10cm) 2장, 국멸치 20마리(30g), 디포리 5마리
@jinnykim40018 ай бұрын
결혼한지 7년차입니당 요리를 유트브로 배웠는데 한식은 내가 하는게 맞나 싶은것들도 많고 점잖게 음식하시는 분한테 배우고 싶다는 생각 많았거든요. 그러던중 우연히 임선생님 채널을 알게 되서 예전영상 정주행하가며 따라하고 있어요~~꼭 감사하단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땅끝마을임선생8 ай бұрын
제 영삼 그렇게 귀히 여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큰 힘이됩니다^^
@전영자-q6d8 ай бұрын
선생님따님은 참요리잘할것같아요 요리감사합니다
@kenjikawakatsu31418 ай бұрын
와.맛 있 겠 네 요😊 오 늘 당 장 만 들 어 먹 어 야 징
@경아한-j2d8 ай бұрын
역시 시원한 경상도식. 최고
@겨니-w3v8 ай бұрын
내고향충청도 첩첩산골 어릴적 할머니가 콩나물김치국에다 아침엔찬밥댕이넣고 점심땐 국수넣고 만들어 10식구 도란도란 밥상에 둘러앉아 후룩후룩 먹던때가 생각납니다~😊 목소리가 차분하시고 너무나 정겨운 선생님에 요리는 한국에 밥상 품격이 느껴집니다 가장쉬울꺼같으면서도 손끝에따라 맛이달라지는게 콩나물김칫국 이지요 잘배우고 갑니다😊
@김연우-x9g2d8 ай бұрын
저도 어릴적에 무지 많이 먹고 자랐는데! 옛날 생각나서 끓여서 두그릇 먹곤 한담니다. 갱식이죽이라고 하던데 쌀이부족하여 쌀아끼느냐고 그렇게 살았어요. 울아들 갱식이죽보고 하는말. 이게 멍멍이밥이지.사람밥이냐고 해서.빵터졌답니다.ㅋㅋㅋ
@땅끝마을임선생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음식은 그시절의 추억을 소환해주는거 같아요. 같은 추억을 갖고있어 반갑습니다 행복한날 되세요 ☺️
@먹다올맛8 ай бұрын
술 마시고 속풀이 해장으로 최고겠어요. 얼큰 시원한 김치콩나물국 한 수 배우고 가요.😊😀
@땅끝마을임선생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꼭 드셔보셔요. 정말 시원했었어요^^
@선숙-c3s8 ай бұрын
할머니 이지만 반찬이 궁금할때는 선생님요리를 들어와 보지요 오늘도 맛있는요리를 전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땅끝마을임선생8 ай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행복한날되세요 ☺️
@리디아강8 ай бұрын
임선생님 환~ 하게 저희들을 맞아주시는 모습이 너무 정겹습니다. 다시마에 가위집 내는것은 탁월한 지혜신거같아요. 오늘 수업은 제게 아주 소중했습니다. 저두 김치콩나물국 겁나 좋아합니다. 편안하고 따뜻한 오후되세요.😊❤
@땅끝마을임선생8 ай бұрын
반겨주시니 저도 기쁘고 행복합니다. 힘이 되는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천숙-n2r8 ай бұрын
김치콩나물국 맛있겠어요❤
@땅끝마을임선생8 ай бұрын
예 감사합니다
@손푸른하늘-v5u8 ай бұрын
김칫국 끓일때 콩나물 김치 같이넣고 끓였는데 역시 선생님에 방법은 정성이 들어가서 더맛싯을꺼 같아요 이제부터는 김치먹저 끓여서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
@땅끝마을임선생8 ай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연옥-l4b8 ай бұрын
샘 레시피데로 해봐야겠네요
@이은숙-y9u8 ай бұрын
김치 콩나물국 정감 가는 요리 군요 쉬운거 같으면서도 옛 추억이 슬금슬금 기어 오른 엄마표 김칫국 입니다 나 유년때 푹익은김치에 밥을 넣고 무르게 끓인 죽 ㆍ갱죽 이란걸 가끔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 레시피는 모던함이 배어있지만 갱죽은 푹 고아진 얼큰한 죽 이었지요 오늘아침도 선생님 요리를 들여다보며 옛적 생각에 잠시 행복감에 젖어봅니다 예쁘고 조신한 따님 에게도 안 녕? 전해드리며 ㆍㆍㆍ
@땅끝마을임선생8 ай бұрын
저도 그런 추억이 있답니다~😊 제 영상으로 은숙님이 행복한 추억을 떠올리게 되셨다니 저도 기쁘고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딸내미에게도 인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라-i2v8 ай бұрын
엄마가 가르쳐주는거 같이 말씀해주셔서 정겹고 푸근하네요.😊
@땅끝마을임선생8 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웃으러가자8 ай бұрын
디테일이 살아있는 시연에 감동이예요
@땅끝마을임선생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heinnpark21146 ай бұрын
남편이 갑자기 콩나물김칫국을 먹고 싶다는 거예요. 저는 그런 게 있는 줄도 몰랐는데 마침 여기에서 본 듯해서 달려왔고 대성공이예요! 선생님 레시피 대로 하면 남편이 너어무 좋아해요! ❤❤❤
@땅끝마을임선생6 ай бұрын
맛있게 만드신분 맛있게 드신 분, 두분 모두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날되세요 ~😊😊😊
@영숙최-j8q8 ай бұрын
쉬워 보이지만 맛내기 어려웠는데~그리고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순리에 맞게 이해가 쏙되게 해주시니 좋습니다 항상 감사ㅡㅡ립니다
@영숙최-j8q8 ай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쓰다가 딸 전화가 오는 바람에 날라가 버렸네요😅
@땅끝마을임선생8 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
@이은혜-z6w2b8 ай бұрын
오늘도ㄸㅏ라쟁이가 다녀갑니다 이대로해볼께요 감사해요♡
@땅끝마을임선생8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
@양현오-x4f8 ай бұрын
이것너무맛있지요 저는이콩나물김치국최고좋아해요 선생님방법대로해서먹을께요~
@땅끝마을임선생8 ай бұрын
예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셔요 😊
@빈들판8 ай бұрын
김치콩나물국 진짜 좋아하는데요 임선생님 레시피로 끓여야겠어요 너무 먹고싶네요~ 황태조금 넣어두 맛있겠어요 얼큰시원한 국을 뜨끈하게 한그릇먹으면 행복해질것 같아요^^
@땅끝마을임선생8 ай бұрын
네 그렇겠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마리-z1q8 ай бұрын
저는 지금 까지 김치콩나물국에 국물을 채에 안거르고 그냥 넣어서 했는데 김치국물을 채에 걸려서 넣으니까 국물이 깔끔하고 시원하고 맛있네요 저희딸이 하는 말이 (엄마 국물이 너무 시원 하고 맛있어) 하면서 국을 두번씩이나 떠서 먹어 답니다^^ 😊😊😊 감사합니다^^😊😊😊
@땅끝마을임선생8 ай бұрын
따님과 맛있게 드셨다니 저도 너무 기쁩니다🥰 늘 감사합니다^^
@chaeoconnor55658 ай бұрын
맛있겠다 영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땅끝마을임선생8 ай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
@김정옥-v1v8 ай бұрын
몇칠전에 끊여는데 콩나물을 먼저 넣었어요 잘 보고 배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땅끝마을임선생8 ай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박금란-g5o8 ай бұрын
저도 묵은김치 넣은 콩나물국을 좋아합니다 두부도 동동 띄워서 같이 끓여먹어요
@땅끝마을임선생8 ай бұрын
두부 좋죠^^
@옥경-r2d8 ай бұрын
👏👏👏
@myongmahanna2378 ай бұрын
맛있겠네요.
@Rose-ow7nb8 ай бұрын
😍🥰🤩😍😍👍
@김지연-s1g2m8 ай бұрын
아 갱기기 ㅎㅎ
@장미꽃-q4t8 ай бұрын
난고춧가루 보다 청양고추만넣는거 좋아요 고춧가루넣어면 텁텁해요
@또또-i8d8 ай бұрын
칼 어디껀가요?
@땅끝마을임선생8 ай бұрын
알텐바흐 다마스커스 칼세트 제품입니다^^
@유정희-t7d7 ай бұрын
@@땅끝마을임선생9:36 9:36
@이연옥-l4b8 ай бұрын
냄비공구 언제 하시나요?
@땅끝마을임선생8 ай бұрын
쉐프윈 냄비가 공장 사정으로 언제 물량이 확보될 지 알 수 없다네요.. 소식 전해 듣는 대로 최대한 빨리 재공구 일정 잡아보겠습니다.^^
@younsikchung268 ай бұрын
두부가 빠졌네여.😊
@땅끝마을임선생8 ай бұрын
두부를 넣으셔도 괜찮지만 저희는 안 넣을 때가 더 많아요. 맛이 조금 달라 지더라구요 ^^
@연숙최-q8r8 ай бұрын
저는여기에다가무도넣어그래야더시원하지
@morinngdew7 ай бұрын
생선은 대가리, 배추는 머리 아니면 뿌리쪽이라 말씀하시면 듣기에 편해집니다. ^^
@정대수-c9s8 ай бұрын
샘님께 의견 올립니다 요즈음 일인가구가 증가하다보니 소량으로 일인이 먹을수 있는 레시피를 올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