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말, 줄무늬의 놀라운 비밀 (feat. 검은털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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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ttwo ZVS

Zattwo ZVS

Күн бұрын

얼룩말은 독특한 무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학자들은 150년간 그 이유를 궁금해했죠
오늘은 150년간 밝혀진 얼룩말의 비밀을 알아보겠습니다.
작중 참고자료는 이해를 돕기위한 내용으로
실제 연대기와 다소 불일치할 수 있으며
자료과 사건은 직접적인 연관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다소 의역이 있습니다.
#얼룩말 #줄무늬 #아프리카
-
-내용출처
- Royal society open science
(How the zebra got its stripes: a problem with too many solutions)
royalsocietypu...
- Nature
(The function of zebra stripes)
www.nature.com...
- Science
(A new explanation for zebra stripes)
www.sciencemag...
-Journal of Natural History
(Do zebra stripes influence thermoregulation?)
www.tandfonlin...
-음원
KZbin Audio Library
감사합니다.
항상 유익하고 발전하는 채널이 되겠습니다.
-ZVS

Пікірлер: 670
@ScienceDream
@ScienceDream 5 жыл бұрын
헉!! 댓글 보고 왔는데 이거 텔레파시인가요?? Wow!!👍👍
@후쿠오카
@후쿠오카 5 жыл бұрын
대박 ㅋㅋ
@kyleho715
@kyleho715 5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둘이 동시에 올라와서 저도 놀랐어요.
@Zattwozvs
@Zattwozvs 5 жыл бұрын
엉? 저 이거 업로드하고 트리케라톱스 보고있었는데 엌ㅋㅋㅋ 세상 신기하네요 독수리때도 그렇고 😃 영상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 과학드림님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기를 바라요!
@brenjena
@brenjena 5 жыл бұрын
누가 맞는거임.. 여기사는 온도 조절이라하고 저기서는 체체파리라하고
@수수사사소소
@수수사사소소 5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어떤 정보를 신뢰해야 하는건가요...?
@리수비드
@리수비드 5 жыл бұрын
나는 흡혈 파리 나왔을때 이게 영상의 결론인줄 알았다. 반전 쌉지림;
@리형이세상
@리형이세상 4 жыл бұрын
이동섭 종합적으로 얼룩무늬는 해충퇴치뿐 아니라 체온조절 보호색등 여러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이겠네요.. 진짜 경이롭습니다.
@아무개-k3o
@아무개-k3o 4 жыл бұрын
사실 이게 얼룩말이라는 종이 계속 살아남을수 있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일꺼임. 파리야 뭐 물리면 좀 불편하고 안물리면 편한거지 그게 생존에 지장을 줄정도는 아니니.
@ldm607
@ldm607 4 жыл бұрын
@@아무개-k3o 체체파리한테 물리면 불편한정도가 아니라 죽을수도있습니다
@조정수-u7s
@조정수-u7s 4 жыл бұрын
아무개 영상좀 보고 답하시졍 ㅋㅋㅋ
@yoonseo_ji
@yoonseo_ji 4 жыл бұрын
아 죽고싶다~
@찬이-c9v
@찬이-c9v 5 жыл бұрын
흰색털과 검은색 털의 온도차로 인해 난기류를 형성하고 그 난기류는 땀의 증발을 가속시켜 냉각효율을 높인거네 가장 설득력있는 학설이다ㅎㅎ
@박박박박-w3z
@박박박박-w3z Жыл бұрын
그거 아니라고 젤먼저 폐기된학설임
@666.Deicide
@666.Deicide 5 жыл бұрын
체체파리747 : 메이데이! 메이데이! 난기류가 심해서 착륙이 불가하다!!
@user-hunAk
@user-hunAk 4 жыл бұрын
와 이게 맞네요... 파리가 결국 못 앉게된것이 그근천의 난기류로 인한방해여...
@슬라맛빠기-b2b
@슬라맛빠기-b2b 4 жыл бұрын
와 이건 생각도 못 했네;; 맞는듯
@30curry72
@30curry72 4 жыл бұрын
그러면 그냥 단색말에 얼룩말무늬에서는 체체파리가 앉는회수가 적었을까요? 그냥 무늬만 있는건데
@666.Deicide
@666.Deicide 4 жыл бұрын
@@30curry72 체체파리의 유전정보겠죠? 얼룩말냄새가 나는놈한텐 얼씬도 하지마라 어차피 못빠니까라고 전해져왔겠죠
@g1chanpark219
@g1chanpark219 4 жыл бұрын
색의 차이만으로도 온도차이는 생기고 얼룩말처럼 검은털을 세웠을때 만큼은 아니지만 결국 난기류는 형성 됩니다.
@황민철-q6d
@황민철-q6d 5 жыл бұрын
어 잠시만요 체체파리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저 털 세운것은 뭔가욬ㅋㅋㅋㅋㅋ 와 그러면 저 무늬가 지구력이 훨씬 좋게 유지시켜 살아남 았다는거네요 와
@kdh5405
@kdh5405 5 жыл бұрын
이후 수능 영어지문에서 나오기 딱 괜찮을 것 같은 소재네요 ㅋㅋㅋㅋ 근 200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끊임없는 연구로 거듭 대체되는 이론들이 흥미롭네요
@Yohan_an
@Yohan_an 5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작년 모의고사 영어지문에 나왔었는데 그때는 체체파리 이론으로 나왔었음
@프랄린앤크림
@프랄린앤크림 5 жыл бұрын
전 이거 토플 책에서 나왔어욬ㅋㅋㅋㅋㅋ
@hewill1
@hewill1 4 жыл бұрын
저도 편입영어에서 나왔네요ㅋㅋ
@임종선-d1n
@임종선-d1n 5 жыл бұрын
님 ㅠㅠ 목소리도 매력적이고 내용도 꿀인데 영상이 많이 안올라오니 돌려보기밖에 못해서 아쉬워용 ㅠ 마니 올려주세요 ㅠ
@Zattwozvs
@Zattwozvs 5 жыл бұрын
열심히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제가 기다리게 하는것 같아 죄송할 따름이네요 ㅜ 영상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하고 기분좋은 한가위 되시기를 바라요 :D
@Whats_up_yo
@Whats_up_yo 5 жыл бұрын
1:44 아닠ㅋㅋㅋㅋ 자막이랑 말하는거랑 다르시내욬ㅋㅋㅋ 자막 '포식자도 아닌 주제에'ㅋㅋㅋㅋ 그 부분만 빼고 말하셬ㅋㅋㅋㅋ
@우휘-m7g
@우휘-m7g 3 жыл бұрын
@kdy8961
@kdy8961 5 жыл бұрын
5252 자주올려달라고!!!
@mangnanisoojoon
@mangnanisoojoon 5 жыл бұрын
이시국팀장님 여기와주세요(드립)
@최영준-h9t
@최영준-h9t 5 жыл бұрын
@@mangnanisoojoon 애국총협회장 이시국 입니다
@TV-qn9tm
@TV-qn9tm 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uac8027
@cuac8027 5 жыл бұрын
ㅇㅘ. 이거 진짜 . 왠만해서는 댓글 자제하는데. 이거. 진짜 유익한 방송이다. 역시 사람은 배우고 연구하고 기록해야써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숨돠
@Zattwozvs
@Zattwozvs 5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오히려 제가 감사하죠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기를 바라요:D
@iiing810
@iiing810 4 жыл бұрын
@@Zattwozvs 주호민:풍성이라....(주륵)
@sanaminalove
@sanaminalove 2 жыл бұрын
걍 일석이조로 체온조절 체체파리내쫓기 다 가진거아님?
@Kimsungjun777
@Kimsungjun777 5 жыл бұрын
존나 유익한 채널. ㄹㅇ 남녀노소 불문하고 구독해야한다.
@tv-su6wt
@tv-su6wt 5 жыл бұрын
ㅇㅈ
@김광철-g2e
@김광철-g2e 5 жыл бұрын
ㅇㅈ
@현수김-r6n
@현수김-r6n 5 жыл бұрын
ㅇㅈ
@Bnihnaele
@Bnihnaele 5 жыл бұрын
ㅇㅈ
@youngjinahn4147
@youngjinahn4147 5 жыл бұрын
ㅎㅈ
@Samuel9659
@Samuel9659 5 жыл бұрын
설명해주는 유투버 중에서 가장 재미있고 흥미롭고 여러가지 논문들도 살펴보고 (다른 채널은 단편적으로 본것만 가지고 구성하기 바쁨) 알려주는게 진짜 어미새가 다 씹어서 뱉어서 소화시켜주는것마냥 너무 좋다.. 진짜 너무 재밌게 흥미롭게 잘만든다. 맨처음에 인트로 ("따라라라 딴따~") 이것도 집중시키는데 너무 탁월한 선택이었고 여튼 와 이 채널 장담하는데 2020년 끝나기전에 구독자 100만명 무조건 찍는다. 만드는 본인도 확신을 가지고 계속 활동했으면 좋겠다. 화이팅!!!!!!!!!!!!! 애정합니다
@안태균-v4y
@안태균-v4y 5 жыл бұрын
이형이랑 소쥬마시면서 얘기듣다보면 일곱병은마실듯
@타살
@타살 5 жыл бұрын
안태균 ㄹㅇ 궁금해서 안취하고 얘기 계속 듣고싶을듯
@안태균-v4y
@안태균-v4y 5 жыл бұрын
김대환 ㅇㅈ ㅎㅎ 대학다닐때 이형만 있었어도 팀플 항상 만점이었를텐데
@토종-c5c
@토종-c5c 5 жыл бұрын
영상하나하나 이렇게 공을들여 만들어주셔서 정확한정보를 얻게되네요 오래걸려서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흥미롭고 재밌는 영상을 위해서는 참을수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Zattwozvs
@Zattwozvs 5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오히려 제가 감사하죠 :D 많은 시간을 들여 영상을 제작하였는데 알아봐 주시니 정말 기분이 좋아요 언제나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민욱님 행복하고 기분좋은 한가위 되시기를 바라요 🙇‍♂️
@TV-zy1hj
@TV-zy1hj 5 жыл бұрын
자체 에어컨을 가지고 있었네 ㅎㄷㄷ
@반밍아웃
@반밍아웃 5 жыл бұрын
나도 얼룩무늬 옷 입고 댕길까 ㅎ
@오펀맨-x3s
@오펀맨-x3s 5 жыл бұрын
@@반밍아웃 털못세워서 검정무늬있는곳만 엄청뜨거울듯
@bongjunko3071
@bongjunko3071 5 жыл бұрын
역시 믿고보는 ZVS 자료조사가 할게많아서 늦으셨던거군요ㅠㅠ
@Zattwozvs
@Zattwozvs 5 жыл бұрын
네 뺄거 빼고 넣을거 넣었다고 생각했는데도 영상 길이가 좀 길어지다보니 만드는 시간이 좀 걸렸어요 ㅜ 믿고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휴 되시길 바라요 :D
@taewonfreedom
@taewonfreedom 5 жыл бұрын
좀 자주 업로드좀 해주라 기다리다가 목빠지겠다
@워커-b6h
@워커-b6h 5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얼룩말 무늬를 너무 좋아해서 어린이 정장같은거 입을때도 얼룩무늬 넥타이를 쓰고는 했는데 그 이유를 몰랐었죠ㅎ 좋은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상 잘봤어요~!
@Zattwozvs
@Zattwozvs 5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 영상을 만들던 내내 어렸을때 생각이 나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기를 바라요 !
@워커-b6h
@워커-b6h 5 жыл бұрын
@@Zattwozvs 즐거운 추석보내세요~!
@Fromj-
@Fromj- 5 жыл бұрын
키위새 영상 만들어 주새요
@divepeng
@divepeng 5 жыл бұрын
키위가 자라면 키위새~~
@paperkire1255
@paperkire1255 5 жыл бұрын
답글뭐얔ㅋㅋㅋ
@반밍아웃
@반밍아웃 5 жыл бұрын
@@Jeongmin_Lee ㅋㅋㅋ아놔 누가 타인은 지옥이다 키위를 여기다 풀어놨냐ㄲㄱㅋㅋ
@뀽뭉
@뀽뭉 5 жыл бұрын
선 좋아요 후 감상
@Bryankim0319
@Bryankim0319 5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얼룩말은 말이 아니라 당나귀입니다 ㅎㅎ
@수고해써
@수고해써 5 жыл бұрын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영상 질이 너무 좋네요 업로드 속도 신경 쓰지 마시고 계속 좋은 영상 만들어 주세요 잘 보고 갑니다 형 ㅎㅎ
@seongjujeong1488
@seongjujeong1488 5 жыл бұрын
보호색인줄 알고 들아왔다가 무릎 탁 치고 갑니다.ㅋㅋ
@김희태-g8k
@김희태-g8k 3 жыл бұрын
와 ㅋㅋ 16년도 수능 공부할 때 영어 지문에서 흡혈파리로 배웠는데.. 21년도에 새로 지문 나올 수 있겠네요.. 충격 ㅋㅋ
@킹하성.7
@킹하성.7 5 жыл бұрын
궁금해서 여쭤보지만 사자의 시점은 어떻게 아나요?
@문창완-w6b
@문창완-w6b 5 жыл бұрын
저도 사자의 시야가 저렇게 흐리다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여러 동물의 시야는 사람과 어떤차이가 있고 어떻게 보이는지 알려주세요.
@nickelr1658
@nickelr1658 5 жыл бұрын
흐리다 보다는 인식할 수 있는 색이 다르다가 정확할 것 같아요. 동물들은 중요한 색상만을 구별한다고 하더라고요.
@발언계산기
@발언계산기 5 жыл бұрын
사자의 눈과 시신경의 구조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1. 색상만 받아들이는 K cells 2. 색과 모양을 감지하는 P세포 3. 거리를 감지는 M세포의 분포 및 발달정도로 시각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신경에 관해서는 인공적인 자극으로 기초적인 시각(흑백 음영)을 구현해 낼 정도로 데이터가 모여있습니다. 이런 기술은 영구적인 맹인들에게 시각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킹하성.7
@킹하성.7 5 жыл бұрын
허민영 답변 감사합니다
@bongjunko3071
@bongjunko3071 5 жыл бұрын
@@발언계산기 교수님..?
@rafina2276
@rafina2276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나온 체온 조절설이 체체파리설을 부정할 정도는 아닌거같은데요.. 진화는 하나의 이유만으로 이루어지지않기도하고..
@Myunbull_hujub
@Myunbull_hujub Жыл бұрын
검은 줄 부분엔 열이 더 나고 있다거나 하는 이유로 체체파리도 덜 달라 붙는다거나 뭐 이런식으로 연관 있지 않을까요?
@user-fw2lu6mi1q
@user-fw2lu6mi1q 5 жыл бұрын
요즘 왤케 안보이시나 생각하고있었는데 이렇게 새영상을 뙇!! 올려주시다니 ㅠㅠ 자주 올려주세요오오 ㅠㅠㅠ
@jeeyoona
@jeeyoona 4 жыл бұрын
와~ 👍🎉🎉🎉🎉 즐감했어요! Algorithmic Beauty of Seashells라는 책이 연상되네요. 거기에서는 조개표면의 패턴이 바다 수심과 물의 압력 등에 따라 '기록'이 된다고 나와요. 아주 오래 전에 본건데... 나중에 이것도 다뤄주심 감사해요~
@cytokine5070
@cytokine5070 5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 영어시간에 얼룩말 무늬가 파리때문이라고 나오던대 벌써 이론이 뒤집혔네요...
@스테이크-w1m
@스테이크-w1m 5 жыл бұрын
뒤집히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파리쪽이 더 신빙성이 높아요
@pool71026
@pool71026 5 жыл бұрын
@@스테이크-w1m 글쎄요.. 파리는 부수적인 결과물 아닐까요? 난기류 덕에 착지하기가 힘들었다던가..
@반밍아웃
@반밍아웃 5 жыл бұрын
@@pool71026 진짜 그럴듯함 ㄷㄷ 파리는 작은 바람도 잘 느끼고 도망치는 거 보면...
@ΘεάτουπολέμουΑθηνά
@ΘεάτουπολέμουΑθηνά 4 жыл бұрын
@@스테이크-w1m 체체파리가 수십만년동안 문제가된것도 아닐텐데?
@iilliilliliiilliillili627
@iilliilliliiilliillili627 5 жыл бұрын
와 상상도 못했던 이유인데 이번편 송골매 다음으로 정말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sdbasdfkbh
@sdbasdfkbh 5 жыл бұрын
내 TMI 에 추가 ㅋㅋㅋㅋ
@오지고요-z4t
@오지고요-z4t 5 жыл бұрын
이 채널 볼수록 생명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zzonni85
@zzonni85 2 жыл бұрын
무늬가 있는 이유는 바로바로 파리 때문이라니.....
@규옥조-m3v
@규옥조-m3v Жыл бұрын
그게 아니에요
@zzonni85
@zzonni85 8 ай бұрын
앗, 죄송합니다
@DS-us4rj
@DS-us4rj 5 жыл бұрын
얼마전에 동물중에 인간만 털이 점점 없어지는 이유가 사냥감을 계속 추적해서 잡기위해 오래달릴때 땀배출을 용이하게하게 위해서라고 하는걸 봤는데요 얼룩말도 피부로 땀을 흘려서 그런거였군요!! 정말 놀랍습니다
@질문요정-n7w
@질문요정-n7w 4 жыл бұрын
최근 학설도 맞고 체체파리도 맞고 또다른 학설이 나와도 그것도 맞을꺼 같아요 . 이유가 한가지가 아니라 여러가지 이유로 지금까지 살아 남은거 아닐까요
@YuYmoon
@YuYmoon 4 жыл бұрын
체체파리가 표면에 난기류 때문에 착지를 못 한 거 아닐까요?
@onzhlaf
@onzhlaf 5 жыл бұрын
와! 검은털을 이용한 체온조절!! 동물에대해 관심이 많은데 올리신 영상보고 바로 구독후 전체알람 때렸습니다 자주 찾아오겠습니다~~
@تاجیکستان-س7ب
@تاجیکستان-س7ب 5 жыл бұрын
지나가다가 갸우뚱거리는 질문에 이런 역사가 있었을 줄이야
@dongsinjak3158
@dongsinjak3158 4 жыл бұрын
동물에 관한 영상 찾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제가 동물 만들때 도움될 것 같네요.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ㅋㅋ
@jiduchris4943
@jiduchris4943 4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고, 훌륭한 컨텐츠입니다. 잘 봤어요
@nono_bind
@nono_bind 5 жыл бұрын
정말 유익하네요 교육용으로 보여줘도 손색없는 영상입니다.
@신동운-e5k
@신동운-e5k 5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희귀한 정보를 재밌고 알기 쉽게 말씀해주시네요! 채널 흥하길 바라겠습니다! 늘 응원할게여 ㅎㅎ
@Zattwozvs
@Zattwozvs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D 즐겁고 풍성한 추석연휴 보내시길 바라요 🤗
@김희태-g8k
@김희태-g8k 3 жыл бұрын
확실히 흡혈파리보다 온도조절이 설득력 있는 것 같아요 ㅋㅋ 놀랍습니다
@여종훈-j6u
@여종훈-j6u 5 жыл бұрын
와... 진심 개신기하다 여태까지는 갈대숲이랑 비슷하게 보호색 띄는정도로만 생각했는데, 온도차에 의한 체온조절이라니 대박
@another_one
@another_one 5 жыл бұрын
스포 시벨리우스 년아
@졍샹슈
@졍샹슈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먼저 댓 보래?
@한고은-z4w
@한고은-z4w 4 жыл бұрын
김예찬 ㅋㅋㅋㅋㅋㅋ 아윽 내말잌!!!
@fos_kim
@fos_kim 5 жыл бұрын
그냥 패셔니스타인줄...ㅎ
@무아무아-u3m
@무아무아-u3m 4 жыл бұрын
이런유튜버가 백만넘어야되는데
@SeonjaeDragon
@SeonjaeDragon 5 жыл бұрын
얼룩말은 성질이 엄청 더럽기로 악명이 높아서 가축화가 되지도 않죠!
@반밍아웃
@반밍아웃 5 жыл бұрын
근데 의외로 덩치 꽤나 가진 초식성 야생동물들은 온순한 녀석들이 별로 없음 ㅋㅋㅋ 개량된 종들이나 얌전하지... 특히 아프리카 들소나 말, 심지어 사슴류도 성깔 얌전한 애들 별로 없음...ㄷ
@namecastle2669
@namecastle2669 5 жыл бұрын
총균쇠에서도 나오는 내용이네요!
@SeonjaeDragon
@SeonjaeDragon 5 жыл бұрын
@@반밍아웃, 원래 야생 초식동물들은 육식동물들보다도 성질이 더럽죠!
@SeonjaeDragon
@SeonjaeDragon 5 жыл бұрын
@@namecastle2669,맞아요!
@SeonjaeDragon
@SeonjaeDragon 5 жыл бұрын
@@반밍아웃,그리고 기린도 깡패죠!
@부산카-o2b
@부산카-o2b 5 жыл бұрын
우와... 진짜 이 채널 진짜 좋아해요 진짜 공부하는 느낌이랄까
@milkier1
@milkier1 4 жыл бұрын
이 형 영상 계속 보는데 하나하나 논리정연하게 설명하는게 너무 좋다.
@usada-f8o
@usada-f8o 5 жыл бұрын
이전 영상에서 인간도 땀때문에 오래달리기 겁나 잘한다고 본거같은데 체온조절이 정말 중요하군요
@june_joy
@june_joy 9 ай бұрын
어머 파리얘기만 알았는데!! 이 채널덕에 체온조절로 지식업데이트하고 갑니다
@길동-l7c
@길동-l7c 5 жыл бұрын
진화는 여러가지 원인의 결과인 경우가 많습니다. 체체파리가 덜 달라붙는 것도 사실이죠. 기온이 높은 곳에 더 많은 체체파리가 있는 것은 아닌지 같은 추가 연구가 필요하겠네요.
@Zattwozvs
@Zattwozvs 5 жыл бұрын
제가 직접 읽어본 결과 논문이 상당히 구체적이었는데 체체파리 뿐만 아니라 수면병을 옮길 수 있는 다른 흡혈파리의 유무 그리고 수많은 흡혈파리 중 수면병을 옮길 수 있는 흡혈파리의 분포까지 고려해 논문에 넣어두었더라고요.. 괜히 사이언스에 소개되는 게 아닌것 같았습니다 이에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드릴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분량이 분량인지라 영상에서 소개를 못해드렸네요 😂 물론 추가적인 연구는 더 필요해 보입니다 실제 논문에서도 추가적이 연구가 필요하다고 했으니까요 :D
@최유진-j9u
@최유진-j9u 5 жыл бұрын
결론은 체온조절이 주 목적.. 인거 같은데.. 과학드림님 영상보니 결론이 좀 다르네요ㅎ 거기에서는 털의 대비로 체온조절의 효과는 미비하고 오히려 체체파리가 달라붙지 않게 하기 위해 털이 그렇게 발달했단 건데.. ZVS님 영상에서는 체체파리의 유무와는 상관없이 서식지의 온도에 따라 줄무늬 패턴이 달랐다하니, 아직 정확한 결론을 잘 모르겠네요ㅎㅎ 아무튼 흥미진진 잘보고 갑니다~
@변별력
@변별력 5 жыл бұрын
와 대박.....진짜 궁금했던 건데....볼 때마다 항상 감탄하고, 감사합니다!
@최유진-j9u
@최유진-j9u 5 жыл бұрын
그럼 흰무늬털이 생기는 게 아니라.. 검은털에서 일부가 빠지면서 줄무늬가 생기는 건가요? 아니면 흰털이 생기는데 검은털만 세울 수 있다는 건가요?
@졍샹슈
@졍샹슈 4 жыл бұрын
흰털도 자라요
@gmbillie1
@gmbillie1 5 жыл бұрын
얼룩말의 무늬가 독특한 이유 핵심: 뜨거운 아프리카 환경에서 체온 조절이 용이함(맹수로부터 도망칠떄,날씨가 더울때 이동 할때 유리함)그외: 해충에게 보호색을 뜀, 얼룩무늬가 앞뒤가 구분하기 힘들고 무리 지을때 착시 현상으로 맹수로 부터 타겟팅 확률이 줄어듦
@Tessa-y1z
@Tessa-y1z 5 жыл бұрын
오 상상치도 못했던 연구결과가..ㄷㄷ 너무 흥미롭네요 어쨌든 그 특성이 생존에 유리해서 희안한 특징을 가진 개체가 계속 번식을 했던것이군요
@여자를찾아서
@여자를찾아서 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지리고 소름돋고 다 했다
@geesm4827
@geesm4827 5 жыл бұрын
왜 과학드림과 논제는 같은데 결과는 아예 다름....??? 과학드림은 검은털을 세우는 이야기가 없고 죽은 가죽으로 온도조절을 부인한 이야기가 있었고 이 곳엔 체체파리가설이 부정될 이야기가 안보였음 서로 다르니 재밌네요
@redblue2310
@redblue2310 5 жыл бұрын
추석에 심심했는데 업로드 감사드려요!
@jhpark7826
@jhpark7826 5 жыл бұрын
놀랍다. 자연의 생존메커니즘은 정말 신기하고도 지극히 합리적이다. 신이 그렇게 만들었다는 밑도 끝도 없는 주장보다도....
@박대영-y6n
@박대영-y6n 5 жыл бұрын
그런이유가.. 궁금증 해결하고갑니다.
@주시언-i1v
@주시언-i1v 4 жыл бұрын
흠.... 근데 얼룩말이 일반 말에 비해 체체파리한테 덜물리는 것도 사실 아닌가요????
@JANE19638
@JANE19638 3 жыл бұрын
난기류 때문에 못 앉는거겠죠?
@구름뒤달빛
@구름뒤달빛 5 жыл бұрын
흥미롭게 재밌게 잘 봤습니다
@wzetenginetriplek1854
@wzetenginetriplek1854 5 жыл бұрын
작은 위험보다는 지속적인 어려움이 더 힘들다는 자연생태의 모습이군!
@user-gv8vk3gm9w
@user-gv8vk3gm9w 5 жыл бұрын
형 사랑해
@user-gh8ee7ff1o
@user-gh8ee7ff1o 5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상상도 못했다 많이 올려주세영 ㅠㅠㅠ
@xhyde2947
@xhyde2947 5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얼룩말 무늬에관해서 배울때 애매모호하게 끝났는데 이건 정말 반박하기 힘든 이론인듯 좋은 정보 감사하고 영상 좀 자주 올려주세요! 추석도 잘 보내시고!
@Zattwozvs
@Zattwozvs 5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X Hyde님도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기를 바라요 :D
@워커-b6h
@워커-b6h 5 жыл бұрын
기온에 따라 외형과 색이 변하는 종들이 있죠 사막여우-눈여우 북극곰-회색곰 또 뭐가있더라
@silverbolt1313
@silverbolt1313 2 жыл бұрын
털 표면에서의 난기류 형성은 체체파리의 착지와도 연관이 있겠네요
@91Rabun
@91Rabun 5 жыл бұрын
크으... 진짜 유익한 정보네요. 잘 보고 갑니다
@wantandlike
@wantandlike 5 жыл бұрын
와 기냥 호기심으로 클릭 했다가 완죤 흥미로운
@jin2729
@jin2729 4 жыл бұрын
애초에 털이 열을 덜받는 하얀색인것보다 저런 얼룩패턴이더 효율적이라는게 잘 이해가 되지않는데 설명해주실분 없나여
@고양이버스-m3u
@고양이버스-m3u 4 жыл бұрын
살아있는가죽과 죽은가죽의 차이입니다. '살아있는 검은색털은 세울수있다' 이부분에서 말은 땀을 흘릴수있는데 뜨거울때 검은색부분을 세워 흰색부분과 땀증발량 차이로 인한 난기류(회전)가 형성되어 더 빠르게 땀이 증발되어 열을 식힌다는거죠. 요약하자면 올흰색의 빛반사로 인한 체온상승억제효과보다 증발촉진으로 인한 체온상승억제효과가 더 크다. 그래서 흰말이 아닌 얼룩무늬말이 살아남았다. 요래 결론지을수있겠네요
@jin2729
@jin2729 4 жыл бұрын
@@고양이버스-m3u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
@kakhi0513
@kakhi0513 5 жыл бұрын
와 ㅅㅂ 보자마자 온도? 이렇게 했는데 바로맞춘건가 낮에 햋빛으로 덥지않게 일부만 축적한뒤 밤엔 그에너지로 살아가능거
@무지개구슬-y3r
@무지개구슬-y3r 4 жыл бұрын
진짜 신비롭네... 대단한 진화력이다
@hateout
@hateout 5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유튜브영상보다 감탄하고 댓글달고가기는 처음이네요 ㄷㄷ
@TV-hi4ef
@TV-hi4ef 5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논문 보여주면서 근거 있게 말해주는 채널 없다고봄ㅋ
@redwing424
@redwing424 4 жыл бұрын
일본의 한 다큐멘터리에서 체온조절 가설을 실험해 봤는데 검은털과 흰털의 어느정도 차이는 있지만 몸의 온도조절을 할 수 있을 정도의 변화는 주지 못한다는 결과가 나왔었음 거기선 체체파리 가설을 지지하더라고요
@CAKR
@CAKR 3 жыл бұрын
이런 제목보고 어떻게 안들어와 ㅠㅠㅠ 마치 .그. 같군..... ㅅ ㅏ무 ..ㄹ궁..ㅇ ㅣ ㅈ..ㅏ ㅂ하 ...ㄱ 지...시...ㄱ.....
@user-Kyla___
@user-Kyla___ 4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신기해요....! 진짜 깜짝 놀람
@Adventure_of_Yongin
@Adventure_of_Yongin 4 жыл бұрын
정리 1. 검은 털의 땀과 흰털의 소규모 바람의 불규칙한 변화로 난기류를 형성. 2. 생성이 된 난기류 덕분에 검은 털의 땀이 빨리 증발이 되어 땀이 갖고 있는 체온을 빼았아 가므로 체온유지가 됨. 3. 발생한 난기류 덕에 체체파리가 접근을 하지만 바람에 민감한 파리가 난기류에 의해 도망감. (밤에는 아마 색구분이 힘들어서 일 수도)+3번은 뇌피셜.
@ddr5393
@ddr5393 5 жыл бұрын
와!!!!! 대박입니다!!
@milankundera5431
@milankundera5431 5 жыл бұрын
대단합니다.
@khjgmdwns2
@khjgmdwns2 2 жыл бұрын
어릴때본 다큐에서는 사자가 얼룰말 사냥을 위해 쫒으맨서 엉덩이쪽을 덮쳐야하는데 줄무늬 패턴으로인해 사냥성공률이 낮다고 나왔는데, 최근 연구결과를 반영한 이 영상의 내용이 더 사실에 가까운것 같네요!
@내프사귀엽지
@내프사귀엽지 5 жыл бұрын
저는 파리와 온도조절 이 이유가 다 맞는거 같아요 어느 하나만 맞아라는 법은 없잖아요?
@한소희-t4c
@한소희-t4c 4 жыл бұрын
와 수십년동안 체체파리를 정설로 소개하는 논문만 읽고 있던 사람들은 얼마나 답답했을까 ㅋㅋㅋㅋ 왜 얼룩말이 얼룩을 가졌는지 궁금해 죽겠는데 정설이라는게 내용을 듣고도 정말 이게 단가 싶고 찜찜한 기분으로 살았을테니 ㅋㅋㅋㅋㅋ
@김정현-h8t
@김정현-h8t 4 жыл бұрын
궁금한게 있는데 그러면 애초에 흰털로 태어나면 체온조절 능력이 더 뛰어나지 않을까요
@hyunsukim3631
@hyunsukim3631 4 жыл бұрын
얼룩말이 개체수가 누나 가젤같은 것들보다 적은 이유도 있겠지만 동물 다큐보면 얼룩말이 사냥당하는 영상은 확실하게 적음... 온도에 따라 무늬가 달라진것과 체체파리의 온도별 서식 개체수를 함께 연구해야 체체파리설을 뒤집을수 있을텐데...
@예-c1w
@예-c1w 5 жыл бұрын
체체파리가 얼룩말에 잘 앉지 못하는 이유는 뭐에요??
@에헤라디아야아
@에헤라디아야아 5 жыл бұрын
이거 어디서 들었는지 제가 상상한건지는 모르겠는데(?) 무리를 지은 상태로 원을 만들어서 달려가지고 줄무늬 땜에 천적을 혼란시키는건지 뭔지... 아무튼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ㅋㅋㅋㅋ
@ifujwwuguw22
@ifujwwuguw22 4 жыл бұрын
얼룩말 성질 드럽지 않나
@SeonjaeDragon
@SeonjaeDragon 3 жыл бұрын
얼룩말 성질 엄청 더럽죠!
@베이비샤크18호
@베이비샤크18호 5 жыл бұрын
대박 잼남!! 인류도 기온상승으로 대머리가 대세가 될 듯!! 엄청 시원한 대머리!!
@kjh910816
@kjh910816 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체체파리가 더 안붙는 이유는 같은이유인가요
@김경훈-j8x
@김경훈-j8x 5 жыл бұрын
겁나 유익했다.
@sosopark3522
@sosopark3522 4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생각하는 진화론 = 환경에 적응하는 것 실제 진화론 = 무작위로 진화(단순 돌연변이)하고, 그 중에 환경적응이 뛰어난 개체가 살아남음. 결론 : 얼룩무늬는 무작위로 돌연변이 된 것이나, 살아남기에 적합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살고 있다는 거.
@이정현-i3c
@이정현-i3c 4 жыл бұрын
구독하려고 버튼쪽으로 갔는데 이미 구독 돼있었음
@lIllllIlllllIIIIIIIllllIIlIlll
@lIllllIlllllIIIIIIIllllIIlIlll 3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정답이 꼭 하나인 문제는 아닌거 같은데요? 이래도 조금 좋고 저렇게 해도 조금 좋고 하다보면 자연선택이 당연히 그쪽으로 가겠죠;; 아프리카에 기온과 해충만으로 하기엔 너무 많은 동물이 살고 있는데 가젤이나 누우같은 애들은 그럼 어쩌라고;; 처음에는 그냥 구애용이었다가 체체파리에 효과가 있었고, 기온에 적응하거나 아니면 살아남는 자연선택이 되다보니 또 그리 될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임. 자연선택자체가 딱 하나만을 위한다고 볼수가 없는데 다들 딱 하나의 답을 선택하라 이러는 느낌이네
@alphago410
@alphago410 Жыл бұрын
아직도 동물의 왕국에서 얼룩말의 줄무늬가 고양이과 몽물의 시각을 교란하는 효과가 있다는말을 자주 하는데 사람보다 훨씬 뛰어난 시각을 가진 맹수의 시각이 그정도로 엉성할리 없다고 확신했습니다,. 시각 교란 효과는 시신경 수가 적어 시력이 엉성한 곤충에게는 해당될수도 있었겠지만 곤충은 적응력이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니 역시 말이 안된다고 봤습니다. 마지막 체온조절기능에 도움된다는 가설도 문제가 있는것이 맞다면 사람도 사막에서 얼룩무늬 옷을 입으면 시원해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않기 때문입니다.
@이은우-j8d
@이은우-j8d 5 жыл бұрын
그럼 체체파리가 미세한 난기류의 영향을 받았을수도 있는건가?
@박팔노
@박팔노 4 жыл бұрын
헐 갑자기 생각나네요... 2004년 즈음이었나... 초등학교때 철물방에 버려진 철자전거 가져와서 리폼한적 있었습니다. 기어와 체인까지 새로 달았지만 프레임이 너무 녹슬어서 도색을 하는데 집에 흰색과 검은색 스프레이 밖에 없더군요. 단색으로 칠할까 했지만 둘 다 양이 어중간해서 고민하다 문득 얼룩말이 생각나 번갈아 덮어씌우며 색을 칠했습니다. 신기하게도 한창 찌는 9월 한여름날, 몇시간 동안 타고 놀다가도 맨살 허벅지에 프레임이 닿을때면 그렇게 뜨겁지도 않고 미지근한 정도더군요. 그때 얼룩말 무늬로 물건을 칠하면 물건에 열이 잘 받지 않는다고 여름방학 과학탐구 숙제로 냈었는데 담임이었던 과학선생님이 있는 사실을 관찰해야지 상상한걸 그대로 적냐고 핀잔을 줬었습니다. 뭔가 신기하네요...
@커피빌런
@커피빌런 5 жыл бұрын
강해서 살아남은 것인가 살아남았기 때문에 강한 것인가... 유리하게 유전자가 발달되서 살아남았은 것인가 유리한 환경에서 살아서 살아남은 것인가 보호색이라는 개념은 어찌보면 자기에게 유리한 환경이 있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어떤 개체들은 서식지에 맞게 보호색을 띈다고 하지만 어떻게보면 그냥 그 색을 가지고 태어났는데 그 색이 마침 그 환경에서 유리했을지도 모릅니다. 모든 환경에서 서식지라는것이 그 환경에 맞지않는 색을 가진 녀석들은 해당 환경에서 살아남기 어렵겠죠. 자신이 가진 색과 비슷한 진흙을 좋아하는 코끼리가 있었고 자신이 가진 색과 달리 초원을 좋아하는 코끼리가 있었다고 칩시다. 포식자의 눈에 잘뛰는 환경을 선택한 초원을 좋아하는 코끼리는 많이 죽어나갔고 진흙을 좋아하는 코끼리는 포식자의 눈에 잘 뛰지 않아서 많이 살아남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런 결과만 보고 각 동물들은 포식자의 눈을 피해 살아남을 수 있는 유전자를 발달시켰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어느것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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