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말 줄무늬는 왜 초록색이 아닐까? [최재천의 아마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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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жыл бұрын

검정색 흰색... 오레오 같은 무늬로
유난히 톡톡 튀는 얼룩말!
얼룩말의 줄무늬는 왜 초록색이 아니고 검정색-흰색일까?
보호색을 위해서라면 초록색인게 맞지 않을까?!
궁금증을 해결해 봅시다 🧐🧐
#최재천 #생태학 #진화론

Пікірлер: 133

@fallinhealth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숨길 의도가 없다는 자막ㅋㅋㅋㅋㅋ

@user-kt4ch9if5w 2 жыл бұрын

자연계에는 정답이 없다. 인생에도 정답이 없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교수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user-gs1ps3mt4p 3 жыл бұрын

편집 누가 하시는 거예요 ㅋㅋ? 너무 설명하는 분이랑 분위기 매치가 안돼서 웃기다

@sej9443 2 жыл бұрын

5:39 메세지가 너무 좋아서 오...하고 듣고있다가 5:44 저세상 편집에 기절 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어요 넘무넘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TV-qn9tm 2 жыл бұрын

1. 검은색은 흰색보다 열을 더 잘 흡수함 2. 얼룩말은 검은 털만 세울 수 있음 3. 검은 털과 흰 털 사이에 미세 난기류 발생 4. 땀을 흘리면 검은 털을 세움 5. 난기류가 땀의 증발 속도를 가속시킴 6. 얼룩말은 줄무늬를 통해 체온 조절 가능 7. 난기류로 인해 체체파리가 못 앉음 -> 나이로비 대학교 얼룩말의 줄무늬와 기온 사이의 연관관계에 관한 연구결과

@gurim_Tokki1021 2 жыл бұрын

그것도 가설 중 하나예요ㅎㅎ

@user-zd7eh6xj3l Жыл бұрын

그 가설 반박됐는데

@user-zd7eh6xj3l Жыл бұрын

벌레들 헷갈리게 하는게 설득력 높은 가설인걸로 알고있음

@mn89m38 Жыл бұрын

흰색이 자외선차단에 더좋지ㅡㅡ

@user-ri5lf8hd3f 3 жыл бұрын

흰바탕에 검은무늬가 아니라 검은바탕에 흰무늬군요 파리 무섭네요 파리가 그렇게 무서운놈인줄 몰랐네요

@R.O.K.SimGameEnjoyer 3 жыл бұрын

얼룩말의 위장색을 "대즐 위장"이라고 부르죠. 선박에 검은 부분을 여럿 그려서 크기를 반쯤 잘려보이게 하거나, 대형함 한척이 아닌 중소형함 여러척이 지나가는 것처럼 보이게 하거나 하는 방식으로 하는, 견시를 속여 상대측이 우리측 전력을 과소평가하도록 유도하는 위장법이죠. 최근엔 군함에는 쓰이지 않고, 주로 갓 시제차가 나온 차량의 세부 디자인을 숨기거나 속여 베끼지 못하게 하려는 용도로 쓰는 추세입니다.

@Kelly_Queen88 2 жыл бұрын

배경에 자막다시는 분 너무 웃김ㅋㅋㅋㅋㅋ

@dkchoi7131 2 жыл бұрын

젊은 편집자의 자막이 더해지니 다채로운 재미를 주네요ㅋㅋ

@eunghyunlee4817 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제가 이런쪽에 관심이 많아서 교수님 영상 올라오면 항상 봅니다ㅎㅎ 유익한 정보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_ug_e_ug 2 жыл бұрын

으악 교수님 체널 너무 재미있어요 트랜디한 편집은 물론 ㅠㅜㅜ 동물들이 인터넷보고 어씨 난 왜 그 방법을 몰랐지 하고 주섬주섬 진화하는 상황 비유 넘 귀엽고 웃긴데 체널 더 널리널리 알려졌으면

@760L3r 3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sesamebread00 2 жыл бұрын

으아아아ㅏ아ㅏㅏ 체체파리 썰에서 편집자님 고통스러워하는거 넘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hb6903 3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ㅋㅋ광고로 떴는데 들어왔어욬ㅋㅋㅋㅋㅋㅋ 국방색 얼룩말... 개좋아

@user-mf2kz4xo7r 3 жыл бұрын

5:19 에 잡아 먹’히’는 포식동물이라고 오타가 있네요 :) 최재천 교수님, 항상 흥미로운 주제로 유익한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lf8el5oz1q 3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미있어요!!

@user-hb8dp1gu5e 3 жыл бұрын

멋진 영상 잘 보았습니다🙏 좋아요👍 멋져요👍👍👍

@user-wy4qc6px8t 3 жыл бұрын

얼룩말의 흰 줄무늬는 햇빛을 반사시켜서 열기를 낮춰줍니다. 반대로 검은 줄무늬는 햇빛을 흡수하여 온도를 높여줍니다. 검은 줄 무늬의 더운 공기와 흰 줄무늬의 찬 공기 사이에 흐름이 만들어지면서 표면 온도가 8도까지 내려갑니다. 얼룩말이 더운 지역에서 사는데 얼룩무늬가 냉각장치 효과를 주고 이 냉각 효과를 극대화하기 의해서 흰 검이 아닐까요? 실제로 더운 지방에 사는 얼룩말일수록 줄무늬가 더 많대요!!

@yeil3093 3 жыл бұрын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

@wetubeon9516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진짜루 재밋내요.

@user-lk3ts7gc8w 2 жыл бұрын

어릴 때부터 궁금했던 점을 다 풀어주셨어요~~

@user-bh2qo8zn8h Жыл бұрын

체체파리 너무 무섭다...아 햄버거 패티 얘기는 너무 현실감 넘치게 이야기 해주셔서 고통...

@user-yl3br6zr6t 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연대 리더십워크샵 특강듣고 검색해서 구독하게됐습니다 ㅎㅎ 정말 재밌는 내용이 가득하네요 채널 건승하십시오!!

@user-rg9rx1cf7t 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편집자 즐기고 있쥐!

@user-wn4cc1bb2j 2 жыл бұрын

2:30 패티보다 교수님 살이 더 맛있으면 어떻게 되나요?

@duendeduende426 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채널♥♥♥♥♥♥

@lipschoi4607 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영상과 강의는 언제나 너무 재밌어요 ㅜ 감사합니다.

@honeykris5113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뜬금포 사자 젤리에서 그만 빵 터졌어요!!

@user-cq8ie7vh8s 2 жыл бұрын

체체파리 얘기듣고 육성으로 소리질렀잖아요 생태학 박사님들은 다 저런 일을 몸소 꺄아아악

@user-fl7in4yj3n 2 жыл бұрын

앜ㅋㅋ초반에 진화할 때 디지몬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shf954 3 жыл бұрын

호주 동물들에 대해서 다뤄주실수있나용

@user-mx9yj3dn8o 2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네요^^ 구독합니다

@babyb8093 2 жыл бұрын

진화라는게 신비롭네요. 보통 몸에 있는 무늬는 주변 환경과 비슷한 색을 가짐으로써 은신의 역할을 많이해서 살아남는데 도움을 주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살아남은 개체의 무늬는 주변 환경과 비슷하지 않은 색일 수 있다는게 말이죠.

@user-nbc158go 3 жыл бұрын

초록색이니까 수박이 생각나군

@user-zp5qh6qn4l 2 жыл бұрын

얼룩말이 일반말보다 열 방출에 유리해서 포식자를 피해 더 오래 달릴 수 있다는 가설을 본 적 있어요. 더 확실한 이유는 시간이 지나면서 명확화되겠죠?

@user-vx7bg2lb1r 2 жыл бұрын

자연계에는 정답이없다. 적은 정보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서 각자 살아남는 방법을 찾는거다. 성공하는 정답이 어디에 없을까 찾기만하는 사람에게 되게 위로가 되는 말씀이에요. 자신이 할 수있는거에서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다보면 나중에 성공한 방법 중 하나가 되겠죠?

@user-zv7mo8qb7m 2 жыл бұрын

넘 잼나요

@Jiuna0327 2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여기에 질문해도될지 모르겠는데, 문득 교수님은 채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wd9156 3 жыл бұрын

오 새로운지식 ㄱㅅ

@andrewlee8554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박사님. 해부학을 공부하는 한 학생입니다. 언젠가 기도 앞으로 식도가 지나가는, 그래서 섭식과 호흡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동물이 있다고 들었는데요, 궁금해서 찾아보려고 해도 찾기가 힘드네요... 혹시 제가 잘못 알고있는 걸까요?

@LDYKR 3 жыл бұрын

비암이 아마 그랬을텐디

@user-bx9ov9od1f 3 жыл бұрын

뱀인가 악어였던거 같은데

@stony2350 2 жыл бұрын

너무 신기하게 생기긴했음 얼룩말 익숙하게 생긴 말 모양에 너무 화려한 가죽

@user-wg7qf9vg4y 2 жыл бұрын

아… 맞아…… 이거 영어 모고에 나와서 기억하고… 있어요…… 근데 모고에서 알고 싶진 않았어

@user-or8gv1de2t 2 жыл бұрын

얼룩말은 정말 정답이 없다는 교수님 말씀 맞으신것 같군요. 저도 교수님 이야기 들으면서 생태계 대한 이야기들 저도 공감하게 느껴 집니다.

@LEEkyouho 2 жыл бұрын

얼룩말. 인류역사를 바꾼 말이죠. 성격이 랄지맞아서 길들여지지 않았는데 얼룩말이 길들여졌다면 유럽,미국이 아닌 아프리카가 세상을 지배하고 있었을 거라는 가설도 있다죠. 피지컬 쩌는 얼룩말 + 인류에 길들여지면 번식하기 좋은 아프리카 환경.

@JY-sr2yn 2 жыл бұрын

세로로 긴 대륙, 극단의 기후, 가축화가 어려운 동물들이라 얼룩말 하나로 그런 가설은 못 세움

@doosdoo5581 2 жыл бұрын

이집트 남쪽에서 얼룩말 기마 군단이 쳐들어 왔으면 이집트인들 식겁하기는 했을 듯 ㅋㅋㅋ

@nnlee8029 2 жыл бұрын

근데 왜 말 하나가 안 길들여지지?? 그게 너무 신기함

@JY-sr2yn 2 жыл бұрын

@@nnlee8029 원숭이와 침팬치는 길들여도 고릴라는 길들이지 못하는거랑 비슷함

@lrvihsyeind 2 жыл бұрын

@@JY-sr2yn 얘넨 피지컬차이가 확나고 얼룩말은 오히려 작은데 성격이 얼마나 지랄맞은겨

@YuYmoon 2 жыл бұрын

어디서 보기로는 흰색과 검은색이 열 흡수율이 다르고 검은털은 세울 수 있어서 흰색털과 검은색털 사이에 난기류가 생긴다고 봤습니다. 이런 난기류가 더운 기후에서 체온 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파리가 얼룩말에 앉지 못하는 이유도 이런 난기류 때문이라는 내용을 본 것 같네요.

@user-vb6bu9fb6s 2 жыл бұрын

오~~~~

@lrvihsyeind Жыл бұрын

나무위키

@gyeonghwanmoon1262 2 жыл бұрын

포식자 눈에 줄무늬가 은폐가 가능하다에서 파리때문에 라는걸 수년전 티비로 알게 되긴 했으나 흰색이 못 앉는다는 새롭게 알게 됬습니다. 그럼 완전 백색의 말은 안물릴까요?

@omks001 3 жыл бұрын

저에 생각인데요! 사자같은 포식자가 덤벼들 때 얼룩말은 무리지어 동시에 움직이는데, 그 때 포식자가 딱 한개체만 표적으로 해서 공격하지 못하도록 하는 작용 아닌가요?( 줄무늬로 되어 있는 벽 앞으로 줄무늬 옷을 입은, 여러 사람들이 움직인다면, 각 한사람 한사람을 구별 하기가 힘든 것을 이용 한 것이 아닌가요?) 포식자에게 착시 패턴을 줘서 어떤 놈이 어떤 놈인지 모르게 하는 것 같던데요)(뇌의 같은 패턴으로 되어 있으면 전체로 인식하려하는 것을 가지고 착시를 일으킨다고 생각합니다)

@Jakepark00 2 жыл бұрын

그걸 캐모플라지 어게인스트 허드 라고 하는 모양이더군요. 작은 물고기가 무리지어 다니는 것도 같은 원리라고 들었습니다. (물론 설명은 여러개라 물고기는 무리지어 큰 물고기로 보이게 하기 위함이라는 설명도 있더군요.)

@dmafksgksTlqejr 3 жыл бұрын

얼룩말이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파리가 궁금해져서 보게 되는 영상

@picnique7045 2 жыл бұрын

자연계는 정말 신기해!

@user-vd2jy8ls3z 3 жыл бұрын

얼룩말의 무늬가 포식자를 교란한다고 했던거 같은데 오히려 파리의 영향이 큰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user-vr8ei2oe6d 3 жыл бұрын

2:24 으에에엥ㄱ

@user-xp9cr9kg8b 3 жыл бұрын

광고로 떴는데 갑자기 궁금해 졌습니다

@aaaaa75 2 жыл бұрын

2:40 아, 안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or3bg8fr2h 3 жыл бұрын

자연계 기본색은 검정색이군요!! 얼룩말의 무늬는 은신용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체체파리를 피하기 위함도 있다니 새삼 얼룩말 똑똑해 보이네요^^ 7살 꼬맹이가 코모도왕도마뱀도 무서우면 꼬리 끊고 도망가냐고 묻는데 ... 혹시 알려주실 수 있나요? 그럴리 없는거 같은데 뭐라고 대답해줘야 할지 모르겠네요ㅠㅠ 늘 감사합니다♡

@user-ue8rj4jk4j 2 жыл бұрын

채채파리 때문일것 같진 않지만 만일 그렇다고 해도 다른 색의 얼룩말이 살아남지 못한것이지, 얼룩말이 스스로 흰검으로 진화한건 아닙니다.

@user-qr9go8mc3h 2 жыл бұрын

영상 시작에 말하듯 우연한 일들이 일어나다가 잘 살아 남은 얼룩 무늬 말이 살아남고 그 형질의 자손이 계속 태어나서 현재의 얼룩말이 된겁니다. 진화는 우연의 산물이지 의지의 결과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무서우면' 이라고 말씀 하셨죠? 코모도 왕도마뱀은 인도네시아 지역의 최상위 포식자입니다. 악어에 해당하는 종이고요. 무서울 일이 없다. 가 맞습니다.

@user-ux8dj2dj0g 2 жыл бұрын

@@user-qr9go8mc3h 전제가 "무서우면"인데 무서울일이 없다가 맞는 답이라고 생각하나요?

@user-qr9go8mc3h 2 жыл бұрын

@@user-ux8dj2dj0g 도마뱀붙이붙이과, 도마뱀과 같이 작은 과들은 자절을 하지만 왕도마뱀과는 자절을 하지 않습니다. 어린아이에게 설명하기에는 그편이 나아 보여서 그렇게 설명했습니다.

@e_ug_e_ug 2 жыл бұрын

6:44 말랑이

@user-pb6jf2et6x 2 жыл бұрын

얼룩말 이야기 들으러 왔다가 머리속에 파리 얘기만 남아서 갑니다... 으아아아악

@cogitatute23 3 жыл бұрын

자연엔 정답이 없어서 재미잇군요

@user-gb4cv1fe2f 2 жыл бұрын

사자젤리 귀엽다

@user-sd5zf4yv6g 2 жыл бұрын

하... 영상 되게 재밌는데 벌레들 갑자기 훅 나와서 자꾸 자꾸 놀람 ㅠㅠ

@bdboy4048 2 жыл бұрын

색깔이 큰 의미를 가지지않는 밤에는 은신효과가 증가하지않을까요?

@yel_quack Жыл бұрын

체체파리...애벌레..나는..여기서...기절한다...꼬물꼬물...

@user-ou6kh2xy9z 2 жыл бұрын

진화가 필요해서 하는게 아니라 어쩌다 다른 애가 나왔는데 걔 말고 다 죽은게 진화라는걸 다시금 깨달아요 ㅋㅋㅋ

@nevillebean49 2 жыл бұрын

변이 횟수라는 게 있구나 신기

@user-rv7pc6fw4s 2 жыл бұрын

검은색과 흰색에 공기의 흐름이 생겨서 파리가 접근을 못한담니다 온도차로 와류가 생겨서요

@user-hm9xq2vz9q 2 жыл бұрын

하 제발...파리사진좀...어떻게 해주세요

@user-ch4gz8id3x 3 жыл бұрын

👍👍👍

@harrye9105 2 жыл бұрын

기후위기 때문에 한반도에 그 파리가 나타난다면?.. 으으

@twin8491 3 жыл бұрын

제목 보고 어 그러네?? 하고 들어옴

@user-lr9yr8zq5g 2 жыл бұрын

2:10 예??

@hyeon8046 Жыл бұрын

아마도 다른 동물들의 눈으로는 착시현상이 일어나나봐요. 인간의 눈과 다르니까

@suzomy442 2 жыл бұрын

말발굽 제거 영상을 봤어요, 사람이 관리해주기 전에는 스스로 갈았나요? 야생마들은 말발굽을 어떻게 관리하나요?

@user-mi6hk3uv4o 2 жыл бұрын

야생에서는 땅에 알아서 갈아지는거 아님?

@mooyook2 Жыл бұрын

야생마들은 등위에 물건을 얹고 다지도 먼거리를 이동하지도 않아요. 먹이부족으로 인한 거주지 이동과 포식자로부터의 도망을 제외하곤.. 반면에 인간에게 길여진 말은 등에 사람이나 무거운 물건을 이고 먼거리를 이동을 하다보나 발굽이 많이 갈라지고 파쇄되어 살속을 파고 들 수가 있어요. 그 고통을 줄이고자 길들여진 말이나 소는 발굽을 만들어 다는 겁니다.

@sojeongyang4416 Жыл бұрын

으아아아아아아 체체파리 얘기 너무 무서워요ㅠㅠㅠㅠ

@user-cq8ie7vh8s 2 жыл бұрын

흥ㄱㆍ아아아악 눈에 들어가는경ㅡㅇㆍ도 있다니 흐아아악

@lrvihsyeind 2 жыл бұрын

바닷속에 몰려다니는 물고기떼처럼 얼룩말도 몰려다니면서 실제보다 덩치가 더 커보이게 함

@user-ly1oj7gy2s 2 жыл бұрын

고양이 귀여워

@jigwonyoo3802 3 жыл бұрын

교회다니는 과학자들은 진화론을 믿나요???

@midnight_drexms 2 жыл бұрын

체체파리 너무 무서워요

@user-fe8ef4kn1l Жыл бұрын

그러고보니 아프리카 중남부지역에는 가축화된 동물이 없는걸까요

@kin-ho7kl 2 жыл бұрын

음.. 포식자의 스펙트럼이 좁은건 아닐지 궁금하네요.

@miya590 2 жыл бұрын

체체파리;;

@guemumpark6433 2 жыл бұрын

확대된 파리 영상이 너무 많아서 징그러워요 ㅜㅜ

@billykim7179 2 жыл бұрын

진화는 내 의지로 일어나는게 아니라 우연히 변이가 생겼고 우연히 환경이 그 변이에 적합했고 그래서 우연히 살아남은 결과일 뿐인거라 그렇습니다 뭐 자연선택이라고 하죠

@dy5hxf7yw3 Жыл бұрын

그렇다면 공작새는 얼마나 많은 변이를 거친 것이며 오리너구리는 또 얼마나 많은 변이를 거친 것인가…

@dosivaelectroniccompany 2 жыл бұрын

저는 곤충을 공부한 학생인데 교수님의 주장에는 오류가 있네요 체체파리는 교수님이 주장하시는대로 동물의 피하조직에 구더기를 산란하여 번식하지 않습니다 체체파리는 난태생으로 구더기를 뱃속에서 키우고 다 자란 구더기가 나중에 알아서 출산되어서 번데기가 되는 종이구요 피하조직에 침투하는 구더기류는 보통 bot fly 라는 말파리 종류입니다 흡혈을 하지도 않아요

@user-qb2hi6gz6g 9 ай бұрын

체체파리 진짜 끔찍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