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인의 시선으로 본 지금의 대한민국 그리고 대한제국 f.다니엘 튜더 작가 [신과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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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73

@3protv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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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향-u7w Ай бұрын

기적은 이루었지만 기쁨은 잃었다...큰의미가 있네요.

@우버미시앵겔스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맥주 맛없었지만 이분때문에 점점 맛있어 지고 다양해 졌습니다. 감사드립니다

@originsocrates510 Ай бұрын

튜더 씨가 우리말을 참 잘 하시네요. 억양이 한국인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의친왕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튜더 씨의 인터뷰를 보고 참 매력적인 캐뤽터네요. 책을 한번 사 봐야겠습니다.

@jiyoung5301 Ай бұрын

다니엘 튜더 작가, 한국에 대한 저널 기고도 많이 하고, 결혼 소식도 나오고ㅎㅎ 해서 이름은 많이 들었었는데, 이번 기회에 이야기를 들어보네요. ㅎㅎㅎ다양한 경험과 다양한 일을 하는게 요즘 똑똑한 사람들의 새로운 트렌드가 되는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의친왕 아들이 그 유명한 이우 왕자 아입니까.

@KTMin-wi4ol Ай бұрын

영국 작가님의 통찰력과 시각이 돋보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3protv Ай бұрын

수많은 역사 인물들이 주목받지만, 대한 제국의 황태자 ’의친왕’은 낯설기만 합니다.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다니엘 튜더 작가의 시선으로 본 ‘의친왕’은 어떤 인물이고 어떻게 해석되는지 삼 프로 신과대화에서 알아보시죠.

@hpncjey Ай бұрын

요즘따라 외국인들이 한국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는 경우가 많아졌네요. 쓴소리 단소리 구분없이 잘 귀담아 듣는 자세를 가져야 하겠지만 그렇다고 그들의 의견이 백프로 다 맞다고 믿고 너무 흔들릴 필요도 없을 것 같아요.

@dl1352 Ай бұрын

오... Oxford PPE!

@jeiw5705 Ай бұрын

우리 사회에 기쁨이 없어졌다... 이 말에 많은 의미가 담겨있다고 봅니다. 원초적 순수성이 사라져버렸다... 라고도 해석이 되네요.

@darkruri Ай бұрын

다니엘 튜더님이 맨체스터 출신이셨군요. 제가 맨체스터 살고 있어서 좀 반가웠습니다.

@younggun7002 Ай бұрын

우리가 기억하지 못하고 있는 역사에 대해, 오히려 지워버리려고 하는 역사에 대해 다른 나라 분이 깊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깊은 고마움과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책 꼭 읽어볼게요!

@johwaklee8034 Ай бұрын

옛날 시골 서당에서는 10터울 내에서는 서로 공경하며 말을 놓고 지내던 걸로 기억합니다. 어른이 되어서는 만났을 경우 서로 맞절하며 10년 터울내에서는 서로 공경하고 높임말로 대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선후배 개념이 이렇게 엄격해진 데에는 일제시대때 근대 교육제도(초등, 중등학교)가 도입되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Keepshining-s8z Ай бұрын

옛날에는 집성촌이 많았기 때문에 나이는 어려도 할배뻘 아재뻘 되는 경우도 이유라 봅니다.

@user-135yuiop Ай бұрын

우리가 잘 알지못하는 우리나라 근대사를 외국인이 한국어로 우리에게 알려주네요! 외국에선 역사 공부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니 이런 현상이 자연스러운 것이라 여겨지기도해요.

@camelhan Ай бұрын

기쁨과 즐거움을 구분 못하시나 보넹😂

@보리-c9f Ай бұрын

흥이 없는게 아니라 유럽 다른나라 사람들과 단지 즐기는 방법이나 성향이 다른것같은데요 굳이 구분한다면

@강대웅-k3r Ай бұрын

작가님의 좋은 의견 좋습니다만 나라 팔아먹고도 모자라서 권신 부하 5명에게 짬처리(물론 내막은 이해할 수 있다고 쳐도 봐줄 생각은 없지만)에 전범 행보에 부역한 걸 굳이 좋게 생각할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namahn6622 Ай бұрын

벽안의 양인이 '민비','상궁' 이런 말을 하니 신기하네요. 어휘 수준도 우리나라 원어민 국평오와는 비교가 안되게 빼어나구요.

@jaehyunro Ай бұрын

Is there an english version of the book? Want to read it in english if possible.

@jungwoopark2177 Ай бұрын

Korea, the impossible country

@jaehyunro Ай бұрын

@@jungwoopark2177 thanks but im talking about the new novel that he wrote

@daleparker1484 Ай бұрын

나이 문화가 일제의 기수 문화에서 나왔는데 일본 싫어하는 신세대도 그런걸 따라간다는게 슬프지.

@참치마요-x2m Ай бұрын

뭐 부여 옥저도 일본지배받았음? 제발 남 탓은 그만 좀

@jeiw5705 Ай бұрын

유교문화는 안그랬나요?

@아롤디자인 Ай бұрын

아니 손 많이 불안하신 가봐요^^ 그런대로 그대로가 좋습니다.

@beolbitbombi Ай бұрын

한국인이 외국인한테 조선 역사 수업 받네요😂😂

@아이슬랜드오로라 Ай бұрын

혹시 튜더 왕조의 후예가 아닌가요? 튜더라는 성은 아무나 쓰는거 아닐텐데요. 대영제국을 이룬 튜더왕조.엘리자베스 1세 여왕.

@tuabon9118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최고학부 출신 이프로가 벽안의 외국인으로부터 조선말기 역사에 대해서 한수 배우다,,,,

@Kkim0830 Ай бұрын

저 외국인도 영국 최고 대학인 옥스포드 출신입니다. 와이프도 서울대 공대출신 MBC 아나운서구요... 물론 구 곽정은 남친

@mousemice-p1v Ай бұрын

최고학부라곤 해도 재료공학과잖아요. 서울대 재료공학 학사 말고 교수가 와도 역사에 대해선 모자랄 수 있죠.

@빅샷-h4w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나이문화는 조선시대 장유유서에 일제 문화 겹쳐진 악습이죠..조선시대만 해도 나이 차이 나도 서로 존중하고 할말 다 했음..좀 버려야 됨.

@rockugotcha Ай бұрын

조선시대만 해도 나이가 아니라 계급 질서가 훨씬 강했어요. 지금 엄격한 장서 문화는 말씀하신 대로 일제 이후 황군 출신이 해방된 남한에서 주류 엘리트가 되면서 강화된 문화예요.

@suchulpark8522 Ай бұрын

근데 안놓을꺼잖아요? 젊은애들은 영어로 하면 그만인데

@참치마요-x2m Ай бұрын

나이차이나면 지금보다 더 심했습니다 다만 계급이 있어서 그렇지 제발 말도안되는소리좀 그만해요 진짜 그럼 80대 노인이 이재용보고 존댓말하니까 우리나란 나이문화 없고 덜한편이네요?

@빅샷-h4w Ай бұрын

@@참치마요-x2m 80대 노인이 이재용보고 존댓말하니까위와 같은 극단적인 예 드셔봐야 본인 편협한것만 드러내는거구요. 이황과 기대승 편지 보세요. 26살 차이이고 학문적으로 의견 갈리는데도 서로 진솔하게 대화하고 존중합니다. 500년가까이 지난 현재 이것보다 못하다면 부끄러워해야됩니다. 윗사람 나이많은 사람이 이야기하면 틀려도 들어야 되고 나이 어린 사람이 맞는말 해도 못받아들이고 이런게 아직 많은데요.

@빅샷-h4w Ай бұрын

@@jeiw5705 일본 잔재식으로 한살한살 차이에 억지위계 부여하고 나이에 숨어서 윗사람이 솔선수범안하면서 꼰대짓하는걸 없애자는거지. 열심히 살아가신 어른에 대해 존중하는 건강한 문화를 없애자는게 아닙니다.

@macaus4935 Ай бұрын

맨체스터 출신이고 친척중 혼자 대학(옥스포드) 나왔으면 참 똑똑한 사람이었겠군요

@jiyoung5301 Ай бұрын

멘사 ㅋㅋ

@macaus4935 Ай бұрын

의친왕과 서재필의 삶이 교차되는군여

@JadeCome Ай бұрын

너무 비극적인 아픈 역사 슬픈 역사라 우리스스로가 알려고 하지 않는 심리가 있는 듯 합니다.

@anmeuro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나이따지는 문화는 아마도 전세계에서 유일하지 않을까싶다. 심지어 몇개월 차이까지 따져 형동생 나누는 것은 지독한 서열문화이다. 나이가 다르면 친구가 될 수없는 경직된 사회구조는 한국이 쓰레기통에 쳐박아야 할 영순위이다.

@yj.4694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이 공화국이라는게 절대 군주제인 조선왕조보다 훨씬 좋은것 아닌가요? 간혹 엄연히 외국인 일본의 황실이 백제의 후손이라고 한다든지 하는 개념없는 이야기를 듣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사람이 사람위에서는 군주제에 매력을 못 느끼겠습니다. 영국도 독일계 왕실이 앵글로 색슨계 피지배 계층위에 서있는 모습인데 그걸 자랑스러워하는 국민이 문제있는것 아닌가 합니다. 언제적 대영 제국이라고..........

@애덤스미스-f6j Ай бұрын

그냥 니 말하는거 보면 무식 그 자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