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 여담인데 이거 되게 좋은 가정교육 방식임. 아이들이 주체적으로 팀의 목표 (=가족의 여행)의 완성도에 기여하게 만드는거. 건강한 자존감 키우는 양육방식임. 고차비님이 인성+지식 갖춘 비결이 여깄는듯
@MeraMiu8 ай бұрын
네비게이션은 저에겐 속도위반 알림이임 시골이나 아는 곳 갈때는 거의 안봄
@MilkyWays8208 ай бұрын
3:12 하이텐션 찹찹이씨 귀엽네요 4:14 이때 합방 하면서 웁형이 찹이님 보고 비글 소리 많이 했던거 같은데 본 성격이 비글 이란거군요? 6:58 우 섹시 핫 바니 를 기대했지만 현실은 술게임 바니바니 ㅋㅋㅋㅋㅋ
@SP-ti8kz8 ай бұрын
0:38 눈 입돌아가는거 개웃기넼ㅋㅋㅋ
@cjkim24258 ай бұрын
사람의 뇌는 용량에 한계가 있어서 필요가 덜 해진 거는 지우고 다른 곳에 최적화한다고 생각함 지도보기, 전화번호 외우기, 스케쥴 관리를 기계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 그 뇌를 다른 곳에 쓰게 되는 듯
@elaf3298 ай бұрын
용량에 한계가 있기보다는, 인간의 뇌는 가소성에 몰빵해서 진화했습니다. 그래서 태어나면서부터 걸어다니는 법 같은 것들이 본능적으로 이미 뇌에 각인된 다른 포유 동물들과 달리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태어납니다. 그리고 그 가소성 덕분에 인간은 사소한 일부터 복잡하고 어려운 일까지도 몇번이고 반복하다보면 점점 익숙해지다 숙달이 되고, 반대로 아무리 완벽하게 하던 일이라고 해도 몇시간만 지나도 바로 뇌에서 '필요없는 정보'로 분류되어 정리되기 시작합니다 심지어 시신경을 처리하는 뇌영역 조차도요. 말씀하신대로, '원래 다른 일을 하던 뇌영역을 현재 하고있는 일에 최적화'하는 것이죠. 그럼 왜 사람들이 잠을 자고 일어난다고 눈이 멀지 않는걸까요? 왜 며칠 쉰다고 원래 하던 일을 잊지 않는 걸까요? 그건 수면중에도 뇌는 시신경을 통해 무언가를 보고 있다고 가상의 정보를 생성, 처리하고 또한 기억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과거를 되새김질 하기 때문입니다. 정말 성가시면서도 인류가 적응의 동물이 되는데 큰 도움이 된 형질이죠.
@채_정8 ай бұрын
그 가소성이 대단한게 눈이 날라간다해도 특수기기로빛을 볼수있게된다네요
@White00Wizard8 ай бұрын
우리는 아직도 진정한 바니걸을 보지 못하였다. 언젠간 고차비가 바니걸을 입어주겠...지?
@user-Bibliobibuli8 ай бұрын
집에서의 성격과 밖에서의 성격이 다른 걸 심리학에서는 페르소나라고 합니다. 원래는 연극하는 사람들이 쓰던 가면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본성을 제어하고 주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격의 가면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여러 개의 페르소나를 가지고 있고, 이것을 상황에 따라 바꿔 쓴다고 하죠. 다만 차비님처럼 페르소나 전환이 확실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구분이 애매한 사람도 있는 등 개인차가 있다고 하네요.
@Biotope-game8 ай бұрын
3:19 우리는 그걸 이중인격이 아니라 페르소나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매미-s4c8 ай бұрын
6:17 남고 나왔는데 우리 학교에 똑같이 그렇게 다친 애 있었음ㅋㅋ
@悲-c1i8 ай бұрын
웁님하고 있을때 보여준 고차비글 모습이 현실 모습 메모메모
@jrgelgoog8 ай бұрын
맨날 농구골대 프레임에 올라가있는 여자애들 신기했는데 그게 차비님같은 애들이었구나
@염장도8 ай бұрын
낙차비가 높은 곳을 올라간다고 저런~
@Johnsmith_Baesanimsu8 ай бұрын
불과 15~20년전에도 내비게이션이 그렇게 정확하지 않을 때라 일방통행로로 잘못 안내 할 때도 있었어서 지도책으로 길 찾아보고 골목길이 예상되면 어떻게 길찾아 갈지 미리 예측도 해보고 그랬었는데 ㅎㅎㅎ 차안에 지도책이 한권 정도는 필수였었지요
@No-Rang8 ай бұрын
세상에나 어쩨서 밥묵다 알고싶지 않은 정보늘 얻을 수 있는 시대가 온건가
@Hagalaz0538 ай бұрын
난 계단에서 점프뛰었다가 발목인대가 다 끊어져가지고 아직도 비오면 골골거리고있는데 인대 조금 늘어나고 끝이라니 부럽다
@련님-d8c8 ай бұрын
현실 고양이셨네ㅋㅋ
@PlagueDoctor_SCP8 ай бұрын
금수저라 크레도스 타셨구나 나는 흙수저라 프린스 타고 다녔는데
@kukhwa148 ай бұрын
비글찹이 실제시라니 ㅋ.ㅋ 현실에서의 모습이 재미지실 거 같아요 ㅋㅋ
@김민호-f6b8 ай бұрын
왜 우리는 말려있다 펼쳐지지 않는것인가..
@chapssari28 ай бұрын
7:16 예? 우리요???? 제가 좀... ㅎ
@ecori33678 ай бұрын
오늘 찹투리 많이 들리는거 이거 귀하네요
@성이름-t6y8c8 ай бұрын
농구꼴때가~ 에서 음이 12321
@지나가는행인-m2b8 ай бұрын
오리 예기 듣고 앞에 내용이 기억이 안나서 2번봤어요😂
@Daeryac8 ай бұрын
가끔 천진난만한 아이 같이 엄청난 일을 아무렇지 않은 듯 말 할 때가 있음
@JeapGui8 ай бұрын
7:15 예.......? 자막이 오리가 아니라......예?
@ParanChuring8 ай бұрын
내가 오리 꼬추 발사방식까지 알게되다니 ㅅㅂㅋㅋ
@David_Joo8 ай бұрын
마지막 오리 이야기때문에 앞에서 웃었던 거 다 까먹음...
@ESC058 ай бұрын
I believe I can fly~~
@Teriro.8 ай бұрын
사람이 너무 편해지면 그거에 익숙해져서 이전에 했던걸 할려면 다 까먹어서 버벅거리게 된다
@레마라8 ай бұрын
오리보다 못한 나...
@chansun34638 ай бұрын
누구보다 체력이 좋은 차비님 ㅋㅋ 그래서 링피트 미션은 언제 걸면 되나요?
@macheart8 ай бұрын
어라..높은데 올라간다는 영상 부터 왜 내 학창 시절이 떠오르지.....ㄷㄷ
@beryuH8 ай бұрын
어릴 때 재밌었지
@14살의헬가8 ай бұрын
크 지도책 추억돋네
@asid5784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오늘 썸네일 보고 빵 터졌네 ㅋㅋㅋㅋㅋㅋ
@Eimjel-e1r8 ай бұрын
종종 느끼는거지만 차비님 사투리가 많이 늘었네요
@tamakuma1318 ай бұрын
어느 쪽이든 좋은 성격입니다만, 문제는 엘든링 할 때 보여주는 성격은 왠지 모르게 피해자가 생기는 듯한 느낌이... 하얀 고양이라던가, 하얀 고양이라던가, 하얀 고양이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