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머런 매킨토시의 대작 뮤지컬 캣츠. 무려 9,500만 달러를 들여 영화로 만든 역사적인 작품. 레미제라블의 톰 후퍼가 연출한 연말의 기대작! 뚜껑을 열어보니 이건 크리스마스 이브의 악몽의 서막이었습니다. 영화의 지옥이 있다면 여기다! 사상 최악의 cg와 불쾌한 골짜기의 모범사례. 캣츠 리뷰입니다.
“별로다”라는 말을 레알 논리적으로 쪼개고 15분동안 설명하는게 이사람. 라이너의 존재 이유 같다. 너무 감동적.
@oklu_4 жыл бұрын
이 쪼개는 맛에 라이너님 리뷰 보죠 ㅋㅋㅋㅋㅋㅋㅋ 단어쪼개기의 대가... 전 그 트윙키인가 하는 과자가 졸라게 달다는 말을 온갖 미사여구로 몇십분 동안 하시는거 보고. 언어의 천재다 싶었습니다 ㅋㅋ
@yangmuho4 жыл бұрын
@@oklu_ 말싸움하면 상대가 어버버거릴것 같아요
@하얀고양이-d2v2 жыл бұрын
너무 쪼개서 산산조각으로 만드는게 이곳
@Anna-ov4ty4 жыл бұрын
라이너님 고통 받으실 수록 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utubeislands4 жыл бұрын
Anna 저도 이런말 하면 안되는데 ㅠㅠ 저도 공감하고 갑니다 ㅠㅠ
@m-o95284 жыл бұрын
우리를 위해서 먼저 희생해주시는 참으로 고마운....ㅋㅋㅋㅋㅋㅋ
@Jenny-piano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동감....열받으면서 하시는 리뷰가 더 재밌음.ㅋㅋㅋ
@sae-mikim9385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명작리뷰할때는 세상 진지하고 작품에 대한 존중이 팍팍 느껴지는 톤으로 하시는데 망작 리뷰할때 나오는 그 특유의 이게 뭡니까..? 하시는 톤이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ariddyang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건 보는 내내 너무 괴로웠어요ㅠ... 보는 내내 관객 줄줄 나감ㅋㅋㅋㅋ 전부 시계봄ㅋㅋㅋ
@gogo77034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ㅠㅠ
@너무더워살려줘4 жыл бұрын
저런
@이관영-f2l4 жыл бұрын
눈감고 노래만 들었습니다.
@왕사슴가이즈-u2q4 жыл бұрын
진짜 나갓나요?
@rlaekgml52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때 일하고 마치고 친구랑 같이 보기로 했는데 친구가 시간 미루는 바람에 하루에 똑같은 거 두편보면서 애니메이션이 훨씬 재미있을듯한데..이러고 봤어요 친구 진짜 때리고 싶었어
@푸르딩딩함4 жыл бұрын
개쓰레기 영화에도 차비로 쓰라고 2점은 주던데 냥복동은 1점이네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onshin234 жыл бұрын
@유키나 영화 이렇게 찍어놓고 한국을 얼마나 호구로 봤으면 김연아 타령했겠음... 김연아가 여기서 왜 나와?
@syusaku91074 жыл бұрын
연초에 엄복동 연말은 캣츠 수미상관이 완벽하게 이루어졌다
@네오쇼커향우회4 жыл бұрын
아, 톰 후퍼 감독님의 그런 큰 뜻이...!
@sim_294 жыл бұрын
아..지옥인가...ㅠㅠ
@Knightking19974 жыл бұрын
동과 서가 완벽히 어우러졌다
@오메가-r6s4 жыл бұрын
중간엔 걸캅스
@아일페사스-p2j4 жыл бұрын
라이너님이 물렁 하시네요~~아무리 냥복동이라도 1년안에 모든 영화 채널에서 방영할거라는것~!!!영화채널은 모두 이영화를 돈주고 사서 방영할것이라는 겁니다 더 쎄게 까주세요~~이런영화는 영화채널에서도 방송이 나가면 안된다는걸!!!
@999masijjyeong4 жыл бұрын
디즈니가 풀 CG로 만들어야 했다 주토피아에서 보여준 인간형 동물 구현 기술을 제대로 써먹을수 있었을텐데
@thanosgauntlet21564 жыл бұрын
근데 그렇게 되면 고양이 버전 라이온 킹과 다를 바가 없어서 ㅋㅋㅋㅋㅋㅋ 물론 그게 훨씬 나았겠지만....
@question78232 жыл бұрын
차라리 그랬으면 더 재미있었겠다
@12345dddcccggggg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이런 영화는 없었던거래 ㅋㅋㅋㅋㅋㅋ
@lIIIlIllIllIIIl4 жыл бұрын
태어나서 처음으로 크리스마스날 데이트라는 걸 했는데, 그 때본 영화가 캣츠였습니다. 그 놈의 젤리클이 뭔지도 모르겠고 CG도 기괴하고 지들끼리 계속 젤리클 젤리클 거리며 하루종일 노래하고 춤추고 자빠졌는데 너무 지루해서 얼른 영화관을 탈출하고 싶더군요. 썸남과 저는 영화 중간에 도망치듯 빠져나왔습니다. 그대로 갑분싸 됐고 피방가서 같이 롤 몇판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렇게 제 크리스마스 데이트는 망했습니다. 캣츠 리뷰 올라올 때 마다 그 날이 생각나서 개빡치네요.
@김샤워4 жыл бұрын
저도요ㅠㅠ 태어나서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데이트란걸 해봤는데 썸남은 코골면서 자더라고요ㅠㅠㅠㅠㅠ 괜히 짜증나고 빡치네요
@오늘우리-j2o4 жыл бұрын
장르 : 재난 ㅋㅋㅋㅋㅋㅋㅋㅋ
@료냐-x8b4 жыл бұрын
난 라이너님이 "맙소사" 하실때가 제일 빵터지는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enny-piano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동감....맙소사 음성 지원됨.....ㅋㅋㅋ
@Hoppswilde4 жыл бұрын
ㄹㅇ 허탈한 감정이 그대로 느껴짐 ㅋㅋㅋㅋ
@toolazystudio4 жыл бұрын
저돜ㅋㅋㅋㅋㅋㅋㅋ 므압소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민순례4 жыл бұрын
그냥 빵점을 주시지 ㅋㅋㅋㅋㅋㅋㅋ 점수를 꼭 줘야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는 시도 역시 좋을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Mywonderful_jejulife4 жыл бұрын
진짜 마이너스 점수 도입해야..
@화났음-c9e4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나랏말싸미에서 엿/10 줌
@성민순례4 жыл бұрын
야생의 두더지 앜ㅋㅋㅋㅋㅋㅋㅋ
@ya05534 жыл бұрын
리얼이랑 상류사회는 평점을 아예 안주셨어요ㅋㅋ
@성민순례4 жыл бұрын
원스를 믿지 아 이런 ㅋㅋㅋㅋ 제가 괜한걱정을 했네요 ㅋㅋㅋㅋ
@indi_644 жыл бұрын
엄복동 걸복동 불닭복동 냥복동... 올해 진짜 레전드다ㅋㅋㅋㅋ
@우기-t1n4 жыл бұрын
Aratso 10억불 영화도 많은 대신 함정카드가 넘쳐나는 2019년.. 이모든 함정카드를 피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아야지..
@indi_644 жыл бұрын
@@우기-t1n 전 다 피했는데 불닭복동은 못 피했네요ㅜㅜ
@kak13954 жыл бұрын
불닭복동은 뭐죠??
@indi_644 жыл бұрын
@@kak1395 엑스맨 다크피닉스요
@nashira.y4 жыл бұрын
저도 불닭복동은 의리땜에....ㅜㅜ
@taralee53864 жыл бұрын
아니 진짜 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겨죽겠다 캣타스로피랑 장르는 재난 킄ㅋㅋㅋㅋㅋㅋㅋㅋㅋ분명한건 고양이가 아닙니다ㅋㅋㅋㅋㅋㅋ아 드립이 너무 재밌네요
@바자나두4 жыл бұрын
엄복동은 최소한 역겹지는 않았음
@angrymarine90364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는 여러가지 의미로 아직 할리우드를 이기지 못한다는것을 깨닫게 해준 영화
@legbehindthecurtain4 жыл бұрын
저런 면에선 계속 할리우드한테 졌으면 좋겠다
@메랑-y7m4 жыл бұрын
할리우드는 망작도 수준급이군
@곰-l3l4 жыл бұрын
고로 뮤지컬cats는 영화화된것 자체가 재난임. 영화는 줄거리가 80인데.... 서사없는 뮤지컬을 영화로만들다니.
@MJ-cr9hm4 жыл бұрын
바퀴벌레 인간진짜 충격적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장면이 너무 궁금해서 보고싶기도 하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ricayoon82864 жыл бұрын
이런 글이 있어서 유심히 봤는데 바퀴벌레가 사람 얼굴이 나오는 채로 먹히는 건 아니라서 전 개인적으로 역겹거나 그러진 않았네요. 얼굴 나오는 채로 먹히는 걸 상상하고 영화를 봐서 그런지 ㅋㅋㅋ
@dudtkddjqrpdmltls4 жыл бұрын
@@ericayoon8286 영화 애니 소시지 파티 생각난다 ㅋㅋㅋㅋ
@LinJJi_06014 жыл бұрын
@@ericayoon8286 저도 영화를 봤었는데.. 사람이 바퀴벌레 의상을 입고, cg로 작게 처리되서, 마찬가지로 고양이 의상 입은 사람한테 먹힙니다. 크기가 작아서 그렇지, 사람 얼굴 얼핏 보여요.. 사람이 사람 먹는줄 ㅠ
@the51394 жыл бұрын
저는 굉장히 혐오스러웠어요 ㅜㅜ 보는데 내가 이거 보려고 돈을 냈나 자괴감들고
@honshin234 жыл бұрын
근데 바퀴벌레 인간 맨인블랙에서도 있지 않았음? 그때도 역겨웠는데... 얼마나 심했으면...
@뽐뽁뽕4 жыл бұрын
뮤지컬 켓츠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럼텀터거랑 미미펠의 매력을 못 가져왔다는 부분을 언급을 해주신 리뷰는 라이너뿐입니다 ㅠㅠ 진짜 뮤지컬 캣츠를 알고 리뷰해주신게 느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Kmmming4 жыл бұрын
사타구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격적인 리얼리즘 ㅋㅋㅋㅋ 바퀴벌레인간형상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크린에 지옥 소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가 바퀴벌레를 먹는 장면.............. 이라니.. 아그작아그작이요...? 실험과 현대미술적 영역을 ㅋㅋㅋㅋ 넘어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객의상태와내구성시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콧물범벅열창 ㅜㅜ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 헉 마지막 장면이 저렇다구요?!? 데드풀흉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iminhan43334 жыл бұрын
"Cat-astrophic (대재-냐~앙)" : 공신력 있는 언론의 평가의 표현
@_chloe71704 жыл бұрын
Cat-astrophic 인데 오타나셨네요
@jiminhan43334 жыл бұрын
@@_chloe7170 앗차, 수정했어요. 지적 감사요.
@BOOM-ir2ls4 жыл бұрын
훈-훈
@wave_yun4 жыл бұрын
편안-
@Kimtiger04 жыл бұрын
아...바퀴벌래...장면...설마...괴물인간이..아주작은 괴물인간을..아그작...아그작.... 이건 불쾌한 골자기의 문제가 아닌 수준이네...
@그녀만유일하지않아4 жыл бұрын
배우 얼굴을 차자리 고양이 얼굴로 정확하게 cg처리 해야 맞습니다.
@dryu66714 жыл бұрын
진짜 영화 보면서 내가 느꼈지만 뭐라 표현해야 될 지 모르는 부분을 딱 짚으심 ㅋㅋㅋㅋ심지어 같이 보고있던 사람들 다 자고있음 ㅋㅋㅋㅋㅋㅋ아 내 돈 주고 봤으면 진짜 울었다...
@RioRia274 жыл бұрын
중간중간에 진짜 고양이 사진 넣어줘서 고맙습니다...
@kensh994 жыл бұрын
08:37에 나오는 장면은 2019년작 '헬보이' 입니다 저 장면부터 굉장히 고어하게 펼쳐집니다 전 개인적으로 지옥에서 나타난 악마를 잘 표현했다고 생각 되지만 영화가 별로에요 재미가 없습니다
@SK-wq5ki4 жыл бұрын
1:39 cg왤케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 이번 편 라이너님과 편집자님 둘다 고통에서 우러나온 순수함이 느껴져서 더 재밌어요ㅋㅋㅋㅋㅋ 대체화면이 왜이렇게 많아ㅋㅋㅋ
@boondangmangahgi4 жыл бұрын
영화 관람 19년차 입니다 그리 많은 작품 본 경력은 아니지만 중간에 개인 사정이 아닌 졸 노잼 이어서 나온건 이 영화가 최초 입니다
고양이 CG가 그렇게 괴상한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중간중간 이 배우들이 정말 고양이로 보였기 때문이죠 ㅋㅋ 고양이들이 밤에 나가 그냥 자기들만의 세계에서 서로 장기자랑하는 귀여운 장난같았습니다. 그리고 노래마다 하얀 고양이의 관능적인 몸짓을 보는 것만으로도 정말 좋았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입장이라 그런지 배우들이 중간중간 고양이 특유의 행동을 할 때마다 웃음 포인트였어요. 럼 텀 터거는 좀 아쉽긴 합니다 ㅠ 엔딩에 대해서는 그냥 고양이의 시선과 생각으로 인간들에게 말을 하고싶은 고양이를 표현한거 같아서 웃음 포인트였습니다 ㅋㅋ
@gogo77034 жыл бұрын
치킨 먹으면서 봤는데 속이 미식거립니다.....ㅠㅠ 설마 바퀴벌레까지 의인화할 줄이야..... 감독은 대체 왜 그랬을까요....
@nakkokko4 жыл бұрын
아... 영화보다 리뷰가 훨~씬 잼나요 ㅋㅋㅋㅋ 정말 징그럽...
@김시온-w6l4 жыл бұрын
아니 리뷰가 왤케 재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아무거나-f8m4 жыл бұрын
2019년은 과히 복동의 한해였다!
@Capsule-h3m4 жыл бұрын
망작에는 이제 복동이란이름이 붙는구나ㅋㅋ 난 엄복동 볼때 분명 영화를 보고있었는데 끝날무렵 핸펀겜을 하고 있었으니...ㅋㅋ
@upiq7184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에 대해서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cgv 캣츠평점이 계속 떨어지는 것을 한 시간 단위로 확인가능했다는 것이다.
라이너님 올해 최후의 분노 ㅋㅋㅋ 열 받은만큼 기억에 남게 재밌는 드립으로 승화 캣츠는 뮤지컬 길만 걸어야겠군요 잘 보구가요
@user-bk3gb6mq8i4 жыл бұрын
뮤지컬일때: 멀어서 저게 사람인지 냥인지 구별도 잘 안가고 뭔가 불쾌해도 연기하는 사람이 면전에 있으니 그냥 참거나 그려려니 하고 봄 영화: 갰 ㅣ바ㅏ.. 얼굴좀 들이대지마
@SH-MH4 жыл бұрын
기승전결도 없고 주연도 없다. 뮤지컬에서는 그 또한 하나의 개성이겠지만, 영화는 아니지. 빅토리아를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그녀의 서사를 기승전결로 나눴으면 최소한 혹평은 면했을거다. 오히려 흥미로운 재해석이란 소릴 들었겠지. 그 좋은 캐릭터를 발굴해놓고 기껏 쓴다는게 세계관 설명용이라니... 망해도 싸다. 아마추어 감독에게 갖다줘도 흥행은 모르겠지만 그정도로 망쳐놓지는 않았을거다.
@wincup4 жыл бұрын
8:35 이게 무슨 영화인가요?
@Koobaish4 жыл бұрын
헬보이(2019)
@wincup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jmayeromjm4 жыл бұрын
역시 미국이 모든 분야에서 독보적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oodoo1234-t2r4 жыл бұрын
냥복동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이너님 리뷰 정말 기다렸습니다!ㅋㅋㅋㅋㅋ
@zeromiyoo82674 жыл бұрын
세상에- 맙소사- 차라리 ~하고 싶을 지경이다.. 라이너님이 망작을 평하실 때마다 나오는 모든 표현이 총동원 됐네요ㅋㅋㅋㅋㅋ 대체 어쩌다 1점인가 궁금하지만 비위가 약한 전 패스하겠습니다.
이 영화를 보긴했는데 안좋은 느낌만 남고 기억에 없는걸보면 제 뇌가 자기방어로 기억을 삭제시켰나봅니다.
@tv.damisdaddy98354 жыл бұрын
제목만보고 빵터진건 처음입니다ㅋㅋㅋ 이말하려고 들어왔습니다ㅋㅋㅋ 아ᆢ진짜 최곱니다
@모두의후기4 жыл бұрын
모든 망작들은 복동이 들어가네여
@람쥐람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복동을 치러 미국에서 왔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lgdsmk4 жыл бұрын
다리 다치고 할짓 없어서 봤다가 눈과 마음까지 다치고 말았습니디.
@gracejung49404 жыл бұрын
톰후퍼 외계인에 잡혀갔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의 망작 똥막장을 초월하는 괴막장 괴상망측 고양이가 아닌 괴물요괴 토할거같고 역겨운 냥아츠 안본눈 삽니다.
@eunsoriya28954 жыл бұрын
아니.. 뭔... 뭐... 남친이랑 크리스마스에 봤는데 시동? 보자는 남친한테 캣츠 나 너무 진짜 꼭 보고싶다 하고 봤는데... 보는 내내 미안하고... 내가 죄인같고... 눈치 보이고... 영화 끝나고 미안하다고 사과했어요.. 헤어지자고 안 해준게 고마울 따름이였던.. 남친의 마음을 다시한번 확인 시켜준 영화 였습니다..
@yskim87464 жыл бұрын
이 리뷰를 보고 에이 설마 그정도겠어? 하고 보고 싶음 누가 나좀 말려주기 바람
@ramsado4 жыл бұрын
캣츠 줄거리를 전혀 모르고 영화보러 갔습니다 영화 시작후 인물소개 좀 나오길래 음.. 그래 스토리는? 하고 있는데 또 인물소개.. 또 인물소개 노래 노래 노래... 맘속으로 “대체 이건 원래 스토리가 없는건가?” 하는데 또 인물소개.. 미치겠더라구요 ㅋㅋ
@김유나-y1b4 жыл бұрын
뜨아... 절대로 망하지 않을거라 생각했던 영화가 졸작이라니 ㅜㅜ
@leenhom_camping4 жыл бұрын
저는 재밌게 봤다고 하면 왠지 변태 취급받을 거 같네요. 아내와 아이들과 성탄절에 영화관에서 봤습니다. 출연진들의 고양이 분장(결국은 CG이지만)에 아이들도 흥미로워했고 뮤지컬을 관람하지 않아서 원작스토리를 모른 저도 좋은 음악과 스토리에 몰입하며 보았습니다. 늙은 고양이를 연기한 노년의 배우들의 연륜 묻어나는 연기도 감동했습니다. 이번 라이너님의 영상이 영화를 단순히 뮤지컬과의 비교, 도를 넘어선 상상력의 폄하 등으로 비판 매도하는 내용이라 듣기 거북하여 중간에 창 닫고 말았습니다. 철저한 비판을 목적으로 리뷰한다는 공지도 본격적인 영상 시작 전에 수없이 들은터라 이상할 것도 없고, 지금껏 라이너님 영상을 그 맛으로 봐 왔으나 괜시리 지난성탄절의 가족과의 추억이 영화 리뷰처럼 폄하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씁쓸하네요.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감상에 젖은 댓글이고요, 앞으로 재미있게 봤거나 추억 깊은 영화에 대한 라이너님의 리뷰는 철저히 스킵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매번 영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근데 바퀴벌레 장면의 잔혹성만을 놓고 보자면 세상에 수없이 많은 영화 속 '지옥'이 존재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