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님같은 분들 소식 들으니, 성선설 이론이 맞는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에서 하는일! 멋집니다! 님 모습 본받아 저도 주변과 함께 어우러지는 삶 선하게 살며 베풀고 할게요~ 감사합니다👍🏻🙏🏻🌈🎵❤️
@유상욱-g5h3 жыл бұрын
@Win 동네가 어디신가요? 궁금합니다
@설원의고독한늑대3 жыл бұрын
@Win 좋은일은 하셨는데 개독교 신자라니 안타깝네요
@정사무엘-j4u3 жыл бұрын
@@설원의고독한늑대 갑자기 종교얘기가 왜 나오는거임
@추추맘-v8z3 жыл бұрын
정신어린 아들을두고 눈감으실때 어떤 맘이셨을지... 아들은 얼마나 놀라고 막막했을지... 너무 가슴 아프네요. 복지사님도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Suger7293 жыл бұрын
슬프다
@zgler6813.3 жыл бұрын
정말 먹먹합니다.
@erichwang99753 жыл бұрын
ㅠㅠ
@chaechaelove80843 жыл бұрын
세상 어느것으로도 표현이 안될 감정이다..
@ludwigbeethoven72163 жыл бұрын
119신고만 했으면 살았겠지 뭐
@gustode20473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어머니께서 살아생전 고기잡이 배는 절대 따라가면 안된다고 가르치셨나 봅니다. 자신의 울타리였던 어머니께서 갑작스레 돌아가시고 혹여나 움직이지 않는 어머니가 추우실까 그 차디찬 시신을 이불로 꽁꽁싸맬때, 돌아가신 어머니를 위해 간절히 기도를 드릴때 그 아들의 마음은 어땠을지 생각하면 가슴이 아픕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얼마 안가 단수단전이 됐겠지요. 그리고 어쩔수 없이 밖으로 나와 차디찬 길바닥에 쭈그려 앉아 각자의 일상을 살며 자신의 앞을 무관심하게 지나치는 사람들에게 들리지 않는 도움을 무려 수 개월 동안 요청한 이 분의 사연을 보면서 대한민국 곳곳에서 이런 복지사각지대에 방치되다시피 놓여 도움을 필요로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선진국은 다른게 아닙니다. 자국민을 위하고 자국민이 이 나라에 태어난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도록 하는게 선진국가의 역할입니다. 이 이야기가 부디 사회에 큰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되어 복지사각지대에서 단 한명의 자국민도 외면과 방치 당하지 않도록 철저한 제도 및 관리 개선과 굳건한 사회안전망시스템의 체계가 반드시 마련되어야 합니다. 부디 아드님이 남은 인생을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돌아가신 어머니께서도 꼭 그러길 바라실테니까요.🙏
@tae55053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슬프네요.. 국가와 사회가 이 사건을 그냥 넘길게 아니라 개선을 위한 경종의 계기로 삼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붉은걸3 жыл бұрын
아~너무 슬퍼서 눈물이 계속 나네요 ㅠ
@jsj68753 жыл бұрын
저런 안타까운 분들이 없게 하는 것 아니 최소한 인간답게 사는 것 그게 바로 복지국가인데 그거 하면 빨개이라고 하는 기득권 집단이 국민의짐 쓰레기들이지요.
@김태양-r8d3 жыл бұрын
자국민 보호정책은 안하고 온갖 외국인 보호정책판이니.. 실업자넘쳐나면 자국민 이 일자리찿도록해야 맞는데 외국인노동자는 돌려보내야 맞다
@INTIPINI3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아픕니다.
@iineary763 жыл бұрын
복지사가 칭찬 받는 건 마땅한데 왜 최씨가 구청직원 집에 거주해야 하는지는 짚어보자. 이런 분들을 포용할 사회시설은 없고 한 개인에게 국가와 지자체가 할 일을 떠넘긴다고?
@KHSim-u8j3 жыл бұрын
정부만 탓할게 아니지요 우리가 낸 세금 헛짓거리 안하고 저런곳에 쓰면 좋겠지만 같은 인간으로서 도와준적은 있을까요? 역 앞에서 구걸하는 사람들 보면 어렸을적과는 달리 다들 피해가기만 합니다 병균이라도 옮는것 마냥.... 현대 사회는 이기심과 냉혹함 기회주의만이 지배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나만 잘되고 나만 잘살면 그만인 사회가 되버린지 꽤 되었습니다 온정이라고는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누군가 돕겠지 사회복지사들이 하겠지 나라에서 하겠지 하면서 나몰라라 하지 않고 같은 사람으로서 작은 것 하나라도 안쓰러운 사람들에게 베푸는건 어떨까요? 옛말에 가진게 적은 사람들이 가진게 많은 사람들보다 훨씬 더 많이 기부도 하고 봉사도 한다고 합니다 대기업들만 봐도 이미지 개선용 재난기금 빼고는 기부나 봉사를 한적이 드뭅니다 우리는 엄청난 부자나 재벌은 아니지만 많은거 좋은건 해줄수 없지만 작은 손길 하나 내어주는건 어떨까요? 돈이 많아야만 누굴 도와줄 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힘든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사람들은 오히려 가진게 별로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 소수의 부자들은 기원전부터 이미 제 배 배불리는데에만 신경쓰고 있다는걸 누구나 아실겁니다 가진거에 얽매이지 않고 별볼일 없지만 우리가 작은 온정을 베풀어야 하지 않을까요? 태안 석유 유출 사건에서 삼성 유조선이 침몰했지만 10억 내고 버려둔 태안 앞바다를 가진거 많지 않고 대단한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닌 우리들이 살려낸 것처럼 그들도 남이 아닌 우리가 살려낼 수 있다고 믿고싶습니다
@jkh40183 жыл бұрын
@지나가는클론 여가부 회식 자리에 가봤나봐? ㅋ 찌질해서는 할말이 그거 밖에 없냐... 국방부 회식비라고 하지 왜 ㅋㅋ
당일 신고자는 복지사님 한사람이 아니예요 처음 복지사님이 발견하시고 한달간 세분이 각자 찾아 다니다가 그날 전에 받은 정복지사님 연락처로 공중전화에서 전화를 걸어 온 아드님을 세분이서 함께 만나게되서 그 아드님의 이야기가 의심스러워 세분이 함께 그 집을 방문해 문이 열리지 않아 경찰에 신고를 한 사건입니다 방송에는 자꾸 혼자 하신일로 방송이 나가네요 궂이 알려지는걸 원치 않는분이 계시고 어머님의 장례부터 지금까지 그 분댁에서 함께 생활하고 계십니다 그 분의 관심으로 부르튼 손과 발뿐만 아니라 마음의 치유로 지금은 일반인과 다를바없이 밝고 건강해지셨습니다 많은 기도 부탁 드립니다
@cho18023 жыл бұрын
저 사회복지사분 어디서 근무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눈썰미가 대단하신분입니다 아무리 사회복지사라도 모를수 있어요 아마 발달장애인센터쪽에서 근무하시는분이 아닐까...아무튼 사회복지사분 표창장 드려야합니다 꼭이요
@통영샤크-o9e3 жыл бұрын
그만큼 사회 인간의 정이 메말랗다고 봅니다. 옛날에는 이웃간에도 오고가는 정이 많아.길거리서.저런분을 보앗다면 당연 손을 내밀엇을거인데..
@장경처얼3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난다 ㅠㅠ
@신상훈-d8z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이렇게 된거에 코로나도 한몫했다봄 진짜 너무 무서운 세상이니..
@최고다-h2e3 жыл бұрын
꼭주세요
@만원짜리운동화3 жыл бұрын
관심이 없었으면 볼 수 없는것들을... 천사가 따로있나요.저분이 천사네요
@J지훈-i7f3 жыл бұрын
와 씨.. 눈물 콧물 쏙 뺐네.. 나이만 먹었지 그냥 아이잖아.. 아이라 생각하고 보니까 눈물 줄줄이다ㅠㅠ 어머니 돌아가시고 얼마나 무서웠을거야.. 밥은 어떻게 먹었을거며 단전단수는 안됐었나 모르겠네.. 복지사분 진짜 복 많이 받으세요
저런 사람이 보건복지부장관이 되어야 한다. 봉사 한번 한 적 없이 권력자와 친하다고 돈 많다고 가방줄 길다고 장관이 되는 이런 나라 이제 끝내야 한다.
@fuoiku3 жыл бұрын
@지나가는클론 물론 처음과 지금이 다른 사람은 분명히 있음
@인생-p7t3 жыл бұрын
@오늘 너무 일반화로 보이네요 반례로 우르과이 전 대통령이 있죠
@willowtree0063 жыл бұрын
아들이 잡혀가거나 이용당할까봐 단단히 거절하라고 일러주시고 글자도 또박또박 알려준 어머닌데.너무 안타깝고 아는 사람 하나 없이 벌레에 전기,수도 끊긴 집에서 얼마나 춥고 무서웠을 아들도 안타깝다.,.
@까꿍123 жыл бұрын
장애인 등록도 안했다니 또박또박 글자 쓴거나 아들이 하는 행동을보니 엄마가 엄청 노력해서 아들을 강하게 키우고자 했음이 보인다. 그리고 사회복지사님 그냥 안지나치고 신경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주좋아-z9l3 жыл бұрын
그런 아들 두고 가시는길 힘드셨을것같네요 이세상 어머니들 감사합니다
@donghunlee22793 жыл бұрын
상상하니 마음이 너무 슬프네요..
@hyeongjukim18463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아들이 걱정돼서 보낸 천산가 보네..
@도요새-n3k3 жыл бұрын
ㅠㅠ 너무 찡하네요..
@kms26423 жыл бұрын
엄마는 위대합니다
@신아현-c9c3 жыл бұрын
눈물나네요...
@kms26423 жыл бұрын
@@신아현-c9c 지금까지눈물쏟앗네요ㅜㅜ 저도
@씹덕-w1c3 жыл бұрын
@@kms2642 맛춤뻡 불ㅡ편
@yim95063 жыл бұрын
발달장애분은 당장 구청직원집에 있는것 같은데 앞으로 어떻게 지내게될지 후속 기사 올려주세요 그리고 정미경 복지사님 감사합니다 ㅠㅠ
@user-lh5oc8tq7p3 жыл бұрын
사건 당일에 함께 발견 하신분 중 한 분이신 복지사님(구청직원)은 이런 인터뷰도 마다하시고 하루를 분주히 다니시며 그 날 이후 어머님 장례는 물론 함께 생활 하시면서 아드님은 많이 평안해 지셨고 며칠전엔 장애등록도 나왔습니다 모든 분들의 염려와 관심 그리고 하늘에 계신 간절한 어머니의 마음을 전달받아 점점 더 행복해 지실겁니다
@콜라-p1u3 жыл бұрын
사회복지사님 감사합니다
@nofear53173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lotp76203 жыл бұрын
후원좀하게 민간단체 이름좀 알려주시요
@yrb2283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임현정-r5s3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고기잡이배잡아가는나쁜사람이잇으니 아무나 따라가면안된다 갈키셧겟지...ㅠㅠㅠ
@su-cr5xj3 жыл бұрын
@@ToddFerry-i5s 원양어선 아님
@ELSA-pn7ex3 жыл бұрын
어부 의문의 1패ㅋ
@윤복이-u7q3 жыл бұрын
엄마가 TV는 보셨다는건데요.. 아마도 이혼한 전 남편을 피해 숨어 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박준현-n5o3 жыл бұрын
염전노예 아닌가요?
@uno05253 жыл бұрын
@@박준현-n5o 글쓰신분은 원양어선 얘기하신 거 같네요
@user-basilica47263 жыл бұрын
어머님은 아마도 도움 청하는 방법도 몰랐을 겁니다. 나라에서 주는 어떤 혜택도 모르고 사는 분들이 있어요. 그러니 장애인 등록도 못해서 혜택 못 받고 수입도 없었을텐데도 혜택 못 받고... 저 정도면 영구임대아파트라도 들어갈 수 있고 건강보험도 안낼 수 있었을텐데... 열심히 찾지 않으면 지역 사회복지사도 모릅니다. 찾아오는 사람 상대하기만도 바쁠 거에요. 못 찾아먹는 사람들을 위한 방법을 모색해야하는데...
@장승원-e9d3 жыл бұрын
@@happydaysinalovelylife 삼성이 100개면 6000조 정도의 세수가 들어올테고 대략 우리나라 사람 1명당 사회 복지사 4명을 고용 할 수 있겠네요.
@lucasleenewyorkmanhattan87753 жыл бұрын
@@happydaysinalovelylife 삼성 엘지같은 대기업이 내는 세금들로 복지가 이루어지는겁니다...ㅡㅡ
@개미와베짱이3 жыл бұрын
박성철님 말에 적극 공감! 글쓴이에 의도를 알면서도 저렇게 말하는거보면 지네들이 빙신인걸알아야함.누가 대기업이 세금 많이내는걸모름? 그럼 무조건 대기업정책만 펴면됨? 말하는의도를 모르는거야모르는척하는거야
@개미와베짱이3 жыл бұрын
@콘돔팔이소녀 그리고생각좀하고살아라 삼성도 제품판돈으로 세금을 내는거야 제품사주는 사람들이 국민인거고. 그러면또 우리나라국민보다 해외국민들이구매하는비중이훨씬크다 ㅇㅈㄹ이겠지 그럼 우리나라국민이 다른나라기업제품구매하는비중은 안클꺼같냐?그냥 글로벌하게바뀐거뿐이야 다맞물려있는거야 일개 개미와같은 국민들이 살면서 내는세금과 소비하는 돈으로 복지가 이루어지는거야 니같은놈땜에 정책이 산으로가는거야
@샌디-e8u3 жыл бұрын
방배동 빌라사는데 임대를 왜 가 ㅋㅋㅋㅋ
@happyday2473 жыл бұрын
저같아도 저런 분들 요즘 그냥 지나칩니다 괜히 사회복지사가 아니네요 나부터라도 이제 주변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야할 필요성이 있는듯합니다
@hyerian44853 жыл бұрын
남에게 눈길 한번 주기 힘든 나 혼자 살기도 벅찬 세상이 돼버렸죠 정말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이 계셨을 텐데 저조차 그냥 지나가기 일쑤였네요 사회복지사님 감사합니다 사회복지사님 같은 분들이 계서 여전히 세상은 아직 살만한가 봅니다
맞아요. 직장인들이 태반이죠. 진정성과 사명감있는 분들 진짜 극소수일겁니다. 저런분들은 발견 즉시 특진시키고 지자체에서 저분들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해답이 나오는데 그게 어렵죠
@Akdiwq3 жыл бұрын
하기싫은데 억지로 하는 사회복지사.‥ 넘 웃기다. 해보고 적성 안맞으면 관둬야지, 돈때문에 또 관두기는 싫고,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다보니, 학대가 이뤄지고.‥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 교사들‥
@yaku62953 жыл бұрын
하기싫은데 억지로가 아니라. 되고나서 자기가 할수있는게 실제로 없고 현실과 정책이 안맞고 자괴감 격무..그런것들로 번아웃되어 떠나는 사람이 많습니다.. 공무원중에서도 사회복지사는 그냥 공시준비하는 사람들보다 약간이라도 관련한 사명감이나 최소한 특수직무임을 의식하고 준비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aaaaa11263 жыл бұрын
왜 다른직업들은 딱히 사명감을 바라지않으면서 유독 사회복지사들에겐 적은임금으로 사명감을 원하십니까? 실제로얼마나 열악한환경에서 그지같은대우로 일하는지 겪어보면 사명감으로시작했다가 몸과마음이 지쳐서 사람이 질려버리는게 사회복지에요. 그런데 사람들은 돈이 되는직업이아니니 관심은없고 정작 손가락질하며 사회복지사의 사명감을 들먹이는게 참...
@YK0325gloria3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되요 ㅜㅜ억지로하는 생활지도사 사회복지사 진짜 많더라구요
@LimHan3 жыл бұрын
쪽지 보자마자 노숙의 원인 파악까지 하시는 거 보고 소름이 엄청 돋네.. 저런 분이 정말 돈 많이 받으셔야 하는 분임
@lovey_91133 жыл бұрын
어머니께서 돌아가실 때 자신의 죽음을 지켜보고 자신없이 미래를 살아가야할 35살의 장애가 있는 아들을 두고 무섭고 두려우셨겠다... 그래도 정말 좋은 분이 아들을 발견해주셨으니 걱정마세요ㅠㅠ
@최동우-g2r3 жыл бұрын
어머니께선 하늘에서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생각하니까 또 울것같네
@찐스날다-l7x3 жыл бұрын
사회복지사분 이니었으면 길거리에서 위태위태하게 생활하던 아들도 어떻게 됐을런지..ㅜㅠ 넘 마음이 아픈 뉴스였어요..
@angelofsky183 жыл бұрын
청년들 취업지원이니 돈뿌릴돈으로 저런 사람들 보호부터 하는게 나라아니냐
@hyunjoo02133 жыл бұрын
사회복지사님 보호중이신 구청직원님 복 많이 받으시길
@momoprogood3 жыл бұрын
이게 나라냐?
@오해원보조개3 жыл бұрын
ㅇㅈ이여... +내가눌러서 400
@김태양-r8d3 жыл бұрын
정미경 복지사님 해당 지자채 복지팀장 으로 채용해라 이런능력있는 복지사를 채용해서 복지사 교육을시켜라
@권유리-u5m3 жыл бұрын
진짜 맞는 말...
@hochiyoung3 жыл бұрын
진짜 ㅇㅈ
@F-Killa3 жыл бұрын
당장 복지팀장으로 채용하라
@솔나무-o9b3 жыл бұрын
복지사님의 관심이 한영혼을 살렸을뿐만 아니라 이사회를 살리셨습니다 존경합니다~~~
@옘콩-v9c3 жыл бұрын
@차돌백이 왜 그래요
@황금소나무-m5h3 жыл бұрын
@차돌백이 ?
@모래사장_s3 жыл бұрын
@@옘콩-v9c 정신 장애인 특징입니다 머리에 필터가 없어서 본인이 말을 하고도 뭔 말을했는지 몰라요 그래서 말에 정확한 목적이없으면 자기가 왜 그 말을 했는지 몰라요
@황금소나무-m5h3 жыл бұрын
@@모래사장_s 앗..아아
@솔나무-o9b3 жыл бұрын
@차돌백이 복지사님의 관심이 무관심하고 있던 사회를 깨웠다고하는데 그리도 기분나쁜가? 내나이 60다되어가도록 그런생각 못하고 아니 하면서도 행동하지 못했었는데~~~ 복지사님은 행동하셨으니 상은 못주더라도 칭찬은 할수있는것 아닌가 인생 그리 인색하게 살지 마시게나!!!
@zuzu69753 жыл бұрын
너무 감동인데 마비가 오는 순간에도 정신을 잃어가는 순간에도 자신이 죽을걸 알게된 순간에도 눈 앞에 있는 아들이 얼마나 걱정됐을까... 엄마한테 감정이입하게되네
@ldynim3 жыл бұрын
여성분 직업의식 대박이네 저런 사람이 많아져야 나라가 발전할텐데
@oa61863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많은 사람이 지나가는데도 아무도 안 도와주고 무시하면 저 장애인분은 속상하고 슬프고 할듯..
@김지현-y7j3 жыл бұрын
@@oa6186 근데 저렇게 구걸 하던사람이 모금함들고 차타고 가는 경우가 많아서 모금 안하고 무시하고가는것 같네요
@리에피-k5q3 жыл бұрын
상조야댐 ㅠ
@nichijou9113 жыл бұрын
@@김지현-y7j 어느새부터 그런 루머가 참 많이 돌죠? 어디서 그런 경우가 많다는 결론이 나는거죠? 그냥 거지행색을 한 사람중 간혹 일부에서 나타난 현상을 대다수로 치는건 그냥 인간의 본성이 거지를 돕지않고 싶다는거겠죠. 그리고 거지에게 돈을 주는건 모금이 아니라 적선하는 거겠죠. 제 생각은 그런 부자거지 때문에 거지를 돕지 않는다는건 그냥 핑계에 불과합니다. 한 철학자가 길에 있던 거지에게 적선를 합니다 같이 있던 친구가 철학자에게 말하죠 “자넨 철학을 한다는 친구가.. 자네의 그런 행위로 저 거지들은 일할 생각을 하지 않게 되고 계속 저런 생활을 유지할 지도 몰라 자네가 불쌍하다고 생각하며 적선을 한 행위는 오히려 저들에게 독이 될지도 모른다네” 그러자 철학자가 웃으면서 말합니다. “하하하 물론 그럴지도 모르지 하지만 저 사람들은 지금 한푼이 없어 내일 굶어 죽을지도 모르지 않는가? 또한 자네는 어차피 그들을 도울 생각이 없지않은가?” 이 말은 결국 도울생각도 없으면서 돕지 않는것이 돕는거라는 말도안되는 핑계를 말하는 친구에게 직설적으로 이야기한 부분이죠. 차라리 돕지 않을거면 핑계를 대지말고 도울 거면 행동으로 보이고 지나가는 사람들은 그냥 지나갔다. 무시한거다. 신경쓰지 않은거지 부자거지 때문에 적선을 안하고 간게 아니라는겁니다. 한마디로 세상을 너무 아름답게 보시는거 같네요.(저 사람들이 지나간건 분명 다른 이유가 있을거야!! 그렇지 않고서 사람들이 그냥 지나갈 리 없어) 같은 말이죠 하핫 어차피 저도 당신도 그냥 지나갈 사람중 하나인데 말이죠
이혼한 남편은 아무런 경제적 도움도 안 주고 있었던 건가. 어머니 혼자서 발달장애 아들을 키우며 얼마나 힘들었을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씨와 정미경 사회복지사님 모두 행복하시길.
@엥-s8i3 жыл бұрын
진짜 끔찍한 인간 ㅠ 무책임해
@wokim21423 жыл бұрын
복지사님이 11월에 발견못했음 12월에 저분 동사 하셨을듯. 아들은 동사하고 지문 검색으로 주소지를 찿아간 경찰이나 공무원들이 어머니 시신발견이 될뻔한건데
@설사참기장인3 жыл бұрын
@@엥-s8i 그런 미친놈들이 한둘입니까? 바로 주변만 봐도 자기 가정에 무관심한 새끼들 천지임 ㅅㅅ 하고 씨뿌리고 나몰라라 하는 미친놈들은 거세를 해야됨
@gil4004able3 жыл бұрын
남편은 주정뱅이에 일안하고 혼자 이혼하고 애키우면서 한푼도 못받는 사회가 대한민국이죠
@엥-s8i3 жыл бұрын
@@설사참기장인 ㅇㅈ.. 많아도 너무 많으니 존나 막막해요
@user-5star003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하신 분이다 목소리 부터가 어떻게 이리 영혼이 맑아보이냐;; 정말 복받으실분
@이안-r5t3 жыл бұрын
말이 쉽지 실제론 저렇게 나서서 누군가에게 도움준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죠.. 정말 맘 따뜻하신 분..
@sphynx29163 жыл бұрын
저 사람 장애인등록 안돼서 사체유기로 조사받는 중 물론 발달장애가 있기 때문에 무혐의로 풀려날 가능성은 크다고 함 공적기관이라는 건강보험관리공단이란 곳은 5백만원넘게 체납될 동안 단 한차례도 찾아오거나 하지 않음
@hybe_toilet3 жыл бұрын
??????????????진짜 조사받고 있어요?
@skykong12s3 жыл бұрын
혹시 모르니 조사해야죠. 저런걸 살피지 않아서 지적 장애분 모친이 저리 됐는데 눈으로 살피고 확인 하는건 맞다고 생각해요.
@officiald0pa3 жыл бұрын
@@우당탕쿵탕탕-e2b 003128013338122205
@익버는이뻐익버는이뻐3 жыл бұрын
@@우당탕쿵탕탕-e2b 왜 안됨 ㅋㅋㅋ
@단군-p2y3 жыл бұрын
@@우당탕쿵탕탕-e2b 사인은 뼈만 남아도 됩니다
@sinabrohychoi46643 жыл бұрын
보다가 중간에 끊었어요 , 더이상 볼수가없네요 그냥 참 먹먹하고 먹먹하네요
@Kkjjhh073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아빠두분다 사회복지사이신데 저런 사회복지사분들이 방송에 나올때마다 감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김사랑-c2q3 жыл бұрын
부모님두분다 사회복지사님이라 두분모두 천사의 날개를 갖고계신가봐요 바쁠땐 날개도 집에 두고다니시죠?? 좋은 부모님두셔서 좋으시겟어요 ^^
@KIM-vq5cp3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머니아버님 만수무강하시고 그분들이 국회의원보다 뛰어난 히어로이십니다
@김사랑-c2q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다 하늘로가셧지만 집안에 1급3급장애자가 잇엇는데 그때 주민센타복지사님들께 의지를 마니햇엇지요 징징대기도하고 우격다짐도하고 정치인들보다도 최일선에서 힘들고고달픈 서민들을 돌보시는 훌륭한일을 하는분들이져 훌륭한부모님을두셧네요 부럽습니다
@과연팔층건물앞3 жыл бұрын
@@user-fpzjs1332 누가 그런말 하던가요?
@셀른3 жыл бұрын
@@user-fpzjs1332 아보전 5년째하는 사회복지사이지만 자주 대상자들한테 욕먹지만(대상자들 본인열받는다고 다짜고짜 복지사에게 욕하시는분들많아요) 저희도움받은 아이들이 행복해하는모습보면 앞뒤가리지않고 달려고있는 저를 발견하게됩니다. 신입시절 그만둘까 고민도 많이하고 스트레스도 많이받았지만 지금은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수있는 선택을 한것에 후회하지않습니다. 주위분들이 대상자와의 만남에 지쳐서 그렇게말씀하시는분들도 계시지만 80의힘듦속에 20의 뿌듯함으로 이겨내는거같아요. 다들 살기힘든세상이지만 같이 배려하고 힘내서 살아가요^^
@SU-mw3xy3 жыл бұрын
도움을 요청할 방법조차 몰라서 혼자 얼마나 힘들고 무서웠을까요....ㅠㅠ 어머니 편하게 쉬세요....
@바질토마토크림치-n5b3 жыл бұрын
먼저 손내민 분 게다가 한달동안 찾아가서 저분의 친구가 되주셨다니 (달리 다른게 친구가 아니라 저런 사람이야 말로 친구이자 이웃이라 생각됩니다) 천사입니다... 반성이 되네요.. ㅠㅠ 마지막에 저 남자분 구청직원 집에서 계시다는데.. 어서 거처가 마련되면 좋겠네요 그 구청직원분도 존경스럽습니다
@김지원-k6i2m3 жыл бұрын
윤아줌마 대신 저런분들이 국회의원이 되어야.
@Ultrapenis69743 жыл бұрын
똥통에 순수한 1급수를 담구려 하지 마세요;;;
@별난별하-o5n3 жыл бұрын
늦었지만 복지사님께 발견되어서 다행이다.. 사람들이 관심을 안준건 길거리에 구걸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흔히 보는 광경이라 생각하고 그런거같다ㅠ 나였어도 그냥 구걸하는 사람이구나 하고 무시하고 지나쳤을거같은데..저렇게 관심주신 복지사님이 대단하시다
@김인선-w9r3 жыл бұрын
근데 마음은 '저런사람 도와줘야지' 하면서도 정작 만나면 안 도와주는게 현실임...
@백작니그로3 жыл бұрын
ㄹㅇ 이런거 보면 저런사람 도와야지 하면서 실제로는 우리가 손을 안내밈 ... .
@천사-c3d3 жыл бұрын
그야 어떤 사람인지 모르니까요. 쉽지는 않죠
@chihuahua703 жыл бұрын
개인이 도와줘야 하나? 정책, 제도가 후진국인거다
@coe11183 жыл бұрын
안타까운 현실
@Lucas-dt1yf3 жыл бұрын
특히 밖에서 구걸하는 분들 보면 그냥 지나가죠...ㅠㅠ
@bishon-mandu3 жыл бұрын
4:49 사각지대에 이렇게 힘든사람이 얼마나 많을까.. 장애인으로 등록안되어있는게 더신기하다.. 지금은 보호아래 잘지내고 계셔서 다행이네요!!
@leetommy26043 жыл бұрын
새벽에 눈물 흘리며 맘이 저미어오는건 저뿐만 아니겠죠 어머님 부디 천국에서 다시만날때까지 사랑스런 아들 잘 돌봐주세요
@호시이미키-w3j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ㅠㅠ 저도 치킨 먹다 너무 맛있어 눈물이 나내요
@도로롱-q2b3 жыл бұрын
전기나 수도가 장기간 끊기면 확인해봐야 하는거 아님? 진짜 너무 안타깝다,,
@하이-y5l3 жыл бұрын
제 동생도 지적장애입니다. 가족 도움없이 혼자 세상 살아가기 힘들죠. 저렇게 굳세게 앉아서 진실한 도움에 손길이 오길 기다린 건 그만큼 어머님이 아들에게 자신이 알려줄 수 있는 걸 알려준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어머님도 모르신 일 투성이셨을 겁니다. 하지만 세상 살아가며 사람에 대해서는 아드님에게 잘 알려 주셨겠죠. 나중에 혼자 살아가게 될 아들이 얼마나 걱정 되셨을까요...
@mang105cu3 жыл бұрын
사회복지사님 정말 죄송합니다 무심코 저 앞을 지나쳤을 저를 생각하니 죄송하고 고맙습니다...평택 국숫집 할머니 돌아가신 소식듣고 슬펐는대..오늘 왜 이러지 가슴이 답답하네 젠장
@brianahn79193 жыл бұрын
미친 사이코들이 이런걸 악용하는경우가 있다보니까, 사람들이 무심하게 지나치는 세상이 된거. 악용하는 놈들에게 단호하게 강한 법률처벌을 때리는게 정말 중요한데,, 이게 정말.... 너무 속상하네요 우리는 본래 정이 많은 민족인데
@소리소리-f8f3 жыл бұрын
날개만 없어요 이렇게 빛이나는분은 처음본거같아요 천사가 사람의 모습을하고 돌아다니시네요 고맙습니다 눈물이...
@NE-te3wt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맘이 너무 아프면서도 걸어다니시는 천사 복지사님이 계서서 그나마 살맛 나는 세상이구나 느껴지기도 합니다 복지사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는니뇨추워3 жыл бұрын
사회복지사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정말 이런 사례들 접하게 되면 너무 마음이 아프고 참 안타까워요 비록 지금은 제가 이렇게 멀리서 응원하고 기도하는 일 밖에 할 수 없지만 꼭 사회복지사가 되어서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도와드리고 싶어요!
@KIMIKIM173 жыл бұрын
화이팅하세요!
@오해원보조개3 жыл бұрын
당신 꿈을 응원합니다!
@eveleo21043 жыл бұрын
희망이 생기네요. 꿈은 바뀔수 잇지만 그마음만은 변하지 않길 바래요.~!
@이준-k9h3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tv-yt2xy3 жыл бұрын
복 받을껍니다....하늘은 알고 있겠죠 다른 사람들은 그냥 귀찮아서 그냥 지나치던 시간 을 꼭 복 받으시길 바랄께요.
@고냥이-o5y3 жыл бұрын
댓글보니까 교회활동도 열심히 하시고 봉사활동도 열심히하시는분이래요 보통사람 아닌듯
@다롱이롱이3 жыл бұрын
정말 천사이시네요~저도 그냥 지나쳤을것 같은데 반성하게되네요~사회복지사님 덕분에 저남성분이 도움을 받게되 다행이에요
@rouddk193 жыл бұрын
아.. 복지사님의 따뜻한 마음에 조용히 눈물을 훔칩니다. 감사합니다.
@정현-k7x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에 이런분이계셔 항상 마음이 따뜻합니다 정미경복지사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땅뚱-e8m3 жыл бұрын
하루에도 수백번씩 내가 사회복지사를 해야 하나.. 싶은 생각을 하는데 이런 영상 보면 꼭 멋진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네요..
@yisuah3 жыл бұрын
되주세요.그길이 힘드시겠지만 저는 저대로 세상을 도울게요.그런마음으로 살고있어요.화이팅입니다.건강하세요
@정미경-c6q3 жыл бұрын
네네네 꼭 반드시 하십시요~~ 기다리고 응원드리겠습니다!!!
@dnwiwnfjebfj3 жыл бұрын
정부는 조두순에게 세금 쓰지말고 이런 분들께 세금을 쓰자
@Rodak_1323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
@이대곤-h7x3 жыл бұрын
세금 쓰고 싶어서 쓰나요? 12년 선고한 판사와 항소 안한 검사를 탓해야지... 물론 저런 복지 사각에 있는 분들을 신경 안 쓴건 잘못임.ㅡㅡ
애초에 렉카충들이 조두순 조지러 간다고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지만 않았어도 나라에서 지금처럼 돈 쓰지 않았을 텐데;;
@애재-t8f3 жыл бұрын
기부는 돈 많이 벌어서 하는 게 아니에요 지금 당장 실천에 옮길 수 있는 사람이 의인이 되는 겁니다
@갓요태3 жыл бұрын
@@user-loveyouloveyoulove 보수정권때는 더 심각했단다ㅋ
@kirchkim20173 жыл бұрын
한생명을 살린게 아니라 이 영상을 보는 모든 영혼을 구제하셨네요. 힘들지만 서로 돕고 살아갑시다.
@봄날-m7d3 жыл бұрын
정말 맞는 말이네요.
@thekiju13 жыл бұрын
장애등록이 되어잇었으면 경제적 도움이라도 받았을텐데 안타깝네요..
@김민니내여자해3 жыл бұрын
장애진단 못 받은사람 많아요 경제적 능력이 안돼서...장애진단받고 뭐하는데만해도 30만원이 넘습니다
@Sandra_2103 жыл бұрын
장애인 등록해도 경제적 도움 별로 안돼요 저희 외삼촌이 장애인이시라 제가 아는데 너무 힘들게 사셔서 저희 이모랑 지금 같이 살고 계십니다
@서미경-d8l3 жыл бұрын
@@Sandra_210 맞습니.넉넉치 않습니다.지적발달 장애는 내가 원해서된것이아닙니다.가족!구성원 전부 일상삶은 아닐것입니다.힘내시고 화이팅합시다.봄날은 오겠지요~^^
@Jeong-eun3 жыл бұрын
@@Sandra_210 장애인 수당 제법 나온다고 들은 거 같은데 아닌가요? 구청에 좀 알아보세요. 아님 국회의원에게 이야기 해보세요.
@Jeong-eun3 жыл бұрын
@@김민니내여자해 복지복지 하는데 장애 진단 받는데 30만원 없는 사람은 큰돈인데 에혀 하기야 저는 옛날에 2만 원 없어서 뭘 못한 적이 있기도 했어요. ㅠㅠ
@Go_is_me_Believe3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런 사람이 천사가 아닐까? 어떻게 한달 넘게 저렇게 관심을 가져주지... 저게 사회복지사구나
@blue-pill3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다말고 숨을 들이쉬고 천천히 내쉰다. 다시 천천히 들이쉬고 더 천천히 내쉰다. 부디 두 분에게 남은 생에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나무키위-r8b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hotboiler3 жыл бұрын
반성하게되네요...복지사분께 존경을 표합니다!!
@뽀쨕아현-d4n3 жыл бұрын
사회복지사분 진심으로 감동입니다. 저런분이 많은 사회가. 됐으면 하는 소망
@동팔-l4c3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슬픈데..지적장애인으로 등록하지 않은 어머니 심정도 이해가 가고 지적장애인이어서 돌아가신 어머니를 어떻게해야하는지 몰라 이불로 싸매고 하늘을 보며 무려 7개월동안 엄마 살려달라고 하며 밥도 제대로 못먹고 노숙으로 구걸하며 의지할 곳도 도움을 청할 곳도 몰라서 맞춤법도 안맞는 글씨로 적어놓고 진심으로 도와줄 사람을 기다렸다는 이 현실이 너무 차갑다..사회복지사같은 분이 없었으면 그대로 차가운 맨 길바닥에서 노숙하다 저 아들도 하늘나라 갔을수도 있다..올해가 유독 추운 한파였다는데 영하 10도에 바깥에서 어찌 버텼을꼬..
@봄-x8g5m3 жыл бұрын
진짜 사회복지사니까 저렇게 봐준거지..솔직히 나 같은 일반사람이면 요새 세상도 흉흉해서 이상하다생각하고 그냥 지나칠것같아..ㅠㅠ
@Ultrapenis69743 жыл бұрын
그게 비정상은 아니죠 ㅠ 코로나 걱정도 있구요... 하 세상이 왜 이렇게 차가워진 걸까요
@yisuah3 жыл бұрын
저 복지사님의 눈썰미와 들어주실 준비가 되신 그마음 제게는 없는 재능입니다. 지금가진것으로 조금씩 돕고있어요.이렇게 라도 하겠습니다.
어떻게 7개월동안 사람들이 지나치기만 했을까 지금 엄청 추운데 천사같은 복지사 만나지못했으면 큰일날뻔했네요
@taewookkim47273 жыл бұрын
일반적으로 저리 앉아잇으면 노숙자라생각하고 관심안두죠 그리고 저 글으로봐도 지하철 장애인이라고 사기치고다니는 그런분들 생각나서 실질적으로 관심이안가죠
@sshs90443 жыл бұрын
하도 저걸로 사기치는사람이많이서그럼
@뽀송뽀송한다원3 жыл бұрын
구걸 불법임 잘못 엮이면 ㅋㅋㅋ
@gimjjaacmeng49953 жыл бұрын
@@뽀송뽀송한다원 ㅋ 구걸이 불법이래도 니하고 엮일게 뭐냐? 니도 구걸하냐? 생각하는 꼴통 한번 신박하네. 에휴 멍청한 쌔리
@성이름-h8p6d3 жыл бұрын
@@gimjjaacmeng4995 이사람 왜리 화남? 밖에서 구걸좀 하신갑네 ㅋㅋ
@냠냠마라탕3 жыл бұрын
부모에게 아무리 장성한 자식들도 늘 아기같다는데 돌아가시는 순간에 어떤 심정이셨을까.... 주위를 돌아봐주신 사회복지사님께 감사드리며 어머님이 지금이라도 마음 한시름 놓고 지켜보셨으면 좋겠네요...
@꽃화-y7r3 жыл бұрын
예 정말 그렇습니다!!!
@니말이맞긴한데3 жыл бұрын
뜬금없긴한데 사회복지사분 눈이 참 선하게 생기심 ㄷㄷ
@nofear53173 жыл бұрын
정말루요..
@erichwang99753 жыл бұрын
관상이스과학
@lovehouse41543 жыл бұрын
기사엔 50대라고 나오시던데,, 완전.. 그냥 이쁘심
@nofear53173 жыл бұрын
@@lovehouse4154 ㄷㄷㄷㄷ
@월계수-s4w3 жыл бұрын
젊으실때 한미모하셨을듯
@프름-y2h3 жыл бұрын
이런사각지대도 있구나.참으로 주변돌아보고 살아야겠구나.참감사합니다
@ohku94973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장애인 자식둔 부모는 자식보다 단 1초라도 더 살고 싶어함 ㅠㅠ
@evaena07183 жыл бұрын
아고 눈물이 안 멈추네요..ㅜㅜ 발달장애 아들이 오로지 엄마와만 의지하며 살았던 것 같은데... 돌아가신 어머니를 옆에 두고 7개월 동안 살았을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ㅠ 사회복지사님 정말 천사시네요.. 아들분도 앞으로 어머니몫까지 열심히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어머니가 하늘나라에서 뿌듯하게 지켜주실 거에요ㅜㅜㅜㅜ
@rts76333 жыл бұрын
정미경 복지사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psalemgwang3 жыл бұрын
정미경선생님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시더니 이제는 방송에까지 나오시네요 대단하시고 장하십니다 여러가지 상황으로 모두가 고통받고 있는 현재에 따뜻한 마음 보여주시고 훈훈한 마음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주님에게 영광을 올리는 귀한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가시길 또한 더 큰 일도 할수 있는 귀한 그릇으로 쓰임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할렐루야 아멘!
@americanapan28683 жыл бұрын
복지사님 누구나 사소하게 넘어갈 일이였습니다 좋은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nnleoo13483 жыл бұрын
정말좋은일 하셌네요
@김승호-z4r3 жыл бұрын
정미경복지사님 정말 마음이 따뜻한분이시네요 보통 무심코 지나칠텐데 정이많으신분이신것 같네요 너무 멋지십니다~^^
@집없는달팽이-w1r3 жыл бұрын
정말 황희찬 선수이신가요? 손수 이런 댓글도 달아주시고... 감동입니다!
@rereunpoo3663 жыл бұрын
하... 미치겠다.. 이 복잡한 감정을 모두가 느꼈겠지. 설명하기 힘들지만.. 내가 죄인이 된 기분..
@coffee_ming3 жыл бұрын
제자신이 너무 부끄럽네요
@씹덕-w1c3 жыл бұрын
그런 기분이 뭘까
@Siyul33 жыл бұрын
제발 조형물이니 중범죄자한테 들어가는 돈이니 쓸 데 없는데 세금 쓰지 말고 사회복지사 더 뽑고 취약 계층 구제하는데 돈 더 쓰자.
@잉아-j2s3 жыл бұрын
그라면 세금을 못 빼돌려서 앙대 에잉
@김동규-d7y3 жыл бұрын
@@잉아-j2s ㄹㅇ국가가 다른데 세금 쓰는 이유다
@기회비용이커3 жыл бұрын
아 ㅈ같다
@ohku94973 жыл бұрын
추가하자면 그런 조형물이나 건축물 지역행사 같은 것도 그렇고 사진등으로 치적에 잘 남으니깐
@hionzi3 жыл бұрын
진짜 우리 두순이 보호하는데 쓰지 말고 딴대좀 쓰지 뭔 집앞에 경찰들 쭈루룩 세워놓고 그게 뭐야 ㅠㅜㅜ
이 말이 정말 맞는말이다 진짜로... 아직도 끼니를 굶는 분들도 계실텐데 자국민 먼저 신경 써줘야 하는게 맞죠..
@57523803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여유있을때 다른나라 도와주는거지... 국민이 우선이죠 ㅠㅠ
@verystrongseju3 жыл бұрын
그런데 도와줘놓고 선전하면 뭔가 대단해보여서 그런거임. 국내 노숙자/취약계층 도와준다고 하면 거들떠보지도 않으면서 북한, 뭐 아프리카 난민, 기아 도와주면 엄청 대단하다고 생각하는게 현실 그리고 지금 정부는 우리 국민 취약계층은 도와주지도 않고 저기 북한에 돈 오지게 퍼주고 있잖아
@팩트한접시-p2f3 жыл бұрын
@@verystrongseju ㅆㅇㅈ 이해안되는 기행임. 북한이 우리에게 뭘해주냐ㅋㅋㅋㅋㅋ
@user-fe2nv3vk7c3 жыл бұрын
@@팩트한접시-p2f 그걸 또 잘했다하고 무슨짓을 해도 똥꼬빨아주는 국민이 있기에 가능했던일
@고준석-x5i3 жыл бұрын
복지사분이 공무원해야할듯
@aimarin98873 жыл бұрын
아드님께서 어머니를 저렇게 모시다니... 효자 이시다...
@무지리아재3 жыл бұрын
아 가슴 아프네요 아들 두고간 모친 마음은 얼마 아프실까요 복지사님 고맙습니다
@1학년2반15번오유진3 жыл бұрын
앞으로라도 노숙자분들에게 눈길 한번이라도 주고 다녀야겠어요 정말 돌아가셨을때 어머님이나 아들이 무슨 생각을 했을지 상상해보니까 정말 가슴아프네요..ㅜㅠ
@김윤호-w6s3 жыл бұрын
@콘돔팔이소녀 맞긴 함 노숙자들이 있는 이유가 다양하니
@최선웅-n9q3 жыл бұрын
@콘돔팔이소녀 좋은 정보 감사 해요~ 앞으론 절대 모른척 해야 겠어여~~!!
@m.j.asians75623 жыл бұрын
학생들은 그럴필요없어요 어른들이 할 일이에요 몸 건강히 공부만 열심히하세요
@쥐라기공원3 жыл бұрын
@@m.j.asians7562 이말 엄청 따뜻하네요
@최선웅-n9q3 жыл бұрын
@@m.j.asians7562 넵!!~ 알겠습니다..~
@김도연-s1f8i3 жыл бұрын
거의매일 운동한다고 저앞을 지나 다녔다. 저 글씨를 봤는데 당연히 구걸할려는 약은 속셈이라고 넘겼다..... 그런데 그런 사연이 있었다니 내가 그동안 세상에 찌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그남자분이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니 울컥하게된다.....
@원정재-n6k3 жыл бұрын
당신의 잘못이라기보다 세상에 약은 놈 천지라서 그렇습니다. 그래도 다른 분의 도움의 손길을 받으셨다니 다행인 것 같아요.
@gubugi713 жыл бұрын
보긴하셨네요 저라도 의심하면서 지나쳤을거 같아요 좋은 사람으로 살고 싶은데 그게 참 어려운 일이네요ㅠㅠ
@likeheinz98123 жыл бұрын
@Win 너나 제발좀 변해라
@이동혁-k6m3 жыл бұрын
@@likeheinz9812 ㄹㅇㅋㅋ
@ActorHY3 жыл бұрын
무심코 지나치지마세요
@김동준-u7l5s3 жыл бұрын
역시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님의 앞날에 항상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VIKIRA813 жыл бұрын
저런분이 진짜 복지사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임우린-e2u3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먹먹하다.. 돈 걱정하고 속세에 가로막혀 있는 내 자신이 부끄러워진다.. 그리고 하늘로간 어미를 눈앞에 두고 아프지 말라고 기도했다는 말을 눈시울 하나 안붉히고 또박또박 전할수 있는 저 복지사의 강인함에 존경과 경의를 표한다
@knowledge_store583 жыл бұрын
저런분이 장관이되고 국회의원이되야한다 저렇게마음으로일하면 우리세금이 아깝겠냐
@bg4h503 жыл бұрын
착한 정치인보다 잘하는 정치인이 필요함
@sleepy_er3 жыл бұрын
@@bg4h50 잘하는 정치인도 필요한데 뒤로 적당히 처먹는 정치인이었으면
@장세현-l9p3 жыл бұрын
@@bg4h50 저런분이 착하고 일 잘하시는 분이지
@홍어슬레이어3 жыл бұрын
정치인들 보면 되기 전에 저런식으로 명망 쌓고 또 좋은 일 한 사람들 많음 정치인 되고 나서 저런 일 할 시간이 없는거 뿐이지
@konkan85953 жыл бұрын
@@sleepy_er 난 뒤로 쳐먹든 말든 정치좀 잘했으면 좋겠다.. 문재인이 땡전한푼 욕심 안냈다해도 이명박보다 못함
@k2burtonx775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qw07993 жыл бұрын
이런 사람들이 표면에 드러난게 별로 없어서 그렇지 사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너무너무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 도와주는데 세금을 써도 써야되는데 엉뚱한데 쓰이는 세금이 참.. 가슴아프네요
@마린님3 жыл бұрын
ㄹㅇㄹㅇ 맞습니다 맞습니다,,,,,,,,,,,,, ㅠ
@알렉세이알렉산더3 жыл бұрын
집값이 몇십억 하는 동네면 뭐하나 저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분 관리도 못하는데 가스비에 건보료 등 10년넘게 이체면 분명히 관할구에서는 파악을 했어야 했다
@전민우-o1y3 жыл бұрын
@콘돔팔이소녀 가스비 건강보험료로 찾아오는 사람이 바쁠정도로 많다구요?ㅋㅋ
@trdtrekker61923 жыл бұрын
@콘돔팔이소녀 ... 발달 장애인이라고 하는데 무슨 권리를 어떻게 찾아요?
@진돗개-s3i3 жыл бұрын
@콘돔팔이소녀 닉부터 믿고 거른다
@현완주3 жыл бұрын
@콘돔팔이소녀 말하는 싸가지 하고는 쯧쯧
@로이츠3 жыл бұрын
@콘돔팔이소녀 내야될 세금을 10년을 안내고 있는데 확인도 안하는게 정상이겠냐? 공무원을 그리 처뽑아대는데 그거 하나 확인전화나 방문할 사람 하나가 힘들겠냐? 대갈통이 개빡이라 요지도 모르고 헛소리 해대누 ㅋㅋㅋ
@한신-f6w3 жыл бұрын
비록 발달장애라도 평범한사람과 똑같은 고통을 느낄텐데 세상에 혼자 떨어져나온 막막함과 절망감이 얼마나 컸을까 상상조차 가지 않는다
@이해민-l6b3 жыл бұрын
지극히 차가운 시대 가운데서도 따뜻함을 실천하는 당신이 계셔서 오늘도 우리가 살아갈 수 있습니다 🙏 정미경 복지사님, 당신의 존재에 감사드리고 당신의 존재를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