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나들님' 말씀대로 소설의 줄거리가 정말정말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잘 흘러갑니다. 듣는 이, 역시 물줄기 따라 저절로 소설 속에 빠져들구요. 딸의 눈으로 본 엄마의 흔적들이 참으로 섬세하게 잘 표현되어 있네요. 감동적입니다. 늘 느끼지만, 책나들님의 낭독이 감동을 더해주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재금박-b7i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드었슴
@bookpicnic2 жыл бұрын
아이쿠~작품이 좋다 보니 저까지 올라가네요.~^^♡ 새벽 3시까지 편집해도 작품에 감동 되어 힘든 줄 몰랐답니다. 선생님!~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윤병옥-o6x9 ай бұрын
어머니 께서 정말 순수한 사랑을 하셨네요 듣는 내내 작가님 께서 어쩜 이렇게 눈에 보이는것처럼 몸으로 느끼는것처럼 글로 쓰내려 가셨을까 김 미영 작가님 대단하십니다 나들님 ㅡ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bookpicnic9 ай бұрын
저도 푹 빠져들어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마치 실화인듯 실감이 났어요.
@강영선-l3n8 ай бұрын
잘들었읍니다감사합니다,
@bookpicnic8 ай бұрын
영선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홍윤기-s1o Жыл бұрын
묘하게 집중해서 듣게되네요 잘들었습니다~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여울-s5k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다이애나유 Жыл бұрын
엄마가사랑 한 남자~~ 나를쉴수있게하는사람이였어~~~ 애잖아요~ 사랑이느껴져요~ 그냥바랑따라살고싶다는말이 왜케 와닫는지요~~ 잘듣고갑니다~^^~
@user-cy9dd8iy6j2 жыл бұрын
잔잔하고 아름다운 소설이네요.
@bookpicnic2 жыл бұрын
아~~고맙습니다.~^^♡
@이숙자-l5v9 ай бұрын
61살 사별2년 되어서 혼자살까 아님 새로운 사람과 살까 고민하다보니 작가님 소설 유심히 천천히 들어 봅니다 어제도 운동하며 세시간 들었고 오늘도 세시간 ㆍㆍ그렇습니다
@bookpicnic9 ай бұрын
체기를 읽으며 감동 받았던 생각이 납니다. 나이 무관하게 좋은 만남은 꼭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명석-f2o3 ай бұрын
😮
@원지영-e8k Жыл бұрын
소설이 끝난 후 저도 모르게 가슴이 뭉클하고 저희 엄마 생각이 났어요 44세에 혼자되신 엄마!! 엄마는 사랑을 못 느끼시는줄로만 알았는데 울엄마 에게도 슬픈 사랑이 있을수도 있었겠구나 라고 생각해봤습니다 가슴 한켠이 아련한 아픔에 눈물이 살짝고입니다 낭독자님 감사합니다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아~44세시면 정말 젊으신 나이네요.
@김영옥-x8h Жыл бұрын
내 지난날을 돌아보며 가슴이 아린다 이 쓰디쓴 나이에 흔들리는 내 마음이 너무버거웠다 아주작은 인연이 옷깃을 스쳐갔을뿐인데 못잊는마음이 내마음같다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아~그 마음이 너무도 이해가 갑니다. ㅠ
@서정원-c7t2 жыл бұрын
잠을 청할때 자주 오디오북을 들으며 잠을 청하는데 제일 감명깊게 듣고 몇번 더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bookpicnic2 жыл бұрын
아 그러시군요. 저랑 같은 마음이라 놀랐어요. 저는 제 목소리가 익숙해서 잠이 솔솔 오는데 특히 는 정서도 잘 맞아서 몇 번이나 들었거든요. 그러다 혹시 질리면 안될 거 같아서 아껴둘 정도랍니다.~좋은 소재에 좋은 문장이라면~더 바랄게 없지요.~^^
@장경숙-p7w2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림니다.~~
@bookpicnic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책나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숙희-x2h2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bookpicnic2 жыл бұрын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자두-v7h2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저도 엄마가 생각납니다. 엄마 사랑해요♡
@bookpicnic2 жыл бұрын
네, 저도 엄마 생각 나서 울컥했었답니다.~☆
@sns26182 жыл бұрын
책나들님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소설의 감동이 더 크게 와 닿네요 감사합니다~
@bookpicnic2 жыл бұрын
아, 체기는 저 자신이 상당히 몰입해서 읽었는데 아마 그래서 그런듯 해요.
@신기하-s5h Жыл бұрын
체기...엄마가 사랑한 한 남자 ( 김미영 作 ) 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한밤중 내내 비오는 소리에 잠을 못이루어 책나들님의 목소리에 기대어 주인공 어머니의 지고지순한 성격을 느껴봅니다. 책나들님의 목소리가 소설책을 한껏 업그레이드 시켜주고 있는듯 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새벽네시가 넘었는데 잠이 안오네...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잠못 이루시며 소설을 들으셨다니 아름답다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