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연애 해 봤던 사람, 해 보고 싶은 사람, 하고 있는 사람 모두 주목! 당신의 연애사업을 위한 필수 시청 영상이 여기 준비되어있습니다. EP.09, 바로 보시죠 👀 ☞ kzbin.info/www/bejne/kF7Ekqdmq7t7gqM
@쿠니-w4t3 жыл бұрын
부모님들이 이런걸 봐야하은데 정잣 부모님들은 안 본다는게 코미디.
@원형레이어작가성지영3 жыл бұрын
저는 봅니다. ~~
@ChesterKoongKR3 жыл бұрын
봐도 안고쳐짐
@원형레이어작가성지영3 жыл бұрын
@@ChesterKoongKR 고쳐져요~~
@fcjubbesxj3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지금 보고 기억해뒀다가 미래에 부모가 됐을 때 연쇄적 사슬을 끊고 대물림 하지 않으면 되지 ㅇㅅㅇb
@pepperchin13453 жыл бұрын
부모인증요^^
@xgfreedom3 жыл бұрын
30대에 들어서서 느끼고 생각되는 점은 부모님이 나를 위해서 너무나 많은 희생을 하고 사랑을 배푸셨지만 그 사랑에 빚을 지었다거나 갚아야 한다는 "효"의 감정보단 그 사랑을 내 자녀에게 배푸는게 오히려 더 건강한 것 같다.
@scodes773 жыл бұрын
여러가지 이유로 빚을 빚인지 모르고 살아왔는데 남동생을 보니 이새끼는 뭐 이렇게 당당한가 싶고 나는 왜 이렇게 빚쟁이한테 쫓기고 살아야되나 싶다 존나 지금도 억울한데 지난 세월을 어찌하겠음 그냥 지금이라도 빚쟁이랑 연락 끊고 사니까 그나마 나음.. 근데 나도 엄마 아빠 갖고싶다 빚쟁이 말고..
@btckant3 жыл бұрын
겁나 이기적인 소리네ㅋㅋㅋ
@김바드-q2g3 жыл бұрын
@@user-yc6eq8xw5b 니같은 새끼 낳을까봐 무섭노ㅋㅋ
@btckant3 жыл бұрын
@@user-yc6eq8xw5b ㅋㅋㅋ 월클 불효자냐 넌?ㅋㅋㅋㅋ 말만 그럴듯하지 부모등골빼쳐먹고 그걸 자기 자식에게 베풀겠다?ㅋㅋㅋ 그냥 지인생만 살겠다는 이기적인 색히
@야옹이와의정부친구들3 жыл бұрын
유교에서 효가 무엇인가 하면, 결국 아비는 아비같고 자식은 자식같은게 효임. 부모가 자식에게 내리는 사랑은 당연한것이고 자식이 부모에게 하는 사랑은 “효” 라고 칭해지지만 사실 이뤄지기 어렵다는걸 다들 알고있지. 그래서 미덕이라 하는거고. 정말 효를 행한다는건 그런 자신의 행위를 벗어나지 않게 올바르게 행하는것이 효 가 아닐까 싶다. 따라서 작성자 또한 효에서 벗어나지 않았다고 생각함.
@lemonpie14253 жыл бұрын
저희 가족도 화목한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어머니께서는 저에게 딱 세가지만 말씀하시고 다른건 터치하지 않으세요. 1. 배우자를 고를 때 그 사람이 책임감이 있는지 없는지 부터 봐라 2. 그 사람이 아무리 좋아도 결혼전에 임신하지 마라. 3. 남자에게 인생 기댈 생각하지마라. 인생은 한치 모른다. 너만에 경제력을 키워라.
@personal_account_3 жыл бұрын
어머님이 종말 상식적이고 지혜로운 분이시네요. 저렇게 말할 수 있는 부모님은 몇 옶으니까요
@jinpark39813 жыл бұрын
저도 2 3번만 말씀하시고 거의 노터치세요ㅎㅎ
@MORE_013 жыл бұрын
저희 엄마랑 똑같으시네 ㅎㅎ
@덕이의하루-t5t3 жыл бұрын
훌륭하십니다^^
@iwodh3143 жыл бұрын
저희 어머니는 위의 말씀들을 다 지키지 않으셨네요 그래서 너무 많이 힘드셨지만 지금은 그래도 괜찮게 사니 된 거죠
@junseoklee693 жыл бұрын
모든 부모들이 자신들이 낳았다고 모든거에 지나치게 참견하고 선택을 대신하고 자신들의 가치관을 주입시키는 것이 자녀를 망치는 지름길 ㅋ
@gmvisck3 жыл бұрын
울 모친...내 인생 박살내어 놓음
@universe_of_dami3 жыл бұрын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해주어야 하는데 내가 낳았다는 책임감 때문인지 자만심 때문인지 다 큰 자식도 제 손에 쥐고 놓지를 못 하죠.. 부모자식 관계도 인간 관계라 존중이 기본인데ㅠ...
@knk28583 жыл бұрын
@@gmvisck 저두...ㅜ
@byoom_byoom3 жыл бұрын
이말이 그냥 말일뿐이라 생각했는데 정신차려보니 와닿는 말이 되어있음
@나다나다-f5m Жыл бұрын
@@gmvisck 저도요 저는 엄마때문에 수술도 했어요 의사말 안듣고 왜 안하냐고.. 물론 결정은 제가 했지만 엄마 영향이 컸다는 거는 지울수 없네요 조금 더 신중해야 했는데 멈추고 조금 더 신중했다면 이렇게 힘들지는 않았을 거에요 엄마를 보기 싫고 자살 하고 싶을만큼 힘들었어요
@butterdai25313 жыл бұрын
아빠한테 20살 까지만 해도 여자는 함부로 웃어주는거 아니다 도도하게 어쩌고 하는 소릴들었는데, 25살 되니까 결혼 언제하냐고 남친도 사귀어보고 하라는데 이 무슨 대학전엔 공부만 하랬다가 너는 왜 꿈이 없냐 하는 소리인지..
@good_night013 жыл бұрын
그거 맞음ㅋㅋㅋ 통금시간 정하고 어린나이에 사고칠 걱정하시느라 남자 못만나게하던 분이 갑자기 20대 후반으로 가면 결혼 언제하냐 선이라도 보겠느냐 닥달함ㅋㅋㅋ
@피그미-r5u3 жыл бұрын
여자가 도도는개뿔ㅋㅋㅋ 남녀노소 웃음많고 사근한사람좋아하지ㅋㅋ 도도함도 상황따라 하는거쥐
@qqqqjjjj-w6t3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 속았는데 또 속으셨군요
@gmvisck3 жыл бұрын
@@피그미-r5u 도도하면 도요...새되는 거임....남녀 떠나서 일단 웃어줘야 주위에 이성이 접근함.....도도떨면 개재수 없게 보임...
@피그미-r5u3 жыл бұрын
@@gmvisck 아우 ~ 아재요! 도도새가머임ㅋㅋ
@yagorae11223 жыл бұрын
사람은 낯선 행복보다 익숙한 불행을 선택한다
@anothertduminussar76253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경우 사람은 낯선 행복을 손에 넣기 위해 공부해야 할것에 투자할 리소스를 지니고 있지 않다.
@scodes773 жыл бұрын
@@anothertduminussar7625 그냥 한발짝만 불행에서 걸어나오면 되요 돈 공부 시간 이런게 있어야만 할 수 있는건 아니에요 일단 불행에서 한발 걸어나오면 덜 불행하고 조금더 중립지점으로 갈 수 있어요 한번에 행복해질 수는 없지만 불행해서 한발만 나오면 시작입니다
@anothertduminussar76253 жыл бұрын
@@scodes77 불행한 사람이 불행한 이유중 하나가 불행한 사람들과 어울려 지내기 때문인데, 불행한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빈곤하기 때문에 틈만 나면 배신하려고 하고 무언가 건설적인 일을 시작하려고 해도 자신의 파멸을 담보로 하는 일이 있어도 타인의 도전을 저지합니다. 제가 배워야 한다는것이 무엇인지 재대로 설명을 안해서 오해를 하실수 있는데 제가 말하는 배워야 하는것이라는것은 행복한 사람과 관계를 형성하고 관계를 유지하는법. 그리고 그들과 협력해서 같이 살아가는법 등등을 얘기하는겁니다. 거기에 불행한 사람들은 보통 불행한 사람들 하고 어울리면 행복해지지는 못하더라도 그 순간에는 즐겁기 때문에 불행한 사람들과의 과계를 잘 끊지 못하는것도 있구요. 그런 종류의 것들 그러니까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야 하지만 그럴 시간이나 돈이 잘 확보가 안되기 때문에 어렵다고 얘기를 하는 겁니다.
@anothertduminussar76253 жыл бұрын
@@scodes77 누군가가 남긴 '다른 사람은 기쁨을 알지도 모르지만 기쁨은 행복이 아니다. 인간을 쫓는 그림자에 불과하다.' 라는 말과도 어느정도 관계가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scodes773 жыл бұрын
@@anothertduminussar7625 제가 보기에 중요한건 그냥 일단 나오려는 시도를 해야한다는거에요 더럽고 치사하고 어렵고 힘든데 시도를 안하면 가능성 0%죠 행복을 정의하는 방법이 달라서 하시는 말씀도 이해갑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행복은 한가지 형태가 아니니까 사람하고 관계에서 먼저 찾지말고 다른거에서 찾아야죠 일단 불행물줄기에서 나오라는겁니다
@razorblade99423 жыл бұрын
20대초반~중반 : 통금 8시 외박 절대금지 20대후반~30대 : 그 나이에 애인도 없이 뭐하냐?? 어쩌라고???
그건 어린 강아지, 건강한 개는 귀엽고 털이 윤기가 나니 사랑스러워 내가 끼고 살고 싶고 늙은 개는 더이상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으니 내가 끼고 살고 싶지 않아 알아서 나가살기를 바라는 심리입니다
@살찐팽귄3 жыл бұрын
적당히 나이차면 적당히 거리두고 사는게 최선인듯
@바쁜말티즈3 жыл бұрын
이거 팩트
@nangmanup3 жыл бұрын
나이 들면.,,
@엘상산시리즈3 жыл бұрын
효모는 출아가 완료되면 모체효모와 딸효모는 완전한 별개 개체로 전환하고 다음 개체번식을 준비한다...대부분의 미생물들의 생활사다... 사람도 때로는 효모의 태도를 배울 필요가 있다...
@gmvisck3 жыл бұрын
걍 취직 되는 나이면 무조건 따로 살아야됨..
@이거왜샀지3 жыл бұрын
최선이 아니라 정답ㅋ
@thearguer54923 жыл бұрын
엄마한테만 해당되는 얘기는 아니고 아빠한테도 해당하는 얘기임. 자식이 성인인데 계속 종속적으로 만드는 부모들 얘기임. 아빠의 경우는 기저 심리는 다르겠지만.
@bca62303 жыл бұрын
한1남 애1비둘 꿀빨면서 묻어가려고했는데 딱 들켞노
@user-ik3yq8fr7p3 жыл бұрын
@@bca6230 너 아빠 없어?
@gmvisck3 жыл бұрын
@@bca6230 뭔 BC같은 소리하노?
@user-so5uz7wc8s3 жыл бұрын
@@bca6230 "한국여자"
@연-l9k3 жыл бұрын
@@bca6230 어휴 ㅂㅅ인생
@yoongrl4753 жыл бұрын
몇몇 부모님들이 '의심이 많고 노파심이 많은 게 본래 성격' 이라고 하시고, 고치기 힘든건 알지만 자식들이 스트레스 받는 것도 팩트입니다. 절대 합리화하지마세요. 현실입니다.
@gmvisck3 жыл бұрын
알면서도 애초부터 고칠생각이 없는거임....
@RottenWater_Immune3 жыл бұрын
웃긴 게 말이죠. 자식들의 모든 것에 간섭하고 통제하는 그 세대 분들은 자라면서 정작 자신들은 그 부모세대로부터 별 간섭은 안 받던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심지어 자식들의 전공까지도 정해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물며 결혼이야..... 부모님들, 제발 그러지 맙시다.
@jjanjjan-x63 жыл бұрын
대학 입학 당시 두 곳 중에서 제가 원하는 과가 아닌 부모님이 더 원하던 학과로 진학을 했고,, 현재는 백수네요 ㅎㅎㅎㅎㅎ 선택의 순간을 후회가 될때 있습니다,, 하지만 전적으로 제 책임으로 돌리시는..갓 성인이 된 아이가, 그동안 부모님이 하라는 대로 살아온 아이가 얼마나 주체적일 수 있었을까요.ㅎㅎㅎ 지금부터라도 제가 온전히 선택하려구요..
@solukun23283 жыл бұрын
@@jjanjjan-x6 어느 때, 어떤 시기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하나하나 해내가시길 응원합니다!
@spring-z7p3 жыл бұрын
부모님 인생부터 잘 설계하고 실천하면서 사셨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부모자식간이라도 각각 하나의 개체인데 본인들도 그 자리 그 위치에서 자기 발전 하세요 백마디 잔소리보다 자식은 부모 존경하게 됩니다
@멍멍-f6k3 жыл бұрын
ㅇㅈㅋㅋㅋ
@aaron76093 жыл бұрын
애가 초3인데 나는 지가 나중에 힘들게 살기 싫으면 알아서 공부할 줄 알았더니 원래 사람이란게 공부를 안하는게 정상이더군요. 친구도 잘사귀고 사회성 좋은 건 좋은데 대체 왜 자기가 해야할 일(현재 내 아들입장에서는 공부)까지 안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공부고 일이고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되고 그 결과는 지가 알아서 책임지면 되는 거라는게 지금까지의 사고방식이었는데 문제는 나중에 애가 커서 왜 그때 야단이라도 치지 가만뒀냐고 하면 애한테 뭐라고 답해야 할까요? 그러는 너는 어땠냐 묻고 싶을 까봐 얘기하는데 저는 오히려 밤에 잠안자고 공부한다고 야단맞으면서 이불덥고 몰래 공부했습니다. 솔까말 남의 자식들은 그냥 간섭하지 말고 놔뒀으면 싶고 내 자식은 간섭해서 잘됐으면 싶은게 부모마음입니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내 자식 살 세상에서 경쟁자 줄이죠.
@rachelkim39293 жыл бұрын
딸 있는 모든 부모님께 이 영상이 닿기를
@Goldssung3 жыл бұрын
댓글도 함께요, 제발.
@Imsofine133 жыл бұрын
부모님과 싸우는걸 무서워하지 않길 바람. 서로가 서로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한, 파탄으로 끝나는 경우는 거의 없음.
@piep35883 жыл бұрын
영원한 내편이죠 ... 이세상에 다시 못만날.. ^^
@종이접기브라더스3 жыл бұрын
근데 그러기엔 부모님이 안쓰러움ㅠ
@Gimblethorne3 жыл бұрын
그저 최선을 다해 혼자 사는 게 제일이다. 얽힌 인연이 적으면 번뇌도 적고, 번뇌가 적으면 나의 고통도 적다. 타인은 지옥이다.
@야옹이와의정부친구들3 жыл бұрын
지극히 맞는말이죠. ㅎ 옳은 방향의 업보를 만들 생각이 아니라면 인연은 줄이면 줄일수록 좋겠죠.
@그저지나가는사람-p6m3 жыл бұрын
그건 나아가지 않고 안주하는걸로 보이네요 사람이 오롯이 한 존재로서 거듭나기 위해선 역설적으로 다른사람과의 깊은 관계가 필수 입니다 그걸 가장 충족하는 일이 바로 다른사람을 이끄는 일 입니다 고통이 없으면 성장도 없습니다
@슈타인할트3 жыл бұрын
@@그저지나가는사람-p6m 돌아오는 것도 없는데 남을 이끌어서 뭐하나요
@bestpicture80343 жыл бұрын
@@그저지나가는사람-p6m 필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저마다 다르잖아요.
@jha4556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난 사람이 그리워…ㅠㅠㅠ
@혜민-n9f3 жыл бұрын
이거 엄마 유튜브 알고리즘에 어떻게 띄운다고요?
@Holiday-qu8vu3 жыл бұрын
난 아버지의 가족에 대한 억압과 언어폭력 때문에 연애를 안함. 이제야 독립을 했는데 인간 관계 너무 깊게 들어가기엔 심적으로 너무 지쳤음.
@Holiday-qu8vu3 жыл бұрын
@@라임망고-i6p 이러니 한남들이 여성들한테 인기가 없지 ㅉㅉ 얼굴이 안되면 실력이나 인성이 좋아야하는데 아무것도 없으니깐 자기보다 가난한 여성들을 해외에서 데려와서 가정폭력 짓하지. 난 항상 kpop 좋아하는 몇몇 해외친구들한테 한남들 조심하라고 신신당부를 한단다. 대학에서도 지네들끼리 한국말로 여자 외모 점수 맺이던데 참 꼴값떨더라.
@qqqqjjjj-w6t3 жыл бұрын
이번에 들으실 곡은 강진의 땡벌입니다
@alaaala3 жыл бұрын
@@라임망고-i6p 한심한 인생아...
@Holiday-qu8vu3 жыл бұрын
@@sjna3493 저도 님의 마음이 이해가 가서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전 한국에서 왕따를 당하면서 또래 남자들한테 심하게 얻어 맞아 봤었고 더군나나 캐나다에서 대학 다녔을땐 한국 동아리 가입 안했다고 술 취한 한국 남자선배들이 새벽에 저 기숙사 방 앞까지 와선 문 차고 위협했었던 적이 있었고... 몇년동안 캐나다에서 한국유학 남학생들보면 불안증세에 시달렸습니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도 한국남자들과는 엮기기가 힘들어요. 캐나다에서 직업도 찾아서 엮길 일은 없겠지만 가정환경과 주변환경이 남성관이나 결혼 가치관을 영향을 많이 주는것같네요.
@ChesterKoongKR3 жыл бұрын
나는 어떰
@sundaypopcorn3 жыл бұрын
나 대학때 썰을 풀자면, 학교에서 엠티를 갔을 때도 영상 통화 걸어서 누구와 같이 있는지 다 비춰보라고, 어디에 있는지 보여달라고 했고, 학교집학교집에 7시까지 집에 가야했고, 강의 끝날 때쯤 전화해서 집에가서 집안일 싹 해놔라, 집에 가서 전화 다시해라 도착했나 안했나 확인하고, 그런거 친구들이 일일이 다 보더니 어디 놀러가거나 할 때 나는 아예 배제된 사람이었음. 난 덕분에 대학교 때 추억도 없고 초중고대학 다 학교집학교집의 패턴에서 벗어나질 못했는데, 어느순간 나보고 넌 왜 쉬는 날 친구도 안 만나냐고 핀잔 주더라... 세상 억울했음. 과제 때문에 강의실에서 밤새 작업했을 때도 겨우 빌빌거리면서 허락 받고 간 거였는데, 집에 가니까 진짜 학교에서 있던 거 맞냐. 공부 한 거 맞냐 의심병 장난 아니었고. (학교 성적과 장학금 받는 걸로 공부했음을 증명했지만, 부모님의 의심병은 계속 됐음. ㅇㅇ) 지금도 의심병 많으신데 예전에 비하면 양반이심. 나이 드셔서 그런가 봄. 어휴....;; 예전에 티비에서 '내가 알고 있는 육아는 부모님으로부터 배운 게 전부'라는 말 듣고 식겁해서 나도 울 붐님처럼 할까봐 겁나더라. 정신병 안걸리고 잘자란 내가 대견함. 덧/ 문명인으로서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대댓글을 남겨주세요. 대댓글 환경이 지저분해지면 본 댓글을 삭제하겠습니다. 덧/ 어느새 내 성별이 여자가 되어있고, 부모님은 모욕 당하고 있네요. 하하... 부디 당시 댓글을 쓰셨던 그 기분으로 현실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아주 크게 되실 거에요.
@yj65713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언니뻘이지만 공감합니다. 주관 확실히 세우시고 올바른 사람 만나면 인생.변할수있습니다♡홧팅
@snowman8693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공감해요 통금 너무 짜증남 어여 나가던 해야지 휴
@user_DoreJoAYo3 жыл бұрын
저는 차라리 통금있는게 나을것 같은 삶을 살고 있어요 통금은 몇시까지 귀가 라는 개념이 있잖아요. 우리는 어두워지면 전화오고 난리나요.... 전화안받으면 성질내고.. 여름은 그나마 나은데 겨울...5,6시만 되어도 어둑해지잖아요... 빨리들어오라도 해요 뭐... 여름도 7시 넘으면 해 떠있어도 전화오긴 하는데.... 중요한건 저 올해 26살이에요
@sundaypopcorn3 жыл бұрын
좋아요 눌러 주시고 댓글 나겨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ㅎㅎ 본 글은 제가 20대 시절 겪은 과거의 일이고 지금으로부터 약 20년 전의 일입니다. 지금은 나름대로 잘 살고 있습니다. ㅎㅎ 집착하고 통제하는 것도 습관인지, 지금도 통제하고 의심하시지만 예전 보다는 나아졌어요 ㅎㅎ 예전에는 전화로 통화하면서도 명치가 꽉 막힌 거 같이 답답하고 돌아버리는 줄 알았는데, 나이 한참 먹고 나서야 흘려 보내는 법을 조금씩 터득했더니 좀 나아지더라고요. 통금 보다 무서운 건 통금을 지켰는지 거짓말 하는 건 아닌지 매번 사소한 것 하나하나 확인 받으면서 가족간에 신뢰를 전혀 쌓지 못하면서 살아야 했던 점 이었습니다. 저희 가족 간에는 지금도 신뢰가 없는 편입니다. (서로 약점을 보이지 않아요.) 그리고 사소한 잘못 실수 하나에도 큰 죄책감을 느끼게 만드는 훈육법이었죠. (뭐만 실수하면 세상에서 가장 나쁜 불효자식, 너보다 못한 불효자식은 어디에도 없다, 소리를 들어야 했거든요.) 부모님의 이중적인 모습을 보면서 자라는 것도 힘들었고요. ㅎㅎ 전 지금도 가족에 대한 신뢰가 현저히 낮고, 자책하는 버릇을 고치지 못했지만, 가족들과 얼굴 보면서 마주하는 횟수를 줄이고 전화로 안부를 전하는 것으로 나름의 해결책을 찾고 있습니다. 아 얘기가 너무 길어졌네요. ;; 힘내시라는 말은 안하겠습니다. 저한테 도움이 1도 안되는 말이었거든요. 모두 나름대로의 해결책을 찾으시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bca62303 жыл бұрын
한1남이였으면 꿀빨았을텐데 아쉽노 ㅋㅋ
@yejinkoh3 жыл бұрын
중학교 때 엄마따라 교회 안나간다고 뺨맞고 22살에 남자친구 만나러가는데 몰래 미행해와서 남자친구 혼내고 나 집데리고 들어왔던거 생각난다.. 지금 30인데 겉으로는 엄마좋아하고 괜찮은 척 하지만 아직도 마음속으로는 엄마가 너무 멀어져버림..
@아로아-e7g3 жыл бұрын
아이가 크면 부모와 자식간에는 거리를 두어야 된다고합니다.
@whatif2893 жыл бұрын
임신 문제도 다뤄주세요… 왜 부모들은 손주를 그렇게 꼭 봐야하는 걸까요?……
@lutenlee72743 жыл бұрын
종족번식의 본능적인 DNA
@user-anamtree2 жыл бұрын
부모마다 다르지만 내 자식(분신 혹은 소유물)의 사회적 기능이나 성적 기능이 결여돼서 비정상의 범주에 들어가고 사람들의 무시와 비난을 받을까봐 더 압박하는 것도 있죠. 분명 자식은 개별적인 존재인데 소위 “내 꺼”가 무시와 비난을 받으면 자기한테 그 모욕감이 다 전달되는 것 처럼 느껴지거든요.
@tototoday76092 жыл бұрын
내가 휘두룰 수 있는 또 하나의 사람이 생기는것..
@tmldale52 Жыл бұрын
이제는 수명이 늘어서 자식만으로는 노후 대비가 힘드니까요 돈줄 하나 더 만들어서 바치라는 거죠
@thearguer54923 жыл бұрын
의도가 선한 것과 결과가 선한 것은 별개다. 뭐... 딱히 의도가 선한 것처럼 느껴지지도 않고
@oklu_3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학창 시절부터 성인이 되어서까지 늘 남자는 위험하다, 조심해라, 믿지 마라 등등 남성에 대한 부정적이고 불안한 시각만 이야기하다가 30대 되니까 오는 결혼 압박... 이성교제에 대한 부모님의 그런 불안한 시선을 느낄 바에는 연애를 안하겠다는 무기력감을 이십대 내내 느끼며 살았던 것 같아요. 왜 본인들은 다 결혼하셨으면서 남자에 대한 부정적 시각을 그렇게 주입한건지 그게 참 안타깝습니다. 물론 걱정하는 마음이셨겠지만요. 그 시대의 남성 여성상이 만들어낸 결과 같기도 하고요. 누가 누구를 조심하지 않아도 되는, 두 성인 사이의 건강한 연애상이 우리 자녀세대에는 형성되었으면 좋겠어요.
@아라칼리3 жыл бұрын
내주변엔 죄다 딸 결혼못하게 하다 신세망친거보다 아들결혼에 반대하다가 노총각만든 사례가 엄청나게 많음
@razorblade99423 жыл бұрын
그런집들 명절때 분위기 박살나있습니다. 우중충허니 사부작거리는 어린아이들도 없이 축쳐져서 옛날예기만 하고 매년 시간이 지날수록 집안 분위기는 더 안좋아지죠...
@凸먹어라3 жыл бұрын
@@sjna3493 얼마나 이상한데 살았으면 그런일만.....
@야옹이와의정부친구들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남자들 구한거임ㅋㅋㅋㅋ 요즘 남자들 결혼해서 좋을게 없어 ㅋㅋ
@gmvisck3 жыл бұрын
@@야옹이와의정부친구들 그것도 맞는말....그런말 만 듣고 자란 여자들이 많아서 한국여자 개피곤....내가 2~30여자 비위 맞추다 지쳐서 안만남..그냥 외국여자들이랑 데이트나 술이나 가끔마시고 놈..
@heizlehahm39023 жыл бұрын
여기 한명 ㅋㅋ
@sungjoohan13163 жыл бұрын
자기랑 잘 맞는 사람은 자신이 아는거지 절대 타인이 알수가 없음...그게 설령 가족이라도 안됨
@dlgudwn003 жыл бұрын
사랑은 주는거지 준거 빚마냥 받는건 아닙니다.
@Porthos2403 жыл бұрын
모녀관계가 주제지만, 수많은 아들들에게도 적용이 되는 내용이 너무나 많네요. 감사합니다.
@깨구리-t8u3 жыл бұрын
아들만 있는 집에서도 이래요ㄷㄷㄷㄷ
@Porthos2403 жыл бұрын
@@깨구리-t8u 😭😭저 혼자의 체험이 아니란 게, 위안 되면서도 슬프네요.
@jjins26813 жыл бұрын
저도 결혼반대가 심했던지라 공감가네요ㅠㅠ학벌,직장 이런것만보고 제발판단하지마셨으면좋겠어요~ 그래도 결국 결혼하고나니 다들너무잘지내는데말이죠.. 엄마가되보니 어느정도는이해는하지만,,성인이된 딸을 조금은믿고,또믿고,또다시믿어주시길..
@MinGyu19933 жыл бұрын
자식이란존재를 또 다른 인간으로 안보고 소유물 로생각하고 억압하고통제하려하면서 하지못하게하는건 자신들세대는 윗세대에게 통제와억압을받지도 할거안할거다해봤으면서 요즘 세대는 이렇다 저렇다 꼰대들처럼
@명동카레왕3 жыл бұрын
다 각자 자기 인생 사는거다. 낳은 것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정도만 해주고 자기 인생 살아갈 길 찾게 해주면 되는거다.
@맞춤법고슴도치3 жыл бұрын
최소한 책임도 큰 거지만
@호이짜-x8x3 жыл бұрын
엄마랑 저런 대화를 할수있는 자체가 축복인듯.
@빠꾸뿌꾸3 жыл бұрын
저희 어머니는 그런면에서 나이에 비해 굉장히 오픈마인드였네요... 저희 어머니는 20살 되자마자 노터치 였어요 제가 도움을 구할때만 조언? 조금의 도움을 해주시는정도 였지요 저희 어머니는 다양한 사람 만나보라고 ㅋㅋㅋㅋ 추천 ㅋㅋㅋㅋ
@Sucrosefanatic3 жыл бұрын
울엄빠는 아직도 소싯적 얘기를 한다~~ 내가 너보다 어렸을때 결혼을하고 애를 낳았는데~~ 그말을 들을때마다 난 얘기한다.. 엄마 ^^ 지금 2021년도야 .. 결혼해서 인생 잡친사람 있어도 안해서 잡친사람 없엉
@gmvisck3 жыл бұрын
나만 좃될수 없다..너도 결혼해서 좃 돼 봐라 이거임...ㅋㅋㅋ농담..
@infi5879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동감 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엔. 예전엔. 우리시절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2021년이라해도 또 지나면 옛날엔. 시작
@성이름-t1x6i3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내가 남자 지인들 이야기 할때 예민 하게 반응해서 이상했던게 이해가 가네. 사회 생활하는데 여자 남자가 반이고 이는 선택할수 없는데 당연히 여자지인들 남자 지인들 이야기를 안 할수가 없는데... 그게 엄마가 건강한 남자들을 겪어보지않았어서..그랬구나. 전혀 썸도 뭐도 아닌 사이인데 일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중에 사람의 장점이나 능력을 이야기하면 되게 부정적으로 이야기하며 경계하더라...그렇게 이야기 하니까 내가 이상한 사람들과 사회적 관계 맺으며 건강하지 않은 집단을 만나고 있는것처럼, 내가 잘못하고 있나 하는 느낌들어 주늑 들게 되더라 어느새. 근데 엄마가 딱 하기도 하지만 ...엄마 말에 눌릴것도 아니구나. 아닌거 알면서 괜히 나도 엄마 한테 영향 받아 어느순간 의식하게 되는거 ... 그게 싫더라고 . 그럼 진짜 엄마처럼 되는걸테니까 ..영상 마지막 이야기 처럼.
@강민우-t8p3 жыл бұрын
부정적인 정서를 물려주는거는 좋지 않음.
@Olivia.teacher3 жыл бұрын
In-group vs. Out-group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니까 엄마의 행동들이 이해되네요~ 저는 아들맘인데 아들도 건강한 연애를 할수 있게 미리 배우고 연습해야겠네요 ㅋㅋ
@쩜삼미리3 жыл бұрын
넘어지지 않게 도와주기보단 넘어져도 흉터가 안남게 빨리 낫게 도와주는게 맞지 않을까. 걷기 위한 근육이나 달리기 위한 근육은 결국 걸어보고 달려봐야 생기는거니까. 다는 아니겠지만 딸을 자신의 분신으로 생각하는 부모도 있을거야
@hhykk3 жыл бұрын
부모가 댓가를 바라지않고 사랑을주면 좋겠지만 다 바라고 지금까지 해준거다 얻어먹으려하는걸 볼때 정이 떨어진다
@gmvisck3 жыл бұрын
내 말이....자기들 좋아서 자식 낳아 놓고 자식한테 낳아주고 길러 줬으니 갚아라 이런식임...진짜 정 떨어짐... 자식이 챙겨주면 고마운 거고 안햐줘도 그려려니 해야 되는데 마치 자식한테 희생했다는 식으로 말을함...진짜 극혐..
@rabbit-snow3 жыл бұрын
애를 낳을때도 내가 "가정" 모양을 가지고 싶어서 낳지 세상에 태어날 아이의 행복을 위해 낳지 않았으니까요
@violettea62733 жыл бұрын
아들이 선천적인 가벼운 병이 있는데 너 자라면서 치료비 1억이상 들었다고 고마운줄 알라고 다커서 갚으라던 부모도 봤음 애한테 생색엄청내는데 옆에서 듣는 내가 다 슬프더라 그런사람도 부모라고..
@제이-p4w3 жыл бұрын
자식이 재산이다라거나 노후를 위해서라는 말들을 들을때마다 끔찍함
@hhykk3 жыл бұрын
@@gmvisck 낳아줬으니 지금의 너가있는거라며 부모원망말고 니 앞길잘살라네요. 앞길다막아놨으면서
@6_a.m3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의 마음은 자기 자식이 고생안하고 안힘들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행동하고 말하는거겠지만 세상은 다치고 넘어져봐야 일어날수 있는 멘탈도 생기고 경험을 통한 지혜도 생긴다 부모님의 마음을 모르는건 아니지만 자식에게 간섭할수록 애는 나이만 먹은 바보됨
@오렌지주스-o7t3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 깨지고 그래봐야 멘탈과 지혜가 생기죠.
@nicoleh.65873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눈물나네요… 내이야기인줄…
@user-rf6sx1ko9h3 жыл бұрын
거르고거르면 남는게 뭐가 있나
@junseoklee693 жыл бұрын
평생 독수공방
@멍멍꿀-c6b3 жыл бұрын
백마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노처녀
@성이름-t1x6i3 жыл бұрын
나중에 혀를 끌끌 차겠죠 결혼도 안하고 딱하다고 그렇게 만든사람이 본인이라고는 생각 안하고
@tojagga3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은 날개를 꺽어놓고 날아보라고 한다
@다람쥐-o8v3 жыл бұрын
엄마랑 솔직히 30년이 차이가 나니 아직도 남자가 집을 해가고... 아직도 신혼을 원룸에서 반지하에서 시작해도 되는 줄 앎... 근데 솔직히 아무리 돈 없어도 누가 신혼을 투룸도 아니고 원룸에서 시작하냐.... 솔직히 난 학생때 사춘기 안겪었는데 성인 되고나서 연애며,통금이며 친구까지 간섭하고 종교까지 강요함...ㅋㅋ 참 이게 큰 문제라고 생각함...
@내발가락먹어3 жыл бұрын
@@야옹이와의정부친구들 원룸은 좀 심함
@뿌리깊은나무-d9z3 жыл бұрын
없으면 그거라도 시작해야지요. 좋은 건 아니지만 말이에요. 그리고 꼭 남자가 집을 준비하는 것도 구식이구요.
@qqqqjjjj-w6t3 жыл бұрын
원룸은 혼자사는곳이지 최소 투룸은 되야지
@gmvisck3 жыл бұрын
나도 그랬음....오만 간섭질...노총각으로 늙어가니..이제사 한숨만 쉬고 있음...한국 여자들 진짜 피곤함..
@gmvisck3 жыл бұрын
@@야옹이와의정부친구들 주변 사람들에게 왜 내 생활을 개네들 눈높이에 맞춰줘야 되는지??주변 눈치 보는 것도 그렇지만 남의 생활수준이 내 눈에 안찬다고 오지랖부리는 것도 웃김...
@sodll3 жыл бұрын
무식해서그렇지 뭐 가치관 신념 교육관 이런거에 지식이나 고민을 많이 한 사람은 저렇게 안키움 모질게 말했지만 저런사람 많이보고 사회에 또 만연해서 좋게말할수가없네
@bca62303 жыл бұрын
한1남들이 꿀빠는 가부장구조~~
@sodll3 жыл бұрын
@@bca6230 근데 결혼정보회사 회원 90%가 여자임? ㅋㅋㅋㅋ대놓고 의존하고싶어하는거지ㅋㅋ 팩트와 논리로 조지면 반박도 제대로 못하는 ㅍㅁ들 특징 막상 결혼하면 주부하고싶어하는 무능들ㅋㅋ 특히 너랑은 상관없는 얘기지 넌 여자가 아니니까ㅋㅋ 여자인줄 아는 괴물이지. 그 증거로 익명에서나 이러고다니지 현실에서는 숨어있을게 뻔함ㅋㅋ바퀴처럼 숨어서 모여다니겠지 어디 티내면 정상인들이 널 남녀노소 인간취급안하는데ㅋㅋ멀쩡한 세상이 틀렸다 하는게 범죄자나 사회부적응이나 피해망상증 환자일뿐 내부부터 태도부터 바꿔야지 태도는 그대로고 가부장 탓하는게 웃김. 둘다 되야지 바뀌지ㅋㅋ멍청한 집단이기주의
@LILIIILLLII3 жыл бұрын
@@sodll 야 쟤 니 아군이야 ㅋㅋㅋㅋㅋ 일부러 페미인척 분조장하잖아; 지능 좀 챙겨라 그리고 결혼회사 회원 90퍼가 남자겠지;; 그래서 광고때릴때 여자 좀 데려오려고 그렇게 여성향으로 광고하잖아 너도 저 댓글러랑 다를게 없다 ㅉ
@sodll3 жыл бұрын
@@LILIIILLLII 굳이? 알아서 다 욕쳐먹는데 굳이 페미인척을 왜함 분조장안해도 욕쳐먹는게 페미인데ㅋㅋ남자는 결혼회사 안가지 애초에 외모외에 조건으로 등급나누려는게 여잔때문에 생긴건데 ㅋㅋ난 통계보고 말하는거고 넌 뇌내망상으로 말하는거의 차이지
@gmvisck3 жыл бұрын
무식이 문제가 아니라 자각을 못함...아니 하력 안함...늙으면 외로워지는 이유가..자꾸자기 방식을 남한테 까지 강요를 해서 왕따가 된다는 것을 모르는에 문제....나이 들어도 젊은이들한테 잔소리 자기방식 강요만 안해도 고민상담하로 올텐데...강요를 해대니 다 도망감....그러니 외로운거임..
@Yian0326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본인의 딸이 본인과 같은 아픔을 느끼게 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딸을 본인의 영향력으로 물들이는 것보다 딸이 직접 알아서 할 수 있게 두는 편이 더 확률이 높습니다.
@ArtiSt_00kr3 жыл бұрын
딸가진엄마들 이러는거 너무싫음 난 아무것도 안했는데 나쁜사람취급하거나 이러는거...
@나나비-b8u3 жыл бұрын
참...이해는 하는데 엄마가 딸을 아직 미성숙한 보호의 존재로 봐서 그럼 ㅠㅠ 아들도 마찬가지. 다만 성적관계를 맺었을때 남자도 물론 성병에 걸리지만 여자는 성병에 자궁경부암에 불임에 임신까지 가능해서 리스크가 훨씬 큰 편이라 딸의 경우 더 불안해 하는 일이 많은듯.
@보글보글-m9z3 жыл бұрын
@@라임망고-i6p 님은 여자가 사람이 아니라 성교를 위한 상품쯤으로 보이나봐요... 그런 쓰레기같은 마음가짐으로 살고계신 님 주변엔 여자는 커녕 그 어떤 사람도 안남겠네요.... 홀로 비참하게 생을 마감하시게될 그날이 기대가되네요. 최대한 빠르게 그 시간이 오면 좋겠네요... 오늘 당장와도 좋을 것 같아요.
@ArtiSt_00kr3 жыл бұрын
@@보글보글-m9z 급발진 마시구...남녀의 교제관계에서 성교는 큰부분을차지해요. 이혼사유중에는 한측의 일방적 잠자리거부도 포함된답니다 이걸로 진짜 합의이혼이가능해요 그냥 뜨거운사랑의 한형태로 봐주시면 좋을것같아요 행복한하루되세요~ -하고싶어도 못하는 현역군인이-
@대댓안읽음-g6c3 жыл бұрын
@@ArtiSt_00kr 어디가 급발진인지..?ㅋㅋㅋㅋㅋㅋㅋ 겁나 논리적이라 차분해도 저렇게 차분할 수가 없어 보이는데
@박-l1u3 жыл бұрын
@@대댓안읽음-g6c 논리가 어디에있지
@바람이분다-h3z3 жыл бұрын
어머니의 무의식의 두려움이 아이에게 고대로 적용되서 아이또한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저희엄마도 성인되기전엔 친구도 못만나게하고 여자하고 사귀는건 죄라는 취급을 해놓고 20살중반이 되니 넌 결혼안하니? 라고 하십니다ㅋㅋㅋㅋ 심지어 교회에서는 남자는 군대 갔다와서 첫 연애를 해야한다고 가르쳤어요 참 신기한 인간들입니다
@엘상산시리즈3 жыл бұрын
우주의 모든 천체는 최적의 거리를 두면서 행성운동을 한다.. 인간의 세계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그 거리조정이 참 어려운 것이 골치를 썩게 한다.. 사는 것이 참 힘든 이유다..
@KR_Iron_maker3 жыл бұрын
모든 천체는 최적의 거리? 질량이 크면 합쳐지는걸 ㅋㅋ
@엘상산시리즈3 жыл бұрын
@@KR_Iron_maker 우주의 생성과 형성에 관한 여러가지 이론 중 하나라...
@onestopcharts61003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원자도 그 안을 보면 거리가 엄청 큰데..
@멧쥐-v7v3 жыл бұрын
쌤 넘 최고 .......항상 생각지도 못했던 주제인데 너무 현실의 정곡을 찌르셔서 깜짝놀람..;; 하... 착잡한 과거들 떠오르네 엄마때문에 헤어진 남친들.. 100프로 그 이유는 아니지만.. 말씀하신 "부채질" 딸에게는 너무 크게 다가와여.. 진짜 별것도 아닌 일로 걔는 아니야 별로야 걔는 너 사랑하지않아.. 엄마의 그런 말들. 너무 영향이 컸어요 어릴땐.. 더이상 휘둘리지는 않겟어여.. 그런데 이제는 엄마가 얘기한 "이런남자는안돼"(아빠의 모습들)이 내 마음에 남아서 진심을 다하는 연애가 힘들어요.. 잘생긴 남자 안돼.. 노래 잘하는 남자안돼.. 말 잘하는 남자는 안돼... 아 엄마 ...ㅡㅡ 아빠가 엄마에게 나쁜 남자였지만... 그런 남자는 여자들이 다들 좋아한다고요.........ㅜㅜㅜㅜㅜ
@면면면-t3t3 жыл бұрын
저도 엄마의 반대 때문에 정말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어요. 그 남자 직업이 그런데 만나서 뭐하냐느니, 남자 머리 속에는 섹스 생각 밖에 없다느니, 지금 남자 만나서 임신이라도 하면 어쩌려고 하냐느니.. 심지어 제 앞에서 무속인한테 전화를 해서 그 남자가 괜찮은 사람이냐고 물어본 거 있죠? 그 무속인도 웃겨요. 지금이 남자 만날 시기냐면서 저보고 그렇게 섹스가 하고 싶으면 술집가서 자궁에 피 날때까지 하라고 저를 집에서 쫓아내라고 했어요. 그리고 실제로 쫓겨났습니다. 심지어 사귀는 사이도 아니었고 한 번 만나서 얘기하기로 한 것이었어요. 그 남자분과 만나기로 했는데 약속도 취소할 수 밖에 없었고요. 저는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만나고 싶기도 해서 울면서 약속을 깼어요. 그때 만나지 못한 게 저는 너무 한이 돼요. 제가 정말 진심으로 좋아한 남자였는데. 직업이 어떻든 무슨 일을 하든 상관이 없었는데.. 저는 24살이예요. 그리고 엄마가 저에게 그 남자랑 만나지 말라고 하면서, 제가 아직 이렇게 어린데 더 키워야 한다고 했었어요. 어리긴 뭐가 어려요. 저 이미 성인인데. 항상 좋아하는 남자 이야기만 하면 그렇게 싫어하더라고요. 저도 이젠 한계예요. 정말 저 때 제게 한 행동과 말들이 도저히 용서가 안되더라고요. 자식인 제가 그래도 부모라고 온갖 핍박과 모욕도 다 묵인하고 살았는데 제가 사랑하는 사람을 반대하니까 이건 정말 참을 수가 없더라고요. 아직 대학생이지만 이제 독립하려고요. 절대로 같이 못 살겠어요. 남자 얘기도 엄마 앞에선 입 밖에 내지도 않을 거예요. 휴학하고 돈 모아서 집 나가려고요. 제가 하나의 인격체로 대우받는 다는 생각이 안 들어요. 난 그냥 어린애 취급이예요. 부모라고 자식을 소유물처럼 대해도 되는 건 아니잖아요. 질려서 못 살겠어요. 오죽하면 동생도 엄마 때문에 우울증에 걸렸을까요. 으으.. 끔찍해요.
@에라이-v3x3 жыл бұрын
경제적 육체적 정신적으로 독립하시길 부모님이라고 무조건 따르는건 현명하지 못한거 같습니다
@erin.p17323 жыл бұрын
응원할게요 꼭 나오세요!
@누누누눈-h1c3 жыл бұрын
너무 심각한데요. 꼭 독립하시고 원하는 인생을 사시길 바래요.
@shoraaaa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오렌지주스-o7t3 жыл бұрын
@@누누누눈-h1c 맞아요. 현재 가정상황이 심각해보이네요ㅠㅜ 하루빨리 경제적 독립, 정신적 독립 이루어내셔서 원하는 인생 살기를 응원하겠습니다.
@Lilac.Angela3 жыл бұрын
3:37 이별 후 그 관계를 객관적으로 정리해보아야 함 5:50 엄마가 딸의 인생을 자신과 분리하지 못할 때 8:00 엄마의 남성관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질문 9:20 기혼자인 경우. 엄마가 내 남편을 보는 시선을 객관적으로 파악해야 함 ****10:50**** 남자, 결혼에 관해서는 엄마와 충돌하더라도 나의 가치관을 찾아가야한다 12:15 엄마는 딸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14:24 15:12 결론
@연필-u8m3 жыл бұрын
그런 엄마들은 이 영상을 안보겠죠? ㅋ
@성이름-t1x6i3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 보시는 엄마들은 안그러시겠죠 ㅋㅋㅋ ㅠ 성찰에 관심있는 분이 었으면 그런 엄마가 되지 않알을듯
@uho70193 жыл бұрын
딸이 남자 만나는게 정 불안하면 이러쿵저러쿵 어설프게 휘어잡기보다 차라리 체육관에서 호신술을 가르치는게 나을듯
@Black-T10003 жыл бұрын
본인의 인생은 본인이 책임져야한다. 누군가의 참견을 하려면 그 참견에 책임을 가지고 이야기 해야한다. 위 내용에서 딸이 원하는 연애 결혼을 하겠다면 놔두어라. 다만 못박아라. 니가 선택한 행동이니 행복하든 불행하든 그것은 혼자 다 받아들여야 한다고. 어머니도 참견하시려면 딸의 힘듬을 모두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이야기하라.
@불로소득곡물이3 жыл бұрын
영상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소통의 시작이 될만한 소스들이 요새 너무 잘 나오네요. 세상이 빠르게 변하는걸 느낍니다. 이런 영상이 많이 나와서 세대간에 느꼈던 위화감이나 고집같은 간극이 점차 줄어가면 좋겠네요..ㅠㅠ
@scodes773 жыл бұрын
감정적으로도 물리적으로 다 끊고 혼자 사니까 그때 기분은 쇼생크 탈출의 앤디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천둥번개가 치는 그날 돌로 파이프를 깨고 그 더러운 파이프 속을 통해 물웅덩이로 나와서 두 팔을 드는 앤디.. 혹시 안보신 분은 한번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의 인생명작
@우리엄마-y6h3 жыл бұрын
사주팔자 때문에 다 반대하는 거 진짜 지긋지긋함
@bfbbpan3 жыл бұрын
저희 어무이는 막 집착하고 그런 건 아닌데 ㅋㅋ 솔직히 이런 남성상은 대부분 아버지를 보고 배우잖아요. 일반적으로 아들들은 어머니를 보고 배우고ㅇㅇ. 근데 솔직히 머리 크고 봐도 아버지를 보면 연애보단 그냥 친구로 두고 싶어요. 결혼도 결국 가족관계가 좀 화목한 친구들이 하고 싶어하고 아닌 경우는 드물더라고요 (지극히 제 주변 얘기임). 실제로 어무이한테 왜 그렇게 살았냐고 한탄같이 지나치며 말하며 대화는 많이 나눴어요. 연애는 확실히 많이 하는게 좋고요. 근데 진짜 관심이 안감. 3개월 이상 가는 걸 못봄.
@lllllo-tp9os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좋은 말은 좋아요 눌러야 합니다 역시 최고~^^ 👍
@renoir12483 жыл бұрын
참. 이런 영상이 어떤 행동심리학처럼 받아들여야 되는데 안봐도 딸 가진 엄마들에 대한 혐오로 리플 달릴 거 생각하니 아찔하다. 안그래도 외집단 동질성 편향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는데..
@derongderong24613 жыл бұрын
딸이 만나는 사람은 엄마가 원하는 남편상 아빠가 원하는 자화상?을 주입시키는거 같음
@으니-m8i3 жыл бұрын
아빠가 못가진 단점을 가졌고 아빠의 장점마저도 갖춰야함. 그게 딸가진 엄마의 말도 안되는 사윗감임
@mckinseyand20223 жыл бұрын
알아 본데요...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고 쓰레기는 쓰레기를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둘다 OK 해야 만나게 되어 있기에..
@gmvisck3 жыл бұрын
그거알면 세상에 이혼하는사람이 왜이리 늘어날까?ㅋㅋ
@spring-z7p2 жыл бұрын
부모님들 스스로를 돌아보시면 답이 나오는데 부모님들도 자신의 부모님들 간섭, 강요 싫었으면서 왜 자신들이 자식한테 하는건 괜찮다고 생각하는건지
인생은 자기가 개척해나가야한다고봄…. 누구를 만나든 어떤 선택을하든 그게 잘못된선택이라면 그걸 나중에 깨닫고 더 나은 사람이되면 되는데 그걸 모른다면 뭐 사람이 모두 다 잘 살순없으니…
@gmvisck3 жыл бұрын
부모가 개입해서 세뇌를 시키는게 문제임....
@KomericanMom3 жыл бұрын
울 엄마가 딸은 엄마 팔자 닮는다며 독신으로 살라고 연애 못하게 했죠. 저도 남자는 다 나쁘다라는 생각으로 살았던거 같아요. 정작 결혼하고 몇년 지나니까 울 엄니 오히려 남편을 무슨 구세주처럼 대하죠. 엄마 앞에서 남편한테 물좀 달란 소리도 못해요 남편 부려먹는다고. 울 남편이 정말 멋있고 제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이지만 저도 내 남자한테 소중한 존재고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인데. 울 엄니는 분에 넘치는 남편 모시고 사는게 “은혜” 갚는 거랍니다. 제가 고분고분한 성격이 아닌지라 남편은 친정가면 너무 불편-불안. 근데 이런 문제는 딸을 넘어 손녀에게 까지 가니 문제에요. 저에 대한 불만이 딸에게도 표출이 되요. 외모 부터 성격까지 절 닮았다면서… 그나마 딸이 한국어를 잘 몰라 할머니 지적질을 못알아들어 참 다행입니다. 엄마와의 이런 감정-관계가 악순환되니 한국 가는 횟수는 점점 줄고 이젠 거의 전화통화도 이주 삼주에 한번하게 되네요. 요즘은 어떻게 하면 엄마와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까 고민중입니다. 어쩌면 될까요?
@jyhong293 жыл бұрын
엇 저랑 너무 비슷하시네요. 저도 엄마한테 결혼하지 말란 말만 듣고 살다가 미국에서 신랑 만나서 결혼했는데..전화통화할때 마다 신랑 밥은 뭐 차려줬니? 물어보고 잔소리 하는 엄마 ㅠ ㅠ "내가 신랑 밥차려 주려고 결혼한줄 알아? 그럴거면 내가 왜 그렇게 공부 열심히 했는데!!!" 라며 계속 싸운끝에 더이상 그런 잔소리는 안해요.(그러나 교묘하게 건강 공격으로 바뀜;; 남자 건강을 잘챙겨줘라...하아 ㅠ ㅠ) 그리고 가끔 한국들어가면 우리 신랑을 상전 모시듯이 해서 매우 짜증이 솟구칩니다 ㅠ ㅠ 그냥 사위로서 환영해주고 잘해주는게 아니라 상전이요. 보슬보슬 내리는 비에 잠시 차 트렁크에서 짐만 꺼내오면 되는데 우산을 들고 쫓아다니며 한톨이라도 비안맞게 난리피우는 엄마 모습에 할말을 잃었어요..ㅠ ㅠ
@junghachun3 жыл бұрын
전 좀 다른 이유로 거리를 두지만, 정말 사이 좋게 지내고 싶으시면 심리상담 받는 거 추천해요. 물론 부모님은 바뀌지 않지만 그걸 받아들이는 본인이 좀 달라져서 덜 스트레스 받고 관계를 좀 더 컨트롤 할 수 있는 것 같네요.
@qqqqjjjj-w6t3 жыл бұрын
사대주의가 있으신가 봅니다
@tv92713 жыл бұрын
엄마랑 사소한걸로 다퉈서 지금 서먹하고 대화도 안하는상태에요 게다가 직장다니다가 그만두고 이직준비중이여서 눈치보면서 지내는중인데 저내용이 저를 보는것같아 공감이되네요 싸운상태에서 말붙이면 또 다툴것같아서 전전긍긍하고 있어요
@아휴어휴이휴히힛2 жыл бұрын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할 것 같아요. 힘든 환경이겠지만, 용기가 있다면 바뀔만한 가능성도 있겠지요. 저도 억압적인 어머니 밑에서 자란 여자를 만나봤었고, 결국 이별을 했습니다. 그녀가 주체적으로 살며 용기를 내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고 원망했지만, 이 동영상을 보니 그게 얼마나 어려운 것일지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네요.
@미스소-j3g3 жыл бұрын
진짜 큰 도움이 되는 귀한 영상이네요
@KIMDDUSHI3 жыл бұрын
전 왜 아들인데 공감이 되죠...ㄹㅇ고통;
@호랑이-n3v3 жыл бұрын
전 엄마가 결혼은 하지말라고 연애만 하고 살라구 하는데 자꾸 무의식적으로 저의 결혼과 출산을 가정하더라고요 그래서 느꼈죠 자신도 싫으면서도 어렸을때부터 여자는 결혼해서 아이를 양육해야한다는 가치관이 뿌리깊게 박혀서 계속 툭툭 튀어나오는구나... 하하... 근데 저 모솔이라 결혼은 무슨 연애도 못해봐서 엄마가 저한테 할 말도 없네요 ㅋㅋ
엄마 아빠에게서 듣는 인생얘기는 진심으로 도움이 되지만 이성관련 경험은 정말 내 인생 발톱 때의 원자만큼도 도움되지 못함
@제티와주태3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너무 유익한 영상이네요 공감가는 것도 너무 많고 보면서 한마디 한마디가 머리와 마음에 쏙쏙 박혔어요 이런 영상을 핸드폰 속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기뻐요 근래에 봤던 영상들 중 제일 집중도 있게 봤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kheeejun2 жыл бұрын
저와 엄마 사이 관계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jyunijn23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가 하루에 3번씩 매일 봤으면 좋겠다 너무 힘들다 나는,,
@semodori883 жыл бұрын
그 옛날 유투브가 없던 시절에도, 자신의 딸을 한 인격으로 대하는 어머니들, 책을 가까이하거나, 주위에서 선배의 경험등으로 공부한 어머니들은 다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습니다. 즉, 아직 미성숙한 어머니와 성숙한 어머니만 있을 뿐입니다. 모성의 대물림.. 현재에도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정보를 주셔도.. 보고 싶지 않으면 접하지 못하게 될 분들이 많습니다.
@wjLee43193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나한테 항상 했던 말 남자는 아무것도 못한다, 여자가 옆에서 다 챙겨주고 다 가르쳐주고 해야한다...달래가며 데리고 살아야한다... 그냥 그게 남자의 천성이다 남자의 유전자가 그렇다. 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이게 다 뭔지 ㅋㅋ 이게 남혐인가.
@cocoblanc41973 жыл бұрын
이래나 저래나 부모님이 극렬히 반대하는 연애나 결혼은 대부분 끝이 안좋음. 적극 참고 할만 함. 물론 예외는 있긴 하지만요.
@방토와기3 жыл бұрын
근데 아 나는 엄마가 그렇게 한탄하는게 불쌍해서 적당히 엄마가 어디서 실패했다고 여겼는지 적당히 참고는 해야될 것 같음 .. 엄마처럼 살기 싫긴 해...
@yangyang2_13 жыл бұрын
이런영상은 꼭 봐야할 사람은 안본다..엄마는 안보고 딸들이 볼거에요 많은 딸 중 한명이 바로 나
@jennyoh51003 жыл бұрын
김지윤 소장님 너무 좋아요 ㅎㅎㅎ
@user_DoreJoAYo3 жыл бұрын
저희엄마도 이러세요 전 26살인데 부모님이 모태솔로인줄 아세요... 제 진짜 첫 연애는 고등학생때부터인데요 그냥 미성년자이고 고3시절을 접하게 되며 자연스레 멀어지고 끝났죠. 두번째 연애는 썸으로 시작하는데 전 20대 초반, 남자는 20대 후반이었어요 엄마가 알게 되시고 나이가 많니~ 못생겼니~직업이 마음에 안드니~ 해서 그냥 끝난것처럼 이야기 하고 조금 더 만나다 헤어졌죠. 세번째 연애도 썸으로 시작했는데 우연히 들켰는데 제폰을 마음대로 보고계시더라고요... 문자,카톡 등등... 맨날 넌 왜 남자친구 안사귀니 이야기 하다가 남자친구가 생겼다하면 급하게 남자 만날필요 없다 연애도 결혼도 늦게해도 되고 이런남자,저런남자 안되고 등등... 말이 바뀌더라고요... 그때마다 헤어졌다고 하고 몰래몰래 만나고 있어요... 지금은 또 다른 남자와 만나고 있는데... 엄마 몰랐지? 나 26년째 모태솔로 아냐...ㅎㅎ 할거 다하고 있어^^
@y이야기3 жыл бұрын
참고는 해야 겠지만 싸이코패쓰가 많은 세상이라 무조건 믿고 방임하기도 ㅠㅠ
@L해바라기-x4h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영상에서도 나오듯 넘나 댓가가 큰 위험한 배팅이죠 ㅠㅠ
@asfas33813 жыл бұрын
엄마가 간섭한다고 걸러지는것도 아님..그저 "딸보단 자기가 사람볼줄 안다" 를 과시하고 싶을 뿐이죠
@ahs5933 жыл бұрын
안전한 딸이 아닌 위험한 여자로 살아라..하고 싶은데 자꾸 성범죄 이야기에 쫄보가 되서 예민해진다.
@우보만리-d4k3 жыл бұрын
딸 뿐 아니라 아들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현재 국내의 혼인률, 이혼률, 저출산 문제에 일조했다고 생각합니다. 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요.
@pepperchin13453 жыл бұрын
댓으로 여러 분들 말씀 볼 수 있어서 또 좋네요
@슈뢰딩거의고양이-i5v3 жыл бұрын
와 이 영상 100프로 격공합니다
@hotdog4_love3 жыл бұрын
대학1학년때 10시통금, 2학년때 11시통금.. 대학이랑 집 2시간거리였음; 대학졸업하고 회사 취직해서도 친구들이랑 여행가본기억은 수학여행이 다였음 사람들은 중,고등 학생 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그때 진짜 재밌었는데.. 좋았는데....하는데 난 진짜 너무 싫다 끔찍함
@KomericanMom3 жыл бұрын
@@XAOIApd-h6x 어휴~~~ 어떻게 살아요? 너무 답답하시겠어여.
@Danielle-gr1wx3 жыл бұрын
저도...
@hotdog4_love3 жыл бұрын
@@XAOIApd-h6x 기숙사는 졸업시즌에 취업하면서.... 거기 기숙사 들어가서 살았는데 거기도 통금있더라고요ㅡㅡ 세상에;;;; 11시...ㅠㅠ 12시안에 들어오면 10점1시면 몇점.... 반대로 11시 넘어서 나가면 30점;; 벌점30점부터 인사과 올라감요;;;; 진급안녕~~~~~ㅇ_ㅇ;;방청소검사해서 몇점, 등등 기숙사 규칙도 개많아서 안지키면 진급도 안되고 벌점먹으면 봉사활동으로 깎아냐해서 성인되고 대학졸업해서 집을 벗어나서도 멘붕 그 자체였음.....그게 싫음 따로 방 얻어 살아야 했는데 그건 또 그거대로 돈도 만만치않고 출퇴근시간 +되고... 유난이 아니라 보안문제도 있었어서... 밖에서 혼자살던 친구나 동생들 얘기들어보면 뜬금없이 벨눌러서 보면 모르는남자가 서있고... 없는척해도 문 두드리고;; 집앞에 쓰레기투척한다던가.... 차 타이어 빵꾸내거나 차 긁어놓거나..더한건 기억은 안나는데 진짜 별에별... 들으면서도 믿기지가 않더라고요ㅡㅡ
@yolla45922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 처음 호감있는 이성친구와 놀고 그 친구가 집으로 바래다주는데 집으로 가는길 골목에 낯익은 차가 보였고 그 차안에서 황급히 머리를 숙이며 숨는 엄마를 보고 너무 놀랐던걸 잊을 수 없다. 알고보니 나를 스토킹하고 있었던것... 집에와서 나는 심각하게 제발 그러지 말라고 얘기해도 실실 웃으며 엄마가 보였니? 웃는 엄마.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지금도 간섭은 ing...
@gyu_of_one3 жыл бұрын
*소장님 멋있어요!*
@j__drawing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더 아름다워지셨어용! 늘 유익한 메세지 감사합니다
@lilyJung-pg5gu3 жыл бұрын
이분 강의 넘 좋아요
@joojak573 жыл бұрын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dreamsoap543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힘들어요. 잘 만나고 있는 2년 만난 남친 벌써 밉게 보고 결혼반대라고 하고 실제로 앞에 있을때 막 대해서 내 얼굴도 못들게 하고 미안하게 하고 그렇다고 해서 제 남친이 여자 도박 술 같은 문제가 있는사람이면 말을 안하죠 제가.. 성실하고 자상한 사람인데 니아빠도 결혼전엔 그랬다.. 이러면서 결혼하면 달라진다고 하고.. 저는 엄마랑 나랑 완전 다르기에 결과도 다르다고 했지만 안듣는듯하고.. 심지어 짝을 골라주고 싶어하는 거 같은데 저는 제가 좋은사람을 짝으로 정할 권리가 저에게만 있다고 생각합니다.. 엄마는 맘대로 골라놓고 왜 나는 하면 안된다하는지..심지어 제가 실수를 해서 잘못 정해도 그에 책임도 내가 지고 자신있다고 했는데 사실 엄마가 골라줘서 만나서 실패하고 이혼하면 그건 책임질 자신이 없네요 내 선택이 아니었으니까.. 그래서 생긴 꿈이 열심히 노력해서 엄마랑 떨어진데로 독립하는거에요 지금은 월세를 같이 내고 있지만 엄마 월세가 모자라면 보태주면서래도 혼자살고 싶네요.. 혼자사시는 분들 부러워요
@G.1004L.V3 жыл бұрын
전 피해를 받은 쪽에 속해요 나름대로 계획이 있는데 자기가 겪은거 똑같이 겪을꺼라면서 이야기를듣기는 커녕 했는걸 취소하라고 귀가 딱지가 앉게,이야기하고 자기가 생각하는걸 안하면 또 귀가 딱지가 앉게 이야기하고 결국엔 정도가 선을 넘을 정도라 빡쳐서 화냈어요 엄마가 그렇게 단정짓고 그렇게 생각하니까 그렇게 되가는거 아니냐구요 엄마때문에 놓친기회가 엄청있는데도 화 안내고 잘해내고 있겠다고 노력하는 나는 바보냐구요 그렇게 한바탕을 했는데도 1달을 삐져서 말도 안하고 그 이후에야 겨우 풀렸지만 가족행사때문에 가거나 애들을 하도 보고싶다고 연락을 해대실때만 가게되고 도움도 감사할때도 있지만 뭔가 마음이 안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