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8 한집의장녀이자 5남매맞이 입니다 63세. 제몸도 슬슬 아파지고 약해지니 어릴때 부모에게 받았던 상처가 절 슬프게합니다 딸이라는. 이유로 왜케 부러 먹었는지 늘. 아들 아들 아들 1살차 동생 물떠다줘라 똥닦아줘라 밥 챙겨줘라. 돈벌어 학비보테라 이나이에. 면역력떨어져 그상처가 절 괴롭힙니다
@_HappyScrolls__20 күн бұрын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담아 드립니다. 세월이 흘러도 마음 깊이 남아 있는 상처는 여전히 우리를 아프게 하죠. 특히 부모님의 기대와 차별 속에서 자란 딸로서의 고통은 쉽게 잊히지 않아요. 이제는 스스로를 돌보며 그동안 못했던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가셔야 할 시간입니다. 과거의 상처는 우리가 피할 수는 없지만, 그것이 더 이상 우리의 내일을 가로막지 않도록 스스로를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힘든 시간을 견뎌 오신 님의 이야기에 깊이 공감하며, 앞으로는 스스로를 아껴주시길 바랍니다. 함께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싸워? 안 보고 살면 되지. 우리나라 문제 중 하나가 가족이면 함께가려는 꿈속에 헤맨다는거다. 부모는 부모역할 양육하고 성인되면 각자 인생 사는거다. 왜? 죽을 때 같이 죽게? 어차피 인생 혼자 왔다 혼자 가는거다. 마음 안 맞음 따로 살아라. 반백년 산 경험자로 하는 말이다. 자식들, 부모 때문에 자기인생 말아 먹지 마라. 반드시 후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