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명곡에 대한 에피소드를 들어 보니 작사가에게 받은 글이 너무 아름다운데 임창제님께서 너무 악상이 떠오르지 않았지만 녹음 날까지 완성하겠다 호언장담을 하셨는데 답답한 마음에 술에 취해 흥얼거렸는데 천운이 있는지 술에 께서 보니 기억나지 않았지만 녹음 기사님에 녹음해두셔서 탄생한 불후의명곡이라는 기사를 오래전에 읽었습니다
@eogksalsrnrrkaehd51042 жыл бұрын
작곡이 궁금했는데 사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사가는 1973년 당시 상명여대 국문학과 재학생이던 김미선 님으로 나오네요. 그분은 사월과 5월 곡도 많이 작사하시고 1989년 "편지" 라는 시집도 내고 그 시집이 베스트 셀러가 되었답니다. 작사가 , 시인이 되신겁니다.
@정선수-w1z8 ай бұрын
김정호 곡 인데여? 김정호는 천재고, 임창제는 사기꾼임니다. 남의 곡을 자기꺼인 마냥 작곡자에 올렸으니. 아무리 김정호와의 합의가 있었다해도 그건 아니죠. 그는 가요계 최고 사기친검니다. 왜냐면 저도 임창제를 좋아했거든요. 저노래의 작곡자라서.
@hrlee06165 ай бұрын
@@정선수-w1z나도 그럴거라고 생각.
@선견지명-p3i4 жыл бұрын
이수영씨는 젊었을 때 목소리와 50대의 목소리가 변화가 있었습니다.20대의 목소리가 젊고 패기가 넘칩니다.
@이갈매기-f4b3 жыл бұрын
어니언스 3번 들어슈
@____9101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 이들의 노래를 즐겨 따라 불렀죠. 1년 반 만에 해체되어 너무나도 큰 아쉬움을 남긴 우이동파(김정호를 포함해서) 가수들.. 세시봉을 중심으로 한 세시봉파(송창식, 김세환등..) 보다 더 애틋한 무언가를 느끼게 하네요. 요즘 덧없이 흘러간 시간들을 떠올리며 어니언스의 노래들을 찾아 듣고 있네요^+^
@김홍삼-w3v4 ай бұрын
언제들어도 좋아요 젊어지는거 같네요 7학년인데도요 😂
@테스트-c7o9 ай бұрын
세월은 어쩔수없네요 .젊은날 이노래를 들으며 가슴앓이했었는데 .모두건강하세요
@우연숙-n3w7 ай бұрын
학교다닐때편지참많이도받았는데
@aequitas6093 жыл бұрын
가사.. 참... 한편의 시다...
@anlee8508 Жыл бұрын
18년 전이네.... 임창제씨는 이제 많이 늙었는데.... 이수영씨도 늙었겠네... 이 때만해도 73년도의 모습이 여전히 보였는데.... 두 분이 찰떡 궁합이었는데... 너무 빨리 헤어졌어요...73년도에는 어니언스의 절정기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