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명심해야 합니다.. 당뇨는 그냥 하나의 병으로만 끝나는게 절대 아닙니다... 정말 생고생 다하다가 결국 죽습니다... 암이면 차라리 일찍 죽기라도 합니다.. 이건 고통속에서 몸부림치는 병입니다. 꼭 탈출해야 하는 병입니다. 방법이 없는것도 아니고 그동안 잘못 살아왔던 자기 습관을 바꿔야 합니다. 살고 싶은대로 살겠다면 결국 끝은 병마와 싸우다가 패배후에 죽음입니다.
@hwasa19892 жыл бұрын
배우자가 당뇨병 초기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고혈압도 같이 있는 상태라 너무나 걱정됩니다
@곽영자-u8b10 ай бұрын
너무 걱정마세요.~ 자꾸 걱정하는게 오히려 스트레스 받아서 혈당을 높입니다.~그동안의 습관을 반대로 해보세요. 운동까지도요.
@iop5382 жыл бұрын
저 우울증으로 폄소에 죽고 싶었는데 너무 기뻐요 ㅠ 그냥 병원은 안갔는데 제 생각에 당뇨같아요 일단 발이 심각하게 썩었구요 물을 하루에 5리터는 마시구요 항상 목이 말라요 밥을 안먹어도 배가 안고파요
@iop5382 жыл бұрын
@스모모 살아있고 발썩은것도 여름이라 그런지 돌아옴 ㅡㅡ;;
@이숙자-w2r2 жыл бұрын
나이가 어떻게 되시길래 ㅠㅠ 힘새세요
@sangmyeongshin2 жыл бұрын
잘 보았습니다
@levlanc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목소리 좋아요
@Yuki-sv5yn5 жыл бұрын
건강은 자신이 지켜야합니다. 💜💜💜 강의 감사합니다.. 💜💜💜
@포도대장-w5d Жыл бұрын
당뇨 오고나서 인생자체가 지옥이네요
@남자김관우5 жыл бұрын
의사분이시네요~~ 존경합니다 ^^ 어디에서 근무하시는지요?
@zarathustraz26625 жыл бұрын
제목이 무섭네요 ㅠㅠ 정말 자극되네요. 건강한 사람도 건강 관리 잘해야겠어요.
@geeyug5 жыл бұрын
네. 당뇨가 너무 흔한 병이라 쉽게 생각되는 측면이 있는데, 사실 많은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는 무서운 병입니다. 그러한 내용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매화나무-k1l3 жыл бұрын
무서운 병은 알았지만 당뇨란 식습관을 노력해야만 살수 있는거네요
@soyeon208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워니-x7t2 жыл бұрын
하.. 그냥 죽어야할까요.. 힘드네요..
@kkdfk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화이팅^^
@ami-d9p2 жыл бұрын
탄수화물 조심
@하늘에서보고있을동생4 жыл бұрын
남자친구랑 미래를약속한게8월21일날본게 마지막인데 집에가서 커피.꿀.술을먹고 잤나봐요.집에잘도착했는가싶어 아침에전화를했어요 늘어진목소리로 힘이없다.오빠좀더자고나서 전화할께 알았지하고 그게마지막전화였어요 그게22일이였어요.어머니가 전화가와서 오빠가 연락이 안된다고 23일날연락이왔더라고요 그래서 너무피곤한가봐요 근데 원래이렇게 오래자나요 자기는많이자는 이렇게 자는건첨이다.하시길래 그때부터걱정돼서 이상하다싶어서 119에신고해서 좀 가주세요해서 그때 6개월만나면서 전 처음알았어요 당뇨가원래있는데 약도안먹고 술도많이먹고 담배도 하루에한갑넘게피고 밥도 하루에 한끼먹고 한번만날때보면 식은땀을 너무흘리고 손발이 너무차더라고요 그리고 머리가 자꾸아프다는소리도 자주하고 휴 결국 병원중환실에서 심혈관시술도받고 산소호흡기도 꼽고 눈도뜨고 시술끝나고 다시 중환자실로 나왔는데 아들아 엄마집에충전기들고 밥좀먹고올께 했대요 그러니깐 오빠가 어머니 손을꽉잡고 눈물을흘리더래요 그리고나서 병원에다시갔데요 가니깐 눈을감고있더래요 아들계속자는겁니까 깨워야하지않겠냐하니깐 아까 눈떠있었는데하더래요 그래서 아들 다리 손 만져보니깐 이미사망한같다고 당장의사불러라고 도돼체 약물에뭘넣었냐고 물으니 대답을 안해주더래요 우리아들살려내라고 울고불고난리쳤대요 그때서요 의사보고 우리아들 살려내라고 돌파리새끼야 했더니 이미심정지쇼크사고 폐도망가지고 신장도다망가지고 손쓸수가없었대요 김포ㅇㅇ대병원이라던데 사람을살릴려고 간건데 이런경우가있나요 전당뇨에대해서도 모르고 이런경우는 처음듣는케이스라서 궁금해서 댓글남겨봅니다
고인이 젊은 나이에 일찍 당뇨가 생기니 그 위중함을 모르고 건강관리를 잘하지 못해서 그런 결과가 됐나보군요..안타까습니다..가족중에 당뇨로 인한 패혈증으로 갑자기 사망한 경우가 있어 그 황망함과 의사를 원망하게되는 마음을 이해합니다..일단 당뇨로 쓰러진 경우는 절대 작은 병원으로 가지말고 대학병원 응급실로 가야한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승운효3 жыл бұрын
췌장암 당뇨 신장암이 젤무서운듯
@young-joongkwon63724 жыл бұрын
diabetes 가 흔한병이지만 정말 무서움은 다양한 fatal 한 합병증 이네요~ 관리를 잘하지 않으면 단시간에 죽음에 이르는 무서운 병이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