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과학커뮤니케이터 과학쿠키입니다 :) 이 영상은 원래 바로 어제 업로딩되었던 영상입니다! 완료영상 피드백 중 과학개념 용어 선택이 약간 오류가 있어 내용 해당 내용 정정을 위해 재업로딩했습니다! 언제나 양질의 좋은 과학 영상으로 여러분을 찾아뵙는 과학쿠키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snceckie6 жыл бұрын
관련 내용은 Anode와 Cathode에 관한 내용입니다 :) Anode는 전자가 방출되는 전극으로서, 전기분해와 진공관에서는 양극으로 불리는 반면, 전지와 같은 형태에서는 음극이 됩니다! 반대로 Cathode는 전자가 유입되는 전극으로서, 마찬가지로 전기분해와 진공관에서는 음극으로 불리는 반면, 전지와 같은 형태에서는 양극이 됩니다! 팁을 드리자면 양극과 음극으로 알고 계시는 것보다, 지금 말씀드린 전하의 흐름으로 기억하시는 것이 나중을 위해서 더 좋습니다 :)
@user-cu6kc6fi5i6 жыл бұрын
역시 믿고보는 과학쿠키 😆😆
@박주호-p4j6 жыл бұрын
피드백이 잘적용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gustjr13276 жыл бұрын
영상 삭제되었다고 뜨길래 놀랐네유ㅋㅋ
@깽이-e5k6 жыл бұрын
쿠키님 그러고보니 도화주세요 컨텐츠는 이제 안하나요? ㅠㅠ
@김민서-x3m3 жыл бұрын
화학공학과 준비 중인데 무슨 찾는 영상마다 과학쿠키님께 있을까요..? 새삼 대단함을 다시 느끼네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당 근데 어떻게 이렇게 많이 잘 아세요 진짜 천잰가
@라스트맨-b1d3 жыл бұрын
대단해요..이렇게 쉽게 설명을 해주니 귀에 쏙 들어오네요.ㅎㅎ
@scienceteacher15952 жыл бұрын
귀에 쏙쏙 들어오게 너무 설명 잘해주셔서 너무너무 유익하게 잘 보고 있어요.
@대한민국-e1z6 жыл бұрын
와, 화학을 공부할 때도 제대로 공부하지 않았던 내용을 쿠키님께서 이렇게 이해시켜 주시네요! 쿠키님께서 레몬으로 전지를 만드신 후, 레몬으로 만든 전지에서의 양극과 음극이 각 각 어디인지 물어보셨는데요. 쿠키님께서 내주신 첫 번째 문제는 잘 몰라서 검색해봤어요! 엇, 그런데 제가 찾아 본 기사에서 잘못된 내용이 있는 것 같아요. 우선 기사의 내용 일부를 가져올게요. 「레몬전지는 구리와 아연 조각을 각각 레몬에 꽃은 후 전선을 연결한다. 레몬 속에 포함돼 있는 시트르산 (일명 구연산)은, 구리나 아연조각과 반응을 하면서 전자를 내놓는다. 그런데 아연이 구리보다 전자를 잃어버리는 경향이 더 강해서, 아연에서 내놓은 전자가 더 많다. 이 때 둘 사이의 차이로 남은 아연 조각 전자가 전선을 따라 구리 쪽으로 흐른다. 이 같은 과정을 '산화환원 반응'이라고 한다. 그리고 전지로써 아연은 음극, 구리는 양극의 역할을 한다.」 ( m.mk.co.kr/news/headline/2003/180035 ) 우선 어디가 양극이고 어디가 음극인지에 대해 적기 전에, 쿠키님의 영상을 보면, 레몬과 같이 산도가 높은 과일 안에는 수소이온 H+가 풍부하여, 그 수소이온 H+들이 아연 속 전자를 어떻게 하면 빼앗을지 고민을 한다고 하셨는데요. 그렇다는 것은 아연 속의 전자를 레몬 속 수소이온에게 빼앗긴다는 것이 되는데요. 그런데 기사에서는, 레몬 속 시트르산이 구리나 아연 조각과 반응을 하면서 전자를 내 놓는다고 하네요. 제가 화학을 공부할 때 이 부분은 제대로 공부하를 하지 않아서, 정확한 내용은 잘 몰라요. 그런데 쿠키님의 설명이 맞다는 가정 하에 기사를 읽어보면, 기사 속에서 레몬의 시트르산이 전자를 내놓는다는 것은 잘못된 것 같아요. 그리고 기사의 다음 줄을 보면, 아연이 구리보다 전자를 잃어버리는 경향이 더 강해서, 아연에서 내놓은 전자가 더 많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는 것은 문맥상으로도 시트르산이 전자를 내 놓는 것이 아니라, 아연 조각이나 구리 조각이 전자를 내놓는 다는 것이 맞다고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음, 쿠키님께서 내주신 문제를 맞춰보자면, 제가 아직 이 부분은 제대로 공부하지 않아서 제 생각만으로는 대답하긴 어렵지만, 기사를 참고한다면 아연이 구리보다 전자를 잃어버리는 경향이 더 강해서, 아연에서 내놓은 전자가 더 많게 되어서, 둘 사이의 차이로 남은 아연의 전자가 전선을 따라 구리 쪽으로 흐르게 되어, 전지로서 아연은 음극, 구리는 양극의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쿠키님께서 댓글을 하나 남겨주셨네요! 관련 내용은 Anode와 Cathode에 관한 내용으로, Anode는 전자가 방출되는 전극이고, Cathode는 전자가 유입되는 전극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둘은 때에 따라 양극으로 불리기도 하고 음극으로 불리기도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양극과 음극으로 알고 있는 것보다는, 전하의 흐름으로 기억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하셨습니다. 꿀팁 감사합니다! ^0^ 조금 더 검색을 해봤는데 괜찮은 글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 m.terms.naver.com/entry.nhn?docId=4389843&cid=60217&categoryId=60217 ) 옛날에 과학을 배웠을 때, 전류의 방향과 전자의 방향은 반대라고 배워던 적이 있던 것 같아요. 아마도 그 때 조금 헷갈려하지 않았나 싶어요. 제가 찾은 글에서 그에 대한 내용이 있네요. "양극은 전기 기기에서 전류가 흘러 들어가는 전극을 뜻한다. 전하 운반자가 전자인 경우, 전자의 전하가 음이므로 전자가 기기로부터 흘러 나오는 전극이 양극이 된다. 이때 전자는 흘러 나오지만 전류의 방향에 대한 관례상 전류가 기기로 흘러 들어간다고 말한다." 그리고 전위의 높고 낮음에 따라 양극과 음극을 구분한다고 하는데요. 애노드(anode)와 캐소드(cathode)는 전위의 높고 낮음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전류가 흐르는 방향에 따라 정해지게 되어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쿠키님께서 내주신 두 번째 문제에 대한 답을 한 번 적어볼게요. 쿠키님께서 왜 직류를 교류로 바꾸는가에 대해 질문하셨는데요. 어렴풋이 더 먼 거리를 가야할 때는 교류가 좋다고 기억하고 있는데, 정확하지 않아서 이에 대한 내용도 한 번 검색해봤어요. 검색 결과 아래와 같은 내용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 m.kin.naver.com/mobile/qna/detail.nhn?d1id=11&dirId=1118&docId=303210051&qb=6rWQ66WY656RIOyngeulmOqwgCDsnojripTrjbAg6rWQ66WY64qUIO2VreyDgQ==&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 ) 에디슨은 직류가 좋다고 주장하고, 웨스팅하우스는 교류가 좋다고 주장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이다가, 결과적으로는 웨스팅하우스가 이겨서, 오늘날의 가정에는 교류 전기가 공급되고 있다고 합니다. 발전소는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대도시에서 많이 떨어져 있어서, 장거리 송전을 해야하는데, 직류 전기는 장거리 송전에 매우 불리하여, 교류 전기가 일반적으로 쓰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오늘 날에는 기술의 발달로 초 장거리 송전에는, 직류가 좋다는 점이 발견되어서, 초 장거리 송전에 직류가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최종적인 가정 또는 공장에는 교류 전기가 공급되어야 하므로, 송전된 직류를 교류로 바꾸어 가정 또는 공장에 공급한다고 하네요. 이로써 이번 영상에서 쿠키님께서 내주신 문제에 대한 답변 작성 완료! ^0^ 쿠키님 덕분에 많은 내용들을 알 수 있었어요. 이러한 배움이 앞으로의 배움에 큰 디딤돌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0^ 그런데 매번 느끼지만 쿠키님은 진짜 설명을 잘해주시는 것 같아요! 이번 영상도 너무 너무 재미있게 잘 봤어요! ^0^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항상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
@gansa34906 жыл бұрын
진짜 개멋있다 내가 이런영상올리면 난 귀찮아서 못바꾸겠는대 역시 과학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과학쿠키님 항상 응원합니다!!
@코리-c8d3 жыл бұрын
6:40 수소관련 세미나 준비중인데 자료 감사합니다.
@김경훈-i1g5 жыл бұрын
과학쿠키님이 무언가 난해한 과학에 대해서 설명을 하려핳 때에 저 초롱초롱 빛나는 눈빛ㅋㅋㅋㅋ귀여워ㅋㅋㅋ
@김성철-t7s5m4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미래는 밝아요 응원해요 힘내세요 화이팅 자랑스럽네요 존경해요 😁😁😁😁⚘⚘🇰🇷🇰🇷🇰🇷🇰🇷
선댓후감상! 제가 에너지에 관심이 많은데 요즘 에너지 관련 영상이 많이 올라오는것 같아서 기쁘네요ㅎㅎ
@20000s6 жыл бұрын
컨텐츠도 좋은데 피드백도 빠르시다니?!
@Thebattleofsalsu4 жыл бұрын
수소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만들어서 안전하게 보관하여 사용해서 완전한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거듭나면 정말 좋겠군요.
@daso-science2236 жыл бұрын
재업하셨군요!! 어제도 달았었지만, 제 유치원 선생님이 말씀해주셨던것처럼 완전한 수소연료가 만들어져서 수증기가 노폐물로 나오는 자동차가 만들어질 수 있는 세상을 꿈꿔요ㅎㅎ 매번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깽이-e5k6 жыл бұрын
10:30 교류전류가 변압이 가능해서! 최초공개때 제가 제일먼져 맞췄어요 ㅎ헤헤ㅔ
@깽이-e5k6 жыл бұрын
@@moon1031 음.. 저도 잘은몰라서 ㅋㅋ 제가 알고있는 선에서만 말씀 드릴게요. 변압기의 원리때문인데, 교류전류를 코일에 흘려서 자기장을 만들면 그 자기장은 n극과 s극이 계속해서 바뀌는, 즉 변화하는 자기장이 만들어 집니다. 그리고 이 변화하는 자기장을 이용해서 다른 코일에 전류를 유도시킵니다. 근데 여기서 코일의 감은수를 다르게 하면 전압이 바뀝니다. 이게 변압기의 원리인데, 처음에 직류를 이용해서 자기장을 만들게 되면 변화하지 않는 일정한 자기장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다른 코일에 전류를 유도시킬 슈 없게 됩니다..ㅎㅎ
@ons43005 жыл бұрын
예전에야 전력전자 기술력이 없어 직류를 가변할 수 없었습니다.하지만 지금은 컨버터라는 변환 장치를 이용하여 교류처럼 가변할 수 있습니다!
@깽이-e5k5 жыл бұрын
@@ons4300 앗 몰랐던 사실! 감사합니다 그 컨버터라는거 찾아봐야겠네요 ㅋㅋ
@앙페르-i4w5 жыл бұрын
직류 대신 교류를 쓰는 이유: 일반적으로 전력의 수송 매개체로 도체가 사용되게 됩니다. 따라서 손실전력 P_loss = I^2 × R이 성립하게 됩니다. 지극히 당연하게 전류가 작으면 손실이 감소하기 때문에 같은 전력(P=V×I) 대비 전압을 고전압으로 가져감으로써 전류를 낮춥니다. 전압의 승압을 위해서 변압기(트랜스포머)가 사용되는데, 원리자체가 교류에서 성립하므로 직류를 교류로 변환하는 것입니다. 한전은 전력 전송 과정에서의 손실을 이유로 다는 아니지만 대부분 교류를 채택하고 있는 것이 그 이유이며, 직류를 교류로 바꾸어 주기 위해 컨버터와 인버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동호-i7y3 жыл бұрын
얼른 수소 에너지가 확산이 되어 여러분야에서 친환경 에너지가 사용 되어 환경오염이 줄어들었으면 좋겠네용!
@최연쥰6 жыл бұрын
쿠키님 편집은 누가 하는건가요?? 항상 궁금했어요
@yjj47504 жыл бұрын
유익합니다
@김자운6 жыл бұрын
수소에너지를 잘 활용한다면 친환경에너지로 대체가능 할 것 같네요 제조공정에서 발생되는 수소와 다른방법으로 얻은 수소와 공기중의 산소를 이용해 태양광 풍력과같은 다른발전방식과는 달리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발전방식이 수소발전 이네요
@melonmusk33133 жыл бұрын
과학쿠키님 너무 귀요미예욤 ☺️
@axel090726 жыл бұрын
이제 영상퀄리티가 공중파 수준이군 👍
@jincsin28982 жыл бұрын
실험실 수준의 이야기내요. 과학쿠키님 질문드릴께요. 1) 과연 수소에너지가 에너지원으로서 경제성이 있을까요?(열역학적인면으로) 제 의견으로는 생산(개질포함)도 쉽지않고 액화도 전기분해만큼이나 비효율적이고 1번이라는 원자번호만큼이나 저장도 쉽지않고 기타등등.. 2) 과학자로서 쿠키님은 저 치명적인 단점들이 극복가능하다 생각하시나요?
@문홍규-t9c6 жыл бұрын
하나의 과학원리를 이론 설명만으로 이해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몸소 실험해봐서 체험하면 훨씬 이해가 빠르지요. 어제 댓글에도 달았지만 수소는 폭발력(?)을 지닌 기체인지라 국민학교 6학년 자연 수업시간에 수소를 따로 추출하는 실험을 하면서 담임선생은 추출된 수소에 불을 붙이면 얼마나 위험한지 몸소 보여주셨습니다. 플라스크와 비커가 깨지고 퍽 소리가 나면서 연기가 피어올랐는데 어린 저희는 깜짝 놀랐답니다. 30년도 더 지난 옛날이지만 선생님 말씀은 이러했습니다. 지구 대기 성분 중 질소, 산소와 함께 수소도 상당한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 수소를 에너지로 이용할 방법을 찾으면 굉장한 발견이 될 거라고 기계동력을 제대로 갖춘 초기 형태의 동력 비행기가 하늘을 이제 막 날기 시작했을 때 수소나 헬륨을 채운 비행선은 한때 거대한 덩치를 뽐내며 하늘을 날았고 심지어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은 비행선을 타고 런던 시내에 폭탄을 투하하기까지 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사람의 손으로 폭탄을 던졌기에 몹시 부정확했지만요) 쿠키님, 영상 앞 머리에 볼타전지를 이야기 하셨지요? 이 유명한 실험 역시 국민학생 때 읽은 컬러와 흑백이 뒤 섞인 과학만화책에서 유명한 볼타전지 삽화와 실려 있어서 무척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화석연료의 고갈과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점차 수소 에너지가 사람들 삶에 더 친숙하게 다가올 것 같습니다.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 전지 기술이 점차 보편화되고 있는데요. 수소 에너지를 더 높은 비율로 이용하는 기술, 기관장치가 가까운 미래에 대중화 되겠지요? 기대됩니다. 과학쿠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광고보고가실게여5 жыл бұрын
문홍규 혹시나 해서 댓글 씁니다. 대기 중 수소 비율은 굉장히 작습니다.
@문홍규-t9c5 жыл бұрын
다른 극 미량 기체 또는 아예 검출되지 않는 기체에 비해서 상당한 비율이라는 뜻이었어요.
@user-ri73bdis88h75 жыл бұрын
대기중에 수소는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대기 구성물질 검색해보면 아시겠지만 대기를 100이라고 치면 질소78 산소21 나머지 1이 아르곤이나 이산화탄소같은 것들이죠 선생님이라는 분이 잘못설명하셨거나 님의 기억이 왜곡된거같네요 수소는 물속에서 추출하거나 화석연료에서 추출해야되는데 그렇게 추출하는데 드는 에너지가 수소에서 쓸수있는 에너지보다 더 크기때문에 수소자체가 에너지원이 아니라 중간매개체일 뿐이죠 건전지에 전기를 저장하는것처럼 수소에 에너지를 저장하는겁니다.
@광고보고가실게여5 жыл бұрын
@@문홍규-t9c 검출되지 않는 기체에 비해서 상당한 비율이라는 게 도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그런 뜻이었다고 칩시다. 그럼 그 정도로 거의 없는 공기 중 수소를 채집해서 에너지로 쓸 생각을 하는 게 굉장한 발견이 될 이유는 뭘까요? 문홍규님께서 쓴 글을 보면 애초에 그런 뜻이 아니었다는 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그냥 잘 몰랐다고 하시면 될 일입니다. 전 싸우려고 댓글 쓴 게 아닙니다. 잘못된 내용을 사실이라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을까봐 그런 거에요.
@문홍규-t9c5 жыл бұрын
@@user-ri73bdis88h7그렇군요 담임의 설명을 아직도 회상하는 늙은 제자(제가 열 두세살 때이고 선생이 국6 담임이니 이제 거의 칠순에 가까우실테지요)의 기억에 오류가 있음을 양해해주세요. 수소의 추출에 대해 잘 알겠습니다.
@yhw-s4s3 ай бұрын
이 영상에서는 레몬을 이용하여 전기 에너지를 발생시킨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과학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대단한 힘을 가진 것 같습니다.
@lucashagunchung7076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과학쿠키님! 궁금한게 생겨서 댓글 남겨보아요. 연료전지의 문제점이 아직 H2를 직접 못 넣고 그 대신 도시가스 내부의 CH4를 활용해서 한다고 말했는데요. 그렇다면 역으로 공장과 연결해서 공장에서 발생하는 CO2와 H2를 CH4로 화합해서 이동시킬 수 있다면 결론적으로는 효율을 높히고 에너지를 아끼면서 CO2방출을 줄이는 방식이 되는 것이 아닐까요? 갑자기 그런생각이 들었네요 ㅎㅎ Energy engineering 적인 관점이긴한데 과학쿠키님 생각이 궁금하네요!
@ericeric31615 жыл бұрын
철물점에 가면 galvanized nail 이란 아연으로 철을 도금해서 산화를 늦추는 못을 파는데, "galvanize"가 그의 이름으로부터 유래했군요. 한 사람의 이름은 전압을 나타내는 단위로, 다른 사람은 galvanize란 동사로. 참 멋진 삶을 사신 분이었군요. 쿠키님의 열정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쿠키"란 단어가 과학을 향한 열정을 대변하는 단어가 될 때가 오길 기대해봅니다.
@yjj92405 жыл бұрын
수소를 어떻게든 적은 에너지 투입 또는 자연친화적으로 지속적 생산해 낼 수 있느냐가 관건... 물을 전기 분해하여 산소와 수소를 분리해 내는 과정에서 매질의 중요성...신소재개발이 이루어져야 ...
@리생-d2n4 жыл бұрын
과학쿠기님은 아이큐가 어떻게 되요? 뭔 이해력이 이렇게 좋나.
@xryucosmo6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고마워요~~ 잘 보고 있습니다.^^
@RedStar-c3y5 жыл бұрын
06:00 양아치 = 수소이온 07:11 너와 나의 연결 고리
@scotiase3 жыл бұрын
헷소리. 수소 만드는게 얼마나 힘든데. 쓰는것만...
@mrkang45556 жыл бұрын
쿠키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댓글 또 다네요. 우선 이중 슬릿 영상에 댓글 고정해주신 것 감사드립니다.ㅎㅎ 그때에 이어 이번 영상을 보면서 문득 쿠키님이 오비탈 혼성화(orbital hybridzation)에 대해서 나중에라도 다루어 주시면 어떨까해서 글 남겨봅니다! 복잡한 sp3d2 같은 혼성화까지 이야기하면 강의가 되겠지만, 혼성화에 들어가는 전기음성도라던지 VBT, MOT 등 비교적 간단한 이야기를 시리즈로 한다면 더 흥미로울 수 있을 것 같네요. 매번 좋은 영상 잘보고 있구요. 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tmi 생명과학 쪽 분야도 흥미로운 부분이 많답니다~
@하루나기-r1g5 жыл бұрын
나뭇잎이 광합성으로 산소를 생성한다면 인공나뭇잎을 물속에 넣고 특정파장의 빛을 비추어서 수소를 생성하면 될거 같네요 이미 한국 기술력은 적은 에너지로 물에서 수소를 생산할수 있습니다만 실제 양산은 못하도록 막는 세력이 있는것 같네요
@lucasseo83975 жыл бұрын
14:28 "정엉말 놀랍지 안나여~?" 이쯤돼니까 유행어같네요 ㅎㅎ
@장준학-d1i6 жыл бұрын
과학쿠키님 영상 잘 봤어요 파이팅!
@jaykang89415 жыл бұрын
멋지세요...
@류호형-w6r5 жыл бұрын
직류를 교류로 바꾸는 이유는 교류는 고안송전으로 에너지를 많이 잃지 않고 갈수 있지만 직류는 고안 송전이 안돼서 그러는것같아요
@creon115 жыл бұрын
현다이에서 수소차에서 쓰는 방식이 저 방식임. 문제는 열이 많이 나는거라서 저런 발전소로 쓰는게 맞지.. 차량용으로는 좀 아닌듯 함.
@MUMUNG03 жыл бұрын
산화환원반응 쉽게 이해하고 싶어서 '과학쿠키 산화' 검색하니까 이게 뜨네... 신기하다. 잘 보고 갑니당
@450_undefined3 жыл бұрын
40퍼센트의 이산화탄소 발생으로 90퍼센트의 효율을 만드는 건가요? 별로 효율적이지 않은것 같은데요.. 수소를 얻을 수 있는 다를 곳은 없을까요?
@hoonlee16693 жыл бұрын
뭔가 귀에 쏙쏙 박히는 말투시네요. 잘봤습니다. 초 중등부 수준 유튜브 수준에서는 흥미 유발 차원에서는 좋은 영상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등학교 이상 수준에서 수소가 산소랑 어떻게 반응해서 전자가 발생하는지. Lng로 부터 수소가 어떻게 발생하고 이산화탄소가 발생할수밖에 없는지. 발생된 직류가 교류로 어떻게 변환되는지 등의 부연 설명을 조금 더 해주면 더욱 깊이있고 좋을 것 같아요. 쉽지않겠지만요..ㅎㅎ
@makald8944 жыл бұрын
13:42 부터 나오는 브금 뭔지 아시는분 있나요 너무 좋아서..
@리시스-q5r5 жыл бұрын
한때 바이오디젤을 친환경이라고 했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사라지고 수소를 친환경이라고 육성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연료 생산하는 에너지가 많이 들어 친환경이라고 할수 없다고 들었는데... 수소도 과거 바이오디젤처럼 되는건 아닌지 궁금하네요
@Red_Rabbit.K5 жыл бұрын
영상 중에, 부생 수소를 이용하면(넣으면) 완전한 친환경이 된다고 하셨는데 이도 틀린 정보로 보여집니다. 부생 수소라는 것은 정유사에서 정유과정에서 자연히 발생하는 수소를 말하는데요. 휘발유나 경유 같은 기름을 얻으려고 했는데, 부생물로 수소가 생겨났기에 부생수소인데 이 수소자체도 화석연료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얻어지기 때문에 친환경적으로 얻어낸 수소는 아니죠. 그렇다면 친환경적으로 수소를 추출하는 방법이라면 아다시피 전기분해 정도가 있는데요. 문제는 이 전기는 그럼 어디서 얻었느냐가 또 걸립니다. 전기를 얻기 위해서 수소를 이용하는데, 친환경적인 수소를 얻기 위해서는 결국 또 전기가 필요합니다. 풍력 수력 등등 친환경 발전을 통해서 얻은 전기로 수소를 추출해 낸다면 좋겠지만 역시 한계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2번째 단락은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기술이 발전하면 수소를 경제적으로, 친환경적으로 추출하는 방법이 나올 수도 있겠죠.
@endmill76606 жыл бұрын
쿠키님 진짜 잘나가신다ㅋㅋㅋㅋ저런데는 어쩌다가 간거레ㄷㄷ
@quickissue9375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현재 한국, 일본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수소 에너지를 상용화 하겠다는 발표가 있었는데요. 영상 거의 마지막 부분에서 소장님께서 현재는 부생수소를 이용하여 수소를 얻어서 연료스텍을 돌리고 있다고 하셨는데.. 이 부생수소를 채쥐하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발생되어 아직 완전한 친환경 에너지는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럼... 현재는 수소를 얻는 방식에 대하여 친환경적인 방법들이 어떠한게 있는지.. 또한 현재 , 미래에 어떻게 수소를 얻을려고 하는 정부들의 계획들이 있는지에 대하여 아시는 바가 있는지 궁금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
@푸름-j1v6 жыл бұрын
카메라 화면 되게 깔끔하네요.
@morningglory24675 жыл бұрын
과학쿠키님의 영상을 어제 첨 보고 푹 빠져있는데요. 2가지 질문을 올리는데요. 첫번째, 설명을 해주실때 대본을 미리 만들고 그걸 스크립터로 띄워서 하시나요? 두번째, 전기발전 방식이 에디슨과 테슬라의 일화와 3상3선식의 교류발전처럼 교류가 더 많은거 같은데, 수소를 이용하는 경우는 왜 직류로 발전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대단하시고 부럽고 감사합니다.
@AlphaGwon6 жыл бұрын
발생한 열을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 하기엔 열량이 부족한가요?
@kyong300005 жыл бұрын
탄소를 포집해서 기름을 만드는 기술도 개발했다는데 아직 적용은 안되고 있나보네요.
@고정헌-b1o5 жыл бұрын
10:07 열은 지역난방으로 보낸다는게 무슨말인가요?? 가스를 보낸다는건가??
@김아무개-t3w6 жыл бұрын
재업이라서 놀랐네요 ㅋㅋㅋ 뭐가 달라진거에요?
@방성준-m2t6 жыл бұрын
고준위 핵 폐기물에서 발생하는 방사능은 어떤 방식으로 사라지길래 10만년 동안 보관해야 사라지는 건가요
@달콤한생선4 жыл бұрын
수소는 어떻게 만드는거죠?
@하루나기-r1g6 жыл бұрын
수소와 산소를 만드는 방법으로는 제가 알기로는 "물을 전기분해" 하면 수소와 산소가 발생된다던데요, 만약 일정 전기로 물을 전기분해 하고 그 결과 나오는 수소를 수소연료전지에 투입해서 전기를 발생시키고 발생한 전기 중 일부를 다시 "물의 전기분해" 에 사용하면 어떤가요?
@박철현-t6e6 жыл бұрын
물을 전기분해하거나 연료 전지로 전기를 만들때 열에너지 등으로 손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투입한 100퍼센트만큼 효율이 나오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그런 과정을 계속 반복한다면 전기와 수소의 양이 계속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neys12096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나도 그생각 했는데
@hansunglee04175 жыл бұрын
에너지 보존법칙 모르니? ㅋ
@이재원-b9i7z4 жыл бұрын
연료전지 설명해 주실 때 수소가 어떻게 수소이온으로 변해서 산소와 만나는 건가요? 촉매 반응 때문인가요? 궁금해요ㅠㅠ
빨대로 콜라를 빨아올리게되면 빨대속의 기압은 바깥의 기압보다 낮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빨대속으로 콜라가 빨려올라오게 되는 거죠. 그 상황에서 빨대구멍을 막아놓는다면 빨대속은 바깥의 대기압(1기압)보다 낮은 상태이기 때문에 빨대속의 콜라의 압력이 대기압을 이기고 내려갈 수 없기 때문에 그대로 멈춰 있는 겁니다.
@rus46326 жыл бұрын
과학 커뮤니케이터 라는 직업이라고 예전에 말씀 하셨습니다.
@neys12096 жыл бұрын
그럼 요즘 사용되는 전자기 유도 법칙은 어떤 원리죠?
@yudaegam6 жыл бұрын
유익... 유익하다!
@shb43446 жыл бұрын
수소 자동차에서도 수소연료전지가 이용되나요? 수소 자동차의 전류는 직류 current인가요? 질문드려요!
@앙페르-i4w5 жыл бұрын
전기자동차 관련 분야를 전공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간략하게 설명드리면, 수소 (전기)자동차는 수소연료전지를 사용하고 있으며 전기(전력)의 자가 발전을 위해 수소 혹은 가스를 공급받습니다. 마치 휘발류를 공급받는 것과 같지요. 이렇게 발생된 직류 전류 전압은 배터리에 저장되고 배터리의 전력은 인버터(AC->DC) 를 통해 교류 전류를 발생시켜 전기 모터를 돌려 자동차가 굴러가는 원리입니다.
@KDuHa_Dammaz6 жыл бұрын
궁금한게 있습니다. 개질부를 통해 LNG를 넣는것이 대량의 수소를 주기적으로 넣어줄 수 없는 이유 때문이라면 혹시 사용 할 수 있는 수소만 충분하게 확보만 된다면 개질부를 제거한 완전 친환경적인 발전소가 될 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수소가 충분하여도 아직까진 기술이 뒷받쳐주지 못하나요? 또 항상 궁금하던게 완전 청정 수소연료전지와 원자력과 효율이 궁금하였는데 수소연료전지는 폐기물이 없는반면 핵폐기물이 나오는 원자력보다 효율이 안좋은것인지 그것도 궁금합니다. 두서없이 궁금한것만 적어봤네요..ㅎ
@SeongHyunKim6 жыл бұрын
미지근한 물보다 찬물이 더 빨리 끓고 미지근한 물보다 뜨거운 물이 더 빨리 언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사실이면 왜그런지 궁금쓰
@이태경-r6d2h5 жыл бұрын
교류로 바꾸는 이유 에너지 전환을 쉽게할수있어서!?
@lilixzv96446 жыл бұрын
쿠키님 ㅠㅠㅠㅠ 전 진짜 과학 열심히 하다가 어려워지다보니까 흥미도 떨어지고 그래서 과학 시간이 너무 재미없었는데 쿠키님 영상 보고나서 더 알아 보고싶은 것도 찾아보게 되고 엄청난 흥미를 갖게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ensillia35366 жыл бұрын
재업된거 보고 달려온 사람 손!!
@AppleMango.6 жыл бұрын
LNG가스 대신 순수수소를 투입하면 co2배출이 안되는 친환경 에너지가 된다는데 친환경적으로 수소는 어떻게 모을수 있나요??
@pppps29535 жыл бұрын
수소는 크게 물을전기분해 해서 얻거나 화학공정에서 부생수소를 얻거나 저렇게 천연가스에서추출한다로 알고있어요
@Pur_Jun5 жыл бұрын
염산+마그네슘
@paulkim85276 жыл бұрын
앞으로도 즐겨찾겠습니다. 그런데 교류 직류 얘기는 좀더 자세히 해주시는 것인가요?
@박병호-b4n3 жыл бұрын
수소 생산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화석연ㄹㄹㄹㄹㄹ 료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고 수소를 생산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못하면 수소에너지란 사실상 없다.
@pppps29535 жыл бұрын
이런거공짜로알려주시는 유투브 쿠키형 고마웡 ㅎ
@codebank6 жыл бұрын
설명하는분이 더 고위층으로 바뀐 것 같은건 제 착각일까요? 이전 영상 전공자분의 설명이 더 재밌전데. 뭔지는 알겠지만... 후. 고생 많으시네요.
@snceckie6 жыл бұрын
설명와 영상편집 전부 제가 혼자서 해요 ㅠ_ㅠ
@j_jong-hyeok6 жыл бұрын
물을 전기분해하여 수소와 산소를 얻을때의 전력량이 만드는 양보다 많을까요?
@서호천-z1v10 ай бұрын
어디 고여 있는 것 퍼다 오는 것 아니지 모든 결합 물은 결합 할 때의 에너지 그대로 에너지를 가하여야 그 결합을 푼다는 자연 원칙이다 전기 생산에 전력이 요구 되며 물을 분해 하려면 또 전기가 필요 하다 왜 더 좋은 방법을 곁에 두고 멀리 도 가나 아무리 설명 하여도 듣는 척도 안 한다 더 만은 고통이 첨가 되길 바라는 것이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