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에 앵산 이라고 있어요 (설명: 고현만의 북쪽에 우뚝 솟아 있는 앵산은 하청면과 연초면을 경계하고 있다. 산모양이 꾀꼬리가 하늘로 날아오르는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하여 앵산(507.4m)이라고 한다. 연초면 한내 오비쪽이 뒤가 되고, 하청 유계 해안쪽이 앞이다. 뒤쪽은 천 길 낭떠러지 암벽산인데 비하여 앞은 새의 가슴처럼 산세가 절묘하고 토심이 깊고 나무가 무성하다. 칠천도에서 보면 앵산이 세 개의 봉우리가 높이 솟아 중간 산을 좌우로 하여 새 날개죽지같이 생겼고, 우백호는 하청과 성동 뒤로 길게 뻗어 있고, 좌청룡은 대곡 덕포 뒤로 뻗어 날개를 훨훨 펴고 비상하는 모습을 하고 북쪽을 향해 날아가는 형국이다. 해발 507.4m의 이 산 북쪽 중 허리에는 신라시대 하청북사의 절터가 있고, 그 밑에 조선시대 정주사 절터와 물레방아터, 부도탑과 약수터가 있었으며, 현재 그 자리 에는 '광청사' 란 절이 있다.)
@하하-e5u11 ай бұрын
다시한번 조상과 제사를 정성껏 더 잘 모시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이또한지나가리-x7z11 ай бұрын
어렵게 사는 자손들 살피지는 못할망정 제삿밥 안준다고 훼방 놓고 힘들게 하는게 과연 조상인가 싶다
@내꺼하자-y7n3 ай бұрын
내 업이 부모의 모습으로 조상의 모습으로 그렇게 내옆에서 나를 힘들게 합니다 그걸 이기고 견디고 사는게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