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저때 얼마나 따뜻했냐면 나 낳고 일주일만에 돌아가신 엄마 제사때마다 동네 아주머니들 우리집 와서 제사 음식 준비하시고 제사지낼때는 동네 아저씨들 와서 같이 지내주고 그랬음... 그립다 저 감성
@한준석-w4e4 жыл бұрын
@@reeah9998 아아 그러네 죄송함니다 ㅋㅋㅋㅋㅋㅋ
@안녕안녕-o5h4 жыл бұрын
엄마가 그렇게 일찍....ㅠ
@Jnoplo4 жыл бұрын
애기 아빠 혼자 힘들게 애키우고 제사 준비하는 게 안타까웠나보다ㅠ
@김곤-r9e4 жыл бұрын
@@안녕안녕-o5h 50살이랍니다
@bgess724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름
@user-fk9hv1bp1f2 жыл бұрын
2:01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면… 밥과 국밖에 없는 택이네 집 밥상이 이웃들의 따뜻한 온정으로 채워지는거ㅠㅠㅠ
@짱귀-b2q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택이네 반찬 채워지는거 너무좋다
@kimbaeng4 жыл бұрын
야 너두? ㅋㅋ나듀요
@정예루-q2k4 жыл бұрын
@@kimbaeng ㄴ어!너두요 나듀요ㅋㅋㅋ
@jaeeaechho85004 жыл бұрын
괜히 눈물이 핑도네
@장어-r7n2 жыл бұрын
어유 눈물나네
@HarukiL1Q842 жыл бұрын
@@iiiiiikhiiiiriiiiss 불고기랑 사라다도 있군요
@야웅이졸려2 жыл бұрын
볼때마다 생각하는건데 덕선이네 엄마가 아무리 큰손이어도 도대체 얼마나 깍두기를 많이 담으셨길래 집집마다 저렇게 그득그득 나눠주시는지 ㅋㅋㅋㅋㅋㅋㅋ
@phdogy2 жыл бұрын
응칠 시원이엄마 응사나정이엄마 참조바람.원래일화엄마가 손이크심
@meunggeunsong28742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보통 김치 담으면, 기본으로 100포기 200포기, 깍두기는 소소하게 한다라이. 정도..담았죠. 식구도 많고, 보통 뭐 담는다고하면, 고모, 이모들까지 와서 같이 담았었죠. 메주띠우는거랑, 고추장 담그는거도 보통은 한번에 했었죠. 그러면 동네에서 없는집은 갖다주라고, 보통 조금 큰 플라스틱 박스나 이런데 담아서 가져다 드립니다.
@goldseong8751 Жыл бұрын
이일화 어머니 어느 시리즈든 큰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앙끄앙 Жыл бұрын
깍두기 잘먹는 집은 진짜 많이담아요. 저정도는 나눠줄만 하지. 4집인데
@ehl2616 Жыл бұрын
@@meunggeunsong2874 김장때면 온동네 아줌마들 모여서 품앗이 해주고 명절에도 음식 돌리고 소소한 명절에도 챙기고 음식나누고 살다보니 그때가 제일 그립고 또 그립다
@gang-so2ii4 жыл бұрын
0:23 누가 덕선이 초인종이라고 정환이가 벨누른거라고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재-g4v4 жыл бұрын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ksongjn4 жыл бұрын
아 개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lice-gl6um4 жыл бұрын
아 도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뽐-o4j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ㅋㅋㅋㅋㅋ
@냥냥발바닥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부잣집 ㅊ초인종소리 ㅋㅋ 아아아앜!!!!
@user-wp3st1ed8p3 жыл бұрын
반찬 나누면서 점점 밥상 채워지는 것도 좋은데 뒤에 배경음악 덕분에 더 따뜻해 보이는..
@남준혁-k1h2 жыл бұрын
문세형님 노래는 역시 bb
@룰루-v6i4 жыл бұрын
와.......진짜 1988년대 아니더라도 2000년대 초에는 같은 아파트 살면 진짜 저러고 서로 나누면서 먹고 김밥이나 만두같은거 대량으로 모여서 만들고 그랬었는데 요즘은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겠다ㅠ 영상보니까 완전 추억 새록새록
@ksuisu_71854 жыл бұрын
ㄹㅇ 나 초딩때 집 열쇠 없을때 옆집가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옆집누나가 놀아주고 ㄹㅇ 개추억이네 15년은 됐겠네
@aj49230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92년생인 저랑도 비슷한 추억갖고 계시네요
@magicspell12154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ㅠㅠ저희동 모든층 사람들끼리 문 다 열어놓고 지내고 집에 엄마없는데 열쇠 잃어버린적 있었는데 옆집가서 밥먹고 놀고있구 윗집 아랫집 언니오빠동생들이 친구였고 경비아저씨랑도 친하게 지내며 놀고 이웃들끼리 여행가고 그랬어요ㅠㅠ그때가 너무 그리워요
@oh32473 жыл бұрын
@@magicspell1215 ㅇㅈ
@희진-e1i3 жыл бұрын
진짜 아파트에서도 우리집에서 어른들 반상회 하면 옆집, 아랫집 가서 놀고..같은 통로 사람들 다 알고 같은 동에도 몇 호네 누가 사는지 다 알고 지냈는데..요즘은 옆집이랑 자주 마주치는 몇집만 알고 지내네요..
@corydoraslee2 жыл бұрын
이웃들끼리 반찬 나누는 거 정 많고 좋다... ㅠ
@melgeek-mojo682 жыл бұрын
@정해용 ㅋㅋㅋㅋㅋㅋㅋ 터졌네 ㅋㅋㅋㅋ
@butterfly_exo_youth2 жыл бұрын
@정해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진짜 싫을 것 같아요 저같아도,,,,거절표현을 적절하게 할 필요가 있어요😊😊🤍✨❕❕
@paulinaximenahernandezcord32432 жыл бұрын
puedes conocer al amor de tu vida!!!!!. esa costumbre tambien era muy de nuestro pais Chile, pero hoy se ha ido perdiendo!!!!
@doubleroga97814 жыл бұрын
반찬 나눠주기도 그렇고 예전에는 집 열쇠 깜빡하고 안 들고 가면 옆 집에 가있기도 했는데 지금은 상상도 못할 일이겠지...
@gray84774 жыл бұрын
ㄹㅇ....90년대생들만 해도 이웃이랑 친하게 지내고 그랬는데 요즘애들은 상상도 못할일 ㄴㅇ,ㅇㄱ
최소한 그 골목에 애들있는집끼린 다 가족이나 마찬가지였음.. 참 추억이네요.. 일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디즈니만화동산 보고 밥 먹고 밖에 나가면 , 공터에 이미 하나둘씩 모여있고..
@은방울꽃-b2g4 жыл бұрын
초중학교까지 진짜 저랬어요 부침개 여러장해서 보내면 접시에 나물볶았다고 담아서 보내고 김밥으로 다시 오고 과일도 다시가고 떡이전해지고 ㅋㅋㅋㅋ흐뭇하고 웃음나고
@무제-d3t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아파트 이사올때까지만 해도 기념으로 전체층 사람들한테 시루떡돌리고 잠시 이사갔던 주민 다시왔다고 주민들 모여서 한집에서 파티열고 그랬는데 요즘은 옆집에 누가사는지도 잘 몰라요 ㅋㅋ
@홍시몽4 жыл бұрын
아빠가 응팔 참 좋아하시는데 왜 그런지 알겠다 ㅋㅋㅋㅋㅋㅋ 딱 우리 엄마 아빠 세대 이야긴데 겪어보지 않은 내가 다 그립고 정겨운 느낌 드는데 아빠는 오죽하시겠어 ㅠㅠ
@깅민엽3 жыл бұрын
저희아빠랑 똑같은 나이로 나오더라고요 71년생..
@깜찍한고먐미3 жыл бұрын
@@깅민엽 저희아빠도요!
@제발좀-s4j2 жыл бұрын
71년생이신 엄마가 응팔 하던 시기에 응팔만 붙잡고 계셨던 이유가 이건가
@corydoraslee2 жыл бұрын
엄마랑 이모들이 응팔 엄청 좋아하셨음 두 분 72년생 74년생,,, 나도 이 시대 살아보고 싶음
@jwl000662 жыл бұрын
울 아빠 응팔보면 우심...
@dwaejikookbap45142 жыл бұрын
진짜 옛날엔 다들 하도 반찬 돌려먹어서 맨날 그릇 다 짝짝이였음ㅋㅋㅋㅋㅋ
@메이는5월-n3h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ㅇㅈ 얼마전에 그릇정리 하다가 예전그릇들 사이에 우리꺼 아닌거보고 잠시 추억에 잠겼었음ㅋ 누구누구네꺼 아니었나? 이러면서ㅋㅋㅋㅋ
@gyullgyull4 жыл бұрын
이 장면 볼때마다 어렸을 때 생각이 많이 나요, 위층, 아래층, 옆집 다 인사하고 알고 지내고, 등하교도 같이하고 여름엔 현관문도 열어 놔서 서로 놀러 다니고.... 지금은 옆집에 어떤 분들이 사시는 지도 모르니..참 슬프네요.
@아아-g5f3 жыл бұрын
알아요 맨날 담배피는 아저씨ㅋㅋㅋㅋㅋ
@mandoo1193 жыл бұрын
막 서로 놀러다니지는 않았지만 옆집아저씨네 가족분들 만나면 인사하고 차 무슨종류인지도 알았었는데ㅠㅠ
@m855gt23 жыл бұрын
방구석에 쳐박혀서 컴퓨터 게임, 스마트폰 하느라 이웃과의 접촉이 단절 되고 개인주의는 재촉되고 각박한 세상이 되어버렸죠 다른원인도 있겠지만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제일 문제
@mandoo1193 жыл бұрын
@@m855gt2 그리고 특히 코로나 이후에 이사온 경우는 코로나때문에 외출이나 그런게 줄다보니 이웃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었죠..
@이창복-q5o3 жыл бұрын
@@m855gt2 과학기술의 발달은 그런걸 가속화 하죠... 아니면 뭐 다시 저시대 때로 과학기술 퇴보하던지....
@멜크멜크2 жыл бұрын
진짜 벨도 안 누르고 현관문 열린데로 들어가서 반찬 주고 대박 정겹다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저런 날이 오면 안 되나 싶기도 하고 살아보고싶어 요즘은 옆집에 누가 잘 잇나 생사확인이 마려움;;; 택배 오래 안 들여가고 그러면 걱정돼
@minji52802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진짜 우리건물 3층집 문에 고구마 택배가 건 2주가량 그대로 있어서 집 올라갈 때마다 문 두드려봐야되나 걱정 오지게 함 근데 어느날 없어져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존나 습관이더라 문앞에 지금 물이 2묶음 중 1묶은 1주일만에 집 안에 입성 한 것 같던데 하나는 2주째 집에 못들어가고 계심;;
@원s-x8h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그냥 들어가면 주거침입으로 신고 고소미 애들은 괜찮은데
@강민철-k2s2 жыл бұрын
덕선이가 벨 아니였나요?ㅋㅋㄱㅋㅋㅋㅋ
@아라-u9c4 жыл бұрын
비록 저 시대에 살지 않았어도 아직 저 시대의 잔향이 남았던 시대에 살았었고 그 시대에 살지 않았어도 응답하라 시리즈 특유의 한국 감성때문에 모든 세대가 다 즐겨봤고 여전히 향수에 젖어서 주기적으로 찾는거 같음
@정기덕-q9f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옆집 동생이랑 놀고 옆집에 놀러가고도 했는데…그립긴하네…
@Austin_Park2 жыл бұрын
@정해용 당신 회사 문화랑은 아무 관계없는데 왜 쓸데없이 엮냐
@후우꾸꾸우후오오후우 Жыл бұрын
@정해용 우욱
@indiagarlic Жыл бұрын
돌아갈수 없어서 그립다
@개구리-g3s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는 볼수록 묘한 기분이 들어요 저 시절에 취하는 느낌
@화나는월요일2 жыл бұрын
진짜 옛날이 좋았지..... 저렇게 밑집아랫집 반찬나눠먹고 밥시간대가 비슷해서 집에 밥떨어지면 밑에친구집가서 밥얻어오고...ㅋㅋㅋㅋㅋ 그립다
@원s-x8h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완전 다름 퇴근시간 다르고 여자도 일하기때문에 집은 거의 비었다
@hihi38424 жыл бұрын
정환이가 덕선이로 아줌마부르는게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hj7lf5np6h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eonseeun2 жыл бұрын
아직까진 저때 저 감성을 기억하고 생활하신 분들이 많아서 가능한데 앞으로 세대가 더 바뀌면 어떤 내용으로 옛 추억과 따뜻한 감성을 느낄수 있게될지 궁금해지네요.....
@엄마의자개농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게 제일 아쉬워요ㅜ
@kokekuka242 жыл бұрын
나도 저때 살아봤는데 저때의 구질구질하고 질척거리면서 사생활 보호도 전혀 안되는 감성보단 차라리 깔끔하고 산뜻하게 서로 적당히 거리두고 사는 지금이 훨씬 좋아요
@cocoaclass5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우리 할머니 떡하시면 이웃들 다 나눠주고 나면 남는게 별로 없었지.
@솜이-b7s4 жыл бұрын
떡은 없어져도 다른게 많아짐 ㅋㅋ
@웃자-s5x3 жыл бұрын
@@솜이-b7s 엌ㅋㅋ 인정ㅋㅋ 우린 분명 떡을 하였다 그것도 6인분을..그대 어째서 나는 참외와 사과를 먹고있는가..
@라니-s5j2 жыл бұрын
한참 맛있을 때 나눠먹는 게 진짜 좋은 거 같아요ㅋㅋ 요새 자취한다고 같은 음식 연속으로 먹으니까 맛있는 음식 했을 때 한번에 다 먹고 마는 게 정말 좋더라구요ㅠㅠ 처음 입이 제일 맛있음!
@이나-v4u2 жыл бұрын
@@라니-s5j 저는 그래서 친구들이랑 나눠먹어요ㅋㅋㅋ다들 자취하는 고딩인데 같은건물 같은 층, 바로 양 옆 집이라 닭갈비 조절 실패한 날 셋이 같이 저녁 먹고 그래요. 진찌 1미터도 안 되는 간격이라 부르면 3초 안에 옵니다
@시진핑핑이-i2e2 жыл бұрын
@@이나-v4u 왘ㅋㅋㅋㅋㅋ 친구들이랑 다 같은건물 같은층에서 산다니 진짜 재밌을거 같아요 제 로망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xxwwxx8851 Жыл бұрын
이 시대에 정말 살아보고 싶어서 미치겠음.. 이렇게 이웃과 친하게 지내면서 골목에서 이렇게 옹기종기 재밋게 지내고 싶음..
@real-big-wave4 жыл бұрын
이 감성에 뭉클했다면 내일부터 반찬은 나누기 어렵겠고 최소한 댓글로 싸움 좀 그만합시다 ㅋㅋㅋㅋㅋ
@candc31712 жыл бұрын
울컥했어요 ㅎ
@바다까페2 жыл бұрын
존대어사용 좋아요^^
@범어위브더제니스2 жыл бұрын
한남이 있는한 불가능
@bedenhelm2 жыл бұрын
@@범어위브더제니스 이러지 좀 말자고요 ㅋㅋㅋㅋ
@가담담2 жыл бұрын
@@범어위브더제니스 제발 페미인 척 컨셉질 좀 그만해 토나옴
@박는힘박력 Жыл бұрын
저 때는 부모도 애를 키우지만 동네가 애를 키웠음.. 서로서로 다른집 자식이라도 학교 마치고 내 자식이랑 어울리고 있으면 데려다 밥 먹이고 그 집 부모랑 친해지고 .. 저 땐 그런게 커뮤니티였지.. ㅎㅎ
@원s-x8h10 ай бұрын
지금은 큰일나요 유괴범되고 우리애한태 왜 이거먹였냐 아토피있는애를 하면서 지랄남 지금은 각자도생시대 이웃애 터치하지마셈 데려가면 유괴범취급받음 이웃애는 돌봐주지도마세요 의심받아요 지금은 프라이버시 개인주의가 생겨가지고 이웃집에 막찾아가거나 시켜먹으면 욕처먹음 나만의시간 침범한다고
@아라-t8k5 жыл бұрын
여기 왤케 외국인들이 많아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갬성을 이해하는건가ㅋㅋㄱㅋㅋ신기하다
@Bonjour-vh7sc4 жыл бұрын
사람 사는데 다 비슷비슷하죠 뭐.
@김가루-g2d4 жыл бұрын
개웃기네 외국인인척 하는댓글 ㅋㅋ
@윤시우-s8j4 жыл бұрын
@@Bonjour-vh7sc 비슷비슷이 문제가 아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화가 ㅋㅋㅋㅋㅋㅋ 아 왜 웃기냐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콩떡-t8f3 жыл бұрын
외국엔 저런 문화 없는걸로 아는데ㅋㅋㅋㅋㅋ
@elquiness-up5xs3 жыл бұрын
@@윤시우-s8j 예! 6000원 더가져와!
@설화향2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따뜻하던 그 시절... 너무 아름답다......
@c.d.k.s55944 жыл бұрын
택이 식탁 풍성해지는거 보니까 ㅠㅠ..
@TV-rv5zg3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립네요. 어릴때 저 신부름이 정말 싫었는데.. 상추 조차도 나눠먹던 참 행복한 시절이었죠. 옆지비 경제적으로 힘들면 고기먹는것도 눈치를 보던시절.. 티비로 보는 드라마의 시간을 살았다는게 하나의 추억이네요.
@wwj84044 жыл бұрын
저럴꺼면 그냥 매 저녁마다 다 같이 먹는게 어떰
@두부김치찌개-f8p4 жыл бұрын
이라고 택이가 말했죠 ㅋㅋㅋㅋ
@강지민-i7f4 жыл бұрын
@@두부김치찌개-f8p 정환이가 하지 않았나요?
@77억-n7x4 жыл бұрын
2:57
@asdfghjkl-js4ti2 жыл бұрын
1988년에 초1이였는데 진짜 반찬심부름 많이 했음. 추억 돋네. 옆집에서 냉동미니돈가스 줄때 너무 행복했음.
@Kelly-fc4xs7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때로 돌아갔으면.... 이젠 자기 살것만 더 챙기는 것 같다 ㅠㅠ
@잘생긴게최고야-v8r3 жыл бұрын
볼수록 비현실적인게 저렇게 어렸응때부터 볼거 못볼거 다 보고 자란 사이에 사랑이 싹틀수 있다는게 ㅋㅋㅋㅋㅋ
@wildwildwild53062 жыл бұрын
그와중에 택이 옆에 고기랑 카레 놔준거 너무 울컥한다ㅠㅠ
@전요한-o1o2 жыл бұрын
난 이 장면으 참 좋다. 몇번을 또보고 또보고 막 가슴이 뜨뜻해져
@hillary80706 жыл бұрын
the very first moment that reply 1988 got me
@nasuha11805 жыл бұрын
Omg samee !those who never watch it should watch this clip to get them hooked
@user-uk4ig5km7d2 жыл бұрын
맞다 저때 진짜 저랳음 ㅋㅋ 어릴때 집에 아무도 없으면 옆집 형누나가 집에 데리고 가서 같이 놀아주고 했는데. 진짜 그립네
@gyeranmali-c6m Жыл бұрын
이 장면에 깊은 밤을 날아서 나오는 게 너무 좋아ㅎㅎ
@Oh_hj2 жыл бұрын
팔십년대 후반생인데 어릴때 진짜 저랬었는데.. 완전 잊고 있었음ㅎㅎ진짜 엄마 집안일하실때 아랫집 옆집 음식 갖다드리고 또 다른 음식차있는 그릇받아오고ㅋㅋ 집에왔는데 엄마잠깐 어디가서 집키 없으면 자연스럽게 앞집에서 주스나 우유먹으면서 엄마기다리고ㅋㅋ 이렇게 보니까 세상이 많이 변했네 ㅎㅎ
@정윤호-y6u2 жыл бұрын
스웨덴인들 시청후 기절 ㅋㅋㅋㅋㅋㅋㅋㅋ
@odd-user-k8s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f98512 жыл бұрын
왜용???
@salt81722 жыл бұрын
잘 못 된 정보라고 스웨덴 인이 말하던데요
@gjbtyh38112 жыл бұрын
존나 인정머리없음ㅋㅋ
@원s-x8h2 жыл бұрын
@@if9851 스웨덴은 손님한태 밥안주는게 당연하데요 얻어먹는건 빛지는거라고 자기가 먹고 오던지 자기먹을거 가져가야한다네요 스웨덴은 대놓고 우리 식사할꺼니깐 가던지 방에있던지 하라고한다네요 어른아이 할거없이 결혼식때도 우리는 하객이랑 밥먹는게 당연한데 스웨덴은 초대안한사람한태는 우리 밥먹을거니깐 볼일보고오라고한데요 미국도 같이 밥은먹고 밥은주는데 스웨덴넘들 문화차이로 인정해주기가 어렵네요 북유럽답게 마음도 차갑네요
@아람-f3t2 жыл бұрын
아ㅠㅠ 지금 시대에도 저렇게 이웃끼리 서로 친했음 좋겠다...ㅠㅠ 영상 보니까 마음이 다 따뜻해지넹...🥲❤️
@아람-f3t2 жыл бұрын
@colin lee 앝ㅋㅋㅋㅋㅋㅋ 그렇겠네요
@hihi38422 жыл бұрын
1:13 그냥 선우 줘서 보내면 됐잖아...ㅋㅋㅋㅋㅋㅋㅋ
@susk52 жыл бұрын
넷플릭스로 이 드라마를 좋아하는 외국인들이 의외로 너무 너무 많다는 게 신기했는데~ 이 따뜻한 장면만 봐도, 그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llliiiikkk112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근데 저 때 저 감성 이신 분들이 지금 너네 아파트가 비싸냐 우리 아파트가 비싸다 싸우고 있는 분들이랑 같은 세대임 다 같이 못 살던 시절은 원래 저런 정이 많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저 시대가 저런 거임
@juyoun09062 жыл бұрын
저 가스통 돌릴때 나는 소리 ㅎㅎ 이 드라마를 좋아하는 이유가 저 시대를 살아본 사람만 아는 그 감성과 여운이 있음
@온다겨울이2 жыл бұрын
제가 어릴때인 90년대 후반만 해도 동네이웃집 마당에서 돗자리깔고 저희엄마랑 이웃집 아주머니랑 같이 앉아 서로의 어린아이들에게 반찬나눠먹이며 밥먹이는게 일상이었는데..그때가 정말 그립네요
@즐라탄즐라탄2 жыл бұрын
91년생입니다.집이 달동네였는데 골목에 돗자리깔고 아줌마들 마늘까고그랬음
@soliii7791 Жыл бұрын
지나가던 92년생 공감 합니다.
@푸힝-m6w2 жыл бұрын
진짜 내 초등학생때 생각나네. 앞집 윗집 밑집 가족처럼 정이 넘쳤는데 부모님이 맞벌이셔서 늦게오시는날이면 항상 이웃집 아무집이나 가서 저녁먹고 왔는데 돌아가고싶다 저때로. 진짜 너무너무. 집열쇠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열쇠에 줄묶어서 목에 걸고다녔는데. 개추억이다
@최성준-g5o3 жыл бұрын
응팔은 이웃들간의 정 응사는 하숙생들끼리의 우정 응칠은 아이돌가수팬에대한 팬심
@ddongli3 жыл бұрын
어릴때는 아파트에서도 이웃집하고 친하니까 집 열쇠없어서 기다리면 앞집아줌마가 들어와서 쉬고가라고 하고 그랬었는데. 그때가 그립다.
@highfive25804 жыл бұрын
덕선이 세대가 좋아할거 같지만 덕선이 아빠 세대가 더 좋아할만한 드라마
@ships11194 жыл бұрын
그렇지도 않아요 제가 딱 덕선이 나인데 친정엄마와 같이 응팔 보면서 옛날얘기 하고 싶어도 힘들었던 시절이 떠올라서인지 잘 안보시더라고요..
@Ssibal573 Жыл бұрын
옛날엔 동네 밥시간이 항상 똑같은게 너무좋았음 그 시절 그땐 저녁노을질때까지 놀다보면 항상 어떤집에서든 밥냄새가 솔솔 풍기고 그걸맡으며 저녁먹을때가 됐구나~ 하고 하나둘 밥먹자는 부름에 각자 집에가보면 아니나다를까 준비하시던 엄마.. 지금은 왜이렇게 말라비틀어진 세상이된걸까?
@金俐賢2 жыл бұрын
7080시대때는 지금 현재 시대랑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잘살든 못살든 다같이 차별없이 서로 도와주는 정이 많은 시대였다....그때 그시절이 그리운 나.... 하지만, 지금은 서로 도와주지도 않고, 서로간의 헐뜯고, 무시보고, 틈만나면 시비걸고, 정말 이상한 시대가 되어버렸다....
집값올라 전세 월세가 많아지면서 동네마다 토박이들보다 외지인들이 많아지고 저런 문화가 점차 사라져가네요...씁쓴합니다..저시절진짜 정겨웠는데...요즘은 동네마다 원룸투성이에 거기사는 사람들 대부분 조선족...
@칠월이-c9f4 ай бұрын
90년대까지 절대 빈접시 돌려주는거 아니라고 배우긴했지만 이제는 그냥 민담설화
@warak762 жыл бұрын
진짜 정말 살만한 세상이었고 대한민국이었는데 잘살아서도 정치를 잘해서도 아닌 다들 고만고만하게 살때 서로를 배려하고 위해주던 정이라는게 존재했었는데 그립다 따뜻했던 그때가 어린시절이었지만 80년대가 가장 행복했지 않았을까 싶음 부모님들에게는 그시절대로 힘에 겨운 삶이 셨겠지만 지금도 얘기하심 그때가 좋았노라고
@Joy-xy3rd2 жыл бұрын
80년대에 중고대학까지 보낸 사람으로 가난했지만 행복했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픈...
@Luka535382 жыл бұрын
올때는 부자끼리 덜렁 왔었는데 갈때는 온동네 절반 인원 다 데리고 갔어요 ㅋㅋㅋㅋㅋㅋ 동네 여자는 싹쓸 싶이한 황당 봉황당부자ㅋㅋㅋㅋ😂😂😂😂😂
90년대 말이나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이런 낭만이 있었음... 이웃끼리 엄청 친하게 지내고 갑자기 불쑥불쑥 이웃집 찾아가서 놀아도 아무도 불편해하지않고 하하호호 웃던 시절
@원s-x8h10 ай бұрын
지금은 그냥 이웃집찾아가면 욕존나 들을걸ㅋㅋ프라이버시 나만의시간 침범했다고 도시는 그러면 욕들음 시골은 괜찮은데
@마미림핸드메이드2 жыл бұрын
ㅠㅠ우리 엄마는 나를 집에서 혼자 낳으셨다는데 주인집 아줌마가 우리 엄마 미역국 끓여주고 엄마 혼자 탯줄 자르고 한거 뒷처리 다해주고 몇날 몇일을 들여다보며 나 씻겨주고 엄마 밥 해주고 그러셨대요 ㅜㅜ 요즘같아서는 상상도 못할 일인데 예전에는 많이들 그랬다네요.... 고마운 분들이 많은 시절이었대요 ㅎㅎ
@user-vc7bg8eh6f2 жыл бұрын
난 왜 저 시대를 살아보지도 않았는데 저시대가 그립지? ㅠ 저 시대에 살아보고싶다
@엄마의자개농2 жыл бұрын
나도 심부름 진짜 많이 하러다녔다 ㅋㅋㅋㅋ 윗집갖다줘라 옆집 줘라 건너집줘라 ㅋㅋㅋㅋ 아우
@SD-md1uh2 жыл бұрын
내가 88년도에 초등학교 입학했는데 그 때 진짜 윗집 아랫집 옆집 아줌마들 다 친하고, 김장도 모여서 하고, 먹을 거 생기면 서로 나눠 먹고... 어린 시절이라 더 그런건지 몰라도 저 시절이 따뜻하고 좋았던 것 같다.
@blblst27 ай бұрын
울엄마도 맨날 찌짐하면 항그슥 해서 울집 세들어사는 옆채랑 2층 2집 다 갖다주랬는데ㅎㅎ 두부공장 다니던 2층 아저씨는 두부 한판을 째로 가져다주고~ 저때 방판 다니는 사람들 많았는데 겨울에 오면 안사도 춥다고 들어오래서 따뜻한 차랑 과일이랑 떡같은거 대접하던 엄마...이제 70넘으셨는데 지금도 주위 지인들이랑 그리 사심..엄마 건강해야돼요!
@안녕-f6g1r2 жыл бұрын
저때 동요에 🎶아랫집 윗집사이에 사이에~울타리는 있지만 기쁜일 슬픈일 모두 내일처럼 여기고 서로서로 도와가면 한집처럼 지내자🎶 이런 노래도 있어는데요 ㅋㅋ
@hermess27204 жыл бұрын
진짜 옛날에 저랬는데 요즘은 옆집 누가사는지도 모르죠 삭막해짐
@m4666-s6e Жыл бұрын
나는 90년도초반생인데 80년도 90년도에 10대가아니여서 너무 아쉬움 재미있었을꺼같은데
@josivolz5 жыл бұрын
when i was very young we use to do this every sunday with our neighbors because everyone was sharing something ,that we would end up eating what the others gave us and not what my mum cooked🤣
@jewelleannelalunio73285 жыл бұрын
Same!
@LEENBUFF2 жыл бұрын
아닛! 너네들도?ㅋㅋㅋㅋ
@zenicsdragon2 жыл бұрын
요즘엔 옆집 누구 사는 지도 모름 자취1년 넘게 하면서 아직도 누구 사는 지 잘 모르겄네 ㅋㅋ
@Hatsune-Miku822 жыл бұрын
저 시절에는 한동네 사람들이 모두 가족같이 서로 챙겨주며 사이좋게 지냈는데... 그 시절이 그리워집니다~❤
@EH-fj9pp4 жыл бұрын
89년생인데 어릴때 골목주택들 다 친해서 걍 문열고 들어가서 같이 놀고 냉장고 꺼내먹고 그랬던 기억이..
@원s-x8h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신고당할걸요ㅎ
@그리12344 жыл бұрын
저 서른후반인데.. 90년대까지만해도.,.참. 아름답지않나요?사람사는냄새가 너무 아름답고 그립습니다...
@하하하-r3i4l3 ай бұрын
갠적으로 가장 재밌게본건 1994, 내 중고딩때와 시기가 비슷해서 가장 공감된건 1997..가장 푸근하게 느껴진건 1988
@ll-tg7xz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실제 80년대는 진짜로 저랬어요. 뭘 하나 하더라고 나누어서 먹었고 이웃끼리 밥도 자주 먹었지요.
@원s-x8h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나만 먹는게 당연함 내꺼 내가족꺼만 만들지요 이웃은 투명인간취급이 당연
@rollcake_politicsandgame Жыл бұрын
@@원s-x8h 코로나가 그런걸 더 가속화 시킨듯
@원s-x8h Жыл бұрын
@@rollcake_politicsandgame 그것고 그렇지만 태어날때부터 안나눠줫음 나와내가족만먹고 태어날때부터 도시인이라서 나는 지금은이웃을안챙기는게 당연하지
@김죠-l8f2 жыл бұрын
영상보는데 그 예전 저녁시간에 냄새나는거 같네 그 뭐라 표현이 어려운데.. 그당시 냄새가 맡아지네 그립다
@수빈-e4p2 жыл бұрын
응팔은 물론 모든화가 다 좋지만 이부분 뭔가 정감 느껴지고 따수워서 진짜 좋아하는 장면 ㅠㅠㅠ ㅠㅠ
@user-angeli10044 жыл бұрын
맞다... 옛날엔 서울도 이웃 간 저런 정이 있었는데... 요즘은 시골도 저런 정이 사라졌다... 나만 아는 세상
@gauliappa2 жыл бұрын
우리집도 옛날옛적엔 수시로 반찬이 교환되고 코앞에서도 하하호호 웃었죠. 이웃이 정말 사촌이던 세상이 그립기도 합니다
@gauliappa2 жыл бұрын
님들 근데 그게 겨우 십몇년전 일임...요세 너무 일상 하드코어 아닙니까...? ㅠㅠ
@땅콩버터-b6z Жыл бұрын
빈그릇 보내면 정 없다고 서로 가진게 지금보다 훨씬 적었어도 주머니 뒤져서 채워 보냈지...
@kids00798 жыл бұрын
참 따뜻하다.....^^
@나는나다-u8b2 жыл бұрын
돌아보면 imf 터지고 부터 사회가 삭막해짐
@님님짱아님4 жыл бұрын
저 시절이 사무치게 그립다
@Bluewelkins2 жыл бұрын
우리가 그리웠기에,, 뒤에 잼민이들은 고통이 2배,3배 되기를...
@deanlee64352 жыл бұрын
우리동네는 97년 imf 터지기 직전까지 저랬음. 결국 곳간에서 인심이 나오는 거였음. 글고 엄친아 같은 개념이 없었음.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비교하며 살기 시작함.
@명희박-g1z3 жыл бұрын
응팔 정말 잘 만든 드라마~~
@이씨-n3p2 жыл бұрын
집집마다 반찬해먹으니까 나누지.요즘은 사다먹으니 나눌것도 없다ㅠ
@삐진이지영2 жыл бұрын
지금 중고딩인애들 불쌍하다. 재밌는 만화영화들도 적고 저때만의 정겨운 감성은 꿈도못꾸고 안그래도 삭막한 사회에서 코로나로 정점을 찍어버린세대.. ㅠ
@유이유이-v9c2 жыл бұрын
딱히 저 시대를 아에 모르니깐 나름 감성있음 지금도
@김경준-h9o2 жыл бұрын
예전엔 친척보다 더가까운게 이웃사촌이었음
@원s-x8h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친척도 누군지를 모른다 6~8촌은 이름도 모름
@GetemHC Жыл бұрын
내가 저 때 딱 아역 진주 나이였는데 저 때는 엄마 볼 일 있어서 옆집에 맡겨놓으면 친구,누나,형들하고 하루 종일 놀고 점심,저녁밥까지 얻어먹고 피서철에는 다 같이 놀러다니고 정말 사촌보다 가까운 이웃사촌이었어요. 나이가 들고 나니 저 때 저 감성이 그리울 때가 있네요. 요새는 주변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고 인사하는것도 괜히 실례가 될때가 있는거 같아 인사도 조심스럽고.. 요새 세상이 팍팍하다보니 저 시절이 더 그립네요.
@원s-x8h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동내이웃이 같이돌봐주지도않고 자기만 생각하는시대로 변해서 어린이집이 필수로 생기는거지요 옛날에는 어린이집이 필요없이 이웃이 애들 돌봐줫는데
@GetemHC Жыл бұрын
@@원s-x8h 맞는 말씀이세요. 살기는 편해졌는데 뭔가 좀 팍팍해진거 같아요.
@hyeonsseungsseungi2 жыл бұрын
반찬 서로 나누면 나중에 다시 그릇 원위치헤야 되서 다시 뭐 채워서 줌 ㅡ.ㅡ
@beob82702 жыл бұрын
저때 진짜 학교 끝나면 동네 친구들이랑 모여서 골목에서 땅따먹기하고 공기하고 고무줄도 하고 놀고있으면 옆집 친구네 엄마가 간식먹자고 부르고, 간식먹고 집에가면 엄마가 귤 받은거 주고오라고해서 가서 주면 아줌마가 그냥가지말라면서 막 하신 반찬 나눠주고 그랬음. 스마트기기도 없었는데 하루하루가 정말 재밌고 다정한 시절이었음.
@safdsdfsdf95022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2학년때 까지 소문난 말썽 꾸러기 였는데ㅎㅎ 지금생각해 보면 동네 아주머니 아저씨들이 절 감정적으로 혼내지는 않으셨던거 같아요. 집 5키로 반경 온동네 사람들이 제 장난 때문에 가족들을 다 알았는데 ^^;;; 남의 차 트럭에서 공놀이하다 떨어져 기절하고, 길 평탄화 한다고 쌓아둔 큰 모래언덕 자전거 타고 날랐다 기절하고, 남의집 안방에 퐁퐁물 풀어 청소해준다고 날리치고, 벨티하고, 방구탄 터트려 창문에 던지고, 연탄재 쌓아둔거 깨고다니고, 옥상에서 지나가는 사람한테 물폭탄던지거나 물총으로 쏴대고, 학교 철문가지고 장난치다 손톱 떨어져 나가고, 남의집 어항 터트리고,교회 몰래들어가 나무 바닦에서 팽이치고, 추운 겨울날 남의 집 앞 물뿌려 두고 정말 그당시 꼬맹이가 할 수 있었던 장난이란 장난은 다 해본거 같아요 그래도.. 이런 몹쓸 장난을 하고 다녀도 그당시 어른들은 웃으면서 인사 다 받아주셨어요ㅠㅠ
@원s-x8h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미친넘들많아서 살해당할수도
@LEE-ot2nc2 жыл бұрын
쥰니 재밌게 살앗네
@kyeongsoon3 ай бұрын
니 반찬 내 반찬 없던 시절.. 부족하면 채워주고 넘치면 나누어주는 정이지만 지금은 없어지고 오래된 앨범의 사진에서만 존재하는 것 같은 씁쓸하면서 또 추억하게 되는 그런 시절
제가 결혼하고 아기를 낳고 육아를 해보니깐 저희 친정엄마도 저 키우시느라 많이 고생하셨겠다 싶어서 엄마한테 엄마도 참 많이 힘들었겠다고 이야기하니깐 저희 친정엄마가 하시는 말씀이 그때는 집집마다 애들이 있어서 아침에 눈뜨면 동네 애들이 다 나와서 같이 놀고 엄마들도 나와서 서로 이야기나누고 너 나 할것 없이 동네에서 애들을 키우는 시대라서 많이 힘들지 않았다고 하시더군요. 제가 80년생인데 전 어렸을때라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저런 감성들이 있었던것같아요~^^
@원s-x8h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자기만생각하고 이웃에무관심 이웃아이들 돌봐주지않으니 어린이집이 필수로 생기는거임 신축아파트들은 나도 이웃이랍시고 일방적으로 애 돌봐라고하면 욕한사발을 해줄거다 사생활침범 휴식방해했으니
@cherLEE86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공동육아를 했죠. 이집저집 남의집에서 밥먹은 일도 많으니 식사예절도 저절로 익혔는데...요즘애들 식사예절이 어딨음. 노키즈존 생기고 난리
@원s-x8h Жыл бұрын
@@cherLEE86 지금은 도시화가완전히 되어가지고 휴식방해한다고 싫어하니 이웃과 돕고살 생각말아야함 각자도생
@박윤빈-g2i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깐요... 게다가 요즘은 미친놈들이 하도 많아서 다들 경계하는게 일상이 되버렸어요
@YUYU-dq5nn2 жыл бұрын
40대 아줌마인 저는 옆집과 이러고 살고 있어요. 장울 볼 때 좋은 건 두 개씩 사기도 하고, 서로가 반찬을 할 땐 넉넉히 만들어서 통에 담아 주는데 반찬통에 애들 이름표 스티터가 붙어있어요. 거의 매일 이러다보니 통이 헷갈리더라구요. 근데 곧 이사를 갈 거래서 눈물이 나네요 ㅠㅠ
@7H라스읔 Жыл бұрын
진짜..내가 87년생인데, 내 어릴 때만해도 이웃끼리 정말 이웃사촌이란 말이 무색할 만큼 잘 지냈는데,지금은 누가 윗집인지,아랫집인지..앞집인지..도통 모르것네
@ShowFan852 жыл бұрын
나이 많다고 자랑하는건 아니지만 80년대 중반에 태어난 저는 어떤 느낌인지 알겠네요 어린 시절도 생각나고 진짜 다세대 주택 월세방에 살면서 옆집 뒷집 다 같이 놀고 밥도 자주 같이 먹던게 .. 왜 저보다 어른들이 이 드라마를 사랑했는지도 알거 같고 앞으로는 드라마에만 볼 수 있는 장면이겠죠
@furjikje2 жыл бұрын
아니 너무 뭉클하고 슬픈데ㅠㅠ깍두기를 얼마나 많이 담갔으면 저렇게 많이 나눠줰ㅋㅋㅋㅋㅋㅋㅋ
@이멤버리멤버7 ай бұрын
옛날엔 진짜 저랬는데 한 7살까지 동네에서 서로 애들봐주고 문 열려있고 간식도 계속 주시던거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