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이 드라마 풍문으로는 나이 많은 아저씨와 연애물이라면서 말이 많길래 안봤었는데, 안봤던게 후회가 되는 드라마. 많은 사람들에게 인생 드라마가 되었고, 나는 오늘 유투브로 보다가 결국 혼술을 결심하였습니다
@dlkjf878df4 жыл бұрын
이거 혼술하면서 보면 백퍼 울어요 ㅎㅎ
@jipdol26384 жыл бұрын
너무 가슴아프고 지나치게 따뜻했던 이야기. 뜨거운 사랑이야기가 아닌 담담하고 폭넓은 사랑이야기.
@jeahwanoh53424 жыл бұрын
쿵쾅!쿵쾅!!! 그들이 몰려온다!
@김현태-g6x4 жыл бұрын
소문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Jubro5234 жыл бұрын
페미들이 초반에 ㅋㅋㅋㅋ겁나 까댔죠 ㅋㅋㅋㅋ
@ssaissai734 жыл бұрын
좋은 사람들... 잘못할수 있지 그잘못을 알고 뉘우치는게 중요하지,,,,
@이치호-t9m4 жыл бұрын
뉘우치면 무얼해요 행동으로 보여줘야지 백날 입아구나 글써서는 크게 달라지지 않음
@김경원-b3z4 жыл бұрын
@@이치호-t9m 그행동으로보이는게 어려운거아시잖아요 대부분의사람의 형태임저게
@user-zy1mk4xr2i4 жыл бұрын
어떤게 뉘우치는건가요??
@icyvo35934 жыл бұрын
뉘우칠 수 있는게 대단한 거임ㅋ 나이먹고 보니까 그게 얼마나 어려운 건지 느낀다
@leesch71064 жыл бұрын
@@user-zy1mk4xr2i ..... 접시 물어 머리 밖고 생각 해 봐요....ㅋ
@열정-u8y3 жыл бұрын
어른이란 아랫사람한테 사과할줄알고 아래사람의 장점을 배우려는 사람이 진짜 어른이다.
@koo_yunmo4 жыл бұрын
나의 아저씨는 제목부터가 더할 것도 뺄 것도 없이 너무도 완벽함. 그저 오직 이 드라마만을 위해서 있는 말처럼.
@노헌우3 жыл бұрын
나의 아저씨= 나의 진정한 어른
@earthpark52993 жыл бұрын
나의어른 , 키다리아저씨
@koo_yunmo3 жыл бұрын
제가 쓴 댓글은 온전히 제목 그 자체에 대한 글입니다. 위 글은, 대댓글에 달린 그리고 달렸던, 몽쉘통통, 진정한 어른, 키다리아저씨 같은, "나의 아저씨"가 누구냐, 어떤 캐릭터냐에 대한 글이 아닙니다. 제가 쓴 원 댓글의 요지는 제목인 "나의 아저씨"라는 말이 갖는 "거리감"에 있습니다. "나의 아저씨"중에서, "나의"라는 말은 거리감이 거의 없는 말이라고 볼 수 있겠죠. 아주 긴밀하고 밀접한 관계가 느껴지는 표현입니다. 하지만 "아저씨"라는 말은 일반적으로 거리감이 상당히 느껴지는 표현입니다. 남남인 사람에게 거리감이라는 말을 붙이기도 민망하네요. 무관계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수준입니다. 즉, "아저씨"는 관계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표현, 거리감이 어마어마한 표현입니다. 이처럼 "나의 아저씨"는 극과 극의 관계인 두 말을 붙여서 만들어졌습니다. 서로 닿지 않을 것만 같은 이 극과 극의 괴리, 이 엄청난 거리감이, 결국 작품의 진행과 함께 관계의 깊이로 치환됩니다. 이게 핵심이죠. 이러한 전환을 통해서, 제목 "나의 아저씨"는 다시 태어납니다. 그래서 제가 "나의 아저씨는 제목부터가 더할 것도 뺄 것도 없이 너무도 완벽함. 그저 오직 이 드라마만을 위해서 있는 말처럼." 라는 댓글을 쓴 것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가 쓴 불친절한 한 줄의 댓글이 곡해되는 것 같아서 설명을 붙였습니다. 이 작품 정말 한 화 한 화 소중하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노헌우3 жыл бұрын
@@koo_yunmo 네, 곡해할 의도는 없었습니다. 그 거리감은 저도 극을 보면서 지안과 동훈의 관계를 보며 사람과 사람의 깊이로 치환됨을 느꼈습니다. 다만 저는 여기서 한술 더 떠, 지안이라는 외롭고도 고독한 인물이 사회의 무정함 속에서, 동훈이라는 아저씨를 만나 치유가 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차갑게만 사회를 바라보던 지안의 인식을, 동훈이라는 각자 상황의 아픔을 보듬어줄 수 있는 어른을 만난 것 같아 '진정한 어른'이라고 한 자 적었습니다. 그 사람이 어떤 삶을 살고 있든지요. 그 점이 해석되는 데에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atlmanagement14222 жыл бұрын
이걸 원조교제 물 이라고 깟던 사람들의 뇌를 해부해보고싶네! 그들에게 인간관계는 그런거 밖에없는 건지
@hizzazang3 жыл бұрын
지안이한테 싸대기맞은 직원 맛깔나게 연기 잘 했는데. 재밌는 포인트 자연스럽게 잘 잡고. 흥하세요!
@코코-j9z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맛깔나서 이영상자주봐요
@yuria-i3f4 жыл бұрын
저 사람들 나쁜 사람들은 아님 오히려 평범한 우리지
@ninemonepark68434 жыл бұрын
평범한우리가...알게, 모르게 우리가 나쁜사람들이예요.ㅠㅠ
@정용철-s1y4 жыл бұрын
평범한게 나쁜건아니야 나쁜사람이 나쁜거지
@깜장-i5p4 жыл бұрын
이말이 진짜 맞는말이라고 확 와닿았는데 뭐 이래저래 따질필요없는듯 그냥 저말자체 받아들이는게 어떤지
@식스비4 жыл бұрын
원래 악인들은 평소 평범한 서민의 얼굴을 하고 있는 법
@wowthis164 жыл бұрын
그냥 적당히 나쁘고 적당히 착한 평범한 우리
@뽀또채널3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른은 자신의 감정을 아주 솔찍하고 담백하게 전부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인것 같다. 어른이 되어가면서 계속보게되는 드라마 중에하나가 이 '나의 아저씨'이다.
@이지은-v4l3 жыл бұрын
부모 잘못 만나 맘고생하며 인생꼬인 광일이에게도 평안이 이르기를 바라면서 응원하고 싶다
@냥냠집적4 жыл бұрын
나중에 술안주로 이 작품볼듯 그 정도론 힘들지 않았으면
@블짱-v9c4 жыл бұрын
기원합니다
@yiu09274 жыл бұрын
힘들지않길 기도할게요..우리 다 같이 좋은사람되어 힘내요.
@jonghopark42744 жыл бұрын
지금 제가 처한 상황이 그정도로 힘들어서 너무 와닿았네요 저는 제 잘못으로 이렇게 된거라 누구 원망도 못하고
@zamggurgy3 жыл бұрын
@@jonghopark4274 힘든 상황의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는 모습이 참 보기좋습니다. 자신이 처한 힘든 상황에 대한 책임을 다른 데 돌리지 않고 자기 스스로 책임지려 애쓰는 사람은 어떤 어려움도 반드시 극복해 낼 수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jiwoochoi36014 жыл бұрын
모두다 진짜 어른한테............. 어른이 되는방법을 배우고있네요...
@열정-u8y3 жыл бұрын
정규직과 비정규직. 일 못하면서 정규직 월급 받는 사람보다 야무지게 일 잘하는 비정규직을 정규직 전환 시켜주는 멋진 상사들 얘기를 들으면 내 일처럼 행복하다. 사람은 위기의 순간에 진정성을 볼수 있는거 같다. 오늘도 평안한 하루들 되시길.
@하성민-w5g4 жыл бұрын
박동훈이랑 이지안은 서로에게 위로, 힘이 되어주는 존재..
@Go-jx8jj4 жыл бұрын
의리~의리~한 멋지다 이지안
@greengrim-v4p4 жыл бұрын
저 입싼 여직원 진짜 싫다 나도 저러지 말아야지 싶다
@Happy_oneday4 жыл бұрын
저런 직원 꼭 있어요, 낄게 안 낄데 모르고 생각없이 입 떨며, 내가 사실을 말했는데 왜?? 뭐?? 이러고 ㅎ 내로남불의 정석 ㅋㅋㅋ
@체이스-f6b4 жыл бұрын
@@Happy_oneday 그러다 자기한테 뭐라고 하면 니가 뭔데!! 난 잘못 없어! 뿌애애애애액!!! 이 지랄 함
@user-hrifkwoek4 жыл бұрын
처음에 아이유가 대표이사 의뢰받고 이선균에게 작업칠때 눈치까고 아이유한테 뭐라고 했었죠 본인도 불륜을 저지르고있었다는게 문제였지만 어찌보면 그저 이선균을 따랐던 사원이었던거죠 자세한 내막을 모르니 아이유랑 싸우고 자연스레 사이 안좋을수밖에..
@먹패밀리4 жыл бұрын
진짜그러지마셈
@레오레오-c9b4 жыл бұрын
근데 너무 예뻐서 좋다,,,😍
@크아앙-j2u2 жыл бұрын
술자리에서 지안이를 이해하고 숙연해지는 장면이 너무 인상 깊었다
@savina80554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이런 작품이 나올수 있었을까요? 작가님 연출가님...멋진 분들❤
@익명인가요4 жыл бұрын
아직도 보지않는 사람들에게 내용을 설명해주기 어려운드라마 우리에게 어떤 교훈을 주는지든 알고있지만 그것을 설명하지 못한다..드라마에 나오는 인물들처럼 어른의 경지에 올라서지 못했기때문인것같다...
@solsol13863 жыл бұрын
갑자기 나의아저씨 생각나서 유튭으로 보고있는데 이댓글이 정말 딱 인것 같아요.설명하지 못하겠는데 나의 인생드라마인것 보면…
@너근마23 жыл бұрын
까고있네
@snsjjj787 Жыл бұрын
ㄹㅇ진짜 인생드라만데 왜인지는 설명을 못하겠는
@yourdaum14 жыл бұрын
박동훈 부장이 나랑 나이가 같아 더 감정이입해서 봤던 드라마. 지금은 한국에 살지 않아 저런 술자리 보면 을지로 퇴근길에 친한선배랑 항상 어울리던 생각이 정말 진하게 나네요. 단골가게 주인 누나가 마지막엔 문 닫는다고 맘껏 다 가져다 마시라고 했던 것도..
@Soon1Hyunofficial3 жыл бұрын
제 가슴이 다 먹먹하네요
@엄마새끼4 жыл бұрын
정주행 세번은 했던 드라마...볼 때마다 마음이 무겁게 내려앉아서는 인물들의 술한잔에 내 슬픔. 내 고민도 쓰게 삼키는 맘으로 봤었지. 인생은 고독할 수 있고 고달플 수 있는데...참 된 인연 하나가 그 인생 푸른빛으로 변화시키더라고.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사람이 되고 싶다.
@shlee79463 жыл бұрын
멋지십니다. 생각한다는것만으로도..
@이은주-s3f8k3 жыл бұрын
배우 한분 한분 정말 좋았어요.다시 봐도 감동
@Hope-2020Ай бұрын
이선균배우 나의 영원한 아저씨 보러왔어요.반복해서 보고 있습니다.따뜻하고 참어른의 모습을 명품연기로 보여주시고 먼길을 떠난 박동훈 부장님 잊혀지지가 않아요.그립습니다~
@riiibo82173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를 보고 이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의 시각과 저 드라마속 앉아있던 사무실 직원들의 시각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게 와닿는다. ‘아저씨와 스캔들’이라는 주제로 한때 논란이 된 사실을 보니 머리가 띵 했음.. 사람을 사람으로 온전히 좋아하게 될 수 있다는 시각을 심어줬던 드라마로 깊이 남을 것 같음
@구독홀릭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아직 이만한 드라마가 없네요.
@ncgsmb4 жыл бұрын
수천 수백만의 지안이 지금 어디서 뭘하고 있으려나
@부끄럼-d2v3 жыл бұрын
저는 지금 양치중입니다.
@hfrd93583 жыл бұрын
하루하루 견디며 묵묵히 슬픔을 참아내며 감정을 잃어가며 살고있겠죠.
@young91533 жыл бұрын
저도 또다른 지안이에게 좋은 어른이 되고 싶네요
@Stepanos12263 жыл бұрын
편안함에 이르기 위해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항상언제나어디서나3 жыл бұрын
정인이 사건 보면 21살까지 살면 기적이다
@네오네오-u4q4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드라마. 계속봐도 울림있고, 이런 좋은 아저씨가 많았음 좋겠다~
@이원경-f8m2 жыл бұрын
대충 내용을 알고 이 드라마를 정주행 할 자신이 없었네 몇년을 그냥 이렇게 대충보다가 결국엔 푹 빠졌네 막걸리를 마시며 가슴 뜨끈뜨끈하게 만드는 드라마
@coolyoon914 жыл бұрын
내가 잘못했구나 인정하고 반성하는 것도 어른되고 쉽지 않다는 걸 느낍니다
@동학사큰스님4 жыл бұрын
당시 이 드라마는 엄청난 논란거리였지.. 부부의 세계는 아무런 논란 없었는데ㅋㅋㅋ 심지어 이지안은 법적으로 성인인데 아저씨랑 연애한다면서 드라마도 안보고 제목만으로 욕한 사람들이 태반임(실제로는 연애도 아니었음) 연예인들 젊은 남녀랑 결혼하는 것도 욕해보라지?
@힐링중이에요4 жыл бұрын
아저씨랑 연애한다고 욕들은게 아니라 유부남좋아한다고 욕들음 아이유 파급력때문에 젊은 세대들이 많이 볼텐데 불륜미화할까봐 욕들었는데 까보니 불륜은 아니고 명드인 상황
@닭그만먹자4 жыл бұрын
@@힐링중이에요 사랑에 빠진게 죄는 아뉘자나...
@dglee33184 жыл бұрын
@@힐링중이에요 당시 상황을 냉정하게 이야기하면 나이 많음 남자와 어린 여자여서그런겁니다. 그런데 반대 경우엔 좋아 죽더라구요. 그분들 이중성은 참..
@나비보벳따우-y9t4 жыл бұрын
'그' 분들 추천 드라마 : 밀회 십ㅋㅋㅋㅋㅋㅋㅋㅋㅋ
@euphoria50264 жыл бұрын
@@닭그만먹자 유부남과의 사랑을 실행에 옮기지 않아 죄가 아닌거죠~ 근데 실행에 옮기는 순간 바람, 불륜은 죄에요 법적 처벌이 문제가 아니라 인간이라면 그럴 수 없는거죠
@공감각기동대4 жыл бұрын
고기 없이 불판만 타는 저 분위기 너무 좋습니다
@씨드214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보면 소주한잔이 진짜 땡기는데 막상 마시면 그냥 소주임ㅡㅡ
@무심-d6p4 жыл бұрын
넷플릭스서 정주행하고 있는데 진짜 소주랑맥주 믹스커피 땡기는데 마시고 나면 그냥 전에 마시던 그맛임
@따라뚜뚜루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ㅇㅈ개노맛
@맨맨-o8u4 жыл бұрын
@@qpwoeirutyzm 진짜 한번씩 단 맛이 느껴지긴 하더라고요 ㄷㄷ
@kanu863 жыл бұрын
진로 이즈백 드쇼. 깔끔한 맛남
@mathadmission1742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조민성-o7b4 жыл бұрын
사랑이야기가 아니라 사람이야기 이기에 나이많은 아저씨와의 이야기 조차 아름다워보여
@tjddo733 жыл бұрын
이건 정주행 들어가면 출구가 없습니다. 최고의 드라마입니다
@hamtolyoon66104 жыл бұрын
ㅍㅎㅎ 이지안씨 좋아합니다 ㅎㅎㅎ 귀여워 ㅎㅎ
@백설레라4 жыл бұрын
전 이 장면 또 보고 또보고.....ㅠ ㅠ 울기도 많이 울었어요^^
@방탄유리아저씨3 жыл бұрын
혼술하면서 힐링하기 좋은 드라마 진짜 회사에서 치이고 인생 살기 힘들때 보세요.
@park-cg7nq3 жыл бұрын
이선균님 드라마 정주행하면서 나의아저씨를 볼까말까~ 시작이 어두워서 겨우 스킵하며 보다가 다시 첨부터 5번은 본듯합니다! 아무것도 아니야! 위로가되어주는 나의 첫번째 픽! 드라마! 전 오늘도 짤로 계속계속봅니다!감사합니다.
@hyhaholalrraahn57664 жыл бұрын
조직 안에 있을 땐 뭐가 잘못된건지.. 안보일때가 있음.. 당연한것도 깨닫지못할때가 있음.. 다수에 휩쓸리고.. 튀지않으려고 다수를 따르고.. 근데 나오면 그게 너무 선명히 보여서 왜 그랬을까 이불킥도 하고.. 다른 곳에 가면 그러지말자.. 하는데.. 또 다른 곳에 가면 그 짓을 또 하고 있음.. 멍청이..
@오공쥬-i4h3 жыл бұрын
누가 나한테 "그거 불륜드라마 아니야?" 하고 물었을때 "아니야 참 따뜻한 이야기야." 라고 말해버렸다
@gjin3673 жыл бұрын
어른이라는게 어떤건지, 뭘 지고 사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하게되고 난 어떤 어른이 되야하는지 어떤 사람으로 살아야하는지 생각하게되고 고민하게해준 드라마. 내가 너무 늦게 봤다.
@하루-l7w3r4 жыл бұрын
난 이 음악이 가장 좋더라...치유 받는 느낌...괜히 울고 싶다
@mmk2395 Жыл бұрын
나 할거 많은데 이거 보고 있네 다 본것을 못끊겠다 아직도..
@김다정-i7p4 жыл бұрын
대체 이 작품이 왜 논란이 되었을까. 속상하다. 그래도 그만큼 존재감이 컸다는거겠지?
@아쿠엘레4 жыл бұрын
왜긴요 '그분들' 때문이지.... 쿵쾅쿵쾅....
@박윤채-o2u4 жыл бұрын
그분들 사회의 좀벌레들 찔리는 부분이 그런거죠
@김재우-s3g4 жыл бұрын
@@아쿠엘레 어느 부분에서 쿵쾅이들이 발끈한거임? 아이유가 너무 예뻐서 그런가
@아쿠엘레4 жыл бұрын
@@김재우-s3g 그것도 있고... 일단 '나의 아저씨' 라는 제목이 좀 거슬렸나 봅니다. 우린 아무 생각도 없는데...
@kitch-guy4 жыл бұрын
@@김재우-s3g 나의 아저씨라는 제목만 보고 젊은 여자애랑 아저씨랑 연애하는 드라마라고 착각하고선 페미들이 개지랄발광 떨었죠.
@마리-t1u3 жыл бұрын
tvn 시상식하면 이선균 꼭 상 받았으면 좋겠음
@트리니티-l6v7 ай бұрын
이선균씨..한참은 그리울겁니다...!!
@Since_924 жыл бұрын
저기 드라마 속 세상에서 살고싶다..
@monerak62604 жыл бұрын
ㅎ.. 나두..
@냥이-b5e6m4 жыл бұрын
어찌보면 현실이기도 하죠
@탕수육은부먹이지-o9e4 жыл бұрын
뭐사가
@lnk-qz7gf4 жыл бұрын
ㄹㅇ
@불고기-p5o4 жыл бұрын
나도..
@junginpark67894 жыл бұрын
엇 김무진기자님ㅋㅋㅋ
@ie74044 жыл бұрын
맞죠?ㅋㅋ 오잉 아닌가했는데
@하승애-s5l4 жыл бұрын
헛저도 보고 놀랬어요
@hear_the_rain4 жыл бұрын
저두요ㅎㅎ!
@twinklehhs4 жыл бұрын
ㅋㅋ 저도 그 생각 했는데..이 때는 볼에 살이 좀 있으셨네요~~ㅋ
@user-sif27hspoo4 жыл бұрын
긴가민가 했는데! 어디서봤지 하면서 갸우뚱갸우뚱 ㅋㅋㅋㅋㅋ
@sichullee80 Жыл бұрын
직장 동료들 나오는 씬은 다 좋음 유머도 잔잔히 녹아있어서
@utopiasklee56834 жыл бұрын
나의 아저씨 너무 많이 보게된다. 내 인생작!
@송연순-f7y4 жыл бұрын
이드라마 본방사수 하면서 보고 그이후로 다른드라마 못본지 오래됐네요~
@애기가너무예뻐서이렇3 жыл бұрын
사랑 이야기가 아닌 사람 사는 이야기
@서진사랑-u1x3 жыл бұрын
연기자던 시청자든 관계자들 스스로 인생드라마인 초유의작품 여운이 몇십년을갈듯
@NILILIA-v7b4 жыл бұрын
이거보고 아저씨랑 어린 여자애 연애물이라고 욕 오지게 박던 애들. 거기에 선동당했던 애들 지금 어디서 뭐할까?
@Mikey-ei3vn4 жыл бұрын
최근에 기안84한테 극딜 박던 애들 아니겠어요? ㅎㅎ
@hemoglobinp1792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선동당했었음 ㅠㅠ 좀 지나보니 아닌걸 알았지요.. 이제 다들 알았고 심지어 외국에서도 많이본다니 묵묵히 작품 만들고 내놓은 분들이 진짜 멋있었네요
@무심-d6p4 жыл бұрын
어 넷플릭스서 정주행하고 있음!
@sunnyyammy4 жыл бұрын
나도 연애물인줄알고 아예 쳐다도 안봤었는데 그렇게 인생드라마라고들해서 2일만에 정주행함.ㅋ 선동당한거 맞네
@WudhdWhwh4 жыл бұрын
밀회 유아인 김희애는 입다뭄ㅋㅋㅋ
@byou99714 жыл бұрын
학창시절에는 소주가 쓰기만하고 역했는데 대학시절에도 그냥 허세로 많이 먹는척 했지 좋다는 느낌받은적이없었거든? 근데 직장인이되고 상사에 깨지고 업무에 지치고 주말에 상사 비위 맞추고자 등산에 골프에 별지랄을 다하던때 이럴려고 공부하고 악착같이 경쟁했나 싶더라 굴욕적이고 ... 그런날 소주를 먹으니 그리 달달할수가없더라. 어릴때 그토록 경멸하고 싫어하던 아버지가 매일 술이 참달다 라고하던걸 도저히 이해못했는데 나도 똑같은 소리를 하고있더라 ... 먹고살기 힘드네
@박환희-q7y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화이팅!
@nallikeyou3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 속 부장님은, 가족들끼리도 직장에서도 너무나 끈끈한 관계성이 너무너무 부러웠고 그래서인지 저렇게 좋은 어른이 될 수 있었던 것 같기도 하다. 좋은 사람이라 좋은 관계들만 있던 거였을려나?
@라모-i2j3 жыл бұрын
대사 하나하나가 철학 바다속ㆍ내나이 65 내가본 드라마중 원픽
@4폴4폴 Жыл бұрын
내 인생살면서 나를 이해해주는 친구가 있을까...
@을지문덕-i6u4 жыл бұрын
이게 2년전 드라마라구요?
@package4587Ай бұрын
이선균 연기 진짜 잘하는 배우 였는데,,, 정말 안타깝다
@tatsuone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쓰리고 아프지않은 장면이 없었다.
@김지현-b9o8y4 жыл бұрын
넘 맘 아팠던 드라마.ㅜ
@자연보호-k9e2 жыл бұрын
내가 이드라마에서 최고 좋아하는 장면.
@김순영-x7m4 жыл бұрын
제가 이지안씨 좋아합니다....이분 악의 꽃에서 서브 안나오셨나?요? 완전 다른이미지라 긴가 민가.... 이선균씨는 힘주는 역할보다 항상 이렇게 힘빼고 물흐르듯 자연스런 역할이 참 좋은듯요^^
@jeongeun32413 жыл бұрын
그분맞아요^^
@김순영-x7m3 жыл бұрын
@@jeongeun3241 감솨함다^^
@oo-gs5wr3 ай бұрын
검사외전 꼭 봐 .
@crystalk91284 жыл бұрын
잘못한거 때문에 미치겠다고 하네 좋은놈이었어..
@김수정-h9e7j2 жыл бұрын
전 이런 명작을 이제서야 다봤습니다~ㅜㅜ
@박용덕-q6t4 жыл бұрын
전 마지막회 헤어지면서 약속한 식사자리에서 박동훈이 이지안을 헤드헌팅해서 저 팀과 행복하게 일하는걸로 결말을 자체 보정했습니다.
@honggildong38762 жыл бұрын
너무 대놓고 해피 엔딩이면 여운이 안 남을 것 같음
@tjrrnqldrnАй бұрын
이 드라마 본 동료가 괜찮고 두번이나 받는데 보는 동안 우울 했다고 해서 안봤는데......동영상 만 봐도 가슴 뭉클하고 눈물이 자꾸 나옴 ㅠㅠ 그리고 이선균님 연기도 보고 싶네요 하늘에서 편하게 지내세요~~~
@정상무-b7o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나한테왜이러는거예요3 жыл бұрын
어른이 뭔지 알게해준 드라마.
@kremlin98984 жыл бұрын
나도 나이가 많이 들어 퇴직할 싯점 짤 릴 나이도 지났는데...... 군대 있을 때, 참모님.보좌관님.선임하사님.과장(대위)님 두 분, 병기관님, 나보다 나이 두살 많았던 아래깃수 이 **. 첫 직장, 과장 빼고, 다른 분들. 두 번째 직장 정감있던 분들. 세번 째 직장 사장님과 이웃 상가 사람들 그리고 30년 만에 새로 생긴 친구하나 동창보다 50년 지기보다 더 살가운 분들 보고 싶단 생각이 헌데, 내가 너무 못해서, 죄송해서, 차마 연락하기가 두렵네요...... 나의 아저씨 눈물 훔치며 몇 변을 보고 또 봤는지...... 미생 이었다가 결국 나의 아저씨가 직장생활 처절하게 보여 주신것 같아 마음이 아립니다......
@김뭉-t4s3 жыл бұрын
뺨 맞은 거 영광이야ㅋㅋㅋㅋㅋㅋㅋ
@nan95363 жыл бұрын
내가 왜 이 드라마를 안봤지... 후회된다... 진짜..
@더고-p7h3 жыл бұрын
ㄹㅇ 좀더 일찍 보던가 본방봤어야하는데 ㅠ
@김뚜아무4 жыл бұрын
와 근데 성대모사 개잘한닼ㅋㅋㅋㅋㅋㅋ 다시한번해봐~~
@멋진하루-d9p3 жыл бұрын
4번 정주한 드라마 추운날 보기좋은 드라마
@chayw02254 жыл бұрын
마지막회보고 생각이 많아져서 혼자 소주두병깠던 드라마 ㅜㅜ
@giantani80864 жыл бұрын
난 이 팀이 정말 좋아
@JUJU-oh9tm2 жыл бұрын
나 아직도 울고있다 너무 먹먹해서.. 저기동내가면 저아저씨들 있을것만같고.. 이지안 한번안아주고싶고 아저씨한테도 위로받고싶고...첫째아저씨랑도 술한잔하고싶고..현실같은 드라마
@zamggurgy3 жыл бұрын
발로 서랍 여는 거 너무 섹시했어. 드라마 작가들은 같은 말을 해도 어쩜 저렇게 맛깔나게 할까.
@esong5534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어른이 뭔지 알려주는 드라마.. 멋지다 이지안 .싸대기 맞은거? 영광이야..발로 서랍여는거 열나 섹쉬했어..읠 있는 지지배..사내새끼 부끄러워지게 오지게 .의리있네~~ㅎㅎㅎ너무 이 부분들 좋았음.. 진짜 모습을 알게 되고나서의 직원들 반응... ^^
@불명증핏빛의꿈3 жыл бұрын
이런게 인생드라마.
@주몽아빠-q4s Жыл бұрын
이 장면도 참.. 명장면.
@FriedrichNietzsche21th3 жыл бұрын
그거 알아요? 그때 이 드라마 제목만 가지고 지 혼자 먼저 추잡한 상상하며 이런 드라마 방송 못하게 해야 한다고 했던 인간들이 영화 드라마 평가 하는 '왓챠피디아'라는 앱에서 보지도 않고선 나의 아저씨에 0.5점 주면서 평점테러 박아놨어요.
@최성민-v1f3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나네 좋은 사람 들
@soyoonbang85083 жыл бұрын
인생드라마.... 첨에 아저씨랑 20대 여자 얘기라며 로리타(...) 라고 보지도 않은 사람들한테 욕먹을때 정말 안타까웠음. 사람들 이야기, 세상 이야기... 깨닫는게 많은 웰메이드 드라마였는데 ㅠㅠ 지금이라도 안본 분들 꼭 보세요.... 너무 좋은 드라마입니다....
@와따따뚜겐-f1d4 жыл бұрын
어른동화...
@azindude77504 жыл бұрын
나는 저팀 막내가 지안이 좋아하는 줄....
@복부인-k4n3 жыл бұрын
Otvn 8월23일 밤10:20분 나의 아저씨 재방 시작한데요
@crushonyou28842 жыл бұрын
이런 레전드 인생 명작을 난 이제야 봤다...드라마 따위 보기 시간 아깝고 허무맹랑한 판타지 뿐이라고 생각하면서 드라마를 싫어하고 있었는데...인생을 헛산 느낌이다.. 인생을 다시 깨닫는다 (파이팅! - 이지안)
@이호석-v6w3 жыл бұрын
좋다 너무
@user-yongoo3 жыл бұрын
초반에 아이유가 폭력 당하는장면 방통위에 민원까지 들어가고 엄청 욕먹었죠.... 생각해보면 남자들은 맞아죽는 장면도 많은데......뭐가 그렇게 불편했던걸까...이런 명작을 가지고...
@JJ-q6w2 жыл бұрын
저희 남편이 ost까지 다 따라 부르는 인생드라마죠.
@짝짝스-p7w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저 여직원은 사과함?
@waterexisting96514 жыл бұрын
이후에 지안이 할머님 장례식장에 같이 찾아왔습니다. 그동안 모질게 군거 미안한 마음에 오게 된 발길이었다고 생각해요.
@여름이는귀촌생활중2 жыл бұрын
👍👍👍
@FluffyCloud_-14076 жыл бұрын
They just complimented jin ah right??
@너나들이-r3i3 жыл бұрын
24시간... 365일... 인생... 직장에서 8시간 이상 근무... 즉 24시간 중 1/3을 직원들과 마주함. 제 2의 가족이 이런 게 아닐까요.. 영상에서의 이런 멤버들과 함께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