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필로그] 보고 싶었습니다 산복빨래방, 3개월 만의 근황

여러분 잘 지내셨나요?
저희는 빨래방이 끝나고
뿔뿔이 흩어져서 각자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빨래방은 계속 돌아가며
주민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있었으나
노후주택인 탓에
동파되어 잠깐 멈추게 되었어요
부산엔 산복빨래방을 모티브로 한
주민들에게 필요한 빨래방이 계속 생겨나고 있어요
어머님들도 오랜만에 뵙고,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받고 왔습니다
언제 다시 돌아올지는 모르겠지만,
구독자 여러분들도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래요
산복빨래방을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이영희-y8d6o]

상타서 제일 반갑고 상탓다고 잊지안고 선물까지 사서얼굴보여줘서 너무너무 기특하고 고맙고 눈물날정도로 반가웠어요 가끔 그렇게 만나서 얼굴보며 잊지말고 지내길 바랄게요 앞으로도 하는일이 잘되길 바랄게요 화이팅

[@김태성-y1t]

진짜반갑네 두기자는 이런게 어울리는데

[@Tabss2]

앞으로도 기자님들 하시는 일 다 잘되시길 바랍니다. ^^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yujinpark9976]

목소리 다시 들으니 울컥하네요 ㅠ

[@iligassdajeoligassda]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keirias]

리하이이!!! 반가운 마음에. 시청도 하지 않고 선 댓글 달아 봅니다!! 시작된 추운 겨울. 아무쪼록 따뜻하게 버티며 밝은 일상 되시길!!

[@김연우-l6p]

훈훈하네요 ^^

[@jmsviolet]

다들 방갑네요 가끔씩 영상올려주세요^^

[@장지현-n2f]

보고 싶었어요!!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wany1565]

김준용 기자님!! 늘 응원합니다!! 화이팅!!!😍

[@atom6710]

산복이 근황도 궁금해요ㅠㅠㅠ

[@박공주-u8g]

언제여는지 알려주세야지 찾아갈수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