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이 빨래방을 차리면 이렇게(?) 됩니다 ㅎ｜크랩

#크랩 #부산 #산복빨래방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 나와 관광 명소로 유명한 부산의 호천마을
끝이 안 보이는 계단을 오르고 오르면… 다름 아닌 빨래방이 보입니다?!
이 빨래방, 특별한 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세탁비 대신 이야기를 받는대요!
대체 왜 그런 건지 크랩이 직접 만나봤습니다.

[@sanbok_laundry]

안녕하세요. 부산일보에서 운영 중인 세탁비 대신 이야기를 받는 산복빨래방입니다! 빨래방 소개를 잘해주신 크랩 PD님들 감사합니다. 촬영 내내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크랩에서는 아쉽게도 분량상 나오지 못했던 다양한 산복도로의 이야기와 사연들이 유튜브 채널에 많이 있습니다! 프로필 통해 저희 채널에도 많이 놀러와주세요! :)

[@yg2487]

준용님 릴러말즈 닮으셨어용

[@user-xu3ib9gi3q]

너무 멋있어요'ㅁ' 응원 할게요 :)

[@user-lt9dw6ms1q]

복붙만 하는 자칭 기자들이 많은 시대에 귀감이 되시는 진짜 기자 분들이네요 채널 방문 하겠습니다

[@crystalpark8002]

구독햇어요 이야기들으러갈게요~

[@난_아저씨가_좋은데]

안그래도 산복빨래방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었는데 채널이 있다니 더욱 반갑네요 :) 구독하겠습니다 ㅎㅎ

[@user-go2el6uz7p]

솔직히 살면서 많은 기사들 접하고 뉴스에서도 접하는것을 볼때마다 안좋은기사들이 더욱더 자극적이고 좀안좋더라구요.. 오히려 코인세탁방의 매력과 어머님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잘풀어서 한다는자체가 정말아이디어 신선하면서 정겹고 느껴지는것같으면서 일석이조 가아닌 소통이되며 빨래도되고 이웃간에 정과 친밀함 여러공감을 느껴지네요 ㅎㅎ

[@oddo1324]

완전 좋은 아이디어네요!!!! 마음이 훈훈ㅎㅎ 근데 이거 보고 관광객들 가서 사진찍고 그런거 제발 안 하길...!

[@ybell_1781]

평소에 댓글을 잘 안 다는데 참, 눈물이 나네요. 다른 게 기자 정신이 아닌 것 같습니다.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기자분들이 많아졌으면! 빨래방이 앞으로도 오래 지속되길 바랍니다!

[@spaceflying]

이게 참 기자지 ㅋㅋ 기레기하고는 클라스가 다르네! 응원합니다!

[@Alicecarlylecullen]

좋은 빨래방, 기자, 어머님들 이시네요. 그래도 전기세 수도세 등등은 조금 걱정이 되네요. 힘내세요!!!!

[@user-ij4pz6lj8h]

너무 좋은 아이디어🥹🥹 부산일보 산복빨래방 관련 콘텐츠들도 찾아보겠습니다! 알려주어서 고마워요 짱크랩~

[@baecci7480]

진짜 아이디어가 기발합니다. 목적이 뚜렷하고 하고자하는 의지가 명확하니 잘될 수 있고 아직 진행중이라 생각듭니다. 옆지역 울산에 사는 시민이지만, 응원합니다 화이팅!!!

[@user-pr5sy7hx2m]

진짜 머리좋다!

[@suddenly_what]

간판이 한글로만 되어있어서 화제가 된 곳이네요? 열어요 @@시 닫아요 @@시 이렇게 되어있어 인상깊었는데 크랩에서 또 보게되니 반가워요

[@zam_ta]

부산일보 응원합니다!!! 항상 자극적인 기사 알맹이 없는 가벼운 내용들의 기사들만 봐왔는데 이렇게 기사를 쓰기전 스토리를 알고 기사를 보면 더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user-xt7qx8ht3v]

엄청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다른곳에서도 힘든분들에게 이러한 무료 빨래방이 있으면 좋을듯 합니다. 훌륭하신 일을 하셨네요 응원합니다.

[@user-dm2lk7fk3d]

저기가 바로 모든 소문이 모이는 객잔인가..

[@user-gj5us5ep8t]

추석선물들어올때 금색보자기에 곱게싸져서 들어와요ㅋㅋㅋ 저희집에도 여러장있어요ㅋㅋ

[@Lee-ch6wn]

저도 이거 알려드릴려고 왔는데ㅎㅎㅎ 추천누르고 갑니다

[@zxcv-of5xi]

멋지시네요 베푸는 마음과 또 그걸하는 추진력 대단하십니다

[@user-gs7lm5cb4r]

빨래방은 기다리면서 대기해야하니 아이디어가 굿이네요 진짜

[@user-is2wc8zv7m]

신입이 꼭 거처야 하는 관문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언젠가는 타락하겠지만 되돌아봤을 때 행복한 기자의 기억이 있다면 후회도 할 수 있겠죠. 기억이 없다는 것은 후회할 일도 없다는 걸 테니까요(사랑받지 못한 사람이 사랑할 수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메인에 걸리지 않겠지만 메인에 걸리지 않아도 누군가에게 따듯함을 선사할 수 있겠다 싶습니다. 파이팅!!!

[@user-in1qj9jh8n]

산복 빨래방 잘 읽었습니다❤

[@user-yz8xk]

좋네

[@ri-a4265]

금색 보자기, 명절에 시장에서 선물용 사과, 배 박스 포장하는 보자기 일껄요ㅋㅋ 우리 집에도 있어요ㅋㅋ

[@user-tm1fm5jg4j]

그러고 보니 우리집에도 있어 ㅋㅋㅋㅋㅋㅋ

[@L_O_L777]

개천재네;;

[@johannsebastianbach7943]

운동 되겠다 00:00:00 00:00:01

[@아아마이크테스트]

어르신들과 소통할 좋은 방법인듯해요~ 세대간의 갈들 격차 라는 말이 흔하게 사용되는 요즘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공간 또 어르신들도 이야기 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는 점이 정말 좋은 거 같아요 그래도 세제와 섬유유연제는 듬뿍 말고 ㅋㅋㅋㅋㅋ 적정량 부탁해요~ 기자라는 인식이 미디어가 발달함에 따라 더 자극적이기만 한 것에 집중하고 있는 분들이라 느꼈는데 기자분들도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는 점, 그리고 그것이 영상속 주인공 뿐만 아니라 구성원들도 공감하고 있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shimmason]

와 좋은아이디어당 집앞인데 한번가봐야징 히히

[@user-tm1fm5jg4j]

좋은 일이긴 한데 얼마나 지속할 수 있을 지가 관건이겠네요. 어르신들 한테는 사람이 있다가 없어지는 것이 더 충격일테니

[@Jace-jp8sv]

거주지가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빨래를 하러 내려가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살고 계시는 동네에 빨래비를 이야기로 받는 빨래방이 있다니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응원하겠습니다🙇‍♀️

[@user-wf8qf2yu9m]

와 정말 멋지다 ㅋㅋㅋ 마지막에 금색 보자기 공구의문 ㅋㅋㅋㅋㅋㅋ

[@lauralaura8742]

부산에 이런 곳이 다있나? 산복도로에 살지는 않지만 정기적으로 가는 곳인데..... 진짜 삶의 이야기가 나오는 곳이라고 하니 무척 기대됩니다. 기자님들~ 초심 잃지 마시고 끝까지 가시길 응원합니다~

[@norbertsosa6379]

Rok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