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 ‘아이 안 낳는’ 한·중·일…서양인들이 분석해낸 이유? / KBS 2022.05.30.

이대로 가다간 아이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을 것이다. 저출산 문제, 우리도 걱정이지만, 이웃 일본과 중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전기차 만드는 테슬라의 CEO도 걱정하고 있는, 한·중·일 3국의 저출산 이유 글로벌 ET에서 홍석우 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영화 아이언맨의 모델이기도 하죠, 괴짜 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갑자기 우리나라 출산율 걱정을 했다고요?
[기자]
네. 요즘 서학 개미들은 테슬라 주가가 빠져 밤잠을 설친다는데요.
머스크는 우리나라 인구 때문에 걱정인가 봅니다.
머스크는 "한국이 홍콩과 함께 가장 빠른 인구 붕괴를 겪고 있다"며 세계은행이 내놓은 2020년 국가별 출산율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여성 1인당 출산율이 0.84명, 전 세계 200개 나라 중 꼴찝니다.
홍콩이 살짝 높습니다.
찾아보니 저출산을 걱정하는 머스크는 7남매의 아빠더라고요.
머스크의 인구 걱정은 처음이 아닌데요,
이달 초엔 "일본이 결국 사라질 것"이라며 일본의 인구 감소를 우려하는 트윗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앵커]
그런데 우리나라 출산율이 정말 세계 꼴찌입니까?
[기자]
안타깝게도, 그렇습니다.
한국 출산율은 OECD 국가 중 최하위인데요,
선진국 중에 합계 출산율이 한 명 아래인 나라도 한국이 유일합니다.
OECD 평균은 1.61명인데요,
우리나라는 그 절반 수준으로 2020년 합계출산율이 0.84명이었는데, 이마저도 지난해 0.81명으로 더 떨어졌습니다.
[앵커]
저 때는 대도시에서 학교 다니면 한 반에 70명도 있고, 그것도 넘치면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누기도 했거든요.
[기자]
저도 그런 기억 있는데요,
'둘만 낳아 잘 기르자'더니 '둘도 많다'며 하나 낳기를 권하는 산아제한 광고도 기억납니다.
그런데 40여 년이 지난 지금, 우리나라는 저출산으로 국가적 위기입니다.
격세지감이죠.
특히, 이제는 인구가 아예 감소하기 시작했습니다.
출산율은 떨어지는데 사망자 수가 늘면서 2년 연속 '인구 데드 크로스'가 나타났는데요,
코로나 이유도 있다곤 하지만 심각한 겁니다.
이대로 가다간 오는 2050년 서울 인구는 지금보다 25%가 줄어들 거란 전망도 나왔습니다.
일부 지방 도시들은 앞으로 30년 후에는 15살에서 64살 사이의 일할 사람이 지금의 절반이 될 거라고 합니다.
[앵커]
그럼 30년 후엔 서울에서 내 집 마련 걱정 안 해도 되는 건가요?
[기자]
집값 때문에 결혼 안 하고 결혼 안 하니 출산율도 낮아진다는 건데요.
아시아에서 좀 산다는 나라들은 상황이 다 비슷합니다.
일본의 합계 출산율은 2020년 기준 1.34명, 중국도 일본과 비슷합니다.
싱가포르, 타이완도 30년 전과 비교하면 출산율이 뚝 떨어졌고요,
이렇게 저출산의 이유를 서양에서는 이렇게 분석했습니다.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아시아 나라들에서 3가지 공통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는데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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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한중일 #이유

[@hamosu5394]

저출산은 문제가 아니라 결과다

[@user-vi4is4br9z]

ㄹㅇㅋㅋ 낳고싶겠냐고~

[@nyp1706]

👍

[@jang2491]

ㄹㅇ 이미 문제로 인식하기엔 심각한 수준

[@user-xc4wl3ro5j]

와 띵언

[@oldschoolmusiclike]

오죽하면 여가부 폐지 여론이 그리 클까… 안 그래도 경제적 이유 때문에 못 하는데 거기다 지들 표 얻으려고 남녀 갈라치기까지 해대니

[@fresh_ice_fish]

나라가 근 100년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최빈국에서 OECD급 까지 급격히 성장하는 과정에서 분명 제도, 법, 사회구조, 문화, 경제, 교육 등 어느 부분이 기형적으로 뒤틀리면서 문제가 쌓이다가 결국 터진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user-sx2kt6jo4r]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모래위에 지은 성같은 느낌

[@user-or4px8zl3y]

그런거 같습니다 발전할 동안 국민들의 마인드와 국민성 그리고 인성 이 동반성장 하지 못한부분도 크고 억압받고 자라온 5060의 여성들이 내 딸은 나처럼 크게 하지 않겠다에서 나온 보슬아치 적 발상도 한몫했다고 생각합니다

[@jameslee2193]

그 성은 빠른 시간내에 쓰러진다

[@nopregnant]

인구,집값 모두 개거품꼇죠솔직히

[@user-qt4ej3ye9m]

이게 정답이지

[@user-yj2dr9ze1t]

사람이 맞아죽었는데 폭행 정도가 잔인하지 않아 징역 7년이라는 기사 보고 왜 안 낳는지 알겠던데ㅋㅋ 이런 게 한두번이어야지.. 살기도 힘든데 법도 이 모양이니

[@nightfury7628]

솔직히 윗댓글처럼 문제가 아닌 결과라고 봅니다. 육아휴직하면 눈치주고 불이익주는 문화가 근본적이지 않나요? 임신 출산하면 경력단절 사내왕따 거의 99%확정이니.... 당장 자기 임금이 줄고 힘들게 취업한 회사도 짤리고 생존권이 줄어드는데 누가 낳고 싶을까요? 나만 안 낳으면 이런 일은 겪지 않아도 되는데.

[@user-ru7vb9hf4m]

그래놓고 여자가 육아땜에 일 그만두면 퐁퐁남이라며 꽃뱀취급. 기생충 취급^^

[@Rabbit-xy8co]

ㄹㅇ ㅋㅋ

[@thrma0518]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죠...등가교환의 법칙..

[@user-ed6vb5cm4w]

그건 사회적 문제지 출산율과 크게 상관 없음 도시화된 국가 일수록 출산율이 떨어지는거임 이민자를 받거나 나라가 못살고 못배울수록 출산율이 올라가는거지 잘사는 나라는 출산율 1대임(최소2가 되야함) 동아시아는 1미만이고 복지 강국 북유럽도 출산율 떨어지는중 이민자를 받지 않는 이상 답은 없음

[@qfasdf1016]

가장 문제는 아동,청소년기가 행복하지 않기 때문임 자신이 겪은 불행을 물려주지 않으려하니까

[@Hoony_GyeongHye]

@@Helperwho 한국이 상위권???

[@user-xt7qx8ht3v]

오호 공감........그리고 인터넷으로 빠른 정보로....아이들은 가족을 꾸리면서 사는게 힘들다는것을 미리 알고있음............

[@ohmmanivanmehum7290]

그건 별로 안큽니다. 이성이 유전자를 남기고자는 본능을 막기때문입니다.

[@hyj436]

@UCzSV4ff0JYiipaNCk3Tyghw 한국이? 절대 아닐꺼 같은데요 ㅋㅋㅋ

[@ohmmanivanmehum7290]

아이는 이제 "짐"이기 때문입니다. 남들에게 커리어를 뒤쳐지게하고 시간을 빼앗기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결혼후 40년뒤 노후는 대비하지않게 되는거죠.

[@user-fv8kj6lb7t]

유럽의 아이들이 들판에서 뛰어놀 때, 우리나라 아이들은 학원에서 시간을 다 보냄... 태어나면서부터 자신에게 의미있는 시간은 얼마 되지가 않으니...

[@user-uz9jd7jp4x]

중고딩때 너무 공부만 하는게 크긴 하지

[@user-ep7oq8hc4l]

호주 전기기사 급여 좋길레 호주 이민 꿈꾸는데 동양보다 서양쪽이 사람살기는 좋은듯 몇몇 이상한 부분도 있다만 한국이나 동양권은 부품으로 살다가 쓸모없어지면 버려질뿐임 서양도 없진 않겠지만 우리보단 나은듯

[@dimitarberbatovv]

학원을 보내고싶어 보내는 부모도 많이없는게 맞벌이하고있고 둘다 7시반출근이라 초등학교1학년 딸래미를 아침6시반부터 깨워서 학원2개 등록하고 아침에 등교도우미쓰고 뭘 위해 맞벌이하는지모르겟다. 아이하나에 월급을 올인하고있으니..세금으로 하는게 뭐가있나싶다진짜..

[@user-ny4vc7yl6d]

유럽의 아이들이 뭔 들판에서 뛰어 놈ㅋㅋㅋ 걔네들도 똑같이 공부함

[@gjg1102]

학부모들이 학구열이 심해서 생긴 현상

[@nojive131]

독일 사는데 곳곳에 임산부 많고 아이 손잡고 가는 아빠들도 많다.. 올해 출산률이 90 년대 이후 최고치 라고 함. 일단 독일은 엄마들이 애 낳고 다시 일하기 법적으로도 시스템이 잡혀있고 ( 임신 통보후 3년간 못 자르게 되어있음) 아빠 또한 육아 휴직후 와서 일해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 분위기임. 설령 빠진 인원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오면 이건 그 휴직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을 일궈나가는 고용주 때문이라는것을 정확히 알기 때문에 아무도 육아휴직자를 뭐라 하지 않음. 그리고 남편 가사 참여율 높음. 더군다나 둘이 같이 일하면 가사일 같이 하고 남편도 일찍 퇴근 가능함 . 이게 다 맞물려야 출산이 가능한 것임.

[@zepoman2011]

맞습니다. 저도 독일 복지제도는 좀 배워야 할거 같습니다. 그놈의 눈치때문에 휴직이 있긴 해도 사실상 못하는게 현실이죠.... 게다가 아이 키우는데 돈 엄청 듭니다. 최소한 교육적으로 지원을 해준다면 모를까(독일은 대학교까지 무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user-bf1oo4hx2k]

독일 여자들하고 한국 여자들하고 사고방식이 많이 다릅니다.... 그런건 모르고 무조건 육아 휴직 독일 따라하면 될거 같나보죠?

[@user-dc2qi7zl7q]

@@user-bf1oo4hx2k ㅋㅋㅋㅋㅋ지랄하네 뭐가 다른데? 독일 가보기는 했음? 방구석에서 펨코나 하면서 역시 서양여자들은 한녀들이랑 다르네 ㄷㄷ 이딴 글이나 읽어본거 아니고? 아근데 물론 다르지ㅋㅋㅋㅋㅋㅋㅋ 독일은 여자뿐만이 아니라 그냥 사람들 자체가 중성화된 느낌이라 느그가 빨아제끼는 이준석같은애들이 하는 말같지않은 소리했다가는 여자남자 가리지않고 뒤지게 욕먹고 사라질 나라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fy8sw]

@@user-bf1oo4hx2k 한국남자하고 독일남자 사고방식이 많이 다르기때문에 한국에선절대 불가능한제도긴 하죠

[@user-bf1oo4hx2k]

@@JA-fy8sw 이미 다 사례가 충분히 나와있어요 ㅋ 육아유직 악용하는 여자들때매 회사들 다 고통받은 사례들 넘칩니다. 이은해 같은 여자가 있는 나라에서 어쩌면 당연한 일이죠 독일 여자들은 정직해서 그런짓 안합니다 ㅋ 그러니까 당신같은 인간들은 국물도 줄 필요없어요 ㅋ 육아휴직 악용한다? 바로 책상 빼고 쫒아내면 됩니다

[@rw1775]

1. 유년기 때 우리 부모님이 불행한 걸 보고 자람(일만하는 아버지, 시댁에 온갖 스트레스 받는 어머니) 2. 공부만 죽도록 함 (행복함을 경험해본적 없음) 3. 집값 폭등 (평생 일해도 못 삼. 근데 이걸 개선할 정책은 커녕 개인의 문제로만 돌리면서 정치인들은 자기 돈만 챙기기 바쁨) 4. 임신하면 직장 그만둬야함 (혼자 벌어서 못 사는 현시점이서 임신하면 일 그만둬야함.) 5. 아이를 봐줄 곳이나 사람이 없음 (어린이집에 보내도 감염병이나 아이가 아프거나 하면 부모가 달려가야하는데. 부모는 마음대로 연가를 낼 수 없음. 자동으로 직장 그만두게됨) 대표적인 이런 문제들이 있고 난 참고로 4,5번때문에 임신 안하고 있음 (결혼했고 맞벌이임)

[@user-si8bb1js7j]

집값폭등이 가장 큰 원인이다.. 불행한아버지? 전쟁통. 더 불행했을때도 출산율높았고..공부? 예전에 더해도 높았다.. 결국 죽어라 해도 집한채 못사는데..누가 결혼을 하고 애를 낳겠는가

[@user-lm8bu7qe4n]

4,5번동의해요~ 저도아이3명인데맞벌이는해야먹고살만한데4,5번문제로일못함

[@user-to3mo3zq9p]

저출산의 이유는 여성인권이 지나치게 높아서다. 여자는 약한남자를 지배하는것보단, 강한남자에게 지배받기를 원하는데, 한국사회에선 남자가 엄청 만만한 존재이니, 여자들이 남자에게 매력을 느낄턱이 있나... 여자입장에선 남자가 강해야 남자게에 매력을 느끼는 법인데 여자에게 지나치게 유리하게 되있으니, 여자입장에선 남자들은 죄다 잦밥이고 만만하니까 매력을 1도 못느끼지지. 한국남자들 전체가 여자들한테 빌빌대니까 루저 아니면 , 애완동물로 인식하고 만나지않으려하고 저출산문제가 생기는거다. 법을 남녀 똑같이 적용하면 된다. 그러면 여자가 남자에게 사랑에 빠질것이고, 저출산도 해결된다. 진정한 남녀평등이 되면 저출산도 해결된다. 한국은 남성인권을 너무 무시해서 저출산문제가 생기는거다. 여자의 지나치게높은권리를 낮추면 저출산은 자연스럽게 해결된다.

[@totangca]

@@user-to3mo3zq9p ㅈㄹ도 정성이네

[@totangca]

@@user-to3mo3zq9p 반사

[@rucyjw]

저출생 1위, oecd 자살율 1위 지표가 이렇게 나온다는건 그만큼 사회병폐가 쌓일 대로 쌓인 겁니다. 그만큼 국민들이 행복하지 않다는 소리없는 절규와도 같은 것이고.. 지표가 이렇게 나오는데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외면한다면 정치인들은 직무유기 하고 있는 거다! 국민들이 목소리 높여야 합니다..

[@user-jf3fz9tw8m]

겨우 1등 면했다고 나은거라 말하긴 어렵죠

[@noprcyesroc6383]

@sugar 인서울대 지방대로 나뉘는, 그것도 인서울대도 하나하나 급 나누는 상황에서 성공은 아주 특수한 몇몇 케이스 빼면 기본적으로 인서울 나와야 하고 서울 내에서도 중고등 심지어 초등 유치원 때부터 급나누고 하는 사회니 당연히 서울집값이 오르지. 정치인들은 지들 학력부심 부릴 수 있어야하니 대학평준화 안 하려고 존내 버티고있고.

[@user-kk4ys9ti6p]

우크라이나 여성분들 너무 불쌍한듯,, 한국여자들 한국사에 기여한것도 없고 그동안 남긴 업적이라곤 1도 없는주제에 운좋게 한국남자한테 기생해서 경제10위 선진국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우크녀는 한국여자 밟아죽이는 외모인데도 그런 위험한 곳에서 죽어가고 있으니.. 요즘 한국 그성별들은 손흥민이 한국남자라는 이유만으로 비하하고 있던데,,참;;

[@noprcyesroc6383]

@@user-kk4ys9ti6p 너 저번에 똑같은 글 토씨하나 안 틀리고 지금 이 갈 우크라이나 여자를 중동여자로만 바꿔진 걸로 글 복붇하고 다니던 ㅅㄲ 아니였냐?

[@user-iq6ne7pk1o]

@@user-kk4ys9ti6p 네~긴 글 적느라 고생이 많으시네요^^

[@sys2760]

그냥 애를 낳을 이유가 없는 나라임.. 애를 낳을 이유보다 애를 낳지 말아야할 이유가 훨씬더 많은 나라임

[@Sweetpotatocakee]

인정

[@applegalaxy9464]

지금까지 정책들이 무의미했으니 이제는 차라리 허경영을 미는게 더 나을듯

[@user-xe5wx8qg6g]

세금이나내냐?이민가라.

[@sys2760]

@@user-xe5wx8qg6g 그럼 님은 이나라에서 애나 열심히 낳아서 키우세요^^

[@ababab8676]

이게맞음

[@Alo-vshsu]

인간관계에서 오는 피로함이 크다. 우리나라는 사람을 일부러 괴롭히는 나라다. 뉴스에서 갑질욕하던 사람도 기회만생기면 선배가 어떠니 서비스가 어쩌니하면서 갑질한다. 감정을 강요하는 사회다. 예의를 차려주어도 표정이 왜 그따구냐며 인사성이 어쩌고 저쩌고 말투는 왜 그러냐며. 그냥 구성원들의 내면적 자존감이 매우낮은 사회다.

[@efghabcd4687]

인구밀도에 관한 실험이 있었죠. 특정 동물들의 행복도를 조사 했는데, 한정된 공간 안에서 인구가 많아 질수록 불행도가 급격하게 올라갔죠. 한국이라는 좁은 땅에 비해 인구밀도가 너무 높아요. 모든 분야에 경쟁도 그만큼 치열하고 불행도도 엄청나게 높다보니 자살율 1위에 저출산율 1위까지 와버렸죠. 어떻게 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면적대비 적정 인구수까지 자연적으로 인구 감소가 이뤄지고 인구가 줄어들면 그만큼 행복도가 올라가다보니 나중에는 다시 출산율이 올라가겠죠.

[@billowkim7496]

그런데도, 서울에 모일수 밖에 없는 현실...

[@user-ed6vb5cm4w]

아프리카 중동 빼곤 출산율 다 부족해요... 미국도 애초에 이민자를 받아서 2지 백인은 크게 줄고 있음 군입대자도 모자름 그냥 사회적 현상이지 출산율이랑 크게 관련 없어요 자살율은 상관있어도

[@user-dk4ek5kf9z]

친구들하고 대화해보면 아이를 낳지 않고 싶어하는 공통된 특징이 우리나라 살면서 받았던 영양가없는 고통, 괴로움을 내 자식에게는 대물림하고 싶지 않고싶다 와 내 부모님이 나 키우겠다고 개인생활 하나 없이 지내신 모습을 보고 이건 아니다 싶었다가 많았음

[@user-kp1rk8zq1m]

ㅜㅜ

[@supportright8451]

그냥 한국 여자들이 개념이 없어진 게 문제인데 뭔 이상한 소리들을 하고 있어.

[@user-ip9cg1gv3j]

맞벌이해서 월 7백 번다는 가정하에 부모님이 전세집 또는 자가 마련 해 주지 않으면 서로 모아서 또 대출 받아서 집 마련하려면(전세,자가) 출산은 늦어지고 출산하더라도 노후 준비에 아이 양육비에 혼자서는 감당하기 힘든 물가 맞벌이를 해야하고 맞벌이를 하면 또 거기에 따르는 지출이 커지고 아이는 부모님과 함께 하는 대신 혼자서 또는 선생님들과 지내야 하고 정말 쉽지 않은 현실이네요..

[@pipiruby87]

맞아요. 내 부모님이 나 키우겠다고 개인생활 하나 없이 지내신 모습을 보니 이건 아니다 싶네요

[@user-km2qt2fp3n]

후자는 이해하겠는데 전자는 도저히..변명이라고밖에 생각안함 ㅋㅋㅋ..자기 개인이 더 중요해진 시대에 왜 자꾸 생기지도않은 자식걱정땜에 애안낳겠다라고 포장하는 게 역겹지..결국 근본적인 이유는 자기 자신이 더 중요해졌기때문인데 그냥 솔직하게 말해도 다 이해할텐데 ...난 아무리 가난하게 자랐어도 우리 부모님원망해본 적도 없고 우리 부모님처럼 존경스러운 분들도 없음 그렇다고 내가 삐딱하게 자란것도 아니고 가정환경 탓해본 적도 없는데 생기지도 있지도않는 자식에게 감정이입해서 대물림어쩌고하는 꼬라지 보니까 진짜 속답답하네 그냥 솔직하게 말해 아무도 뭐라안해 자기 자신의 가치가 더 중요한게 맞는 시대가 왔으니까

[@user-gn7qm6hm2w]

전세계 200개국중 200위... 이건 인정해야한다 정말 쉽지않은 기록임 1등 만큼이나 아니 더어려운 200등 대단한것임..

[@al-mh3bw]

1등급보다 9등급이 어려운건데 심지어 꼴등을 해버림 ㅋㅋㅋㅋㅋ...

[@Hanwool0519]

이야 강렬하다

[@user-pc8ze6ps4l]

그 어려운걸 해내네

[@user-ll1yl2hu3r]

얼마나 막장인거냐구..

[@pauxary]

1등이 아니라면 의미가 없다.. 뒤든 앞이든~~

[@sophialee2139]

아이 한 명 낳아 보니, 아이를 왜 안 낳는지 알게 되었다. 임신 직후부터 직장 눈치, 국공립 어린이집 대기 1년, 경단녀, (남편 야근으로 인한) 독박육아, 재취업 시 칼퇴 가능한 곳을 고려해야 해 좁아진 선택의 폭, 무너진 커리어, 워킹맘으로 독박육아 하면서 다 망가진 건강, 앞으로 눈덩이처럼 불어날 사교육비.... 아이는 세상 무엇과 비견할 수 없는 소중한 존재이지만 대한민국에서 둘째는 꿈도 꾸지 않으련다.

[@user-zb7io6mn2h]

첫째 나으신것도 존경합니다. ㄹㅇ 하..

[@user-hx1sr4pb4p]

⁷

[@baresi7138]

독박육아?

[@sungilkim8360]

독박육아? 전업주부면 당연히 애 키우는게 당연하지 독박이라니 참,

[@sophialee2139]

@@sungilkim8360 워킹맘인 현재도 독박육아 중입니다. 전업맘은 애 혼자 낳나요?? 자기 자식 같이 키우는 건 지극히 상식적인 일 아닌가요?

[@jjj546]

공부하는 기계 같고 각종 범죄에 제대로 보호 받지 못하는 아이들 보니 키우기 너무 힘들고 무서운 세상이 되었다. 웬지 아이 낳으면 아이 한테 죄짖는거 같아 ...

[@suk3450]

여직원이 임신하면 회사가 출산휴가 육아휴가 제대로 못쓰게하고 싫은티 내고 눈치주는데 당연히 아이 낳기 힘들어지지. 앞에선 출산율 낮다고 나라경제 걱정하면서 정작 자기 주변 직장동료한테 아이생기는걸 못마땅해하는 기업 내 꼰머들도 심각한 문제라 생각함.

[@user-eq8mc2hi3y]

진짜 인정이요ㅠ

[@89218]

남자도 포함임 당연히 안쓸꺼라 생각함ㅋㅋ

[@suk3450]

@@89218 아 맞아요. 남자가 육휴 쓰려고 그러면 아기는 니가낳았냐면서 쿠사리 주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아요. 어메이징하죠

[@user-zk9qo5nz5g]

아니 왜 출산하면 휴직이 아니라 휴가가야 되는게 선택이 아니라 당연한거임? 언제부터 임산부가 일하는게, 젖줄 애엄마가 일하는게. 아이를 엄마에게서 빼앗아 어린이집에 두는게 당연한 일이 되었음?

[@user-zk9qo5nz5g]

솔직히 옛날처럼 3년 월급모으면 집 살수 있고 외벌이로 일해서 대가족 먹여 살릴 수 있으면 누가 육휴를 쓰겠어? 걍 퇴직하고 애보러 가지. 다들 개미처럼 일하는 사회가 좀 이상한거 아니냐? 일자리가 부족해서 미칠 지경이라면서 정년은 고무줄 처럼 늘이고, 여성을 취업시장으로 내몰고. 이거 그냥 서민들끼리 물어뜯고 경쟁하지만 공급이 초과해서 노동력의 가치가 붕괴하니까. 모두가 가난해지는 그런 결과밖에 없잖아.

[@user-pu6cz4vv6g]

출산율이 심각한데 정치인들은 그걸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아서 더욱 심각함

[@user-qIinl7il2qO4z]

ㅋㅋㅋ 저출산 예산 횡령하기 바쁘지

[@user-li3sj7qu2v]

심지어 19년도 어떤 보고서보면 문정부는 페미니즘이 나쁜걸 알고서도 밀었지ㅋㅋㅋㅋ 그거보고 진짜 제대로 민주당으로부터 뒤돌아섰음ㅋㅋ 물론 국민의 힘도 과거이력보면 민주당보다 더하긴 한데 결국은 지금이 중요한것

[@user-se8kg4vx6q]

10년 20년안에 벽에 똥칠할 양반들인데 그사람들은 걱정할 필요가 없지

[@riverred101]

@@user-ot4ef6cj5o 그러다가 킬링필드 현실판 나옴.

[@user-oh4fg2bk9z]

산모들에게 가야할 머니 꾸울꺽~ 존맛탱♡

[@SHLee-ik9fq]

나라가 규제를 좀 잘해야 하는데 걍 내비두니까 직장인들은 애키우기가 힘듬. 남편 육아 참여시간 늘리려면 야근문화랑 회식문화 이런걸 아예 규제로 막던가

[@user-bg1tl9yj8i]

일단 성폭행이나 교내 폭력등에 관한 법률적인 부분도 강하게 조치해줬으면 좋겠어요. 안전한 나라이기도하지만, 또한편으로는 무척 허술한 나라이기도 한거 같아요. 법적 제도도 잘 갖춰져야 진정한 안전아닐까 싶네요..

[@polarbear289]

한국과 독일 두 곳에서 직장생활하며 살아보니 한국 출산율이 낮을 수밖에 없는이유를 알겠더라구요. 굉장히 복합적인 이유들이 작용하는데 우선 육아비용이 가장 크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독일에서는 아이를 낳으면 비용이 많이 들지 않습니다. 병원진료비는 원래 무료이고, 태어나서부터 킨더겔트 라는 직접적인 금전적 지원부터, 세금혜택도 있습니다. 학비는 대학원까지 전액 무료이고, 사교육이 있긴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심하지 않습니다. 두번째로 큰 부분은 직장문화입니다. 임신을 하고 회사에 해당사실을 통지한날로부터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몸이 좀 안좋다 싶으면 언제든지 병가를 낼 수 있고 업무 중 잠깐 병원에 다녀와도 아무도 눈치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또한 근무시간유연제를 실시하기때문에 볼일이 있어서 아침에 늦게 출근하거나 오후에 일찍 퇴근하고, 미처 근무하지 못한 시간은 다른날 더 일하면 됩니다. 육아휴직도 1년간은 유급이고 2년은 무급으로 됩니다. 즉, 한국이 출산율을 높이려면 입시문제를 해결해서 사교육비를 줄일 수 있도록해야하고, 직장문화를 유연하게 바꾸어 부담없이 병가, 육아휴직 등을 사용할 수 있게 해야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제도가 다 마련되어 있다하더라도 문화적으로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습니다. 유연근무제 시행해서 일찍 출근해고 일찍 퇴근하려는데 직장상사 눈치봐야한다면 아무도 제도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겪어보니 눈에 보이는 것들인데 계속 해결방안을 못찾는 것 같아 답답해서 써봅니다..

[@user-uz5uz7eh6z]

못 찾는게 아니라 알면서도 누구 하나 나서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몇몇 기업에서는 시행하는 육아휴직 제도 또한 유급 나오는 만큼 기간 또한 수당만 받고 그만두는 경우가 있어 나머지 인원들에게 리스크 돌아가는 형태라 불만이 꽤 있는걸로 압니다.

[@_chobi3248]

육아의 사회적 비용 문제는 세금과 관련 있습니다. 독일이 우리보다 세율이 훨씬 높죠. 우리나라도 독일 수준의 세율을 감수하면 실행 가능 하겠죠. 결국, 세금을 늘려서 나가던, 직접 나가던, 결과적으로 육아의 사회적 비용은 비슷 합니다. 다만 세금을 많이 걷어 운용하는 방식이 아이들에게 가는 혜택에 있어서 빈,부 편차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잇점이 있을 뿐 입니다. 문화는 누가 마련해서 가져다 주는게 아니라 스스로 만드는 겁니다. 안봐도 되는 눈치를 스스로 보는 문화가 먼저 사라져야죠. 과거에 신입사원들이 정시 퇴근하면 눈치 많이 줬지만 요즘 젊은애들 '욕먹어도 워라벨' 뻔뻔할 정도로 당당하게 주장하면서 결국 '워라벨' 문화를 정착 시켰죠. '착한 며느리'로 평가 되고 싶으면, 감수하고 살아야 하는게 많은거고, 그게 싫으면 '나쁜 며느리' 소리 듣는걸 두려워 해서는 안되겠죠. 문화적인 문제라면 정치인 한테 기대할 사안은 아닙니다. 이미 법적으로 제도들은 어느정도 갖춰져 있는게 많습니다. 법이 마련 됐어도 앞장서지 않으려는 문화가 더 문제라고 봅니다.

[@user-ys4xo1rm1w]

@@_chobi3248 사회적 비용은 동일하나 개인의 육아 비용은 달라지겠죠. 저소득층이나 중산층들의 육아 비용은 크게 줄테고요. 그래야 아이를 낳기라도 하겠죠.

[@_chobi3248]

@@user-ys4xo1rm1w 세금 20 내고 내돈 80 들어가던, 세금 50 내고 내돈 50 들어가던 100 이 들어가는 건 같다는 얘기 입니다. 세금쪽으로 비중을 두는게 빈부 편차를 줄이기에 유리하다는 말은 제가 이미 한 말이고요. 그리고, 아이를 많이 낳아야 한다는 의무감이라도 있나요? 아이를 많이 낳아야 한다는 문제는 기업들, 사회, 국가적 차원의 문제고요. 애초에 애를 애국 하자고 낳는것도 아니고.. 개개인은 그냥 상황에 따라 자연 스럽게 살면 되는거예요. 독일이라 해도 돈많고 여유있는 집안에서 한명만 낳고 사는 집 많잖아요.

[@jhk195]

그거 바라느니 한국없어지는게 나음

[@judithlapinou6583]

출산을 높일려면 사회와 직장시스템이 유럽처럼 육아와 케리어를 둘다 잘 할수있는 시스템이 있어야 함

[@user-cb4gb7df4s]

유럽도 저출산입니다 동아시아가 좀더 심할뿐이죠

[@user-cw3jl9gn7k]

애초에 여성이 사회적 진출을 하면 할수록 출산률은 포기해야함 어쩔수가없음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모든 선진국도 마찬가지인데 뭘 다만 한국이 좀더 60년이라는 빠른 시간에 경제발전이 이뤄져서 이게 더 심한거뿐이지

[@user-kb9us7wv4f]

케리어가 뭐냐? 스타크래프트 하냐?

[@user-cb4gb7df4s]

@@ybeakb81 올라가봐야 저출산 벗어날려면 최소2.1명이 넘어야 하는데 유럽은 1점 중반대입니다 즉 한국보다 덜할뿐 저출산이란 의미죠 즉 올라가봐야 저출산에서 벗어나지못한것이라 할수있죠

[@user-cb4gb7df4s]

@@user-cw3jl9gn7k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가 유럽보다 더 저출산이 심한이유는 병적인 교육열때문이라 봅니다 애들교육비로 수입의 절반이상을 사용하고있으니 실업자가 되어도 대학은 나와야한다는 병적인 교육열이 없어져야한다고 전 생각합니다

[@lasutona8286]

몇 년간 갈라치기가 출산률 박살의 마무리를 강렬하게 해줬지

[@Macaron925]

출산을 해도 제대로 키울수가 있어야지 성폭행, 학교폭력, 공부법 변화, 금전 문제 떠오르는 것만해도 이정도인데 어쩌라는겨

[@seungwonoh9870]

내 불행을 자식에게 물려주기 싫은거다 한마디로 우리 젊은이들이 행복하지 않다는거다 제발 젊은이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주자 우리가 사라지기 전에

[@CryptoCurrencyDiary]

이런 좋은생각가지신 어른들이 결여된 사회라 각자도생을 선택합니다. 우리 가문은 여기까지...ㅜ

[@qfasdf1016]

ㄹㅇ 아동 청소년 청년 노년까지 모두 불행한 사회에서 출산율이 오를 거라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이상한 거

[@nadama0370]

우리나라사람들은 마인드가 틀려먹음

[@spark4091]

​@@77rainbow45 요즘 자식들도 보기 힘들고 적적하시죠? 곰곰히 생각해보시면 이유를 아실것같네요

[@CryptoCurrencyDiary]

@@77rainbow45 으으~ 틀니소리 개시끄럽당. 압수!!!!

[@user-gv3wf4ot1k]

대한민국 사람들이 세계에서 가장 현실적인 사람들임..제대로 자식 키울 능력 없으면 그냥 혼자 사는게 자신이나 자식에게도 최선임

[@DiverJake]

그렇게 현실적인 사람들이 자기 자식에게 비싼 사교육을 시키면 자식들이 똑똑해질 거라는 기대를 왜 할까요? 결국 자신의 DNA를 물려줬기 때문에 왠만하면 본인 같은 애들이 나올텐데, 왜 아이한테 어마어마한 기대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논리력이 없나? 사과나무에서는 사과가 열리는 게 일반적일텐데, 왜 사과나무에서 금사과가 열릴 거라고 기대하는가 ㅋㅋ 아이들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는 것과 아이들에게 '뛰어난 무언가'가 되라는 것은 완전히 다른 개념입니다. 결론적으로, 사교육에 열중인 사람들은 굉장히 비현실적인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본인 공부나 똑바로 해서 일이나 제대로 하는 게 현실적이죠. 본인은 공부도 안하고, 일도 똑바로 안하면서 아이들이 뭘 하기 바라는 건 게으른겁니다. 영어학원을 보내는 부모중에 지가 영어를 잘 하거나 현재 공부하는 사람은 몇명 안됩니다. 즉, 지도 못하면서 지 자식은 하기를 바라는 비이성적인 행동을 하고 있는거죠.

[@user-dd6tm1rf3z]

@@DiverJake 본인이 사회에 나가서 대학의 팔요성을 뼈저리게 느껴서 그러겠죠 내 자식은 나보다 더 편하게 살았으면 하니까

[@CryptoCurrencyDiary]

@@DiverJake 사교육을 깎아내리려 불필요하게 어리석은 유형의 부모만을 헐뜯고마는데에서 아쉬움이남습니다. 공교육이 썩어있는덕분에 사교육은 기회를잡고 괴물이되었을뿐. 그 괴물이 크도록 방치한 국회의원들의 무능함이 원망스럽습니다. 현질해서 좋은대학 잘가는 학생들이 확률적으로 많이배출되니까 사교육환경을 조성해주는건 여력이된다면 당연한 이치죠. 노는물대로 인생이바뀌니까요. 사교육열풍에동참하는 부모들을 까기위해서 모두가 금사과로태어났지만 금사과인줄을 깨닫지못한 사람들을 처음부터 그냥사과로 단정짓고 그 자식까지 그냥사과로 낙인찍어버리시는 폭력성도 지적하고싶군요. 굳이탓하자면 아무힘없는 서민들이아니라 질서를 만들어가는 권력자가 직무유기하고 타락함을 탓해야합니다... 우리끼리 개싸움해봐야 갈라치기해서 연명하는 부정부패권력자들만 좋은일됩니다. 사교육의 거대화로인해 생기는 폐해를 보자니 사교육을 탓하기가쉽고 그에 동참하는 이들을 헐뜯기쉽지, 그 폐해의 출처를 거슬러오르다보면 질서를 바로잡지못한 자들이 대역죄인인것이죠. 나 자신부터 이타심을 가지려노력하고 그런 올바른 리더가 늘어야하고 계속해서 키워내야만하는데 집중하는 사회가되었으면좋겠네요. 저는.

[@nopregnant]

글게요 현실받고 현명까지 추가합시다

[@user-sj6kf2tr1m]

사과나무에서 사과가 아닌 금사과가 열리길 바라는 심리를 제대로 이해했다면 diver jake님 의견에 댓글이 달려질 필요가 없는것 같은데

[@kokoling2798]

국토면적에 맞는 적정한 인구수가 있어야지. 지금도 땅덩어리 좁아서 머가리 터지는데 앞으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로봇이 상용화되면 더 이상 노동집약적 산업이 의미가 없어지게 되고 국가 전체가 지식집약적, 고부가가치의 산업으로 시스탬을 바꿔나가야 함.

[@user-ev5uh8zo6j]

02:59 집값때문이 아님. 가치관의 변화 때문임. 결혼과 출산의 선택권이 있는 여성의 가치관이 변함. 애낳고 키우는건 힘들고 가치 없는 일이라 여기고 본인의 아름다움추구와 개인적행복이 최우선인거임. 과거와달리 여성은 결혼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독립적으로 생계를 유지할수가 있기 때문에 결혼과 출산을 할 이유가 없어짐.

[@user-ce8qj4hc7f]

사실 저출산 이유는 간단하다 동물농장이나 동물의 왕국을 봐라 보통 동물들도 새끼가 있으면 부부중 한명만 먹을것을 구해오고 나머지는 새끼들을 돌본다 이걸 사람에게 대입하면 아이를 양육할때 외벌이로도 가능해야하는데 높은 교육비와 주거비, 짠 월급의 삼위일체로 외벌이로는 불가능하다 이게 근본원인임

[@Gloria_Aria]

난 이분 의견이 맞다고 봄. 남자든 여자든 외발이가 가능한 구조가 되어야 출산율이 늘음. 누군가 양육할 사람은 필요한데…

[@user-vv9kt9yq9o]

그러게요.. 진짜 맞벌이안하면 안된다는 그런 생각이 결혼을 부담스럽게 만들어요 특히 여자한테요

[@ponychop9479]

공감합니다

[@steaksauce9873]

내전, 기아, 빈곤에 시달리는 국가들도 한국보다 훨씬 출산율 높은데 헛소리 하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5 전쟁중에도 지금보다 출산율 높았음

[@qpwoei13524]

@@steaksauce9873 얼마나 애 키우기 힘든 환경이면 전쟁때보다 덜 낳겠니.. 돈을 못 벌어서 애를 못낳는게 아니라 쓸 돈이 그 이상으로 많아진 사회라 애 키우기 어렵다는건데 그렇게 살기 좋으면 너나 애낳아라

[@kyungtaelim]

유럽 -영국같은 나라 길거리 돌아다니다 보면, 아이들 2-3명씩 같이 다니는 가족들 많다. 솔직히 부럽다. 아이 낳고 편하게 일 하고 4-5시 이후엔 절대 일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하는 삶. 또한 개인의 사생활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금물에 가깝다. 각자의 삶이 최우선 되는 사회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 또한 국가가 직접 나서서 아이 교육 삶에 깊이 개입되어 있다. 한국은.. 뭐.. 어쩔래 진짜..

[@user-ck2eu8lu6l]

뿐만아니라 서유럽쪽은 대부분 사회보장국가임요... 개인주의라서 사람들간 연대는 약하지만 한국보다 안정된 사회죠... 물론 그쪽도 어려운 사람 상당히 있지만 한국처럼 중산층이 실업 파산으로 굴러떨어지는경우도 훨씬적고 노후걱정도 상대적으로 적지요......

[@user-bh3lj1xl6j]

우리나라는 조선족이랑 동남아에서 채우고 일본은 중국이랑 한국이랑 동남아에서 채우고 중국은 그냥 인구감소해라

[@heyshawty6946]

@@user-bh3lj1xl6j ㅋㅋㅋㅋㅋ중국은 ㄹㅇ 없어져야함..

[@user-bo7bs3fo3m]

그래 저게 사람 사는 거지

[@user-bo8ut8yc4f]

생각해보니 최근에 유모차를 본 기억이 없는거 같네; 지방이라 더 심한 듯

[@두문두문]

정보확산이 아주 빠른 시대에 가족주의가 강한 문화가 개인주의로 가치관이 바뀌고 기성세대의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은 결혼 생활을 많이 봐서 더이상 로망같은게 안생겨서 그런듯

[@user-sx5dh7gs9f]

일단 아동, 청소년기 시절이 행복한 기억보다 암울하고 지치고 힘든 기억들이 훨씬 많기 때문임. 그리고 부동산, 사교육비 생각하면 한국이 출산율 세계 꼴찌인건 너무 당연함

[@user-ym7hr2tk2p]

다들 아이를 위해서 안낳는다고 하는데 솔직히 저는 저를 위해서도 낳고싶지 않아요. 이기적일 수도 있지만 아이를 낳음으로써 포기해야할게 너무 많기 때문에요..(건강,직업,경제적 여유 등)

[@dfjskeljfkl3]

ㅇㅇ잘아네 너 쥰나게 이기적임 나중에 너 늙었을 때 연금부터 시작해서 지금보다 복지나 혜택들 더 적게 받아도 절대 불평하지마ㅋㅋㅋ혼자 꿀빨면서 살았으니 감당해야지ㅋㅋㅋ

[@kingboring]

참 애매함... 아이를 낳으면 분명 나 개인으로는 단점이 수두룩함... 어떻게 이제껏 인류가 존속되어왓는지 신기함... 아니면 너무 먹고살기 편해져서 그런가... 과거에서 그 이유를 찾아야할듯

[@user-dp2gw3vx2q]

기껏 공부해서 대학 나오고 취직했는데 애 낳아서 육아휴직 써야하고 눈치보다가 짤리고.. 애 늦게까지 봐주는 유치원 보내도 그게 과연 애기한테 좋을까 걱정도 되고..ㅠ

[@user-ze9io7gv7q]

@lIIllIllIlllI 갑자기 아무런 근거도 맥락도 없이?

[@oo-zi7cp]

이게 왜 이기적이죠? 전혀 안 이기적인데 ㅋㅋ

[@cookieyummy6089]

윗 세대의 결혼/육아 생활이 행복해보이는가? -> X 가족을 부양할만큼 미래가 안정적인가? -> X 노력과 아이디어에 수긍할만한 보상이 따르는가? -> X 적절히 절약을 하면 급여만으로도 의식주를 안정시킬 수 있는가? -> X 이념, 성별, 지역, 세대 등 사회 구성원들 간의 갈등이 적절히 조율되고 있는가? -> X

[@user-jj3pm4tl3l]

이게 맞네 ㅋㅋ 어떻게 5개 다 X냐 ㅋㅋㅋㅋ

[@user-ds8cm7dv7o]

그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도 똑같은 미래를 달린다는 것이 더 슬픈 사실.....

[@user-sf2ti4ep3v]

마지막 x가 제일 짜증남

[@user-sf2ti4ep3v]

꼰대... 윗대가리들... 나이쫌만먹었다고 ㅈㄹㅈㄹ

[@user-rd7nv1cu9f]

ㄹㅇ 배우신분

[@umt8025]

지쳐서 그래. 몸도 마음도. 끝이 없는 경쟁과 비교의 굴레 속에서 사는게 행복하지 않으니까 경제력 유무와 상관없이 결혼도 출산도 두려울 뿐

[@luvlee321]

너무 많아서 하나만 집어낼수없을정도.... 집값에 차값에 애기 교육비 물가수직상승 상대적 저임금 대책없는 노후 그리고 자녀를 키우지 않으면 비교적 줄어드는 부담감 등등 크게 보면 그냥 안낳는게 더 살기편하기 때문이 가장 큰 이유인듯...

[@user-xt4md5bk4n]

'생존'이 안정화가 되어야 '번식'을 할수있다. 이건 인간에만 국한된게 아닌 모든 생물의 기본적 본능이다.

[@user-uj7tj6qq9m]

전쟁이 나면 출산이 는다. 안정이 아니라 경쟁이 치열해지면 안 낳는거다.

[@user-rl4th5dn8l]

@@user-uj7tj6qq9m 전쟁나면 재밌는게 ㅅㅅ하는거밖에없으니까그렇지 ㅅㄲ야

[@yujinlee1096]

솔직히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안 낳는 건 아님. 애초에 연애부터 안하니까ㅋㅋ 동양인들 자체가 거절민감성도 높고 세로토닌 수치도 낮고.. 부모가 결혼 안시키면 번식 안할 애들이 많음

[@user-xt4md5bk4n]

@@user-uj7tj6qq9m 전쟁은 특수한 상황입니다. 잘못된 예시를 말씀하셨고, 경쟁이 치열해지니 각자 스스로도 '생존'이 불안정해짐을 느끼니 '번식'을 안하는겁니다. "내 몸 하나 건사 못하는데 무슨 가족을 만드나.." 이런말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user-xt4md5bk4n]

@@yujinlee1096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안 낳는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왜 연애를 안하는지, 약 20여년전부터 일본에서 탄생한 '초식남'이라는 단어가 왜 생겼는지 생각이 안되시나 봅니다.세로토닌 수치가 왜 낮은지 그 이유를 모르시나요? "부모가 결혼을 안시키면 번식 안할 애들이 많음" 이말은 대체 무슨 조선시대 이야기하는줄 알았네요. 그럼 현재 우리나라 결혼율이 바닥을 치는게 부모님들이 결혼을 안시켜줘서 그런겁니까? 말도 안되는 소리 하시네요..

[@user-xh5zz4kv6o]

개인적인 생각임. 희망이 없다는게 가장 큰 이유라 생각한다. 물론 집값 교육비 등 경제점 부담도 크게 작용하는건 당연한 사실이고. 부와 가난의 대물림과 자식들에게 쏟아부었지만 노후대책이 안되어 노년층 빈곤이 극심하다는게 더 큰 이유라 생각한다. 부의 되물림 가난의 되물림 예전에도 유전무죄 무전유죄였지만 사법고시나 여러 통로를 이용하여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에서도 부모가 어렵게 공부시키면 개룡남 개룡녀라는 가능성이라도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에서 아무리 발버둥쳐도 위로 올라갈수 있는 벽이 너무 철옹성이다. 거기다 상류층 재벌들이 부를 축적하는 더러운 과정을 보며 지내왔고 권력을 쟁취하여 편법과 불법을 아슬아슬하게 지나다니며 비리를 저질러도 일반 서민들 같으면 처벌 받을 일을 그냥 지나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렇게 법도 돈과 권력 앞에서는 무용지물인게 현실이라 더 희망이 없게 느껴진다 . 그리고 아이를 키우느라 아이한테 인풋을 했어도 그보다 더 큰 아웃풋?을 얻기도 힘들고 잘못하면 노후도 제대로 준비가 안되어 예전같이 자식이 부모를 당연히 봉양하는 시대는 아니기때문에 더 안낳는다고 생각한다.

[@user-pt5ui1bk9v]

배우고갑니다 매우 정확하세요

[@user-hi7ns3mu2s]

정확

[@user-submitfy885t]

👌👌👌👌👌

[@user-qf6te4yj2o]

멋대로 아이낳는 가해자 되지 맙시다..... 낳음 당한 피해는 그냥 우리 대에서 끝내요.

[@user-td2np1sb4n]

학업 취업 육아 스트레스가 너무 크고 사회가 획일적임

[@user-tl8ip2yq2i]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vo3qt6rx3x]

딱히 사랑하진 않았음ㅋㅋ

[@user-ud1os5mj4f]

​@@user-vo3qt6rx3xㄹㅇㅋㅋ

[@aplus9338]

인구수 감소가 신의한수가 될지 종말이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일 인구수 증가는 폭발적으로 가능하나 인구감소는 전쟁이나 큰 재해가 있지 않는한 서서히 일어나게됨 내가 보기엔 그냥 노동력 부족현상 으로 인한 세금 감소 를 제일 걱정 하는것 같음 인구수 감소 걱정 하는게 아니라... 부양할 노인수는 늘어 나는데 정작 뒷바침 해줄 젊은 노동력이 감소하니까 근데 이는 국가가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봄 마냥 국민들한테 애들이 안태어나요 애들좀 낳아 주세요 하는식은 아주 무책임한 행동임 중국이 값싼 노동력으로 경제 발전을 이뤄 냈지만 현재는 그 한계를 느끼기 시작 했기 때문에 지금은 기술 발전에 어마어마한 돈을 쏫아 붇고 있음 대만을 먹으려는것 또한 중국이 갖지못한 반도체 기술력 때문임 예전엔 대만에 관심도 없었음 중국은 우리나라도 노동력에만 의존하던 기존에 방식을 바꿔서 기술발전이나 새로운 형태로 노동력을 대체 할만한 방안을 찾고 개발해야함 저출산 문제는 어느정도 안정기에 들어서면 회복되는것은 자연의 이치임 애없다고 애낳으라고 백날 얘기 해봐야 뻘짓임

[@ksy2654]

임산부나 애들에 대해 너그럽게 받아들여줄만한 마인드가 안되어 있고, 애들 교육이나 삶의 질을 위해 부모가 인생을 바치는 문화, 아이들의 성장 환경이 행복하지 않음 등등 출산률이 낮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많아도 너무 많음

[@applegalaxy9464]

저출산정책에 엄청나게 쏟아부은 세금 허경영 말대로 직접지원 해줬으면 지금보다 나았을거 같다

[@bluetran1]

서울 인구 집중 현상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이 OECD국가 중 면적당 인구밀도가 가장 높습니다. 안 그래도 인구밀도가 높은데 천만명 가까이를 대한민국 영토 0.6% 짜리 서울에 다 우겨넣으면 어떻게 될까요? 땅값은 치솟고 물가, 교육비는 자연스레 올라가게 됩니다. 실제로 서울이 대한민국에서 압도적으로 낮은 0.6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고, 강원, 충청, 경상, 전라도 등은 대부분 0.9~1.1 수준의 출산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세종시는 가장 높은 1.2 출산율을 기록중이고요 서울이 출산율 감소 하드캐리를 하는 중이죠 똑똑한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이지만, 서울 인구 집중 현상을 해결하면 땅값도 떨어지기 때문에 아무도 지적을 못 하는겁니다. 국민들은 출산율 or 땅값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이대로 가면 생산연령 인구는 점점 희소해지고 비싸집니다, 그럼 외국 노동자들도 점점 더 몰리게 될거에요. 결국 대한민국 경제를 위해서라도 외국인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습니다

[@user-ej4wz9cm2g]

근 5년 갈라치기 심화 극 개인주의 폭증

[@user-bh3lj1xl6j]

우리나라는 조선족이랑 동남아에서 채우고 일본은 중국이랑 한국이랑 동남아에서 채우고 중국은 그냥 인구감소해라

[@-jobbob569]

우리가 어릴땐 부자와 가난의 차이가 기껏해야 소세지반찬과 콩자반 아니면 차가있는집 차가 없는집 정도였는데 지금은 부자와 가난의 차이가 그런 단순한게 아니다 돈이 있으면 기회와 선택의 폭이넓어지고 부와 명예와 권력을 힘들이지 않고, 얻을 기회가 많기 때문이다

[@fun_cool_sex]

예전엔 모두가 평등하게 수능을 잘본 사람은 일류 대학 그렇지 못한 사람은 그렇지 못한 대학 이렇게 누구나 머리좋고 공부잘하면 좋은대학가서 대기업간다는 희망이 있었는데 사교육은 둘째치고 지금은 인서울 대학교는 다 수시로 가니까 이건 뭐 대학가는 기준이 공부가 아니라 어느 어머니가 더 교육제도에 빠삭한지 정보력 싸움이 되버림.근데 보통 잘사는 사람이 그 정보력에 빠삭하고 좀 하위계층은 정보력도 딸림

[@user-fd2zp3rc2k]

@@user-qs1ip7dd8e 나라가 발전했다는 증거?

[@user-eh3ps7be5l]

@@user-qs1ip7dd8e 수시랑 나라 발전이랑 어떤 연관이 있는거죠?

[@user-jp6ic9hp9v]

@@user-qs1ip7dd8e 수시로 가는건 국가가 발전했다는 증거로 쓸수는 있을겁니다. 하지만 수시로 가는게 왜 국가로 발전했다는 이유를 언급해주는게 좋아보입니다. 수시랑 수능이 대립하는게 아니라 수시가 보급되며 수능의 비중이 줄어들었고 이에 따른 그저 수능이라는 시험 하나를 잘 친다는걸 모두가 잘 알고 있는 문제에서 포괄적이고 또한 있는자와 없는자에게는 간단하게 보이지 않는 (시험 하나면 그냥 시험 하나 틀린거로 간단하게 보이고 수능 점수는 쉽게 공개가 가능하지만 내신 점수는 합산형이라 공개도 어렵고 주관적인 부분도 들어가서 각 개인당 평가가 달라지는 문제 등등과 평가기준에 대한 정보 등등은 특정 직업인에게 훨씬 이해하기 편한점 등등) 문제들이 있기 때문에 수능치던 시절에는 희망 (차이가 보이고 그걸 개선이 가능하다 등)이 보인다고 해석하고 단거죠.

[@protect_pangil]

@@user-qs1ip7dd8e 수시가 대체 어떤 장점이 있음? 학종의 90퍼센트 교과의 100퍼센트는 그 학력고사보다도 무지성암기인 내신인데? 오히려 수능이 신박한 문제 출제하니까 사고력 측정에는 더 우위가 있지

[@user-ee1ct5cz9k]

지금 정도에서 더이상 출산율이 떨어지지는 않을듯요. 더이상 오를것 같지도 않고요. 솔직히 지방도시들에서는 집값걱정 별로 없서요. 우리나라 결혼, 출산감소는 사람들이 교육환경이 좋아지고 합리적인 사고가 점점 늘어나서 생긴결과 같아요. 제 주변인들도 결혼,출산 하는 사람들도 여전히 있고, 재미있게 취미생활하면서 혼자가는 인생도 많은걸보면, 지금처럼 앞으로도 계속될듯하네요.

[@user-zu4wo1hn8i]

국가와 사회가 바라는건 노동력과 소비시장이지 태어나는 아이의 행복이 아니라는 것을 모두가 깨달았다

[@user-py8ev2kq7t]

크.... 이제라도 알았으니 다행. 종놈이 필요한거지..

[@TROLOL204]

이게 사실 기득권들이 원하는 미래의 대한민국이야. 어차피 나중엔 나라가 중국이나 미국에게 먹히겠지만, 너희들을 우선 없애고 자원 문제 해결, AI가 생산력을 대체할 속도가 안따라 준다면 보충용으로 노동계급 이민자들 대량 유입 (현재진행형), 그 다음은 나중에 AI로 완벽히 생산력 대체. 노동자 계급이 제거되면 자원낭비도 없고 기득권들은 잘 살수있는 환경이 유지된다.. 기득권은 어떻게들 살아남겠지만 서민들한테는 차라리 미국에게 나라 팔아주는게 답이다. 니들 솔직히 조선인들이 조선인 다룰때보다 일본식민때나 UN이 세워준 현재의 대한민국이 훨씬 낫다고 생각하지않냐? 그럼 UN에서 세워준 나라면 UN에서 통치해야지 왜 괜한 조선인들이 조선인을 다스리느냐? 절대 한국인들이 잘나서 세워진 나라가 아니다. UN과 미국이 있었기에 세워진 나라다. 조선인들은 피가 더러워 서로를 죽이려 시스템화 되어있다. 지금 너희가 겪고 있는 낮은 출산율과 세대갈등 지역갈등이 내 말을 증명한다. 니들이 쓰는 유투브, 페이스북, 트위터.. 모두 다 미국 덕분이다. 너희들은 미국이 있기에 표현과 언론의 자유가 있는것이다. 조선인들 수준으로 플랫폼을 운형한다면 많은 말과 의견들이 삭제되거나 쥐도새도 모르게 없어졌을거다. 네이버만 봐도 답이나오지.. 미국에게 얼른 나라 줘야한다. 우리는 미국시민이 되어야한다.

[@user-dt5ur8be2r]

다들 착각하나본데 육아는 여성의 몫이 아님. 부모가 같이 키워야하는게 맞는데 회사,기업과 문화,인식이 그걸 수용해주지 않으니 문제임. 처음부터 가사,육아 잘 하는 사람 아무도 없고 같이 해나가는 것임. 어차피 전업주부는 생산적 경제능력없다고 무시당하기 일수라 다들 기피할 수 밖에 없음

[@rucyjw]

요즘 서민자녀들은 전업주부를 기피하는게 아니라 할 수가 없죠. 집값이 너무 올라서 대출껴서 집구하면 상환하느라 맞벌이 필수죠. 맞벌이가 생존에 필수인데 휴직도 제대로 못 하고 아이 맡길 시스템도 없다? 못 낳는 거죠..

[@gyuminkim9392]

경제활동도 남자의 몫이 아님?ㅇㅋ?

[@rucyjw]

@@gyuminkim9392 요즘 경제활동 거의 맞벌이 하지 남자만 하나..? 그 경제활동 계속 하려고 사람들이 애안낳는 것임. 애낳으면 회사에서 짜르려고 하니까.

[@jotedko9330]

@@gyuminkim9392 꼬였네 ..

[@user-sr8oi2hv1i]

@@rucyjw 남자가 할 도리가 밖에서 돈버는거지 지금은 그 도리를 제대로 못하니까 자기 아내까지 고생시키는거잖아 남자도리도 제대로 못하니까 안사람이 고생이지 무슨 요즘시대에 맞벌이가 당연해 너는 도리를 다 못하는게 당연한거니? ㅉㅉ

[@user-rg1zm8oj3s]

최재천 교수가그랬지 지금 상황에 애를 낳는건 무책임한 행동이고 아이큐 두자릿수 일거라고 그리고 굉장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근데 진짜 공감이 많이 됐음

[@chaehakim7650]

공감

[@shnmewe]

그래서 그런지 좀 과하게 애가 많다 싶은 집안 보면 부모가 좀... 네 여기까지 적겠습니다

[@user-bi9hv2qo4u]

@@shnmewe 부잣집이면 애국이죠 ㅋㅋ

[@korea2200]

그 사람은 조금 좌파적인 철학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무조건 틀린 말은 절대 아니지만 조금은 걸러서 들으세요 어떤 정보를 받을때 한 번이라도 비판적으로 생각해봐야 하는겁니다 뭐든.

[@user-yh3io9hr8k]

공감한다 ㄹㅇ

[@todaybestoh6554]

희생으로 경제성장을 해왔는데... 이제 희생을 해도 미래가 안보이니 안하는거지 ㅋㅋㅋ 개인관점에선 야근을 하고 회사성장에 조금이라도 이바지하는게 더나은 미래가 보장도 안되고 보이지도 않음. 주거문제는 해결될 기미가 안보이고 개천에서 용나는 사다리도 사라졌고 계산기만 두들겨봐도 답이 안보이니 출산도 꺼리는거지 회사에 몸 갈아넣어서 승진하면 뭐함?? 몸갈아넣는만큼 못누리는게 더 큰데 보상이 이걸 커버를 못친다 결국 워라벨과 타협하면서 나만의 행복을 찾는것이 2030의 지상과제임

[@duto456]

다른것 보다도 집문제가 가장큰거 같음 사실 뭐 이곳 저곳 돈나가는건 좀 아끼거나 계획을 세워 소비하면 그만인데 주거 불안정은 어떻게 방법이 없슴. 예전 박통때나 전통때는 예금만 해도 이자율이 높아서 집사는건 문제가 없는데 지금은 금수저 아닌이상 집을 죄다 대출로 마련해야 하는데. 까딱 잘못하면 하우스 푸어가 되니까. 근데 이 집문제도 결국은 투기 하는 사람들이 사라져야 되는데 너도나도 돈이 조금만 좀 여유 생기면 죄다 부동산 투기니까. 집값이 현실적으로 떨어질때까지는 계속 줄어들거 같음. 이건 어떻게 보면 자연적인 현상일수도 있다 생각한다. 스스로 개채수를 줄여서 미래의 후손이 적더라도 삶의 리스크를 줄이는거.

[@user-jc1wg5wg1f]

애있는 엄마들의 직장생활이 얼마나 힘든지 아직도 윗세대는 인정하지 않기때문에 자기 딸들이 그 상황에 되어야만 느낄건지 시간이 좀 지나면 나아질까

[@dennythedavinchi3832]

열심히 돈번다고 잘살아지지도 않아요. 그냥 한명이 육아 책임지면 됩니다. 국민들이 그걸 깨닫지 못하고 허영심에 개 고생하는겁니다. 평균 떨어지는 애들만 과외 학원 보내는거지 다 학원 보내려하면 과소비가 맞죠. 그리고 여러분이 자립, 독립하려 하니 부동산값이 오르니 올라 갈길이 안보이는겁니다.

[@user-jc1wg5wg1f]

@@dennythedavinchi3832 내 일을 위해서 일을 하는거지 돈 벌어서 애 가르치려고 하는 거 아닙니다 엄마도 엄마로서의 자기 삶이 다 있는 겁니다 다른 사람의 인생을 이렇다 저렇다 마음대로 생각하시고 말씀하시면 안되는 것입니다

[@user-dt5ur8be2r]

@@dennythedavinchi3832 뉴스를 보고 댓글을 다시오. 5:00 한국남성은 하루육아시간 평균 6분, 가사노동시간은 45분으로 알고있고 oecd 국가 중 꼴찌다. 즉 한쪽이 주로 맡고 있다는게 문제라는 것이고 맞벌이를 함에도 저 평균 시간임

[@user-oh7lz4ik4z]

@@user-dt5ur8be2r 여성의 육아휴직은 허용하지만 남성의 육아휴직은 퇴사희망자로 보는 현 상황에서, 남자의 육아시간을 늘리자는건 그저 탁상공론에 불과함. 남자도 육아의 의무가 있다고 인식을 개선해야 의미가 있지.

[@user-oh7lz4ik4z]

@@user-dt5ur8be2r 즉 저 댓글 자체가 현 사회가 육아를 보는 시선임. 암만 말해봤자 씨알도 안먹힐거고.

[@user-ku3dw7zc3k]

가사나 노동이나 먼가 하나라도 해결되야되는데 우리나라는. 애를 하나 낳으면. 외벌이가 되면서. 엄마는 육아 남편은 돈의 노예가 되면서. 서로 불행해짐 결국 하나로. 끝. 정부에서 대대적으로. 해결해주지 않으면 사라질 위기임

[@gkkry]

그 대단한 정부는 되려 젠더갈등을 부추기고 있죠 ㅋㅋ 물론 이제 정권이 바꿔어서 어떡해 될지 모르겠다만..

[@vnstnwleo]

답은 그럼 쉽네요 아이 출산시 매달 동사무소같은곳에 가서 평소 급여 받던 정도를 매달 지원해주면 금전적 여유가 생기고 , 아내는 육아에 전념이 가능하고 남편은 무리한 일을 하지 않아도 되며 , 퇴근시 가족과 함께 있을 수 있네요 코로나 사태로 국가재난지원금 푼 금액 보면 할만한 시스템이라고 보여지네요 요즘 출산율도 1명도 안되고 결혼 해도 안낳는 세상이니

[@vnstnwleo]

국가에 돈 없는줄 알았는데 생각외로 돈 많고, 그 돈 어차피 아이들이 자라면 나중에 성인되서 다 낼거고 부모들도 다 낼거고 정부에서 쓸데없는 사업으로 돈 탕진만 안하면 가능성 있겠네요

[@user-destroyeverything]

한심하다 한심해 그놈의 정부탓...면밀하게 살펴보자 뭐가 문제인지...전세계 유례없는 인구밀도 최강 나라 OECD1등 무슨 말이냐? 좁은 땅덩어리에 우리 부모들이 오지게 싸질러놔서 얘낳고 늘려논거야 당연히 인구밀도 높아 뒤지겠는대 누가 얘낳니? 넌 이시점에서 당연히 인구줄어드니까 얘낳는게 맞다고 보니? 참 단순하다 ㅉㅉ 엄밀히 말해 비정상적으로 싸질러 놓은 인구가 정상화 되는 과정이란다 인구감소는 필연이야...그러니 각자도생 잘하고 말같지않은 소리 그만 해 애새끼 하나 낳을수록 환경파괴 기후온난화 가속이야 그 한명이 평생 쓸 에너지 자원 어마어마하고 이쯤되면 전세계 인구 10억으로 줄여도 안 이상해

[@user-bh3lj1xl6j]

우리나라는 조선족이랑 동남아에서 채우고 일본은 중국이랑 한국이랑 동남아에서 채우고 중국은 그냥 인구감소해라

[@cool-zl8ic]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앞으로는 지구환경 악화 때문에 출산을 포기하는 경우가 생길듯 함

[@user-hl8ec1vd1]

외국에는 시터 꼭 써야하고 시터문화가 발전해있는데 우리나라는 시터도 비싸고 꼭 부모님이 아이를 돌봐주지 못할 상황이면 어디 맡겨야 하는데 맡길데가 마땅치 않은것같음

[@user-jz9io6vr7h]

환경이 안좋을 때 나타나는 아주 당연한 자연현상이다. 복잡한 원인이 조금씩 해결되려면 아주 많은 시간이 소요되겠지.

[@89NKOTB]

수십년 후에 부동산 가라앉고 인서울대도 쉽게 가는 시대 오면 도로 오르겠지. . .

[@89NKOTB]

@@jailonyou 물론, 문재인이 부동산 개폭등시켜고 출산율 0.8로 더 폭락시킨 책임은 가장 크지만 그렇다고 이명박 박근혜도 돈 쓰고도 출산율 1.2로 현상 유지만 했지 딱히 잘한건 아니다.

[@user-jz9io6vr7h]

@@jailonyou 참 할말이 없다! 아직도 세상을 방구석 컴앞에서만 사냐? 좀 나가봐라! 넓은 세상으로 그리고 그 이치를 깨우처 봐라 이넘아! 참 안타까워.

[@pjdag60]

@@jailonyou 우파가 좌파가 하는 짓을 따라하면 어쩌게요?

[@user-fb9md5kf9y]

@@jailonyou 그럼 여성혐오히는 우파 찍고 출생률 걱정할까?

[@user-cx6op3wg8u]

우리나라에선 지금보다 훨씬 잘살아도 사람들이 힘들거야. 사실 돈 없어서 힘든게 아냐. 사람들이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거지. 악착같은 경쟁, 상호비방, 우월하고 싶은 강렬한 욕망, 뒤쳐지는것에 대한 지독한 두려움, 나보다 못한자에 대한 저열한 무시, 무슨 건수만 있으면 나대는 자기과시, 그런 과시를 보며 필요이상으로 느끼는 불행함...국민소득 5만달라 되어도 불행할걸?

[@yoojs7388]

정곡을 찌르는 글이네요. 자기 행복의 기준이 남의 평가에 있는 이상한 나라에 살고 있어요. 우리는.

[@user-gt6md1xz4q]

공감갑니다 외국살다오니까 한국이 더 이상한나라같네요 이나라에서만 살고있는 한국인들은 이나라가 별나다는걸 잘 인식을 못할듯합니다 다양성도없고 허세문화 따문화 학원문화 등등

[@user-dm3zv2ww7d]

와 정확...

[@VeggieVenturer]

정말 미친듯이 공감합니다. 외국이 그렇게 좋고 이민 가면 기회가 많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면 정말 취업 비자로라도 외국에 가서 시작하면 됩니다. 근데 그러는 사람 손에 꼽죠. 왜? 외국 나가서 한국에서 처럼 불평불만 쏟아내고 아무것도 안하면 좆될 거 아니까 ㅋㅋㅋㅋㅋㅋ 정작 외국 나가보면 이과 계열 똑똑한 분들이나 언어 천재인 분들 말고는 다 한국에서보다 멋 없는 모습으로 그냥 삽니다… 그분들은 한국 돌아가고 싶어도 못 가요. 한국 돌아가면, 또 외국 나가서 생존 해본적도 없고 방구석에서 영상으로만 외국 접한 사람들이 한국보다 좋은 외국 왜 버리고 왔냐고 뒤에서 뒷담 까거든요 ㅋㅋㅋㅋㅋㅋ 같은 한국인이 말로 자기한테 비수꽂고 못 살게 굴 거 알아서 그냥 외국에서 자기 목소리 한 번 못내고 있는듯 없는듯 그렇게 살아가요. 한국만큼 학원 보내고 여행가고 치안 보장받으면서 살려면 한국에서 벌던 돈 3배 이상 벌어야 됩니다. 근데 사실상 그만큼 능력 좋은 한국인 손에 꼽죠. 외국 나가보면 외국인들도 다 치열하게 삽니다. 제발 한국인이 세계에서 가장 부지런하고 능력좋은데 국가에서 인정을 안해준다는 완벽히 틀린 환상에서 벗어나세요.

[@higher3070]

국민성이 너무 저급한 면이 많은 것 공감합니다

[@SK-rh3pg]

그리고 애 낳는 비용은 국가에서 보조 좀 했으면 좋겠다. 최근에 애 낳은 회사 동료보니 초음파 검사 하러 갈 때 마다 20-50만원 쓴다는데, 정부에서 지원해주는건 한 번 20만원인가가 끝이라고 함. 비용적으로 부담되는데 사람들이 애를 낳고 싶냐고. 다른건 아껴도 저출산 문제 해결 비용은 아끼지 말자...

[@user-hb4mo1ly4q]

인구수가 국가경제력이 되는 개발도상국 시대는 이미 지나감. 적정 인구수로 조절되면 경제, 환경, 복지, 교육, 부동산, 실업률 등 모든 사회문제가 해결됨. 단 정치 및 언론수준은 더 상위로 끌어 올려야 함.

[@hwashin1888]

그냥 부모님들 개고생하고 돌아가시는거보고 , 저새기가 사람인가 싶은거 보다보면 안낳게 되는거임. 철학 인성교육이 첫번째가 되어야 하는 이유임 돈이 중요한게 아니거든. 그꼬라지 안볼려고 교육비가 그만큼 들어가는거고. 좋은 대학 좋은 회사들어가야 사람취급 받으니까. 인성 철학 근본 모든게 무너진 사회라 그럼 이거 바로 안세우면 알아서 살아질 운명. 그나마 일본이나. 유럽 미국은 나은거고 긍정적이니. 학교 군대 사회 어우야..끔찍

[@Erase_China_n_XiJinPing]

인성 폐급 정신병자들 수두룩함. 젊은 세대만 그런게 아님. 상위 남녀들은 남의 여자 남자 뺏어먹는거 좋아하고 집단에서는 누구 하나씩 죽여야만 하는 한국인들인데.

[@tubeu2150]

음.. 일본은 빼는게.. 그리고 살아질 ㄴㄴ 사라질ㅇㅇ

[@kdh539431]

교육수준은 높아졌는데 교육 정책을 펼친 정부는 국민들 수준을 높혀놓고 정작 지들은 그대로임 후진국들 보면 가난해도 출산률은 높음ㅋㅋ 근데 교육수준은 선진국 따라가는데 정책은 걍 후진국임

[@hhhh951217]

부모가 개고생했다는 사람 자식이 불쌍하네 낳음 당한거 아니야. 아니 어느 자식이 제발 좀 낳아 주세요 라고 부탁했음? 지들이 하고 싶어서 자고 지들이 낳고싶어서 낳은거 아님? 근데 뭐가 개고생이지? 낳았으면 책임을 지는게 당연한데 그럼 낳고 버릴거임? 돈이 중요한게 아니라면서 교육비 얘기하네 좋은 대학 들어가려면 돈이 ㅈㄴ게 들지 돈이 뭐가 안 중요함

[@hwashin1888]

​@@hhhh951217 그니까 너 애 안낳을거잖아??

[@user-bo8ut8yc4f]

여기 댓글만 봐도 한국에서 자식을 낳지 말아야할 이유 천 개쯤 댈 수 있을 듯 훌륭한 나라야

[@ke974]

여기 대댓글이 한개도 없는 이유: 정작 본인들은 그걸 모름.

[@user-vq2rn1nx4g]

이게마따 십ㅋㅋㅋㅋ

[@user-fc3qz1rr3o]

우리나라에선 낳아서 좋을게 1도 없음

[@user-vx6he1rc2i]

내자식 태어나게해서 가진자들 노예로 허덕이게 살게할수없다 기냥 혼자살란다 집값 사교육비 거의 무료로 하면모를까

[@user-dc2qi7zl7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ㄱㄹㅇ

[@namyangmed]

대기업정책이 가장 문제 여기서 반드시 노동법을 개정해야만 출산율이 바뀔것이다 파견관련법과 최저임금제도 쉽게 애기해서 밑바닥임금이 300만원정도 되야 출산율은 오를것

[@user-zb2ru1db7z]

아이를 안낳고싶어하는데 강요하지들 말았으면 대신 낳거나 키워줄것도 아니면서 걱정되면 걱정되는 사람이 걱정만하지말고 직접 낳아라

[@South.Korean]

인간존중이 결여돼있고 학력과 소득과 재산으로 인간의 가치를 나누는 짓에 거부감이 없기 때문이다. 야만이 날뛰는 곳에 아이를 살게하고 싶지 않은거다.

[@user-kz2lu8ec3x]

맞아 희망도 없는 박봉한 세상에 자식안낳길 다행이다

[@user-on2en5nj3q]

북한,아프리카,동남아,중동이 더 출산율 높은데..ㅋㅋ

[@user-ip2mt5uk6d]

@@user-on2en5nj3q 북한은 결혼해서 아이 생산 못하면 무슨 증 발급 안해서 살수가 없고 아프리카, 중동은 옛날 조선시대 스타일임, 생존율 이 최악임 애만 낳고 책임을 안짐 북한 꽃제비 동남아 는 모르겠

[@user-oi3uf4qe4d]

@@user-on2en5nj3q 자신이처한 상황에대한 자각이없으니 일단 싸지르고 보는거고

[@Johyeongjin]

@@user-on2en5nj3q 원래 못사는 나라들이 출산율이 더 높단다. 잼민아. ㅋㅋㅋ 우리나라도 그래서 6~70년대에 출산율이 어마무시했고.

[@user-bx5ws4xe1k]

이유가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정치인들은 인구 붕괴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생각은 없고, 외국인 노동자를 쓰면 된다는 마인드더라. 이건 여야 할꺼 없이 다 그럼. 그래서 사람들이 계속 반대하는데도 다문화, 세계화 그러는거임.

[@랍온어비트너무좋아]

다문화 세계화가 나쁜것은 아니지만 출산을 할 만한 좋은 환경이여야 출산을 하죠 ㅅㅂ

[@dmddo7890]

인구감소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다 갈아엎어야 할듯 교육제도부터 부동산까지

[@ryuusungrune4285]

@@dmddo7890 문젠 부동산이란것도 다 은행이랑 연동되있어서 집값이 폭락한다=은행,부동산투기꾼이 파산한다는 의미.

[@agroman712]

@sugar 레즈의 남성성 제거 계획 성공임 ㅅㄱ 헬스하든 운동하든 남성성 갖춘 남자가 없음 그나마 특수부대 군인들?

[@dnlgjs10]

@sugar 어...뭔가 이 사람 어떤 인간상인지 보인다

[@user-lw3pc9ri6h]

이젠 장기화되서 인식도 달라지고 있다 단순히 출산이 환경,제도,소득등이였을지 모르지만 이젠 태어나는게 지옥이고 태어났으니 살고 있다로 바뀌었다 그리고 정부는 개선한다고는 하지만 선거용이고 다음 정부에게 늘 밀루고만 있어서 이제는 손쓸수도 없고 인식및마인드 자체가 국민들도 바뀌어 제도 정책이 쏟아지질일도 없겠지만 쏟아진다해도 나로 현재로 그 고통을 끝내고 싶다

[@user-co4tp3pj7w]

결혼해서 망한 사람은 있어도 결혼 안 해서 망한 사람은 없다.

[@Game-dp7me]

이야 명언

[@user-cs6bn8et3n]

아이가 주는 기쁨이 다른 어떤 것보다 크다는 말이 많은데, 그렇다면 내가 아이를 보면서 행복을 느끼는 것처럼 아이도 이 땅에 태어나서 행복하다고 느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부모는 대개 자기 자식을 잘 안다고 착각합니다.

[@user-fe1jk3ey9j]

백프로 공감합니다 이러니 한국이란 나라에서 아이를 낳고 싶겠어요?

[@user-bo7bs3fo3m]

@김수린 맥락??????

[@user-qm5lr8np8d]

@@user-bo7bs3fo3m 니가 맥락 이해 못하는ㄴ거 같은데

[@user-ti1rg2qy2l]

게2야... 니 말이 맞다... 역지사지 해봐야지

[@user-3392]

성욕해소가 좋지, 아이가 좋은 건 아닙니다. 성욕본능이라는 건 있지만 번식본능이라는 건 없어요. 번식은 성욕본능의 부산물일 뿐입니다.

[@user-xn2os1gn1l]

부모로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저렇게 살고 싶지는 않다고 생각하는 게 제일 큰 것 같습니다. 자식을 위한 희생, 없는 살림에 아둥바둥, 주말에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육아, 아기 키우느라 포기해야 하는 꿈꾸는 시간들, 맞벌이에 집안일에... 이런 것들을 보며 배웠을 겁니다. 결혼해서 아기 낳으면 저렇게 되는구나... 나는 낳지 말아야지.. 추가 : 높은 집값, 높은 교육열, 높은 물가.. 아기 키우기가 지금보다 조금 더 수월했다면 아이 키우느라 힘들다라는 말보다 아이 키워서 행복하다라는 말을 사람들이 많이 했을 것이고 그럼 출산하려는 젊은 사람들이 많아지겠지요~ 제 딸은 이제 290일 됐는데 아이 키우는 거 정말 힘듭니다. 상상하는 것 이상일 수도 있어요. 그런데 또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정말 행복해요. 친구와 밖에서 술 마시는 것, 연애할 때 여자친구와 여행 가는 것,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 생활을 즐기는 것.. 이런 것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차원이 다른 행복을 290일 된 딸이 저에게 줍니다.

[@user-jr1rn5ok6p]

다 핑계고 그냥 애낳고 키우기 귀찮고 희생하기 싫어서지ㅋㅋ 뭔부모탓을 하고있노

[@user-fw4qm8iy6j]

@@user-jr1rn5ok6p 이 댓글이 부모탓으로 보이냐 ㅋㅋ 잘 좀 읽어라

[@user-xn2os1gn1l]

@@user-jr1rn5ok6p 부모탓을 한 적 없구요ㅜ 저도 딸 하나 가진 아빠인데 아기 낳기 전에 위와 같은 고민을 했습니다. 물론 님 말처럼 희생하고 고생하기 싫죠. 그런데 그 생각이 주변을 보며 들었다는거죠. 부모를 탓하는 게 아니구요.

[@user-dg6qk6wq6s]

@@user-jr1rn5ok6p 그러니까 애 낳고 키우기 귀찮고 희생하기 싫은 그 마음이 왜생기겠음 ㅋㅋ 부모님이 자신때문에 희생하는 모습 보니까 그런 마음이 생기는거지

[@maiboi9150]

@@user-jr1rn5ok6p ㅇㅇ귀찮고 희생하고 싶지 않은 거 맞음 그런 생각들을 부모의 삶 보고 하게 된거지 뭔 부모탓… 당장 내 몸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 세상인데 누가 굳이 희생해가면 애를 키우고 싶을까…

[@soundstudio1010]

이제 집걱정은 안해도 된다. 고령자들이 남긴 집들이 넘쳐날 테니까. 일본처럼 수도권 외곽은 다 폭락

[@chankukpark8809]

청소년기 학원과 과외로 젊음을 어떻게 함께 써야하는지 배우지 못한채 자신만의 성공을 최고의 목표로 하게되고 그에 편승해서 소위 일류대들이 입학장사를 하니 그 시절을 다시 대물림시키고 싶지도 않고 그렇다고 배척할 오기를 부리지도 못하니 안낳겠지~

[@user-wk4zh7ss7s]

노후 걱정 없고 + 풍족하게 자식까지 부양 가능하면 난 바로 결혼할건데 하지만 일반 회사원으론 어림없음 ㅋㅋ 그래서 대다수의 사람이 비혼을 선택하는게 아닐까 싶음

[@jeana-]

일반 회사원 정도야 뭐 고민정도는 할수 있지 mz세대 절반 이상이 백수다 지 입에 풀칠 하기도 힘들다 ㅠㅠ

[@tarowo70]

삼국 공통점이 너무 대도시에 몰린다는 점입니다. 지방에서도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다면 다 해결될 겁니다. 인구 분산만이 답인데 쉬운걸 절대 못하죠. 그런 정책 꺼내면 화살받이가 되겠죠. 모두 수도권의 집값에 목숨걸고 있기때문 아닐까요.

[@1whatisthis]

대도시에 인구 몰리는건 전세계 공통입니다. 뉴욕 집값보면 서울 집값 정도는 뭐....

[@user-mj5up8sf2j]

쉽다고 말씀하시는데 절대 쉽지 않습니다... 직장 등 인프라 몰린 곳에 물리적으로 접근성 높은 곳에 살고싶고 거주지를 마련하는건 개개인의 자유의사인데 그걸 정책으로 조절한다? 분명 부작용 나옵니다 그게 저번 문정권 정책이구요 절대 쉽지 않아요

[@user-rn9kz5rw5p]

개소리를 당연한듯이 하시네, 포괄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은 경쟁이 없는 사회로의 진입임, 북유럽처럼 사회적으로 세금을 한 50퍼씩 때리고 재분배에 포커스를 맞춰서 취업을 꼭 대기업이 아니어도 되는 사회가 되지 않는한 출산률은 해결안됨. 집은 결국 삶이 빡빡한 요소일뿐이고 삼성이 지방간다해도 들어갈놈만 들어가고 결혼할놈만 하는거

[@Forestarena]

도대체 어떤 생각을 하면 쉽다는 말이 쉽게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그런 정책을 꺼내는 사람도 서울에 목숨걸고 있다는 걸 아셔야죠. 지 재산은 소중하고 남 재산은 대의라는 이름 하에 하찮게 여기는 이기적인 사람들. 그걸 대표적으로 보여준게 김의겸이구요.

[@flowwwwwwlwwww]

지방 인프라만 발전해서 될것이 아님, 지방들이 날고 기어봤자 서울에 안됨ㅇㅇ 서울에 없는걸 만들어야지 아님 경쟁력이 없다

[@user-fb9we5ki4e]

나라정책들이 좋은게 많이 나와야함 일하고싶은 환경 결혼하고싶은 환경 애 낳고싶은 환경을 만들어줘야하는데 뭐 하나 해주는게 없으니

[@user-uv3zq6tf1f]

후엔 집도 많고 일할곳이 많아지겟네 땅떵어리 좁은데 국회의원수는 미국만큼 잇으니, 국회의원수부터 줄여서 세금좀 덜내게해줘라

[@hyeminjo5296]

IMF부터 나라와 경제를 살리기위해 직업의질을 떨어트리고 하청의 하청구조와 엄청난 비정규직을만들었으나 경제가 살아난지금도 원래대로 돌아가지않는다... 한번 거머쥔 돈과 권력은 절대로 양보하지않는법

[@pain9498]

딱 아래 두댓글이야 말로 국힘과 그 광신도들의 엉터리 믿음입니다. 좌파 우파 기독교 갖다 붙일 수 있는 이념은 다 가져다 붙이죠. 진실과 거짓을 뒤섞어서 추천과 비추천 조차 누를 수 없는 애매함~ 반쪽짜리 진실 크크크

[@user-bl5gp4ew9t]

어찌 남탓만 하는지요? 노동조합들의 논리도 있지만 그 대기업 노동조합이 하청기업의 이익을 대기업노동자의 뱃기름을 더 채우기 위해 뺐어가고 있지요. 대기업노동조합이 노동귀족이 된지 오랜 지금도 그들이 노동계의 정점에서 하청기업의 피를 빨고 있어도 기업을 원망하고 나라를 원망하고 있으니 기가 막힌 일이지요.

[@myi1973]

@@dreamer7231 이게 사회적 지능이 아주 낮다는 단적인 예시임 사회가 얼마나 지금 살기 팍팍한가를 전혀 깨닫지 못함 경제 활동 인구 50퍼센트 위치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월 소득액이 얼만지 앎? 대략 90만원임 기본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소득 수준이 아니라고 이게 어디에 영향을 끼치는지 앎? 아이들, 학생들 교육 성적에도 영향을 미쳐서 즉, 수능 5등급이면 인간적인 삶을 살수 없다고 생각해버린다고 그래서 우리가 인서울 가려고 발악을 하는거임 본능 충실? 그게 문제라고? 남들처럼이라고 하는 그 남들은 상위30퍼센트만을 말하는거임? 절대적인 사회적문제다 이 돌ㄷㄱㄹ야 내가 봣을때 그렇게 말하는 너도 정상적인 삶을 영위할만큼 연봉 액수가 안될거 같은데? ㅋㅋ

[@user-gm5xk6up1v]

@@dreamer7231 님덕분에 인권1보 후퇴

[@ahk1918]

나 혼자 먹고 살기도 빡센 세상임.

[@user-ro9ne5tp3w]

퇴근하고 이거보니깐 급현타오네..

[@user-vi4is4br9z]

ㄹㅇㅋㅋ 물가가 말이안돼~

[@user-rg9mx1qm4q]

진짜..

[@dongheeno345]

다들 어떻게 살길래 ㅋㅋ 혼자 사니까 천국이구만

[@turtle1234hi]

외로울땐강아지키우샘

[@nabull7826]

지금 인구 절감 걱정할때가 아니다... 자연 환경이 더 심각하다... 일론아 니나라나 더 걱정해라.. 바이든이 전세계 들쑤셔놓고있는거나 더 걱정해라... 그리고 중국은 인구를 더 줄여야해...빈부격차와경쟁율만 심해짐...

[@ruoguu]

학원 부터 없어야 된다. 우리 아들 고2를 다니는데 학원비만 매달 100만원이 든다. 다른 아이들은 다 학원을 다니는데 우리아이만 안보낼 수도 없는 노릇이고 , 아이 키우기가 이렇게 힘들어서 어떻게 아이를 낳겠는가? 첫째로 학원 문화부터 없어야 육아부담이 줄어 든다.

[@jonnabuja]

다른 아이들이 다 학원을 간다고 왜 학원을 보내죠?

[@starberry7025]

현재가 만족스럽지 못하고 행복한 경험보다 불행한 경험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이겠죠. 내 아이도 태어나서 계속 경쟁사회 속에서 불행을 겪고 사느니 차라리 안 낳고. 아이를 키울 노력을 자신의 생존을 위해 쓰는 겁니다. 희망이 있다면 낳겠죠. 우리네 부모님들처럼. 하지만 사회구조도 정의도 무너진 나라에 과연 희망이 있을까요?

[@wednes7989]

안타까운게 결국 자본주의가 좀 극단적으로 발생하면 사회의 신뢰가 무너지는 아이러니한 일이 일어난다는 거임.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봐도 빠른 성장을 이뤘는데 그 성장이 계속되는게 아니라면 인구수도 줄 수 밖에 없음. 인구 문제의 근본은 결국 자원 문제일 수 밖에 없거든. 그렇지만 중요한건 그것과 더불어 우리나라의 현재 청년세대는 '무한 경쟁 사회'라는 틀을 어릴때부터 깊게 주입받는 바람에 인간에 대한 피로를 느끼는 게 크다는 것. 하물며 정보화 혁명으로 인간의 물리적 거리는 더 멀어졌고 따라서 개인주의는 우리나라에서 더 빠르고 강하게 뻗어나갈 수 있었음. 아마 정말로 초강수를 두지 않는 한 나라의 저출산은 해결하는게 불가능할 거임. 그 초강수가 실현되기 어려운 이유는 그것들은 보통 인간의 윤리나 민주주의의 방식을 훼손할 것이기 때문.

[@user-ns2hl7rk5h]

부자들 기득권들 정치검새들 정의가사라져가는데 누가 자식낳아서 이런세상을 살게 할까

[@rucyjw]

아동행복도도 하위권이고 빈곤노인도 많고 자살율도 1~2위를 다투는 것도 저출산과 같은 맥락이겠군요.. 나라는 성장했으나 국민이 행복하거나 여유롭지 못한..

[@nopregnant]

환경 딱 하나만 봐도 평생 무자식 실천은 선택이 아니라 이제 필수임 물론 경쟁, 범죄에도 좋고.

[@gaeiskidosdoye6058]

직종마다 다르지만. 어떤 직종은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일하는 직종도 있고. 집배원 죽었다는 뉴스도 전에 본적도 있고... 힘들게 사는 사람들도 많음. 지입 하는 분들도 버는둥 마는둥 하는 분들도 있고.

[@heawon0607]

아이를 낳으면 여성이 희생해야 할부분이 너무 많다 요즘들어 인식이 바껴서 남성이 가사분담도 하고 육아도 참여하지만 어쩔수없이 여성이 육아에 차지하는 비율이 많은건 사실이다 대학 나와서 직장다니고 돈을 벌었었는데 아이를 낳고 다시 일을 하고싶어도 아이를 볼 사람이없고 맡기는것도 돈이 너무 드는 일이다 보니 그럴일이 없이 결혼이라는 선택 자체를 생각 하기 어려운것 같다

[@superhero6215]

님이 돈벌고 남편 전업주부 시키면 됌요~

[@user-wk8mn7jf7k]

@@superhero6215 여자 임금이 올라야 그렇게 하지 임금차가 거의 40퍼 나는데 말만 하면 다임?

[@superhero6215]

@@user-wk8mn7jf7k 동일노동하면 됌요. 동일노동 동일임금 외치지만 동일임금에만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라 그럽니다. 법제화 강제화가 아니라 스스로 노력해서 편견을 깨고 이미지 개선하는게 우선의 과제입니다.

[@user-rn4dn8dj6r]

@@user-wk8mn7jf7k 그건 여자라고 조금주는게 아닌 여자들이 문과충이어서 돈을 못버는겁니다~

[@superhero6215]

@ばむぱん동일노동규정? 특권의식, 열외의식부터 빼고 일하면 됌요. 담타부터 뺀다는게 뭔말? 뭔소린지~ㅋ

[@user-ih1lg3sw1f]

방송에서 말하는것도 있겠지만.. 그건 하나의 구실일뿐... 정말 아이를 낳지 않으려고하는건 지금은 놀고 즐기기위한것이 더 중요할뿐임.. 결혼하고 애를 낳으면 자기들이 희생해야하니까.. 취직도 편하고 깔끔한곳만 찾아가려고하니 취업을 못하는거고.. 시골이나 중소기업에서 일하기 싫어서 하니 외국인 노동자만 고용하게 되는거고.. 이제까지 취직안하고 편했으니 힘든일이 손에 잡힐수가 없음..

[@user-zz4qg8ps2w]

한때 우리나라도 노력하면 되는때가 있었지요. 근데 우리는 치열하게 경쟁하고 노력해도 힘들던데요~ 불공정한것도 많이봤구요~ 애낳으면 경력단절 되는데요~ 사람이 사람이 아니라 좋게 말해 인적자원이지~회사 부품취급 아닙니까~워라벨이 있나요 정년이보장되나요 주는돈받아 집을 살수있나요?

[@yangisgood]

정치인들이 출산율을 사실상 포기한 이유 : 출산율 올릴려면 국민의 삶의질도 높혀야 하고 경쟁도 완화시키고 교육열도 낮춰야함 나라를 갈아엎는 수준의 개혁이 필요하기 때문에 대통령 임기 5년 안에는 완성못함 그래서 그냥 지엽적인 원인만 해결할려고 하는것임

[@dennythedavinchi3832]

그래서 국민들이 이민하려는데 찾으려다 결국포기, 한국만한데 없다고 판단. 그렇다면 어느나라가도 애 안낳을고라는 소리임. 지금 문제가 대가족의 파산과 엔터테이먼트로 인한 허영심 현혹이 현실과 기대치를 왜곡해서 만들어진 현상임.

[@user-xw9ns9td8b]

그래도 출산율1.3명을0.8이하로 떨어뜨린게 민주당임기5년만에 집값을 5배나올렷으니 출산율 떨어트리는건 가능하네여 ㅋㅋㅋ

[@user-pt3wi7kn1g]

솔직히 니네가 국회의원 대통령이였어도 신경쓰겠냐 나 자신의 생활은100퍼센트 보장되어있고 개혁하거나 하기엔 임기기간도 짧고 실패하면 욕만 ㅈㄴ쳐먹을텐데

[@slowboat2921]

@@user-xw9ns9td8b 부동산값은 미국의 연준의 이자율에 따라 장기적으로 움직입니다. 거기다가 코로나로 돈이 천문학적으로 해외에 나 국내나 풀렸죠 . 지금 집 값 떨어지는 것은 우리나라 정책 효과가 아니라 미국 금리인상 효과입니다. 이 싸이클 계속 갑니다. 그리고 집사는 것으로 경제 일으키려 한 것은 최경환(그네)이죠. 출산율은 이미 이명박 시절부터 역대로 낮았습니다 그 시절부터 헬조선이란 말이 유행했죠. 갑자기 낮아진 것이 아니에요. 계속 이어져온 현상입니다.

[@user-xw9ns9td8b]

출산율이 꾸준히 떨어진건 지속되었지만 그속도가 100이라치면 갑자기 문정부후에 300이상이되었고 집값오른건 코로나전에 이미 4배올랏고 코로나터지고나서는 4.2 4.3 4.4 4.5 서서히 오른거고 임기시작할때 대통령권한으로 정책바꾸고 갑자기오른겁니다 무조건 감싸주기만 싶으신가보네요 혹시 대깨문? 조씨에 카니발? ㄷㄷ 한국엔 피해야 할게있죠. 전라도 신안 노예 전라도 완도 실종. 조두순 조씨. 카니발 타는 과학. 그리고 대깨문 그런데 40 50대에 조씨에 신안 완도 출신에 카니발 타고대깨문이면 그정도면 와 김정일 김정은이 더 착해보인다 ㅋㅋㅋ

[@wwsaop123]

한,중,일 모두 노동에 대해 무심하다. 이 말이 뭐냐면 오래다닌 직장을 관두는 순간 새로운 것을 도전하기 힘들다. 장벽이 높다. 차선책이 없다. 거기에서 오는 실패감이 자신을 불행하게 한다. 그래서 아시아 사람들은 행복지수가 높지 않다. 언제나 불안감에 살기때문이다. 아마 이런게 바뀌진 않을 것 같다.

[@user-23wekmf145]

노동시장의 유연성이 부족하고 안정성도 구지다... OECD의 경고...

[@user-xd7lm7mj3j]

애 셋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죽을거가타요...ㅋㅋㅋㅋ 사실 회사 복지도 무척 좋아서 애 셋 낳고도 계속 다닐 수도 있고, 상사분들도 많이 배려해주세요. 그런데 확실히 힘들어요. 내년에 첫째가 초등학교 들어가는데 그게 제일 걱정입니다. 힘들게 복직했는데ㅜㅠ 초등학교 가면 1시에 집에 오니까 어째야 하나 걱정되고ㅜ 방학도 너무너무 길고ㅜ 그래서 일하고싶은 엄마들도 애가 초등학교 들어가면 어쩔수없이 그만두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여러 국가 제도들이 있지만ㅜ 맞벌이다보니 소득기준에 다 걸려서 활용도 못해요... 넘넘 힘들어서 영양제 도핑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

[@giuga3895]

애땜에 그만둬야지 어쩌겠어요 계획성 있게 낳았어야지

[@apele2se]

너무 대단하시네요. 존경스럽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mojarer5137]

기본적으로 인구가 너무 많다. 지구온난화도 사실 따지고보면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벌어진 일이다. 웃긴게 지구온난화는 더럽게 걱정하면서 인구는 더 낳으랜다. 아마도 뇌우동사리가 없는듯 ㅋㅋㅋㅋㅋ

[@cideoffer]

아이를 안낳는게 아니다. 원룸에서 혼자 살면서 월세내기도 바쁜데 무슨 결혼이냐 때려치련다. 그냥 자연 인구감소해서 지구 환경 보호에나 기여하자

[@homophobic-ci8jk]

@@user-qs1ip7dd8e 한국부터 스타트 끊어야지 ㅇㅇ

[@user-mb9qv2xg4t]

@@user-qs1ip7dd8e 외국인이랑 결혼해서 이민 ㄱㄱ

[@chubi4889]

세종시 출산율이 다른 도시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거 보면 공무원처럼 안정적인 직장+눈치 안보고 출산, 육아 할 수 있으면 출산율 올라갈 수 있다고 봄.

[@user-rg5ym3fh7o]

충청도 자체가 출산률이 높음. 천안 대전도 괜찮음.

[@user-kq6gd8yo6q]

어쨌든 공무원은 출산휴가도 보장되어있고 육아시설도 안정적이니...

[@Zeed0203]

결국 저출산 해결하려면 모든 직장이 공무원 같은 철밥통에 칼퇴근을 보장해야 한다 이건데 이게 가능할리가 ㅋㅋ.

[@user-cv4em5de4p]

지방분산 시켜야 출산율이 높아짐 서울이 출산율이 제일 낮음 물론 산업화된 국가가 출산율이 낮아지는건 많지만 그래도 세계꼴지는 너무한거지 우리목표는 인구증가가 아니라 인구가 유지될정도의 출산율이 목표다

[@mementomori1575]

공무원들이 거기 사는게 아니라 아파트전세가 싸니까 신혼부부들이 많이 사는겁니다.

[@torydo6665]

역사적으로 보면 여자가 직장을 가지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어느 나라든지 출생율이 떨어졌음. 결국, 우리나라나 중국, 일본도 여권신장이 되면서 직장생활을 하게되고 결혼이 뒤로 미뤄지거나 안하게되어서 출생율이 떨어지게 됨. 예전처럼 20대에 결혼하고 결혼하면 직장을 그만두고 집안일에만 매진한다면 출생율은 높이 올라가겠지만 , 지금은 결혼도 안하고, 하더라도 계속 직장생활을 하게 되어서 출생율은 떨어지게 되었음. 결국 1인가구 세금은 증가할 것이고 그 세금은 결혼한 커플의 태어난 애들을 위해 쓰여질 것임.

[@user-kv8ii9rd4w]

그냥 내가 인생 살아보니까 힘들고 ㅈ같아서 자식도 낳고 싶지 않은 거다. 그리고 자식 낳으면 지금도 힘든 내 인생이 더 힘들어지니까.

[@hopej.8832]

나혼자먹고살기도 뒤지게힘들다... 안락사 합법해주라 적당히 살다 가게

[@2jh000]

ㄹㅇ

[@user-fw8et9kk7x]

그러니까요...혼자 먹고 사는건 괜찮은데 어떻게 결혼해서 자식키우란거지...?

[@user-yc3fg5wp7s]

뉴스에 법이 제정될거 같은데

[@user-kz2lu8ec3x]

요양병원 의사들 돈벌어먹을라구 안락사합의 안하는거다 진짜 가서 살아봐라

[@user-ox3rg8nc5v]

@@user-kz2lu8ec3x ㅇㅈ 죽으려면 살려놓고 죽으려면 살려놓고 ㅡ사람이 돈임

[@jenniferoh4311]

20년 가까이 한국 나와서 살고 있고 외국에서 한국을 바라보는 입장인데 가끔 한국을 가면 사람들이 활기찬 기운이 좋고 밝은 반면 굉장히 신경질적이고 화가 나있는 사람들이 많은게 느껴진다. 특히 자영업자분들, 서비스직 종사분들을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데 좀 심각하게 느껴질 정도... 화가 나진 않았지만 왜 그럴까? 라고 생각은 하게 되는... 아마도 살기가 힘들어서겠죠. 행복지수가 굉장히 낮아보이는데 저출산율이 너무나 이해가 됬다. 본인이 불행한데 이걸 내 아이에게 대물림 하기도 싫고 나 살기도 버거운 세상이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았다. 내가 유년기 시절 한국은 남의 눈치 많이 보는 사회. 질투심 심한 사회. 그로 인한 경쟁심도 심한. 그래서 인재들 수재들이.많고 나라 발전 또한 남부럽지 않지만 국민들 속은.....글쎄. 돈 걱정 돈 자랑 돈 지랄 심한 국민성 속에서 내가 가진 아주 작은 행복도 못누리며 사는 그런 모습들이 기억에 남는다. 우리 부모님또한 가난속에서 우릴 열심히 키우셨는데 부모님의 사랑도 물론 받았지만 돈돈 거리는 모습이 너무 뇌리에 박혀있다. 자식들 걱정이 우선인 부모였는데 정작 본인의 행복은 하나도 누리지 못한체 사셨던 부모님. 지금 너무 후회하신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혼자 살 능력있음 결혼 안해도 되고 좋은 상대가 나타나 결혼한다해도 본인 행복 누리며 살라며 아이는 안낳아도 된다고....말이다.

[@user-zu5eq6rn1p]

와 저도 외국에서 살고있는데 이번에 한국들어와서 느낀 점이랑 똑같네요..

[@daechwita7320]

저도 20대에 외국으로나와 10년째 외국에 사는데 느끼는바가 그리고 부모님에 대한 기억이 거의 같습니다

[@catinthepeng2686]

우리도 비슷합니다.

[@JJ-mz6yu]

유럽에서 만난 조선족 아저씨가 님이랑 똑같은 말을 하더군요.. 한국은 눈치주고 아주 불행한 곳이라고.. 반면에 유럽은 아주 자유스러운 나라라고. 그 말을 듣고 슬펐습니다. 해외에 살때 소수민족으로 사는 약자 입장에서 다수에 속해서 편하게 숨쉬고 싶을때가 있잖아요.. 내 나라가 좀 더 살기 좋은 나라였다면 하고 아쉬울때가 있습니다.😢

[@TV-oc9xu]

저도 정책, 돈과 시스템 등이 아닌 국민성이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헛다리 짚고 있는데 인간 자체가 지옥인 나라이기 때문이지 다른 것들이 큰 이유라 생각치 않습니다. 인간성들이 나쁜데 사는게 지옥이죠.

[@uuusi-7349-gk]

이대로라면 사라지는건.. 당연한 수순...대한민국 판을 다시 짜던가.. 젊은 세대는 연애,결혼,출산 모든걸 포기했으니... ㅎㅎㅎ

[@berry5936]

난 이 사태가 빠른 경제성장의 부작용이라고 봄 너무 빠르게 경제성장 하려다보니 노동 착취하고 가정에 소홀해지고 그러다 지금 사태가 온듯 우리나라보다 못살아도 느긋한 나라들 보면 답나옴 일단 가정을 챙길 시간 자체가 없기 때문에 그런 부모 보고자란 자식들이 애를 안낳는거지

[@DFMSWWQOD]

1. 사교육 2. 집값 3. 성별 갈라치기 4. 수도권 쏠림현상 (가장중요) 이제는 아주 강한 정책이 필요합니다.. +의견이 많이 달려서 추가 합니다. 출산정책은 철학적으로 접근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출산율이 높은 나라들을 보면 경제적 수준이 떨어지는 나라가 대부분입니다. 높은 경제수준이 출산율에 도움되는 것은 맞지만 완전하다고는 할수 없다는 뜻입니다. 어떠한 생물이든 좁은 공간안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게되면 자기방어 성향이 매우 강해집니다. 때문에 경쟁이 심한 사회에서 "출산"이라는 것은 생존에 있어서 매우 불리한 조건이될 수 밖에 없습니다. 출산을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집, 생활비, 직장 문제를 고민하게 되니까요. 수도권 쏠림현상은 과도한 인구밀도로 인한 집값 상승과 교육열 문제를 불러온다고 생각합니다. 정부가 우선적으로 할일은 수도권에 있는 정부기관, 대학, 대기업 공장들을 지방으로 다변화시켜야합니다. 근본적인 원인인 수도권 쏠림 현상을 막지 못하면 그 어떤 정책을 내놓더라도 출산율이 떨어지는 문제를 해결할수 없습니다. 다만, 여야를 막론하고 수도권 표심에 민감한 정치인들은 이 부분을 절대 언급하지 않는다는게 현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입니다. 현재 우리나라가 세계 10대 경제 대국이지만 2050년에는 GDP가 17위까지 떨어질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2100년이면 우리나라 인구가 2500만명 아래로 줄어든다고 예측하고있고 감소속도는 더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합계 출산율 2.1명이 되어야 인구가 현상유지되는데 우리나라 합계 출산율은 0.81명으로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인구가 감소되면 자연스럽게 GDP가 떨어지고 그만큼 세수가 줄어들고 인재풀이 줄어드는 만큼 국력이 약해집니다. 현재 대만의 1인당 GDP가 아무리 높아봐야 인구가 2400만명이기 때문에 한국과 체급차이부터 비교가 불가한것처럼 인구는 정말 중요한 요소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초강대국이 몰려있는 동아시아라는 지정학적 리스크 때문에 국력이 약해지는건 생존에도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출산율 문제에 대해서국민들이 심각성을 받아들여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user-ry8lk5tj2p]

정확한 견해임 3,4번이 가장 큰 문제라고 봄

[@leadersjs8904]

맞습니다. 대학도 일본처럼 광역시 별로 설대급은 아니더라도 연고대급으로 명문대 하나씩 있었으면 해요. 즉 서울에만 명문대가 몰리는 현상이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정치인들 몰표선동 때문에 지역갈등 남녀갈등 계층갈등도 역대급이고요.

[@user-jb4bp5xp1s]

집!! 그게 가장 큰 문제인듯.

[@user-fd2ec8et4r]

솔직히 3번은 너무 공감... 성격이 달라서 이혼 사례도 적지 않음..

[@user-bc5hj5hs4g]

+ 겁나 눈치주는 육아 휴직, 경력 단절

[@YuutoV]

집값.. 이번에 청년 장기대출 50년 하는거 보고 죽을때까지 빨대 꼽을려고만 한다고 느낌 결국 기득권층 재산 보호 해주면서 노예 낳으라고 함

[@user-zs2pl6sv2o]

- 다 끝났다, 해결법이 없다는거 모두 잘 알잖아? 이미 멸망이 확정된 나라인데 더이상 바라는 것도 없다, 이제는 마음의 준비를 할 때다.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질 하지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이 도래할 때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user-yn8vc9nl3x]

전쟁통에서도 학교를 세우고 공부를 한게 바로 우리 조상님들이다. 그만큼 똑똑한 국민성을 가진 게 우리 대한민국이란 말이다. 근데 어찌 정치인들중 단 한명이라도 대변혁을 할 생각이 없는가????? 이 똑똑한 나라에 왜 그런 인물이 하나 없느냔말이다... 수도권 인구 분산 시키고 교육정책도 대대적으로 바꾸고 할 수 있는 건 다 해봐도 될까 말까 한 상황인데 아무도 나서지를 않는다. 고로 이 나라는 망했고 돌이킬 수 없는 강을 지났다고 본다... 주식이나 투자는 절대 멀리하시고 갈수록 현금보단 달러,금을 보유하세요 이나라 언제 망해도 안 이상합니다 참.. 통탄할 노릇이다

[@jja924]

정말 어렵다. 인구와 젊은 사람이 줄면 나라는 분명 쇠퇴한다. 그렇다고 젊은 여성들에게 아이들을 낳고 기르라고 강요할순 없다.

[@antmzpdlz]

입양도 제대로 안되는 사회에서.... 그걸 가르친 사람도 없죠 그저 공부

[@user-yc3fg5wp7s]

애낳으면 회사에서 내보내요 애 엄마이면 직장에서 주는 눈치 장난 아닙니다 공무원 일부기업 빼곤 다 그래요 공장에서 국제결혼 여자들 국적취득하고 이혼한 여자들 정말 개쓰레기들 천지입니다 하지만 애엄마들 같은 여자가 봐도 너무 안됐어요 차라리 사기결혼 하는 여자들이 나아요 애들이 학업을 못 따라가서 걱정하는데 경제적으로 힘드니 학원을 보낼수 있기를 하나 시골에는 방치되는 애들이 그리 많다더군요 출산율 말하기전에 있는 애들이나 똑바로 키워놓고 말이나 하던가 구직란에 미성년자는 오지 마세요가 많아요 특히 숙식이 되는 공장에 그런게 많이 붙어 있습니다 그건 가출한 아이들일거예요

[@shkang8058]

@@qkr816 글쎄요. 좋은 일자리에 집만 있음 결혼 할까요? 전 그렇게 좋은 일자리는 아니지만 집은 있는데 결혼하기 싫은데?

[@dongheeno345]

@이노베이션빔 나혼자 사는게 편해서 그런거지 이기주의를 똑똑하다고 포장하네요

[@dongheeno345]

@이노베이션빔 그렇군요

[@hs9931]

동물은 경쟁이 심화된 '나쁜환경'에서는 개체수가 감소하는데 이건 인간도 크게 다를바 없습니다. 종이 주위환경에 맞춰서 개체수를 조절하는 것은 자연이 균형을 잡아가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문제는 출산율 자체가 단순히 아이를 적게 낳는다는 것만을 의미하는게 아니라 개인이 느끼는 행복감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고 지금 세대의 젊은이들이 그 과정에 있다는게 불행하고 안타까울뿐이죠

[@user-sj6kf2tr1m]

경쟁의 심화 잘 지적하셨습니다. 경쟁불지옥이 소수의 승리자와 다수의 패배자를 양산했지요.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대학입시지옥입니다. 대학 나온자들만 취직이 되는 세상이라는데 엄청난 맹점이 있습니다.

[@user-dq1mo1mm8y]

@@user-sj6kf2tr1m 무한경쟁사회에선 살아남기 위해 무게를 줄일수밖에 ㅠ

[@gamegongbang]

환경이 나쁘다기에는 전체 파이는 커져서 풍족해진듯해요. 70년전만해도 기본이 다둥이라. 진짜 복합적이긴 하겠지만 생산구조의 변화와 높아진 교육수준과 지나친 경쟁위주의 사회가 원인인것 같습니다. 남들 다 하는건 내 아이도 다 시켜야 한다고 생각이 되다보니..서양보다는 자식에 대한 애정이 지나치게 크고 방향성이 달라서..

[@hyunjukim5553]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보다 환경 더 나쁜 나라들 출산율은 어떻게 설명하나?

[@user-sj6kf2tr1m]

@@hyunjukim5553 우리보다 경쟁의 심화가 한참 덜된 나라들입니다. 그들은 경쟁이 아니라 먹을거 얻는것이 우선인 나라들입니다. 그건 경쟁과는 별도로 생각해야 합니다

[@user-dz2sq9oj6b]

그냥,, 연애와 사랑을 안해서 그런것같음 물론 세상이 살기 힘든 환경 때문에 아이를 낳지 않는것도 맞지만 그렇다면 자살율에도 영향이 가지 않았을까 지난 10년간 자살율은 크게 변동이 없었지만 혼인율은 크게 감소했음 사랑하면 낳게 됨. 주위에 결국 애 낳는 딩크부부가 여럿 있어서그런지 이성적으로만 출산이 이루어지는게 아니라고 느꼈음 현실적, 이성적인 면에선 출산, 결혼, 연애 모두 손해보는 일임 그럼에도 사람들은 사랑이란 감정을 위해 다 감수하는거임 결국 현실적인 문제가 해결되어도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지 않는 한 출산율에 큰 변동은 없을 것 같음

[@chinooklee6809]

지값을낮추면달라질듯 아기엄마는 혜택많이주고. 자유룰 누릴수있게 도움이도 붙혀주면 좀달라질듯. 월급올리고 물가낮추고하면 인구증가? 애둘엄마는 백화점 마트도 저렴하게 쇼핑가능한나라 혜택을많이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