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건 두 눈으로 확인해야 직성이 풀리는 일큐육공 수사팀! 다음 수사 결과는? ▶kzbin.info/www/bejne/oGTWmKWZgNinjbs 강매의 기억, 크리스마스 씰 120년 역사 총출동! 거북선에서 손흥민까지 나온다고? 근데 그거 왜 사야함? 왜 파는 거임?
@검정-h1v Жыл бұрын
오펜하이머는 3시간이라는 러닝타임덕에 루즈한 영화라 생각할 수 있지만 스트로스의 시점과 오피의 시점을 오가며 상당히 템포가 빠른 영화였습니다.
@자몽이좋아-d2y Жыл бұрын
템포가 시각적으로 빠르긴 해서 집중하는데 좋긴하지만 3시간이라는 러닝타임이면 눈이 그 빠른 템포덕에 피로해지고 졸려지는 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일본 투하장면 안나오고 라디오로 듣는 장면을 넣은게 오펜하이머의 감정에 더 몰입하기 좋았음
@냐옹냐옹-d2o Жыл бұрын
사전지식 없이는 영화 따라가기 벅참 선악이 명백하게 명시되는 그런 영화보다 이렇게 관객들에게 생각할 주제를 던져주는 영화가 정말 좋은 영화라고 본다
@yobiskuchialexander8943 Жыл бұрын
사실 이과생이 봐도 모름..... ㅜㅜ
@영원한내새꾸 Жыл бұрын
@@yobiskuchialexander8943뭔가 왠지 모르게 안심이 되는? ㅋㅋ 두번째 보러가게요
@피라미드-h1d Жыл бұрын
@@영원한내새꾸ㅋㅋㅋㅋㅋ ㄹㅇ 공대생이 봐도 모르고.. 물리학 역사를 좀 알아야 재밌게볼듯
@Euksnd11 Жыл бұрын
1900년대 물리학 거장들 알고가면 재밌음
@호용이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이건 그냥 배경지식 차이라고 보기도 어려움 오펜하이머에 대한 이야기는 그냥 관심만 있었으면 알 수 있을 내용이었음 거의 상식이랑 비견되는.
@스콘-c8q Жыл бұрын
아니 어떻게 이렇게 영상을 잘 만들죠? 귀에 쏙쏙 들어오는 정확한 발음과 설명 거기에 눈에 쏙쏙 들어오면서 재미나기 까지한 유머스러한 핸드메이드 자료. 하얀장갑끼고 그리고 , 붙히고, 찢고 쓰고 이런거 느무좋아좋아👍👍👍최고 준비하느라 고생 많으셨겠어요 암튼 원자, 핵 융합, 분할 어쩌구 저쩌구 몰라몰라 ㅠㅠ 그냥 모든 화면이 재미있다는거. 생유베리감사 무차스 그라시아스, 메르시 보꾸
@정기정-i6l Жыл бұрын
누구나 아는 알버트 아인슈타인을 먼발치에서 보는 장면인데도 한번에 알아맞힐 수 있게 짜놓은 씬이 참 좋았음
@정기정-i6l Жыл бұрын
@@2병건3병건 머래 씻팔 그럼 오펜하이머 나오는것도 스포냐?
@haqww5777 Жыл бұрын
@@2병건3병건 예고편에 나옴
@esfj_yo Жыл бұрын
ㅋ
@째복치 Жыл бұрын
아인슈타인이 나오는건 스포가 아님.. 00:24 01:24그럼 애초에 이 영상을 왜봄
@캌카랔카라칼 Жыл бұрын
@@2병건3병건명량 마지막에 이순신이 이기는데, 결국 죽음
@RADrink Жыл бұрын
진짜 오펜하이머는 이런 강의 영상으로 예습을 미리하고 보면 좋습니다.
@dnsl0306 Жыл бұрын
리뷰 본거중에 젤 설명도 좋고 이해도 너무 잘됐어요!!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멩-v2c Жыл бұрын
문과인 저... 평소에 놀란감독 작품을 좋아했는데도 꽤나 어렵다는 평이 많아 망설였는데 재밌고 친절한 설명덕분에 갈 용기가 생겼네요:)
@kjeod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오펜하이머는 한 인물의 일대기를 그린 인물이기에 테넷이나 인터스텔라 같은 상상력에는 한계가 있을 거라고 생각함. 다만 오펜하이머라는 인물과 그 업적과 시대 상황을 매치하여 복합적으로 만드는 것이 보고 싶을 뿐.
@kamsahamnidoo Жыл бұрын
요건 영상내용과 무관한 댓글입니다만..... 영상 자막을 잘 보이게하려고 하단에 그라데이션 배경을 넣어주신거 같은데 높이가 너무 높아서 영상까지 영향을 좀 주는것 같습니다! 그라데이선 배경 높이를 좀 줄이거나 텍스트에 쉐도우를 주는 것은 어떨까요??
@아테나-g6e Жыл бұрын
와~~ 오펜하이머란 천재도 놀랍고, 놀란 감독도 놀랍고,,,영화를 이렇게 정성스럽고 이해되기 쉽게 편집하신 능력도 놀랍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근래에 본 영화중 너무 좋았던,, 최고의 영화~!!!
@유동-h8q Жыл бұрын
영화를 걱정 많이하고 봤는데 지식 없어도 이해할수 있을만큼 설명 잘해두기도 했음. 양자가 어케터지는지 뭘로 터지는지 몰라도 쨌든 하나 쪼개면 여러개로 계속 쪼개져서 끝도없이 터진다 정도는 지식없어도 알아듣는데 문제 없으니까... 영화가 지루할 틈이 없는게 계속해서 대립구도와 타이머를 두고 초치기로 싸우는 듯이 연출해놈. 청문회에서의 스트로스 vs 오펜하이머 독일과의 핵무기 개발 선점싸움 소련과의 무기 선점 싸움 특히 초중반부는 당장 개발을 안하면 독일에게 죽는다! 라는 목표를 설정해놔서 긴박함을 유지했고, 나치가 죽은 뒤는 소련이 대척점에 서고, 만든 뒤는 스트로스가 긴박함을 계속 갖고감. 솔직히 글로 풀어쓰면 긴박은커녕 개노잼 스토리라인이라 생각하는데 그걸 이런식으로 연계하면 액션이나 대단한 죽음, 회귀, 시간여행 등이 없어도 긴장감을 유지할수 있구나 간만에 깨닫게하는 영화였음. 그리고 영화 자체가 장소 이동이 별로 없어서 찍을땐 개재미없었겠다 싶었다. 결국 기지 청문회장 대학교 세군데를 제외하면 나오는 장소가 없다시피한데 액션 없이 다 그냥 주둥이로 싸우는거라 ㄹㅇ 연기력이랑 편집으로 승부본 영화같음.
@kao_na_shi Жыл бұрын
와 정리와 해석 정말 잘하셨네요 퀄리티 대박 잘 보고 갑니다~
@APT_homes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김유동-g8y Жыл бұрын
저는 오랜만에 영화를 다 보고 난 후 기립박수가 나오더군요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연출이나 사운드 적인 부분에서 오펜하이머의 내면을 잘 나타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엄마쟤흙먹어-e5f Жыл бұрын
한 번씩 다 들어본 물리학자들이 나와서 재밌었고 모든 상황을 다 이해하지 못했지만 3시간이라는 시간 정말 금방갔음....
@jhkim5388 Жыл бұрын
3시간이나 되는 런닝타임에 왜 제목이 오펜하이머인가 라는 답을 내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이과생들이 원한 영화는 원자폭탄 / 맨하탄 프로젝트 / 트리니티 실험이었겠으나.... (나 포함) 영화는 오펜하이머라는 인물의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래서 제목이 '맨하탄 프로젝트'도 '트리니티'도 아닌 '오펜하이머' 였다고 봅니다.
@창렬스러운혜자누님 Жыл бұрын
오펜하이머 아이덴디티를 살리기에 충분한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오시옷 Жыл бұрын
11:54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참전용사로서, 근시임에도 불구하고 참전을 위해 시력 검사판을 전부 외워서 입대하였으며, 과거에 동맹국 병사들을 직접 사살한 트루먼의 시선으로 보았을 땐 총 한 번도 쏴 본 적 없을듯한 이과생 하나가 폭탄 좀 만들었다고 쓸데없는 죄책감과 치기에 어린 행동을 하는 게 아니꼬워 보여 이런 행동을 한 것 같네요. 물론 그의 생각과 반대로 여론은 폭탄 투하 책임자인 트루먼이 아닌, 폭탄 개발 책임자였던 오펜하이머에게 시선을 집중했고, 그의 죄책감 또한 진짜였으며 그로 인해 그의 말로는 피폐해졌죠.
@lastblue6274 Жыл бұрын
트루먼은 독일과 나치에는 적대감을 가졌지만 2차 세계대전을 함께 싸운 소련에 대해선 경각심이 없었던, 루즈벨트와 비슷한 정치인이었습니다. 실제 1945년 루즈벨트와 같이 얄타 회담에 참석한 국무부 차관보 엘저 히스는 소련의 간첩이었죠. 그의 노력으로 만주와 사할린 뿐만 아니라 한반도 분할 통치까지 소련의 몫으로 되고, 트루먼 역시 엘저 히스를 중용해 그는 UN 설립을 주도하며 소련과 중국을 상임이사국으로 넣죠. 오직 처칠만이 공산주의에 경각심을 가지던 상황 속 1950년 2월 미국 상원의원 매카시가 국무부 간첩을 폭로하며 미 국내 여론과 정치권 분위기는 바뀌게 됩니다. 그로인해 반공 정서가 강해진 상황에서 6.25 전쟁이 터졌고 3일만에 트루먼은 전쟁 참여를 결정하게 되었으니 오히려 우리는 매카시 덕을 봤다 해야겠죠
@Napalm47 Жыл бұрын
이건 핵폭탄을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도 크다봄 트루먼과 군에게는 강력한 신무기이지만 오펜하이머 입장에선 인류가 자멸할 힘을 직접 쥐어준것이니
@황태웅-f7f Жыл бұрын
이렇게 퀄리티 좋은 영상을 두 분에서 기획, 촬영과 이외 많은 것들을 하셨다는게... 너무 대단합니다.. 덕분에 영화 재미있게 보고 올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APT_homes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박시연-e1j Жыл бұрын
😮😮
@enjuui Жыл бұрын
3시간이 금방 지나갈정도로 재밌게 봤음. 미리 공부하고 영화관에 가면 진짜 더 빠져들듯
@APT_homes Жыл бұрын
형광펜 소리 없는 일큐육공 수사팀 다음 사건 👉kzbin.info/www/bejne/sIaXoq1mlJmZj9U 누가 죄인인가? 가사 소송 형사 재판 일타강사의 정당방위 성립요건 총정리(실제사건 예시, feat. 마스크걸)
@APT_homes Жыл бұрын
궁금한 건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해야 직성이 풀리는 일큐육공 수사팀, 이번엔 로또에 관해 수사했습니다 kzbin.info/www/bejne/raWWaoSAodGgetU | 일큐육공 이슈체크
@봉덕동헤이하치 Жыл бұрын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연기를 정말 잘함... 진짜 오펜하이머를 증오하는 듯 했음
@PandaExpress-t7s Жыл бұрын
월요일에 잘 보고 오겠습니다, 정리 감사해요!!! :)
@llliiiikkk112 Жыл бұрын
이 채널 처음 봤는데.... 그래픽작업으로 했으면 엄청난 돈이 들었을 영상을 직접 칼라프린트로 영상처럼 만든게 신기하고 기발하구만...
@APT_homes Жыл бұрын
1897년에 그려졌다는 인류 최초의 우주선 디자인 kzbin.info/www/bejne/qpiTcoBonaqHoLs
@nathankim8600 Жыл бұрын
음.. 보러가야지..^^ 설명이 너무 쏙쏙 들어와서 넘 감사했습니다!!!
@APT_homes Жыл бұрын
일큐육공 수사팀 다음 사건 : kzbin.info/www/bejne/qKKoe4GIg9qWrtE 푸틴이 암살했다? 프리고진 의문사...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충격적이었던 용병 반란사태 총정리 | 일큐육공 이슈체크 (서울경제 다큐멘터리)
@달구네-n3x Жыл бұрын
😊
@달구네-n3x Жыл бұрын
😊😊😊😊😊
@김여백-v3d Жыл бұрын
정말 잘 풀어주셨어요. 보고와서 찾아보았는데 최고네요
@flyingbluesky9766 Жыл бұрын
문돌이 한명이 일큐육공님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저에 개봉하자마자 영화를 보고 와서 이 설명을 들으니 영화에 대한 이해가 더 깊어집니다.
@PTA1869 Жыл бұрын
배경지식이 없으면 재미없게 볼 사람이 많을걸 알면서도 실제로 재미없다고 하는 댓글들 보니까 마음이 아프네 본인이 이해하지 못했다고 그 영화가 안 좋은 영화라는 생각은 안했으면 좋겠음
@digeratilove Жыл бұрын
오우... 재밌게 잘봤어요, 수소폭탄 개념도 쉽게 얻어가유..
@사랑둥이-p7e Жыл бұрын
사전지식 없이 심야영화 보고 집에와서 이 리뷰 보는데 영화 보면서 이해안되거나 궁금했던것들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훌륭한 리뷰 감사해요
@끼룩-w7e Жыл бұрын
설명도 간결하고 그림도 이해하기 쉽게 잘그리셔서 재밌게 봤어요! 근데 싸인펜 소리때문에 온몸에 소름이 돋아요ㅠ 소리 끄고 자막 키고 봤어요... 크레용으로 바꿔주세요 겟쳐꾸레용...
@texver8887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1q60님^^♡
@할머니의4씨방교실.마 Жыл бұрын
영화보고 와서 복습시간 처럼 너무 이해가 잘됩니다. 한번더 보러가려고 하는데 이영상이 진짜 도움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공유합니다 ❤😂😂❤❤
@은혜정-g1j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막 영화보고 왔는데 정말 3시간이 순삭~~천재들의 경쟁과 질투와 협업이 만들어낸 원자폭탄이 과학자로서의 성공 기쁨보다는 또다른 괴로움을 안겨준 양면성을 오펜하이머를 통해 다시 한번 깨닫게 하네요 만들어주신 영상 보면서 복습한 느낌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현송인 Жыл бұрын
시사회에서는 관객수가낮아서 지방배급부터했다고.. 덕분에 시골극장에서상영하는바람에 보게됐거든요. 의외로수준높은영화 봤네요
@good-citizenship Жыл бұрын
이채널 뭐야... 설명 퀄리티 미쳐따
@juhm1004 Жыл бұрын
원작 읽어 보시는거 추천. 대신 번역하신 분이 공대라 문체의 아름다움은 후순위인거 같아욥
@youngholee3584 Жыл бұрын
내용 너무 좋네요. 잘 봤습니다. 펜 서걱 서걱 소리 좀 줄여 주시면 안되나요?
@wilddog29 Жыл бұрын
영화보다 이게 더 재밌음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위대함 이런 재미없는 내용도 그 철학적 의미를 담아 사실그대로 전달하여 스크린으로 보여준다는것이.... 오펜하이머가 겪어야 했던 그 사실적 묘사와 스트레스를 고스란히 관객에게 전달함. 계속 이어지는 청문회 시퀀스는 정말 견디기 힘들었음
@macsungminson3583 Жыл бұрын
정치 역사 얘기가 워낙 많아서 이과생 맞춤해설도 필요할 듯 하네요
@푸바오-e6u Жыл бұрын
하ㅠㅠ 싸인펜 소리 자꾸 소름돋아서 내용에 집중이 잘,,,,😢😢😢
@동달새 Жыл бұрын
싸인펜소리가 막 비둑돌 비비는 것 같이 들려서 닭살이 살짝살찍 돋네요
@kissman0120 Жыл бұрын
공부가 되는 이야기 입니다. 공감합니다. 감사하구여.^^
@빠꾸뿌꾸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거 안보고 영화봐도 충분히 이해가능하고 진짜 마음아프고 슬픔....
@sss_Wl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hugosea3573 Жыл бұрын
구성과 요약을 잘 하셨네요.
@happylaw12 Жыл бұрын
배드신과 정사신이 갑자기 나오니 미성년자녀와 함께 가실 분들은 마음의 준비를 하시길.. 맥락상 필요하긴 하지만 놀란 건 어쩔 수 없네요 ㅋㅋㅋㅋ
@minjae92 Жыл бұрын
마치 발가벗겨진 것 같았다를 정말 말그대로 표현할줄은
@라오인 Жыл бұрын
본 리뷰 중에 최고… 일큐하이머…
@S1Ba1nom Жыл бұрын
당일 개봉 바로 보고 왔는데 초점을 원자폭탄이 아닌 오펜하이머 라는 사람을 맞춰서 봐야함
@Euksnd11 Жыл бұрын
ㅇㅈ
@김석중-x6t Жыл бұрын
물리학과 물리학자는 모르지만 나오는 학자들이 단지 자신의 이론으로 현실화 해낸다는거에 세상을 움직이는 자들은 정치가나 권력자 돈많은 자가 아닌 이런 천재들임을 알게 되었다
@석봉이의요리교실 Жыл бұрын
와 영상 퀄리티에 구독을 안 할 수가없다;
@10zo81 Жыл бұрын
대박 정리 굿!!!!
@이시혁-r5v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너무 좋아서 구독하고 갑니다
@lenacl7654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정리왕 ^^예습.복습에 진짜 도움되네요 ^^
@hse4401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어요! 혹시 7:47과 10:00부터나온 배경음악이 뭔지 알수있을까요? 너무 좋아서요ㅜㅜ
@sparta0023 Жыл бұрын
내용보다도 직접 손으로 써서 영상 만들고 이해해서 설명하시는거에 많은 감명을 받게 되네요 열심히 영상 만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더 빠른 시간에 구독자가 모일거로 확신합니다 다시 한번 정말 철저한 준비 존경합니다 1시간뒤 영화직접보러갑니다~~^^
@olivetreee5576 Жыл бұрын
너무잘만든ㅈ유익한 영상!! 영어자막도 있으면 좋겠어요!
@kko. Жыл бұрын
여러분 책이 정말 대박입니다. 영화보다 더 드라마틱함. 리뷰가 원작 평전 내용 충실히 다루고 있네요.
@APT_homes Жыл бұрын
책 또 읽고 싶어지네요👍
@박지훈-v2q5g Жыл бұрын
책 저자는 얼마나 좋았을까?
@kyj38317 Жыл бұрын
책 검색 해보니 각본집 과 프로메테우스 있는데 어떤거 보셨어요? 님 댓글 보고 책이 급 땡겨서요 ㅎ
@acktericks Жыл бұрын
@@kyj38317프로메테우스가 찐입니다
@UTube69 Жыл бұрын
아마 프로메테우스 추천이겠죠. 이게 오펜하이머 전기?중 가장 쉽게 읽힙니다.
@현정-h3g Жыл бұрын
웅장한 영화일듯요. 낯설지 않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은.. 도움 감사합니다.
@HYUNWOOPARK-r5p Жыл бұрын
사인펜 서걱서걱하는 소리때문에 소름 돋아서 3분까지만 듣고 꺼버렸습니다.
@고래밥-v3n Жыл бұрын
와우,, 칭찬합니다. 몰입해서 봤습니다
@해피오양 Жыл бұрын
좋은설명감사드려요
@jearrhap3134 Жыл бұрын
내일 imax로 보러가는데 너무 기대된다
@lgtwins_lgtwins Жыл бұрын
스스슥 ㅠ 펜 소리가 많이 거슬리는 것 빼고는 고마운 영상입니다
@bs23_24 Жыл бұрын
정말 축하해요😍
@UKSOOSTORE Жыл бұрын
와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TheSaintkim Жыл бұрын
구독합니다. 영상이 대단하네요 감사합니다.
@honeyjam515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selfcont57 Жыл бұрын
저도 형광펜 소리로 끝까지 못봅니다. 너무 아쉬워요.
@우현수-s4r14 күн бұрын
영상스타일 너무 좋다
@조남-j1j Жыл бұрын
모든 무기는 창이 될 수도 있고 방패도 될 수 있는 모순의 괴물이죠 잘 들었습니다😊
@Devialet_Gemini2 Жыл бұрын
기대작 입니다
@주노의노트 Жыл бұрын
10:58 영화관에서 환호 보다는 적막이 흘렀음
@Studio_6 Жыл бұрын
존 폰 노이만 vs 요한 폰 노이만 어느 발음이 더 정확한가요? 같은 사람을 달리 한 영상에서 달리 발음해서 헷갈립니다.
@minjae92 Жыл бұрын
영어에선 J를 ㅈ로 읽지만 유대쪽에선 l ㅛ로 읽어서 생기는 문재임. 실재로 존도 온으로 읽으면 요은이나 욘으로 읽힘. 편한대로 읽어도 되는데 헷갈리면 J.P 노이만하면 됨. 영어면 전자가 정확
@AnTropY00 Жыл бұрын
이집 설명 차지게 잘하네;;; 구독하고 갑니다~~~
@단양장수한의원어지럼 Жыл бұрын
영화보다 더영화같은 오펜하이머의 인생.
@Sylvia-cb4bd Жыл бұрын
오펜하이머는 천재인데다가 부자 미남이네요
@APT_homes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좋았을까...
@angelminam Жыл бұрын
오펜하이머 보기 전에 정말 유용한 지식과 인사이트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Mira4Mummy Жыл бұрын
해설 정말 감사합니다. 누명이 죽은 뒤에 풀렸다고 하는데 그럼 마지막에 훈장(?) 받는 장면은 그가 누명은 벗었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과 소망을 담은 것이었을까요? 뒤늦게서야 평화를 강조했지만 정치적인 이유로 혐의를 받아 안타까웠네요.
@Ssolt Жыл бұрын
상은 생전에 받습니다 페르미상 이 장면은 아인슈타인이 했던 대사를 떠올려보시면 되요
@zzimozzimozzi Жыл бұрын
방금 보고와서 졸면서 봤는데, 이런거 좀 보고 봤으면 재밌게 봤을거같다.
@scene. Жыл бұрын
용아맥 C열 측면에서 봤는데 너무 옆이었다.....가운데서 제대로 경험하고 싶음!!!
@키묘준 Жыл бұрын
표면을 보면 다큐긴 한데 관객을 압도하고 템포가 엄청나게 빠릅니다.
@venusjung9638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화 꼭 봐야겠네요
@림림-v4g Жыл бұрын
매직소리거슬러요... 소름돋아요 9:22
@JULIEJUNG-er4qe Жыл бұрын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까지 읽다니 ㅠ 대단하네요
@Comfortable_driver32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좋았을까?
@atoz274 Жыл бұрын
스트라우스의 장관인준 청문회(59년)와 오피의 보안청문회(54년) 소련의 원폭실험전후(49년)의 상황등이 어지럽게 뒤섞여 있어 일반관객들은 상당히 혼란스러울겁니다. 감독이 간단한 자막설명이라도 붙였으면 좋았을 영화. 그리고 오펜하이머는 자세히 보면 이과영화가 아니고 문과영홥니다~
@색종이와리코더 Жыл бұрын
투명하게 공유? 정말 인간이 어떤존재라는걸 모르는 말이네요..
@knight1782 Жыл бұрын
설명 너무 잘하셨네요 잘 봤습니다
@hoon2614 Жыл бұрын
고생했다
@mil03224 Жыл бұрын
아히히만 같네 악의 평범성 ..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면서도 그것을 행한 ... 그것 또한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었고 누군가에는 해가 되었으며 윗선이 명령하니 한것이지만 어떤 영향을 끼칠지 뻔히 알면서 행한 .. 결과가 오펜하이머는 좋고 아이히만은 나쁘다는 차이라고 누군가는 말하겠지만 오펜하이머나 아히히만이나 윤리적 갈등을 겪으면서도 그것을 해냈지 +누군가가 봤을땐 둘중 선악을 따질순 있겠으나 오펜하이머는 우리입장에서나 선이지 일본과 소련입장, 특히 일본주민 입장에선 절대적 악이지. 아히히만도 순혈(?) 독일인들 사이에서는 선이었음
@rcn810 Жыл бұрын
악이라고 보기엔 좀 어폐가 있습니다. 원리는 이미 밝혀졌었고 그렇다면 조만간 오펜하이머가 아니라도 누가 만들던 만들어졌을 물건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정말 누가 먼저 만들었냐에 따라 인류전체의 향방이 가려졌을거라 여겨졌던 폭탄이었죠. 그리고 실제로 전쟁억제의 결정적 원인이기도 했습니다. 아슬아슬한 냉전이라는 평화아닌 평화가 반세기 가까이 지속될수 있던 원인은 핵으로인해 누가 먼저 시작하던 끝은 공멸이라는 절대적 압박감이 있기에 가능했었죠. 핵이 아니었다면 3차대전 까지는 몰라도 그에 준하는 전쟁이 지금까지 적어도 한두번은 더생겼을겁니다. 솔직히 전쟁이라는 거대한 사건에서 누가더 악이니 선이니 하는건 사실상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전쟁이 벌어진 이상 그 당사자는 피아를 불문하고 맨정신으로 임할수 있는상황이 아니죠. 전쟁이 벌어지지 않았다면 모를까 전쟁이 벌어진 이상 무슨짓을 하던 이기고 봐야 하는겁니다. 만일 미국이 패전을 하고 일본이 승리를 했다면 또 누굴 탓해야 할까요? 일본이 항복직후 오펜하이머와 트루먼이 독대한 자리에서 오펜하이머가 트루먼에게 '내손에 피가 묻은겄 같다'고 하자 트루먼은 굉장히 화를내며 말합니다. '손에 피가 묻은거 같다고? 세상에...너는 내손에 묻은피의 절반도 묻히지 않았어' 이게 전쟁의 본질을 꿰뚫는 대화 라고 생각합니다. 윤리적 갈등은 있을수 있지만 거기에 매몰되면 모두가 망하는 상황인겁니다. 오펜하이머가 최고 잭임자였을 뿐이지 적극적으로 핵심연구에 뛰어든 과학자는 정말 일일이 열거할수 없을정도로 많은 역대급 학자들이 참여한 프로젝트였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에 대한 평가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다만 안타까운 점은 원래부터 정서가 불안했던 오펜하이머의 멘탈이 버티기 힘들었다는거죠.
@minjae92 Жыл бұрын
선과 악의 고리타분한 문제라기보단 선택과 선택속에 더 나은 세상을 더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싸음이었음. 그게 너무 이상적이었고 철저하지 못했기에 실패했지만. 핵을 개발한게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수소폭탄을 못개발하게 한게 문제인거임.
@ez-pang Жыл бұрын
영상 처음보는데 직접 사진프린트하고 글씨쓰면서 영상찍는게 신박하네요ㅋㅋ 영상편집을 화려하게 못해서 그런가 싶지만 오히려 새롭게 느껴짐
@푸힣-y6x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유튜브 아니냐구요...댓글 남기는 영상은 진짜 오랜만인데 설명하고자 하는 영화를 얼마나 열심히 분석하셨는지 영상에 고스란히 드러나네요 정말 도움 많이 되었고 심지어 재미까지 있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