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캐즘 극복과 환경규제 대응 딜레마에 빠진 자동차 업체! 전기차를 팔지 못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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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마시(자동차 마케터의 시선)

자마시(자동차 마케터의 시선)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3
@abcbbong
@abcbbong 3 ай бұрын
오늘도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Together-gg1cb
@Together-gg1cb 3 ай бұрын
잘보고있습니다
@Pericles74
@Pericles74 3 ай бұрын
올해 여름이 너무 더웠는데 CO2를 지금처럼 계속 배출하면 인류가 멸망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회사들의 로비가 실패하기를 바랍니다. 정말 흥미진진한 컨테츠입니다.
@Jungianpauli
@Jungianpauli 3 ай бұрын
항상 날카롭고 정확한 정보 감사합니다. 중량계수가 내년부터 마이너스 된다는 점을 더 자세히 설명해주실수 있으실까요?
@양되지
@양되지 3 ай бұрын
기술이 성숙되지 못하고 , 이익에만 눈먼 비도덕적인 기업을 없애기 위해서라도 , 환경 규제 관련된 MILESTONE을 조금 조정(늦춰야)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배터리 화재에 대한 명확한 대책이 없는한, 위험성은 안고 갈 수 밖에 없다.. 이러면 소비자들은 전기차 안산다.
@vnfma7
@vnfma7 3 ай бұрын
테슬라의 크레딧 판매금액은 실적 분석하면서 어차피 사라질 일시적 수익이라 거의 제외하고 보는 느낌이였는데 레거시업체들이 규제 대응에 소홀하고 제대로 대응 못하면서 크레딧 수익을 보는 관점도 달라지는듯
@sjyoon0603
@sjyoon0603 3 ай бұрын
전무님~ 오늘도 흥미진진하게 영상 감사히 잘봤습니다~~~ 근데 제 생각에는 유럽기관에서 환경규제 좀 완화해줄거 같아요~ ㅎㅎㅎ
@자마시자동차마케터의
@자마시자동차마케터의 3 ай бұрын
환경 규제를 완화해준다에 한 표를 던지셨군요. 흥미진진합니다. 지켜보시죠.
@NadiaBluewater
@NadiaBluewater 3 ай бұрын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환경규제를 안하자니 당장 죽을 것 같고, 환경규제를 풀자니 기후위기로 서서히 죽을 것 같고... 우리나라와 달리 (상대적으로 평온한 기후를 경험한) 유럽은 최근의 기후위기를 더 큰 위협으로 받아들이는 듯도 합니다.
@NadiaBluewater
@NadiaBluewater 3 ай бұрын
오늘도 고맙습니다. 유럽에서 전기차캐즘이 계속 되는 이유는 무엇인지, 소비자들의 어떤 부정적 인식이 있는지 고견주실 수 있을까요?
@자마시자동차마케터의
@자마시자동차마케터의 3 ай бұрын
좋은 질문입니다. 유럽 전기차 판매는 북고남저 현상이 뚜렸했습니다.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네덜란드 등 국가가 전기차 판매 비율이 높고 자동차 판매 규모에서 4, 5위를 하는 스페인과 이태리 등 남부 유럽에서의 전기차 판매 비율은 낮았습니다. 자동차 수요 대국인 독일, 영국, 프랑스가 유럽 전기차 수요를 견인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만 영국과 독일에서 판매 보조금 중단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생각됩니다. 독일은 작년 12월 위헌 판단을 받으면서 보조금이 중단된 이후 수요 감소 폭이 상상도 못할 정도로 커져왔습니다. 독일보다 먼저 보조금 중단된 영국의 경우는 큰 폭은 아니지만 계속 증가했습니다. 가격에 민감하지 않은 얼리어답터들의 구매가 어느 정도되면서 얼리 머저리티들은 가격을 따지게 되었습니다. 독일, 영국에서 팔린 전기차 Top 10 모델을 보면 mainstream Brand 가 아닌 프리미엄 브랜드의 차들입니다. 영국에서는 상해기차 MG의 MG 4, 현대의 코나 EV가 Top 10에 들어있지만 독일에서는 MG4 한 차종만 있고 나먼지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차들과 VW전기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런 점을 고려할 때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가격이라고 판단됩니다. 물론 충전소 이슈도 있지만 유럽 사람들의 하루 평균 주행거리를 고려해보면 항속거리는 큰 이슈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파리모터쇼에서도 25000유로 이하의 전기차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을 보면 이들차들이 구매를 자극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NadiaBluewater
@NadiaBluewater 3 ай бұрын
@@자마시자동차마케터의 r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결국 가격이 관건인데... 테슬라는 모델 2를 내놓지 못하고 있고, 중국차에 대해서는 관세가 계속 붙고 있으니.. 우리나라 제조사들이 전략적으로 잘 판단해야 겠네요. 중저가 전기차 시대를 누가 먼저 열 것인지가 중한데, 현대차그룹은 기아의 ev3와 현대의 캐스퍼 일렉트릭를 유럽 시장에서 잘 데뷔시키고 정착시키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다시 한번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매번 영상 시청하면서,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고견에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온가족 분들의 건강과 행복, 행운을 기도하겠습니다
@khlee9088
@khlee9088 3 ай бұрын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근데 산업에 대한 지식이 얕은분에게는 좀 어렵게 제작된거 같아요,,,,
@자마시자동차마케터의
@자마시자동차마케터의 3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저의 영상을 보시는 분들은 자동차 회사, 부품업체, 그리고 공부하는 학생들과 기자님들이 주력 층이라서 큰 문제라고 생각해보지는 않았습니다. 다음부터는 좀 더 쉽게 접근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구-b3i
@조구-b3i 3 ай бұрын
자율주행 이딴거보다 3000만원에 쓸만한 전기차만들면 시장을 제패함.
@nuckythompson6195
@nuckythompson6195 3 ай бұрын
테슬라 미만 다 죽는다거보면 됨
@Hae-yi8wo
@Hae-yi8wo 3 ай бұрын
우리 대학교 교수님은 자기와 의견이 조금이라도 다르면 바로 강의에서 퇴장시켜 버리십니다. 의견의 다양성을 존중한다는데 자기 의견과 다르다? 바로 블라인드! 그리고 자기 돈 지키기 위해서라면 타인의 선택을 무시하고 매국노라며 욕하는것도 서슴없으십니다. 그리고 이제는 자기 욕하면 중국 댓글 부대 랍니다. 자기가 뭐 대단한 사람이라도 되서 중국의 댓글부대가 우리대학교 교수님 1인을 표적으로 삼는다???? 자기 자신을 너무 과대평가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자기 돈 지킬려고 수시로 바뀌는 그 역한 이중잣대가 맞냐 이겁니다. 이 하찮은 어른아 우리 대학교 교수님은 현기차. K배터리 주주 입니다.
@Hae-yi8wo
@Hae-yi8wo 3 ай бұрын
우리... 대학교 교수님은 순수하게 현기차를 사랑해서 무료 대변을 해주신답니다?? 진짜 하찮고 역한 사람입니다. 테슬라 주식 보유할때 테슬라 그렇게 대변하던 사람이 테슬라 주식 팔고서 테슬라 주식 나락간다고 저주 했던거 기억하시나요?? 지금은 현기차. K배터리 주주니까 자기돈 지킬려고 발작하는걸 현기를 사랑해서 무료 대변한다고 포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기돈으로 영국 여행도하고 제네시스 광고도 찍고 하셨지요? 이런 사람이 순수하게 현기를 사랑한다????????????????????? 아 정말 역한 어른입니다. 우리 대학교 교수님은 현기차 k배터리 주주입니다.
@75umberto20
@75umberto20 3 ай бұрын
그래서 캐스퍼ev ev3 나왔잖아요.
@jiwoonam4031
@jiwoonam4031 3 ай бұрын
항상 좋은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편 궁금한 점은.. 결국 캐즘의 극복 시기 혹은 트리거가 궁금합니다. 언제 전기차 캐즘이 극복될지, 아니면 어떠한 트리거가 고객들을 전기차 구매로 이끌지 고견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당장 제 생각에는 결국 전기차의 기술 발전 - 비용 절감 - 가격 하락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자마시자동차마케터의
@자마시자동차마케터의 3 ай бұрын
질문 감사합니다! 오늘 파리모터쇼 동향에서 35000 유로대의 전기차와 24000유로대의 전기차 동향을 분석하면서 영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 새로 출시하는 차들이 유럽 전기차 캐즘 극복에 도움이 되는지를 한 번 보고 있습니다. 다음 영상 보시고 추가 질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henandoshenando709
@shenandoshenando709 3 ай бұрын
노키아가 아이폰에게 망한이유는 단 한가지 기술이 패러다임의 이동으로 유발한 현상이고 전기차의 패러다임은 기술과 환경규제로 인한 이동이라 봐야합니다. 예전에는 기술발전으로 하나만으로 산업들이 이동했지만. 이젠 기후변화 위기 때문에 자동차 분야뿐만 아니라 전산업에 영향이 가고 있죠. 우린 자동차산업의 시선만으로 보고있기때문에 여러 추측들이 난무하지요. 우선 자동차산업만 보면 배출가스 규제, RE100 도달여부, 전기차의 배터리 기술 및 자율주행 기술여부 와 같이 기술만으로 패러다임 변한다기보다 기술과 환경규제가 맞물려서 패러다임 변환이 일어난다고 보시면되요. 이 자동차 시장에서는 테슬라가 최강자이고 패러다임 변화의 시작점도 테슬라가 촉발시켜죠. 이젠 앞으로 10년 남았네요. 유럽 35년부터 내연기관판매금지. 10년동안 죽는자와 살아남을자가 구분 되겠지요. 한 회사는 눈에 보이네요. 스텔란티스 이 회사는 뚜렷한 비젼이 없어요. 우왕좌왕하다가 방법이 없어 중국회사하고 손잡을려고 하는데. 차라리 가격이라도 싼 중국차를 사고 말지 중국 기술들어간 차를 외 비싸게 사줄 사람이 누가있나요. 35년 후에 없어질 이름 스텔라티스 이 회사는 이름도 안 남을꺼 같은데 내연 기관 공장들 이젠 인수할 필요가 없죠. 차라리 전기차공장 새로 만들고 말지. 공장 사줄 기업이 없어 부도처리 할꺼 같은데요.
@seungwooham3204
@seungwooham3204 3 ай бұрын
잘 모르는 사람이구나... 노키아는 스마트폰의 존재를 내부에서 이미 알고 있었는데 그런 폰이 나오면 자기들 수익이 감소 한다고 해서 스마트 폰 부서에 대한 의견을 무시하다가 경쟁자가 스마트폰 내놓으니까 망한 거라서 기술의 패러다임 이동 현상이 아니라 대기업들에게서 쉽게 나타나는 거대 조직의 경직화로 부터 시작함
@shenandoshenando709
@shenandoshenando709 3 ай бұрын
@@seungwooham3204 노키아 그것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코닥도 아시겠네요. 디지털 카메라 제일 먼제 개발했지만 필름 안팔릴까봐 제품화 하지않아서 코닥 망한거 똑 같은 경우죠. 회사 망한 이유가 한 가지 이유만 있는 경우는 잘없죠. 기술이 부족, 경영진 판단잘못 및 경직화, 여러가지 규제나 외부적 요인 등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죠. 그런대 노키아 망한거 얘기할때, 일일이 다 얘기하면서 설명하나요. 아이폰 나와서 망했다고하지. 코닥이 왜 망했나요. 디지털카메라가 나와서 필름 안 팔리니까. 망했지.
@shenandoshenando709
@shenandoshenando709 3 ай бұрын
@@seungwooham3204 대기업이 다 경직화로 시작하는게 아니고 새로운 기술이 나왔을때. 기술을 따라가지 못하니까 망하는거에요. 경직화는 기술을 따라잡을수 없어니까 하는 변명의 하나의 방법일 뿐이에요. 새로운 기술이 나와서 자기내 회사도 그 기술을 이용한 제품을 만들면 안 망해요. 삼성 갤럭시폰 잘만드니까. 애플 삼성 빼고 다 망했죠. 노키아 모토롤라 소니 엘지 기술이 2프로 부족하니까 망했죠.
@seungwooham3204
@seungwooham3204 3 ай бұрын
@@shenandoshenando709 본인이 지금 무슨 말 하는지 모르나 본데 기술의 변혁이 문제가 아니라 내부 경영이 문제라는 태생적인 공룡의 멸종과 비슷한 맥락에서 하는 말임 지식 자랑 하려는게 고작 그런 수준이라면 대화 안 하는 편이 나은 듯
@shenandoshenando709
@shenandoshenando709 3 ай бұрын
@@seungwooham3204 공룡은 태생적으로 너무 커서 명종한다는 소리인데, 본인은 경영과 기술을 분리하는것 같은데 경영 잘한다고 기술이 갑자기 하늘에서 나오나요. 현상을 한가지만 보내요. 시각이 많이 좁내요.
@오너킷
@오너킷 3 ай бұрын
방송수준이 현기 꼬붕인 구토기어 저질 국뽕방송에 비해 수준차이가 너무 남....
@atecbak5368
@atecbak5368 3 ай бұрын
개즘은 없어지다 뜻인데요? 용어가 이상한데
@자마시자동차마케터의
@자마시자동차마케터의 3 ай бұрын
Chasm, 캐즘이라고 영상에 소개했습니다만....
@hukbabo
@hukbabo 3 ай бұрын
거... 수염난 아저씨가 하는말이랑 많이 다르네요.. 잘 들었습니다... 눈과 귀를 멀게 만드는 사람을 조심해야합니다...
@donbu-ahn
@donbu-ahn 3 ай бұрын
그분꺼 빠짐없이 꼬박꼬박 하나도 안빠지고 다 보시나봅니다.인간아.존경하지 못하면 씹지나말고 너랑 안맞으면 안보면된다.중국놈으로 오해받지말고.
@달콤하다-p6e
@달콤하다-p6e 3 ай бұрын
오토방구기어가 말한 3년내 중국 전기차 다 망한다고 한지… 2년이 지나가고 있슴… 내년에 망할거니까… 현기는 전기차 산업 접어도 될텐데….
@mcy2756
@mcy2756 3 ай бұрын
중국은 전기차 지원 정책이 좋죠
@감자농사
@감자농사 3 ай бұрын
25년 전기차 의무판매비율이 12.5%인거는 출처가 어디입니까?
@자마시자동차마케터의
@자마시자동차마케터의 3 ай бұрын
12.5%가 어디서 나온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영국은 24년부터 ZEV Mandate 규제를 도입했습니다. 영국 시장에서 전체 판매 대수 중 전기차의 판매 비율이 22%가 되어야 하는 규제입니다. 이 규제를 만족하지 못하면 차질 나는 대수에 15000파운드를 곱한 벌금을 물게끔 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자농사
@감자농사 3 ай бұрын
​​@@자마시자동차마케터의10:04 부터 우리나라는 전체판매의 12%를 전기차로 판매해야 한다고 말씀하셧는데요. 이게 한국 시장에서의 판매인가요? 아니면 유럽내에서의 판매비율을 말씀하신건가요?
@자마시자동차마케터의
@자마시자동차마케터의 3 ай бұрын
@@감자농사 한국 시장에서 12%를 팔아야 하는 규제를 한국정부는 3년 유예하여 내년에 적용한다는 것입니다.
@sangwoofather1090
@sangwoofather1090 3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나 유럽에서는 단거리 위주의 전기차 수요가 많을 듯... 중장거리 개인운전자는 하이브리드가 적합하고 택시운전사는 현재 아이오닉 5나 EV6가 적합한 것 같다. 단거리 전기차 라인업을 초저가부터 고가까지 확대, 개발해야 할 듯...
@eigigi
@eigigi 3 ай бұрын
"니로 EV는 니로 내연차를 개조하다 보니 연료통 자리가 있다. EV3는 니로 EV를 개조하다 보니 연료통 자리가 있다." 이래서 뒷좌석 프레임이 볼록 하다는 건데... 니로 내연차는 하이브리드만 나오죠. 헌데...하이브리드 배터리가 뒷좌석 밑에 있기 때문에 '니로 내연차는 뒷좌석 아래 프레임이 되려 오목 합니다.' 니로 뒷시트 까면 하이브리드 배터리가 절반 이상 차지 하죠. 이 큼직한 하이브리드 배터리를 뒷좌석 아래에 둬야 하기 때문에 프레임이 오목합니다. 니로 내연차 개조해 니로 EV를 만들었으면 니로 EV는 뒷자석이 오목해야 하고 EV3가 니로 EV를 개조해 만든거라면 EV3 뒷좌석도 오목해야 합니다. '하지만 니로 EV와 EV3는 뒷좌석 프레임이 볼록 합니다.' 문과가 봐도 이해 할 수 있는 논리인데 이게 한 주간 간다는 것 자체가 좀...ㅡㅡ; 그렇다면 코나는 휘발유만 나오는게 있으니 니로 EV가 코나를 개조한 것이라고 하기에도 22년 1월에 나온 니로 EV가 1년 뒤인 23년 1월에 나온 코나 휘발유 가져와 개조 한다? 기아가 1년 뒤 나올 차를 미래에서 가져와 개조할 수 있으면 타임머신을 만드는 기술력으로 그냥 지구 정복을 하는게 빠릅니다. 회사에 5-6년 된 구형 니로가 있는데 이 녀석도 뒷좌석 밑에 배터리 있어서 1세대 니로도 내연차는 프레임이 오목 합니다. BYD의 아토3에 비해서 니로 EV나 코나 일렉은 상품성이 떨어진다 봤는데 EV3에선 소프트웨어와 작아서 쓸모 없는 액정만 빼면 나머지 상품성은 높다고 생각 합니다. 전용 차체로 전용 공장에서 만들지만 니로와 공정도 상당히 비슷하게 만들어 향후 인도나 중국등에서 혼류 생산도 충분히 가능해 보이죠. 엔진 대신 배터리와 모터만 탑재 하면 되어서 공정의 대부분이 동일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앞으로 K4 앞부분을 줄여 만든 EV4나 가장 기대 되는 사이즈인 EV5까지 나오는데다가 4m가 주력인 유럽 시장용 EV2가 작은 배터리 탑재 시 최대한 가격만 억제 한다면 기아는 문제가 없는데...현대는...ㅡㅡ; EV2는 CUV로 나와서 해치백과 SUV 사이인 사이즈로 고객 니즈를 둘다 만족 시켰으면 합니다. 르노 5 E-테크 사이즈가 4m 미만에 높이 1.5m 입니다. 물론 국내 들어 오면 얘도 사다리꼴 프레임으로 쓰는 뒷시트 아래가 볼록해서 '암페어 스몰 플랫폼은 내연차 개조 해서 만든거라 연료통 자리가 있다.' 소릴 듣겠지만... 제가 작은차 광팬이라 4m 이하 세대가 있었는데 전기차인 조이는 팔았지만 클리오와 트위지는 그냥 망가질때까지 안 팔 생각 입니다. 말은 이렇게 해도 사실 잘 안 타서 4-5년 가지고 있으면서 클리오는 2만 km대, 트위지는 겨우 2000km 대의 주행 거리입니다만... 요즘은 소형차들이 다 사라지고 (되려 캐스퍼 EV가 소형으로 올라와 유일하게 한대 있네요.) 준중형도 아반떼 하나 남고... 국내에선 EV3가 이제 엔트리급을 담당하는데 그래도 EV2가 잘 나와야 유럽 시장이나 저가형 전기차가 팔릴 신흥 시장에 제대로 대응할텐데...매우 궁금합니다. 르노 조이 살때 정말 가성비 전기차라고 생각 하고 샀는데 EV3 가격과 성능 보면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비슷한 가격인데...ㅠㅠ 뭐 따짐 조이는 2012년 나온걸 페이스 리프트 한 거니...12년 차이면... 40~50kW 급 소형 전기차가 저가로 빨리 나와야 캐즘이니 뭐니 이딴 말도 안 들을꺼 같습니다만...속도가 제 생각 보단 더딥니다. 전기차 시장이 위축 되니 다들 슬슬 늦추고 있네요. 그나 저나 독일은 전기차 보조금 날려 버렸다더니 전기차가 확 축소 되었군요. 저게 독이 될지 아닐지는 이후 판단해 봐야겠습니다만...
@eigigi
@eigigi 3 ай бұрын
EV2는 높이 1.5면 안 된다는 이야긴데...5 때문에 1.5로 가야 한다는 듯 들리는 군요. EV3보다 짧으니 더 높게 1.6 이상은 갔으면 합니다. 조이의 경우 클리오 차대에 배터리를 바닥에 깔은 형태라... 높이 1.56인데도 실내에서 보면 신호등이 잘릴 정도로 높아요. 뭐 워낙 르노는 실내를 못 뽑기로 유명해서 클리오는 뒷좌리에 사람 앉기도 힘든데 조이는 여기에 배터리까지 높게 들어 가니 실내가...-_-; 현기야 실내 잘 뽑으니 걱정은 없으나 EV3 타보니 이것 보다 짧아지면 무조건 5센티 이상은 더 높아야 실내 뽑히겠구나 싶습니다.
@TessKwontess
@TessKwontess 3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 전기차를 확대하려면 미국처럼 국산 삼원계 베터리차만 보조금를 왕창 지급하는방법이 제일 좋다 그러면 현기차는 룰루 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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