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따뜻한 마음으로 그분께 계속 가셔서 대화하시는 공무원분들 너무 고맙네요 ! 차츰 마음의 문을 열듯 합니다! 차가워진 그분의 마음을 녹여주시려는 모는분의 바램으로 아마도 이 겨울 따뜻한 주거환경에서 지내실것같군요 모든분 복받으셔요 그분도요!
@오자서-u1i2 жыл бұрын
제가 보기엔 너무 늦었네요 아직까진 움직이고 활동 하니깐 요양병원 이나 쉼터를 못갈 겁니다 너무 오랬동안 산속에 사셔서 다른곳 으로 가면 금방 돌아 가십니다 환경이 바뀌면 차라리 움막을 하나 지워주시고 거기살다 하늘 나라로 가시라 하세용 저분은 저산속이 마음이 편할꺼 같네요 제 미래를 보는거 같아 서글프네요
요즘 72세면 사람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젊은이 못지 않은 건강 생활 하는 사람 많습니다. 사람 사는 것도 팔자 속안 같아요~
@Gordon-rb7nd3 ай бұрын
대신 갑자기 위기상황오면 신고가 안되서 그대로 죽겠죠
@lionredtv2 жыл бұрын
도와 주려고 해도 거부하시고 추운데 산속에서 저려다 무슨일 있을까봐 걱정 되군요 구청이나 주민센터 복지 담당자분들이 지속적으로 찾아가 설득해서 쉼터라도 모셔야 할 듯 싶군요 어디서부터 잘못된것인지 안타깝군요 마음의병을 누가 고쳐줘야할 듯 싶군요 ~~~
@박우리-e4i2 жыл бұрын
산에다가 쓰레기를 쌓아놨네 친일파 기회주의자들의 성지 경상도답네
@김지수-v5k9s2 жыл бұрын
오지랖 떨지말아요 저지경될때까지 발버둥치며 애원할때는 외면하다 왜 귀찮게허여?
@고명자-k3b10 ай бұрын
@user-ot8cg1kf4n ㅂ
@자갈치아재-e7x Жыл бұрын
같은 장소에 반듯한 움막이라도 만들어드리는게 지금은 최선이 아닐까 합니다 근데 72세 나이보다 건강하시네요 허리가 곳곳하니 얼마든지 재활하시겠네요 천천히 합시다
@sinabro03572 жыл бұрын
제작진 군청 직원분들 수고들 하셨어요 사람을 누구보다 그리워 하실텐데
@이청차-g1k2 жыл бұрын
ㅣ###.
@김지수-v5k9s2 жыл бұрын
손내밀때 모르쇠로 하다 늦께 도와주는척 착한척하지말아야한다 나름 힘든사정이 많았겠죠 배척할때는 이유가 있죠.
@강금석-y6j Жыл бұрын
어르신 생각 잘 하셨습니다 사람 사는데서 상쳐받고 외면 당하고 인정 못 받고 사느니 차라리 산속 깊은 곳에서 신간 편하게 사시는것도 본인 한테는 존 일입니다 산속이 춥고 얼어 죽을것 같아 보여도 생각처럼 그렇게 춥지 않습니다 두꺼운 이불 두징만 있어도 겨울에 얼어 죽을만큽 춥지는 않습니다 가만두면 될터인데 사람들의 관심을 불편해 하는 사람인데요 그냥 두세요 제발 그냥 두세요 알아서 살아 가시게요
@미국전-z6k10 ай бұрын
춥다 아그야.
@ronite44622 жыл бұрын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면 저렇게 거부 하시는데 그냥 편한대로 사시라고 놔두는게 오히려 도와주는게 아닐런지 걱정이 되면 가끔 찾아가서 도움이나 주면 될것을 너무 강요하는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한국은 개인주의와는 상극인것 같습니다...
@imsoly87612 жыл бұрын
도움자체도 싫다잖아요
@생선이울면우럭2 жыл бұрын
추워서 정신을 잃고 배고파서 쓰레기 뒤져서 먹고 저러는데 언제 죽을지 어떻게 알고 놔두라는거? 저렇게 있다가 죽으면 처리도 고약하고 늦게 발견이라도 했다간 부패해서;;
@장기옥-m4i8 ай бұрын
29:42
@yada8418Күн бұрын
@@생선이울면우럭 오히려 저렇게 관심가져 주니까 사후처리도 귀찮아 지는거임 ㅋㅋ 애초에 아에 관심을 안가지면 알아서 뒤질거고 시체는 알아서 구데기나 멧돼지가 먹어서 해치워줌ㅋㅋ
@정펜드 Жыл бұрын
인생사 표본인데 다들 마음 다잡고 사는겁니다 태어나서 사는데는 모든이에게 고통과 즐거움을 다맛보고 갈수있게 신이 공평하게 만들어 났기때문에 억울해하지들 맙시다
@이하늘-f2g2u Жыл бұрын
뭘 공평해요? 키작고 못생기고 거기다 태어날때부터 평생 고칠수없는 불치병에 부모도 무능력 개막장에 집에는 온갖 술타배기들과 폭행만 난무하고 친인척이라는 인간들은 민폐 범죄자들만 있어서 무능무지한부모 주민번호 명의 가져다가 나쁜짓만하고 매일마다 우리집구석에 와사 술판벌이고 꼬장부리고 부모란 인간은 멍청해서 되려 자식한테 욕이나하고 하 너무 많아서 설명이 안되네요 이런인생 살아봤는지요? 하루하루 다 죽이고 나도 죽을까 생각하는 인생을 살아보셨는지요? 공평하다 생각하는지요? 모든게 최악인데
@9419-q4b9 ай бұрын
개뿔로 공평하다 수저 계급론은 와 있는데?
@동수조-o1w2 жыл бұрын
맘이아픕니다
@근의이 Жыл бұрын
마음에 상처가 인간으로 부터 나온 상처네요 ㅡ흑흑. 불쌍한 우리들
@아깽이-f2m2 жыл бұрын
주민센터담당자분들 많이 애쓰셨습니다,2달넘게 찾아다니며 설득하는것도 힘드셨을텐데
@권기태-o4s2 жыл бұрын
ㅇ
@김지수-v5k9s2 жыл бұрын
막장까지가야 일으켜주는 시늉.
@ph7205 Жыл бұрын
자꾸 민원이 들어오니까 마지 못해 와보는척 하는거죠 근본적인 도움을 안 주잖아요
@윤창화-r8f10 ай бұрын
주위 사람들 고생하십니다.
@연금받는김태균2 жыл бұрын
누가 도와줄수 있을까요? 가족이 없는데...
@김정구-l4l11 ай бұрын
재작진도 너무수고많으셨습니다.
@user-250 Жыл бұрын
사연없는분은 없지만 얼마나 상처를 받았으면 혼자 산에서 혼자 사실까! 걱정됩니다ㆍ
@나정자-o8d8 ай бұрын
😅
@장한욱-t7q3 ай бұрын
ㄴㄴㄴㄴ 18:11 @@나정자-o8d
@A_pp_le512Ай бұрын
산속에서 20 년 살아있는것이 😢기적입니다 ?
@이백순-e8q5 күн бұрын
마음은 편안하게네 사람들은 만나면 교만 시기 질투 자랑 거짓말 때문에 사람 못만나
@이백순-e8q5 күн бұрын
서람들한데 얼마나 당해기에 사람을 거부할까 나도 사람이 징글징글하다
@갓도라희5 ай бұрын
개구리소년 살해범이 산속토글집 살던 사람이라는데 이분은 아닌듯하네요. 속이 착하신분이네요.
@오석준-f6j2 жыл бұрын
정신과 신체적으로 많이 피폐해지진 노약자 및 사회 소외 계층들에게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립니다.
@송보순-h7m3 ай бұрын
제작진들이자식보다낫네 누가저럿게챙길가요수고하십니다~^~
@Ygnikm3 ай бұрын
제작진 주민센터 여러분들이 고생 많이 하셨네요 할아버지 고집이 한목하시네요 고생 하신 여러분 정말정말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감사 합니다😅🎉
@배고파밥사도2 жыл бұрын
진정 나는 자연인이시네요
@엔젤가든11 ай бұрын
진짜 자연인 아닌가요
@쪼이랑joyfultime2 жыл бұрын
나도 남자면 저러고 살고싶다. 저 상태는 아니라도 전국 산 떠돌며 살고싶다.
@이효원-o8n6 ай бұрын
참 마음 아픕니다. 일단 병원 이라도 모시고 가면 좋을것 같아요. 사연이 많으신것 같아요. 특히 겨울에는 맷돼지가 출몰 합니다
@급진적탈모2 жыл бұрын
많은 관심과 사랑이 절실해 보이시네요 연세도 72세면 사실날도 얼마 안 남았는데 ㅜㅜ
@박우리-e4i2 жыл бұрын
경상도답네
@young-hikim26899 ай бұрын
수명이 야 모르긴 합니다만 저런 분 쉽게 안 돌아 가요 건강만 잘 도와 드리면 100세 충분히 삽니다
@太聖山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아프다. 모든 사람이 누더기 같은 옷을 걸치고 있는 저 분을 보듬어 주고 달래주어야 한다. 전혀 사욕이 없는 진정한 이 시대의 선인이다
@스노우스노우-m5s Жыл бұрын
님 자녀분하고 혼사 맺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박춘옥-i2m Жыл бұрын
강제로 델고 가서 건강체크도 하고 쉼터에 델다주는법을 만들었음
@wind_black11 ай бұрын
@@스노우스노우-m5s좋은말 하는데 말하는 꼬라지 하고는 에라이~~~
@yongnichter498311 ай бұрын
제작진 한국인들에 근성을 잘보여주내요 남에 사생활관섭 그만하여라 ㅠㅠㅠ
@greenness6142 жыл бұрын
걱정되면 돈이나 주고와. 관심꺼라. 쉼터에는 너나 가라
@신정선-s4s2 жыл бұрын
산에다 살 수 있는 공간을 잘 만들어 드리고 기초연금 드리고 사시고 싶은데로 마음 데로 사시게 하는것이 답일듯싶다
@여경자-o7j Жыл бұрын
Q
@young-hikim26899 ай бұрын
저런 분 하나씩 와서 천막 치개되면 예쁜 산이 완전 거지 소굴이 되게 되지요 기숙사 처럼 자어서 살게 햐 드리면 좋을것 같네요
@송보순-h7m3 ай бұрын
산속빈집않드구만그러페가에서살ㅈ수도있던데
@imjinpark37032 жыл бұрын
이런분들 복지부에서 관리해주셔야 될것같습니다 산불이 나는 주범이될수도 있고 본인 건강에도 문제도있고 ? 정말 살기좋고 인심좋은 대한민국 .
@imsoly87612 жыл бұрын
복지센터에서 직접찾아와 도움을 주려해도 피한다잖아요
@imjinpark37032 жыл бұрын
@@imsoly8761 네 .ㅎ 끝까지 보고나니까 이해 했읍니다, ~^^
@박우리-e4i2 жыл бұрын
정치인들한테 이용만 당하고 경상도인들의 안타까운 모습
@그까이꺼대충-x9i2 жыл бұрын
@@박우리-e4i 전라도가 더해~~ㅋㅋ
@박우리-e4i2 жыл бұрын
@@그까이꺼대충-x9i 이재명 경상도 출신이잖아
@JS-bz6gl Жыл бұрын
이해가된다 이할아버지마음,사람은 아프지말아야되 사람이 질병이있으면 하고싶어도 아무것도 못한다 !
@서경자-r7v2 жыл бұрын
이할아버지 의 인생이 무척이나 불쌍 하군요 마음에 상처가 아주 많으신 분 같으시네요 내가 마음에 병을 곶치려면 마음에 문을 여세요 세상것에 애착을 끈어보세요 마음을 비우고 모든 것을 내려놓으세요 혼자 힘으로 잘 안되면 종교를 갖어 보세요 마음의 병은 영적인 대화가 필요합니다 내마음의 병은 나 자신을 다스리지 못한데서 오는것입니다 이 분에마음은 지옥 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고통 스럽겠지요 하루빨리 지옥에서 해방 되십시오
@이순분-s2i2 жыл бұрын
고집이대단하시내요
@amaing122 жыл бұрын
함부로 말할수는 없지만...사람과의 인연중에 큰 상처를 받으신듯 합니다... 에고 ㅠ 요즘은 100세 시대라 70대 초반이면 아직 팔팔하실 연세이신데 ㅠ
저 할아버지가. 도움을 파하는 이유는. 과거에 믿었던 사람한테. 심하게 배신 당해서. 저럴수도 있음.
@박우리-e4i2 жыл бұрын
박정희한테 세뇌당해서 저렇게 된거 같은데? 안타까운 경상도인들
@김지수-v5k9s2 жыл бұрын
참이해가. 안되네 먹고살기힘들면 시내벗어나서 살아야지했던 공무원 생각나게되는데요
@ksb62212 жыл бұрын
정신적으로 많이 아프신 분 같은데 참으로 보기가 아타깝네요. 어떻게 도울수도 없고, 대인기피에 피해 의식까지 어쩔 도리가 없네요.
@SOLOTV23792 жыл бұрын
속세의 쓴맛에 비하면 저기가 본인에겐 천국이라네
@A_free-right_young_man3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ㅎㅎ
@조혜성-h3q2 жыл бұрын
춥고 배고프면 얼ㅇ죽네
@twokongs3162 Жыл бұрын
싫다는대 적극적으로 도와주겠다는건 폭력이야 오지랖이야
@슈퍼참깨2 жыл бұрын
국민 세금 안 축 내고 스스로 사시는분 에게 힘들게 하는군요...남에게 피해 안주고 양아치들 처럼살기 싫어 저러는것같네~~~
@tatamuraaijason76692 жыл бұрын
저사람보다 나은 사람 별로 없어 누가 누굴 걱정해 병들어 죽는것도 당신하고 같을건대
@das22552 жыл бұрын
복지예산 더 늘려야 합니다.. 이런 소외된사람한테는 복지예산 집행해야 합니다. 겨우 주거급여? 현 주거생활에는 지자체에서 주는 주거급여로 저런 노인분 생활 않됩니다. 생계급여 의료급여도 물론 지급되지만 현 생활하는데 택도 없이 부족합니다. 저런 분은 산에 혼자 계시는것이 도와주는겁니다. 모셔와서 모든걸 책임을 못질것을 왜 데리고 올라그래요?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네요. 남의 도움도 받을 줄 알아야 하는데 무슨 사연이 있길래 저렇게 살꼬. 인간은 나부터 암튼 희한한 존재네요. 따뜻한 음식을 갖다줘도 거절하고 쓰레기 뒤져 먹고. 근데 돈은 또 어디서 생겼을꼬.
@정경아-w1e2 жыл бұрын
산속에서 하루도 못살겠다 무서워서
@블백-d5u2 жыл бұрын
그어떤 신념이 이리도 힘든 삶을 만드는지..
@고로짱-x3hАй бұрын
시설에 가셔야지요..
@maeyn35112 жыл бұрын
공기 좋은산속에 임대집 있다면 임대했어 살아볼사람은 많을것 같네요 암환자들 요양차 산 속 공기좋은곳에 몇년 은 살것 같네요 너무 성격이 남하고 소통이 안되네요 정신이 좀 이상한것 같아서 조심하세요
@김금선-o1d3 ай бұрын
저도밀양예서살았는대맘이아프내요
@joung75762 жыл бұрын
쓸데없이 남의 삶 상관마라.
@hej..8842 жыл бұрын
이 도시에도 밤에 쓰레기 봉투 뒤지는 사람들을 가끔 본다..잠은 어디서 자는지..어떻게 그렇게 하루 하루를 살까..한 1시간 전에도 쓰레기 봉투를 뒤지는 사람을 보았다..나는 주머니 속에서 만원짜리 한 장을 꺼내서 줄까 말까 망설이다가 그냥 왔다..
@정지윤-p5k2 жыл бұрын
공감 합니다
@유소현-p6g2 жыл бұрын
순수한분이신거 같은데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네요
@깍꿍-k1h10 ай бұрын
일인용 텐트좀 드려씀좋겠다 마음이아파요
@연화화-f2b2 жыл бұрын
밤에 무섭지 먼가 앞뒤가 안맞아요
@우말분-j5j7 ай бұрын
도와주시면 좋겠어요 마음이아프면 병원대리고가세요
@울트매2 жыл бұрын
다른 다큐프로에서 동사했다고 나왔음 그것보고 이거보니 맞더라~~ pd수첩에서 나옴
@코스모스-m5m Жыл бұрын
아! 진짜요? 불쌍하네요.
@서경자-r7v7 ай бұрын
이할아버지 는 마음에 상처가 아주 깊은 분인것 같네요 너무나 안타깝네요 심리상담사 가 필요할것같네요
@quix0tedon186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구석구석 언론(카메라)이 어두운 곳을 맑혀 주십시오. 그럼 대한민국 따뜻해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_______**
@yungsookkim15552 жыл бұрын
정부에서 도와주세요
@tv_2318 Жыл бұрын
맞아 속은 다르다
@정석천-q8r Жыл бұрын
2017년 방송임
@jihyun6489 Жыл бұрын
저 아저씨 오면 편의점 사장님 빵 이라도 좀 주세요
@maeyn3511 Жыл бұрын
죄를 짖어서 도망다니는분 이 저렇게 사람피했어 산속에 살고 있는지 산에서 만나면 무섭겠더라고요 정체를 확실히모르니까 요 사람을 피했어 다니는것 자체가 좀 이상하네요 주민증가지고 조회해보시지 집이 어딘가
@이순임-b6f2 жыл бұрын
정부에서도와주세요
@표현식-v8d8 ай бұрын
물 식량 취사 할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길 나무도 주고 말로만 하지마라
@토마스-b8l2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원하는 삶인데 ...... 일반적인 시선으로 보지마세요. 자연인 프로 에 나오는 사람과 별반 차이가 없구먼...
@이영수-q8f2 жыл бұрын
내지인중에 한사람이 있는데 나이는 60십에 부인은 50십이나 40대후반입니다.남자는 젊은시절 오토바이를 타다가 실수로 수로에 추락하여 한쪽다리에 심한 상처로인해 약간의 장애와 지적으로도 약간 문제가 있으며.부인도 지적장애가 심한 편이다.초등학교에 다니는 딸아이가 한명있는데 또래 아이들보다 체격이 작은 편이다.시골에서 부모님과 함께 사는데.이친구는 부인과 딸이 컨테이너에서 주방도 화장실도 없이 야외용 가스렌지에 밥을해서 먹고 산다고 합니다. 부인은 밥이나 겨우 하는지 모르겠고 반찬같은 것은 전혀 할줄 모르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목욕은 세사람이 1년에 명절때나 한번 하는지 모를 정도로 씻지를 않고.입고 다니는 옷도 철지난 옷에다 언제 빨았는지 모르게 때꼬장물이 배여있습니다.옆에 다가오면 악취가나고 어쩌다 차에태우게되면 썩은 냄새에 창문을 열게되구요.아버지라는 사람이 말하기를 어쩌다 한번 딸내미를 씻기려고하면 도망을가서 씻기지를 못한다고 합니다.갓난아기때부터 씻기지를 않아서 그럴것이라 생각이 듭니다.그리고 딸내미가 학교를 가기 싫다고 하여 물었더니 반아이들이 냄새난다며 옆에 오지 말라고 한답니다. 부인은 생리를하면 신문지로 닦는 답니다.이는 제가 어느날 제차로 두사람을 태우고 가면서 딸아이가 걱정이되어 이야기를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저도 두딸을 키웠고 제아내도 지적장애인이라 제가 아빠와 엄마역할을 했습니다.요즘 아이들은 빠르면 초등4학년에 생리를 하기에 저의 두딸에게 그때부터 생리대를 구입해서 가방에 몇개씩 넣어서 학교에 보냈던 생각이 떠올라서 그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했더니 생리대가 있는 것도 모르더군요.그리고 자기 부인은 그날이오면 신문지로 닦는 다는 말을 웃으면서 하는 겁니다.보통 아이들은 진즉부터 부모와 떨어져서 독립된 자기만의 방에서 자는데.이가족은 한방에서 생활하고 있고.방안은 어질러져서 손님이오면 발디딜 곳이 없다고 스스로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친굽니다 .딸아이는 항상 얼굴이 어둡고 위축되어있고.지적인 문제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뭘 물어보면 고개를 숙이거나 옆으로 돌리며 몸을 비틀면서 대답을 하지 않더군요. 이아이가 너무나 딱하여 티비특종에 제보를 하였으나.요즘은 연예인들을 위주로 촬영을 한다더군요 하여 세상에 이런일이에 제보를 하였지만 이친구가 촬영을 허락치 않아 무산이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가족의 주거개선과 의식개조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제보를 한 것인데.자신의 삶은 자신이 알아서 살겠다네요.그말은 옳으나 그삶이 정상이 아니니 이를 어쩌면 좋을까요?
@goh-bom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은 거주와 활동에 자유가 보장된 나라입니다.나랏돈 빨아먹는 기생충들이 문제지 저런분은 그냥 자유롭게 살게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