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운동장 부근에 러시안 식품점(아마 맞을 듯) 거기 러시안 차 (많이) 싸요. 러시안 차가.. 홍차에 자스민꽃 같은 거 들어간 거죠? 유라시아 느낌?
@kelly2610011 ай бұрын
무슨차 마셔요??
@서울깍쟁이-j1i11 ай бұрын
영국은 홍차...중국은 보이차...일본은 녹차 한국은..쌍화차...러시아는...뭘까여?
@eun-jacho895011 ай бұрын
요즘 젊은 한국사람들이 두분처럼 고운 한국어를 썼으면 좋겠어요. 두분과 같이 문법에 맞고 부드러운 억양으로요. 내용도 참 재미있고 수긍이 갑니다.
@LeadingWorshiper8 ай бұрын
고운 말은 나이 불문 사용하면 좋은 거 아닐까요 ㅎ
@원미연-b2c6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두사람대화 틀어놓으니 입꼬리가 올라가는게 말도 참 예쁘고 기분좋은대화예요
@l9개꼴리는야뎡-h5bАй бұрын
솔직하게 한국에 애정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inuhwang427811 ай бұрын
일리야 나올 때 특히 한국에 대한 찬양, 국뽕 없이 문화적 다름에 대한 얘기가 담백하게 나와서 참 재밌는 것 같아요. 한국의 어떤 특징을 깊이 이해하고 긍정적인 관점으로 봐주는 것도 감사하지만, 외부의 시선에서 비합리적이고 부정적으로 보이는 점들도 항상 많이 얘기해주면 좋겠어요~ 그런 논의 덕분에 한국 사람들도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더 좋은 사회로 나아갈 거예요:)
@vinu0111 ай бұрын
댓글 굿
@t-dm3kl11 ай бұрын
똑똑한듯 일리야
@anneongjad2oya11 ай бұрын
특히 마지막 문장에 극공감해요 그래야 한국인들이 문제를 깨달고 발전해나갈 기회가 만들어져서 더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일리야 너무 좋아해요 잘생기고 똑부러지고 현실적이고 예의 바르고 한국인이고 등❤
@mp56310 ай бұрын
그런데 한국과 러시아는 기후와 위치가 달라 러시아에서는 기름진 음식을 먹어야 체력을 지땡할 수 있고, 러시아에서 한국의 기름기 적은 음식을 먹으면 체력을 유지할 수 없을것 같아요. 모든 음식은 그 지역의 기후와 지형의 영향을 받을것 같아요.
@명선김-e7x10 ай бұрын
프랑스와러시아인으로써 한국말을유창하게하고 또한 한국의역사며한글을공부함에 진지한학구파들로 한국과자신들나라에 훌륭한가교역활로 한국을 알려주길 바래요
@stephaniepark17133 ай бұрын
일리야는 말투되게 진지하고 이성적으로 보이지만 웃는 모습도 좋아요 파비앙의 밝은 미소 항상 좋아요
@1월의오늘11 ай бұрын
아니 무슨 프랑스사람이 이율배반적이란 단어를 써ㅠㅠ 진짜 두분 다 뭐 이리 똑똑해요ㅠㅠ 대단하신듯... 존경스러움. 이분들보면 괜히 고마운기분이 듦.
@신미-h8k11 ай бұрын
참 사랑스럽고 착한 한국인들입니다.
@이다솜-w2k11 ай бұрын
일리야는 귀화해서 한국인 맞는데 파비앙은 아니에용! 파비앙은 한국 영주권있는 대한외국인입니당ㅎㅎ 근데 둘 다 사랑스럽고 착한 건 맞죠 이렇게 똑똑하고 멋있고 좋은 에너지를 가진 사람들이 한국에 와줘서 고마울뿐❤️💙
@FOREVER-yn3nz11 ай бұрын
@@이다솜-w2k귀화한다고 다 한국인 아님 정신 좀 차리셈
@Hongwoo1411 ай бұрын
파비앙은 귀화 안했음
@나무나무-c2r11 ай бұрын
@@이다솜-w2k 그들의 삶을 위해 사는건데 고맙기까지 ? ㅋ 물론 서양인들은 웰컴 ~ 비호감 쭝국인과는 다르니까
@김야닝10 ай бұрын
애기 키우는 엄마예요. 한국 할머니들도 모르는 사이어도 애기들 조금만 춥게 입혀도 뭐라고 하시는데 러시아 할머니들이 모자 안쓰면 뭐라 하신다는 말에 너무 웃음이 터져나왔어요 ㅎㅎ 할머니들이 젊은이들 걱정하시는 건 어디나 같군요 😊
@연서보5 ай бұрын
대동소이 인지상정이죠 ㅎㅎ
@brownline274711 ай бұрын
진짜 다들 똑같이 느끼는구나. 저도 일리야씨 비정상회담때 이미지랑 지금 이미지 생각하면 굉장히 부드러워진 것 같다는 게 느껴졌거든요. 앞으로도 자주 영상으로 만날 수 있었음 좋겠어요 🤗
@@30정세철서울시강남구 다니엘님이 장난꾸래기? 새로운 사실 ㅎ..ㅎ 모두들 한국에서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모두 잘 되시길...😊
@무엇으로사는가11 ай бұрын
파비앙님 살찌니까 보기좋아요~~
@kimseonmi89124 ай бұрын
두분의 대화가 진솔하고 즐겁습니다^^
@supert748711 ай бұрын
두분 늘 응원 합니다~^^~
@박규진-z5c6 ай бұрын
👏👍👏
@jeongpark32128 ай бұрын
허준 동의보감 언급에 파비앙이 얼마나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했는 지 다시금 느낍니다. 한국인이 미처 깨닫지 못한 부분을 콕 집어주셔서 놀랍기도 하고 재미있었어요. 두분 다 감사합니다~
@데이지-r9h11 ай бұрын
파비앙 일리아 두분 외국인 특유의 어투 없고, 한국말도 너무 유창 하시고 대화내용도 재미있네요. 유럽 여행갔을때 횡단보도 없는 곳을 지나가면 차들이 멈추고 보행자 우선이라 감동했는데 우리나라도 차보다 보행자가 우선인 시민의식을 갖게되기를 바래복니다. 두분 모두 항상 응원합니다.
@syc13711 ай бұрын
두분 다 한국분이세요.
@Hongwoo1411 ай бұрын
@@syc137파비앙은 귀화가 아니고 영주권.. 프랑스사람임
@lien082511 ай бұрын
한국말도 유창할 뿐만아니라 배꿀찜, 동의보감 까지 다 아는게 놀랍네요. ㅎㅎ
@niconicnicole11 ай бұрын
한국 개화시켜야될게 길거널때 대체로 차가 잘 안섬. 너랑 나랑 부딪히면 내가 이기니 니가 기다려라 마인드인듯
@lien082511 ай бұрын
@@niconicnicole 맞아요. 신호등이 있거나 없거나 사람이 지나가면 무조건 멈추는 외국의 도로문화에 많이 놀랐어요. 한국과 진짜 비교되더라구요.
@7ustice-freedom11 ай бұрын
세계적으로 할머니들은 다 통하나보네요 모르는 사람도 챙겨주는 잔소리~^^
@혼을쏙빼놓지11 ай бұрын
진짜 그러네요😂
@innijo602611 ай бұрын
어릴때 할머니들이 발은 항상 따뜻해야 된다고 양말 꼭 신으라고 하시던 기억이 있어요 ㅎㅎ 요즘 사람들은 그냥 자기 기분과 취향대로 자기 생각대로 하는 경향이 강한거 같아요.
@엔데믹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무명-i3t9 ай бұрын
파비앙씨 메모하면서 상대방 말 경청하시는 거 너무 좋아요 서로 말 끊는 것도 없고, 정말 바람직한 대화네요
@나도바람꽃-u6t11 ай бұрын
일리야씨 예전보다 표정도 말투도 상당히 부드러워 졌네요~ 파비앙과 친하고 편해서 그런건지 시간이 흘러 나이들면서 조금씩 편해지신건지..외국생활 오래해서 러시아 스타일이 줄어든건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편해보여서 보기 좋습니다
@lmknjbhv-g4h10 ай бұрын
연애하면 그리되던데 혹시??
@ilkilliy17252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ㅎ
@퐁퐁-q6t11 ай бұрын
일리야 파비앙 흥해라~~❤❤
@sunbeam-zz9mk10 ай бұрын
일리야님 비정상회담 나오실 때보다 진짜 웃음이 많이 늘었다는게 확 느껴져요 요즘 뉴공도 잘 보고있는데 거기서도 많이 웃으시고 보기좋아요 일리야님 자주 모셔주세용~~ 파비앙님 유툽 오늘 처음 보는데 재미지다요~~
@이하린-j5v11 ай бұрын
맞아요 자전거는 훔쳐가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잘 관리하셔야 해요
@user-IlIlilil11 ай бұрын
잼민이들은 자물쇠 따고 카타르시스 느낌.
@껍데기는가라-s3p11 ай бұрын
@@user-IlIlilil준서기 똘마니들?
@yourmin6 ай бұрын
전문 털이범이 다 걷어 가는 것 처럼 보임
@yeri_21211 ай бұрын
고정게스트 일리야님 반가워요~~🙌🏻 9:25 해외 나가서 함부로 고개 숙이면서 인사하면 안되겠네요..ㅋㅋㅋ 하도 습관이 돼서 고개가 절로 숙여지던데🤣🤣 21:55 오빠야들 넘 귀여워ㅠㅠㅠㅠㅠ🫶🏻 주기적인 영상 업로드 넘 조아유♥️💙
@misaguzman38159 ай бұрын
이 두분들을 보면 소름돋을만치 놀라운 한국어 실력때문에 항상 놀랍니다. 그리고 한국사람으로써 너무 고마운 마음입니다. 항상 건강히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alltube56399 ай бұрын
이거 틀리게 쓰는 한국인들 너무 많다. ~으로써 = 수단, 방법 ~으로서 = 자격 앞으로 "한국사람으로서"로 쓰세요~
@invisiblecities798211 ай бұрын
일리야 교수님 표정이 전엔 좀 무뚝뚝한 러샤남자 느낌이 있었는데 지금은 완전 부드러운 느낌이 들어요. 우리동네 사람들 코너 잘 보고 있어요. 빠이👋👋👋
@infreewind11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적응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참 멋져요^^
@evekim207511 ай бұрын
김인숙님 이분들 적응은 예전에 끝나셨어요~
@nilee88196 ай бұрын
살기 편하니께
@곧卽즉9 ай бұрын
그리고 두 분의 분위기가 진짜 편안해 보이고 거슬림 없이 자연스럽고,,, 이러쿵저러쿵 ...할말 많지만 생략해서... 보기 좋아요😊😊😊🙏
인사를 했는데 못보고 있거나 안보고 있다고 생각했을때 얼굴 앞에다 손을 흔드는데 이건 아주친한 사이일때 하는 행동 입니다~☺️
@순애조-m7pАй бұрын
그렇죠 헤어지기 아쉬울때...특히 나이어린 사람이 잘 표현함...나도 어렸을때...그랬는데;;
@지성김-s6t11 ай бұрын
일리야님 나올때가 제일 재밌어요 유익하고 두분다 응원합니다
@bean995011 ай бұрын
한국을 사랑해주고, 함께 살아가는 분들. 언제나 똑똑하고 정겹고. 매력적이죠♡^^♡ 영상 잼있었어요~~^^
@LeadingWorshiper8 ай бұрын
뜨거운 국물에 시원하다 느끼면 진짜 한국화 ㅎ
@dianasong825511 ай бұрын
아니 파비앙님 '꿀이 풍열이나 감기에 효과가 있다'라니... ㅋㅋㅋ 한국에서 태어난 사람들도 잘 모르는 걸 아시는 것이 너무 대단해요!
@이은희v11 ай бұрын
미투입니다
@달-b5m11 ай бұрын
일단 풍열이 뭔지 모르겠어요ㅡㅎㅎㅎㅎ 검색해봐야겠음.ㅋㅋㅋㅋ
@무엇으로사는가11 ай бұрын
헬로 (꾸벅) 웃겨요~~😂😂
@SamuelSmith122110 ай бұрын
@@달-b5m일본 말로 하면 알아들을듯.. 가제..
@alice312410 ай бұрын
허준의 동의보감...풍열..우리집 초딩들은 모를듯. 대단합니다!
@networkhueworldglobalplatf151511 ай бұрын
볼때마다 늘..감동입니다. 저 역시 미국& 캐나다에서 25년 거주하는 입장에서 보면 두 분이 어떻게 외국어인 한국어를 저토록 억양없이 구사할 수있는지 놀랍습니다. ^^ 정말로 일리야님 분위기 자체가 부드럽게 변화하셨네요. 비정상회담때는 딱! 러시안 분위기였어요. ㅋㅋ
@2_66911 ай бұрын
러시아 교환학생 때 2월이었나? 추위 생각않고 친구들과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는데 모자는 역시나 익숙치않아서 두꺼운 코트만 하나 입고 나갔는데 젊어서 그런지 참을만은 했는데 할머니 한분이 걸거너 멀리서 한소리 하시더라고요 모자 어딨냐고.... ㅋㅋ 무뚝뚝한 사람들에게 이런면이?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당시 그 일로 따뜻한 느낌을 받았었어요
@연서보5 ай бұрын
고맙다고 한번 껴안아 주시지 ㅎㅎ
@lepetitprince899611 ай бұрын
겨울과 관련해서 일리야가 단호하게 '너 틀렸어!' 라고 할때 완전 빵 터짐!! 완전 진심 ㅋㅋㅋㅋㅋ. 추위타는 저로선 완전 공감! 동의합니다!!!😊
@앵두-b7z5 ай бұрын
겨울에 쓰레기 버리러 잠깐 나갈때도 절대 슬리퍼는 안돼죠^^
@스노볼-p1e11 ай бұрын
일리야님의 진중함은 언제봐도 참 신뢰가가고 좋습니다...일리야님 언제나 응원보냅니당~
@Shariu889 ай бұрын
비정상회담에 나오실 때의 일리야님을 기억하는데 그때도 약간 변화의 과도기를 겪는 모습이 보였어요. 그런데 참 더 많이 적응하신 것을 보니 뭉클하네요. 살면서 가끔 어렵고 외로울 때도 있었을텐데…항상 응원한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파비앙님, 일리야님 화이팅!
@intime607111 ай бұрын
ㅎㅎㅎㅎㅎ얼굴 앞에 대놓고 손 인사 안녕하는 것은 아주 친한 사람인 것 같고 헤어지기 아쉬운 마음이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이진우-b9y11 ай бұрын
맞아요 친한 사이인 거 같고, 그사람한테 손을 뻗어서 흔들다보니까 얼굴앞까지 간 거 같네요ㅋㅋ
@readingisfun210411 ай бұрын
얼굴에 대고 안녕~하는거 완전 공감하면서 엄청 웃었어요. 따라 해보니 저도 넘 익숙하고 자주 하고 있는거더라구요.ㅋㅋㅋㅋㅋ
@smilelee85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저두요 왠지 여자분들이 이렇게 인사 많이 할듯해요ㅋ
@한샘-v7d10 ай бұрын
파비앙 너무 대단한거아녜요? 한국문화를 저렇게나 알다니👍🏻 신기해요
@bridgelee672011 ай бұрын
파비앙은 정말 역사를 너무 잘 아시네요. 존경합니다 ❤❤❤❤❤❤❤
@MunHwanHa11 ай бұрын
벌써 가을이 온 지가 조금 됐네요. 두 분 다 따뜻하고 포근한 사랑 많이 받으시고 나누시면서 되도록 즐거운 한국 살이가 되길 바랍니다~❤😊
@소리-g9m11 ай бұрын
파비안 진행실력이 점점 자연스럽고 좋아지시네요 일리야랑 많이 친하신게 느껴져요 ㅋㅋㅋ
@ekma8011 ай бұрын
엄복동이 누군지 찾아봤네요.한국인이 두 외국출신 분에게 역사를 배우네요.두분 화이팅.❤
@mangosmooddi_0311 ай бұрын
17만 관객을 모아서 조롱을 받았던 영화로 유명해진 인물이라서 엄복동이 유명해 진건데요... 엄복동을 무슨 영웅으로 그려놨지만 자전거 도둑이었던겄도 밝혀졌고, 조악한 cg에 연기에 연출에 여러모로 기억에 남게되는 영화였네요 ㅋㅋㅋㅋ
@caelynj69411 ай бұрын
일리야님 자주 초대해 주세요. 두 분 함께 하시는 영상, 너무나 편안하고 힐링됩니다.❤
@미키민-e7q3 ай бұрын
진짜사랑하는파비앙 요즘 매일매일 파비앙유튜브돌려보기가 취미 ㅠㅠ그전부터도 파비앙좋아했는데 작년에 파리다녀온뒤로 완전푹빠졋고 여행다녀오면서부터 축구에 완전사랑에 더 빠지면서 진짜 잼께보고잇어요 ㅎㅎ
@Jdbhdimdnhhcj11 ай бұрын
한국도 처음부터 삼시세끼는 아니었답니다. 조선시대는 보통 잘 사는 사람이 두끼가 다였고 그 마저도 에너지 비축용으로 아침에 탄수화물을 많이 먹었었죠 .남은 시간 든든하게 먹지 못하니 아침을 든든하게 먹어야 하루를 열심히 살수 있었기에 아침을 중요하게 생각 해서 나온 문화 인것이지요. 그러니 한국인의 아침은 점심과 저녁을 먹지 못해도 하루를 버티라는 의미가 있었답니다. 그러니 두분이 적응 못하시는것도 당연합니다 ㅎㅎㅎ
@syk26188 ай бұрын
시원하다는 다의어인데 cool의 의미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의미가 있어요! 뜨거운 거 먹고 "시원하다~"라고 하는 건 '속이 개운하고 후련하다' '상쾌하다'라는 의미입니다😂 저도 어릴 땐 뭐가 시원하다는 거지?🤔싶었어요ㅋㅋㅋㅋㅋ 근데 글로는 뜨거운 음식의 시원함을 이해하기 어렵고 몸으로 체득해야 이해가 가는 단어인 거 같아요 ㅋㅋㅋㅋ
@제성안11 ай бұрын
이 두분 정말 한국 말도 잘하고 너무 똑똑 한것 같아요. 항상 행복 하세용.
@중립-z6z11 ай бұрын
두분은 프랑스 러시아 사람이 아닌 완전 한국 사람보다 더 한국적인 사람같아서 볼때마다 편하게 보고 있어요~ㅎㅎㅎ
@애플망고-b4s9 ай бұрын
일리야씨 넘 품위 있어요 파비앙은 개구쟁이 느낌 ㅎㅎ 두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구독,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yama-e7h11 ай бұрын
한국인보다 한국말을 더 잘하다니... 최고입니다😊❤
@judehuppert942211 ай бұрын
일리야 너무 좋아요~❤
@nilee88196 ай бұрын
저두요!!!
@One_hour10 ай бұрын
진짜 한국어 미쳤다...둘 다 진짜 잘한다..
@하늘땅-i7d11 ай бұрын
각 나라마다의 문화를 간략히 또 문화가 무엇지를 확실히 알겠네요 두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기 바랍니다.
@hk.k.54111 ай бұрын
독일 사는 저도 얼마전에 상대방에게 손인사를 했더니 한국식 인사는 상대방을 향하는 것 같다고 재미있다고 차이를 이야기하더라구요 ㅎㅎ 그 말을 듣고 나니 유럽사람들은 제자리에서 손을 올려 흔드는 느낌이라면 한국사람들은 상대방을 향해서 손을 뻗는 느낌이라는 차이가 느껴졌어요! ㅋㅋ 저도 독일과 한국의 문화 차이에 관심이 많은데 이런 컨텐츠 준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당! ㅋㅋ 재미있게 보고 가요!
@이경은-p5p8 ай бұрын
아~~이제야 수수께끼가 풀린 느낌이에요. 러시아 갔을 때 우리가 잘못한것도 없는데 왜 이리 무섭게 쳐다보는지.. 절대 안웃는 러시아 사람들 보고 정말 인상이 별로 였거든요. 일리야 덕분에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 됬어요~ 이런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다른 점을 얘기하는 외국인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감사해요~~^^
@lover90999 ай бұрын
솔직담백하게 얘기하시는게 보기 좋아요. 한국어도 잘하시는거 알고 있었지만 새삼 놀랍게 느낍니다.
@illlllllllillilllllllll11 ай бұрын
러시아는 날씨로 인한 생활양식이 많이 발달한 것 같아요. 추운 계절에 수시로 따뜻한 차를 마시고, 열량이 높은 음식을 먹고, 옷도 따뜻하게 잘 챙겨입고 이런거요~ 신기해요. 새롭게 배웠습니다!😃
@kkk-j7h2s11 ай бұрын
두분 ~~한국에서 행복하셨으면~~ 안녕~~~❤❤❤~
@미키민-e7q3 ай бұрын
진짜 모든 영상이 재밌지만 확실히 일리야나오면 너무좋아요 ㅎ 일리야 발음이 완전 목소리좋은한국인발음이라 진짜 듣기좋고 두분 너무친해서 너무좋아요 또또 불러주세요~~❤❤❤
@user-sk3oi6ts4q11 ай бұрын
파비앙님, 일리아님 방가방가~^^ 어쩜 우리말을 그렇게 자연스럽게 잘 하시는지 최고최고! 두 분 말씀들으며 프랑스. 러시아 문화를 느낄수있어서 참 좋네요
한국말 너무너무 잘한다^^ 전통한식이 건강식이라는것도 아는 수준 ㅎㅎ 맞아요 안녕 해요~~~~
@sonhwaquinn36839 ай бұрын
두분 응원합니다!! 👍👏
@sunk801611 ай бұрын
일리야씨는 처음 방송에 나왔을 때 보다 참 많이 여유로워지고 편안해 보이시네요. 원래부터 가지고 있던 냉철한 이성에 따스한 감성과 자유로운 영혼으로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아! 그리고 정말로 자주 뵙길 바래요~^^
@naturekim726911 ай бұрын
두분 다 우리 나라를 진정 아끼고 사랑하시는게 보여서 항상 고맙습니다ㅎㅎ 하시는 일 더욱 잘되시길 바랍니다😊
@younokjo11 ай бұрын
한국사람들이 서로 인사 할 때 고개를 숙이는건 서로 당신을 존중한다는 의미에요~ ㅎㅎ 그냥 무조건 다 하는건 아니랍니다~ㅎㅎ 파비앙님~ 잘 보고 있어요~
@모모-q7u11 ай бұрын
파비앙 멋지게 사는 모습 보기 좋아요😊❤❤❤😊 복 많이 받으세요^^
@바니바니-u3u11 ай бұрын
오늘 너무 재밌었답니다 ㅎㅎ❤❤❤❤❤❤ 두분 티키타카 너무 잘되는 찐친느낌물씬납니다 좋으시겠어요 좋은 친구와의 대화는 늘 행복하고 즐겁죠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summer_123257 ай бұрын
소주에 고추가루 타서 마시는 거라는 이야기에 빵터졌네요ㅋㅋㅋㅋ언젠가 파비앙이 감기에 걸렸을 때, 누군가 그렇게 이야기해줬겠죠? 그렇게 생각하니까 넘 웃겨요
@아름다운나무-p8b11 ай бұрын
한국 문화와 함께 프랑스, 러시아 문화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blueribbon4411 ай бұрын
헤어질 때 안녕~~ 하면서 손을 흔드는데, 친구 얼굴 바로 앞에서 손을 흔드는 건 '나 정말 간다'고 알리기 위한 거에요. 헤어질 때 허그하는 느낌. 또 정말 친한 사람에게만 얼굴 바로 앞에서 손을 흔들어요. 약간의 장난과 애교가 섞인 행동이죠. 왜냐면 어른이나 웃사람과 헤어질 때는 손을 흔들지 않거든요. 어느정도 친한 사람과 헤어질 때 손을 흔드는데, 더 친근한 사람에게는 장난으로 친구 얼굴 앞에서 손을 흔드는 거에요. 😊
@YLee-xm3uz4 ай бұрын
파비앙씨는 심성이 착하신 듯 보여요^^ 늘 꽃길만 걸으시길 바래요~
@유담-r8v11 ай бұрын
비정상 회담 여러번 돌려보는 저는 일리야 나오던 시즌에 되게 딱딱해 보이는 모습에 살짝 거리감이 들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부드럽고 편안해 보이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고 사랑스럽네요 귀화하셨단 소식 예전에 들었었는데 너무 감사하고 반가웠습니당(꾸벅)
@srkim840211 ай бұрын
이 조합 꿀이다!! 두 분 케미 좋아요. 여기서 자주 봅시다 일리야씨~
@윤정숙-l3f10 ай бұрын
두사람 모두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사랑하는모습 더불어 행복합니다
@ImCOOL-h6f11 ай бұрын
별로 웃긴얘기를 하는 것 같진 않은데 왜이렇게 웃겨요ㅋㅋㅋㅋ 보는 내내 웃으면서 봤어요 ㅋㅋㅋ🤣🤣
@livvyshin11 ай бұрын
저 캐나다에서 이년 반 살았기 때문에 일리야 님 추울 때 옷 제대로 챙겨입어야 한다는 얘기 너무 공감가요 참바람 속에서 체온 계속 뺏기는데 한 번 한기를 느끼고 나면 아무리 옷을 입어도 체온 못올려요 내 체온 보존해야 한다는 의식이 몸에 박혀서 지금 아시아에 있지만 요즘 밤이 되면 남의 눈 의식 안하고 위아래 따뜻한 옷 입어요 부츠는 아직🥹 털모자도 완전공감!! 모자부터 쓰고 봐야죠 머리에서 체온이 많이 뺏긴다고 들었어요 찬바람 맞으면 귀도 너무 아프고😭 그리고 손가락 끝 말단부위부터 차갑고 뻣뻣하게 얼어가요 좋은 장갑을 껴도요 안그래도 어제 애들이랑 사진 보면서 “사진을 봐도 캐나다 얼마나 추웠는지 떠올릴 수가 없어” 그런 얘기 했는데 공기가 얼마나 차가운지 보다도 내 몸이 느낀 추위가 기억나네요 저도 15년째 이방인으로 살고 있어요 행복하게 한국에 살고 계신 파비앙 님 일리야 님 보면서 힘을 얻어요 앞으로도 파이팅!!!👍
@hazelkim480911 ай бұрын
앜ㅋㅋㅋ너무 재밌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정속도로 다 봣어요!!! 담담하게 실제 이야기들 얘기해주셔서 진짜 흥미로웠어요. 또 이런 컨텐츠 많이 만들어주세요👍
@A4BANG411 ай бұрын
여름에 찬 거 많이 땡기긴 한데… 그러다 보면 배가 차가워져서 배탈이 잘 나서.. 시원한 데서 따순거 먹는게 좋더라구요. 땀을 많이 흘려 몸의 열을 빼앗기기 때문에 따뜻한 걸 먹어주는게 건강에는 좋다구 하구요. (한국인에게 음식은 약과 같다는 개념이 오랫동안 있어 왔지유) 저도 고양이입이라 뜨거운 국물은 빨리 못 먹어요. 뜨거운 커피 같이 먹으면 남들 다 먹고 나야 먹기 시작하고, 국물요리는 덜어서 식혀서 먹어요. 겨울에도 아아 먹고 맨발인 건..한국사람들 중엔 열이 많은 사람이 은근 많은 듯 해요…^^;;; 감기엔 몸을 데우는 음식(술, 생강차, 꿀 등) 먹고 뜨끈한데서 땀내는 게 최고인 듯😅👍 좋은 가을날 보내세요😊💜
@OK-rn5qf11 ай бұрын
파비앙님 일리아님 두분의 소중한 말씀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도움이 되는말씀 꼭 명심하겠습니다 한국을 사랑해 주시는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전호숙-n2s11 ай бұрын
우와 두분 다 한국인보다 더 한국적
@jacaranda80189 ай бұрын
두분의 표현력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seonghajeon250011 ай бұрын
20대후반때 몽골에갔다온 지인에게 들었는데 몽골은 겨울에 모자를 안쓰고 외출하면 뇌혈관이 급격히 수축되서 쓰러질정도라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40대가되어 2,30대때 못느끼던 머리가 시림을 느껴서 그런지 추운날에는 항상 모자를 쓰는데 극지방과 가장가까운 나라인 러시아라면 겨울에는 모자가 생존템인 필수품일거 같아요.
@SHLEE-f5y11 ай бұрын
저도 몽골 현지인한테 같은 얘기 들었어요! 그 친구는 아예 겨울에 모자 안쓰면 죽을 수도 있다고까지 표현하더라고요. 전 지금 스웨덴 북부 사는데 무슨 말인지 몸소 매일 이해하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