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 잠든 머슴의 커다란 것을 입에 넣었더니| 야담·민담·전설·설화·옛날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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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xyadam

[@HH-ke6xt]

내다리 내놔네 전설의 고향

[@user-qp3jv8rr2n]

기분좋네요,

[@user-jq1db6yq6d]

오늘은1등 입니다

[@foxyadam]

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보내세요~~

[@user-ie3gf7gz5u]

항상 잘드고있습니다

[@user-vc3st2tj1v]

듣기만 하면 뭐해요 혼자 오형제만 ㅜㅜ ​@@user-ie3gf7gz5u

[@user-tl1rp9xz8f]

좋아요♡♡♡

[@user-lt6bw7nb9v]

좋아요

[@samuelkim2611]

Amen !!!

[@user-qy3ni6fj5s]

❤

[@user-lv8jy8gs5v]

《고사성어》 疑心暗鬼 (의심암귀) 의심을 품으면 없던 귀신도 생긴다 의혹이 마음을 불안하게 한다는 뜻 어떤 사람이 아끼던 도끼를 잃어버렸다. 도둑맞은 게 틀림없다고 생각되자 이웃집 아이가 수상쩍었다. 그 아이 동태를 유심히 살펴볼수록 의심은 더 커졌다. 길에서 마주치면 슬금슬금 피하는 듯했고, 안색이나 말투 역시 뭔가 미심쩍었다. “아무래도 내 도끼를 훔쳐간 놈은 저놈이 분명해.” 그렇게 믿고 있던 어느 날, 얼마 전 나무하러 갔다가 도끼를 산에 놓고 온 일이 떠올랐다. 급히 달려가 보니 도끼는 산에 그대로 있었다. 도끼를 들고 집으로 와 그 아이를 보니 태도가 예전과 달라보였다. 행동거지 하나하나에 의심을 품을 만한 구석이 없었다. 에 나오는 얘기로, ‘의심을 품으면 귀신도 생긴다’는 뜻의 의심암귀(疑心暗鬼)는 이 고사에서 유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