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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빛 바다의 항구도시이자 미각의 도시 통영.
늘 통영 여행을 꿈꿨다는 성악가 고희전 씨가
가을 맛 찾아 통영을 찾았다.
통영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을 제철 음식, 홍가리비!
빨갛게 물든 단풍색 조개껍질이 특징인 홍가리비는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통통하게 살이 차오른단다.
홍가리비 수확에 나선 이가 있어 함께 배에 오르는 고희전 씨
열심히 일했으니 홍가리비 한 상 차려주겠다는데~
홍가리비 삼합부터 홍가리비 라면까지!
달콤하면서도 부드럽고 쫄깃한 가을 제철 홍가리비 맛보고 나니
절로 노래까지 뽐내게 된단다.
길 위에서 만난 유쾌한 할머니와
저녁 찬을 낚기 위해 항구로 나왔다는 강태공에게서 듣는 통영의 상징!
그리고 통영에 왔으면 꼭 맛봐야 한다는
통영 제철 바다의 맛 ‘다찌’ 한 상을 만난다.
낮과 밤이 아름다운 통영!
맛있는 가을을 만나고 싶다면
고희전 씨와 함께 통영 여행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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