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무기력하고 열정이 사라졌다?! '번아웃' 해결할 수 있어요! | 정신과의사 박서희

번아웃 증후군, 무기력감, 열정이 사라진 나, 번아웃 증후군에 효과적인 방법
한번쯤은 경험해봤을 ‘번아웃 증후군’. 과연, 내가 번아웃 증후군을 겪고 있지는 않은지 알아보고, 해결 방법은 무엇인지 정신과 전문의 의사가 알기 쉽고 일상생활에서 적용하기 쉬운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번아웃증후군 #무기력감 #만성피로 #지친다 #피로감 #아무것도하기싫어

[@user-mq2qh7kk7d]

번아웃증후군이 온 것 같아서 이 영상을 찾아서 들어오게 되었는데 너무 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대학교 3학년인데, 학생회 활동을 2년간 하고 올해는 회장을 하면서 일,공부,과제,알바에 치어 살았거든요. 자는 시간 말고는 항상 무언가를 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걱정도 많이 했고요. 저는 제가 엄청 밝고 쾌활하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저는 예민하고 무기력해져있더라고요. 그리고 그걸 깨달은 순간 무너진 것 같아요. 지금까지 해왔던 일이 무엇을 위한 일이었는지도 잘 모르겠고, 잘한게 맞나 싶고, 이젠 그냥 하기 싫더라고요... 며칠동안 생각없이 멍하게 있고, 누워만 있었는데 이러다간 큰일나겠다 싶어서 영상을 보았어요! 영상보고 나니까 고쳐야하겠다고 마음을 먹었어요! 선생님 너무 감사드리고 나아지고 나서 다시 댓글 달겠습니다!

[@user-ih2qb9dl3w]

3년이상 일상못할정도록 번아웃증후군 앓고있습니다. 불안장애,불면증,우울증,무기력증 심해서 약 용량도 많고 약종류도 많아요. 오죽하면 식욕도 없어서 식욕증가 약추가받고 늘 의자생활 좋아하던 제가 2,3달 침대생활만 해서 요즘 거실에서 눕고, 앉아있는 시간늘리기부터 하는중입니다. (오래된 친한친구가 놀랄정도입니다) 조용한 asmr과 함께 간식먹으며 정신과책, 심리책, 추리장르 읽어요. 안좋은 생각보다 좋은 생각이 들고 의욕이 조금 생겨 매달. 조금씩 좋아지고 있네요😊

[@user-hw4dm4zm6q]

동문이요

[@user-gr8tf9dm5g]

나 같은 사람도 있구나 ㅎ

[@user-wh8zp2jq7u]

그래도 친구가 있어서 다행이네요 잘극복하시길

[@user-ki5km8mu4z]

늘 에너지넘치는 나였는데 저도 1년째 누어있네요 저같은사람이또있네요 낫지않을것만같았는데 조금씩좋아지고있어요

[@flowerlim]

저도 번아웃으로 회사에서 짤리고 백수된지 벌써 3년차네요. 너무나도 꿈에 그리던 좋은 회사였는데 지나치게 똑똑한 사람들 틈에서 항상 기가죽어있었어요. 일하는 내내 질질 끌려다닌 기분이었고 매일 아침 출근길마다 교통사고가 나길 간절히 바랬었죠. 사실 팬데믹이 왔을때 저때매 온줄 알았어요. 제가 지구가 멸망하게 해달라고 기도했었거든요 (그때 정신상태가 정상이 아니었던 상태였으니까 용서해주세요ㅠㅜ) 회사 짤리고 한달만 쉬면 다 괜찮아질줄 알았는데 1년, 2년이 지나도 여전히 머리가 탁해요. 여기저기 검사를 해봐도 딱히 아픈데는 없는데 다른 팀원들과 정상적인 업무를 할수 있는 상태는 아니에요. 뇌가 데미지를 입은 느낌이랄까…어떤때는 순간이동하는거 처럼 필름이 끊겨서 무서워요. 그래도 일을 안하니까 마음은 편하고 다행히 모아둔 돈이 있어서 잘쉬고는 있는데 취직을 하긴해야죠. 이렇게 통장을 바닥낼수는 없으니까요 ㅠㅠ 천천히 조금씩 스트레스를 받는 법을 다시 익히고 있어요.

[@user-rj4yr5qj5p]

정말 개인적으로 열심히 살고있다 생각을해요 주 6일을 아침 7시인나서 8시 출근하고 9시 까지 일하고 퇴근 후 운동하고 하루휴무인 만족스럽지 않은 지금 내 생활에 어학공부부터 못해도 1시간~2시간씩 꾸준히 하고 새벽 2시에 잠들어요 정말 하루를 1년 사는것처럼 살고있으나 그저 이렇게산다고 당장 내 삶의 변화는 오질 않으니 번아웃이 오려 하네요 집중력도 점점 떨어지고 이런 삶을 살다보니 당연하게도 주변 친구들은 다 떨어졌네요 일 과 운동을 위해 술을 끊었고 마실시간도 없고 그나마 짬내던 시간맞어 미래를 위해 공부에 투자를하고있어요 그런시간을 오랫동안 하다보니 친구들도 다 사라졌고 이젠 그저 혼자 내가 가는길을 꾸준히 가야할뿐입니다. 근데 이게 쉬는날만 되면 지치네요 이게 맞는걸까? 하는 생각이 매일들며 다시 예전처럼 시간생기면 술마시며 돈쓰고 옷사고 하려니 삶에 목적이 생겨버려서 돌아갈수도 없고 그저 좀 지쳐요 더 무서운건 여기서 더 심해지면 지금 하고있는것 마저 못하고 우울증이 와버리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감이 드네요 하..... 인생참 외롭고 힘드네요 아무튼 영상 감사합니다.

[@four_name247]

번아웃진짜 무서운거같아요 뭘해도. 왜하는지모르겠고 행복한지도 모르겠고 왜사는지도 모르겠고. 나가면 기빨려서 계속 집에만 있고싶더라구요 회사다니고. 그림도그리고 운동도4일이나하고 바디프로필도 찍고 진짜 열심히살았는데.... 저에 삶이 멈춘거같은느낌이들어요 너무 무서워요 정신과5개월다녀서 감정은 좀 안정적이긴한데 아직도. 에너지는 없어요...

[@jieuny0815]

번아웃.. 내가 나약한게 아닌가.. 아니면 간절함이 없는걸까.. 라며 자책하다보니 일상생활이 어려울만큼 무기력해지더라구요 현재는 제 우울을 받아들이고 치료중에 있습니다~ 서희쌤의 유익한 영상으로 하루빨리 치료에 임할 수 있었어요 매번 감사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r.seoheepark]

우와~ 정말요? ^ ^ 제 영상을 보시고 용기내어서 더 빨리 치료르 받으러 가셨다니! 지은님 정말 정말 잘 하셨어요!! 제가 더 감사합니다! 치료 받는 과정 중에도 또 힘든 시간도 찾아 오고 또 지칠 때도 있겠지만 그때마다 진정 나를 위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신 다면 지혜롭게 잘 헤쳐나가실 수 있거에요! ^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user-tr8hr5kd4u]

자신을 너무 몰아 세우지 말고 너 참잘했어자기를 토닥토닥 두두려 주는것도 필요 한것같네요말씀 감사합니다

[@dr.seoheepark]

토닥 토닥 토닥!!!

[@user-oo4mc3oi7o]

번아웃증후군 검색하다가 찾은 영상인데 한줄기 빛 같은 영상이네요…. 체크리스트 전부 다에 해당하는 사람 바로 접니다😂 취업준비중인데 주기적으로 무기력증과 번아웃이 찾아 와서 많이 힘들었는데 이제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영상 보고 깨닫게 됐어요 저는 이때까지 시간이 없어서, 지금 해야 할 일이 있어서 , 놀면 죄책감이 들어서 제가 좋아하는 운동이나 취미활동들을 한참이나 하지 않고 미뤄두었는데 그래서 제 자신이 너무 지쳤었나 봐요… 앞으론 제 감정도 주기적으로 잘 살펴주고 적절한 보상도 주고 가끔 하늘보면서 멍때리는 시간도 가지면서 건강하게 살아야겠어요 ㅎㅎ 좋은 말씀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dr.seoheepark]

허밍님~~ 취준생이시라니 ㅠㅠ 넘 지치고 힘드시죠? ㅠㅠ 그래도 꼬옥 내가 원하는 그 날이 올 거에요! 그 때까지 지치지 맙시다!!!

[@user-yy7hh6cy7x]

서희쌤♡ 번아웃 증후군이 열심히 살았다는 이유라니까 조금 위로가 되네요♡ 새로운 지식을 얻어갑니다~♡♡♡ 화이팅 !!!

[@dr.seoheepark]

순희님~ 평생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 오신 순희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

[@insang_choi]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유익하고 힐링되는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dr.seoheepark]

인상주의님~ 늦었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인상주의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앞으로 새로운 유익한 영상 열심히 만들테니 함께 해요!!!

[@user-bq6kf9pe9d]

수많은 사람들중에 서희쌤을 알게 된 것이 저에겐 마치 로또 1등보다 더 좋고 정열적인 태양처럼 누구보다 웃음이 예쁜 서희쌤 세월이 흘러도 잊지 않고 건강 과 늘 최고의 나날이 되시기를 기도하며 복 많이 아주 많이 받으세요

[@dr.seoheepark]

미연님~ ^ ^ 아이고~ 세상에 이렇게나 감사한 말씀을 해주시다니! 정말 영광이고 두고 두고 간직하겠습니다! 우리 미연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그리고 오랫동안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user-ho5jj1os5z]

서희쎔 반가워요 항상유익한정보 듣고 또들어도 너무좋아요 즐거운 명절보내세요^~^

[@dr.seoheepark]

기영님 반가워요 ^ ^ 듣고 또 들어주시다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열심히 만들테니 함께 해주세요 ^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mangrateful7161]

저는 20대고 서울에서 학원강사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열정이 막 넘치고 진짜 열심히 해보자. 이런 마음으로 들어갔지만, 한 5주정도 되니깐, 의욕없는 아이들 모습보고 저도 지쳤는지...왠지모르게 이전과 다르게 열정이 식더라구요... 하루하루 근근히 살아가는것같고. 출근할때마다 버티고자하는 마음으로 "정신똑바로 차려, 넌 더이상 애가 아니라 선생님이야!!"라고 스스로에게 소리치면서 버티는데, 퇴근후 집에 돌아오면 급 우울해지고 의욕이 없어집니다... 딱히 털어놓을친구도 없구... 더군다나, 부모님은 지방에 멀리계시고, 서울에서 혼자 살고있는 처지라서... 뭔가... 저도 절 모르겠습니다 ㅜㅜ 지푸라기라도 잡아보자는 심정으로 의사님 영상을 보니깐, 산책이라도 나가봐야겠어요 ㅎㅎ 괜찮아질수있도록

[@dr.seoheepark]

MAN님 뚜렷한 성과는 없고, 치열한 경쟁은 계속 되고, 적절한 보상이나 휴식은 없으니 너무 지치고 힘에 부치는 게 당연할 것 같아요. 너무 자신을 몰아 세우지 마세요. 스스로를 토닥이고 보듬아 주시기 바랍니다. 잘 하고 계시고, 정말 대견합니다.

[@user-tw2ev7hg1g]

스스로 고생했다고 다독여준다는 부분에서 별거 아닌 것 같은데 눈물이 쏟아질 뻔 했습니다..주변에서 눈물 없는 악마리고 불리는 사람인데.. 생각보다 제 마음이 여린가봅니다

[@user-em5ef3ye1c]

요즘에 이래저래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지쳐있었는데 의사샘의 말 한마디로 위로가 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dr.seoheepark]

후훗님~ 제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후훗님의 댓글에 저도 큰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user-yc7gq9dr3c]

정신건강도 중요함을 또한번 느껴요 설연휴 잘보내세요 ~ 💜

[@dr.seoheepark]

온유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온유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utginssul]

지금 제가 겪고 있는게 번아웃인줄 모르고 있었네요.. 기존에 하던 영상일 그만두고 유튜브도 해보고 노력 해봤지만 잘 안되더군요. 계속 해오던 일이 갑자기 하기 무섭고 도망가게 되어 저는 차라리 접으려고 합니다. 목수일 하려고 내일 학원등록 하러 갑니다. 방에 박혀있지말고 뭐든 해봐야지요. 번아웃으로 힘든 시간보내고 있는 모든분들 저같은 놈도 살아보려고 발버둥 치고 있습니다. 힘든시간 잘 견뎌내시고 하루빨리 행복했던 시간으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user-el1ws8xs7x]

그림쪽으로 진로를 준비하는 고3인데, 수시, 정시, 실기를 다 준비해야하니까 저 자신을 채찍질해왔던것같아요. 요즘에 자꾸 기분이 우울해지고 했는데, 그게 번아웃이라는 것 때문이라는 걸 오늘 처음 알았네용! 그런데 아직까지는 쉴수 있는 시간이 많이 없으니까 열심히 달려야하는게 옳은 걸 알면서도 쉬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욤…! 다른 사람들의 고민은 많이 들어주지만, 저 자신의 고민은 제가 들어주지않아서 이런현상이 나타난것같아서 이제부터라도 관리해야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비록 식습관이나 원래하던걸 바꾸거나 없애는건 불가능하더라도 많이 고치려고 노력 해봐야겠어요…!!!!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user-uw7eq8qw7i]

나비포옹 ㅡ 멋진 단어 배웠어요 나를 위로하는 ㅡ 나를 사랑해주는 ㅡ 오늘도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ㅡ^~^

[@dr.seoheepark]

나비포옹 오늘도 충분히 해주고 계시지요~? ^ ^

[@user-cp2vf1do9h]

선생님 정말 진심으로 말씀해주시네요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mw6vy1wq6g]

오늘도 어김없이 출석을 합니닷!

[@dr.seoheepark]

정원님 고마워요 ^ ^

[@variousy9389]

서희쌤 설 명절 잘 보내세요~ 제 댓글에 매번 하트 눌러주시고 답글도 정성 가득 담아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ㅎㅎ

[@dr.seoheepark]

Various Y님! 아이고~ 이렇게 일일이 제 영상을 봐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 ^ 새해에도 항상 복된 일 가득하시길, 그리고 새해에도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 ^

[@variousy9389]

@@dr.seoheepark 네!! 감사합니다ㅎㅎ

[@user-zz6vv7gg2f]

영상 하나하나 진심으로 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ix2sg3zo8k]

😢

[@user-rd4gm1um2w]

열심히 노력했지만 그에 반해 결과가 계속 안좋아서 너무 힘들고 우울하고 힘들게 노력했던 저까지 부정하면서 내가 다 부족해서 일어난일이라고 생각했어요 너무 지친거같아요.. 그래서 계속 침대에 누워만있고 밥도 안먹고 울기만 울었어요 남들은 결과만 보고 판단하잖아요 그래서 열심히했으니까 괜찮다 이런말도 못들어봤는데..선생님이 열심히 살아서 그런거라고 해주셔서 너무 위로가 되었어요..이제부터 바뀌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감사합니다..

[@2012assion]

샘은 이쁘고 똑똑하고 열정적이셔서 넘 좋아욥 ^^

[@dr.seoheepark]

천금채님~~ 아이구 과분한 칭찬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감사합니다~^ ^

[@sarangabroad]

영상 복습하는 기분으로 보고 있어요! 두 번 세 번 보니까 더 쏙쏙 들어오네요😊 서희쌤 설 연휴 잘 보내세요❤️

[@dr.seoheepark]

사랑니님~ ^ ^ 지겨우실 수도 있는데 이렇게 빠짐없이 다시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드디어 새로운 영상이 곧 올라 옵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

[@user-em3oc9ks4p]

고맙습니다.

[@user-wo1kd9fs6t]

저는 항상 열정걸이여서 매번 배우고 활동하고 즐기는걸 좋아했는데.. 결혼 후 32살 초에 번아웃 증후군이 왔어요.. 제가 이렇게 된게 너무 신기하고 새롭고 어색하고 ㅠㅠ 대학교4년 휴학없이 4학년에 취직하고, 5가지 지역 돌아다니면서 회사다니고, 또 퇴사하고 바로 일+대학원 병행하고, 바로 임용고시준비하고 합격, 임용되자마자 결혼준비.. 몸이 동나는 느낌 이더라구요 아마 이상태로 3년가도 좀 쉬엄쉬엄 살까해요 😢😢

[@user-kl6zm7sg8k]

10대 학생인데요 요즘에 재밌는게 없고 다 귀찮고 그랬는데 번아웃 증후군일수도 라고 생각되네요..서희쌤 바쁘신데 영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dr.seoheepark]

으악님~~ 아이고 아이디가 뭔가 참신하고 기억에 오래 남겠네요~ ^ ^ 요즘 지치고 무기력하고 힘드셨을 텐데 그럴 때일 수록 자신을 더욱 채찍질하기 보다는 잠시라도 쉬어 가시길 바랍니다 ^ ^ 으악님도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user-qv5gt4tn2s]

번아웃 증후군... 저도 너무 과하게 공부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너무 하기싫고 무기력해지고,, 또 그러고나면 자책하고.. 악순환이 였어요... 그래도 부모님이 옆에서 알아차리시고 쉬게 해주셔서 극복했지만,, 뭐든지 적당히 하고 적당히 쉬는게 좋은거 같아요! 그래야 하루가 활기차더라고요 다들 힘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고마워요 서희쌤♡

[@dr.seoheepark]

민서님~~ 오늘도 학원 잘 다녀왔나요? ^ ^ 다행히 현명한 부모님 덕분에 번아웃을 지혜롭게 넘겼네요~ 앞으로도 살면서 그런 날들이 올거에요. 그러면 꼭 나를 위한 휴식의 시간을 가져 보는 거에요!!!

[@yk4639]

정신건강의학과 가서 상담 받을 시간이 힘들 때 마다 선생님 채널 들어와서 힐링 하고 가면 좋을꺼 같아요!! 업무상 의사선생님도 힘드실테도 있을 텐데....멘탈 관리는 어떻게 하시는지도 궁금하내요~ㅎ

[@dr.seoheepark]

yk pp님~ 우와~ 제가 유튜브를 하게 된 계기가 바로, 이런 점이었어요. 누구든지 힘들 때, 궁금할 때 제 영상을 보고 도움이 되고 힘이 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yk님께서 이렇게 말씀해주시니까 더욱 힘이 납니다! 제 멘탈관리 방법에 대해서... 한번 영상을 만들어 볼까요? ^ ^

[@EsperanzaLalala]

쌤 너무 재밌어요!!! 😂❤

[@user-hm6mb3df2f]

학교를 열심히 다니면서 대인관계,시험,성적 등등 때문에 너무 불안 하고 우울 하고 이젠 그만 하고 싶다 라는 생각도 많이 했었는데 방학 동안 친구들이랑 놀고 쉬니까 좋아지더라고요!! 확실히 자신이 힘들다고 느낄땐 충분히 쉬어야 할꺼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dr.seoheepark]

미뇽님~ 맞아요. 저도 열심히 바쁘게 살다가 문득 그럴 때가 있답니다. 이번 연휴동안 쉬고 나니 한결 나아지는 것 같아요 ^ ^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온전히 나를 위한 휴식의 시간을 꼭 가져주자구요!!

[@lekyju6952]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kr8cp8ci4i]

학기 말부터 번아웃이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담임선생님도 걱정을 많이 하셨어요ㅠㅠ 근데 괜찮아진 것 같은데도 그렇지 않은 기분이랄까요,, 그래도 내일이 생일이라 기분은 좀 좋은 것 같아요..! 서희쌤 감사해요😊

[@dr.seoheepark]

이야~~ 테이스티님 늦었지만 생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 아직은 온전히 충전되지 않았더라도 틈틈히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져보면서 번아웃을 지혜롭게 이겨보자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user-oq6rs7tz3z]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ㅎㅎ 번아웃이 온 것 같아서 이틀 정도 일을 쉬었어요! 선생님 말씀대로 저를 사랑하는 연습도 하고, 번아웃이 올 때마다 고생 많이 했다고 스스로를 토닥이도록 할게요 ㅎㅎ 일하다 중간중간 하늘을 올려다보며 10분이라도 쉬어야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선생님 ㅎㅎ

[@user-hh1cn5rh8r]

회사 업무가 많이 밀려있는 상황에서 스스로 일을 못한다고 자책하게 됩니다. 주위에서는 그런 생각을 안하고 업무가 밀려도 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구요 스스로 스트레스를 계속받다 급하게 도망치듯 연차를 썻습니다. 마음을 다 잡고 싶어서요 나비 포옹 해볼게요 선생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지금 이게 번아웃 일까요

[@user-wm5nd3ll3t]

유튜브의 알고리즘에 이끌려 오다가 여기까지왔네요..너무 유익한 말씀들입니다 구독눌렀어요 ^^

[@dr.seoheepark]

빙비니님~~ 오예~~ 알고리즘 덕분에 빙비니님을 만나게 되었네요! 반갑습니다~ 구독 눌러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앞으로 오래 오래 만났으면 좋겠어요~~ ^ ^

[@MATEKOKPOP]

서희님 오늘도 영상 너무 좋아요!! 설 연휴 잘 보내세요!!

[@dr.seoheepark]

MATEKOKPOP님! 항상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rosebbbnn]

아.목소리 시원시원.ㅋㅋ 고맙습니다 너무 열심히 산듯 저도 공감해요. 살아보니 인생 별거 아닌데요..

[@dr.seoheepark]

화이팅입니다!

[@user-jh4tw3pu1y]

자영업하고있어요 21살때부터 같은일하면서 20대를 그냥 지나갔더니 너무 허무하고 무기력하고 20대를 돈에 쫒기듯이 일만해서 너무 허무하더라구요 그거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요 결국 그것도 제탓이더라구요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 쉬는거 그나마 토욜은 3시에꿑내서 주말마다 놀러다녀요 보상을 주는 의미로 그래도 다풀리고 해소되진 않지만 그걸로 연명하면서 살고있어요 작은것에 행복을 찾을려도 노력하고있어요 ㅜㅜ가끔 현실이랑 마주했을때 자괴감이 오지만 하루하루 이겨내 봅니다

[@user-cm1ke2hz4t]

저는 번아웃 증후군으로 가고 있는것같네요.. 공부 때문에.. 하지만 쌤 영상 보고 극복 해볼게요! 화이팅!

[@dr.seoheepark]

휜덕님~ 공부하느라 힘이 많이 들지요? ㅜㅜ 그래두 지칠때마다 스스로를 자책하고 채찍질하기 보다는 보듬아주고 쉬어가세요!

[@user-or3im2gm4x]

안녕하세요 요즘 일을해도 뿌듯하지도않고 많이무기력해요 ㅡ 우연히 채널듣고 도움되는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워킹맘으로 완벽을추구하다보니 늘 불안하고 스스로힘이부칩니다 ㅜ 편하게 쉬고싶어요 . 저도1인 사업가라 많이외롭고 힘들기도하지만 남편이 기댈수있는 존재는아닌것같아 꾸역꾸역 살아갑니다 .ㅜ 감사해오

[@dr.seoheepark]

호도독님~ 워킹맘이시라니 얼마나 체력적으로, 마음적으로 힘에 부치실지..ㅠㅠ 그래도 하루 하루 커나가는 아이를 보면 힘이 나실 것 같아요!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주 짧은 시간이라도 괜찮으니 누구의 엄마, 누구의 아내가 아니라 호도독님 자신만의 시간을 꼭 가지시길 바랍니다!

[@jyeon__00]

예전에 이 영상에 제가 단 댓글에 쌤이 답글 달아주신거 정말 따뜻하고 감동이었는데..😻 캡쳐해서 제 갤러리에 저장되어 있답니당😉 그리고 쌤 덕분에 번아웃, 슬럼프 잘 이겨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설 연휴 잘 보내세요 쌤🙇‍♀️🌸

[@dr.seoheepark]

지현님~ ㅠㅠ 에구구 고마워요. 안그래두... 기존 영상을 내리면서 가장 속상했던 게점이서로 주고 받았던 댓글이 모두 지워져 버리는 것이었는데 이렇게 캡쳐해서 갤러리에 저장해두었다니 제가 더 고맙고 다행이네요 ^ ^ 지현님 열심히 씩씩하게 이겨내다가도 또 언제든 지칠때가 있을 거에요. 그럴 때는 늘 찾아 오세요 ^ ^

[@user-wt9jc9ju1h]

너무 pretty 선생님

[@xddd3387]

헐.... 전부 해당됩니다. 안그래도 번아웃인거같아서 일 년 이상 고민하다 퇴사합니다. 이젠 뭔 짓을 해도 더이상 이런 직장을 버텨내는건 아닌거같아요 ㅠ 6년이면 충분햇죠? 다른 도전도 할 겸 제가 하고 싶은거 하러 가려구요 ㅠㅜ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말해주신 방식은 거의 다 해봤던거라 ㅎㅎ 이젠 퇴사 후의 삶을 준비하며 다시 해봐야겠어요 ㅎㅅㅎ

[@dr.seoheepark]

XD DD 님! 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지금은 잠시나마 아무 생각말고 푹~ 쉬새요. 막상 퇴사한 직후에는 불안감도 올 수 있겠지만 지난 6년간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셨으니 미련 없이 새로운 삶을 잘 준비하실 수 있을 거라 믿어요! 불안해 하지 마세요.

[@user-we5jk8wz3u]

서희쌤 변명 같지만 제가 이거 같네요.알면서도 못하고 귀찮아서 못하고 모든게 하기 싫고 짜증만나요.또 다시 경제활동을 잘해야 된다는 강박땜에 나아가는게 너무 두렵습니다.진퇴양난 미치고 팔짝 뛰겠습니다.한숨 밖에 안나와요.암튼 무기한 지금 이상태로 질릴 때 까지 아무 생각없이 지낼겁니다.영상 잘 봤어요.

[@dr.seoheepark]

헌용님. 그쵸..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너무 두렵고 무섭고 부담스럽죠. 그래서 아예 시작을 못하게 되죠. 아주 작은 목표부터 아주 구체적으로 세워보면 좋을 텐데, 그것조차 지키지 못할까봐 두려우 실 것 같습니다. 일단 무기한으로 지내지만은 마시고, 그럼 아무 생각없이 지내는 것은 좋으니, 그렇게 지내는 기한만 정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

[@user-gp5vn3fr7j]

열심히 살았다는 증거라는 말 위로가 됩니다 가장이 되어버리고 아이는 커가고 힘내야 한다는 걸 알지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집순이가 되어가고 있어요 쉬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불안한 마음도 같이 들어요 한번씩 감정기복도 왔다갔다 미친건 아닐까 힘드네요

[@dr.seoheepark]

영미님.. 갑자기 가장이 되어서 아이를 책임져야 하고 너무 힘들고 벅차시지요? 나도 때로는 쉬고 싶고 어딘가 기대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현실이 너무 벅차서 불안하고 답답하실 것 같아요. 마음편히 쉴수도 없고, 그렇다고 힘내서 무언가를 하지도 못하는 내 자신이 답답하고.. ㅠㅠ 영미님 제가 감히 모든 것을 다 알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영미님이 얼마나 애써오셨는지는 알 것 같습니다. 이 세상 그 누구도 몰라주더라도 나 자신 만큼은 나 스스로를 위로해주고 토닥여주고 격려해주세요. 애쓰고 있다고, 노력하고 있다고 고생하고 있다고 알아 주세요. 영미씨.

[@Im_soyoung]

4:00 에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어요ㅠㅠㅠ..너무 나를 돌보지 못했던 걸까 싶네요…친구한테 말하는게 어려운 거 같아요..뭔가 내 힘든 걸 알려주면 나누는게 아니고 둘이 되는 거 같고..생각이 너무 많아요…미래 걱정도 너무 많고

[@dr.seoheepark]

브리님.. 아이구.. 눈물이 나셨다니.. 마음 고생이 심하시군요.. 에구구... 진정한 친구라면 브린님의 마음을 털어 놓았을 때, 오히려 이 친구가 나에게 마음을 열었구나~ 라고 생각하며 더 돈독하게 여길거에요. 용기를 내어서 말을 해보세요.

[@yeongseolee]

전 같은 직종에 있는 친구한테 상담했었는데 자기 자신의 경험과 조언을 말해줘서 아주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ㅎ 마음이 튼튼해졌어요 근데 이 친구는 저와 같은 일을 한적이 있어서 제가 하는 업무 이해도가 높아서 제 상황을 많이 이해했어요 다른 친구들은 정확히 조언을 해주지는 못할것 같아요

[@user-hx4ij3qt7v]

과중한 업무로 일을 시간에 쫓겨가며 했었고, 상사의 압박과 스트레스로 지치고 직장을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더라구요. 즐거웠던 일도 더이상 그렇지 않아서 우울증인줄 알고 있었는데 번아웃이었다니...열심히 살았다는 증거라고 하니 기분이 나아졌어요. 일을 계속 다니고는 있는데 아직도 종종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만 더욱 최선을 다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dr.seoheepark]

애교귀염님~ 아이고 ㅠㅠ 요즘 많이 힘드셨군요. 그래도 일에 더욱 최선을 다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신다니 다행입니다!

[@user-mn1pc7dr7y]

휴 저는 뭐가 힘이드냐면,, 오랜기간 몇년째 같은 기술직 일을해왔는데 큰 빛을 바라지도 못하고 보상도 그만큼 못받은 것 같아서 거기에 대한 번아웃이 가장 큰 상화이에요 그리고 중간에 공황장애가 와서 약도 먹고있고 운동등 다 병행해왔는데도 근본적인게,해결이 안되니까 죽고싶더라고요 어찌되었든 지금은 상황이 좋은 쪽으로 많이 되었고 결과적으로도 좋아져서 이직을 생각하는 찰나에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큰돈을 못벌더라도 먹고 생활할수있는 정도의 돈에서 조금만더 받을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제는 꽃길만 걷고싶습니다

[@user-gz8sc6gh9s]

저 자살시도하다 실패하여 돌아왔어요 정신과 여러군데 다녔지만 맞는게 많지 않아서 쌤만 찾게되어 찾았네요

[@dr.seoheepark]

영옥님!!! 돌아와서 다행이에요!!!! 그날 댓글 보고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몰라요 ㅠㅠ 이렇게 돌아와주어서 고마워요 ^ ^

[@yunjeongkim15]

정말 제 마음을 너무나 잘 알아주시는것 같아 눈물이 납니다 몸과 마음이 아픈 아이 둘을 키우며 워킹맘으로 쉴새없이 살아오다 보니 어느새 너무 지쳐 버린것 같아요 사람과 웃으며 인사하는것도 싫어지고 회사에 새로운 프로젝트도 너무 버겁습니다 친구들조차 만나기 싫어져서 정말 병원에 가봐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회사에서도 타자를 치다가 아무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도 눈물이 나더라구요 친구들에게 얘기해도 걱정은 하지만 상담받아봐 종교를 믿어봐 하는 뻔한 말들 뿐이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것 같더라구요 선생님께서 말씀 하신 방법 실천하면 많이 좋아지겠지요? 병원 가서 약도 먹는게 도움이 될까요?

[@dr.seoheepark]

윤정님~ 그 동안 너무나도 애 많이 쓰셨어요. 가장 좋은 방법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알려드린 방법을 잘 활용하시고, 그래도 계속 되신다면 진료를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토닥 토닥. 괜찮아요.

[@rniarelel3063]

퇴근후 업무에대해 내려놓고 자신을 위한 취미등의 시간을 가지는것도 중요합니다 내가 너무 일에만 몰두하는지 평소에는 그렇지않은데 열성적으로 일하지않는지 혹은 쉽게 짜증이나고 화나지는 않는지 머리가 아프다거나 우울하다거나 기력이 없는건 아닌지 확인해야합니다 모두 번아웃의 증상이거든요 그냥 감기인가보다 그냥 식욕이없나보다 그냥 조금 피곤한가보다 이렇게 넘기면 안됩니다

[@dr.seoheepark]

알렐렐레레레레님~~~ ^ ^ 이번 영상에도 이렇게 좋은 말씀 남겨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user-bw8zx9lk2x]

새해복 많이 받으세용

[@dr.seoheepark]

광진님 감사합니다! 광진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

[@user-bw8zx9lk2x]

@@dr.seoheepark 다같이 복 터트려 보시죵 어린시절 폭죽 터트렸듯이~^^ㅣ익~

[@bear_4865]

정말 원해서 달려가다가 어느순간 번아웃이 올때는 현타가 오죠...그럴때는 가끔은 쉬어주는게 맞는거죠...? 서희쌤 ~~!!! 감사합니다♡♡♡

[@dr.seoheepark]

그럼그럼요~^ ^ 쉬어가야 더 오래 더 멀리갑니다!

[@eunjeelee7059]

회사 다니면서 인간관계 때문에 번아웃이 왔어요 .. 하루하루 버틴다는 느낌으로 다녔는데 요근래 화가 많이 나더라구요… 그게 폭발했는데 이걸 빨리 극복해서 힘을 내 이직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dr.seoheepark]

은지님~ 많이 지치셨군요 ㅠㅠ 화가 나기 시작했다면 정말 지칠 대로 지친 건데 일단은 자신에게 꼭 휴식을 주시고, 천천히 다시 정비해서 이직에 성공합시다!!!

[@user-ry5ue1zk9y]

설 연휴 잘 보내시고 맛있는 거 많이 드세요!

[@dr.seoheepark]

위조쯔님~ ^ ^ 늦었지만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위조쯔님의 염원 덕분이었나요. 맛있는 걸 너무 많이 먹어서 뱃살이 뿅 나오네요 ㅋㅋㅋ 새해 복 많이 받고 새해에도 건강하게 자주 만나요!!!

[@user-no8mv2ht6o]

저희 동생 동주초등학교 탑클랜학원을 다니는중인 박민서 학생이 너무 번아룻때문에 너무 힘이들어하네요(최근들어) 다들 댓글로 민서야 지쳤지? 힘들지?괜찮아 다 잘될거야 라고 해주세요 응원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user-yt8iw8bc2g]

몇살이신지는 모르겠지만.. 학교에 이름까지 오픈하기엔 동생분이 원하는 부분인가 싶네요ㅎㅎ 동생분 민서가 정말 잘될거고 많이 지쳤을텐데 잘될거라고 기도합니다 😊

[@user-hw4dm4zm6q]

난 나이 70이구요.독고노인입니다,평생 혼자살았어요! ,,2022년 11월부터 갑자기 몸에 힘이 빠져나가고 무기력합니다,밥은 그런대로 먹고요,잠도 잘자는 편입니다, 너무 힘이 없어 링거영양제5만주고 맞아도 아무 효험이 없구요,,벌써 몇달째 입니다,몸에 특별 병은 없구요,,선생님 제가 죽을때가 온걸까요? 3년쯤 더 살고 싶은데 괴롭네요,근 감소증으로 그런가 싶어서 억지로 하루 30분씩 걷고있습니다,,인생은 정말 사는게 어려운 일인가 봅니다,, 나이 65살까진 병원은 가보지 않고 살았구요, 그후 동맥경화윤활제하고 고혈압 당뇨약 미리 예방약으로 먹고있습니다, 오늘은 비가 오네요,,오늘도 걸어야 할지 약간 망설여집니다,, 3년후는 겨울산에가서 등산으로 온 몸에 힘을 빼고 수면제에 술을먹고 잠들어 그대로 얼어죽는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죽을때를 생각해서 수표한장 900만원짜리 만들고 유언장을 경찰앞으로 써서 가지고있네요,,!!! 그동안 인간세상에 와서 잘 살기는 했습니다, 다음세상은 뭔훗날 저승에 있다가 문명이 다한 인간계 원시시대에 태어나고 싶네요!!! 혹시 당뇨가 크게오면 몸이 힘이 쫙 빠지기도 할까요? 전에 힘이 없어 당분을 몇일 많이 먹고 아침 머꼬 식후 3시간 혈당을재니 350이 나와서 그후 3일동안 당분안먹고 아침식후 2시간후 혈당이 110이나왔어요.뭔 혈당이 이렇게 들쑥날쑥하지요..암튼 하루에 자주 힘이 몇차레씩 힘이 빠져서 영 불편합니다..

[@dr.seoheepark]

고불심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에 1시간 이상씩 걷기 운동은 우울증 예방, 치매 예방에도 좋고 혈당 조절에도 도움이 되니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고혈압과 당뇨가 있으시다면 꼭 내과에 가셔서 그에 대한 치료를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 특히 저혈당이 오면 갑자기 힘이 없고 심한 경우 의식이 저하되는 증상이 생길 수도 있으니 꼭 치료 잘 받으세요!!! 마지막으로 혈당을 갑자기 올리는 음식은 혈당 조절에 좋지 않습니다. 불심님 미리 죽음에 대해 너무 생각하지 마시구, 치료 잘 받으시면서 걷기 운동 꾸준히 하시면 10년~20년은 거뜬하게 건강하게 사실 수 있을거에요!!!

[@user-hw4dm4zm6q]

@@dr.seoheepark 선생님 답글 너무 감사합니다. 하도 심란해서 오늘 약국가서 증세 이야기하니 약사꼐서 비타민무기질 씨어피칼맥하고.코엔자임q10밀티비타민보충용비타민 주시네요.하루2알씩 2회먹으라네요. 한번 희망을 걸고 먹어봅니다. 생각이 많으면 근심이 더한다던데 요즘 제가 그렇습니다. 죽자니 청춘이요.살자니 고생이라고 제가 그 경계에 걸려서 좀 괴롭네요. 늙어서 그럴까요? 죽음에 대한 공포가 만만치 않습니다.선생님 건강하세요!!!

[@otagomed]

힘내세요 어르신!!

[@jy4812]

번아웃 온거 같아서 검색해봤는데 썸네일 보자마자 눈물이 나요

[@puresheep]

헐 번아웃 딱 왔었는데 감사합니다 ❤️

[@dr.seoheepark]

순양이님~ 이야~ 타이밍!!! 번아웃 증후군 극복 방법 잘 활요해보시길 바랄게요!!!

[@user-bonera55]

저는38세이구 정말 근10년간은 이직도하고 하면서 쉴틈없이10년이 흘렀고 물론25살때부터 사회생활을했고 이전회사에서 7년일하고 이직을했는데 제가 기대했던것과 조금다르기도하고 적응도 왜인지 더더더힘들다보니 회사가는것도 공포스럽더라구요. 쉬는틈없이 이직하다보니 의욕도사라지고 근데이직을했으니 더 뭔가잘해야할것같고 모든것이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만둘까하다가도 나이도있고 재취업에대한불안감때문인지 그만둔다고말은못하고 하루하루다니구있어여 의욕도 뭔가하고자하는의지도사라지는데 꾸역꾸역해내야하는느낌입니다 ㅠ

[@zeraidsucd]

마음과 몸을 일치시켜야 되요 뇌는 가만히있는 다고화복되지않아요 멍때리기 ㅡ 명상으로 회복되요 몸은 운동인데 할 힘이 일도없죠 노래틀어놓고 구르기1회만하세요

[@2sangmang77]

이 영상을 보고 번아웃이 해결되고 배터리가 충전되었습니다. 🔋쌤 감사합니다🥹

[@dr.seoheepark]

류승호님~ 이야~ 정말 감사합니다! 제 배터리도 함께 충전이 되는 것 같아요!

[@user-jf4if7fz4r]

번아웃이 확실해서 슬프네요.... 이렇게 쉬운 행동들도 다 어려워요...

[@user-bf4zw6pn5i]

해당되는게 많네요 10년 열심히 달려왔는데 목표했던 것만큼 성과가 좋지않고, 자꾸 회의감과 공허함이 많이 들어요 보여지는건 열심히 해보이는데 마음에서 열정이 안생기니까 이제는 일도 억지로하는것 같고, 무기력해지고, 사람 만나는것도 힘드네요ㅠㅠ 휴 근데 일은 정반대로 사람을 만나고 계속 말해야하고 보여지는것도 중요해서 괴리감이 자꾸드는.. 인생 아직 끝난것도 아니고 살아갈 날이 많은데 아닌거 알면서도... 다시한번 힘내봐야겠습니다

[@user-fx6yv7nt6n]

출첵 저도 번아웃 증후군을 방치해둬서 우울증이 생겼나봐요 :((

[@dr.seoheepark]

양양님~~ 그런 일이 있었군요 ㅠㅠ 지금은 좀 어떤가요? 많이 괜찮아졌어요?

[@user-qu4bl6cv2e]

저도 다시 취준으로 돌아와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해당되는게 생각보다 몇가지 있네요 그래도 투두리스트 만들면서 하루의 할당량 공부량을 정하고 그것을 실행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번아웃이 오지 않도록 잘 관리하면서 현생을 살아야 겠어요 ㅠㅠ 코로나 진정되면은 서희쌤 팬미팅도 하면은 기회가 된다면 가보고 싶네요 ㅠㅠ

[@dr.seoheepark]

로즈마리님~ 취업 준비하는 기간이 참 어찌보면 초조하고 불안하고 힘빠질 수 있는 시기이지만 그만큼 무엇이든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시기인 것 같아요. 로즈마리님은 원하는 곳에 취직이 되고, 그때 저도 팬미팅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서 꼭 만나요 ^ ^ 화이팅!!!

[@user-hd3nn1nk2b]

선생님 영상 보고 위로가 됐어요 나에게 누구하나 수고한다고 다독여준 이 없었는데 스스로 나에게 고생했어.. 수고했어.. 어깨를 감싸는데 울컥 했습니다 덕분에 감사했습니다 힐링의 시간이었어요

[@dr.seoheepark]

재석님 ㅠㅠ 아이고... 그 동안 얼마나 열심히 열심히 앞만 보며 살아 오셨을 지 댓글만으로도 다 전달이 되는 듯 해요. 재석님 그 동안 정말 고생하셨어요. 수고 많으셨어요. 애 많이 쓰셨어요. 토닥 토닥 토닥

[@sponzi795]

요즘 공부도 하기싫고 집중도 안되고 기운도 없고 아침에 일어나는게 싫은데 상담받으면 도움이 될까요…?ㅠ 제얘기를 한다는게 넘 부담스러워서 ㅠ 혹시 약만 받을수있나요…?

[@user-xq5et6ix7l]

선생님 제가 평일에 출퇴근을 4시간 왕복하면서 다니는 중인데 다이어트도 하느라 3년동안 식욕을 참고 운동도 힘들어도 가고 하다가 다이어트 끝나고 계속 강박때문에 힘들지만 계속 벗어날려고 노력을하는데 그게 마음처럼 안되서 운동도 하고 주말에 알바도 시작한지 3주가 되었는데,, 너무 내가 나약한걸까,,?라는 생각에 너무 힘들었는데 선생님 덕분에 쪼금 나아졌네요 감사합니다 위로받고가요,,😂😂😂

[@user-ln9jr9bs5q]

결과가 좋을겻이라 예상되는 일만 시작. 하지만 내 목표는 그 이상아라 뒤에서 혼자 준비하다 번아웃 생기니 미치겟어요

[@user-wb7ws9yx7k]

30중반 두아이의 엄마에요 닉네임과는 다르게 자수성가하고 싶은 꿈만 있고 아직은 노력중인 사람입니다 아직 애들이 어려 손이 많이가는데 집에 보탬이 좀 되고 싶어서 새벽3시에 스터디카페 청소알바에 애들 등교준비, 운동, 집안일, 아이들 공부봐주기 요즘들어 모두 다 때려치고 혼자 아무도 모르는곳 가서 처박혀서 혼자 살고싶단 생각뿐이고 잠시 시간이 정지한것같다는 답답함이 저를 지배하네요 꼭 극복하고싶어요ㅠ

[@dr.seoheepark]

세상에~~ 너무 대단하세요!!! 건강 상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ㅠㅠ 모두 다 잘 할 수 없고, 그럴 필요도 없답니다ㅜㅜ

[@user-tb2iz7wv6c]

8개월째 육아하고 있는데 나비포옹을 하자마자 눈물이 났어요ㅠㅠ 오후에는 아이랑 나가서 멍때려보려구요!

[@user-yl6zw2xj5q]

저도 번아웃을 방치하고나서 더욱더 우울과 공황이 왔던것 같네요~~ 정신적 탈진 상태 참 맞아떨어지는 말입니다ᆢ 우울증 초기증상 같네요~~ 지금도 여전히 깊숙이 묵혀있는 번아웃, 공황, 우울의 잔재들과 싸우며 살아가는 중입니다ᆢ 언젠간 벗어나지겠죠 뭐~~ 번아웃인걸 몰랐을때에는 단순히 체력이 확 고갈돼서 회복되지 않는줄로만 알았습니다ᆢ 그리고 나이를 먹어가면서 자연스럽게 고갈되어가는 현상인줄만 알고 본의아니게 방치했던거죠~~ 예전엔 지금처럼 정신과의사들의 활약이 없었으니 정보를 확보하지 못해서 무지했었고ᆢ 어쩐지 금방 회복됐던 체력들이 전혀 회복되지 않더라고요~~ 몸도 지쳐 있었지만 뇌가 지쳐있었다는걸 알아주지 못했던거죠 ᆢ 모든게 방전되었다는걸ᆢ 역시 뇌는 약의 도움이 꼭 필요한것 같네요~~ 오늘도 기쁘게 잘 봤습니다~~

[@dr.seoheepark]

J 진영님. 이렇게 솔직하고 허심탄회하게 댓글을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번아웃, 우울 이라는 부정하고 싶은 감정들이 아예 없는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 그것을 알아차리든 못 알아차리든 누구나 어느 정도의 부정적 감정들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겠지요. 진영님 말씀처럼 예전에는 그저 그런 것이 자신의 탓 같기도 하고, 아예 모르기도 해서 덮어버리고 묻어 버렸다면 지금은 그런 부분들도 받아 들이고 인정하고 잘 다스리면서 살아가는 시대인 것 같아요. 저 역시도 번아웃도 오고 우울하기도 해서, 그럴 때마다 서로 얼굴 맞대고 보지는 못하더라도 이렇게 우리만의 공간에서라도 토닥이고 위로해주고 보듬아주면서 함께 버텨나가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잘 알지는 못하지만 분명 진영님께서는 지난 세월들을 아주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오셨을 것 같아요. 그런 자신에게 이제는 칭찬도 해주시고, 위로도 해주시길 바랍니다!

[@user-yl6zw2xj5q]

@@dr.seoheepark ^^ 선생님은 이렇게 진실되고 세심하게 온 마음을 다해 글을 남겨주셔서 댓글을 읽을때마다 즐겁습니다~~^^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ᆢ

[@yeongseolee]

전 약사로 일하고 있는 사람인데 진짜 너무 존경스럽습니다....ㅜㅜ 저도 환자들을 많이 상대하는데 정신과는 정말 아득할 정도로 많은 분들을 진료해야하잖아요... 대단하다고 생각해요ㅜㅜ 전 진상손님들 때문에 번아웃이 와서 이제 환자들 얼굴 보기만해도 짜증이 나는 상태입니다.. 다행이도 곧 이직을 하기때문에 그때까지 버티면 되는데.. 전 진짜 사람 상대하는 직업이 이렇게까지 스트레스를 주는줄 몰랐습니다..

[@dr.seoheepark]

영서님~ 약사님이시군요~ 사람을 대하는 직업이 참 어려운 것 같아요 ㅠㅠ 그래도 저로 인해서 좋아졌다고 말씀 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저는 힘을 내서 버티고 있습니당 ^ ^ 이직을 하실 예정이라니, 새로운 직장은 사람들을 상대하는 것은 아닌가봐요~ 그 동안에 몸도 마음도 지치셨다면 푹~~ 쉬시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

[@Ashley-rf1xq]

번아웃 10개 다 해당되네요 정말 당황스럽네요... 일단 저 자신의 노고에 긍정하는 시간부터 보내보겠습니다

[@user-tv1um4us4g]

완전 저 자체에요….

[@blue_isjustblue]

우울증때문인지 번아웃때문인지 둘 다 원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힘든 일들을 많이 겪어왔어서 그런지 어느날 부터 서서히 제가 아주 어릴때부터 평생 재미있게 해온 미술이 더이상 즐겁게 느껴지지 않고 붓 잡는것도 힘들게 느껴지게 되었어요 이렇게 된지 몇년 됬는데 여전히 저한테 너무 큰 상실로 느껴지고 괴롭고 이렇게 되어버렸다는게 너무 슬퍼요 얼마전에 정신과에 가서 우울증이 심하다고 진단받게 되었어요... 저도 열심히 병원 다니고 상담받으면 나아질 수 있을까요? 다시 즐겁게 그림 그리고싶은데 내가 다시 그 즐거운 기분을 느낄수 있을까하는 의심만 들어요

[@user-sv4ol2km9d]

감사합니다

[@dr.seoheepark]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leescamping4102]

번아웃이 찾아온지 1년정도 된 것 같아요ㅠ 극복에 좋다고 들었던 행동들도 해보고 있습니다 운동도 배우고 일도 줄이고 했지만 일할때오는 불안장애는 사라지지않고있어요 1년도 긴 시간인데 얼마나 더 걸릴지 겁이나네요.. 수개월안에 좋아질줄알았는데 길어지고있어요 병원도 가고 약 복용도 해야할까요ㅠ

[@dr.seoheepark]

음.. 번아웃이 1년 이상 지속되신다면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로 진행 되셨을 가능성도 있어 보이세요. 그러면 너무 혼자 끙끙 앓지 마시고 병원에 가보셔서 상담을 해보시고 필요하시면 적절한 약물 치료도 받아 보세요. 생각보다 훨씬 더 도움을 받으 실 수 있을 거에요 ^ ^

[@user-kq7dy8if6l]

댓글 남길까말까 고민하다가 댓글 남겨요. 학교 다니면서 대인관계,성적떄문에 불안하고 몸도 지쳐서 아무것도 하기싫고 이제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고1때 우울증을 걸려서 약 안 먹고 버텨보겠다고 하고 올해까지 버텨왔어요 방학때 집에서 보내면서 엄마께서 장애가 있으시다보니까 아빠께서 지치고 괴롭고 힘들어해요. 제가 외동이라 언니라도 있었으면 언니한테 말이라도 하겠지만 말을 못해서 혼자서 많이 힘들어했어요 우울증 때문인 지 모르겠지만 저도 요새 입맛도 없고 학업스트레스, 아빠가 저에게 주는 압박감 때문에 제가 많이 힘들어서 자해도 했어요...

[@dr.seoheepark]

선희님... 아이고... 많이 힘들고 외롭지요...? ㅠㅠ ... 아직 어린 나이인데 어깨에 무게감이 너무 커 보여서 안쓰럽고 속상하네요.. 어디 속 마음을 털어 놓을 곳도 없고,,, 불안하고 막막한 미래에 대해 상의하고 의지할 곳도 없어 보여서 더 안타깝습니다. 대인관계, 학업 스트레스에, 불안정한 가정환경.. 충분히 우울증이 올 수 있는 상황인 것 같아요. 문제는 이것을 그냥 방치해두면 오히려 집중력도 떨어지고 무기력해지고, 비관적인 생각의 늪에 빠지게 되어서 더욱 더 선희님을 괴롭힐 수 있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혼자만 짊어 지려고 하지 말고 학교 상담 센터라도 꼭 찾아 가 보세요. 그리고 선희님..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있어요. 그리고 나도 아직 어리고, 나도 사람이랍니다. 모든 것을 다 감당할 수는 없는 게 너무나 당연한 거에요. 그런 자신을 혹여나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user-cl6ig3ju3i]

한국은 쓸데없이 일하는 시간이 너무 많습니다 8시간+@ 인데 업무강도가 낮은것도 아니죠... 병원 가려면 연차써야하고 그마저도 안되면 병원도 못감...ㅠㅜ

[@hellodanbi]

번아웃이 온 느낌입니다. 세상이 부모님 중심으로 돌고 있었고 그 중심이 없어지니 갈 길을 잃어버린듯 합니다. 쉬면 불안하고 힘듭니다. 저는 상처를 안고 사는 사람입니다. 저는 아직도 상처때문에 아파하는 사람입니다. 스스로에게 상처를 입혔던 사람입니다. 저는 폭력가정에서 자란 생존자입니다 .태어나니 폭력가정이었고 다른집도 다들 그렇게 사는지 알고 자랐습니다.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다고 생각합니다.우울증 불안증 공황장애 불면증을 치료중입니다. 어린시절 우울증과 불안증이 같이 자라서 지금에 제가 있습니다. 제 뇌를 바꾸고 싶습니다. 기억이라도 지우고 싶습니다

[@HY-po6sp]

번아웃을 검색하다 영상을 찾았어요! 저는 2년간 원하는 지역 임용시험에 도전했고 불합격하여 올해는 보다 커트라인이 낮은 다른지역을 응시하려는 3수생입니다. 재수까지는 사실 기간제를 하며 (리프레시+월급받음) 공부하려했는데 재수까진 높은지역을 희망했어서 가족들도 올 공부에만 몰입하는게 더 낫다 생각해서 쌩재수를 결심했어요. 여담이지만 초수 때 정말 친했던 사람과 시험 2주를 남겨두고 크게 싸웠어요. (그 친구는 저랑 지원지역이 달랐고 그때 합격을 했어요. 졸업을 하며 연락을 끊었는데 재수할 때 그때의 울분이 여전히 종종 생각났던 것 같아요. 공부하다가도 그 사람에 대한 짜증이 불쑥 생각나기도 했고요.) 재수때 집과 떨어져 고시원생활을 했는데 더 독하게 해야했으나 완벽주의 때문인지 자책하고 자기비하가 강했고 오히려 게으르게 보내며 초수때보다 더 성적이 떨어졌어요. 삼수때는 현재 기간제를 한학기 하며 말씀드렸듯 다른 지역 시험을 보려하는데, 5월부터 퇴근 후 독서실에 왔으나 2달동안 저녁에 작년 패인분석만 주구장창 해대고, 새 교재 인쇄도 하고 했으나 공부는 정말정말 안되네요. 이렇게나 아무것도 못하는/안하는 건 처음인것같아요. 너무 힘들고 어렵다는 길이라고 과대평가해버려서 지금 조금만 계획했던 길에서 틀어지면 금방 손을 놓아버려요. 그래서 그냥 계획부터고 못세우고 있습니다. 그냥 지난날에 대한 후회와 자책(할게 너무 많다 등)으로 시간만 떼우고 있어요. 자기계발에 관심도 많고 활발한 성격입니다. 실패가 고작 2번 반복되었는데 그 짐을 과대해석하여 펜을 잡지 않는 제가 한심해요.. 번아웃일까요 이게 그냥 도피같기도 하고. 시험날짜는 정해져있는데 이 도피는 결국 또 실패를 의미할건데 스스로가 그게 무섭지도 않은지 싶고 그래요 의욕도 많고 남들보다 도전의식도 강하고 고3때는 스스로 믿으며 수능에서도 제일 좋은점수를 받았던 제가 지금은 너무 답답해보여요 스스로를 사랑하는데 이것밖에 못해주는것 같아서 자신에게 미안하기도 합니다ㅠㅠ 왜 아무것도 못하게 되는걸까요,, 110을 목표로 잡고 1이라도 어긋나면 109를 포기해버리는 이 비합리적인 생활방식에서 벗어나고 싶네요😭 공개적인 장소에 이렇게 주저리 글을 쓰는건 처음인데, 수많은 구독자 댓글을 하나씩 확인하시는 따뜻함+부지런함에 놀라고 갑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dr.seoheepark]

안녕하세요~ HY님~! 토닥토닥~ 그 동안 정말 많이 힘들었죠? .. 저도 사수만에 의대에 합격했던지라 그 마음을 너무 잘 알것 같아요. 처음 시작할 때는 자신감도 있었고 합격이 눈앞에 있는 것 같았는데 실패가 거듭 될 수록 자꾸만 자책을 하고 벽은 높아 보이고 합격 할 수 있을까 막막하지 않나요? ㅜㅜ 이렇게 넋 놓고 있으면 또 실패 할 것 같은데 공부는 안되고 시간은 자꾸만 흐르고 그럴 수록 초조하고.. 에구구... HY님. 일단 합격이 우리의 목표이지만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한번에 갈 수가 없지요. 작은 한걸음 한걸음이 모여야 산의 정상에 도달 할 수 있듯이 합격이라는 큰 목표를 이루기위해 작은 목표부터 세워보세요! 막연하게 불안해 마시고 오늘은 하루종일 전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위한 작은 목표를 세워서 조금씩 조금씩 해보는 거에요. 물론 양이 많아서 버겁고 이것저것 다 봐야 하니 더 초조하겠지만 가장 기본부터 해보자구요. HY님께서 온전히 최선을 다하고 후회가 없다면 분명 좋은 결과는 따라서 올 거에요. 100 을 다 보지 말고 눈 앞에 1만 생각하세요~ 그리고 그것을 이루어낸 스스로를 꼭 칭찬하고 격려해주세요! 그러다보면 어느새 합격하 실 겁니다!!!

[@user-ez5rc5hn5b]

분명 열심히 하고있는데 런닝머신을 타듯 제자리에 멈춰있는 느낌이네요 나아가고자 계속 힘내보지만.. 남들은 목표에 나아가고 앞서가는데 나만 제자리인 느낌이 제일 힘든거같아요

[@user-xe5em3nt8q]

번아웃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아니면 아니라서 힘들고 맞아도 번아웃 걸리만큼 열심히 살아도 물질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경험이든 추억이든 얻은게 없는거 같아 슬프다ㅠㅠ

[@user-kk9pt6fu4e]

지난주 토요일에 제 인생에서 너무 중요한 시험을 마쳤습니다. 시험 직전까지도 방금 본 놈이 되기 위해 정말 치열하고 치밀하게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 시험이 끝나니 이제는 아무것도 하기 싫네요. 나 자신을 가꾸는 것도 싫고, 더이상 사람들과 말하기도 싫습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user-mu3iy8fq3d]

번아웃은 정말로 힘든 경험이지만, 이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휴식을 통해 몸과 마음을 쉴 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요. 자신을 위한 작은 즐거움을 찾아내어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어보세요.

[@rainbowpartykr]

안녕하세요. 저는 10년 넘게 카페일만 해오는 바리스타입니다. 저도 쉬지 않고 일하다보니, 다른곳에 가서 쉬는것도 뭔가 어렵기도 하고 그런게 심했는데요. 지금은 제가 일자리 못구하니, 월세방 주인분이 밀린 월세 주라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급하게 일자리 구했다하면 축 처지고 의욕이 상실이 되고 그러자하니 일은 하기싫은데 월세방 주인분 독촉에 스트레스받긴 싫고 등등 온갖 잡다한 생각이 머릿속을 빙빙돌다 머리가 터지곤 합니다. 가뜩이나 직장내에서 열심히 하려고 하면 직장 동료가 민폐끼치는 행위를 목격하면 스트레스 받고 대표님께 얘기해도 제 이야기는 들어주지 않으시고... 결국 제 분에 못 이겨 그만두고, 또 백수생활 하는데요. 집 청소도 하고프지만 귀찮아 쌓아두었더니, 하.... 자세한 이야기는 하고 싶지만 ㅠㅠ 지금 전 너무 정신적으로 폐허가 된 상태입니다. ㅈㅅ까지 생각하고 있구요. 미칠것 같습니다

[@a1113511]

중2인데요 겨울방학부터 2달동안 열심히 공부하려고 인강도 끊고 문제집 30권 정도를 1~3월까지 달렸네요 근데 요새 한번놓으니 못하겠는거에요 주변에 마땅한 위로상대도 없고 3월이라 친구는 없고 학교가야되니 양은 줄고.. 너무 불행하네요..

[@dr.seoheepark]

열심히 했는 걸요!!! 이제 다시 개학했으니 새마음 새뜻으로 최선을 다해 봅시다!

[@Yunichoigo]

성공할려면 어쩔수없는거같아요 그냥 몆년동안 죽어라 노력하고 성공한뒤부턴 쭉쉬는게...쉬면서 공부하는건 말이안되는거 같습니다 ㅜ

[@pge-fj4co]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고등학생 입니다ㅎ 수험생은 아니예요ㅋㅋ 6개월전 영상이라 답변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답답해서 댓글 남깁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학교만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하고 한숨만 나오고 가기싫다는 생각만 들더라고요 학교에 가서도 이제 1교시밖에 안끝났네 또는 5교시가 끝났으니까 조금만 더 참으면 집에간다 라는 생각을 너무 많이하고 학교에서는 집에오면 열심히 진도따라가야지 라고 생각하면서 막상 집에오면 아무것도 하기싫고 아무데도 나가기 싫어져요 누구랑 대화하는것도 싫고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있는 제 자신도 너무 싫어져요 근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너무 답답해요 하루는 학교에 너무 가기싫고 근데 가기싫은 이유는 모르겠고 몸은 아프지도 않아서 그냥 솔직히 엄마한테 가기싫다고 그냥 아프다고 하고 쉬고싶다고 하니까 고등학교는 출석이 중요하니까 가라고 하시더라구요 물론 제 엄마말이 맞는말이지만 그날따라 너무 가기싫어서 계속 보채서 안가긴 했어요 이렇게 딱 하루만 쉬면 제가 기분이 좋고 충전될줄알았는데 아니었어요 계속 쉬고싶고 그러다가도 아무것도 안하는 제 게으름이랑 누워만있는 제 한심한 모습때문에 또 스트레스를 받고 해야되는데 할게 너무많은데 어쩌지? 라고 생각하면서도 계속 누워만있어요 그래서 너무 제 자신이 이상하고 왜이러나 싶어요 이렇게 상세하게는 엄마에게 털어놓은적이 없어요 제 엄마도 공황장애랑 불안장애가 있으셔서 병원에 다니시거든요 뭔가 내가 힘든걸 말씀드리기가 너무 미안하고 엄마도 힘들텐데 괜히 이야기했다가 엄마가 너무 속상해하면 어쩌나 싶어서 이야기한적이 없어요 그냥 쉬고있어도 쉬는거같지가 않고 가족끼리 놀러가도 저는 안가고싶고 그래서 안간적도 많고요 친구랑 놀고싶지도 않고 밀려있는 공부만 생각하면 울고싶고 다 그만하고 싶고 그냥 아무도 없는 조용한곳으로 가고싶어요 반려견이랑 뛰어놀수있는 그냥 조용한 새소리? 들리고 그런곳으로 가서 시간 상관없이 놀고싶어요 그냥 사춘기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사춘기일까? 다른 이유가 있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이 영상을보고 들더라고요 학교를 빠지면 안된다는거 저도 잘 알지만 정말 학교에서 무슨일이 있는것도 아닌데 그냥 너무 가기싫어요 중학생일때 제가 공부를 아예 놓은적이 있었어요 재미도없고 힘들어서요 그리고 학원선생님이랑도 안좋은일이 있어서 학원도 안다니고 있었어서 성적은 바닥을 찍었었어요 그런데 중3 마지막 겨울방학에 갑자기 너무 후회가됐어요 그래서 그래도 열심히 노력하면 성과가 있을거라는 마음으로 과외도 알아보고 공부도 했어요 지금은 과외선생님이랑도 안좋은일이 있어서 안다니지만요 그런데 전 진짜 열심히 공부했는데 성적이 하나도 안좋아졌어요 난 진짜열심히 했는데 결과로 안나오니까 주변사람, 가족들이 내 노력까지 인정을 안해주더라구요 이런일이 중3때도 있었던터라 더 화나고 이렇게밖에 못하는 내가 싫었어요 내가 열심히 했다는걸 말해봐도 주변에선 그래도 성적이 안나온 이유가있겠지 너가 다른아이들보다 공부를 덜했겠지 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더 지치는거 같아요 이번 여름방학에도 제대로 충전하고 싶었는데 방학이 2주정도 있었는데 아무것도 안했는데도 그냥 힘들고 계속 쉬고싶기만 해요 제가 번아웃이 아닐까봐 걱정이 돼서 댓글 안쓰려고 했는데 좀 털어놔야 제가 덜답답할거 같아서 댓글남깁니다 솔직히 내일 학교가야되는것도 생각하면 할수록 답답하고 눈물만 나요 쌤도좋고 친구들도 착한데 그냥 거기가서 앉아있는거 자체가 너무 싫고 답답해요 하... 제가 왜이러는걸까요? 꼭 답변이 달렸으면 좋겠어요 번아웃이 맞는지 다른 이유때문인지 이게 왜이런건지 꼭 알고싶어요 글남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

[@dr.seoheepark]

pge1029님... 아이고...ㅠㅠ 얼마나 답답하면 이렇게 긴 글을 남겼을까요...ㅠㅠ.... 너무나도 지치고 답답하고 막막한 게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조심스럽지만, 우리 pge님은 너무 열심히 열심히 공부를 하다가 지쳐서 번아웃을 넘어서, 약간의 우울증이 온 것 같아요. 혼자 힘들어 하지 말고, 어머니께 얼른 도움을 요청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우울증을 앓게 되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무기력감이 심해져서, 아무 것도 하기 싫고, 공부를 해도 암기도 잘 되지 않고, 효율이 더 떨어지고, 나 자신이 너무나도 못나게 느껴지거든요... 이 고비만 잘 넘기면 pge님은 충분히 잘 해낼 수 있으니까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담임 선생님이나, 어머니께 꼭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세요!!! 진료를 받으면 훨씬 더 집중도 잘 되고 다시금 용기가 생길 거에요!

[@waynetomas2671]

5년동안 쉼없이 앞만보고 달려왔는데 요즘 너무 지치네요..정신적으로 힘든건지.. 육체는 지치지않았는데..잘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미래 걱정 돈 걱정은 별로 고민거리가 없네요..어떻게해야될까요? 휴식을 좀 가져야될까요?

[@dr.seoheepark]

이미 정답은 마음 속에 있으실 거에요. 충분한 휴식을 가져 보세요. 지난 5년 동안 쉼없이 달려온 자신에게 보상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waynetomas2671]

@@dr.seoheepark 감사합니다 선생님^^

[@youngsangjeon3041]

아이고 저 10개 다 해당돼요. 어디 조용한데 들어가서 몇달 쉬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억지로 일하고 있습니다. 사는게 참 쉽지 않네요.

[@jelly7938]

3년동안 고시공부를 하고 떨어졌습니다.. 공부했던 분야를 살리고 싶어서 그와 관련된 기업에 취준하려고 하는데 또 다시 취준을 위해서 그 과목들을 공부해야하고 준비를 해야한다는 생각에 숨이 막히고 불안하고 눈물만 납니다.그동안 논게 아닌데 열심히 했는데 결과적으로 남은 건 없고 나이는 먹어가고 있는데 빨리 다시 새로 시작하자는 생각에 불안감과 초조함만 커지네요.. 이것도 번아웃증상일까요?

[@dr.seoheepark]

Jelly 님.. 토닥 토닥.. 그 동안 너무 고생하셨어요.. 저도 사수 만에 의대에 합격했던 터라.. 그 마음이 어떨 지 조금은 알 것 같아요.. ㅠㅠ.. 너무 힘들고 아니다.. 힘이 빠지고 털썩 주저 앉고 싶으시지요? ㅠㅠ.. 불안하고 초조하고, 겁도 나고 지치기도 하고,, 충분히 번아웃이 오실 만 할 것 같아요. 잠시라도 충분히 충전하고 다시금 시작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꼭 원하시는 곳에 합격 하시길 진심으로 기도 할게요!!!

[@astra7225]

2:54 "직장 상사와 ...떠나고 싶다"????

[@dr.seoheepark]

오잉? 그런 내용이 있었던가요..? ㅎ

[@user-ns1sw2mc7s]

서희쌤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왜이렇게 맨날이뻐요 오늘도 역시 이쁘신 서희쌤 서희쌤 설날잘버내세요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이건 제마음이에요 제마음 받아주실거죠

[@dr.seoheepark]

혜빈님~~ 항상 예쁜 댓글 남겨주어서 감사합니다!! 혜빈님 혜빈님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user-mw6vy1wq6g]

출석

[@dr.seoheepark]

정원님~~ 제가 너무 늦었네요 ㅠㅠ 설날은 잘 보냈어요? ^ ^ 새해에는 조금 더 행복해지기!

[@user-sj7ux9wy7w]

제가 9개월동안 넘 에너지를 많이소진했나봐요 테스트로는 65점이더라구요 극복노력을 해야겠어요

[@dr.seoheepark]

은정님~ 극복하는 것두 너무 노력하지 마시고 일단은 최대한 잠을 자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는 것 부터 해보세요~!

[@user-sj7ux9wy7w]

감사합니다 쉬는시간도 필요한데 저에게 쉬는걸 숙제로 해볼께요

[@holics.junghyeon]

얼마전에 정신과에 가서 심리검사를 받았는데 우울증이랑 다른 증상이 나왔어요 의사선생님이 저한테 약을 먹을지 안먹을지 선택하라고 하셔서 고민이 되는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dr.seoheepark]

찰리님~ 음.. 제가 찰리님을 직접 만나서 면담을 해본 것이 아니라서 무어라 조언을 드리기가 어렵네요. 다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꼭 드셔야 하는 경우라면 의사 분께서 권유해주셨을 것 같아요. 어떤 의미로 선택을 하라고 하셨는지 저도 궁금한데요. 음.. 2주 이상 지속되시는 우울증상 혹은 흥미저하나, 무기력감, 자책감, 피곤함, 불면 혹은 과수면, 식욕 변화, 집중력 감소, 죽음에 대한 지속되는 생각 등이 5가지 이상 해당되신다면 약을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holics.junghyeon]

@@dr.seoheepark 5가지 이상 해당이 돼요..그런데 엄마가 약을 너무 심하게 반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