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제? 치료제? 니케 언체인드 알아보기

[@김형진-i4h]

너무 초반에 나온 내용이라 잊으신 것 같은데 토커티브가 던진 떡밥. 주변 니케들의 성능이 올라간 적이 있냐 라는 것도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권혁규-j8o]

빠른 업로드는 고뇨 스토리 리액션 맛집은 순망 레없찐 고로시 새싹 세계관 떡밥은 윤치!

[@낫광]

그저 완벽

[@낫광]

ㄹㅇ 이사람 세계관 떡밥 다루면 몰입 조온나 잘됨

[@권혁규-j8o]

@@낫광 유툽 잘되서 계속 떡밥 풀어주면 좋겠음

[@닥쳐이건꼭질러야함]

이게 보통은 언체인드가 나노입자를 죽이는건 맞는거같은데 지휘관의 혈액에 녹아있는 언체인드는 현재까지의 언체인드보유자와는 농도가 틀려서 되려 치료가 아닌 나노입자를 각성시켜버리는 단계가 아닌가싶음

[@낫광]

아마도 정제안된 지휘관의 언체인드 는 나노봇을 과부하 시키는것 같음 그래서 과부하로 못버티면 고장나거나 죽는거고 그걸 버티면 진화하게 되는거고 마리안때부터 모더니아때까지 꾸준하게 지휘관의 피에 노출된 모더니아가 오히려 퀸으로 진화가 된 이유가 지휘관의 피가 그 원인일수도 있고 베히모스 보면 초반에 지휘관의 피에 당하는 효과를 보이다가 결국 마지막에 끝까지 그 느낌을 놓지않고 버티다보니 진화가 성공하게됨 물론 베히모스가 워낙 맷집이 좋아서 오래 버틴걸수도 있음 정제되지 않은 지휘관의 언체인드는 정제된 언체인드에 비해 천천히 과부하 시켜서 고장내는거 같고, 정제된 언체인드는 그 속도를 존나 과속화 시켜서 나노봇이 못버티고 다 타죽는게 아닐까 싶음

[@Dr.D-t3j]

그럼 언체인드는 일종의 '항원'이라는 소리인데, 적거나 독성이 약한 항원은 면역을 키워 주지만 너무 많거나 독한 항원은 면역을 소모시키고 병을 일으키는 것처럼요.

[@불곰물곰돌곰]

만약 농도의 차이라고 한다면 약을 많이 쓰면 독이되고 독을 적당하게 쓰면 또다른 약이 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함 또는 금속 합금을 만들 때 이것저것 섞는데 따로따로 분리되어있는 금속을 하나로 합쳐 더 강한 강도의 합금을 만들듯이 언체인드가 그 작용을하는 촉매제 역할을 한 것으로 보임 글쓰다보니 뭔가 제과제빵 같음

[@낫광]

3:08 근데 라피는 님프 사라진 원인이 안나오지 않았나요 초반에 그냥 님프가 없어요 했던거같은데 지휘관 피가 닿아서가 아니라 아마도 레후랑 코어 공유하게되면서 예전에 에후로 완전 변환 했을때 고열로 님프가 다 탄게 아닐지... 아니스 피셜 뇌가 익을뻔했다고도 말하니까

[@헬게인]

초반에 토커티브가 주인공 고열여부 물어본게 언체인드랑 연관있는듯

[@muis7237]

설정놀음이랑 별개로 스토리 내의 테마로는 ‘실존의 영역에서 니케를 해방’시키는 용도로 묘사되는 게 맞다고 봅니다 17챕터에서 지휘관이 ’니케 스스로가 죽음을 택할 수 있는 세계’를 언급했는데, 이건 블레이드러너에서부터 다뤄진 실존주의 테마의 SF에서 유구하게 다뤄진 소재이기도 하구요 실제로 언체인드에 노출된 전적이 있는 라피, 라플라스, 신데렐라, 마리안, 유니 모두 스스로가 누구인지, 스스로 정의하는 묘사가 일관되게 나오고 있기도 하구요

[@gnzxa6731]

이름그대로 언체인드 속박을 풀어버리는용도로 나온다고 보면되겠네요. 니케는 인간의뇌로 만들어지고 나노머신이 사라지면 노화가 진행될것같은데 잃어버린 인간성을 되찾는개념으로도 생각가능하겠네요. 여러모로 속박을 풀어버리네요

[@Taipei_No.1]

언체인드는 헤모글로빈이 많고 복잡하게 되있어서 산소반응이 뛰어난 혈액형이고 산소반응이 뛰어나니 그만큼 대사량이 증가해 빠른 회복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반대로 그만큼 노화도 빨리 오는 체질이라 주기적인 항산화를 해야 하는 것일수도 있음

[@locusoh]

헬레틱도 님프 있다. 모더니아나 신데렐라가 언체인드 접촉 이후에 정신 차린거 보면 침식된 님프가 그때 제거 된거임. 모더니아는 님프제거 후 뇌에 직접 침식을 가해버려서 뜌땨 된거고.

[@yoonssuuu]

언체인드가 나노머신을 없애니까 직계가 아닌 애들은 퀸이 급을 나누기 위해서 나노머신으로 제어를 해뒀고 그걸 피로 없애버린거 아닐까 하네요

[@syu2002]

윤치님의 스토리 뒷이야기는 정말 재밌는거같아요. 다른 채널에서는 다루지 않고 ㅎㅎ 오래해주세요.

[@GuitaristWEE]

저는 개인적으로 지킨다 라는 마인드도 한몫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리안도 그렇고

[@허길동]

단순히 나노입자 배열을 흐트린는거 아닐까? 그러면서 직계는 나노입자를 지맘대로 조종할수있는거고 방계는 그걸못해서 방계고 언체인드라는 단어에서 주는 말도 납득돼고.

[@우남심]

금속킬러로는 말이 안맞다고 생각하는게 그럼 애초에 금속으로 이뤄진걸 만지면 안되는데 님프가 없는 개체인 라피는 만지고 아무 일이 없었어요 나노머신 한정으로 보는게 맞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나노머신을 과하게 활성화해서 적응 못한건 죽고 살아남는건 진화하는 식으로 작용할거 같아요 베히모스 신데렐라 1차전 때도 블랙매터가 죽었다는게 아니라 과하게 뿜어져 나오며 괴로워했다고 했었으니

[@갓우진-g3t]

어쩌면 지휘간의 피가 또다른 나노머신아닐까?님프가 침식초기엔 어느정도 침식을 죽일수 있다 하는게 이 죽이는 대상이 다른 님프고 헬레틱의 나노머신=님프라는게 2주년때 밝혀졌으니까 언체인드가 재생가능한 나노머신 비슷한거라면 지휘관 회복속도가 빠른것도 어느정도 이해가됨

[@user_arte]

상원의원이었냐고

[@낫광]

신인류인거 같긴해

[@한숨맨-d1n]

왠지 지희관일족 언체인드의 나노머신킬러는 왠지 초기에 랩쳐를 통제하려고 많들어낸 유사인간의 혈액이 아닐까? ..초기랩쳐는 동물과 인간을 동력으로 사용했다고하니까 통제를 벗어난 랩쳐에게 유사인간을 던져주면 다시 통제 가능했을지도

[@Bbinto-qw3kt]

포비스트는 직계랑 다르게 방계라서 직계의 핍박에 의한 처지의 배경이 각성하게 되는 하나의 계기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지휘관의 고생길이 훤해졌네요

[@nikke-np4vo]

거대화는 생각해 보면 나노머신들이 뭉쳐서 대형 무기가 돼야 하므로 하이테크로 취급되어 이걸 할 수 있는 헬레틱이 소위 직계가 되겠죠. 개미들도 서로를 붙잡아서 간단한 다리를 만든다는 것을 다큐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만, 서로 신호를 주고 받으면서 강력한 유대감이 있어야 구축이 가능합니다. 자기가 희생해서 동족을 구한다는 믿음이 유전자에 새겨져있는 셈인데, 언체인드는 이런 유대감을 깨버리거나 유대감이 없는 애들은 유대감을 심어준다거나...... 말하자면 스위치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 같습니다. 달리 생각해보면 다크한 나노머신 하나하나가 미니 랩처라고 봤을 때, 이들에게 강한 유대감을 부여하여 초정밀 무기를 만들 수 있는 헬레틱이 아나키오르나 모더니아, 인디빌리아, 리버렐리오 라고 할 수 있겠죠. 그 강한 유대감 덕분에 헬레틱들은 서로를 인지할 수 있는데 모더니아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외로 나옵니다. 다른 헬레틱들과 달리 모더니아는 랩처를 생명체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것이 관련이 있다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kus06076]

미약한 제생각을 적으면 언체인드가 나노머신을 파괴한다기 보다는 나도머신의 재생능력을 극대화 시켜서 오히려 재생하지 못하게 만드는 작용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몇몇 판타지 애니매이션을 보면 재생능력이 과부화돼서 살이 괴사하는 몇몇 장면들을 볼수있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정제된 언체인드는 나노머신의 재생능력 극대화 하나지만 이걸 정제해서 치명적인 단계까지만 작용하게 만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님프의 경우 헬레틱처럼 전신에 사용되는것이 아닌 소량(뇌)만 사용하기 때문에 정제되지 않은 언체인드에도 기능을 상실하는거지만 헬레틱은 님프와 다르게 소량이 아니라서 정제하지 않으면 끊임없는 재생에 적응해 직계로 변하는 계기로 작용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examsystem0083]

언체인드가 왠지 겟타선과 느낌이 비슷함 진화를 부르는 하지만 진화가 너무 급속하게 되면 몸이 못 견딤 진겟타 지구최후의날 인가 거거서 인베이더가 겟타빔 맞으면 진화속도를 못견디어서 터짐

[@solenoon]

주말 합방에서 계속 꼴찌하던 나만 운없어 남 떠올라서 엄청 유익한데 집중이 안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ain_Is_Still_Coming]

결론: 랩쳐vs니케 지휘관 쟁탈전이 시작된다

[@나는몰루요]

역시 메인히로인 지휘관

[@꺾마뎊]

블라디미르마냥 최전방에서 피 뿌리면서 싸우자 지휘관

[@레몬-u7x9k]

방해하는것을 방해하는건가?

[@constantinjhon358]

음...이야기를 듣다보니 너무 추리가 산으로 가시는거 같습니다. 자꾸 님프와 나노머신을 따로 놓고 말씀하시니 치료제와 각성제 이런식으로 분리가 되고 추리가 산으로 가서 헷갈리시는거 같아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들로 정리를 좀 해드리자면 1. 주인공인 지휘관의 피는 매우 희귀한 황금혈액형이며 이 혈액형을 가진 사람의 피만이 언체인드의 재료가 된다. 따라서 이 사실을 일찍 눈치챈 같은 혈액형의 주인인 앤더슨이 주인공을 보호하며 정보를 은폐했다. 2. 언체인드의 재료가 되는 주인공의 피는 무기물에 접촉을 하게 되면 그 효과를 잃어버리게 된다. 따라서 총알의 운동에너지를 버틸 수 있을정도의 강도를 가진 유기물로 정제된 혈액을 감싸 탄두를 만들어야 하는데 방주나 낙원의 기술로는 불가능하다. 따라서 1세대 초창기 랩쳐가 코어를 구성하기 위해 동물과 사람을 잡아먹으며 만들어낸 고강도 압축유기물로 만든 랩쳐코어를 분해해 주인공의 정제된 혈액을 담을 탄두를 만들어야 한다 3.님프는 니케에게 명령을 강제하고 수명을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심어진 나노머신이며 언체인드는 이 님프를 파괴하거나 혹은 정지시켜버린다. 4. 본래 랩쳐에게는 이 님프를 제조하고 명령을 심는 기술이 없었으나 진정한 변절자인 레드슈즈에 의해 유출됐으며 랩쳐쪽은 아직 인간측에 비해 기술이 살짝 미흡한 편이다. 5. 랩쳐가 이 님프의 기술을 인간에 비해 미숙하게 운용하는 이유는 니케의 상태에서 거대화라는 기능까지 구겨넣거나 혹은 인간이 다루는 갓데시움이라는 금속과 헬레틱들이 다루는 다크매터의 성질때문으로 보인다. 하지만 결국 두 금속을 이루는 외부나노머신에게 명령을 전달하는 것은 님프이므로 님프를 다크매터에 완전히 적응시킨것이 직계 그렇지 못한것이 방계로 추측된다 5. 주인공의 피는 님프를 이루는 나노머신의 제거뿐만 아니라 다크매터의 성질까지도 변화시키는 것으로도 추측되며 이것은 결국 다크매터가 인간측이 이용하는 갓데시움을 랩쳐측이 님프처럼 랩쳐 측 나노머신으로 오염시켜 사용하는것으로 추측된다 그렇기에 모든 나노머신을 파괴하는 주인공의 피가 베히모스의 다크매터 장비를 변질시켜 거대화가 가능해졌다고 추측된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