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만 동의하면 멀쩡해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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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만 동의하면 멀쩡해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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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문제가 없음에도 가족들에 의해서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되는 상황은 드라마나 웹툰 등 미디어에서 많이 쓰이는 소재 중 하나입니다. 여기서 주제의 의문이 생깁니다. 정말 가족만 동의하면 멀쩡한 사람도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시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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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 의료부
- 수원지방법원 2013. 9. 12. 선고 2013노2277 판결
- 의정부지방법원 2007. 6. 8. 선고 2006노536 판결
- 헌법재판소 2016. 9. 29. 선고 2014헌가9 결정 [정신보건법 제24조 제1항 등 위헌제청]
-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
- 보건복지부 국가정신건강현황 보고서
-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의료기관 현황 분석
- 윤석준 등, 개정 정신건강복지법 평가 및 제도개선 연구 (2019)
- Suh, Guk-Hee. "Increasing criminals with mental disorder: its causes and solutions." J Health Tech Assess 7.1 (2019): 1-8.
- 국민건강보험공단 2018~2022년 건강보험 가입자의 정신질환 진료실 인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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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84

@건전한닉네임 Ай бұрын

병원에 감금하는걸 보니 문득 떳떳하면 가만히 계시라고 하던 그분이 새삼 대단하네

@user-gamehero Ай бұрын

ㅇㅈ

@누렁소 Ай бұрын

밀양 신안 동탄 let's go

@agileluck Ай бұрын

기습흉배 ㄷㄷ

@user-dk0az2rd3y Ай бұрын

*4년간 피멍이 다 들정도로 맞으면서 방송수익도 빼앗기며 방송한 유명 인터넷 방송인이 생각나네*

@gray748 Ай бұрын

@@user-dk0az2rd3y ㅈㄹ

@user-xu3og6cr3z Ай бұрын

저희 아버지가 너 정신병원에 넣을거라며 협박하던게 생각나네요.(정신질환 없음. 20년간 지속된 가정폭력에서 도주하니 협박하며 한 말.) 당시엔 개정전이라 진심으로 공포에 떨며 주거지신고도 못하고 숨어다녔죠. 미비한 부분이 많다는걸 알지만 저같은 사람에겐 정말 다행인 변화였습니다...

@리엘-y7u Ай бұрын

세상에…

@섹스나치독일rotifanigga 26 күн бұрын

그 아버지가 오히려 정신병원 가야 하는데...

@keycoody4822 21 күн бұрын

당신은 좋겠네요.... 저도 아버지가 가정폭력해대면서 결국 절 정신병원에 가뒀거든요 갇힐당시도 나올떼도 검사했지만 아무이상이 없었거든요....

@user-uq6oe4lr6z Ай бұрын

이거 예전에 다큐로도 나온 적 있음.. 실제로 입원당한 사람 인터뷰도 있었는데... 세상 서러움이 가득하던데... 그 사람 인터뷰에 따르면 그 병원에도 그런 사람이 많다고.

@user-23wekmf145 Ай бұрын

그런 목적으로 운영되는 블랙병원같은게 있나보네요

@user-ig2hy9pz1g Ай бұрын

저는 10년 전쯤에 말 안 듣는다고 부모가 병원 보낸다고 협박하고 강제로 입원시켰습니다. 그곳에서는 저를 줄로 묶어 놓고 1년 정도 퇴원 요구를 무시했습니다. 그것 때문에 부모가 혐오스럽고 경찰, 의사에 대해 트라우마가 생겼습니다. 그곳에는 어떤 할머니가 있었는데 나가게 해 달라고 울부짖었지만 의료진들은 무시했습니다. 의사는 일주일에 1분 정도 얼굴 비추는 게 전부입니다. 그리고 거기 있으면 아예 밖을 못 나가고, 보호사, 간호사라는 새끼는 담배 피우면서 말 안 들으면 산속에 있는 더 폐쇄적인 병동으로 보낸다고 수시로 협박을 일삼았습니다. 저는 그에 대한 어떤 사과도 받지 못했으며, 경찰은 힘들게 신고가 닿았지만 저의 얼굴도 보지 않고 그냥 가 버렸습니다. 그곳에서는 외부와의 어떤 접촉도 금지되었습니다. 제발 의사 새끼들 다 뒤졌으면 좋겠습니다.

@user-ig2hy9pz1g Ай бұрын

병원에서 일주일마다 한 번씩 강제로 피 뽑아가고 밥도 맛없는 것만 주고 교육받을 권리도 빼앗겼습니다. 그곳에서 약을 먹지 않겠다고 거부하면 호스로 코로 강제로 주입시킨다고 협박하여 억지로 약을 먹입니다. 병명은 죽었다 깨어나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그저 조롱할 뿐이었습니다. 실습생이라는 사람들이 와서 저를 실험하듯이 무언가를 시키고 노트에 저를 보여주지 않고 행동을 기록하였습니다. 약을 먹으면 배에서 역한 느낌이 들고 속이 울렁거렸습니다. 아침에 계속 자게 되는 부작용도 생기고 1년 내내 악몽에 시달렸습니다. 그리고 샤워 시간, 전화, 면회 시간도 제한 되어 있습니다. 정말 교도소보다 못한 수준입니다...

@user-ig2hy9pz1g Ай бұрын

댓글 2개 썼는데 삭제됐네요...ㅠㅠ

@user-uq6oe4lr6z Ай бұрын

@@user-ig2hy9pz1g 그거 제가 삭제하는게 아니라 유튭이 삭제해요 ㅠ

@JO.c.h Ай бұрын

정신병 없어도 끌려가서 환자로 대해질테니 없던 정신병도 생겼을듯

@user-py3vt3cj9n Ай бұрын

찢죄명의 형 사건을봐도알수있음 멀쩡한 형 병원가두기 개쉬움

@lastwhisper1210 Ай бұрын

@@user-py3vt3cj9n 엄마 보x찢는다하고 개패듯 패서 입원시킨 형이 정상이면 님은 자기 엄마 죽였나봄?

@LassIsolet Ай бұрын

@@user-py3vt3cj9n 자기 어머니 보고 성기 찢는다는 발언 해서 동생이 형수한테 항의하게 만든 사람이 멀쩡???

@seoyunseok Ай бұрын

@@LassIsolet 지금 사실관계가 중요함? 찢재명은 일단 나쁜놈이어야만 하는거 모름?

@klosk3885 Ай бұрын

@@LassIsolet찢찢찢

@user-ll2sh7rt2b 29 күн бұрын

정치인중 누가(?) 멀쩡한 친형을 정신병원에 넣어 버리지 않았음?

@user-gs4jw3eg2f 9 күн бұрын

찢 ㄷㄷ

@ajingom Ай бұрын

정신질환 진료실 인원현황이 증가하는건 그만큼 병원가서 진료받는 케이스가 늘어난 이유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전에는 정신병이 있어도 주변 시선때문에 진료받는거 자체를 꺼려하거나, 가족들도 그걸 숨기려고 하거나 하는 경우가 많았으니...

@MA-od7xw Ай бұрын

내가 폐쇄병동에 강제입원 당했다가 2달 만에 직접 탈출하고 부모랑 연줄 싹 끊고 삼 그 뒤로도 경찰이랑 의사 못믿어서 트라우마로 몇 년 고생했고 아직도 가끔 꿈에 병원원장이 상담하다가 표정 싹 바뀌면서 자기 화나게 하면 후회할 거라고 협박하는 장면 나오면 소름 돋아서 오한이 느껴짐 세상이 생각보다 무섭더라 ㅠㅠㅠ

@user-bu1bq8ob3s 2 күн бұрын

@@MA-od7xw 어떻게 나오셨어요? 방법이 있긴 한가요? ㅜㅜ

@user-bu1bq8ob3s 2 күн бұрын

어떻게 나오셨어요? 방법이 있긴 한가요? ㅜㅜ

@YankeeReina Ай бұрын

조현병 환자를 가족으로 둔 사람입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자신은 미국에서 태어났으며 미국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부모가 자신을 막고 있다는 망상에 빠진 환자를 마주하고 있노라면 함께 살고 있는 동거인들은 지옥입니다. 행여 밖에 나가 다른 사람들 해코지라고 할까봐 걱정하면, 아니나다를까 모아둔 용돈으로 미군 평택기지를 간다며 창문을 열고 2층 난간을 뛰어넘어 나가길 반복, 이 과정에서 미성년자일 때는 여청계 경찰들과 실종팀 형사까지 움직이고 성년이 되어서는 순찰팀 5팀과 관제센터 경찰이 동원되었습니다. 이런일이 반복될 때마다 경찰이나 형사님께 듣는말은 관리 좀 잘하라는 말입니다. 결박을 해둘까요? 정기적인 병원 진찰도 무릎을 꿇다시피 사정해서 겨우겨우 다녀오고 약을 복용시키고 있는데 입원은 고사하고, 입원 시도를 하는 과정에서 매번 거절을 당합니다. 병원 입장에서도 부담이 크겠죠 경찰이나 의사 선생님에게도 말합니다. 이제 가족이 아니라 환자로서 너무 무섭다고 지친다고... 망상에 의한 분노표출, 공격성향이 높은 환자들은 의사의 판단에 조금 더 입원이 간결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user-pf4kc2zm6x Ай бұрын

미국에 보내보세요.

@user-lg3bh3if3u Ай бұрын

@@user-pf4kc2zm6x 혈연이 뭐라고.. 이런 미련한 사람들 보면 답답함 그냥 여권 만들어서 혼자 미국 보내서 원래부터 없던 사람인냥 살면 되는데.. 아무래도 그간 살아왔던 정도 있고 해서 당사자들 아니면 뭐라고 할 입장은 못되는듯

@user-lv7is7dx3r Ай бұрын

도심 속이나 환자 많은 병원은 안 받아줘요 지방이나 외진 곳 그런데나 받아줍니다.. 갈수록 조현병환자 점점 늘어나서 병원들도 요즘 환자 가려가며 받습니다. 응급입원도 시내 병원들 전부 협의해서 요일 정해서 당번하듯이 받구요.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ㅠ

@user-mg8dl8zz5b Ай бұрын

진짜 미국인이면? 나머지 구성인원들이 조현병이 있어서 미국인을 강제로 구금하고 있는 거라면 ?

@user-jt9yq4ns5x 26 күн бұрын

조현병 치료법 뒤지게팬다

@user-dt4mu7vo9v Ай бұрын

조현병 환자의 경우 병식이 없어서 치료 자체를 거부하기 떄문에 사실상 강제 입원 말고는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음. 조현병 특성상 뇌가 파괴되기 때문에 치료시기 놓치면 점점 더 치료하기 힘들어짐. 가족들이 어떻게든 설득해서 병원에 대려가야 하는데 이게 정말 쉽지 않음

@user-ed9wr7rx4x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정신병원 입원병상이 9만개고 조현병 환자 수가 51만명인데 지금까지 조현병환자 때문에 사회적 혼란이 있었나? 조현병은 내원치료로도 충분히 관리 가능함

@Younemiya Ай бұрын

@@user-ed9wr7rx4x 그 내원치료를 거부하거나 약을 귀찮다고 안먹는 놈들이 가끔씩 뉴스나오닌깐 문제지 당장에 언론에서 크게안다루는것도 나중에 투표권으로 써먹을수있으닌깐 말이야 당장 기형아 28.6%되는데 그것도 쉬쉬하는데 자폐아 발달장애 그것도 집계안하고있는데 기득권들내려갈쯤되면 그것들 안쓸것같음? 그거만한것들도 없는데

@Younemiya Ай бұрын

@@user-ed9wr7rx4x 딱 이제 자폐아도 학습권이있다! 이러고 정상아동학부모랑 자폐아동학부모랑 갈라치기하면되는데 이나라 개돼지들 꼬라지보면

@user-ng5wb3kk9w Ай бұрын

@@user-ed9wr7rx4x 지금 정신과 있는 간호사인데 조현병환자 한번이라도 만나고서 얘기하는거임?ㅋㅋㅋ 사람죽인환자 ,북한넘어가려다 잡힌 환자,메시아라고 폭력쓴환자 엑팅아웃하는 환자가 얼마나 많은데 그냥 그저 현장안나가고 사무실에서 키보드치는 애들하고 뭐가다름 ㅋㅋ

@user-bn2je2ru1g Ай бұрын

@@user-ed9wr7rx4x 당장 대한민국 젠더갈등일으킨 대표사건 강남역 ㅅㅇ사건이 조현병환자가 일으킨건데? 조현병 진단받고 "내원치료"하다가 지혼자 약 끊고 정신나가서 사람찔렀음. 애초에 내원치료가 가능할정도로 인지능력이 멀쩡하고 안정적인 사람이면 조현병 진단받지도 않음

@kasitrenaalesiska5902 6 күн бұрын

몇일전에 이혼 요구한 며느리를 시어머니랑 남편이 보호자로 나서서 강제입원시킨 사건을 본거같은데…

@BlueBig-z3b 29 күн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부모는 자식을 강제입원시켜 통제순종하게 하려고도 한다더라

@user-ki2gz9mk8d 25 күн бұрын

저희 형도 중3때 부모님이 강제로 입원 시켰었죠... 스터디 카페에서 공부하고 있었는데 저희 형이 경찰한테 둘러싸여 끌려가더라고요... 형이 아무리 자초지종을 설명해도 소용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한테도 뭐만하면 정신병원 보내버린다고 윽박지르고.. 힘들었습니다

@user-tw5xb6qw3w Ай бұрын

10년도에는 가능했음 저희 사촌중 부녀가 작당하여 정신병원 보냄...딸ㄴ 이 사기치고 뭐하고 싹다 모르게 할려고 그판을 만듬 그후 저희 어머니와 삼촌이가서 퇴원시켜서 모셔옴

@levjerraz6983 Ай бұрын

거기 경찰서 어제보니까 피해자로 바뀐 그분 폰번이랑 집주소 가해자한테 넘겨줬다면서요? ㄷㄷㄷㄷㄷ

@Nayeon6647 Ай бұрын

또 공론화 가자 짭새가 아니라 조폭이네. 신상 털지 말라는데 사촌에 팔촌까지 다 털어야 할 판임

@user-jp6is4eo9p Ай бұрын

공무원 다 그런거 아닌가.. 자기 남편될 사람 미리 재산 조회도함 ( 부동산 )

@user-jp6is4eo9p Ай бұрын

아 물론 대한민국 법원은 집유 줬음 ㅋ

@gomns12 Ай бұрын

@@user-jp6is4eo9p 다 그러면 어쩔건데 공론화 하지 말라고?

@user-hk5rw3ph8x 7 күн бұрын

응~~지랄 2024년 최근에도 정신과 의사와 보호자 동의만으로 2달간 정신병원에 감금됬다가 풀려난 여성 생겨남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cc6gc7cp5m 7 күн бұрын

영상 안봄?

@CyanBlueSkyWorld Ай бұрын

실제 입원에 준하는 치료 필요한 사람도 본인 의사로는 기본적인 치료조차 거부하니까 어려운 문제긴합니다.동영상 예시처럼 타해까지 가는 경우도 없지않고요

@user-ij6hq4ru1u Ай бұрын

가족동의 말고도 시장도 강제 입원 시킬수있습니다 무서운 시대입니다

@Benjamin-sd5oq 13 күн бұрын

전에는 이런 사례가 흔했습니다 맘만먹으면 정신과의사 매수해서 사람하나 강제입원시키고 바보만드는게 가능했죠 실제 내 전부모도 그랬고요 의사가 이상함을 느꼈는지 퇴원조치하고 그 집에서 나가고 그 집안과는 연 끊었습니다 물론 모른척한 친척들까지도요. 그후 그 강제입원 진행한 인두겁을쓴 것들은 인정도 안하고 사과도 안하고 심지어 친척등에게도 거짓말을 하더군요 기독교 장로 권사라는 직책을 가지고도 그러다니.. 친척들도 그 이야기하면 조용해집니다 이제도 악용한 사례 많습니다

@bjames6800 Ай бұрын

대부분의 중증질환자는 객관성이 떨어져 자신이 정상이라고 우기는 경향이 심해지고 약도 거부하려 하니 점점 악화의 굴레. 결국 입원 절차를 밟지 않으면 가족수준에서 관리가 불가. 설득과정이 무조건 생길수밖에 없으나 무조건 장기전.. 입원절차가 까다로울수록 입원과 설득의 반복에 지쳐 포기하고 방치하는 가족이 늘게 됨.. 결론은 미리미리 초반에 치료하는게 모두에게 행복

@user-hn9xf3oj9h Ай бұрын

정신병을 얻은 환자를 감금시키는게 정의로울까, 정신병을 준 사람을 감금시키는게 정의로울까.

@ShineMuscat2009 Ай бұрын

이미 걸린사람을 치료해봐야 밑빠진독에 물붓기고 정신병을 걸리게 하는 사람을 잡아다가 치료해야 환자가 더이상 안생김

@user-re7hm4bg4x Ай бұрын

하아. 가족중에 알콜중독 환자가 있어서 다 격어 본일이네요 환자 본인이 난 정상인이니까 입원을 거부하겠다 라고 하면 병원에선 환자를 풀어줘야합니다 가족에 중독 환자가 있을시 환자를 설득해서 입원시키기가 너무 힘듭니다. 악용을 하면 안되지만 어느정도 강제성도 필요해 보입니다.

@justitia5794 26 күн бұрын

그럼 이게 획일화 될 경우 알콜중독이라고 거짓말 하고 강제로 몇개월씩 사람 가두는 케이스가 생긴다는걸 생각해봤음?

@user-po9vy3cm4v 24 күн бұрын

사람 억지로 팔다리 묶고 사지를 중세시대 고문하듯이 큰 대 짜로 기구에 묶어놓고 진정제 시도때도없이 투여하고(진정제는 날뛰는 동물들도 얌전해지는 주사로 투여하는 약물 ) 이런약물을 계속맞으면 사람이 정신이 몽롱해지고 올바른 판단이 안됨 환자들이 본인들 생각대로 안되면 정신병원에 일하는 간호사가 일하는 힘이 좋은 남자 직원에게 시킵니다 팔 다리 꺾으세요 하며 꺾다가 환자가 미칠듯한 고통에 얼굴이 새빨개지고 코피터져도 굴복할때까지 꺾으라 시키며 계속 꺾습니다 (팔다리를 꺾이는것은 상처안남게 참치못할 최대의 고문 고통을 줄수있음 ) 이런식으로 고문 폭행으로 공포에 질려 말듣게만들며 몇날몇일 밥먹는시간 화장실가는시간 잠자는시간 빼고 하루종일 벽보고 서있게 하며 (이걸 정신병원에선 타임아웃? )이라부르더군요 .이런상황에서 환자들은 스트레스받아서 방광염오고 본인 속눈쎱 머리카락 다뽑아버리고 손톱다물어뜯고 정신돕니다 정상적인사람도 몇날몇일 하루종일 앉아있는것도아니고 서서 벽보고 있으면 정신나가겠지요..? 아주 악랄한 교도소 보다 더 잔인하게 마음이 아픈 환자들을 괴롭히고 정신나가게하는 이게 정신병원의 실태인데 이게 환자를 치료하는건가요? 아니면 사람을 감금 폭행해서 일시적으로 약과 폭력으로 제어하고 장기적으로 오히려 미치게만드는거아닌가요?멀쩡한사람도 정신 나가 돌아옵니다 정신병원은 사람이 감금된상태에서 갇힌상태에서 이루어지는 추악한현실이란것…정말 불쌍하죠 마음이아프고 장애인 이나 틱장애 우울증 알콜중독 등등 정신병원에 많은데 장애인이나 어린 장애인 어린 고아 들도 있어요 (고아들도 입원하는거보면 아무래도 사회에 고아들을 입원하는것에 지원금이 나오거나해서 병원과 고아원이 돈을벌기위해 입원시킨걸수도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 이런 마음이 아픈사람들이 본인이 원하지도않는데 강제입원 당해 병원에 억지로 갇혀 고통과 스트레스에 소리를 지르거나 하면 이상반응을 보이면 독방에 가두고 패거나 진정제 투여하거나 사지를 묶어놓거나 이게 치료라 볼수있나요? 감옥에서도 안이럴것입니다 강제 입원 상태라면 감금 상태에서 휴대폰 모두 가져가고 사회와 강제로 단절되있고 그런 환자를 개 취급하는데 아프다는 말을 믿어주지도않을뿐더러 진짜 몸이 아프다 한들 정신병원은 치료 할 능력이없어요 다른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받아야하는데 그게 정신병원에선 최대한 미루고 안하려고 하는 최후의 조취이다 보니 사람을 방치하다 죽음까지 가게만들수밖에 없고 지금 정신병원들 실상입니다 아주 소름끼치는 일이고 말로표현이어려워요 진심

@user-lg5gw8dh2n Ай бұрын

알콜중독자의 경우 이렇게 바뀌면 어렵드라. 다행히 난 치료의사가 있는 사람을 대했는데, 아닌 사람을 대하는건 어려울것같았음

@joonhyunkim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면 2017년까지는 실제로 가족들이 멀쩡한 사람을 정신병원에 가두었겠네요

@user-zr5ic2ix5f 21 күн бұрын

@@joonhyunkim 보통 그랬는데 정신병원중에 아무리봐도 제정신인거 같은 사람이면 몇달보다가 내보냄

@user-ig2hy9pz1g 18 күн бұрын

지금도 그러는데 무슨 2017년까지예요...

@user-oj5mv8rg2c Ай бұрын

정신병자 가족으로서 강제 입원 제도는 무조건 유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중증일 경우 적절한 치료가 없다면 다른 가족 구성원의 삶을 모든 측면에서 정말 극~단적으로 힘들게 만듬. 심지어 본인은 의사 소견까지도 무시하고 정상이라고 주장함. 당연히 정신병원 들어가는 것도 격렬하게 거부함. 이 돌아버리겠는 상황은 진짜 직접 겪어본 사람만 이해 가능한 듯...

@user-up4ec7dm3b Ай бұрын

근데 악용할 수 있게 만들면 안되죠 멀쩡한 사람 잡는데

@걸오 Ай бұрын

그럼 밖으로 가따 버리던가 해야지 무슨 강제입원을 시키는게 유지되야해 벼엉신련아ㅋㅋ 2인1조로 재산노리고 강제입원 시키면 좃되는거야ㅋㅋ

@Fidleksidink Ай бұрын

악용의 소지가 있으니까 그런 거지

@걸오 Ай бұрын

이 법이 유용하다기 보단 악용한 사례가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위헌이 된거다 생각을 해봐라 마음만 먹고 작정하면 멀쩡하 사람을 강제입원 시킬 수 있다는게 이게 말이나 되냐 ㅋㅋ

@mute33m Ай бұрын

과연 이게 실보다 득이 많을까? 정신질환을 호소하는 사람은 늘어났는데 비자의 입원은 확연히 줄어든 상황에서 과연 악용하는 자들만 줄어든걸까? 빈대 잡기위해 초가삼간 다 태운건 아닐지 생각해봐야한다고 본다. 지체장애, 정신장애를 가진 사람이 가족에 구성원으로 있는일이 때로는 악마가 집에 있는것과 같은 상태가 될때도 있는데 어찌 이리 쉽게 말하는지

@tomkim792 Ай бұрын

그 외국에서 정신병자로 위장하고 정신병원에 입원했다가, 풀려나고 나서 나이롱환자였다는걸 밝혔더니, 병원에서 전수조사해서 나이롱환자를 추가로 왕창 발견했다는 썰 생각나네

@user-jl9qr4ht4q Ай бұрын

안동 복주병원 강제입원 한다 왜 잡아왔냐고 의사한테 물으니까 한 번 쳐 웃더니 말도 안하고 4층 집중치료실에 가뒀다 그건 불법감금이라고 경찰서 전화하니 가족동의서 서류만 확인하고 경찰놈들도 조사도 안하고 가버렸다 실화다

@Sjwhdhdbshdhqqqqq8q 2 күн бұрын

어떻게 탈출하셨어요 ??

@freshd3058 Ай бұрын

드럼통보다 더 무섭네

@goh-bom Ай бұрын

2018년 김사랑 정신병원 강제감금....뉴스에도 나왔는데

@tkfka2248 Ай бұрын

공격성이 강하게 나타낸 치매 환자셨던 저희 외할머니를 입원시키려다가 포기했던게 직장인들이였던 가족들 모두 시간내서 서류 및 절차과정이 매우 어려웠던걸로 기억이나서 포기했었습니다. 입원비용도 병원마다 차이는 있지만 매달 수백만원에 병원도 잦은 심사와 병원도 한병원에만 있을 수 없더라구요

@user-po9vy3cm4v 24 күн бұрын

@Desperado4444 Ай бұрын

헉! 드럼통의 그가 생각난다

@masterhj-sc1hi Ай бұрын

법이 꽤 오래전에 바꾼줄 알았는데 2017년에서야 바뀌었군요. 예전 고발프로보면 부모가 재산을 안주겠다고 하자 자식들이 강제로 정신병원에 집어넣더라구요. 병원측은 수익생기니깐 다 받고..😮

@user-un8pn9oo4p Ай бұрын

강제입원이 있어서 생기는 피해도, 강제입원이 안되서 생기는 피해도 참.. 안타깝네요

@goh-bom Ай бұрын

이재명 비리캐던 김사랑은 그냥 정신병원 감금하던데???

@raguyo75 Ай бұрын

성남에서 실제로 감금당하다가 나와서 억울하게 당했던 그분나와서.. 이문제점을 다시 듣고싶네요.. 공공기관에서 연합해서 당했다던데..

@Beje-M Ай бұрын

죄가 없으면 가만히 기다리세요 라는 경찰 드립을 여기서 이렇게 꼬아서 다시 한번 우려먹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 한국이 도파민 중독자들 밖에 없지

@yj810104 Ай бұрын

더 글로리의 한장면이 떠오르네, 6개월이면 동은이 엄마는 다시 나오는건가?? 영상 잘 봤습니다.

@ouya6967 Ай бұрын

멀쩡한데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되거나 정신병 있는데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시킬수 없거나 난제군요

@nellyyou4196 Ай бұрын

경험자로써 진짜 폐쇄병동 ㅈㄴ답답합니다.

@user-wr1wo5jg8m 6 күн бұрын

지금도 이 짓 가능합니다. 지방은 모르고 수도권은 가능함.

@Sjwhdhdbshdhqqqqq8q 2 күн бұрын

많이 힘들어졌다고해요 예전과는 달리

@user-wr1wo5jg8m 2 күн бұрын

@@Sjwhdhdbshdhqqqqq8q 제가 전화해서 시험해 봤는데 방문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답이 없소.

@user-xm1fk3jc1g Ай бұрын

정신 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악화되기 전에 미리미리 치료를 받는게 자신에게도, 가족에게도 좋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는 것도 선행되어야 할꺼 같아요ㅎㅎ

@keycoody4822 21 күн бұрын

저는 저걸실제로당해본 피해자입니다. 어렸을떼 아버지떼문에 정신이 멀쩡한상태인데도 불구하고 병원과손잡고 절 정신병동에 가두었습니다 영상에서처럼 원래 엄마 아빠가 둘다동의해야했지만 당시 저희어머니는 아버지와이혼후 소식이 끊긴 상태였습니다. 그동안 아버지는 어머니동의싸인을 멋대로해서 집어넣었습니다 나중에보니 그뿐이아닌 포기각서마저 써서 구청에 제출했더군요... 덕분에 생지옥을 경험했습니다. 지금은 어머니와 살고있지만 당시 어머니를 다시만났을떼 저는 이성잃고 죽어가던상태였습니다. (병원에서 약물강제투입도해서 이상해졌었어요) 엄마를 보자마자 겨우살았다는 생각에 눈물이나더군요 그뒤로 어머니는 절 병원에서 꺼낸뒤 다른 큰병원에서 전체 검사를 해주셨는데 다행히 약물로인한 내상외에 다른 문제는없어서 치료하느라 고통의시간이였습니다 수액맞고 넘기고 약먹고 넘기고... 고통스러웠지만 반드시 살아남겠다는 의지를 갖고 버텨냈어요 그리고 정신과 검사도 받아봤는데 아무 이상이없데요?.. 분명 정신병원 갇힐떼병명이 언어장애 인데... 아무 문제도 없데요 그리고나서 여러곳을 조사해보고 진실를 알게되었어요... 다시생각해보면 아버지를 가만두질 못하겠어요,나오자마자 한생각이 아버지를 해칠생각했으니 할말이없죠....

@업타드맨 14 күн бұрын

그냥 죽이시지 왜 포기하셨어요....... 지금이라도 암살자 안 보내면 언젠가 또 갇히게 될 지도 몰라요.....

@keycoody4822 14 күн бұрын

@@업타드맨 아...이미 아버지는 절보내고나거부터 거지가되셨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냅뒀어요.. 그리고 당신이라면 저랑같은상황일떼 그런판단과행동을 할수있을것같아요?? 판단은할수있어도 그걸행동으로 옮길려면 많은 죄책감을 느껴야되요. 저도 죄책감은 감당못할것같더군요 그래서 그냥다른방향으로 돌렸어요 다른방법으로 복수하기로 바로 아버지보다 잘사는걸로요

@향상용계정 13 күн бұрын

@@keycoody4822 사람을 죽이는것은 그 사람이 아무리 나쁘고 나에게 해를 끼쳤어도 어렵고 크나큰 죄책감이 들 행동입니다 사건을 겪으신 당신의 말이 옳고 본인이 지금 삶을 만족하고 있으면 된거죠

@keycoody4822 13 күн бұрын

@@향상용계정 감사합니다.덕분에 조금더 세상살 자신감을 얻은것같아요.

@LSH_2379 26 күн бұрын

강박으로 인해 정말 원치 않게 부모님에 의해 정신병원 4군데 다녔던 사람입니다 강박이 있던것도 아니였다고 생각하며, 스스로 판단이나 의사표현도 분명했고 이외 사회생활이나 성격, 생각 등 모든게 정상적이었습니다. 인간관계도 실력도 나쁘지 않았고요. 그러나 저희 아버지는 씻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이유만으로 때리고 화장실 이용을 막고 목을 쪼르는 등 샤워기를 뽑는등 여러 폭력행위를 일삼았습니다 저장 강박증이라 물건을 버릴 판단도 못한다면서 당시 중학생인 저의 물건들 특히 오래됬지만 제가 소중히 여겼던 것들을 강제로 버렸습니다 더불어 제 물건을 훔친게 아니라 버려준 것이므로 넌 신고도 못한다고 협박도 했고요 강박에는 운동을 하는게 효과있다는 이유만으로 아버지가 다니던 헬스장에 원치않게 4년동안 강제로 다녔습니다 당연히 운동량이나 방식등 모두 강제로 정해졌고 안다닐거면 집을 나가라던가 자식으로 취급 안하겠다는 협박도 들었죠 노트북, 폰등을 부시겠다는 말도 자주 들었고요 제발 모든 사회인에게 부탁하는데 심한 정신질환이나 남한테 피해주는 그런 일이 아닌 이상 본인 스스로 충분히 인지, 판단하고 제어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당연히 인권같은 기본적인 권리도 선택권도 가게될 병원을 미리 알아야 할 권리도 삶에 정신병원에 갔다는 기록과 기억을 평생 남도록 만들지 결정할 권리도 있습니다. 저와 같은 일이 미래엔 없길 바랍니다.

@업타드맨 14 күн бұрын

그 정도면 아버지를 빵에 넣으시는게......

@3월의라이온 Ай бұрын

가족이나 기관이 정신병력이 위험수준임을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본인의 거부로 입원을 못시켜서 매우 극단적인 범죄로 가버린 케이스가 5년전쯤 안인득 사건이 있죠...

@user-ur5pi1gd2d Ай бұрын

형보수지 그는 대체..

@SBS-KBS-MBC Ай бұрын

끝까지 써야죠 그 형수랑 딸이 정신병원에 넣음

@user-dt2xf1fm2k Ай бұрын

가족을 강제입원시키고 가족돈으로 명품쇼핑을 즐기는사례를 본적있는데 그렇게못하게 입원대상자의 재산을 동결시키는제도도 필요하다고생각합니다

@ShineMuscat2009 Ай бұрын

??????? 이러니까 사탄들이 실직을 하지 멀쩡한 사람 입원시켜놓고 명품쇼핑? 핵페기물이네요

@user-cg6td4hx4k Ай бұрын

지금은 조금 덜한데 지금도 가능합니다. 가족이 아니더래도 제 3자(서로 모르는사람)랑 집어넣을 수 있어요. 아직도 많아요. 아직 우리나라 경찰들은 피해자말만 듣는경향이 있어서 아직까지 많습니다.

@gogomoon751 Ай бұрын

어? 이거 완전 저격이잖아..?

@nowbird Ай бұрын

재메이햄?

@ShineMuscat2009 Ай бұрын

찢?

@user-qw5pu2rg3j Ай бұрын

어허 그분을 거스르면 안됩니다

@tmdnlvjvj Ай бұрын

@@nowbird엌ㅋㅋㅋㅋ

@user-mz4py1uu8f Ай бұрын

어허! 드럼통 당하고싶어?

@user-zo5pd7or7e Ай бұрын

돈이면 다 되는 세상이니... 한국에서 유전무죄는 이제 놀라운일이 아니게 되어버렸다.

@석진-y5q Ай бұрын

이 내용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Roy_myson Ай бұрын

정신병동에 잘못들어가면 돌아버림 잘들어가면 좋아짐 경험자

@Wakchang1 Ай бұрын

ㅇㅈ 좋은곳 가면 편해서 상태 좋아짐 구린곳 가면 상태 나빠짐

@kwmimooin Ай бұрын

와 이거 토론 주제로 딱이다.. 최근에 토론 할 일이 없으니 어디 토록 하만한 곳 없나..?

@misfire818 26 күн бұрын

어어.. 재메이햄

@user-ve8wq3dq5c Ай бұрын

정신적으로 문제 없는데 부모가 강제로 입원 시킬수 있습니다. 악용 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위에 얘기 맞습니다. 비상식적인가족들도 있습니다. 전문의상관없고 부모가 강제적으로 입원시키고 병원마다 다른데 부모한측에서만 동의서 또는 보호자두명의 동의서가 있으면 됩니다. 전문의 전혀 상관없습니다.

@_lactuca_sativa3500 Ай бұрын

난 저게 사실이라는걸 이미 알고있지.

@user-tf1if8zq6d Ай бұрын

드럼통 조심하세요

@shalott Ай бұрын

우리 아버지도 어머니한테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시킨다는 협박을 한 적 있었습니다.

@jeseongkwon2922 Ай бұрын

그 아바지부터..

@user-zq4jq8sq6n Ай бұрын

우리 집 이야기 같네

@sang9410 Ай бұрын

염전노예는 언제해결될까?

@user-ey7kf7bl6n Ай бұрын

마지막 통계가 사회의 문제다..

@user-tp6cr9ui7l 21 күн бұрын

강제입원법 저거 미친놈들임 나도 어릴 때 말 안 듣고 했을 시절에 엄마랑 말다툼 한 번 했다 물론 나도 그땐 죄송했지만 말다툼 했다는 이유로 나를 정신병원 강제로 집어넣었는데 오히려 여기서 정신이 더 이상해지는 것 같아서 한 달 정도 있다 다행이 보호자 동의받고 나왔다 그 뒤로 가족이랑 일 절 대화도 안 하고 나 혼자 지금은 나와서 자취하면서 직장생활중인데 참 최악이었지

@whpwh 27 күн бұрын

정신병원 강제입원이 아주 심각한 사회문제 였는데 그나마 엄격해져서 다행이다!

@mondirioc8636 Ай бұрын

"10명의 범인을 놓치더라도 한 명의 무고한 사람이 고통받으면 안 된다."

@Lee_JJa_O_Ming Ай бұрын

??? : 내가 니네 아빠 강제 입원 말렸거든 입원하면 너, 너 때문인줄 알아라!

@THEMINJU Ай бұрын

자기 친형 정신병원 강제입원 시키는거 한국에서 발생했으므로 쌉가능

@bes4377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국민이면 그분덕에 다 아는줄 알았는데.

@justitia5794 26 күн бұрын

이재명?

@godAsh-be6vk 20 күн бұрын

@@justitia5794 국짐당 개새끼야 나이처먹고 그리 할일이 없나?

@Seunghyun. Ай бұрын

예전에 볼 때 드라마라서 가능한거겠지로 알고 있었는데 실제 사례가 있었구나..

@IIllIIIllllllIlil Ай бұрын

1:45 3번째 방법은 곧 경찰들이 적극적으로 쓸 듯 ㅋ

@Cella7503 Ай бұрын

자세히 보면 72시간이라고 적혀있는데, 응급입원의 경우에는 저시간동안만 정신병원에 넣을 수 있습니다.

@user-id8vo1mw3t Ай бұрын

ㄴㄴ 의사랑 경찰이 공범 일단 의사 포섭하고 의사가 그래라 했다는 이유로 경찰도 포섭 후 노망나서 판단력 떨어진 경찰이 cctv보고 어디 있는지 알아내서 주변에 뿌리는 거 가능 그리고 그걸 이상하다 하면 의사 경찰 합세해서 같이 정신이상으로 몰아가기 가능 진심 잡아다 다 태워 죽여야 됨;; 세상에 피해만 주는 쓰레기들임

@user-bf5zc6ly5q Ай бұрын

가능했다면 이전 몇몇 정신병자들에 의한 칼부림 사건이 일어나지도 않았겠죠. 가족들과 의사들 조차도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고 했는데 법적으로 본인이 입원하기 싫다면 안되는게 현실...

@user-lf1wk6vb9k Ай бұрын

오 이거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user-iv2yy2ko1g Ай бұрын

왜요....? 설마....ㅎㄷㄷ ㅋㅋㅋㅋㅋㅋ

@ahwastation 26 күн бұрын

영화 ‘날 보러 와요’ 꼭 보셈

@sung-bullguja Ай бұрын

이런 적나라한 내용을 게시하시다니 🛢 🛢 🛢 🛢 🛢 🛢 🛢 🛢 🛢 🛢 가는중입니다

@user-kh3ik7dw6r Ай бұрын

재매이햄 ㅋㅋㅋㅋㅋㅋㅋ

@user-nu5bn9lo3t Ай бұрын

한명한테 뒷돈 주는거 두명한테 주는걸로 바뀌었다는게 이거구나

@Mr.starbroom Ай бұрын

역시 우리나라는 사악한 민족 이였다.

@user-tl7mf2em8u Ай бұрын

성남 정도의 시장이면 충분히 강제 입원이 가능 합니다.

@injorumi6268 Ай бұрын

그래도 드럼통엔 안넣었잖아

@RomanusTimillus96 Ай бұрын

부모가 어릴 때 말 안 들어서 정신병원에 가둔다고 협박해서 어린 마음에 무서웠는데, 나중에 똑같이 갚아 줄 생각하니 즐겁네요^^

@mrblackrown 6 күн бұрын

이건 뭘까… 그냥 절연을 하죠?

@moonragon8580 Ай бұрын

썸네일 풍자 좋군ㅋㅋㅋ

@user-ru8vi7yx6t Ай бұрын

이거 나랏님중에서도 하나있었던거같은데

@user-vx3of3jz6q Ай бұрын

다음주엔 '구름은 어떻게 뜰 수 있을까?' 만들어주세요.❤❤❤

@gausdea8394 Ай бұрын

강제입원의 찬반에 대해서 논의가 잘 일어난다면 좋은 일인데, 영상화면에 나온 것도 그렇고 사람들은 환자의 입장보다 자신을 생각하면서 입원치료를 단순히 환자를 감빵에 보내는 것 정도로 해석하는 것 같아서 속이 아픔.. 사회적으로 단절시키는 것으로... 영상애 나온 예시로, 반대 입장은 '교화 가능성 차단', 찬성 입장은 '가족과 주변인 보호'가 있는데 사회랑 단절 시키는 것으로만 생각하고 입원치료가 환자에게 자세히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고려를 하지 않음. 나머지 예시도 치료 효과에 대해선 피상적인 의견들이라고 생각함. 나는 정신과의사정우열의 영상을 보면서 몸도 못가눌 정동의 극심한 우울증 환자는 치료를 할려면 입원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겠구나하고 이해가 되었음. 그것을 통해 나는 다른 정신질환 중에도 입원치료가 필요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됨. 그 이유는 정신 건강은 수면, 식사, 운동을 포함해 신체의 건강함이 밀접한 연관을 갖는데, 입원 치료가 심각한 우울증 환자처럼 스스로나 가족이 그것을 의학적으로 올바른 정도로 잘 챙길 수 없을 비율이 너무 많을 것이란 것이 첫번째임. 두번째는 약의 복용이 가족이나 환자스스로 자의적으로 중단되고 지켜지지 않으면서 치료가 불완전 해지는 것과 부작용의 관찰과 의료진의 대응이 입원치료보다 많이 떨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임. 교화고 혐오고 그런 문제로 입원을 금지할 게 아님. 정신질환이 장난도 아니고, 환자가 아닌 다른 사람마냥 자연스레 좋아질 거였으면, 혹은 스스로 쉽게 극복될 것이었으면 정신질환으로 분류되지 않았을 것임. 그런 사람이 입원치료를 통해 치료받지 못한 채로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면서 교화? (치료를 말하고 싶은데 이런 의견을 가진 분들도 이게 맞나 싶어서 분명하게 표현 못하는 거겠지.) 그래, 치료가 될 거라고 나는 생각하지 않아. 게다가 정신질환에 대한 혐오는 대체로 하얀집, 미치광이같은 이미지도 영향이 있겠지만, 무엇보다 주류 언론에서 정신병을 가진 사람이 사람을 살해하거나 해를 입힌 사례를 보도하기 때문에 그것을 보고 받는 영향이 무지막지하게 클거라고 생각함. 근데, 만약에 집근처 병원으로 가지 못하는 심한 정신질환자와 병원을 방문해 받는 치료만으로는 역부족인 환자는 제대로 치료받지 못해 정신병의 증상으로써 타인을 공격하는 일이 발생하게 될 수가 있음. 이런분들에게는 치료를 위해서 입원치료가 필요하고, 사회적인 측면애서는 그게 단순히 사회로부터의 분리뿐만이 아니라 '치료 된다'는 것 때문에 정신질환의 증상으로써 타인을 공격하는 일도 줄어들 게 되어 결국에 혐오를 근본적으로 줄이는 길임. 몸도 못가누는 우울증 환자를 제대로 치료하지 않는 것이 과연 그 사람의 인권을 위하는 것인지, 본인의 의사에 따르지 않더라도 강제로 입원 시켜 치료를 하는 것이 인권을 위하는 것인지 생각해 봐야 됨. 그런데 우울증 환자가 우울증의 증상 때문에 살 의지가 바닥났고 자살하고 싶다고 해서 그대로 이뤄주는 게 인권을 지켜주는 것일까? 인권은 인간의 존엄성과 행복을 보장하기 위한 것인데 고통을 치료하지도 않고 그 고통 끝에 자살하게 두는 것이 인권보장일까? 증상이 힘들고 이성을 잘 발휘할 수 없는 상태인데도 죽을 것을 선택할 권리를 보장해야 하는 것이요, 신체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효과가 명백한 입원치료를 포기해야 하는 것인가? 그게 진짜 자유인가? 거침이 없고 활기와 행복과 건강이 넘치는 그런 해방과 자유인가? 병에 신체의 자유를 포박당한 것은 아닌가 그래서 그걸 풀기 위해 강제 입원으로써 신체의 자유를 부분적으로 침해해야만 본질적인 자유를 지켜줄 수 있는 것이 아닌가? 난 강제 입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그러한 우울증이 아니고 다른 정신병이라면 그 병에 나는 이해가 부족해, 부족하게라도 한 '중증 우울증의 입원이 필요하다'는 그런 판단조차 할 수가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원치료의 효과와 우울증에 대한 이해를 통해 다른 정신질환에 입원치료가 많이 필요할까를 추론과 유추해 보면 나는 많이 필요할 거라는 생각이 듦. 그리고 영상을 보면서 또 이러면 안될텐데.. 싶었던 것은 강제입원치료를 해야 한다고 판단한 의사가 형사소송까지 휘말려 큰 피해를 볼 것을 걱정해서 어쩔 수 없이 입원을 해야 한다는 판단을 안하게 되는 일이 많아지는 것임... 제대로 자세하게 사람들과 입법자 사법자들이 이해하고 법을 만들고 적용해야 할텐데.. 아마 의사가 그런 우려를 한다면 단순히 무섭고 쫄려서 그러는 거라기 보단 분명 부당하게 법으로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우려와 행동이 나오는 것일 거라고 생각함.. 병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아는 사람이기 때문에 진단과 치료에 있어 입원이 필요할지 명백히 판단하거나 추정적이라도 행동과 대응으로는 분명한 의견을 내릴 수 있을 것임. 결국 우리에게 참정권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잘 알아야하고 교육이 중요한 것임. 의사와 의사집단과 의학자, 의료관료 등등이 직접 교육에 힘쓰고 교육부와 대한민국이 전체적으로 교육이 잘 이루어지게 환경을 만들어야 함. 모든 문제에 대해서 나는 교육의 힘과 필요를 중요하게 생각함. 필요한 행동으로 우리 모두 사랑과 건강의 불을 지펴내보쟈!!!

@dheicje6504 25 күн бұрын

병에 신체적 자유를 구속됬기 때문에 외력으로 강제로 치유하는게 본질적인 자유를 찾아주는 거다? 왜 타인의 자유를 님 시각으로 정의내림? 그리고 자유의지가 없으면 법적 책임도 없음 조현병등 중증 정신질환 환자는 법적으로 심실상실 상태가 아님 그럼 사회에 심각한 위해를 끼치지 않는이상 자유는 존중받아야지 그게 치료를 거부하는 일일지라도 그게 헌법에 적혀있는 자유고 해를 끼칠 가능성만으로 자유를 구속할수 있으면 조현병 환자들보다 더 심각한 피해를 내고있는 노령층 운전면허부터 뺏던가

@Jay..o_o Ай бұрын

04:51 건강보험 정신질환자가 늘었다는 건 입원해야 할 환자가 늘었다기보다.. 예전보다 정신과에 대한 편견이나 선입견이 적어져서 더 많이 찾는 것도 있을테고 우울증, 공황장애, PTSD 같은 류의 관련 치료가 늘어서 그런 거 같기에 입원환자 감소와 비교하기는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싶은데..

@user-fo2fv8vw9e 27 күн бұрын

이런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어느 성인 남자가 취미로 변신장난감 수집하고 다녔는데. 어느정도 모였을때 엄마가 그거 발견하고. 장난감들 다때려부수고 병원 데려갔다는데. 의사는 또 유아퇴행이라고 하던.. 그런 썰이 생각나네요.

@Caramel_peanut Ай бұрын

배에 나선모양있고 제어가 불가능한거는 나루토를 모티브로 그린건가요 ㅋㅋ

@KOR_chaffe Ай бұрын

21세기에 합법적으로 강제감금? 개무서움

@user-rw5vo2el9p Ай бұрын

그.. 멀리 나갈 필요도 없이 드럼통의 제왕의 사례가 ㅋㅋ

@Cella7503 Ай бұрын

거긴 행정입원. 성남시장하면서 진행한거

@hihedgie Ай бұрын

고 이재선 회계사의 명복을 빕니다

@user-mq7oe2jg7o Ай бұрын

뭐 되게 궁금한건 아니고 그때 사회에 그러려니 한건데요. 10년전 서울에서 거주할때 일을 하러 가서 숙박시설이 조금 부담이(예. 저 서울사람 맞고요 부모한테 받은 것 물려받을 것 하나 없는 개 그지새끼 맞습니다) 되어 사우나를 다섯군데를 갔었습니다 😮 근데 자고있으면 자꾸 주물르시더라구요. 개미굴.수면방. 게이소굴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그게😅 목동. 화곡동. 입니다.

@KGJ-user Ай бұрын

옛날 우리나라에서 일어났던 사건이 생각나네. 네팔에서 온 외노자분이 라면값을 안냈다는 이유로 체포되었는데 한국말을 못해서 정신병원에 3년동안 감금됨. 이 사건은 다큐로도 나왔더라.

@user-qo5pz2jl9q 28 күн бұрын

요샌 불가능임 요새는 있어도 본인 동의 없으면 불가능 예외의 경우 정신병이 심해서 큰사고를 치는 경우외

@fluid_pressure Ай бұрын

진짜 재매이햄은 어떤 사람일까..

@user-br1lt9sy5m Ай бұрын

옛날 근무자들 말 들어보면 밤에 스타렉스 타고 돌아다니며 길가에 술먹고 뻗은 사람들 주워온다 하더라구요 보호사 월급이 적다보니 주워온 사람 한 명당 3~5만원씩 병원에서 준다고 들었습니다 지금은 환자 본인이 동의 해야하다 보니 입원이 쉽지않아 길가에 뭔~가 이상한 사람이 보인다 싶으면 피하세요 그 사람들한테 걸려 뭘 당해도 배상 할 능력이 없는 사람입니다

@kor12 Ай бұрын

멀쩡하면 가만히 있으세요 !!

@user-gu7kn3np4y Ай бұрын

다음 주제 추천 : 농장을 탈출한 동물이 구급차와 충돌하거나 구급차를 가로 막으면 생기는 일

@saekkijul Ай бұрын

썸넬 입대동의서로 잘 못 보고 클릭했네

@Zugxwang Ай бұрын

오퀸처럼 크아아 달려왔습니다

@brocklesnar0737 Ай бұрын

3:05 ~

@user-po4ro9zi9k Ай бұрын

소중국에서 존엄사 같은 것이 불가능한 증거. 법 만들어지는 순간 존엄사 당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통계 오류 아닌가 할 것임ㅋㅋ

@dark9459 25 күн бұрын

'강제'라는 용어 때문에 부정적으로 느끼는 사람 많은데 강제입원 무조건 필요합니다. 일본도 사건처럼 일면식이 없는 불특정인이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정신과 의사의 부담을 덜어주는 법이 추가로 필요하겠네요.

@김서하 19 күн бұрын

헐.이거외지주에서본건데진짜있는일이구만

@user-gb8dc7xn7c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평소에 말하는게 중요한겁니다.상대가 아무리 정신적 중증환자래도 긍정의언어로 잘 타일르면 정상인이 될수가있고 아무리 경증환자도 부정의언어로 구박주면 순식간에 무서운 정신적질환자가 될수가 있습니다.그러니 정신적문제있는 사람의 가정에서는 서로 고운말,바른말과 사랑이섞인 긍정의언어로 보듬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