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이 주렁주렁 달린 경겨운 시골 마을을 상상하며 재미지게 듣다가 에효~~ㅠ 돈이 사단 이네~~ 돈은 은인을 만들기도 철천지 원수를 만들기도 한다는말 맞는말씀!! 이런 상황에 형제도 자식도 모두 이리떼가 되어 달려드니 그 놈의 돈이 웬수지요 ㅠㅠ 요즘 주변에서도 이런일이 자주 일어나 형제간의 우애가 끊어지고 있어요~ 세상이 변한거죠~ 씁쓸한 이야기네요 민트님의 일인다역 낭독 실감나게 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하셔요🍂🍂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그죠 … 저도 심심찮게 듣는 얘깁니다. 재산 싸움 얘기… 에혀~~~~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많이 춥다는데 따뜻하게 하시고요~~~~~🙏
@psyche1059 ай бұрын
돈이 사람들의 마음에 악한 마음이 들게 하는군요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mintaudiobook9 ай бұрын
그렇죠… 많은 사건들이 돈과 연관이 있지요 뉴스를 봐도… 😅 고맙습니다 프시케님🙏
@윤순금-s5k Жыл бұрын
민트님 낭독하는 목소리--어찌 그리 실감 나게--낭독 하시는지 나 어릴적 새벽에 일어나 감꽂을 주워 던 생각 나네요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들으셨어요?^^ 맞아요! 저도 감꽃 줍고 그랬어요. 🥰 지금은 그 감나무를 베어버렸더라고요. 좀 아쉽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순금님🙏
@신경애-x5j Жыл бұрын
돈 앞에서무너지는 형제의우애 부모지식간의 갈등일할때는 이핑개저핑개로 빠지더니보상금나온다니 모두모여자기 몫 도 있다고 아우성치네요 돈이 살면서 꼭 필요하지만한편으로는 목숨도위험해진다는게 슬퍼지네요 일인다역민트님 목소리가 더욱 빛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목숨까지 위협할 정도로 몰로 가는 것이 돈이네요… 이런 세상에나😢 고맙습니다 경애님🙏
@정희선-g3b Жыл бұрын
여기는 민트님 김장들 하느라 분주해요 갑작이 날씨가 추워서 걱정입니다 피곤한줄도 모르고 70먹은 이사람은 12시가 넘도록 무서움과 두려움으로 끝까지 가슴조이며 잘들엇읍니다 우리그시절 둘씩낳다가 또하나씩 낳앗지요 그래서 딸 한나 낳아읍니다 이글을듯다보니 하나낳은것이 잘햇구나 십군요 민트님은 자식을 몇이나 두엇은지요ᆢ 참 돈은 참말로 요상 스러운것 같읍니다 잘들엇읍니다 좋아요도 꾹~욱 누로고요 요즘 잠이잘오지 안아서 민트님 처음 만난 작품 혼자눈트는 아침 다시듯고 있읍니다 그런 애틋하고 가슴이 설래는 긴장편 부탁드림니다 이나이에 주책인가요 그래도 계절가는것도 알고 겨울이돼가니 혼자 지내는것도 쓸쓸 합니다 민트님덕분에 사는재미 느끼며살고있읍니다 건강하십시요 이곳에 계시면 같이 맞있는것도 먹으면 좋을텐데요 더나이들기전에 한군에오셔요 울 민트당 가족들끼리 상봉한번 합시다 이말에 찬성 하시는 분들 댓글 달아주세요
@돈키호테-g1c Жыл бұрын
😊
@하사랑-k9p Жыл бұрын
😊❤
@종금정 Жыл бұрын
😅좋아여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 저는 딸 하나 아들 하나 뒀습니다. ^^ 안 그래도 장편 하나 준비하고 있는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영화로도 만들어졌던 작품이라 흥미롭긴 할 것 같습니다만…🥰 만남의 시간이 언젠간 있을 수도 있겠지요?^^ 민트와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inbead724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벌벌 떨립니다 실화같은 소설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오! 잠은 주무셨겠지요?🫢 그러셨길🙏 고맙습니다~~~~
@민비-q9r Жыл бұрын
돈앞에는 형제도 부모도 없는 것 같다 돈에 자유로운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 씁쓸한 마음으로 잘 들었습니다 민트님 수고 많으셨어요 항상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웬수 같은 돈이랄까요… 민비님! 말씀 고맙습니다~~~^^🙏
@종금정 Жыл бұрын
보상나온 집들은 다 형제간에 돈싸움으로 남보다 못하게 살고있는게 현실입니다 ㅠ 돈이 요물인듯합니다 없을때는 그래도 인간미 남아있어 안부라도 하며지냈는데... 가슴아픈 현실 속 글 잘들었습니다 🙏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렇군요…. 소설에만 있는 얘기가 아니었네요… 말씀 고맙습니다~~~~^^🙏
@오혜련-u7u Жыл бұрын
항상잘 듣고있습니다 일마치고 누워서 편안하게 민트님 낭독듣는것이 이제 유일한 낙이 되었답니다 항상건강하세요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혜련님! 푹 주무셨어요?^^ 그리 말씀해주시니 제 마음이 아주 좋습니다 ~~~~🥰
@숙희-x2h Жыл бұрын
아....감꽃.감꽃을 언제 보았는지...그립네요. 민트님 오늘은 마국 추수 감사절입니다. 터키는 손이 많이 가서 그냥 스테이크로 하자고 엄포아닌 엄포를 해 놓고는 준비하면서 듣습니다.^^ 고맙습니다,민트님~~
@레오-i4j Жыл бұрын
😍😍🙏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오! 그렇군요!! 저도 터키를 해봤는데 그냥 스테이크가 낫더라고요 🥰 행복한 하루 보내셨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숙희-x2h Жыл бұрын
@@레오-i4j 레오님~~😊😊
@정인숙-g4s4u Жыл бұрын
어쩌면 그렇게 목소리를 잘 되시고 스릴 있게 잘 하십니다 성우 못지 않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돈 앞에는 어쩔 수 없어요 조금씩 나눠 가져야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고 감사합니다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인숙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돈이 참 … 그죠?
@무용김-u8f Жыл бұрын
편안하고 아늑한 민트님 고맙고 소중히 참 잘들었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무용님!^^ 편안하시다니 정말 제 마음이 좋습니다. 🥰 고맙습니다~~~~~^^🙏
@김숙희-l2h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씁쓸한 얘기들이지만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는 극히 현실적인 일들...안타까워요.
@mintaudiobook11 ай бұрын
숙희님! 🥰 맞아요… 정말 씁쓸한 이야기죠… 여긴 비가 내려 쌀쌀하네요. 요즘은 비가 자주 내리네요. 비가 안 올까봐 걱정했는데. 무지 더울 거라고 했거든요. 한국은 추울 거라고 했다던데 봄 기운이 돈다고 하더라고요. 확실히 정상은 아닌 것 같죠? 감기 조심하시고 편히 쉬셔요~~~~🙏
@종수니-q4y Жыл бұрын
와우 오늘도 민트님 만나서 반갑네요 ᆢ 잘 듣고 고마움을 전할게요 ᆢ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예 종수니님~~~~^^ 편히 주무셨길🙏고맙습니다🥰
@tinkerbellc4233 Жыл бұрын
날이 어둑어둑할때까 소를 앞세워 볏단을 나르시던 어머니 아버지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그렇게 모은 재산을 당신들은 써보지도 못하고 평생 일만 하신 부모님 생각에 마음이 저려오네요. 감동깊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남의고뇌.. 다들 사는게 힘드니 그 보상금에 눈독들을 들이게되고~ 양심있는 동생들이라면 큰형의 판단에 맡겨두었음 그저 주는대로 받고 넉넉해질 살림에 가는날까지 우애있게 지냈으면 얼마나 좋을꼬.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동생들이 어째 싸가지가… 문희님! 추운데 잘 지내시는지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정인숙-g6h Жыл бұрын
최순희 작가님의 감꽃이 필 무렵' 떨어진 감꽃 이야기로 시작된 잔잔한 이야기가~ 감밭의 보상으로!!! 형제들과는 원수?! 💰 돈 = 칼부림인가요 ?! 씁쓸하네요 ~ 집필하신 작가님 현실감이 넘치십니다👍 민트님 일인다역의 맛깔난 목소리 연기 덕분에 더 재밌게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민트님!!🩵🩷🩵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아고 여행에서 돌아오시자마자 폭풍 질주를 하시는군요! 배경 사진은 어디예요? 진짜 웅장하네요! 인생 여행이셨을 것 같아요.
@정인숙-g6h Жыл бұрын
배경사진은 바르셀로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앞 공원에서 기념촬영 했습니다 ^^
@정희선-g3b Жыл бұрын
나두요 맨날지각생입니다 그래도 민트님목소리 안들으면 입에 가시가 거시기해유 ㅎ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ㅎㅎ 아고 가시가! 아니 되지요!! 🥰 함께해서 기쁩니다~~~~~^^🙏
@최기성-g9y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조느라~~다시 들어야겠네요😊
@최기성-g9y Жыл бұрын
듣고 보니 n/1이 답이네요 동생들이 물려받은 논은 팔아먹었다니 집은 장남이 가지고 감실댁이 선영봉사 고생했으니 장남과 부인이 두몫으로 해서 n/1로 하면~~~~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오! 딱 그러면 좋겠네요!!!🥰 기성님!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user-iansjePean Жыл бұрын
민트님의 소설낭독을 접할때면 ‘나는 당신을 만나기 전부터 사랑했다’는 어느 책제목이 생각납니다.’사람이 목소리만으로도 이렇게 반하게 할 수가 있구나…‘라구요. 이렇게 아무런 대가도 치르지 않은채 사치스런 공짜를 누리게해 주셔서 언제나 감사하고 있습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光みき^_^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 어머나!!! 너무 심쿵 하는 말씀을 해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 힘들 때마다 써주신 댓글을 읽어봐야겠어요. 🥰 미키님의 고운 맘씨에 반했습니다~~~^^🥰
그니까요… 돈이 사라지면 또 다른 뭔가가 헤집어 놓을 것 같아요… 인간 세계란 것이 참… 고맙습니다 꼬마님!^^🙏
@김순이-d9l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순이님! 고맙습니다~~~~~^^🙏
@신동순-t1m Жыл бұрын
가슴시리는 이야기, 욕심은 언제나 화근이다 장남이라는 무게는 왜그리 무거울까!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세상에 욕심이 사라지면 어떤 세상이 될까요? 상상해 봅니다. 🥰 고맙습니다 동순님🙏
@jasonlee4429 Жыл бұрын
경제가 급속도로 발전하던 시기에 그동안 그저 농토로 여겨졌던 값어치 없던 땅들이 개발바람을 타고 하루아침에 돈벼락을 안겨줬던 시절의 얘기네요. 그시절 돈맛을 알게 되면서 친인척, 이웃들과 척지게 되는 일이 많아졌고, 지금은 예전의 인심이 아닌 사회가 된것 같습니다. 한국에 갈 때마다 느껴지는 뭔가 모르게 점점 더 삭막해지는 느낌은, 그동안 품었던 고국에 대한 푸근한 기억이 점점 희미해지고 씁쓸한 느낌이 안타깝게도 더 짙어집니다. 가진건 많아졌는데 사람들의 인상은 갈수록 더 험악해지니..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예… 특히나 저도 뉴스로만 한국을 접하다 보니 겁이 나네요. 어느 나라든 뉴스에 좋은 소식보다 안 좋은 소식이 더 많다는 건 알면서도 험악한 사건사고에 깜짝깜짝 놀랍니다. 그중 돈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 오죽이나 많나요… 부모 자식도 소용없는… 말씀 고맙습니다 jason님!🙏
@옥희최-l7p Жыл бұрын
구독과 좋아요!는. 민트가족의 사랑입니다❤❤❤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 옥희님! 항상 고맙습니다~~~~~^^🙏 힘이 납니다🥰
@수수꽃다리-x7c Жыл бұрын
민트님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느끼고 있어요. 민트님 목소리는 기분이 좋으면 좋은대로 나쁘면 나쁜대로 언제나 평안을 찾게해줍니다. 감사 또 감사합니다.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깊이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슈가님! 함께해서 기뻐요~~~~~^^🙏
@My3314 Жыл бұрын
민트님은 평소에 욕지꺼리를 잘 하시는가 보네요. 마지막 장면. 18 18이 너무너무나 자연스럽게 나오네요. ㅋ 잘 듣고 갑니다.
오! 감나무가 쉬운 나무가 아니라는데 용케 잘 키우셨네요! 제가 감을 좋아해서 감이 나는 철이면 가게를 기웃거랴 보는데 아고 가격이 만만찮아요. 🥰 그래서 감을 사먹고 씨를 심었는데 한 뼘 정도 자라다 말았아요. 아쉬워요… 말씀 고맙습니다~~~~~~^^🙏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user-mr2de4zc9w 모카님! 고맙습니다~~~~~🙏
@선데이맘 Жыл бұрын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져 걱정이네요 사돈댁이 토욜 김장하시는데 늘 8~900포기 하시거든요. 군산 종가댁이라.ㅠㅠ 암튼 저는 뜨끈한 침대에 민트님과 밤여행 출발합니다❤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아고야 진짜 엄청난 양이네요. 🥰 한파 예보던데요… 감기 조심허셔요 선데이맘님🙏
@다슬기-s3i Жыл бұрын
제목이 이뻐서 밤마다 누워서 듣다가 잠이 들기를 몇번이나 했는지..ㅎㅎ 오늘 아침에 첨부터 다시 듣기 하기까지 저한테는 제목만큼 아름다운 내용인줄 알았는데 완전 반전이었네요 ㅋㅎㅎㅎㅎ 아~감나무에 무서운 이리떼가 숨어있었네요 맞아요 현실입니다 그중에 선한 양 한마리의 마음씀씀이가 부모님의 마음의 안식처인듯하네요 아프면서도 숨쉴수 있는..,, 민트님~ 생동감있는 목소리로 잘들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제목은 전원 풍경에 수수한 농촌 소설일 것 같은데 그죠?^^ 돈 때문에 다 틀렸습니다. 🤔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줌마-e6w Жыл бұрын
오스트레일리아에도 감나무가 있나요?ㅎ 여긴 내일 -3도라고 해요. 호주날씨도 궁굼하네요. 암튼 춥든,덥든지간에 건강하게 보내셔야해요~ 저는 나이가 한살한살 먹을 때 마다 자꾸 병원에서 부르네요.ㅠ 낼 검사받아야 해요. 겁나요~ 감사히 듣고갈게요 ❤
@juliuskim1826 Жыл бұрын
네 감나무가 있습니다. 예전 집엔 두가지 감나무가 있었는데 풍성하게 열려서 맛있게 먹은적이 있었지요. 참고로 시드니입니다.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예 지인분 댁에도 감나무가 있어요. 저도 씨를 얻어와서 심어봤는데 조금 자라다 죽더라고요. 꽤 까다롭다고 하대요. 15cm 정도 자라고는 죽었어요. ㅠㅠ 영하 기온으로 떨어지는군요. 뜨끈한 온돌방에서 창문 열어 놓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 이곳은 어쩐 일로 비가 오네요.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고 낮엔 뜨겁고 그랬어요. 12월 중순이나 돼야 여름 티를 낼라나 봅니다. 고맙습니다~~~~~^^🙏
잘들었어요 갑자기 돈이굴러들어오면 모두 눈이팽돕니다.복권이당첨되면 편안히살기가힘들다고하잖아요.보상금이 문제군요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캬… 그게 돈이 끼면 그렇게 되나 봐요…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jbk4324 Жыл бұрын
산사람한테 유산 내놓으라며, 산송장 만들어도 어쩔수없이 당하는게 부모 마음인가봐요. 이건 제가 아는 어떤집 얘기죠🤫 아~ 우애고 뭐고 십억앞에 다 증발🥲 증말🫠 크흐흐흑😂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흐윽… 세상에나… 참 무섭기도 하고 씁쓸한 현실이네요… 잘 지내시지요?^^🥰 고맙습니다 JB님!^^🙏
@시크릿-d4m Жыл бұрын
다시 경청을했다. 어릴적 이른아침 감꽃을 볏집끈에 끼어가며 줍던 생각이난다. 약간의단맛과 떨뜨름한맛과 아삮함맛이 있었던것 같으다. 집모퉁이에는 감나무가 있었고 동녁가운데는 단감나무도 있었다. 서편가장자리에는 귀신도 쫗는다는 엄나무가 있었고 그 뒤로 장독대가있는 시골집. 그립다. 이젠 새로난 소방도로로 다사라져 버렸다. 나도 한땐 형님과 물려준 땅때문에 의이가 상해 남보다 못한사이가 되기도 했다... 이젠 조상땅 한뼘도 물 려받지 못했건만 밉지는 않고 그립기만하다. 형님은 암으로 죽음을앞두고 나눔을 하려했지만 실행하지는 못했다. ......피붙이가 가고나면 주변인들은 남만도 못한사이가 된다. 이글을 듣고 옛생각에 서글퍼진다. 그래도 밉기보다는 그립기만하다. 그냥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형은 왜그리 동생맘을 몰라주는지 ... 좀 다독여 주었으면 좋았을텐데... 그새 강산이 두번이나 바뀌도록 세월이 흘러버렸네... 감사합니다 . 요즘 이사하느라 바삐보냈구요. 짐은 새집에 옮겨두고 옛집에서 아쉬움마지막밤을 아들과함께보냅니다. 작가님! 민트님! 감사합니다🎉🎉🎉😢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오! 이사를 하셨어요? 큰일 하셨네요~~~~~~ 정리도 만만찮은데… 한동안 애쓰시겠습니다. 시크릿님께도 아픈 사연이 있으시군요… 숙연해집니다… 감나무 추억은 저도 있어요. 앞집에 단감 나무가 우리집 쪽으로 심어져 있었는데 어찌나 먹고 싶은지 감나무 잎에 붙은 벌레에 물려가며 몰래 하나 따다가 주인 아주머니한테 틀켰어요. 근데 분명 아주머니가 저를 봤을 텐데 (숨을 곳이 없었어요. 담벼락에 바짝 붙어 있는수밖엔요) 아주머니가 못본 채 하시고 들어가시더라고요. 그날 저녁 아주머니는 단감 한 바구니를 저희 집에 가져다 주셨지요. 그 감동이 아직도 있습니다. 마치 ‘묵호댁’ 처럼요! 시크릿님 말씀 고맙습니다~|~~🙏
@skim8363 Жыл бұрын
🙇♀️‼️💯💯💯💯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주 많이요~~~~🙏
@란-i5s Жыл бұрын
민트님! 욕하면서 낭독하시느라 애쓰셨습니다! 세종시가 만들어 질때도. 논.밭.임야 수용할때 부모자식간. 형제간. 시끄러운집이. 많았는데 소설 내용도 있을법한😮얘기네요! 돈이. 뭘까요? ㅠㅠ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으흐흐흐 욕 때문에 애 좀 썼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재산 싸움 난 집 꽤 많아요 정말… 말씀 고맙습니다🙏
@온새-u1l Жыл бұрын
돈앞에 무너지는 현실이 무섭습니다. 평생을 일구며 살아온 삶이 휘몰아치는 광풍으로 살인까지 번뜩이는 상황이라면 우짠데요? 해결묘수는 없고~~.👹👹👹👹👹👹 갑자스레 찾아온 냉기마저 덩달아서 오싹하네요. 노후엔 마음 편히 사는 게 최곱니다. 민트님도 그리 하소서. 🫡🫡🫡🫡🫡🫡🫡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예 노후의 편안함이 그 동안의 삶에 대한 보상이 아닐지… 온새님! 고맙습니다~~~~~🙏
@chunan799 Жыл бұрын
엥~~ 살인까지 저지를려구...큰 형님이 불쌍해요 민트님~얼른 구해줘요 저 이리떼들로부터...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설마요 위협만 하는 거겠지요… 위협해도 말을 안 들으면 🫢오마낫!! 구하러 가야겠어요~~~~ 슝~~~~~ Chunan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강남-r8r Жыл бұрын
돈 으로 원수되고 , 돈이란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생각해보면 무서운 것 같네요~~ㅠ 잘들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무서워요 정말…😭 돈 때문에 일어나는 사건들이 얼마나 많나요…그죠?^^ 강남님! 고맙습니다~~~~~🙏
@User11181 Жыл бұрын
짐승만도 못하다는 말은 수정되어야 할듯…. 탐욕은 인간만이 가지고 있다 베를 채운 짐승은 더 이상 살상을 안한다고 본다..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사람의 욕심이란 참… 말씀 고맙습니다 hope님🙏
@rara-cv7rk Жыл бұрын
복권 당첨된 사람들~ 대체로 편히 못살아요^^ 생명까지 앗으려는 돈이 웬수죠😊😊 9시의 연인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경청합니다. 9시의 연인이 바로 수지 맞은 복권이죠😅😅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꺄르르르르 오늘도 rara님 때문에 웃습니다~~~~~🥰 복권!! 라라님 최고👍👍👍👍👍
@언제벌써 Жыл бұрын
그놈의 돈이 뭐시길래 그놈의 돈이 뭐시길래 모두가 짐승이 되어가네 참 무서운 세상에 살고 있구나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이런 재산 분쟁이 뉴스에서도 나오더군요… 참 씁쓸한 세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제꺼 Жыл бұрын
발전소에 수용된 고햐믜 내용과 거의 같은 상황입니다 보상금이 적거나 아예 없는 집은 오순도순 잘 사는데 금액이 십억이상인 집들은 매일 그릇깨지고 심하면 의절합디다 돈이 뭔지 어지럽네요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아하!! 정말 그렇군요… 없던 욕심도 생겨나게 하는 것이 돈이 아닐까 싶습니다…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디~~~~^^🙏
@아이보리-m1d Жыл бұрын
사람의 욕심이 언제나 문제구나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 욕심!!! 에그~~~ 보리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unhuirussell262 Жыл бұрын
요물인 돈이 없으니 다행이려나? 그래도 쪼금은 있었음 좋겠구만... ㅋㅋㅋ😂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많으면 많은 대로 적으면 적은 대로 참 탈도 많은 세상이지요? 땅만 파면 먹을 게 나오면 정말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우와~~~ 진짜 소설인데요!! 소설이 현실 반영이라더니 정말 그렇군요… 송남님,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윤옥김-p5r Жыл бұрын
남의일 아닙니다. 부모생전 동의해 공증까지 해놓고 막상 돌아가시니 서로 나는 니들보다 받은것없다… 그도 젤로 자산도많고 편편한 자손이… 결국 승산없는 무모한 송사로 수임료 날리고 아이들도 못볼꼴보고,누구하나가 중재하다 두손들었다죠^^ 그돈 없어도 본인은 살수있으나 그가 편히사는꼴은 못보겠다고~ 실화입니다.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정말 욕심은 욕심을 낳고 낳아 끝도 없네요… 말씀 고맙습니다. ^^🙏
@slh6082 Жыл бұрын
소름끼친다ㆍ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그죠! 마지막이 살벌합니다… ’돈‘이란 게 그리 만드네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영실박-t6m Жыл бұрын
돈이 문젠기라. 시드니에서 사시다 돌아가신 시부모님은 평생 검소하게 사시며 유학생들 등 돕다가 돌아 가시니 살아 생전 나오던 연금은 끊어지고 재산은 하나도 없으니 장례라고 모인 5자녀는 너무나 은혜로운 장례일 뿐. 큰소리 한번 낼 일이 없었다. 우리 부부도 이제 여기 정리하고 들어가면 많지 않은 돈으로 여행하며 다 써버리기로 약속함. 돈을 상속으로 남겨주지 말고 자식들 손주들과 함께 세계여행이나 시켜주며 추억을 남겨주기로. 그래도 혹시나 필요할 지도 모를 우리 치료비는 남겨야겠지. 자식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게 되어야 할텐데..... 유병장수는 하지 말아야 할텐데..... 내 맘대로 되는 것도 아니니...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아하! 시부모님께서 이곳에 사셨군요! 맞아요… 재산을 물려주는 건 독약이라고들 하대요. 저희도 얘기를 나눠봐얄 것 같아요. 🥰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유한재-y6w8 ай бұрын
😂소설속 주인공은 착한사람이네 현실에선 맏이가 재산독식하고 맏이책임은 안하고 마음약한 동생에게 미루는 인간도 있는데 그래도 부모는 큰아들우선 하시는 분들이 대다수 어르신들이 중심을 잡아야 하는데 안되더 라 고요 결국 악독한 놈이이익보고 맘약한사람만상처받고 피해보는듯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