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7 고양이도 종양이 많이 발생하나요? 7:33 원발종양 간세포종이고 현재 수술 불가인데 앞으로 나타날 증상은 뭘까요? 1차 전이 평가에서 부신갈색세포종입니다. 9:35 개/고양이 종양은 왜 생기는 걸까요? 11:24 근무중인 학교 Cancer research center 소개 12:27 개/고양이 종양 예방할 수 있었나요? 질문에 대하여 13:11 종양 치료에 대해 가능여부 질문 전 중요한 것 13:24 조직검사의 종류와 중요성 15:18 조직을 떼어내 검사 의뢰시 Grade 판정관련 16:27 조직검사에서 Staging 파악의 중요성 17:01 암이 의심될 때 해야하는 중요한 기본 검사 세 가지 18:05 혈액검사만으로 알 수 있는 암? / 혈검 중요성 18:37 세침검사의 장단점 19:05 골든두들 등 하이브리드 종에서 암이 발병할 가능성은? 20:07 암 종류마다 항암 효과가 다른가요? 21:20 직장 선암종 보신적 있는지/예후는/imt병력 있을 경우 항암 추천하시나요? 22:20 대형견이 소형견보다 암으로 죽을 확률이 높나요? 23:09 말티즈/15세/방광 TCC 의심소견/세침검사를 하면 안되는 종양 종류는? 23:55 알벤다졸, 펜벤다졸이 암에 효과가 있을까요? 24:30 골든리트리버 좋아하지만 키우지 못하는 이유는요... 25:05 Staging에 대한 부가 설명(feat. 예후평가에 대해) 26:18 치료가 불가한 암이라면 어떤 선택이 환자에게 좋을까요? 27:26 팔 안쪽에 신경막악성종양 판정받았는데 항암이 거의 효과 가 없고 보조제 열심히 먹이라고 합니다. 28:48 동물환자 신체 일부 절단에 대한 의견 30:03 14세 강아지 지방종이라고 합니다(지방종에 대하여) 32:10 방광초입구 TCC 항암 관련 32:55 소변을 오래 참는 것이 방광에 TCC가 올 확률이 높은가요? 33:40 우루사요? 34:23 지방종이 의심될 경우 선생님 강아지라면 세침검사합니다. =>지방종 상태에 따른 검사관련 36:41 종양의 구조에 대한 그림 선생님이 직접 그렸어요(feat.38:18) 37:53 고양이는 종양이 생겼을 때 ( )일 확률이 더 높다!(39:05 정답 발표) 39:57 고양이와 강아지가 똑같은 이름의 종양을 진단받는다면 결과가 똑같을까요? (41:08 정답 및 설명) 42:24 고양이만 걸리는 종양 혹시 아시나요? 43:02 신부전,심장병 16세 시츄 여아 폐종양 의심인데 종양보조제는 안먹이기로 했어요(feat. 진통제) 44:30 FISS (Feline Injection Site Sarcoma) - 고양이주사부위육종에 관련한 설명/리스크-발병률/예후 46:26 고양이 주사를 놓아서는 안될 자리와 놓아도 되는 자리 47:25 FISS를 의심할 수 있는 3-2-1 rule에 대한 설명 48:35 FISS 사진자료 ==> 목 뒤에 놓는 주사의 위험성 49:32 FISS 마진에 대한 설명 50:28 MCT high grade인데 항암치료 해야 할까요? 52:00 개는 FISS 가 있을까요? 52:50 FISS 관련 3-2-1 rule 은 1996년에 생겼어요 55:00 사람은 항암치료하면 삶의 질이 떨어지던데 동물의 항암치 료는 어떤가요? ==> 사람항암과 개/고양이 항암 치료의 목적에 따른 차이 58:48 구토 잘하는 아이가 암의 가능성이 있나요? 1:00:11 사람과 동물의 약물 용량 처방 관련 1:00:42 IMT 치료중 스테로이드와 간부전/운남백약 써도 될까요? 1:01:58 비장종양에서 two-third two-third rule 1:03:26 골수억압이 교미로 발생될 수 있나요? 1:06:45 비장종양 양성? 수술후 갑자기 죽는 이유? 1:07:10 골수내 비재생성 imha 판정받았는데 미국에서 면역억제제와 스테로이드말고 다른 치료 방법이 있나요? 1:08:07 비장에 종양이 있다면 어떻게 처치 하나요? 1:08:56 8살 강아지 피부에 여드름처럼 농가피 같은 것이 온몸에 있어요 1:10:18 비장종양 수술 후 상태가 좋다가 식욕부진,구토, 설사가 잦아졌어요 1:11:00 직장 아데노카시마 10세, 마진을 충분히 잡으면 변실금이 우려되는 상황인데 수술해야 할까요? 1:11:58 고양이 FHO 수술했는데 carprophen 주사 놔달라고 해야 할까요? 1:14:22 암컷 중성화가 필요한가요? (성별,종에 따라 recommend 되는 시기는 달라요) 1:15:32 암 예방에 좋은건 뭐가 있을까요? 1:17:25 래브라도/골든 리트리버, 저먼 셰퍼드 중성화 시기 1:18:05 중성화수술을 하면 다리가 ( ) 진다.(1:19:41 정답) 1:19:08 앞다리 탈구 수술? 1:20:18 중성화 수술한/안한 골든리트리버 자료사진 1:24:45 담낭유선종 제거 수술시 주의사항이 무엇일까요? 1:26:23 유선과증식 관련 1:27:25 거대 식도증은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1:27:52 운남백약 관련 / imt치료중 간부전 있어요 병원처치로 내부 출혈이 안잡힐 경우 간부전이 있어도 운남백약이 효과가 있을 까요?(1:29:35 참조) 1:33:08 추후 라방 주제 관심있는 것 있으면 커뮤니티에 남겨주세요!! ** 많은 분들이 백신 접종 가이드라인을 질문하시는데 해당 내용은 20년도 12월 라방 21:30부터 상세히 설명되니 참고 부탁 드립니다. *** 미국수의사 굿즈샵 안내 : 마플샵 > 미국수의사 검색 > 예쁘고 귀엽고 실용적인 굿즈 구경 > 장바구니 > 결제 > 배송 가능합니다.
@shyim653 жыл бұрын
너무 고맙습니다 복많이 받으실거에요 ^^
@thelifeofacotondetulear-69303 жыл бұрын
역쉬 진님👍👍😃😃
@모카와야옹이와3 жыл бұрын
친절한 정리 너무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조장현-t1i3 жыл бұрын
이보다 자세한 정리는 없다... 감사합니다
@sjp5713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사해요!!
@ot7141 Жыл бұрын
이 좋은영상을 지금 보다니.... 일찍 알았더라면... 눈물나네요 18살 냥이의 복부에 종양이 이제 너무 커져서 뒷다리 혈관을 누르고 있네요 ㅠ
@정운홍-y9s3 жыл бұрын
최고~~~~^^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my_day_g3 жыл бұрын
저희집 강아지가 요즘 항암 치료중이에요. 이 라방 하는 소식을 좀 더 일찍 봤다면 라방 보러왔을텐데 아쉽습니다ㅠㅜ 좋은 정보 감사해요
@맹이진2 жыл бұрын
종양 관련해서 수의사님께 직접 보호자로서 궁금한 내용들을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저희 애기는 애기이지만 키우면서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thelifeofacotondetulear-6930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재방으로 뵙늗데요 오늘도 완전 백과사전 같으셔요!!
@thedogtorclair3 жыл бұрын
재방까지 챙겨봐주시는 콩이집사님! 감사합니다
@팅커팅커벨2 жыл бұрын
너무 유익해요…감사합니다
@thedogtorclair2 жыл бұрын
유익했다니 기쁘네요🙃
@퍼파와토스트남매2 жыл бұрын
저희아이 뒷쪽허벅다리시작부분에 육종으로시작해 발견후 6개월 투병하고 작년8월에 무지개다리를건넜네요... 선생님 설명과같이 6살에떠났습니다. 육종이 특이하게 밖이아닌 안으로 자라나서 바깥으로혹이생겼을땐 이미 폐까지 전이가되었고 속안으로 어마어마하게 종양이 자라나있었어요. 수술은 아예 불가능하였고 머지않아 곧 종양이 아이의 장을눌러 변을못봐서 방사선치료를했네요.. 아이 암이 발견되기 8개월전에 종합검진도했었는데 전혀 발견하지못했습니다. 세상모든 댕냥이들 장수하길.. 첫째는 둘째몫까지 더해서 건강하게 스무살까지 살아주길..
@thedogtorclair2 жыл бұрын
아이고... 높은 단계의 육종은 눈깜빡할새에 자라서 저도 제일 안타까워하는 케이스들 중 하나입니다. 방사선치료까지 최선을 다해 케어해주셨으니 아이도 감사했을거에요. 첫째아이 대학갈때까지 만수무병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meg87533 жыл бұрын
저널클럽이랑 요거 둘다 하시느라 고생많으시네요 ㅎㅎ 잘보고갑니다
@geneyoon56763 жыл бұрын
역시...선생님 라방은 늘 최고입니다 다시 되새김질해가며 공부하겠습니다
@베로데헷3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재밌고 즐거웠어요!!
@geneyoon56763 жыл бұрын
Moosen jong yang 이었지요? 그새 잊었네요....
@베로데헷3 жыл бұрын
@@geneyoon5676 하.. 복습은 중요하죠.. Dam-nang you sun jong.. 후.. 의학은 정말어려워요.. 갈색세포종... 브라운..티슈..볼... 하.....
@베로데헷3 жыл бұрын
@@geneyoon5676 ㅋㅋㅋ본격 잘못된 지식 전파하깈ㅋㅋㅋㅋ
@thedogtorclair3 жыл бұрын
브라운 티슈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베로데헷님 덕분에 정말 즐거웠어요! 자주와주세요 😂
@뚱이뚱코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시요 수의사님-더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 내용을 이제서야 보다니ㅠㅜ저흐ㅏ는 11살 21살 아이들과 함께하고있어요-11살아이는 근육에붙어자라는 지방종으로 처음 발견보다 사이즈가 커졌는데 만상췌장염으로 일년을 넘게고생하고 소화기도 같이 약했던터라 마취가 부담이 될수있다고 수술을 보류(몸에 수술이 들어가야하는 담석,간 종양?종괴의심(정기적모니터링으로봤을때 간기능에 문제없고 사이즈도 약2.5cm유지중) 요번에 약 일년이 살짝 넘는기간 만에 216.6이 나왔어요(그전에는 400대만있어도 안정권이라고 생각하자고했었어요)-21살 아이는 겉으로보기에는 아이같을정도로 건강해보이는데 8월 종합검진때 유선종양을 발견,세침흡입검사를 보게되었는데 악성세포처럼 보인다는소견으로 수술컨디션은 될것 같지만 수술후회복과정에서 아이의 삶의 질이 떨어질까 염려된다고 긴시간을 지금까지도 함께 주치의쌤께서 고민해주시고 얘기도 들어주시고 하고있는데 사람으로지면 80~100세인 분을 수술하는것과 비슷하다고 해주셨었죠..저한테늘 아가같은 동생인데 나이가 들어간다는게, 한두달에 한번씩 초음파로 검사하고 저번주까지만해도 사이즈를 유지하고 폐전이소견도 안보인다고해서 조금 안심했는데 평소 육안으로 안보였었는데 일주일이 지난 후에 육안으로도 보이게서 또 병원예약을 해둔상태예요.첫째동생은 제가8살때 2살추정으로 만났었는데 어느새 19년이 지났네요.요즘 고민인건 너무 내 욕심에 아이들을 더 힘들게 하는건 아닐까 싶더라구요...그래서 요즘 11살21살아이 수술고민과 아이들 어떤걸 해야만하고 해주어야할지 내가.나므 힘들게 하고있는건 아닐까하고 그 많은 사람들 중에 내가 언니가 되서 그런건가 죄책감도 들고😢두아이다 자희가족이 되기까지 상처많은 아이들이여서 다시는 아프지않게해줄께 약속햇었는데 참 생각이 많아지네요😂좋은 영상 처음부터 천천히 잘보고있습니다-💓저녁이 되이까 주저리를 많이 남겼네요😂이르지만 크리스마스 잘보내세용🥰멋진모습 항상 응원하고있을께욥!!!
@생명존중파피셔맨3 жыл бұрын
칠판보며 주입식 교육 받던 옛날 사람이라 그런지 이런 형식 라이브 방송도 볼만합니다 친구놈이 대형견 키우는데 한 번 보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해무해무냥냥2 жыл бұрын
언니~~따뜻한 로봇같아여🧡
@thedogtorclair2 жыл бұрын
조..좋은건가요?🤣🤣
@rkding Жыл бұрын
저희 애가 11살인데 저 만분의십이라는 주사부위육종이 걸려서 찾아보다가 이걸 이제 봤네요.. 저희애가 씨티결과 가로 5센치 깊이 3센티 척추까지 붙어있다고 하더라구요.. 수술이 불가능할수도있다는 소리도 들었네요 ㅠㅠ 수술이 안되면 항암치료를 해야한다는데.. 항암하다가 사이즈를 줄면 그때 제거 수술을 할수도 있다는데.. 3.2.1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eneyoon5676 Жыл бұрын
많이 힘드시겠어요..국내에서 FISS 관련 제일 잘 아시는 분이 위례스탠다드 류성용 내과부원장님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이분께 진료를 보시면 아이에게 최대로 할 수 있도록 잘 이끌어주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rkding Жыл бұрын
@@geneyoon5676 사는곳에 비해 멀지만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설아-b3e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안녕하세요! 뒤늦게 라방을 보게 되어서 너무 아쉽네요ㅠㅠ저희집 10살 고양이가 2주전쯤 흉선종 진단을 받았는데요 CT상으로 다른곳 전이 소견은 없었는데 크기가 8.1×5.6×10.6으로 많이 크더라구요ㅠ심장, 폐를 누르고 있어서 숨을 좀 가쁘게 쉬는상태에요 병원에선 수술을 권하셨는데 수술 도중, 수술 후 리스크(쇼크사 등)가 너무 무서워서 시도를 해봐야할지 너무 고민이 되네요ㅜㅜ...병원에서도 직접 개흉을 해봐야 가능할지 알 수 있다고 하시구요..방사선치료는 병원이 너무 멀어 불가능할 것 같아요 흉수는 없고 아직 밥도 너무 잘먹고 애교도 부리고 하는데 수술 견뎌주지 않을까 싶다가도 제 욕심인가 싶어서 하루에도 수백번 고민하네요ㅠ아무것도 안한다는 가정하에 언제 돌연사 할 지 모른다는데 시도라도 해봐야할까요..고양이 흉선종은 검색해봐도 정보가 별로 없어서 이렇게라도 질문드려봅니다😢
@김병년-t8u2 жыл бұрын
사랑해
@Min-bc3zn2 жыл бұрын
저희집 강아지가 혀 밑에 생긴 종양이 scc판정을 받고 완전절제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항암치료 중입니다 라방을 봤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아쉬워요.. scc가 재발율이 높을까요? 재발방지용으로 항암치료를 하는게 효과가 있을까요? scc는 항암이 효과가 없다는걸 본 적이 있어서요.. 혹시 댓글 확인이 가능하시다면 답변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 방송 정말 잘보고 있어요!! 노견 기르고 있는데 여러모로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michellelee23032 ай бұрын
9살 말티즈 일주일전에 피부암이라고 목주변의 종양수술받고 퇴원했는데… 나온지 하루만에 다시 목에 재발이 되었디네요. 세포조직을 떼어서 미국으로 보내고 악성종량이라 힙니다~
@윤댜댜2 жыл бұрын
저희집 강아지가 삼차신경종양이라고 의심되는데 예후가 어떤가요? 아이가 느끼는 고통이 있을까 걱정도 됩니다 흔한게 아니라 하셔서 정보찾기가 너무 힘드네요 일반 뇌종양과는 증상도 달라서 어려워요 지금은 면역억제제를 먹고 있는데 아이의 활력을 위해 먹이는 영양제에 보통 면역 향상이라 써있는데 먹여도될까요?(영양제 효과없다고 하시는 영상도 보았는데 기분탓인진 모르지만 영양제를 먹으면 밥도 잘먹고 활력도 좋습니다) 예방주사는 맞지 말라고 하시고 구충 심장사상충은 해도되나요?
우리 은별이 세살이 아직 안된 비숑 여아 입니다. 신장암으로 한쪽이 두배정도 커졌고, 폐 전이도 있고 림프도 전이가 있어요. 신장 제거수술을 하고 항암치료를 하고자 하는데 혹시 수명연장에 도움이 되는걸까요? 괜히 고생만 더 시키기만 하는걸까요? 충남대병원에서 신장제거수술하는것이 고통을 줄여줄 수는 있지만 항암을 해도 수명에는 큰 차이가 없을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hambohee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선생님.. 질문이 있어서요! 강아지가 송곳니 옆으로 구강종괴가 생겼는데 크기가 꽤 마니 크고.. 엄청 단단하거든요.. 두 곳 - CT -> 새침검사->종양제거-> 조직검사 (종괴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 제시ㅠ) 마지막 간 곳 - 생검 조직검사 , 치과 엑스레이 -> CT여부 및 수술방법 결정 (종괴에 대한 긍정적 의견 제시-보호자 배려 차원일 수 있기도 하지만 ㅠ) 일단 혈액검사 깨끗하고 엑스레이 상으로도 다른 특이 정황은 없는 상태라.. 그렇게 결정을 해주신 것 같은데.. 제가 알아보니깐 보통 전자같은 과정을 거치는 병원이 많은 것 같긴 한데.. 전자와 후자중에서 어떤 게 더 위험요소가 적을련지 궁금해서요 ! ct는 방사능 피폭때매 아무래도 꺼려하고 있긴 했었는데 ㅠㅠ 그래서 후자쪽으로 마음이 기울어서 일단 후자쪽에 예약을 했는데.. 막상 또.. 조직검사가 위험한건 아닐지 걱정이 되서요 .. 물론, 조직검사상 악성이 나오면 마취 후 ct검사를 하고 또 추후 마취 후 수술해야 되는 테크라 부담될 여지도 있긴 있곘지만요..ㅠ 종합적으로 판단컨대.. 어떤 게 나을련지.. 안전한 방법일지 의견 좀 부탁드릴게여 ㅠㅠ 글이 좀 길어서 죄성하지만 ㅠㅠ; 답변 달아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영상이 참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 ^^ 감사합니다 !
@jsm8107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아메숏 6살 고양이인데, 이번에 복부 초음파 결과 비장에 2mm 정도 크기의 혹이 발견됐는데요, 크기나 형태로 보아서는 단순 결절일 가능성이 크다고는 하는데(수의사 세분 모두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래도 악성 종양일 가능성도 있긴 하니 비장 절제를 권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한 달 뒤에 초음파 또 한 결과 아주 조금 줄어들긴했는데 큰 의미는 없다고 해서요 (11월 3.66mm × 2.52mm) (12월 2.74mm × 2.33mm) 비장 절제가 답인지, 아니면 추적검사를 좀 더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비장 절제 하면 면역력이 약해진다던지, 만성 빈혈이 온다던지 하는 얘기도 들어서요..
@nayu6381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종양관련을 찾다가 미국수의사님 영상을 보고 혹시나해서 질문 적습니다...저의 반려고양이가 3살의 방광암인데요 병원에서 치료를해도 애기만 힘들어질테니 남은 여생 편하게 쉴수있게해주라고했습니다. 나날히 약도못먹고 밥도 못먹는데 보호자가 해줄수 있는 일은 뭐가 있을까요?
@oneulejoa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최근에 알게되서 열심히 시청중인 구독자입니다! 다름이아니라. 하루에도 수백개의 질문을 받으실테지만.. 저희 골댕이 때문에 여쭤보고싶은게 있어서 댓글남겨요.. 11살 된 골댕이의 종양때문입니다. 턱 밑에 콩알만한 딱딱한 종양? 비슷한게 1년동안 미세하게 성장하였습니다. 그 이후 앞발에 물혹같은게 생겨서 병원 검사를 맡겼는데 병원에서 보호자에게 말없이 절개 후 종양을 제거했습니다. 그러고 하는말이 악성일 수 있기때문에 제거 했고 다음날 오셔서 수술해야할거같다고 해서 놀란 마음에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몇일 후 조직 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결과는 악성 1단계라고 하였고 저희는 놀란마음에 턱밑에도 있는데 이게 악성일 수 있냐 물었떠니 시티를 찍어봐야한다고해서 오늘 시티를 찍고 검사를 했는데 턱 말고 비장에도 종양같은게 보이며 정변?이 보인다고 합니다. 비장의 색이 명확하지 않으며 종양같은게 여러개 보인다며 턱밑에 종양과 비장의 종양이 악성일 경우 턱밑종양을 제거하면 빠르게 전이될 가능성이 있다며 어떻게하시겠냐고 물어서 위험부담이 있는 수술은 하고싶지 않아서 수술은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악성일 경우 제거하면 빠르게 퍼저나갈 가능성을 제외한 채 수술한 병원 괜찮은건가요? 발 종양을 제거한 병원 믿어도 되는건가요?? 발 종양을 제거해 혹시 악성종양이 빠르게 퍼저나가는 상황이 오는건 아닌지.. 제가 잘못된 선택을 한건지
@baje7429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수의사님 라방을 일찍 알아서 저도 참여했으면 좋았을텐데 ㅜㅜ 저희 아가가 폐종양 진단을 받아서 ct를 찍었는데 원발성 종양이긴한데 악성으로 보이고 대동맥이랑 가깝고 심장병 b2단계라서 수술하지 말자는 소견을 들었어요 폐종양은 조직검사도 힘들고 세침검사도 정확하지 않다는데 저희가 더이상 해줄수 있는게 없을까요?
@thedogtorclair2 жыл бұрын
폐종양은 carcinoma이기때문에 세침검사로 대부분 진단할 수 있고, 큰 종양 한개라면 어차피 90%이상 원발성종양이면서 악성입니다. 여기까지는 어떤 검사를 하지않아도 기본적으로 아는 사실이구요. 수술을 할 시는 평균수명은 1년-1년 반정도되고, 방치할 시에는 보통 그보다 짧습니다. 폐종양 제거는 어차피 폐엽절제 수술로 하기때문에 대동맥이랑 가까운건 아무런 상관없고 심장병b2단계면 마취 리스크가 좀더 높겠지만 그만큼 마취에 신경써서 하면 되는지라 말씀하시는 어떤 이유도, 최소한 미국에서는 수술을 못할 이유가 되진 않습니다. 수술을 안하시면 방사선치료도 고려사항중 하나입니다.
@ssc6336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10살 고양이 허리, 갈비뼈쪽에 지방종이 의심된다고 하는 말캉한 혹(1년전발견) 작은혹(최근발견) 있는데, 떼서 조직검사 하는게 백번 낫겠죠? 커지진 않았고 전보다는 뭔가 구체적으로 만져지긴해요... 괜히 수술했다가 마취도 무섭고 뗀 자리에 물이 찰 수도 있다는데.. 작년에 접종놓았던 자리와 비슷하기도하고 혹시나 악성종양일까봐서요.. ㅠㅠ
@thedogtorclair2 жыл бұрын
세침검사부터 시작해보세요! 지방종이라면 꼭 당장 떼서 검사해볼필요는 없고, 세침검사가 아주 정확하지는않지만 대충 양성인지 악성인지 알수 있을때도 있습니다.
@ssc63362 жыл бұрын
@@thedogtorclair 선생님 세침검사 잘못하면 악성종양일땐 종양이 퍼질?? 수도 있다고 들었는데 그런가요?? 중성화,스켈링 이후로 마취하고 수술 해본적이 없어서.. 괜히 애 고통만줄까봐서요..수술 하고 오면 분명 다른애들이 냥펀치 겁나 날릴텐데 여러가지로 스트레스 불까봐 걱정이네요 ㅠㅠㅋㅋ..
@화이팅-i5f2 жыл бұрын
비장종양도 세침검사를 하나요? 하면된다는 선생님도 안된다는 선생님도 있어서요.. 비장에 종양/결절이 발견 되면 적출만이 답일까요.. 아니면.. 사이즈가 크게 변화가 없다면 추적검사만 해도 될까요
@thedogtorclair2 жыл бұрын
종양/결절 사이즈와 형태, 환자의 나이와 종에 따라 다릅니다. 대부분 양성결절은 구분이 가능합니다. 세침검사의 정확도는 67퍼정도로 악성이라고 나오면 제거하는게 좋지만 양성이라고 나와도 안심하기는 어렵습니다.
갑자기 뒷다리 위쪽 옆구리쪽에 뭐가 만져져서 급하게 병원에 갔는데 일단 약을 먹어보고 작아지면 나중에 마취할 일이 생길 때 제거하자고 하셨는데 1센치 정도 크기였고 좀 단단하게 움직이는?거라고 하셨어요 지금은 약먹고 사이즈가 조금 더 작아졌는데 이대로 둬도 되는걸까요?
@yviyvhkkji22823 жыл бұрын
피부 아래 있는 것 같다고 하셨어요
@역사나무3 жыл бұрын
혹시 고양이산책에 대해서 영상 하나 올려주실수 있나요? 제가 고산 저격러인데 고산이 좀 네... 그런것 같네요고양이 산책 논란 너~무 많아서 간단히 정리 할께요.고양이산책 절때 가지마세요 1.동물학대(고양이가 다칠만,스트레스 받을만한 영상을 많이 찍음 ex)고양이가 산책하는 영상,고양이를 가두고 놀래키는 영상) 2.표절(여러 영상을 따라함) 3.시청자 기만(광고를 설명란에만 표시 ,피드백 댓글을 전부 차단,삭제) 4.어그로(고양이 목숨이 달린 어그로 ex:고양이가 58층에서 떨어지는 어그로 고양이가 죽는 어그로 고양이가 사라지는 어그로 등....) 5.생명 상품화(고양이가 죽었은 걸 영상으로 제작해 광고로 수익을 범, 고양이가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영상을 찍음 구출은 분량을 확보한후 함) 6.고양이가 아플때 치료를 하지 않음(고양이 중성화 해달라는 댓글이 수십개 였고 모두 삭제or무시) 7.주연령층이 어린이인데도 19금 영상 패러디..등
@thedogtorclair3 жыл бұрын
고양이 산책에 대해서도 따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역사나무3 жыл бұрын
@@thedogtorclair 정말 감사해요
@역사나무3 жыл бұрын
@@thedogtorclair 유튜브 고양이산책 입니다.
@juyoungpak18502 жыл бұрын
고양이는 FHO해줬을때 femoral head가 없어도 걷는데 지장이 없나요? 사람은 보통 arthroplasty를 해주는 편이라서.. 신기하네요
흉추11번에 암이생겼다는데.. ct.mri상.. 골육종이래요.. 항암은 의미없고 방사선조사시 1500백만원전 그런 능력이 않됩니다..보호자로써 더해줄수있는건 정말없을까요..
@DongHoChoi3 жыл бұрын
이제부터 민초가 등장하는 영상은 보이콧하겠습니다... ... 농담이구요, 고양이 한마리 입양하고 한마리 임시보호하느라 새로 2마리가 집에와서 정신이 없었네요... 다음 라방 12월에 뵈요!
@geneyoon56763 жыл бұрын
혹시...한 이십년 임보하시는 것 아닌가 궁금해지네요😇
@thedogtorclair3 жыл бұрын
앗 제물님 어디가셨나했는데 새로운 가족이 생기셨군요!!! 냥집사 탄생 축하드립니다!!! (민초 이야기는 애써 외면..)
@개구리-t1s3 жыл бұрын
라방 잘 봤습니다 주제와 달라서 말은 못했는데 저희 집 말티즈(14세) 푸들(2세)가 사료를 잘 안먹으려 해요 그래서 닭가슴살을 삶아서 잘라주면 먹는데 1)영양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을지 궁금 합니다 말티즈는.... 나이가 많이들어 어금니가 없어서 사료를 못먹는거 같아요 우유와 요거트를 같이 주고 있는데 2)푸들은 어떻게 사료를 먹일순 없을까요?
@dachshund_jow3 жыл бұрын
1) 사료는 종합적으로 영양비율을 맞춰서 만든거고, 닭가슴살은 주로 단백질류입니다. 염분이 없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사료보다는 영양밸런스가 많이 떨어질 것 같네요 말티즈가 어금니가 없어서 사료를 못먹는 것 때문에 고려중이시라면 물에 불려서 먹이는걸 고려해보세요 2) 아이들마다 사료의 기호성이 다릅니다. 저희집 강아지 같은 경우(닥스훈트 장모 / 9살) 에는 예전에 먹던 사료 이후에 최근 사료 (Hill's prescription diet z/d small bite) 제품으로 바꾸고나서 잘 먹고 있습니다. 사료 기호성이나 사료 대신에 다른걸 급여하고 있진 않으신지 봐야할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은 아이들 치아에 맞게 small bites 제품으로 나온 제품들도 많으니 꼭 고려해보세요
@thedogtorclair3 жыл бұрын
이미 리모콘님이 잘정리해주셨지만, 닭가슴살을 영양학적으로 전혀 밸런스가 되있지않습니다. 밸런스고려없이 고기만 먹일경우, 특히 닭가슴살같은 경우는 단백질함량이 높으나 결국 다른 미세영양소나 탄수화물등이 없으면 근육합성도 되지않고 문제가 생길수밖에 없구요. 잘먹는다고 계속 사람음식만 먹이면 사료는 당연히 안먹을수밖에 없죠. 기호성을 고려하셔서 a/d등 더 기호성좋고 영양소가풍부한 사료를 찾으시길바랍니다.
@욤미욤6 ай бұрын
선생님 안녕하세요. 여기에 문의드려도 될 지 모르겠는데, 꼭 읽어봐주세요. 부탁드립니다. 12살 말티즈/3개월 전 처음으로 비장 초음파를 했습니다. 이라고 하셨습니다. 3개월이 지났고 다른 병원 가서 초음파를 했습니다. {2.4cm의 종양같은 것이 보임. 어느 순간 갑자기 터질 수도 있으니 다리 지방종 제거하면서 비장 제거할 것을 권유}하셨습니다. 수술이 내키지 않아 3개월 전에 갔던 병원에 다시 가서 초음파를 했습니다. 이라고 하셨습니다. 두 분이 너무 다르게 말씀하시는데 제가 어떤 선택을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ct가 가능한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다리 지방종 제거도 두 병원 의견이 달랐습니다. 라고 하셨고, 최근에 간 병원에서 {다리는 근육과 연결되어 있으니, 잘못하면 근육에 스며들수도 있다. 찝찝하니 자기가 보호자라면 제거할 것 같다}고 하셨어요. 참고로 지방종 위치는 왼쪽 앞다리 뒷부분 가운데에서 살짝 오른쪽(다리 안쪽) 방향에 있습니다. 부담스러우실수도 있겠지만, 선생님 의견을 여쭤봐도 될까요? 부탁드립니다.
@dresori718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중요하고 중대한 병에대한 방송은 정말 심각하게 고민하고 생각하고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실제로 종양때문에 힘들어하는 반려인들은 이정도의 내용은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심적으로 많은 고통속에 살고있습니다 정확한용어를 전달해주실것인지 지식을 전달해주실것인지 웃으며 편하게 얘기할거리는아니라생각합니다 이번 방송은 종양이 있는 반려견보호자가 들을 내용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이미 종양이있는 반려견 또는 반려묘 보호자 들은 이정도의 내용은 충분히 알고있는 내용입니다. 종양에대해 아예 모르거나 알고싶은 분들이 알아야할 초보적인 내용입니다. 또한 중간에 중요한 부분 용어에서는 영어도 너무 많고 정말 실망스런 방송입니다~~~
@내말이그말-h1d Жыл бұрын
한시간 반 동안 그럼 내내 종양 환자 보호자들 생각하며 울며 위로를 해달란 건지 어떤 말이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네요 내용이 님이 듣기에 초보자용이면 중급 보호자분 이상끼리 아반강고 이런데서 지식 교환하세요 그게 맞는 지식인지는 알바 아니지만.. 의학용어의 기본인 영어 많이 나온다고 불평하는 것을 보면 딱히 많이 아는 것 같지도 않고. 다른 수의사분들처럼 멤버쉽도 안하고 무료로 다 풀어주고 있는데도 이런 댓글을 다는거 진짜 ㅋㅋ ㅈㅅ이 따로 있는게 아닙니다 저 많은 질문한 사람들 완전 바보로 만들었네 참 ㅋㅋㅋ
@geneyoon5676 Жыл бұрын
이런 댓글이 무슨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작성하신 건지 궁금하군요. 솔직히 다른 수의사분들은 행동의학에 집중하는 등 선생님처럼 정말 필요한 진료에 관한 내용에 대해서는 라이브 방송을 하지 않는 경향을 보이는데 이런 댓글로 인하여 많은 도움을 받을 기회를 보호자분들이 잃게 되면 어쩌나 걱정이 될 정도입니다 자신의 기분이 아닌 전체적인 부분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kumandoo1984 Жыл бұрын
종괴 생겨 ct결과 기다리는중이고 수의사쌤 방송보고 지금 엄청 도움 받는중인데 이 댓글은 제가 보기에도 불쾌하네요. 다른 투병기보면 눈물만 나는데 수의사 선생님이 종양에 대해 알려주시니 용기도 얻고 앞으로 어떻게 우리 애기를 모실지 마음 다잡게 되는데..에휴 정말 한심한 댓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