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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b543110 ай бұрын
인생살아보니 공부 잘한 사람들이 그나마 평탄하게 살더라, 공부는 지능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태도의 문제가 큼. 공부 잘하는 애들이 대체로 성실하고 하기 싫어도 침는 능력들이 있음, 즉 인생도 성실하게 사는 경향이 있음.
@뽀끼소녀-s8m9 ай бұрын
공부는 성실함의 척도이기도합니다. 맞는말씀
@hyunmim80619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학창시절 성실히 보냈다는건 그 뒤의 인생도 성실하게 보낼 확률이 높다는거구요. 학력좋다는게 비단 성적만 좋은게 아니고, 가좈들도 그만그만 평탄하게잘 살더군요. (경제적으로, 정서적으로 안정됨)
@vp5pj4es6f8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성실함을 단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척도죠..
@JinnYoungKim4 ай бұрын
그러면 서울법대나오고도 사법고시 실패해서 폐인되고 정치인들은 왜그래요? 특히 안철수 한국인들이랑은 얘기못하겠다 뭐 명문대나온만큼 사람이 다를 수 있지만
@Amy-dq7zw8 ай бұрын
강남살고있는데 이 동네 아이들 정말 열심히 공부합니다..보기 안쓰러울정도로 노력하는데 사회에서 바라보는 부정적인 시선과 역차별은 참 씁쓸하네요
@Man-wr2rv11 ай бұрын
사교육이 문제가 아니라 1. 아이가 스트레스받고 너무 하기 싫어하는데 강요하는것 2. 본인 지갑상황보다 무리하게 시키는 것 이 문제
@namubundang945411 ай бұрын
초등학생 학원 뺑뺑이는 절대 "교육"이 아닙니다.
@dembaba19711 ай бұрын
제대로 짚으셨네요. 저희 집이 둘 다 해당됐는데 어른이 되고 보니 정신적으로 너무 황폐하고 피폐해졌습니다. 처음에 먼 학원을 보내길래 멀어서 힘들다고 그만 두었는데, 한달뒤에 더 먼 거리에 있는 더 큰 학원에 보낸다던가 고시공부는 생각도 않고있는데 고시 공부 하라면서 정상적으로 드는 비용이 100이 든다 치면 60정도만 대주고 나머지 40은 니가 아끼고 알아서 벌어라 식이었습니다. 왜 본인들 욕심에 자식을 갈아 넣는게 당연시 되는건지.
@루핀-l2j11 ай бұрын
@@dembaba197위로해 드리고 싶네요.저도 비슷해요.
@necklesskim135211 ай бұрын
@@dembaba197 안타깝네요.. 그럼 한가지 질문을 드려보자면 어떻게 했으면 좀 더 나은 현재가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Man-wr2rv11 ай бұрын
@@dembaba197학원강사 하면서 그런 아이들 많이 봐서요.. 너무 안타까웠어요. 공부 제일 잘하는 반 외의 아이들이 주로 그런데, 애들이랑 얘기해보면 머리 좋은 애들도 많아요. 다만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공부"에 관심이 없고 억지로 시켜져서 해서 퍼포먼스가 안 나왔던거지. 스토리텔링 잘 하거나, 그림 잘 그리거나, 남들 잘 웃기거나, 운동 잘하거나 등등 몇번만 얘기해봐도 학업 외의 분야에 재능이 있거나 지대한 관심이 많은 그런 애들 많이 봤거든요. 부모가 말로만 "자식을 사랑하고 자식을 위해서"라고 하지 말고, 자식들이 무엇을 원하고, 어떤 장점과 단점이 있고, 어떤 고민을 갖고 살고 있고, 어떤 욕심이 있는지 소통하고 파악하는게 무조건 최우선이라고 생각됐어요.
@Yyyyyy012911 ай бұрын
돌아가신 저희엄마께서 현명하셨던게 뭐냐면 저희어릴때 직장다니시면서 적금드는거 다 보여주시면서 기간얼마지나면 얼마된다고 알려주시고, 청약통장 어릴때만들어주신거 성인되서 직장 자주관두고 카드할부에 전화요금 미납인거 모른척하고 안갚아주신거 갚아주셨으면 계속 무한반복이었을것같고 그때 모른척하시고 안도와주셔서 세상 냉정하다는거 열심히 살고 빚은 내몫이고 내가해결해야한다는거 깨닫게해주셨어요 엄마보고싶다❤
@양사랑-u7e11 ай бұрын
완전공감 합니다ᆢ 제 환경상 최선을 다했는데 두아이 다 교육 공무원 됐습니다 그나마 우리지역에선 잘 됐다고 하지만 강남에서 공부하고 학원다닌 친구아들 회계사 됐습니다 ᆢ 제가 지식도 능력도 안되었으니 ᆢ 개천에서 용나지 않아요 조금만 환경이 달랐고 부모가 유식 했으면 제 아이들의 직업은 달랐을거 같아요ᆢ 세무회계를 전공한 아이들 이었는데ᆢ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다라는 마음으로 살고는 있지만ᆢ 저의 부부의 한계치 느꼈고 남편은 자식교육ㆍ양육 최악 이었어요 술취해 자정넘어 귀가해 자던 아이들 깨워 1~2시간 훈육한다고 꿇게 앉혀놓고 잔소리를ᆢ 갑자기 그때가 떠오르니 남편에게 화가 나네요 능력없어 이혼못했고 원했지만 해주지 않았어요 이탈되지 않고 커준 내아이들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밤입니다
@구리리-z4u11 ай бұрын
수고많으셨어요
@lan917111 ай бұрын
그럼에도 잘키우셧네요
@dkohsh12311 ай бұрын
고생하셨어요.. ㅜ
@연-k4e11 ай бұрын
잘하셨어요 애들도 기특하네요
@seonmojin43711 ай бұрын
남편이 전형적인 꼰대였네요....권위는 자연스럽게 나오는거지 꿇어 앉힌다고 생기는게 아닌데요...
@Knh969411 ай бұрын
공부는 인생을 살아가는 기본 소양임. 학벌이 안중요하다고 해도 사회진출이나 결혼시 학벌 은근 따짐.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는 학벌 중요시함. 시작점이 대기업인것과 중소기업인게 10년후 20년후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겪어본 사람은 알기에 애들에게 공부시키는듯
@7보라돌이11 ай бұрын
맞음 학벌 안좋으면 창업해도 투자도 안들어와요
@빗자루-u1l11 ай бұрын
학벌은 그 사람의 명함 중 하나 자신의 능력이나 노력에 대해 구구절절설명할 필요가 없기 때문
@atlantisssssssss10 ай бұрын
일단 학부정도 공부는 특별히 대단한게 없더라도 뭔가 목표를 잡고 지루한 일을 꾸준히 오랜기간동안 실수없이 꼼꼼하게 하는 능력을 키우는 거라고만 생각해도 충분히 유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날고싶다-c8w10 ай бұрын
@@atlantisssssssss맞습니다 자의든 타의든 성실함이 증명되는 거니까요
@GraceLee-yk4vr7 ай бұрын
학벌, 공부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인도 전세계 어디 가든 모든 사람의 인생에서 중요하다 😂😂😂
@크리스티나조10 ай бұрын
저희 부모님은 강남분도 아니고 지방분이신데… 저 서울로 유학보내시고 뉴욕에 4년 유학도 보내주시고…그 덕분에 대기업에서 억대 연봉으로 일하고 있네요. 참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ㅠㅠ
@톨레랑스5 ай бұрын
20년전 초등학교때 친구가 서울에 이모있다고 하면서 부모님은 지방에 살고 친구만 중학교때 올라가더군요. 이 글을 보니 대단한 부모님이 셨네요.
@난코-t1n11 ай бұрын
아이돌스타들도10살전부터 훈련받아요.공부말고 더잘하는게있으면 그거시키시고 물려받을가업.장사 없고 평범한 집은 공부로라도 직장잡게하려고 시키는겁니다.
@SnakePlantCollector11 ай бұрын
목메지 마세요. 사교육 많이 받고 자랐는데 별로 의미 없음. 공부를 정말 하고 싶은 애인 경우만 사교육에 투자 많이 하세요. 그 외엔 쓸모 없음.
@choco3go11 ай бұрын
정확한 분석이십니다. 해외는 안 그럴 것 같나요? 미국 캐나다도 중산층 이상일수록 사교육 엄청 시킵니다.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사고력 창의력 위주로 수업하고 예체능도 꾸준히 시켜서 체력 인성도 좋은 아이들 많아요. 사교육 안 시킬꺼면 그 이상 창의력 사고력 문제해결력 전인격적 교육을 부모가 제공하고 있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Man-wr2rv11 ай бұрын
저는 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에 미국에 돈 많은 유대인들 사는 동네에 살았는데 그 때는 저나 주변 친구들이나 사교육은 기껏해야 악기나 외국어 정도만 했어요. 그런데 지금도 미국 중산층 이상 동네에 살고 있는 친척 얘기 들어보면 이제 미국인들도 사교육 꽤나 많이 시킨다 하더라구요. 그렇다 해도 본인 금전상황 대비 사교육에 돈 쓰는 비율은 우리나라보다 훨 적긴 하지만요. 그런데 요점은 "사교육"이 아니라 "제대로 된 교육"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사교육"은 제대로 된 교육에서 꽤나 멀고 (즉, 실력 늘리는 교육보다는 시험 잘보는 기계로 만드는 교육에 가까움), 그 퀄리티에 비해 비싸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무지성으로 사교육 시키는 건 비추합니다. 차라리 혼자 공부하게 하고 (교과서, 문제집은 우리나라 퀄리티가 미국 퀄리티를 압살합니다) 모르는 부분만 쪽집게 과외시키는게 가장 효과적이고 돈도 아끼는 방법일 거에요.
@7보라돌이11 ай бұрын
미국 유럽 사교육이 훨씬 비싸요 한국 사교육은 그나마 가성비 사교육
@뽀끼소녀-s8m9 ай бұрын
어느나라든 중산층이상이면 좋은 명문사립학교 보내고 양질의교육시킵니다.
@mitsu41769 ай бұрын
그쪽은 미국캐나다에 사는 "중국인 한국인"을 말하고있습니다. 미국,캐나다인 중산층은 자녀사교육에 열 안올립니다 오히려 학교 결석시키고 산으로, 바다로, 로드트립, 쿠루즈 데리고 다니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NN-kx4ih8 ай бұрын
근데 문제는 한국사교육은 애들 공부만 줄구장창 앉혀놓고 시키는거고... 미국은 그나마 애들 숨통이라도 트이지. 예체능같이...
@elprimo-i5t11 ай бұрын
강남부모들은 본인들이 사교육을 받고 엘리트가 되어 그 혜택을 누리기에 그대로 자식들에게 대물림하고자 사교육을 하는거고 다른 부모들은 강남부모들을 흉내내는 것에 불과하다 생각해요. 아이는 부모경험과 가치관에 영향을 받으며 큽니다. 강남 부모들의 사교육을 따라할 것이 아니라 부모 스스로가 바뀌어 이끌어줘야죠.
@pittajoah11 ай бұрын
나이들어 부동산 공부, 주식공부하면서 아들과 공유하고 있네요.. 좀더 일찍 알았음 좋았겠다 싶네요...
@ccmcjo868811 ай бұрын
이부진도 아들래미 뒷바라지 한다고 열혈엄마로 사는데 내가 뭐라고..
@육아왕-s1h11 ай бұрын
이부진은 일 안해도 돈이 쌓이잖아요?
@winsouth80611 ай бұрын
@@육아왕-s1h 근데 열일하잖아요
@냠-k7p11 ай бұрын
월급 받으면서 일하는거랑 회사 경영 잘못했다가 망하는 거랑 천지차이죠
@루피루피-x2r11 ай бұрын
2세 3세경영은 주주인정이 필요해서 멍청하면 안됨 왕관의 무게지
@루피루피-x2r11 ай бұрын
이부진:순조로운 승계를 위한 왕재교육 다른집: 18세기 영국 굴뚝 청소 10세 미만
@mjhey554010 ай бұрын
싹이 안 보이는 애를 들들볶고 부모 자식 관계를 망쳐가면서.. 가계 지출에 무리를 해가면서 까지 하지 않도록 자기 자식을 좀 냉정하게 판단해야 맞다고 봅니다. 사교육 시장은 부모 불안을 자극해서 돈을 버는 것.
@atlantisssssssss10 ай бұрын
기대수명이 60세이던 시절에는 그냥 재산을 물려주는 방식의 세습이 훨씬 쉬웠습니다. 그런데 기대수명이 90~100세가 된 지금 (특히 부유할수록 오래사는 통계상) 자산상속을 통한 세습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립니다. 교육투자를 통해 자녀의 노동생산성과 사회계층을 높여주는 선택은 상속세도 발생하지 않으면서 유용한 세습의 방식이죠.
@Classic-c7i11 ай бұрын
저희집은 할아버지가 부자 입니다. 남편은 돈을 그냥저냥 벌구요. 시어머니가 돈도 많다고 자랑질 할때는 언제고 열심히 뭉텅돈을 뜯어가시고 안주십니다. 나중에 물려 줄꺼란 식으로. 그돈 가지고 자기재산 불리는 걸로 짐작 됩니다. 결국 우리재산 이었던 거죠. 여튼 저희는 못살아요. 남편은 꼴에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 가지고 성인이 된 자식한테 물고기를 잡는 법을 알려 줄꺼라네요. ㅡㅋ 근데 뭘알려 주는건 없고 니가 자립하고 자수성가 해라예요. 자기도 사실 물고기를 잡는 능력이 없으면서 말이죠. ㅡ요기까지 . 핫한 동네에 사는 구라쟁이 할아버지와 리플리증후군을 앓는 시어머니를 둔 저의 경우 입니다. ㅡ사람이 행복해야죠. 자기 능력껏 열심히 살되 한발짝 물러서서 여유있는 공간에서 소소한 행복 누리고 사세요. 아이도 그래야 건강하게 큽니다. 부러운거 그거 다 불합리와 마주서야 되는 고통일 수 있어요.😊
@7보라돌이11 ай бұрын
욕심이 그득그득한데 나르시시스트 부모네요 미리미리 증여를 좀 해서 비과세로 분산 좀 해놓지 않고 돈이 반대방향으로 흐르게 뜯어가고 있어
@박싸포로11 ай бұрын
인서울 명문대는 아니지만, 전문직도 아니지만 운좋게 억대연봉받는 10년차 직딩입니다. 저도 부유하게 자란편은 아니지만, 공부는 결국 최선의 방어선임이 분명하고. 주위를 보건대 일단 학창시절 공부 잘하는친구들은 여전히 사람구실하고 있습니다.
@young5688811 ай бұрын
저희 부부도 애한테 아파트 1~2채를 주는것보다 지식을 넓혀주자쪽.. 지식이 없으면 어차피 줘도 지키지 못한다쪽이라.. 대치로 들어왔습니다.. 사실 대치동 아이들 대체적으로 예의도 바르고 착하고 열심히 사는 모습입니다.. 공부양은 많아..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싶기도 했는데.. 시간이 지나니깐 적응잘합니다.. 분위기가 케어하는 부모나 자식들이..다들 열심히 사는구나... 목표를 설정하고 그목표를 달성하고.. 성취감도 느끼고..또 도전하고.. 사회에 나가서 잘싸우게 만들어 놓는 느낌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합니다..
@핑키-r5j11 ай бұрын
공부백날해도 금수저는 못이김.
@nandemolranada561411 ай бұрын
@@핑키-r5j금수저를 돈으로 이기지는 못하지만,금수저친구들이 생기더군요.
@yangnam353211 ай бұрын
부모 만족 대신 자녀의 만족을 먼저 살피시기를
@young5688811 ай бұрын
@@yangnam3532 우리 부부는 자녀를 위해서 많이 살피고 있습니다.. 님의 자녀에게도 좋은 선택지를 제공해주는것도 나쁘지 안아요..
@young5688811 ай бұрын
@@핑키-r5j 저는 8학군 동수저였는데... 쟈식한테는 금수저라고 평가 받을정도는 된다고 봅니다.. 절대 못이기는건 없는것 같습니다..
@미래소년명수9 ай бұрын
너무 도움되는 내용이네요~ 일다니다가 1월부터 전업하며 두아이 키우고 있는데 여러 생각을 하게 되네요. 아이들 클때까지 남편이 잘 버텨줬으면 좋겠습니다. 워킹맘일때보다 엄마가 집에있으니 아이들이 확실히 안정감이 있네요. 아이들 크면 전50이 훌쩍 넘겠지만 계속 공부하려구요~감사합니다 ❤
@배짱이-p2j10 ай бұрын
애를 안키워본 사람들의 생각 같아요...아무리 학원 많이 보내고싶어도 애가 하고싶어야 보내죠
@또라이몽-c4z8 ай бұрын
맞아요 ㅎㅎ 안한다면 억지로 못보내요;
@KOD-p6b6 ай бұрын
아이의 역량을 높인다 (O) 아이가 높은 점수를 받고 학벌높아지도록 한다 (X) 역량은 교과과정학습, 자립심, 정서적인 안정, 인간관계의 방법, 삶을 대하는 태도, 시련과 고난이 왔을때 이겨내보는 경험 등이 종합되어야 하는데 사교육에 목숨거는건 역량을 높이는데 오히려 방해가 되는 경우를 많이 봄 물론 점수도 잘받고 역량도 높으면 더할나위가 없겠음
@ddungddanging11 ай бұрын
와 좋아요 열개 누르고싶네요. '공부라는 낚시법을 안 가르쳐주면 다른 낚시법을 가르쳐주고 있는가?' 앞으로 아이낳으면 꼭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겠어요.
@TAB022O11 ай бұрын
좋은 교육방식이네요
@리버파크-c3u11 ай бұрын
이거 완전 맞음 사람들은 자꾸 재벌이랑 비교하는데 웃겨서 그런 하늘이 낸 다이아 수저랑 보통 사람하고 왜 비교함 금수저 자식들 무능한거 많이 봤다. 문제해결 능력 안되고 쉽게 포기하고 직장 잘 그만둠 믿는 구석이 있어서
@쩡마미jjj11 ай бұрын
공부를 잘해서 좋은학벌과 직업을 갖게 되면 평생 시드머니를 보장받게 되고요. 그 시드머니 통해 투자도 크게 할 수 있죠. 투자정보도 최고로 얻을 수 있고요
@letmesee788111 ай бұрын
이영상은 많은분들이 보셔야할 영상인듯합니다... 나부터 생각이란걸 해봐야할듯 하기도하고요
@안녕-x4k6x11 ай бұрын
좋은 대학 나와서요, 좋은 직장 들어가서요, 그 다음은요?? 급여를 받는 인생은 그게 전부에요. 돈을 위해서 일을 평생 죽어라 해야합니다. 중요한건 내가 스스로 내 인생을 개척해나가는 힘, 근로자를 넘어서서 기업가, 투자자 되어야지 경제적 독립이 가능하지않을까요~?강제적, 주입식의 사교육은 아이의 창의력을 기르는 것과는 반대라고 생각합니다.(특히 부모 뜻대로 아이의 미래를 결정하는, 억지로 공부하는 아이들에게는 최악이죠)
@7보라돌이11 ай бұрын
창업도 학벌 좋아야해요 ㅠ
@lilliliil11119 ай бұрын
좋은 학벌 -> 좋은 기업에서 근로자로 일한 경험이 있고, 거기서 스스로 결핍을 느끼면 나아가서 창업을 하는경우도 많음. 고졸 중졸로 창업하는거랑, 좋은 학벌, 인맥, 경험을 쌓고 창업하는거랑 당연히 질이 달라지는거 아닌가??
@달려라방토10 ай бұрын
교육 = 성실인거같아요. 성실하고 부지런해야 부 도 지킬수 있는거 같아요..
@정유진js11 ай бұрын
경제교육 어려서부터 시켜야합니다 계약서쓰는법 등기직접치는법 등기부등본 권리관계 보는법 부동산 리스크관리 세금공부 등등
@크아아-m3e11 ай бұрын
헐..
@김라희-n6w10 ай бұрын
제지인이 벌써 이런더라구요
@데이지노트11 ай бұрын
멋지십니다 오늘도 배워갑니다
@gogowin19 ай бұрын
저도 아이 키우는 엄마입장으로 모든 부모가 이 방송 듣고 한번 생각해봤음 좋겠어요.
@풍요롭게시골에서삼남10 ай бұрын
우리 다 스스로 찾았잖아요
@user-ge5yr2hg79 ай бұрын
영상에서 공부가 아니면 돈을 버는 방법을 어케 알려줄것인가 이게 너무 중요한데 이것을 누구도 알려주질 않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결과적으로는 돈을 버는 방법이지만 돈을 벌기위해서는 직업을 가져야하고 직업을 갖기위해서는 보통 자격증을 취득해야하죠.(물론 학력도 학과도 매우중요하지만) 저 어릴때 직업이라는게 의사 변호사 공무원 (경찰 소방관) 이런직업말고는 그냥 죄다 회사원이라는 추상적인 느낌이였어요.대학교가서는 그냥저냥 알바하고 학점관리하고 해당학과 자격증 취득하고 그렇게 지냈고요.그렇게 전공살려 취업을 하고나니 30살즘에 직업이 참 많다라는것을 너무 늦게 알았어요.건축사 기술사 기능장 지도사 도선사 변리사 노무사 감평사 세무사 회계사 쉬운 시험은 아니지만 사실 기출문제 위주로 열심히 3년 암기하면 붙는시험들이라는것도 늦게알았구요.(건축사 도선사는 시험방식을 모르기에 제외) 전 전기과인데 4학년떼 기사를 취득하고나서도 기술사라는것을 30 에알게 되었네요. 의미없는 하소연이지만 20살로 돌아간다면 변리사준비 정말 힘주고 학부4년 공부해서 졸업전에 취득 해보고싶다는 생각 많이합니다.
@parijoo11311 ай бұрын
레버리지 내서 투자하는데도 소득이 중요함 의사부부들 월에 세후로 4000 5000씩 버니까 레버리지 십수억은 우습게 일으킬수있고 그덕에, 안전하고 성공률 높은 투자상품에 바로 들어올수있음 (+한번 실패해도 계속 재도전할수있음) 투자하고 자산늘리는데 있어서도 고소득은 꼭 필요합니다
ㅋㅋㅋㅋ맞음 사교육시킨만큼 인생이 달라지지 않음 우리나라 바닥은 올라가고 학벌로 얻을수 있는게 갈수록 적어지고 있어서...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성이 남아 저러는거지. 서울대 나온다고 훨씬 안정적인 삶을 보장하지 않음. 이미 세상이 변함.
@WaLee-p2s11 ай бұрын
학원가에서 자영업 하는데요, 사교육에 부정적인 소리 하는 사람들은, 옛날에 주입식, 무식하게 가르치던거만 생각하는거죠. 요즘 좋은 사교육은 정말 양질의 교육을 하는거거든요, 애들 개인 역량, 재능 어떻게살리고 흥미를 북돋는...대신 가격이 무지 비쌈...
@WaLee-p2s11 ай бұрын
그리고 요즘 대기업 다니는 중산층 부모들은 무조건 대학간판만 따려고 안달내지 않고 적성찾을수 있는 교육이 뭔지, 그런걸 열심히 찾아주려고 하는거 같아요. 오히려 애매한 하위층 부모들은 사교육 낭비다 이런 얘기 하는데 (학원보내봐야성적안오른다 상술이다 이런얘기), 공부 안 시킬거면 다른 뭔가를 가르쳐야 하는데 딱히 그런것도 안시킴... 요즘 애들 세상은 뭘 적극적으로 체험할 기회를 안주면 스마트폰 세상에 빠져버리는데, 유튜브보다 게임보다 더 흥미로운 무언가를 만들어주려면 돈 많이 깨짐...
@WaLee-p2s11 ай бұрын
애 사교육으로 부부가 싸우는것도 많이 보는데, 경제적으로 힘들거 같아서 사교육 못 시키는거면, 그걸 인정해야 하는데, 절대 인정 안하고 사교육을 폄하 하는 배우자가 최악인거 같아요. 제가 본 분 중에는 도저히 학원은 못 보낼거 같으니까 매일 아침 아이 등교길에 데려다주면서, 그 전날에 논술에 나올법한 신문기사 정리한거 요약해서 읽어주는 아버지, 같이 아이 취약과목 공부한 애기 엄마(본인은 문과인데 과탐 인강듣고 문제풀이하고), 공부쪽은 아닌거 같으니까 졸업하고 메이크업 학원 보내겠다고 본인은 마트 취업하고 애한테는 고등학교때까지는 그냥 착실히 생활하라는 엄마 등등... 모두가 강남 부모처럼 최상의 사교육을 시킬순 없죠. 하지만 그냥 대책없이 신포도일거라 욕하는 부모와 아이한테 관심 가지고 뭐라도 해보려는 부모는 다른거 같아요
@WaLee-p2s11 ай бұрын
이렇게 부모가 관심가져주고 긍정적으로 상호작용하는 집들은 sky를 가진 못했지만 다 자기적성 찾아서 괜찮고 안정적으로 살고 있더라고요...
@구독-b3z11 ай бұрын
학교를없애고 사교육으로가야겠네요
@최은진-w3n11 ай бұрын
그러춍
@양사랑-u7e11 ай бұрын
나는 마트대신 부동산간다 저자가 떠오르네요 아바라님이 유라님 집 찾아간 영상 보았는데 유라님의 교육철학이 떠오르네요 그 영상보면서 자식을 성공시킬 사람이구나 하고 느꼈었는데ᆢ
@위드-k5b11 ай бұрын
진짜 본질적이면서 중요한 이야기네요. 낚시법을 배워라. 크흐 멋진 말입니다😊
@정종숙-p2u11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
@quiri57411 ай бұрын
대치동살면서 목매였지만 애가 공부를 안해 학교지방나오고 그냥 저냥 돈만쓰다 헛고생 한 집들 많이 봄.
@@sharonp7574비슷하지 않으면 껴주지도 않음ㅎㅎ 강남산다고 그 인맥 평생 안갑니다.
@zinlee285211 ай бұрын
강남 남중에 근무할때 아버님이 내과의사이신지 건강검진 시즌이라 하루에 얼마찍었다라고 짝꿍에게 자랑하며 얘기하던 남학생이 생각나네요. 밥상머리에서 나온 대화이겠지요😂
@루피루피-x2r11 ай бұрын
기본은 가정이죠
@7보라돌이11 ай бұрын
소근소근 부부끼리 얘기해도 귀가 솔깃해서 애들 다 듣고 있기도 함 일부러 안들리게 해도 귀신같이 들음
@닥터킴라이프11 ай бұрын
저도 아빠가 한때 잘나갔던 이비인후과 의사(현재는 은퇴)시지만 오늘 매출이 어땠네 돈 많이 벌었네 이런 경박한 표현 우리 형제한테 한번도 하신 적 없습니다. 의사라는 직업이 겉보기 좋아보여도 얼마나 되기 힘든지 트레이닝 과정이 힘든지, 얼마나 진상 환자도 많은지 이런 것들을 가르쳤습니다. 그럼에도 장점이 많아 보였는지 저랑 한살 어린 동생도 둘다 의대가서 과는 다르지만 전문의가 되긴 했지만요. 꼭 흙수저 출신 의사들이 졸부 티낸다고 돈자랑 많이 하던데, 정말 환자를 위하고 조용하게 열심히 사는 선생님들이 더 많다는 걸 아셨음 좋겠네요.
@Yoooouuuu-h9p11 ай бұрын
외국인학교 보내는데 주변에 부모가 학비 내는 집 드물어요. 다 조부모가 증여처럼 내주시더라고요.
@Wuxbh10 ай бұрын
다 그러지 않아요, 저희 주변은 부모가 내는 분들이 많아요 부모 능력도 뛰어나서
@daehyunjin102611 ай бұрын
돈이 별로 없는데(경제력이 별로 없는데) 애들 교육에 전념하고 사람들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집있고(대출 살짝) 대기업 다니고 애 2 있는 사람이 강남따라 사교육 시키는 사람이 (과도하게) 이성적으로 자기 관리 잘하는 사람인지 깊이 생각해 봐야 합니다.아이가 공부 엄청잘하면 머리가 좋으면 이외겠지만... 요즘 우리나라 사교육은 좀 심합니다. 초등 저학년부터 대입을 위한 준비하니 시간, 돈 낭비, 정신적,인성적 불균형 아닌가요? 우리나라 사교육 과연 경제적으로 봐도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꼭 10억으로 1% 짜리 예금에 든것보다 못한 느낌....
@yurainkorea11 ай бұрын
얼마전 광교에서 부동산 꿈나무 아들과 강의들었는데.. 강사님도 비슷한 또래의 아들이 있으셨군요! 그날 유익한 강의+팬서비스 감사했어요🥰
@yeonjuk183811 ай бұрын
요즘 제가 고민하는 지점과 맞닿아 있어 너무 공감하며 봤습니다. 어떤 방향성을 가져야하는지 고민하던 시기에 감사합니다.
@냥냥이-j1c9 ай бұрын
경제적으로 아주 여유가있든가 아이가 정말 똑똑하다면. ,8학군이동 추천 아니면 부모의욕심이 아이에게 상처 줄것 같아요
@josy838411 ай бұрын
종속된 삶이 아닌 주체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공부는 해야 한다. 태도에 직관 되기 때문이고 어찌 되었던 간에 공부를 잘했던 애는 객관적으로 어떤 일을 하건 꾸준한 태도가 있기 때문에 어떤 분야에 있어서건 좋은 결실을 맺을 확률이 그만큼 크다.
@수학과학을좋아하는호11 ай бұрын
대치동나 도곡동 일원동등 강남 학군지 와보시면 아이들과 학부모들 생각이 굉장히 다릅니다. 강남구 학군지로 오는 건 아이들 좋은 대학 보내기 위함도 있지만, 아이들 친구들이 향후 다 좋은 직업을 가질 것이고, 그 때 인맥 만들어주기도 굉장히 큰 부분이예요. 못 먹어 본 신포도 처럼 강남 학군지나 대치동 사교육을 별거 아닌 것 처럼 생각하지만, 와보시면 꽤 다른 곳입니다. 송파에서 좋은 편인 잠실과도 생각보다 강남 학군지들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 아이 어릴 때 몇 년동안의 강남 학군지 이사도 굉장히 큰 투자입니다.
@닥터킴라이프11 ай бұрын
저는 강남 출생이고 아빠도 의사이고 동생도 의사이고 저도 의사인데요 학군지 학벌이 미래에도 무조건 중요할까 그렇지 않다고는 봅니다. 공부 잘하면 중산층 잘하면 상위 중산층 정도는 되겠죠. 근데 부자 되려면 남들 시키는 학원에 과외에 이걸로 될까요?? 그럼 강남 학군지 살았던 사람 벌써 부자 다 됐게요??
@pionarlesmordo931011 ай бұрын
인맥은 무슨 ㅋㅋㅋ 본인이 잘되어야지 인맥이 좋아지지 학군지 학교 출신이라고 인맥이 만들어질리가요 거기서도 끼리끼리인데 그러니까 애초에 돈 걱정 없는 사람들 사는건 상관없는데 평범한 가정이 무리해서 들어갈 이유도 전혀없음 오히려 상대적 박탈감이나 위화감 들어서 좋지 않을수도 있음
@miapa685711 ай бұрын
학군 근데 무시못해요 아무래도 학군지가 낫긴하겠죠 근데 지난번 도곡중친구 목긋고 자살사건 이번에 대청중아이가 국회의원 살인미수사건 ㄷ ㄷ 왜 극단적 사건에 연루되었는지 무섭네요 이름난 학교인데
@수학과학을좋아하는호10 ай бұрын
@@닥터킴라이프 일원동 중동고만해도 한해 40명씩 의약계 보냅니다. 강북의 고등학교들 한해 의대생 한명 만들기도 안 되는 곳도 허다합니다. 애들이 공부하고 싶어도 주변에 대학 포기한 애들이 허다한데, 과연 공부가 되겠습니까? 강남 학군지 일단 사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부자들이 많고, 그 자식들도 결국 부자들이 많을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생각이 듭니다. 가장 합법적이고 증여가 교육이예요. 물론 엄청나게 비효율적으로 비용이 많이 들지만, 그걸 감당할 수 있는 사람들이 강남 삽니다. 강남 학군지 평당 1억가까이 하는 곳이 대부분인데.. 이정도면 부자죠~ 재벌들이 다들 자식들 미국 유학 보내는게 괜한게 아닙니다. 동네 학원에서 남들시키는 과외와 학원과 강남에서 대치동 학원은 정말 수준이 너무 다릅니다. 같이 듣는 아이들 수준 자체가 틀리고요... 서울이나 전국에서 공부 좋아하고, 잘 하는 아이들이 모인 곳인데요...
@trybeatingthis10 ай бұрын
@@닥터킴라이프 사실 강남에 사는 부자들도 배운 부자들이 못배운 부자들보다 압도적으로 많음. 일단 대치동에 거주중은 학부모 평균 학력이 다른 지역들 보다 월등히 높음
@가제팩폭11 ай бұрын
항상 영상 보고 많은 도움을 받고있는데 오늘 영상은 특히나 더 도움이 될 영상이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부읽남님
@NewYork791411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부모의 자식교육 지R은 자식의 인권침해, 정신적학대, 공부노예로 만드는 수준이다. 즉, 대부분 사랑과 관심을 가장한 심각한 범죄수준이다.
@tv-zm9bw11 ай бұрын
상속세없어진다고 교육안시킬까..
@daechifirstmsg10 ай бұрын
SKY출신 학원강사들이 실력이 없어서 회사 안 다니고 학원강사 하는 것 아니듯이ㅡ 부자가 목표라면 여러 가지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고 봅니다. 또다른 낚시법 하나 정도는 알고 있어야 말씀 감사합니다:~)
@ppppp7959 ай бұрын
공부 잘 하냐 못하냐가 문제가 아니라 무언가 하나를 끝까지 파고들고 성취한 경험이 있는가 없는가가 중요함. 학생이니까 공부가 가장 중요한 목표라 공부에 몰입하는 거임. 성적을 올리고 비슷비슷한 실력인 아이들 사이에서 경쟁도 해보고 시험도 망쳐보고 등수 떨어져보고 잘 못하던 과목 점수도 높여보면서 인생에 필요한 여러가지를 배우는 거다. 학원 뺑뺑이 돌리고 엄마가 다 설계해서 학벌만 따게 만든다고 그 아이 인생이 술술 풀리는 거 아니다
@froggreat9631Ай бұрын
사교육 자체는 필요한데 목표부재 동기부재 엄빠보상심리가 뒤섞인게 문제
@레이디그레이-j5s11 ай бұрын
학벌을떠나 배워야 인격이라는 것이 생기죠 인간됨 품격을 지녀야 자존감도 생깁니디 못배우면 재산이 있어도 어쩔수없이 티가 남!
@g1avec1611 ай бұрын
좋은 가르침이네요 소비에 지원하는 부모가 되지말자
@스테파니-j7e8 ай бұрын
이젠 공부 그닥 필요치않는시대가 온것같은데요 제조카중 고등학교 졸업안하고 전기 기술배워서 자격증따고 전기회사에 들어가서 33살인데 현재 자기회사를 오픈해서 직원들두고 현재는 한달에 8억씩 번답니다 의사 월급보다 훨많죠ㅎ 돈을 매대로 쓸어담습니다
@스티브앨11 ай бұрын
전 지방에서 사교육안받고 과외한번안하고 서울입성 해서 연봉 1억 넘습니다. 하고자하면 대치동이든 지방시골이든 합니다만 제자식에게는 7살인데도 영어, 수학, 논술,과학,체육,미술 다시키네요ㅎㅎ 학원다니는것도 있지만 저희가 가르켜주는것도 많습니다.
@뷰리프11 ай бұрын
가르켜(x) 가르쳐(o);;;
@7보라돌이11 ай бұрын
지방은 학교에서 개빡세게 굴려줘서 방학때 학원 갔다오는것보다 보충수업 나오는게 진도도 많이 나가있고 잘 가르치는 학교샘들 꽤 있어서 도움많이 받았음 일단 겁나 굴려주더라구요 중3때부터 야자
@LEEYUNCHUL19 ай бұрын
확실히 애들이착함 매너좋고
@자가주도영어학습11 ай бұрын
그 비용으로 대치동 살기.. 본가가 대치동이지만.. 그 돈을 학원에 갖다 줘 봐야, SKY 나와 봐야 내가 걸어온 길과 다를게 없을듯 해서, 다 전월세 주고(들어가겠다는 사람들은 많으니) 해외에서 교육시키는 중인데, 가성비 더 좋고, 특히 한국의 정해진 답을 외우는 공부가 아닌, 주어진 상황에서 스스로 최선의 답, 자신만의 해법을 찾는 능력을 길러주는 이쪽 교육법으로 길렀는데, 확실히 한국식 암기공부보다 혀과가 좋고,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아이가 성장해 나가는걸 보면서 대치동에 눌러 앉지 않기를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Herhimgu11 ай бұрын
20대 초반엔 부모님 두분 다 의사라고 자랑하던 친구 처음엔 별로 였는데 의사 아들도 스펙이더군요 10년 지나니 그렇게 좋은 친구가 없음
@닥터킴라이프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저는 아빠도 의사, 동생도 의사입니다. 그럼 넌 뭐냐?? 네 저도 사실 의사입니다ㅋㅋ 가족 직업 자랑하려면 자기 자신도 최소한 똑같거나 안 꿇리는 직업을 가지고 떠벌려야쥬
@문인석-h5d11 ай бұрын
낚시법을 가르쳐라~~오늘도 잘 봤습니다~
@쩡마미jjj11 ай бұрын
다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주위 사람들이 공부를 통해 대어를 낚시하며 살고 있어요. 그래도 우리나라는 공부라는 가장 공정한 경쟁이 힘이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살아보니 평범한 가정에서는 전문직이 최고의 낚시꾼이 되는 것이더라구요.그 중 최고는 시대가 변해도 의사일 듯 해요.
@라일락-m6f11 ай бұрын
결국은 돈을 벌어 잘 살려고 하는건데 공부가 무조건은 아니라는 것. 하지 말라는건 아닙니다. 근로소득 중요하지만 결국은 투자를 해야 부자가 될수있습니다. 그래야 잠자도 돈이 들어옵니다. 저희 가족은 부동산이야기 많이 합니다 ^^ 시청 잘 하고 있습니다
@갑을인묘11 ай бұрын
사교육시켜서 낚시법 알려주는게 아니라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공부를 함으로써 본인인생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끊임없이 알려주어야한다. 강남에 사는 원주민도 아니면서 사교육시키려고 월세 살면서 한달 학원비 3ㅡ4백들여 중경외시 아래학교 보내면 오히려 손해난다. 그돈으로 투자하거나 노후대비하는게 낫다.낚시법으로 공부하는거 알려줘도 상위 10프로이하 애들이 공부할 필요는 없다.그런애들은 성실하게 맡은 일만 끝까지 하는것만 알려주면된다. 우리나라는 공부시켜 공부로 먹고살 수 없는 애들도 다 공부시키니까 너무 효율이 떨어진다. 헉원비가 아까운 애들이 90프로 넘는다. 공부로 투자할만한 애들한테만 투자해야 노후에 고생안한다
@yslysl-b4x11 ай бұрын
아무렴 많이배우고 돈도 많이 벌어본 엄마들이 2030 무지렁이들에 비해 천만배 똑똑하지 그러니까 자녀교육 열심이지.
@bonanza88389 ай бұрын
가장 저렴하고 확실한 상속방법임...
@teacher532111 ай бұрын
조금 공감이 안되는 느낌이에요. 서민,중산층은 사교육비를 안 쓰겠다는 거 아니라 가성비있게 투자하겠다는 것 같습니다. 대치동에서의 사교육비가 월250이라 하면, 서민,중산층 입장에서는 의대갈 게 아니면 월250씩 투자하지 않겠다는 것 같습니다. 공무원~회사원 인생 크게 다르지 않거든요ㅠ 많아야 100, 50이하정도로 가성비있게 교육시키고자 하는 것 같아요. 50-60년대생 부모님들은 무제한 투자하셨다면 70-80년대생 부모님들은 본인들도 다 대학 나오고 하다보니 생각을 달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웃집 백만장자 책에서도 교육비 지출이 높은 지역에서 거주하는 것을 비추한 것도 같은 맥락 같고요. 지나친 사교육비 지출이 파산의 지름길이라 했죠..
@user-mr6qg9tz4r10 ай бұрын
맞는말씀~
@라디오볼링9 ай бұрын
교사들도 답답한게~ 공교육이 사교육만큼 못가르치는게 아니라 학기초부터 실질적 교육활동 지원이 아니라 평가계획서 같은 양식만 바꾸면서 행정만 가중시킴. 그러다 보면 행정하다 보면 수업에 소홀해지기 시작함. 문구하나 틀린거 트집잡고 빠구 시키다 보면 지쳐서 수업에 집중을 할수 가 없음. 행정이나 공문 잘쓰는 것들이 관리자 되고 장학사되다 보니까 더 악순환이됨. 이미 이러한 과정이 70년 넘게 계속되다보니까 해결할수 없을 지경에 도달함. 사교육이 평가계획서 잘써서 학생 학부모들이 몰리는지 교육부교육청이 잘 고찰해보시길 바랍니다. 사교육시장 커지면 수업에 자신있는 현직교사들도 그쪽으로 흘러들어갈수 밖에 없음.
@dohyunkwon293811 ай бұрын
사교육으로 키운 금쪽이는 상속세가 없으니까요❤
@권순재-j1f11 ай бұрын
금쪽이는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는데요...ㅋㅋ
@엽.이11 ай бұрын
반어법아니냐?
@권순재-j1f11 ай бұрын
@@엽.이 아닌거같아서 그러지
@epursimuove16339 ай бұрын
이건 어디가도 비슷하더라고요.
@권아리따운경이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닷
@food681310 ай бұрын
8년 전에'내가 돈이 없다는 것을 알았고 최선을'다해 직장 다니며 재테크로 돈을 벌었고 7년 동안 학원비 10억을 썼네.. 큰애는 성대, 둘째는 금년에 서울대 합격, 막내는 과고 다니고 있다. 내 인생의 대부분은 직장과 애들을'위해 라이딩 ! 지금은 결실이 있어 감사하다.. 큰애 서울대 2차에서 떨어지고 미안해하길래 재수하며 1억 쓴 거 하나도 안 아깝고 공부한 경험이 큰 자산이 될거라 격려해줬다..
@rumi45310 ай бұрын
어떻게 재수하면서 1억을 써요? 많이 올랐네.... 한달에 800씩 썼다는 이야긴데.. 뭔가 첫째가 불쌍하다 ㅠㅠ 둘째 셋째보다 열등감 안 갖게 잘해주세요~ 부모 기대가 엄청났을텐데..
@food681310 ай бұрын
@@rumi453 서울대 미대는 수학이 들어갑니다. 수학 고액과외만 월300씩 2명 국어 고액과외 월300 1명 과외비만 월 9백, 재종반 실기반 별도 식대 등 용돈 .. 죽는줄 알았습니다. 빚 갚는 거는 부모 몫 ^^
군인을 해도 미국에서 해야하고 기능직을 해도 미국에서 사업도 미국에서... 뭐든 하려면 미국이다 ... 왜 재벌 혹은 고위직 자녀가 미국에 가있는지 미국 국적인지 보면 안다
@chachacha-q6w11 ай бұрын
오늘 얘기 진짜 부모가 되려는 사람들 모두가 봤으면 좋겠다... 후반부 얘기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coco991811 ай бұрын
뭐든 노력해 보면서 재능을 찾는게 젤 중요한듯합니다. 노력과 성실함에 대한 대화를 한번씩 하고요.😅
@JE-tw9or10 ай бұрын
될 애면 지원하고 아니면 아꼈다가 나중에 커서 창업자금 대주는게 나을수도
@trowa99711 ай бұрын
의대 가도 낙수과 가면 손가락 빨고 삽니다.. 의대입학이 끝이 아니에요ㅎㅎ
@zinagada4 ай бұрын
하나더 있죠? 너희 엄빠 둘다 의사야? 한명만 의사야? ㅋㅋ
@drumline22711 ай бұрын
본인이 사교육의 위력을 느꼈던게, 고등학교 시절 인문계 문과학생이었는데 고1,2때 수포자로 살만큼 수학을 아예 손놓고 살았음. 셤치면 문제를 안풀고 다 찍는 수준... 막 30점 40점 나오고 그랬음. 고2겨울방학때 주4회 가량 수학만 과외를 받음. 문과임에도 불구하고 ㅋㅋ 고3때 수학 내신 시험 성적이 90점 이상이었고, 수능때 아이러니하게 수리영역이 젤 등급 잘나옴. 돈 쏟아붓고(?) 하니깐 되긴 되더라구요😅😂
기숙사학교 자기들끼리 경쟁 터져서 시험 못치면 울고불고 난리도 아님 사교육 저리가라임 엄청 열심히 하고 함
@홍철수-n9v8 ай бұрын
장차관 재벌 아이들 보세요 지금 어디있나 이미 준비 다 끝내놨어요... 서민들은 영어유치원정도선만 보내고 미국물 묻히는데 그사람들은 국제학교 더한사람은 영주권 등등 계속 치고나갑니다 부자가 가는길에 길이있다는 말이있어요 서민은 계속 한국이 살기최고다 그렇지만
@danielleem14511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특히 사람이 중요하기 때문이죠 자원 안나는 나라에서 인적자원이 거의 유일한 생존자원이기 때문이죠
@탑둘리10 ай бұрын
결국 좋은대학 나오고 좋은직업 가지고 돈잘버는자식 키워서 부모 프라이드 높여주는게 목표임. 부모 욕심이라는거지
@감자욤욤9 ай бұрын
뭔가 어렵다 ㅠㅠ
@달려라방토10 ай бұрын
아무리 부자도 강물 쓰듯이 쓰면 돈이 없어진다고합니다. 돈을 받아서 불리는 사람은 못봤던거 같아요.
@킴빠방11 ай бұрын
자식을 육성하는건 주식과 같다 지금 의대, 코딩 이런것들이 각광받는다고 해서 미래에도 각광 받을 일 극히 드뭄. 미래에는 의학, 코딩할줄 아는 백수들이 널릴거임. 90년대생들 다 대학교 보내니까 지금 길 잃은 대학생들 허다함. 그러니까 미래에 주목받을 직업 방향으로 아이들을 키워야댐. 즉 이거는 앞으로 오를 주식을 찾는거나 마찬가지임.
@JJ-vn4mq11 ай бұрын
노인의 급격한 증가로 의학은 미래에도 유망 직종임
@uwusjxajx11 ай бұрын
미래에 주목받을 직업이 뭔가요???
@이현숙-c5b5o11 ай бұрын
@@uwusjxajx사람만이 할 수 있는 직종. 가령 의사라면 현재는 피안성이지만 미래는 인공지능으로 많은 부분이 대체 될 것입니다. 그렇지만사람의 표정과 심리까지 공감해야 하는 정신의학과 같은 직종이 비전이 있을 듯 해요.
@킴빠방11 ай бұрын
@@uwusjxajx모르니까 주식만큼 어렵다는 겁니다
@kickoff012311 ай бұрын
사람만 할수 있는건 개그(유머)임. 유머 개그 유투버가 짱.
@LydiaHyun10 ай бұрын
IB 정도의 교육이면 교육이 상속이나 엣날식 확실한 진로없이 대학간판따기 교육이면 부모 지 욕심 채우기지요
@ukfjskfjfrr-jdkkssc343211 ай бұрын
이유: 인생이 심심해서
@yj725910 ай бұрын
아.. 영상제목이 참 안타깝네요. '강남 엄마들이 사교육에 목매는 이유'??? 저도 아이들에게 적절한 사교육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목매는'이라는 표현이 참 거슬리네요. 부모가 목까지 맬 정도로 혈안이 되서 아이에게 과도한 사교육시킨다고 했을 때... 그 아이가 겪게되는 부담감이 얼마나 심할지는 생각해보셨는지? 학원숙제에 치여서 밤에 몇시간 못자는 어린 애들 정말 많습니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10년 넘게.. 그런 생활에 쩔어서 자라는 어린 아이들이 과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 청소년 사망원인 1위가 자살입니다 ㅜㅜ 우리 목까지 매지는 맙시다. 부모는 웃으면서 격려하고, 아이는 웃으면서 응원받을 수 있는 건강한 사교육 문화로 가자고요. 영상 내용은 아이들에게 돈을 직접적으로 주는 것보단, 아이들의 지식을 넓혀주고.. 지혜를 길러주는 것이 현명하고 좋다는 것인데.. 그거 얼마든지 건강하게 가능하잖아요. 우리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려고' 돈 벌잖아요. 근데 아무리봐도 목을 맨다는 표현은.. 행복하지도 않고, 건강하지도 않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