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포)82년생 김지영 3부 - 2019년 가장 아름다운 인권 영화 (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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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나

튜나

Күн бұрын

#튜나
82년생 김지영 [2/10] : 피해망상과 적대감으로 무장한 채 자신만은 공감 받기 바라는 지독한 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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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 500
@튜나
@튜나 4 жыл бұрын
82년생 김지영이 보여준 위대한 용기와 도전 정신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2019년의 다크나이트가 된 82년생 김지영. 당신을 응원합니다!
@책쪼아먹는학헌
@책쪼아먹는학헌 4 жыл бұрын
형아 괜찮아?
@송준서-i2c
@송준서-i2c 4 жыл бұрын
괜찮으신가요?
@검정-w4l
@검정-w4l 4 жыл бұрын
빨리 올라왔네요 튜~~~맨^^
@sungjeamin
@sungjeamin 4 жыл бұрын
@@책쪼아먹는학헌 반어법이나 비꼬기일 것입니다.
@1blink313
@1blink313 4 жыл бұрын
튜나님 ㅠㅠ
@user-JinsooKim
@user-JinsooKim 4 жыл бұрын
82년생 김지영이 많은 여성들에게 위로가 되니 그래도 긍정적인 영화가 아니냐는 말에 혈압만 올랐었는데 드디어 속 시원하게 반박할 수 있겠네
@AAA-tn9kb
@AAA-tn9kb 4 жыл бұрын
@@DRsolochu 이제라도 알게되서 다행이에요
@user-nv1or4ks9e
@user-nv1or4ks9e 4 жыл бұрын
위로보단 정말 조금의 공감. 그 중에 정말 조금의 부분에 공감 조금 하고 그냥 보다가 그렇구나 하는 정도에 영화였죠. 그런데 너무 과장한 영화.
@user-JinsooKim
@user-JinsooKim 4 жыл бұрын
@@user-nv1or4ks9e 그 공감은 소금물과 같죠. 일단 삼킬 때는 좋은 것 같은데 문제 해결엔 아무 도움도 없이 악화만 시키는...
@틀선생님
@틀선생님 4 жыл бұрын
저게.. 위로가 되나? 감정적인 위로보단 해결책 제시와 현실적인 도움이 더 좋은 사람으로서 전혀 공감이 안되던 영화였음.
@user-yx5qp1bm5b
@user-yx5qp1bm5b 4 жыл бұрын
해결책만 재기하면 좋은데.....좀.....
@DarkerThanEZ
@DarkerThanEZ 4 жыл бұрын
자기 삶에 주인공이 되려고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는 여성들을 기만하는 영화
@DC-jt7ye
@DC-jt7ye 4 жыл бұрын
이딴 영화에 현옥돼면 안돼요 나라 발전 할 시간도 없지않아요?
@user-ed4jr2mm4t
@user-ed4jr2mm4t 4 жыл бұрын
@@DC-jt7ye 님 다시 읽으세요....
@heroes8143
@heroes8143 4 жыл бұрын
@@DC-jt7ye 한글 모르냐
@Genari10
@Genari10 4 жыл бұрын
@@DC-jt7ye 현옥 (x) - 현혹 (o)
@bongined
@bongined 4 жыл бұрын
@@DC-jt7ye 돼 되
@최은정-u5s
@최은정-u5s 4 жыл бұрын
영화가 82년생 김지영의 일생을 다루니, 저도 제가 97년생으로 태어나 겪어온 여성의 시점으로 제가 직접 겪은 사례로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여성분들 경험담 좋아하잖아요? 저는 4살 위에 오빠가 있고, 저는 여중 여고(특성화고)를 졸업하고 바로 취업해 4년정도 작은 회사를 다녔습니다. 어린시절 언급할만한 특별한 기억은 없습니다만, 제가 여고를 다니면서 놀랐던 점이 하나가 있었는데요. 바로 온갖 심부름을 당연하게 남자애들이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책상, 교과서 등등 무거운 물건 나르기요. 공학을 다니는 친구한테 이 얘기를 듣고 엄청 놀랐습니다. 저는 고등학교때 힘도 세고, 직책을 많이 맡아서 특별히 일꾼으로 많이 부려졌거든요. 매일 물양동이도 나르면서 신체노동을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집단에 남자들이 있으면 여자가 신체노동을 할 일이 없는걸 깨달은거에요. 남자는 울면안된다. 여자는 얌전해야한다 라고 어른들한테 한번쯤 들어봤을거에요. 그걸 생각하면 저게 당연한 결과라는 게 큰 충격이었습니다. 과도한 성별가르기 교육이 결코 여자에게만 피해를 끼치는게 아닙니다. 남자들도 피해를 보는거에요. 이건 여성혐오라기보단 성별의 역할을 단정짓는 교육, 선입견이 문제인거죠. 저는 20살에 바로 입사를 했고 저와 같은년도에 입사하신 남자직원이 있었는데요. 저는 년초에, 그분은 연말쯤에 입사를 하셨습니다. 그분은 대학, 군대까지 마치고 바로 취업한거라 저와 나이차이가 조금 났는데 같은직급이었고. 아무래도 학벌때문에 급여는 제가 더 적었습니다. 대신 직급은 그분하고 같이 상승했습니다. 그래서 딱히 승진에 불이익을 받은 기억도 없고, 급여에도 불만이 있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군대를 갔다와서 2년정도 공백이 생기니 남자들이 여자와 출발선이 다르더라구요. 제가 나이가 6살이나 어린데도 대등한 직급이라는 겁니다. 이것도 군대 문제, 굳이 성별로 따지자면 남자들이 손해를 보는거죠 또, 제가 고등학교때부터 알고지내던 언니가 페미니스트라는 사실을 한 사건으로 알게 되었는데요. 바로 강남역 살인사건때문이었습니다. 그것은 여성혐오 범죄였다라고 주장하는 언니에겐 제 말이 하나도 안들리는 것 같더라구요. 제 기억이 맞다면 범인이 정신적으로 이상을 호소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여성을 향한 무차별 살해 행각. 이라기보단 정신병자가 살해를 했다가 맞는거죠. 고대부터 투표는 남자의 전유물이었다느니, 여성들이 승진에 침해를 받았다는 유리천장을 들먹이면서. 뒷받침하는 근거는 누군가의 경험담을 내세우더라구요. 일단 경험담을 주장하려면 자기가 겪은 얘기를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아니면 최소한 실제 지인이라도 되던가요... 인터넷에서 본 누군가의 경험담을 들고오는데 어이가 없더라구요. 실제로 직장생활을 하는 저는 승진 시 성차별을 겪은적이 없다고 말했는데, 대학생인 언니는 왜 회사를 다녀보지도 않았으면서 유리천장을 경험담으로 주장하는지.. 또 남아선호 사상으로 인해서 여아말살정책을 시행했다느니.. 문제의 본질은 보지 않고 무조건 여성혐오로만 생각하더라구요. 남녀평등을 주장하면서 군인의 인권에 대한 이야기는 놀랍도록 관심이 없던 일도 있군요. 몇일간 격렬한 키보드 배틀을 하고 결국엔 손절을 했습니다. 저는 이 일을 때문에 제가 사귄 여자사람친구가 혹시 페미니스트일지 항상 의심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남자들도 집안일 도와야지. 정도의 얘기만 들어도 흠칫해요. 혹시 극단적인 성향이면 어쩌지 하구요.. 내가 예민한 걸까 생각하면서도 한번 겪으니 멈출수가 없네요. 저에게는 페미니즘이란 갈등밖에 주지 않은.. 보기만해도 화가나는 끔찍한 사상입니다. 같은 여자로 묶으려는게 치가 떨려요. 오히려 제가 겪은 바로는 남자들이 더 차별을 많이 당했습니다. 물론 제가 결혼, 육아, 임신 등을 겪지 못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윗세대에서는 분명이 여성이 차별을 많이 받았어요. 하지만 제가 경험담을 사례로 내세우며 말하고 싶었던건 지금 페미니즘을 주장하는 주 연령층이 저랑 비슷하다고 알고있습니다. 우리세대에서 그렇게까지 여성이 차별을 받았는지 제발 이성적으로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문제의 본질을 보고 해결에 초점을 맞추기를 바랍니다. 갈등과 혐오조장이 아니라요. 이 장문의 댓글을 읽을 분이 계실진 모르겠지만, 제가 97년생으로 살면서 느낀 페미니즘에 대해서 이 기회에 탈탈 털어버리고 싶었습니다. 분쟁을 조장하고, 혐오를 만들고, 서로를 의심하게 하는 이 끔찍한 젠더문제가 사그라드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되세요
@엄준식-f5q
@엄준식-f5q 4 жыл бұрын
아 ㅋㅋㅋ 심부름 남자들 시킨다는거 공감합니다 전 남녀공학 중학교를 나왔는데 실제로 책상,교과서 나르는건 다 남자애들 시킵니다. 그래도 매일마다 시키는 일도 아니고 해서 딱히 불만은 없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것도 잠재적인 차별로 생각할수 있겠네요
@anota9446
@anota9446 4 жыл бұрын
ㅇㅈ 저지금 중학생인데 초등학생때 남자만 교과서날랐습니다ㅠㅠ
@선형-h9j
@선형-h9j 4 жыл бұрын
딱부러지네
@nooh2049
@nooh2049 4 жыл бұрын
존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SmileNeedle
@SmileNeedle 4 жыл бұрын
우리 남자들이 한데 묶여서 욕먹는 와중에도 항상 기억해야 할 것은, 결단코 모든 여성이 페미니스트들과 동일한 사상을 가진게 아니라는 점인 듯...
@mangosuback
@mangosuback 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55년생 김꽃분 이었으면 인정해줬지 ㅋㅋㅋ
@칵퉤일-z5q
@칵퉤일-z5q 4 жыл бұрын
그랬으면 누가 지랄했겠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애용-l2i
@애용-l2i 4 жыл бұрын
아 이거면 인정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gh7kw5yl9k
@user-gh7kw5yl9k 4 жыл бұрын
ㅇㅈㅋㅋㅋㅋ 너무젊었어ㅋㅋㅋ
@Theory_of_Relativity
@Theory_of_Relativity 4 жыл бұрын
87년이년 우리 어머니보다 젊어ㅋㅋㅋ 우리 어머니 거의 가부장끝판왕이라고 불리는 할아버지때문에 거의 20년 가까이를 할아버지 공장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고, 항상 할아버지께 잘보이기 위해 노력이란 노력은 다했지만 아버지께서 취미로 오토바이를 타시다가 사고사하셨는데 아버지의 죽음을 어머니께 너때문에 죽은거다 너가 못타게 말렸음 살았을거라고 남탓까지 하셨죠 아버지의 성격이 어느정도 고집이 있으시고 어머니와 함께 오토바이라는 취미를 즐기시다가 사고로 돌아가셨는데 남탓에 오토바이 탄 것도 어머니가 꼬셔서 탄거라고 배우자가 죽은지 한달도 안되서 그런 폭언을 삼으셔서 그제서야 어머니께서 이 사람에게 한 모든 행동이 부질 없었음을 깨닳고 저희와 함께 그 공장근처였던 집을 떠나 할아버지와 완전히 연을 끊고 살고 있죠 저기 나오는 김지영씨는 저희 어머니께서 겪은 고통과 비교하면.... 물론 모두가 자신의 고통이 가장 아픈법이죠 하지만 저희 어머니께서 72년생이신데 그보다 거의 15년 젊게 태어났으면서 차별이니 뭐니 하는거 보면 솔직히 공감하려야 할 수가 없죠
@선글라쓰
@선글라쓰 4 жыл бұрын
쌍팔년도 이상은 ㅇㅈ이지...
@rookie2154
@rookie2154 4 жыл бұрын
서로 상처를 보듬어줘야지 자기 혼자만 보듬받겠다고 내가 상처가 더 심해! 이러는꼴이....참...한심한거죠
@스틸런-v9s
@스틸런-v9s 4 жыл бұрын
저들(많은 여성들)은 남자들은 상처가 있는지도 모르니까요. 이게 가장 중요한 문제. 남자들의 눈으로 남자들의 삶을 살아보질 못했으니까요. 그녀들에게 남성의 삶은 유토피아고 천국이라는 겁니다. 다른쪽에서 다른 차별과 다른 고통 다른 방식으로 이겨나가고 있는 남성들의 삶을 그들은 몰라요. 그러니 저런 영화가나오면 남성들이 "여자들이 이런 피해를 받고 있었구나 남성인 나는 얼마나 개꿀빠는 인생이었나' 하고 반성할거라 생각한다는거죠. 남성의 인생에서 저런 피해가 피해로 보이나요. 그리고 우리가 몰랐던 여성들의 피해인가요? 저들이 말하는 피해 남성들중에 모르는 이들이 있을까요? 저걸 피해라고 말하며 남성들이 반성할정도로 힘든 삶으로 여기고 있다는게 진짜 온실속 화초들 보는듯 합니다.
@이상혁-b3s
@이상혁-b3s 4 жыл бұрын
내가 상처가 더 심해 수준이 아니라 상처는 자기만 있는줄알죠 ㅋㅋㅋ
@user-bk8dy2rs4j
@user-bk8dy2rs4j 4 жыл бұрын
@@스틸런-v9s 실제로 페미니즘활동하던 외국 여자분이 남장하고 여자친구들을 사귀면서 남자의삶을 살아봤는데 페미니즘을 관둠 ㅋㅋㅋㅋㅋ 남자로 살면서 좋은것만 있는줄 알았는데 오히려 자기가 생각치도 못한 부분에서 차별받고 있다는걸 깨달았죠
@김동휘김동휘-g4g
@김동휘김동휘-g4g 4 жыл бұрын
논리없는 영화 논리적으로 깔려고 진짜 고생한다 형.....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리뷰다 진짜...
@이예찬-m4c
@이예찬-m4c 4 жыл бұрын
ㅇㅈ 진짜 잘하심
@이예찬-m4c
@이예찬-m4c 4 жыл бұрын
가장 힘든게 생각없는 애들 생각하면서 상대하기
@액션태권
@액션태권 4 жыл бұрын
눈물없이 볼 수 없는 리뷰... 정답
@3081김정균
@3081김정균 4 жыл бұрын
무논리은 논리를 이기다, 즉 논리는 보지도 않는다는 것이 편하다는 것이다 이런 영화나 페미+메갈들한테서는. 우리가 아무리 직설적으로 말을 해도 공감 못하네 라는 한마디가 사회에 기사화 되고 편견이 적용되는것이 그저 안타깝다는 나에 의견이다,.차라리 총 들고 칼들는 세상에서 살고싶다고 하시지 그시대에 논리는 무기니까.
@alsnsjkekwkekwmsm
@alsnsjkekwkekwmsm 4 жыл бұрын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이 책을 여러권 읽은 사람이 아니라 ‘한권만’ 읽은 사람이 무섭다고도 하죠
@183에78키로
@183에78키로 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명언에 온몸이 전율했습니다.. 서로 증오하며 깍아내리는걸 멈추고 더 나아지는 방향으로 서로를 사랑하며 이끄는것이 이 사회가 나아갈수있는 방향이라는건 진짜 맞는 말인것 같아요. 내가 손해를 보고있으니 너도 이제 손해봐야지 같은 1차원적 사고를 멈추고 나는 이런 아픔을 겪고 있고 이건 이게문제니까 배려해줬으면 좋겠어 처음부터 이런 뉘앙스였다면 남녀둘로 갈라지는 이 상황을 겪지않고 오히려 이러한 사회를 만든 기성세대의 잘못을 함께 지적하고 바꿔나갈 동료가 되었을텐데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KevinLee-ol3pw
@KevinLee-ol3pw 3 жыл бұрын
1,2,3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 이건 무슨 웬만한 공중파 방송 퀄리티네.. 이거 진짜 요즘 청소년들에게 교육용으로 틀어줬으면 좋겠다
@gezusammet2800
@gezusammet2800 3 жыл бұрын
'82년 생 김지영'을 읽어보려고 3번 시도 끝에 네 번째에 겨우 다 읽었습니다. 책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수준 이하 막장이라서 읽으려고 시도하는 내내 몹시 괴로웠기 때문입니다.튜나님의 관련 영상들 보고나서야 82년 생 김지영이라는 소설과 영화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원작 해설과 원작비판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해 버린 명컨텐츠입니다. 배운 바가 매우 큽니다. 고맙습니다.
@몰루-x6k8d
@몰루-x6k8d 2 жыл бұрын
작가가 글은 잘 쓰지만 쓰는 주제와 풀어나가는 방식이 이상한...
@Dweat
@Dweat Жыл бұрын
@@몰루-x6k8d 차분한 어조로 패드립하는 거랑 비슷하죠
@낭낭하네요
@낭낭하네요 Жыл бұрын
​@@몰루-x6k8d 그딴걸 보고 감히 잘쓴다고 해주기도 아까운데
@wickeawhenthersc6315
@wickeawhenthersc6315 11 ай бұрын
​@@낭낭하네요'나쁜' 방향으론 잘 쓰는 것 같아요
@블루베리파이-x5c
@블루베리파이-x5c 22 күн бұрын
@@Dweat 비유 진짜 적절하네요.. 소설을 그럴싸하게 적어놨지만 내용은 다 쓰레기
@komitory
@komitory 4 жыл бұрын
제가 최근에 알게 된 진짜 82년생 김지영씨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책쓴 인간이랑 영화만든 인간 때문에 욕먹고 다닌다네요. 고소하고 싶답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까지도 골이 비어보일 정도니 말 다했죠. 툴리랑은 비교하지 맙시다. 툴리에 대한 모욕입니다.
@hwgndhf1298
@hwgndhf1298 4 жыл бұрын
욕하는새끼들도 골이 비었네
@yjun0_
@yjun0_ 4 жыл бұрын
@@hwgndhf1298 공항도둑이 이런말 하니까 좀 신기하네
@gicsaw-cjsqor1
@gicsaw-cjsqor1 3 жыл бұрын
제일 이해 안가는게 공유는 대체 이 시기에 왜 이런 누추한 영화에....?
@잉닌-m5d
@잉닌-m5d 3 жыл бұрын
@@gicsaw-cjsqor1 money
@박상민-z5g
@박상민-z5g 3 жыл бұрын
@@잉닌-m5d 돈이아니라 젓같은 작품에 논란이 많고 남배우 섭외가 안되니까 부산행부터 친분 쌓아오던 공유에게 부탁해서 찍은거임
@레프-d7p
@레프-d7p 4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김지영을 이렇게 잘 분석하고 비판하는 유튜버는 튜나님이 거의 유일할듯.....
@초월-n2z
@초월-n2z 3 жыл бұрын
그린북은 진짜 개명작..."진짜"차별속에서도 끝까지 노력한 흑인 피아니스트와 그를 이해하고 진심으로 친구가 되려고 했던 백인의 이야기...차별을 담으면서도 감동을 담은 명작...
@dkdiwudv-3467
@dkdiwudv-3467 2 жыл бұрын
그린북은 진짜 명작 ㅇㅈ
@하얀고양이-d2v
@하얀고양이-d2v Жыл бұрын
@mercenary Y 실화아님?
@DynamicLD
@DynamicLD 4 жыл бұрын
진짜 한 영화에 도합 2시간 넘으면서도 알차고 수준 높은 영상을 만드시는데 이 사회가 안 따라주네요 너무 아까운 채널...
@Happy-t4j7j
@Happy-t4j7j 4 жыл бұрын
전 남자인데 여자한테 어릴적 “꼬추때라” “남자 또는 사내새끼가”라는 등의 모욕등을 당해왔습니다. 물론 남자들도 여자들도 쉽게하는말이지만 들으면 몹시 기분이 나빴죠. 저는 제가 피해 봤다고 보상심리로 하는말이 아닙니다. 사람의 인격이 저급할수록 인격을 비하한다고 인권을 논하기전에 인격을 못 갖춘 사람들이 그게 남자와 여자 둘다 있다고 말하고싶습니다. 세상에 두 성별 밖에 없는데 피해와 단점에 호소할게 아니라 각 성별마다 장점이있듯 저마다 뿜어낼수있는 장점에 대해 개발하며 성장하며 이해와 소통이 되는 사회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승민-u7b
@승민-u7b 4 жыл бұрын
혹시 요한이임? 어릴때 고추때라 이렇게 말한적많은데
@user-lk2hc5tk9y
@user-lk2hc5tk9y 4 жыл бұрын
성별 운운하는거 그거 성차별과 동시에 성희롱이 될 수 있습니다
@솔제르
@솔제르 4 жыл бұрын
그래...진정한 페미다...다른이들은 페미라고 자칭하면서 ㅈㄹ하는 ㅅㅋ들이고...이분이 진정한 페미다..여성의 인권만이 아닌 모두의 인권을 높이자고 하잖아?
@user-lk2hc5tk9y
@user-lk2hc5tk9y 4 жыл бұрын
@@솔제르 ㄴㄴ 페미가 아니라 이퀄리스트
@솔제르
@솔제르 4 жыл бұрын
@@user-lk2hc5tk9y 아..그런가요?
@kimchano693
@kimchano693 4 жыл бұрын
???: 영화리뷰 영상을 영화길이만큼 만드는 리뷰어가 있다?!? 뿌슝빠슝
@감자핫도그-l3k
@감자핫도그-l3k 4 жыл бұрын
와! 1시간!
@갓갓갓갓갓-c8n
@갓갓갓갓갓-c8n 4 жыл бұрын
@@감자핫도그-l3k 전편 다합치면 영화보다 김
@felagund468
@felagund468 4 жыл бұрын
와 갱장해여!
@smartpulling
@smartpulling 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그 리뷰영상을 다본 사람이있다?!? 뿌슝빠슝
@LIMZINA-AKAVIRI
@LIMZINA-AKAVIRI 4 жыл бұрын
엇 어떻게 알았지!
@gwanwooseo
@gwanwooseo 4 жыл бұрын
이야; 1시간씩이나.. 확실히 할 얘기가 많은 편이긴 하네용.. 항상 웰메이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andsicknam1659
@handsicknam1659 4 жыл бұрын
툴리라는 영화와 엄청나게 비교되네요. 82년생 김지영을 비판적으로 보면 왜 이걸 이해하지 못하냐는 반문하는 사람들을 보곤 하는데, 그냥 영화를 못만들어서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이었나봅니다...
@Evening_sky
@Evening_sky 4 жыл бұрын
많은 남성들도 직장생활과 생계유지를 위해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을 포기한대.. 너무 맘아프다... 모든 가장들 파이팅입니다
@Nelli-r1n
@Nelli-r1n 3 жыл бұрын
누군가를 사랑하기 위해선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할 수 있어야 하죠. 누군가를 용서하기 위해선 나 자신을 먼저 용서해야 할 때도 마주하게 됩니다. 이 영화는 나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모여 누군가를 용서할 수 없음을 그저 발악하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나 자신도 사랑하지 못하고, 누군가에게 사랑받지도 못하는 삶들의 엔딩으로 이어지는 거겠죠. 이럴 땐 오히려 "서로 사랑하라"라는 그 간단한 말이, 매우 짧지만 얼마나 강력한 말이었는지, 그 얼마나 아름다운 가르침이었는지 새삼 느끼게 되네요. 영상 모두 잘 봤습니다. 구독합니다.
@404-q1i
@404-q1i 4 жыл бұрын
진짜 논리없는 영화 논리적으로 리뷰하는 게 얼마나 힘든지 알게 되는 리뷰입니다... 존경합니다
@김예찬-k1i
@김예찬-k1i 4 жыл бұрын
책: 김지영이 본 세상 영화: 세상이 본 김지영
@qgrhrrsadwf9481
@qgrhrrsadwf9481 4 жыл бұрын
이게 마따
@탈다림집행관
@탈다림집행관 4 жыл бұрын
공통점 꼴페미 사상으로 뽕빨아놨다
@hddo-dd133
@hddo-dd133 4 жыл бұрын
? 해석좀?
@qgrhrrsadwf9481
@qgrhrrsadwf9481 4 жыл бұрын
@@hddo-dd133 책에서는 김지영의 관점에서 풀어내기에 앵간한 건 다 개소리거 피해망상에 찌들어 있는데 영화에서는 괜찮게 사는 것이 있는기회 없는 기회 피해망상 오지게 하며 뻥 차는 걸로 보여서
@nan2283
@nan2283 4 жыл бұрын
@@qgrhrrsadwf9481 대체 이게 뭔소린지 님이 한번 님글을 보고 알아맞춰보셈;;
@DIZZY-m3g
@DIZZY-m3g 4 жыл бұрын
문제는 파시스트들이 이 영상을 보길 싫어함. 진실을 마주하면 아프니까.
@송현준-r8z
@송현준-r8z 4 жыл бұрын
@Cachu Pi 무슨 소리신지...
@조신승-s3i
@조신승-s3i 4 жыл бұрын
우리가 그들을 자극하거나 반응해 분쟁을 줄일 수 있다면 우리도 오해하지 않아 우리가 파시스트를 대할 때 우린 대비할 수 있고, 우리 또한 매체들을 통해 파시스트로 빠지지 않을 수 있으므로 이 영상에서 그런 문제는 사소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튜나님이 말하셨듯 이 영상은 그런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닌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영상이라 하셨기도 하고요.
@프리두부
@프리두부 4 жыл бұрын
소설 = 진실 ???
@TV-cx3bg
@TV-cx3bg 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보고 튜나님을 사랑하게 되었어요💕 목소리만 듣고 사랑에 빠지다니😍 튜나님 사랑해용❤
@kimsw1406
@kimsw1406 4 жыл бұрын
여성으로서 받는 차별, 엄마로서의 노력, 아내로서의 아픔을 말하는 영화이었으면 상관없는데 그걸 남성을 깎아내리고, 아빠로서의 노력을 무시하고, 남편이라는 존재를 악역을 만들어버려서 문제라는 건데 그래서 또 이 영화를 싫어한다고 하면 여성혐오가 된대요. 진짜 가불기다. 이대로 가면 진짜 여성들 편의 봐주지 않는 세상이 올 것 같음.
@비둘기-m3f
@비둘기-m3f 4 жыл бұрын
이미 페미니스트들의 패악질 때문에 여성들이 피해보는 상황이 속출하고 있고, 남성들의 여성을 바라보는 시선도 점점 더 편파적으로 변하게 만들고 있죠. 정부 정책이 반페미 정서로 변하는 순간, 여성들이 이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차별받는 사회가 될까 걱정됩니다.
@O_c.
@O_c. 3 жыл бұрын
@@비둘기-m3f 차별이 아니라 완벽히 절대적 동등함으로 가게되겠죠. 남녀의 구분 없이 모든 부분에서 특권1도없이. 성범죄에대한 잣대 역시도 남녀구분없이 지금은 남성에 한해서지만 여성역시 가벼운 터치나 농담도 당하는 이의 기분에 따라 성추행이 될수있는 시대가 올거고 아마도 이나라는 그 뒤로 무너지지않을까싶네요 해외로 탈출하던지.
@소잃고뇌약간고치-p7d
@소잃고뇌약간고치-p7d 3 жыл бұрын
근데 솔직히 남자들 안깎아내리고 여성에 대한 차별을 이야기하는 영화라 해도 '몇몇' 사람들에게 욕먹었을듯. 몇몇 사람들이 페미니즘 그 자체에 너무 화났음. 화난 심정 충분히 이해하긴 하지만 너무 과열되었달까
@강-l4o
@강-l4o 3 жыл бұрын
@@O_c. 윗말이 좀만 생각있는 사람이면 맞다고 할 말인게, 페미니즘을 향한 증오를 해소할수 없는 상황에서 갑자기 쉽게 해소가 가능해진다? 그러면 분명히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거임 모두가 그렇진 않겠지만 분명 그런 현상은 발생할거라..
@crescendo_999
@crescendo_999 3 жыл бұрын
이미 조금씩 시작 되고 있죠. 유리바닥 산산조각 나서야 신세대가 등장할거임.
@페페-o8h
@페페-o8h 4 жыл бұрын
요즘 사회하고는 안맞는 영화임 ㅎ 진짜로 80년대에 62년생 김지영으로 나왔으면 대박쳤을거임.
@핫식스센스
@핫식스센스 4 жыл бұрын
시대착오 그자체
@user-denden108
@user-denden108 4 жыл бұрын
그때는 대박 못 침 진짜 성차별이 심해서 으디 감히! 이러면서 못 나옴
@cjy673
@cjy673 4 жыл бұрын
@@user-denden108 이게 정답이지 ㅋㅋㅋㅋㅋㅋ
@닉네임뭐로하지-z7s
@닉네임뭐로하지-z7s 3 жыл бұрын
@@user-denden108 그거도 그건데 그시절 여성들은 그게 당연한거로 알고 계속 살아서 별로 인기도 없었을듯
@김양갱-u2y
@김양갱-u2y 3 жыл бұрын
그걸 떠나서 남편이 너무 천사인데 그걸 또 악마화한다는게 얼척
@StormshieId
@StormshieId 4 жыл бұрын
성차별 사례집을 모아뒀어 너도 당해봤지? 공감가지? 너도 들어봤지? 공감가지? ㅋㅋㅋㅋ ... 뭐? 이제 이런 현실들을 어떻게 돌파해야 하냐고? 아몰랑~ 표값내고 꺼졍~
@앗참그랬지
@앗참그랬지 4 жыл бұрын
와 공감
@user-km5lb1jx6c
@user-km5lb1jx6c 4 жыл бұрын
지능딸리는 이성보단 감성이 우선하는 여자들 자위용 영화
@김태운-w3v
@김태운-w3v 4 жыл бұрын
딱 이거네
@iliiillllililililiili1454
@iliiillllililililiili1454 4 жыл бұрын
이게존나웃기다 ㅋㅋㅋ
@0blackywolfy0
@0blackywolfy0 4 жыл бұрын
@@user-km5lb1jx6c 어...음...혹시 모든 여성을 그렇게 생각하시는건 아니져?ㅎㅎ;;
@인디좋아
@인디좋아 4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 하나에 튜나님이 각본에 얼마나 공을 들이시는지 느껴졌습니다 50분 동안 지루할 틈이 없이 영화를 논리적으로 반박하신게 감탄이 나오네요 또한 50분이라는 긴 시간동안 각본이 더 빛이 나게 해준 편집자 분들도 엄청나시고여 늘 그랬지만 이번 영상은 특히 대단한거 같아요
@로쿠-g2w
@로쿠-g2w 4 жыл бұрын
부모세대는 실제로 피해를 본 사람들이 많으시지만 우린 아님 물타기해서 결국 이 지경까지 왔죠
@삼류작가
@삼류작가 4 жыл бұрын
제가 인상깊게 본 드라마 중에 고백부부라는 드라마가 있는데 이 드라마 스토리는 장나라씨와 손호준씨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이혼한 뒤에 과거로 돌아가게 되어 각자의 삶을 살던 와중 장나라씨가 어떤 한 남성이 술에 잔뜩 취해서 나도 힘들어죽겠다고 울먹이는 광경을 보고 남편인 손호준씨가 강한 척 아무런 내색도 못했지만 냉정한 사회속에서 지금껏 가정을 벌어먹이기 위해 굉장히 노력해 왔었다는 것 그리고 지금껏 혼자서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까를 이해하게 되고 손호준씨도 본래는 돌아가신 장모님, 즉 장나라씨의 어머니를 과거에서 만나게 되면서 바쁘다는 핑계로 부모님을 돌아가신 한창 힘들고 외로웠을 장나라씨의 곁을 지켜주지 못한 자신의 잘못을 후회함과 동시에 혼자 남겨진듯한 가정에서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까를 이해하게 되요 사실 남자가 여자가 얼마나 힘든지 어떻게 알겠어요 마찬가지로 여자도 남자가 얼마나 힘든지 당연히 모르겠죠 사람이란 게 원래 이기적인 동물이라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자기가 겪은 일만 제일 힘들고 상대방이 겪었을 아픔에 대해선 생각하기 힘든 게 사실이잖아요 그렇지만 삶이란 게 여러가지 경험들을 쌓아가면서 이전까지는 이해 할 수 없었던 그 모든 것들을 이해해나가는 과정이고 이를 가능케하는 것은 사랑이라는 걸 이 드라마를 보면서 배웠던거 같아요 요즘 잘 팔리는 소위 남녀갈등을 부추기는 대부분의 창작물 혹은 컨텐츠가 어느 한 쪽의 힘든 부분만을 비춰주고 어느 한 쪽의 편만을 들어주고 다른 쪽을 악의 무리로 매도해버리는 1차원적으로 듣고 보기에만 편한 것들이 많은데 "당신은 잘못이 없습니다" "지금 상황이 안 좋은것은 다 저들 때문입니다" "저들의 목을 쳐야합니다" 이런 간신배같은 비겁한 창작물보다는 어찌보면 조금 쓴소리같이 들릴수 있어도 아니 좀 더 욕심을 부려보자면 그 쓴소리같은 조언들을 듣기 거북하지 않게 센스있고 유두리있게 전달하는 현명한 충신같은 창작물이 많아 졌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장문이라 죄송합니다
@idk_nkname
@idk_nkname 3 жыл бұрын
좋은 댓글이에용 공감하고 갑니다
@rawneck34
@rawneck34 22 күн бұрын
좋은 글이네요 성별로 편을 갈라서 이해를 강요하는게 아니라 사람 대 사람으로서 진솔한 공감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Yang_nyeom96
@Yang_nyeom96 4 жыл бұрын
밖에서 아는 누님들이 이 영화에 대해서 말하는걸 들어봤음 ㅋㅋ 대충 추리면 재미는 있는데 너무 평범하다. 보는 도중에는 공감도 되고 눈물 찔끔 나는데, 막상 나와서 다시 생각해보면 너무 평범하다. 오히려 남편도 잘해주고 일도 잘하는데, 너무 불만이 많은것 같다. 더 힘든 집도 많은데, 이 영화의 주인공은 너무 평범하면서도 불만을 토해낸다. 였던거 같음 ㅋㅋ 결국 '그분'들 입맛에만 열광 가능한게 아닐까...
@김정헌-n8m
@김정헌-n8m 4 жыл бұрын
좋아요를 누르고 싶었지만 141이라 누를 수 없었습니다...ㅠ
@존차이나-h7r
@존차이나-h7r 4 жыл бұрын
@@김정헌-n8m 테스크 포스 141
@할말하자-q1s
@할말하자-q1s 4 жыл бұрын
@Woongss 26 먼 미래에도 복에 겨운 소리 한다고 할거 같아요. 유럽이나 일본만 봐도 페미가 유행하다가 사라진 이유가 남자들이 페미 여자 무서워서 다른 나라 여자들하고만 결혼하거나 이민가서 정작 자국 여자들은 결혼할 남자도 없어서 노처녀로 늙어 갔거든요. 그때서야 후회하고 커밍아웃한거죠
@턴언더
@턴언더 4 жыл бұрын
@솜사탕빌런 이상한 폐미말고 정상적인 폐미니스트가 됩시다...이게 교훈이네
@qkrxo82884
@qkrxo82884 4 жыл бұрын
@솜사탕빌런 마케이누는 반대세력이 아니라 8~90년생들이 거부한거에요; 아베노믹스전 잃어버린20년 세대라 남여차별이 아닌 사회적으로 경기침체덕에 비혼주의자가 늘던 세대고 현실과의 괴리덕에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며 실패한거죠
@호두마루-m2h
@호두마루-m2h 4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답이네 푸념을 하는영화지 딸이랑 사진찍엇다고 때깔이 좋녜 ㅋㅋㅋㅋㅋ 이건 아예 애초에 나오면 안되는거였지 능력잇으면 뭐하냐 진급이 안되잖아 말 참 뭐같네 이딴거 따지면서 때깔이 좋대네 도대체 뭘보고
@김도형-c1x8r
@김도형-c1x8r 4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ㅋㅋㅋ 딸래미랑 사진찍는데 힘들어 뒤지겠다는 표정으로 죽상쓰고 찍었어야 만족하나?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소중하고 행복하니 저렇게 때깔 곱게 나오는거지. 제정신이면 저런 생각을 못할텐데 말이죠.
@가을-j8t
@가을-j8t 4 жыл бұрын
카메라 화질이 좋나보지 시발ㅋㅋㅋ;;
@퐁용-t5k
@퐁용-t5k 4 жыл бұрын
근데 내 주위 여자애들도 공감보단 자기엄마생각나서 눈물났다는데...이정도면 60년생 김영희 아님??ㅋㅋ
@hb6g
@hb6g 4 жыл бұрын
오히려 남자 비하하는거지
@호두마루-m2h
@호두마루-m2h 4 жыл бұрын
ㅂㅅ년들 참많음 페미코인 좀 떡상한다 싶어서 사람들 세뇌시키려고 노려본거같은데 페미들한테는 잘 먹히긴 하겠네여 애초에 ㅆ년들이 그냥 남자 여자 편가르고 싸우자고 하던가 ㅋ 이게 뭐하는 짓거리들인지 어휴 저것들 만약에 막상 남자보다 힘쎄고 막 우월한게 있다 그런 존재들이었으면 폭행범죄집단도 생겨났을듯 지들이 약하다는건 부인할수가 없으니 되도 않는 시위나 쳐하질 않나 돼지 멱따는 소리나 지껄이질 않나 우리나라 법으로 ㅈㄹㅈㄹ 나불나불 참 법 이용들 잘햐 윗대가리 다음으로 페미년들이 우리나라에서 살기 ㅈㄴ좋아부러
@SenseMachine
@SenseMachine 4 жыл бұрын
너무 완벽하고 친절한 해석이라 이정도면 선동꾼들이 이를 바득바득 갈 정도네
@이영빈-f1w
@이영빈-f1w 3 жыл бұрын
영화는 관객들에게 꿈과 희망을 파는 사업이다 영화를 이용해 사람들을 가르칠려 한다는것은 파시즘의 세뇌교육과 다를바 없다. -윌리스 캐리어
@블링블링-l3n
@블링블링-l3n 4 жыл бұрын
내가 페미니즘을 보지 않고 외면하는 이유 지나가다 미친사람이 소리지르며 당신을 쫓아온다면? 1. 맞서싸운다! 2. 도망친다 저는 2번입니다
@i-wanna-go-home
@i-wanna-go-home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ㄱㄱㅋㄱㅋㄱ
@f35alightning
@f35alightning 4 жыл бұрын
1번하면 유전자를 거부하는 것일듯
@김민우-s4b
@김민우-s4b 3 жыл бұрын
1번은 좀비인줄알고 때려잡는거 아녀 ㅋㅋㅋㅋ
@ŴTF_ŸŎ
@ŴTF_ŸŎ 3 жыл бұрын
1번은 레포데 수준인데?
@santasanta9934
@santasanta9934 3 жыл бұрын
2번하니 집따라 쫒아들어오는 형국이 지금 시점인가봅니다.
@gaeburi24
@gaeburi24 4 жыл бұрын
영화보는것보다 이 영상 한 번 보는게 ㄱㅇㄷ인게 팩트
@정모르쇠
@정모르쇠 4 жыл бұрын
린정
@Qwerty_-vx5gz
@Qwerty_-vx5gz 4 жыл бұрын
이건 감동도 있고 해결법도 있음 영화에 없는게 이 영상 속에 다 있다
@gaeburi24
@gaeburi24 4 жыл бұрын
@@Qwerty_-vx5gz ㅇㅈㅇㅈ
@정모르쇠
@정모르쇠 4 жыл бұрын
@@Qwerty_-vx5gz 옳은분이시네
@물그릇
@물그릇 4 жыл бұрын
김지영 대신 이 시리즈 풀버전 상영하면 아이맥스로 볼 의향있다
@hwainn
@hwainn 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이건 유튜브 코리아 대머리 직원 의견도 들어봐야한다
@papalee3181
@papalee3181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asdfasdf-zi1fj
@asdfasdf-zi1fj 4 жыл бұрын
대머리 의견을 왜 들음;;;
@munzailbu121
@munzailbu121 4 жыл бұрын
@@asdfasdf-zi1fj 비유였지만 대머리를 따는 내용이.나왔거든요
@hihidd3
@hihidd3 4 жыл бұрын
유투브같은 대기업이 대머리같은걸 직원으로 둘리가 없잖아요
@932jmyjuy
@932jmyjuy 4 жыл бұрын
@@asdfasdf-zi1fj 20:21
@패션가방
@패션가방 4 жыл бұрын
제발....노딱이 왜 붙지 3번이나 다시 봤지만 걸리는게 없는데?
@기린-g1d
@기린-g1d 4 жыл бұрын
쿵쾅이들이 우르르 와서 신고누르고 가는거임 ㅉㅉ 꾸울꾸울
@gyungyungyun
@gyungyungyun 4 жыл бұрын
탈모드립(feat.칸쵸)
@82년생제라스
@82년생제라스 4 жыл бұрын
관리자중에 머대리 있나봄
@smartpulling
@smartpulling 4 жыл бұрын
@HaiPaNA 영상 보는내내 광고한번 안보이면 노딱붙은거아닐까요?
@푸름-j1v
@푸름-j1v 4 жыл бұрын
명화중에 여성누드화에도 노딱이 붙어서 명화채널에서 가슴쪽에 모자이크하더라고요. 툴리 영화부분에서 상반나신이 나온것이 원인인듯합니다.
@gospurs1450
@gospurs1450 4 жыл бұрын
20:22 ... 칸쵸는 형 선 넘었지...ㅋㅋㅋㅋㅋ
@iilililiillilllililil9761
@iilililiillilllililil9761 3 жыл бұрын
칸쵸 존나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
@최은혁-m1c
@최은혁-m1c 6 ай бұрын
이때다 싶어서 신나게 대머리 패는거같음ㅋㅋ
@GoodSaerah
@GoodSaerah 3 жыл бұрын
날카롭게 잘 정리하셨네요. 특히 요약과 단어 선택이 와 닿습니다. 82년생 보고 욕이 튀어나와 이것저것 찾아보던 중 구독하게 되었네요. 잘 보겠습니다.
@스틸런-v9s
@스틸런-v9s 4 жыл бұрын
누가 커피쏟았다고 맘충이라 하냐 맘충 의미 바꾸기 - "봐라 여자들은 아무짓도 안했는데 맘충소리 듣는다!!" 라고 하고 싶은가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찌질한영화
@them8348
@them8348 4 жыл бұрын
감독이 맘충 뜻을 몰라ㅋㅋㅋㅋㅋㅋㅋ 감독이랑 같이 영화 찍은 300명의 스태프들은 그거 보면서 아무도 뭐라 안했나봄ㅋㅋㅋ
@Sup3rRo0kIe
@Sup3rRo0kIe 4 жыл бұрын
맘충의 예 아이가 대형사고침->엄마가옴->아이가 엄마뒤에 숨음->엄마가 피해자에게 아니,애한테 왜그리 야박해요?! 아니 애가 무단횡단 하다가 차에 뛰어들수도 있지!!-> 피해자가 따짐->애엄마가 빼애애액 거림->애엄마가 더심하게 감싸며 빼애애액 거림->무한반복
@오현승-p9i
@오현승-p9i 4 жыл бұрын
ㄹㅇ 맘충 뜻 모르고 걍 막 갖다 붙임ㅋㅋㅋㅋㅋ
@김민호-i8l
@김민호-i8l 4 жыл бұрын
@@Sup3rRo0kIe 좋은 예시로군요. 모범답안으로서 칭찬해드립니다.
@gbk4549
@gbk4549 4 жыл бұрын
근데 맘충이라고만 하면 모든 엄마를 욕하는 것처럼 보임.......무슨 추(한)남,추(한)녀도 아니고......
@hannxjin
@hannxjin 4 жыл бұрын
이거 그냥 라이브로 쭉 봤는데 한 시간 짜리였네; 튜나 몰입감 뭐야, 30분 정도 되는줄
@박동혁-t2h
@박동혁-t2h 4 жыл бұрын
ㅇㅈ
@박동혁-t2h
@박동혁-t2h 4 жыл бұрын
졀로 안길다고 느꼈는데 1시간짜리임
@youngminsong5100
@youngminsong5100 4 жыл бұрын
허허 어느새 1시간이 지났네 ㅁㅊ
@punchb2310
@punchb2310 4 жыл бұрын
너무 길다보니 산만한 부분도 있었지만 애매하기만한 영화 82년 김지영의 짜증나는 화법에대한 제작사와 감독의 얄팍한 생각을 깊이있게 분석하셨네요 리뷰에서 언급한 요즘 성차별에 관한 현상분석을 넘어 대안까지도 모두 감탄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토론프로그램에서도 볼수있었으면 좋겠어요
@아무것도하지말고공부
@아무것도하지말고공부 4 жыл бұрын
페미니스트들을 볼때마다 우리 아빠가 너무 안쓰럽다 우리 집을 먹여 살릴려고 디스크로 시달리시고 새벽마다 맥주를 마시면서 혼자 우시는 소리를 들을때마다 나도 이렇게 될까봐 무섭다. 남성이 어디가서 회사일이 너무 힘들다 한마디만 해도 여성은 이거 보다 더 힘들다며 욕을 먹어야 하는 사회를 조장하는 페미니스트들이 너무나도 원망스럽다 진심으로
@SlaaneshiKitty
@SlaaneshiKitty 4 жыл бұрын
트랜스 젠더라서 페미니스트라고 하는 작자들은 진짜 여자가 아니라고 하고... 그렇다고 트랜스젠더라고 나오기도 전부터 '여자 같다'라고 항상 들어온 사람이라 남성들 과의 성별 공감성도 별로없고, 어디에도 내 자리가 없을것같은 분위기를 만드는 "페미니즘"이란 단어의 의미를 왜곡하는 사람들이 저도 원망스럽스니다... 다들 모두의 문제인 '인권'을 무시하고 "네가 내 아픔을 뭘 알아"하고 앉아있으니... 아니, 애초에, "공감"이란 단어가 애초에 '그 누구도 서로의 감정은 알수가 없으나, 자신이 그 감정을 느끼듯이 *이해할려고 노력하는것*'을 의미하는 단어이기에 남자가 남자의 고통, 여자가 여자의 고통, 그사이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서로의 고통을 아는것이 불가능한데 뭔 소리지? 다들 아픔이 있으니까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자고 단합을 해야지, 자기 아픔이 훨씬큰 문제라며 dick measuring contest를 하면서 앉아있으니...
@moldiecoffie
@moldiecoffie 4 жыл бұрын
그건 진짜 페미니스트가 아닐 거에요. 무조건 여자만 힘들 다고 주장 하는게 아니라 남성이든 여성 이든 힘든 일이 있다는데 거기에서 성별을 따지는거 자체가 잘못 된 페미니즘 이라고 생각해요
@SlaaneshiKitty
@SlaaneshiKitty 4 жыл бұрын
@@moldiecoffie 그해서 말하는게 페미니스트라고 하는 작자인거죠. 북한이 지들 말로는 민주주의이듯이, 페미니즘이란 움직임에 자기가 부여한 이름과 행동이 맞지않는 모순에 가득찬 위선자가 워낙 많고 영향력이 쌔다는게 문제이죠...
@moldiecoffie
@moldiecoffie 4 жыл бұрын
@@SlaaneshiKitty 그런 분들 때문에 패미니스트가 부정 적으로 인식되는 것같아서 안타깝습니다..
@SlaaneshiKitty
@SlaaneshiKitty 4 жыл бұрын
@@moldiecoffie 그렇죠... 안타깝지요... 그것도 매우. 그런데 더욱 안타까운것은 이런 사람들이 소수다, 마이노리티다, 뭐 이렇게 단정짓기 어렵다는 불편한 진실... 워낙 많고, 그 많은 사람들 듣보잡이면 몰라, 워낙 영향력높은 사람들이 흔하니...
@Tiny_Tomatos
@Tiny_Tomatos 4 жыл бұрын
정신을 차려보니 1시간동안 영화 리뷰어가 성차별이랑 페미들의 문제를 설명하는걸 듣고있었음 ㅋㅋㅋㅋ 그와중에 이렇게 말 잘하는 사람 첨봄
@뿅-t4p
@뿅-t4p 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변유정-f1z
@변유정-f1z 4 жыл бұрын
1시간 가까이 되는 리뷰 ,,, 잘봤습니다 영화보면서 이해가 안가서 제가 이상한줄 알았는데 영화가 이상한거였어요 리뷰보면서 너무 이해 잘되고 영화 보는 시간보다 리뷰보는게 더 유익한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kimdan2565
@kimdan2565 4 жыл бұрын
튜나님 영상을 보면 제가 무의식적으로만 느끼고 있었던 불편함들을 실체화 해서 볼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아요ㅠㅠ 내 생각속에 편협함이 있진 않았는지, 내가 피해망상을 갖고있어 그들에게 불편감을 느끼는 게 아닌지... 그런 생각들도 제대로 재고할수 있구요!!! 이번 영상도 정말 잘 봤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최용규-w1e
@최용규-w1e 4 жыл бұрын
요점: 존중받아야 할 여성인권을 싸구려 포장지로 써 먹는 것도 모잘라 남여 갈등을 부추기는 소재로 전락시켜 버린 돈 벌기 위한 상업영화. 세상을 바꾸기 위해 이해하고 감내한 것은 여성이 아니라, 둘 다이다.
@우산이끼솔이끼
@우산이끼솔이끼 4 жыл бұрын
자기보다 돈 못버는 남자랑 결혼해서 남편을 주부로 만들면 되는 것을..
@loves-life
@loves-life 4 жыл бұрын
그건 페미에겐 불가능... 착한 여자만 가능...
@bunny3001
@bunny3001 4 жыл бұрын
빙고! 여자가 돈잘버는게 최고 ㅎㅎ 남자는 돈못벌면 집안일이나 하자♥︎
@lament7428
@lament7428 4 жыл бұрын
이야 ㅅㅂ 개천재
@woojincho7968
@woojincho7968 4 жыл бұрын
남자가 집안일하면 주변애서 논다고한다
@영서-k9t
@영서-k9t 4 жыл бұрын
@@bunny3001 얘 찐인거같은데?
@응맞-w2n
@응맞-w2n 4 жыл бұрын
20:15 지나가다가 극딜 맞는 탈모인들.... 마지막까지 힐을 가장하며 풀콤보 우겨넣는 튜나,... 그는 도덕책...
@수은-i5w
@수은-i5w 4 жыл бұрын
풍성&듬성 ㅋㅋㅋㅋㅋㅋ
@nkvd2337
@nkvd2337 4 жыл бұрын
82년생 도광제는 어떰? "제국주의 시대에서 동양인 황제로 살아가는 일. 그 아편, 조차지, 배상금, 치외법권, 불평등, 멸시의 연속에 대한 동양 현지 보고서"
@김태운-w3v
@김태운-w3v 4 жыл бұрын
1882였누;;
@박동혁-t2h
@박동혁-t2h 4 жыл бұрын
@@김태운-w3v 댓글안보고 봤을때 만약이게 1882년생 도광제면 웃기겠다 하고 봤는데 진짜 1882년 생이었누
@김태운-w3v
@김태운-w3v 4 жыл бұрын
@@박동혁-t2h ㄹㅇ
@user-bk8dy2rs4j
@user-bk8dy2rs4j 4 жыл бұрын
마법의 숫자 82
@nkvd2337
@nkvd2337 4 жыл бұрын
@@user-bk8dy2rs4j 82년생 루즈벨트도 있습니다
@가람김-w6s
@가람김-w6s 4 жыл бұрын
.... "넌 이렇게 맛이가고 있는데 대현은 뭘했다고 이렇게 때깔이 좋냐" 남자는 결혼 하고 나서 부터 죽어나가고 여성은 출산하고 나서 부터 죽어나간다.... 당연한걸 왜 저런식으로 표현하지? 대본을 귀여니가 16살일 때 썼나... 왜 저래 생각이 없...
@공산당-b2h
@공산당-b2h 4 жыл бұрын
그 귀여니랑 82년생이랑 공통점이 있죠 대박은 났다는거,상업적으로 팔렸다는거
@두유러브
@두유러브 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그 귀여니는 자기가 그 작가인걸 알리고 싶지 않아함. 하다못해 김지영 작가보단 수치심이란걸 지니고는 있음.
@나하나쯤이야-t8z
@나하나쯤이야-t8z 4 жыл бұрын
아앗 킹여니님....
@keynesj.m.2587
@keynesj.m.2587 4 жыл бұрын
R호무 근데 귀여니 무슨 대학 교수던데?ㅋㅋㅋ
@kkl4410
@kkl4410 4 жыл бұрын
사회적인 문제가 있다면 문제제기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어야하는건 맞기에 그들의 의도가 나쁘다고는 할수없으나 문제의 원인과 결과를 획일화하는 이런 영화는 정말 선동적이라고밖에는 안보이네요. 제가 의문을 갖던 부분에대해 시원하게 긁는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geahn3380
@geahn3380 3 жыл бұрын
105분 짜리 3부작 시리즈를 다 보았다. 내가 이걸 어떻게 다 본거지?
@yeodam3045
@yeodam3045 3 жыл бұрын
비열한 척 비열하지 않은 통찰력 있는 채널이네요... 영화를 넘어 이만큼 사회를 이야기하실 수 있는 분이 계실 줄 몰랐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jasonsung3137
@jasonsung3137 6 ай бұрын
비열?
@yeodam3045
@yeodam3045 5 ай бұрын
@@jasonsung3137 튜나의 비열한 리뷰라고 영상 타이틀이 매번 나오기 때문에 사용한 단어입니다.
@movie4538
@movie4538 4 жыл бұрын
20:15 진짜 이렇게 말해도 되는거야? 맞아..?
@사큘젠
@사큘젠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hk6206
@jhk6206 4 жыл бұрын
튜나가 사탄의 직업을 뺏었다ㄷㄷ
@리가-u5u
@리가-u5u 4 жыл бұрын
뭔가하고 거기부터 봤었는데 드립부분 끝나면서 ge 세끼가.....??이거 나옴
@시공조아-g4p
@시공조아-g4p 4 жыл бұрын
참 맑은물 같은 영화네요 그 속이 훤히 보이는 1차원적인 영화
@kankuma470
@kankuma470 4 жыл бұрын
맑은 물에는 생선이 살기 어렵다. 물에 불순물이 있어야 물고기도 살수있다. 너무 깨끗하면 더러운 것보다 못나다. 청결이 심하면 면역력도 기를 수 없다. 집안에서 청결하게 꾸려서 아이를 키우면 바깥에 나가는 것 만으로도 병에 걸리고 다치고 난리부르스가 일어난다.
@김헬린-h1y
@김헬린-h1y 4 жыл бұрын
@@kankuma470 좋은 말이군요
@조다영-f1s
@조다영-f1s 4 жыл бұрын
와 1시간... 튜나님이 그냥 인권영화 하나 만드시는 거 어떨까요?
@이광석-p9h
@이광석-p9h 4 жыл бұрын
칸쵸 너무 잔잔하게 치명타 때리네
@user-thygy21
@user-thygy21 4 жыл бұрын
평소에 어떤 공부를 하셨는지 궁금해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잘못된 작품으로 사회 문제의 본질을 표현할 줄 아는 그 화술이 부럽습니다
@조용수-e7y
@조용수-e7y 4 жыл бұрын
그냥 책을 많이 읽거나 다양한 경험을 하면 자연스레 되요. 책을 많이 보게 되면 점점 다양한 시선으로 볼수 있는 눈이 생기게 되고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하면 노하우가 생기죠.
@AIGOAIGU
@AIGOAIGU 4 жыл бұрын
저런 쓰레기같은 엑스트라 캐릭터를 창조해서 본인들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논리의 편협함이..참;; 저 영화의 세계관이면 그냥 선과 악의 문제겠죠..잰더문제가 아니라..그냥 저 영화에 나오는 인물들은 누구하나 빼먹지 않고 다 인성교육을 받아야하는거 아닌가요? 공유씨가 연기한 남편상..그 마저 많이 부족한거다..남자의 기준에서 생각한거다..영화는 그리 말하고 싶은것 같은데.. 네 그래요 잘 하겠다고 나름 열심히 하는 남자들 또한 소위 잰더감성..부족한걸수 있죠..그럼 대화를 통해서 서로가 알아가야하는 접점을 찾아야 하는데 그냥 "한남" 취급하며 대역죄인으로 만들어버리니..이거..참;;; 이 영화는 갈등을 봉합하고 싶은게 아닌 갈등을 조장하는 쓰레기라고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ffd6043
@ffd6043 4 жыл бұрын
@성이름 성이름이라는 이름 쥰내많네
@hhhhhhhzz60
@hhhhhhhzz60 4 жыл бұрын
화장실 나사부분에 몰카 ㅋㅋㅋㅋㅋㅋ 아니 무슨 대한민국에 사용하는 몰카가 영화에 나오는 cia, 아니 나사급 과학기술이상이 필요한데 가능한 기술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믿고 영화에 넣은 감독이나 ㅋㅋㅋㅋ 믿는 뇌는 같은 수준이니 가능한거지? 이건 뭐 선풍기 틀다가 사망한다는 도시괴담을 믿는거랑 같은거 아닌가?
@wkdwkdalsgur
@wkdwkdalsgur 4 жыл бұрын
화장실에 NASA가 있는 기업.... 김지영 당신은 대체...
@WindyBright
@WindyBright 4 жыл бұрын
롤러코스터에 탔다고 했잖아요.. 내리지 않으려면 계속해서 달려나가야 하는거죠. 그리고 지금 페미니즘이라는 롤러코스터는 막대한 이권이 달리기만 해도 달라붙으니까 어떻게든 갖다붙여서 계속 나아가는거죠... 한심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지만.. 저런 지능들과 정상인이 다 같은 한 표라는데서 오는 좌절감이 제일 크네요
@hansolkinn9747
@hansolkinn9747 4 жыл бұрын
알고보니 국정원 특수팀이었던거임! 와!샌즈!
@앤드류존슨
@앤드류존슨 4 жыл бұрын
@@hansolkinn9747 설치형은 국정원도 못함 ㅋ
@나히다-f3z
@나히다-f3z 4 жыл бұрын
나사...NASA... 찢엊다... 외계인을 고문해 만든 영화의 몰카 수듄;;
@sitt2000
@sitt2000 4 жыл бұрын
제목 검열 당한거 보소 ㄷㄷ
@23ranger52
@23ranger52 4 жыл бұрын
데이트 폭력 , 가부장제 요즘시대에 옹호되지말아야할 사상이긴 합니다. 성폭력 역시 방지해야죠 여성이 사회적으로 보호받아야 한다는 것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레디컬 페미니즘에 호응할 생각은 없습니다. 기본적인 인권보장을 위한 사상이면 모를까 자신들이 매우 우월하다는 파시즘적인 생각으로 남에게 피해주는 사상에 동의하고 싶지는 않거든요
@gailcha6466
@gailcha6466 4 жыл бұрын
데이트폭력은 시대불문 용납불가 가부장제는 이제는 낡아빠진 사상. 레디컬페미니즘은 쓰레기만도 못한 양아치 논리.
@wejofksdjf
@wejofksdjf 4 жыл бұрын
가부장제는 우리 부모 세대에 무너졌고 데이트폭력은 남녀가 없음
@jjokko1004
@jjokko1004 4 жыл бұрын
@@wejofksdjf 가부장제가..무너진진 모르겠어요. 제친구만 해도 장남이라 느끼는 부담감이 너무 크더라구요. 아직도 집안 내 성차별도 있구요.가부장제는 지금의 30대 쯤부터나 없어지는 느낌이예요.우리 부모님세대는 아직 못바뀌신거 같습니다.
@wnstj207
@wnstj207 3 жыл бұрын
@@jjokko1004 장남이 느끼는 부담감은 가부장적게아닌데요 남편이 가장이되어서 일하는거니다 아내는 애들 교육과 집안일을 하는거고 장남은 유교랑 관련있음
@간인-g2x
@간인-g2x 3 жыл бұрын
@@jjokko1004 가바장제랑 장남 중요시가 유교라는 하나의 카테고리로 묶인 거지 가부장제=장남 중요시는 아닙니다
@mMU4aCpVq-j
@mMU4aCpVq-j 2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살다가 미국에 왔는데. 전 젠더갈등이 미국에서 역사가 더 긴만큼 한국에서보다 사람들이 더 많이 싸우고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근데 개인적 경험을 돌이켜보면.. 도리어 일상문제에서 피해망상 하며 젠더 갈등으로 몰아가는 경향이 내게 붙어있는 거 같단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이 미국 사회에서는 그 젠더갈등이 있음을 인지하고 있으면서 피해망상자들에 대한 비판이 더 많이 자리잡고 있는 거 같이 느껴집니다. 우리도 점점 이 지뢰밭 같은 상황에서 나아갈 수 있는 날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무조건 “여자가 차별받아!” 하고 날선 반응 하는 게 아니라 남자에게는 어떤 고충이 있는지 마음을 여는 순간 오히려 서로 좋은 동료가 될 수 있다는 걸 체감하고 있어요.
@shinhu14
@shinhu14 4 жыл бұрын
중간에 끼어있는 툴리 리뷰가 넘나 좋은 것... 근데 영화김지영이 소설김지영과 많이 다른가요? ㅎㅎㅎ 내용이 거의 어디 게시판에서 극단적인 이야기를 모아놓은듯... 자기 이득을 위해서 소재로 이용해먹고 있다는 튜나님 의견에 엄청 동의합니다. 잼나고 유익하게 봤어요 두번 올리느라 고생하셨네용
@권관우-v9c
@권관우-v9c 4 жыл бұрын
책이‥‥ 뉴스에 나올 내용 한여자인생에 몰아놓은듯한 느낌이에요ㅇㅇ 완독했습니다 2~3년쯤전에요
@blerst7066
@blerst7066 4 жыл бұрын
영화는 원작 소설의 내용이 라이트해진(=애매해진) 버전임. 튜나님이 애매하다고 지적한 부분이 책엔 다 상세히 나와있고, 남편은 남자가 봐도 좀 답답함. 그마마 책은 페미니스트들 머릿속에 뭐가 들었는지 알아볼 수 있는데, 이 영화는 혐오를 조장하는 것에 그침.
@Detty_42
@Detty_42 4 жыл бұрын
소설 김지영은 좀 많이 답이 없다고 해야할까...진짜 다른분들 말씀처럼 뉴스에 한번 나올법한 얘기 모아놓고 그게 사회 전체의 문제인양 써놨어요. 저희 엄마가 75년생이십니다. 82년생 김지영하고 그닥 차이는 안나죠. 근데 저희 엄마가 그 소설 읽고 공감이 안 가신답니다.70년대~80년대에 태어난 사람들은 공감을 못하고 90년대생만 피해망상에 젖어서 빨아대는 소설이 82년생 김지영입니다.
@cookie-qn3sq
@cookie-qn3sq 4 жыл бұрын
영화는 소설에비하면 엄청 혐오표현,근거없는 주장은 줄인편입니다. 소설은 정말 영화보다 답이 없어요.
@미야우치렌게-j8q
@미야우치렌게-j8q 4 жыл бұрын
본질은 똑같습니다 둘다 페미니즘 서적이거든요. 책의 대부분이 저런 내용으로 채워져 있고 통계 조작, 선동도 서슴치 않습니다. 영화도 마찬가지입니다.
@핑핑이-i2i
@핑핑이-i2i 4 жыл бұрын
1시간 분량의 영상 뽑아내시느라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탈다림집행관
@탈다림집행관 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히오스 연명해서 ㄱㅅ요
@김상규-o3e
@김상규-o3e 4 жыл бұрын
탈모로 고생하는 20대 청년입니다. 칸쵸 드립 보고 뿜었습니다. 암튼 고생하시네요. 화이팅!
@리시엔-v1x9o
@리시엔-v1x9o 4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댓을 달까 하며 적고 지우고를 반복하는데 진짜 1 2 3부 연속으로 보면 한편의 영화같고 이렇게 남녀간 대립에 대해 다룬 영상은 색다른 느낌이라 암튼 그냥 최고여서 좋아요 박고 갑니다ㅏ
@양태빈-z8q
@양태빈-z8q 4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이 분은 말을 정말 잘하시는 것 같아요. 논리의 근거가 완벽하고 설득력있게 전달하십니다. 또한 한쪽으로 편향되지도 않으시고 두 입장 사이에서 적절한 방식을 제시하십니다. 유튜브 특성상 너무 짧고 빠르게 지나가는 영상들이 많고 빨리 지나가는 만큼 주제에 대해서 생각할 시간도 주지 않으며 할말만 하는 타 영상들에 비해서 중간 중간에 들어가 있는 완급 조절로 주제에 대해서 생각할 시간을 주시는 것 같아요.
@or4ng310
@or4ng310 4 жыл бұрын
툴리라는 좋은 영화 알아갑니다 82년생 김지영이 나올 시기엔 양쪽간 혐오가 극에 달해 있었고 그 분노를 영화를 통해 배설해 냈다고 생각이 드네요 문제 해결이 아니라 그냥 확실하지 않은 문제에 극에 달한 분노표출..
@이경한-n6d
@이경한-n6d 4 жыл бұрын
40:17..... 정말 맞는 말
@노란머리만봄
@노란머리만봄 4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길이도 퀄리티도 말이 안되게 좋다
@유지석-q7f
@유지석-q7f 4 жыл бұрын
멋있습니다. 정말 멋있습니다.......유튜브 하는 사람로만 활동하기에는 부족합니다. 중국인이지만 반했습니다. 정말멋있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highhopes
@user-highhopes 4 жыл бұрын
중국인인데 한국이름이네요 신기해요
@수리붱붱
@수리붱붱 4 жыл бұрын
와 1,2,3편을 다봤는데 리뷰정말 잘하시네요....리뷰보기전에는 82년생 김지영은 ‘그래 그때는 그랬었구나 안타깝다’가 다였는데 정말 많은걸 생각하고 배워가는 영상이였어요 감사합니다
@몽쉘크림케이크
@몽쉘크림케이크 4 жыл бұрын
ㅋㅋ 영화리뷰가 영화보다 긴 리뷰가 있다?? 튜-맨 존경쓰
@berse_rk43
@berse_rk43 4 жыл бұрын
82년생 김지영이 아니라 1882년생 김지영이라는 게 학계의 정설
@naru______
@naru______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ㅌㅋㅌㅌㅌㅋㅋㅋㅋ
@아마세츠카
@아마세츠카 4 жыл бұрын
ㅈㅁ 찾아보니까 조선시대잖앜ㅋㅋㅋㅋㅋㅋ
@김유나-i1x
@김유나-i1x 4 жыл бұрын
ㄹㅇ
@dkssudgktpdy57
@dkssudgktpdy57 3 жыл бұрын
조선때면 이해되지 ㅋㅋㅋ
@이승환-w3r
@이승환-w3r 3 жыл бұрын
그건 인정이잖어ㅋㅋ 얼마나 힘들었어
@yungur6290
@yungur6290 4 жыл бұрын
이형은 왜 못뜨지? 이해가 안된다... 완벽한 분석과 아무리 어이가없어도 중립으로 지켜볼려고 하는 태도와팩트로 잡아 재키는 형은 대체.......
@solpam6902
@solpam6902 4 жыл бұрын
남성, 여성. 우리 모두의 삶을 위해. 인권의 인식이 더 높아지길 기원하며 다들 힘내서 살아갑시다.
@wolfwallet
@wolfwallet 4 жыл бұрын
이런 리뷰가 나와 성숙할수있어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rami_star
@rami_star 4 жыл бұрын
이건 제 개인적인 견해인데 육아휴직을 남자도 쓸수있지만 쓸수없는 이유가 여성과 비슷한 선상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력] 이렇게만 말하면 차별같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여성과 남성 모두 사회적인 인식과 기업의 눈치때문이죠, 남성중 아빠로서 아내와 함께 육아를 하고 아이와 유대감을 키우고 싶지않은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그러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눈치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사들은 육아를 포기하고 일을 선택했기에 현대 남성들이 육아를 함께 하려하는것에 눈치를 주는겁니다
@jsm5032
@jsm5032 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렇게 느껴요. 가족 중의 대표 가장이 일만 해서 기업의 효율을 높여주는 게 나라의 급속도로 빠른 성장을 이뤄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죠. 근데 이 가장이 주로 남성이었던 거고요. 그래서 저희의 윗세대의 남성들은 진짜 일만 하다 인생이 끝났잖아요. 여성이 집에서 애키우고 집안일 하느라 인생이 끝난 것처럼요.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그 모습을 원하지 않죠. 내 인생에서 내가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순간을 충분히 만끽하고 싶어해요. 이건 남녀를 떠나 현세대의 가치관이 이전 세대랑 다른거죠. 하지만 현세대의 개개인은 혼자서 이 가치관을 지킬 힘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다 같이 모여서 주도권을 쥐고 있는 기득권에게 노동환경의 개선을 요구해야하는 건데 다같이 모여야 하는 사람들끼리 싸우고 있는 꼴인거죠.... 권력층에게 덤비기는 불이익이 무섭고, 화는 풀어야겠는데 가장 만만한 건 옆에서 똑같이 힘들어하는 내 동료인거죠...
@breeze8872
@breeze8872 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남녀차별 문제에서 첫번째로 해결해야 할 부분이 유아휴직입니다. 남자든 여자든 휴아휴직을 눈치보지 않고 쓸수 있다면 남녀소득격차, 육아문제, 사회적편견 등 많은 부분이 해소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익을 추구하는 회사에서 효율이 떨어지는 부분이라 말처럼 뚝딱 해결하기 어려워 답답하지만 요즘 직장 휴아휴직을 보면 예전과 비교해 많이 발전하고 있다고 느낍니다.
@migora6494
@migora6494 4 жыл бұрын
리뷰가 영화보다 더 긴 것 실화냐? ㅋㅋㅋㅋㅋ. 너무 좋다
@라크라크
@라크라크 4 жыл бұрын
튜나님은 훌륭한 사람입니다. 저는 튜나님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지만, 단지 제가 하지 못하는 걸 하는 것만으로도 판단할 근거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talk_the_night
@talk_the_night 4 жыл бұрын
중간중간 농담이 끊지않고 보게 만들어주네요 정말 노력 엄청하셨겠어요^^;; 만드시는데 엄청난 시간이 들어간걸 느끼네요. 추천영상으로 뜰때마다 봅니다 잘보겟습니다.
@usung8887
@usung8887 3 жыл бұрын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긴 길이의 영상인데 만드시느라 수고하셨어요
@dh7525
@dh7525 4 жыл бұрын
영화리뷰 그 이상의 가치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불편하지만 마주해야 할 '사실' 영화 메멘토는 말합니다. 우리가 눈을 감더라도 세상은 돌아간다고 그렇다면 세상을 자기 자신으로서 살아가고 싶은 인간이라면 현실을 마주하면 좋겠네요
@둠칫둠칫뿌
@둠칫둠칫뿌 4 жыл бұрын
제목 진짜 ㅋㅋㅋㅋ 이런 자유도 없다면 중국이랑 뭐가 다르냐 ㅋㅋㅋ 리얼 역겹다
@gbk4549
@gbk4549 4 жыл бұрын
원래 제목 뭐였어요??
@qgrhrrsadwf9481
@qgrhrrsadwf9481 4 жыл бұрын
14:30 저 각도면 아에 안 찍히고 벽만보지 않나? 저기 남사원들은 ASMR몰카를 돌려보는 듯
@조신승-s3i
@조신승-s3i 4 жыл бұрын
아픔을 제대로 그리지도 못하는 영화......
@엄준식-f5q
@엄준식-f5q 4 жыл бұрын
형사처벌받는 범죄를 무슨 남자들이 야동사이트 접속하는것마냥 흔한 일인것처럼 만드냐 저부분은 진짜 영화 내에서도 속보이고 불쾌한장면
@qgrhrrsadwf9481
@qgrhrrsadwf9481 4 жыл бұрын
@@엄준식-f5q 이걸 진지하게 맞는말이다. 몰카는 설치하는것도 그걸 회수하여 퍼트리는 것도 ㅈㄴ 힘들기때문에 현실에서는 여가부가 돈을 뿌려가면서 찾았는데도 없는 것인데 이걸 히사에서 대채 어떻게 한다는건지 모르겠음 설계때부터 그랬으면 이미 체포 되고도 남았을 엄청난 사건임에도 그냥 지나가듯이 등장한다는건 엄청난 개소리 인것은 당연하다. 그러니 그런건 너무 진지하니까 그걸 스킵하고 각도상 짝히는 건 벽밖에 없으니 이런 드립을 친것임
@user-kang63
@user-kang63 4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남성이든 여성이든 혐오주의에서 벗어나 서로 공감하고 화합할 수 있는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minkim6564
@minkim6564 4 жыл бұрын
The most personal is the most creative. 이 말이 생각나네요. 툴리 꼭 보고 싶어지는 영화입니다. 좋은 영상 늘 감사드려요 :)
@miodio2011
@miodio2011 3 жыл бұрын
부부는 서로를 채워져야 하는데 힘든일은 혼자 감당하는거 마냥 죽을상 하고 있으면 누가 살고 싶겠냐
@가위-r6l
@가위-r6l 4 жыл бұрын
진짜 개빡치는게 저런 게 많이 생기면서 내가 다 불편해짐... 내가 좋아하는 웹툰 같은 데에 뭔가 페미들이 불-편 해질 것 같은 게 나오면 댓글창 ㅈ될까봐 불안함;;
@Dopamine_Sugar
@Dopamine_Sugar 3 жыл бұрын
어으으...저도 그래서 불안해요
@behiris
@behiris 4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은 무사하길 기원합니다. 리뷰 잘 보고 갑니다
@popo-yu4qh
@popo-yu4qh Жыл бұрын
1,2,3부 합쳐서 거의 두 시간... 진짜 알차게 보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재밌었어요.
@지나가던공돌이
@지나가던공돌이 4 жыл бұрын
전하는 메시지에 공감이나 설득여부를 떠나...기울인 노력만큼은 대단하다. 잘 보고 갑니다.
@임윤호-v2b
@임윤호-v2b 4 жыл бұрын
8:17 볼딕체 오타 영화 보실 때 사전 스토리를 보고 공부?같은걸 하고서 자신의 생각이나 스탠스를 정리하고 보시나요? 그냥 그렇구나~하고 지나치기만 하다가 튜나님 영상 보면서 이런 해석도 가능하겠구나. 이런 의미가 있을 수 있겠구나 항상 감탄하면서 잘 보고있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서 평론가들 평가도 좀 검색해보게 됐고요. 튜나님은 영화를 보실 때 어떻게 보시는지 궁굼합니다.
@iiteuna8257
@iiteuna8257 4 жыл бұрын
국어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튜나님이 전달하고싶은 메세지가 마음에는 와닿지만 머리속에서는 그것을 해석하는데 오래걸려서 기억에 잘 남지못했습니다.. 다음에 다시 쭉 봐야할것 같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만족하실만한 영상들을 잘 만들수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정소민-j2h
@정소민-j2h 4 жыл бұрын
내가 진짜 이런거 볼 때 마다 마음이 아픕니다ㅠㅠㅠㅠㅠ 재탕에 삼탕해서 원래 조회수로 올려야징
@이준용-f2z
@이준용-f2z 4 жыл бұрын
만세!! 이렇게 긴 영상이 올라오다니 행복하다
@M021ody
@M021ody 4 жыл бұрын
1부 보고 말을 너무 잘하셔서 3부까지 바로 연달아 봤네요 존경스럽습니다ㅎㅎ 제가 평소 생각하던걸 잘 정리해 주신 것 같아요. 하루빨리 모두가 정신차리고 인권이 향상되었음 좋겠네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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