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시절 처음 만났던 김수영 시집은 너무도 강렬해서 그 후 또 다른 시인을 만나기 어려웠고 시에 대해 시들해 졌던 기억이 아득하네요~_~
@초코라떼-v5n6 жыл бұрын
감사히 잘 봤습니다 강신주 박사님 다른 강의도 부탁드립니다 ^^
@TV-rq2ki4 жыл бұрын
얘기의 궁극적인 민주주의는 모든 국민 한사람까지의 의견이 반영되어야 민주주의의 완벽한 해결점이겠네요.
@오띠의파추 Жыл бұрын
핵심은 완결성, 종점이 아닌 “변혁” ”변화“ 단 한 사람의 의견도 빠트리지 않고 반영한다는 그런 의미 보다도 아주 적은 수의 개미가 다니는 길일지라도 해치지 않는 구조적 억압의 해체. 그 길이 단 한 사람이 다니는 길일지라도.
@참새참새-t2s4 жыл бұрын
헝크러진 머리가 유일하게 멋진 남자...
@wonman68602 жыл бұрын
옴마니반메훔
@아이스커피-r1c6 жыл бұрын
혁명은 왜 고독해야 하는 것인가를...
@강발TV3 жыл бұрын
민주주의는 아침 막장 드라마다
@freedomforyou8244 жыл бұрын
직접 민주주의는 결국 자유주의네. 자유민주주의 강의 잘 들었네요.
@The_rupa4 жыл бұрын
자유민주주의의 자유는 보통 소유나 자본의 자유를 말합니다^^ 강신주는 자유롭기 위해서는 그러한 자본주의를 부정하는 사람이고요 ㅎㅎ
@손민기-g3u3 жыл бұрын
강의 헛들었넼ㅋㅋㅋㅋ
@souk52912 жыл бұрын
@@The_rupa 자유민주주의의 영어 표현 liberal democracy를 검색하면 '대의 민주주의 정부 방식 하에 운영되는 자유로운 정치적 이념(liberal political ideology)의 조합'이라고 나옵니다.
@오띠의파추 Жыл бұрын
@@souk5291 대의민주주의적 방식이 바로 부르주아의 산물. 그게 그 말임.
@이혜영-z4c3c4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지구라는감옥... 고독할수밖에... 자유는 피나는투쟁없이 누릴수없지
@오띠의파추 Жыл бұрын
“구조적인 문제가 아닐 수 있다” 새기고 돌아감.
@kopola31893 жыл бұрын
42:06 억압되지 않은 인간
@다른소리-v8z4 жыл бұрын
사파티스타..............직접민주주의 ........잇는데...잇써요..
@jsmj4116 жыл бұрын
유토피아...그런 세상이 한번이라도 올까요...
@aglio40426 жыл бұрын
이거 포이에르바하에 관한 테제편 아닌 것 같은데요.. 아니면 풀버전이 아닌건가.. 초반부만 공개하고 무료공개했다 한건가요? 강의면 그냥 풀공개하시지;;
@이혜영-z4c3c4 жыл бұрын
모든것은다 시지프스의공 이지 결국 인류의 굴레
@월광시우6 жыл бұрын
어? 이거 유료강의 였는데ㅎ
@이혜영-z4c3c4 жыл бұрын
여자 노예.... 지금도 노예지
@감구방4 жыл бұрын
파리코뮌으로
@TV-rq2ki4 жыл бұрын
지금 문 재인정부의 정치운영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다수결로 모든 것을 해결하고 있는데....
@PPongPong6 жыл бұрын
아 옛날엔 이런 강의하면 20대가 그득했었는데... 지금보니 40대 이상 천지구나.. ㅠㅜ
@lotuslakelet4 жыл бұрын
이미 왜곡은 끝난 상태에서 뭔가를 하고 있는건 아닌가.........................
@9163-t4x4 жыл бұрын
마르크스를ㅡ철학자가ㅡ이렇게ㅡ설명ㅡ영아닌데 ㅡ
@고재호-x3p3 жыл бұрын
아 일마 이거 기초가 안 되인네
@이혜영-z4c3c4 жыл бұрын
직접민주주의.... ???? 인민민주주의???? 무책임주의....인민재판.... 물론 세상은 변할것이다
@이흥우-r3x Жыл бұрын
어휴~~ 무슨 강의가 서론이 이리도 깁니까? 도대체 자기소개를 하는 겁니까? 마르크스학문을 강의하는 겁니까? 참,,,,, 확연히 말씀 드리지만 사회학, 경제학, 역사학, 철학을 제대로 공부하자면 마르크스엥겔스학을 반드시 통달해야 합니다.
@PPongPong6 жыл бұрын
아... 왠지 이 느낌은... 그들만의 리그... 지들끼리 진보 변별 감별사가 되고 진보 등급 나누고 그 안에서 추장되고... 반면 현실은 방치...
@오띠의파추 Жыл бұрын
진보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을 등급을 매긴 건 맞는데 그 안에서 추장되겠다는 게 아니라. 지금 등급을 어디에서 맥이고 있는지 그 장소를 봐야죠. 나 자신을 타인이 대리하지 못하도록 나 자신을 포기시키지 않도록 직접 민주주의를 실현시키자는 것이죠. 현실을 방치하는 게 아니라 현실을 뛰어넘어야 한다는 이야기. 대의민주주의가 그것도 민주주의라고 진보적인 형태라고 우기는데 그거 본질적으로는 다르지 않다고. 긍정해주고 싶지 않다고. 낡은 거라고. 잘못된 거라고. 붙들고 말리고 싶다고. 그래서 직접민주주의가 불가능하다고 하는 사람들과 어떻게 싸워왔는지 직접민주주의가 어떻게 가능할건지 마르크스, 벤야민, 랑시에르를 살펴보자고.
@이혜영-z4c3c4 жыл бұрын
이승만이 고독했고 박정희가 고독했지그분들아니면 지금 당신이 자유로울수있는가?
@dongwookss6 жыл бұрын
갈때까지 가는구나 ㅋㅋㅋ 시발 다 폐기된 칼 막스에 진보적 정치에 별
@kkyfilm20216 жыл бұрын
똥욱아? 너같은 똥욱 별개 다설치네
@jsmj4116 жыл бұрын
욱아 왜사냐 ㅉㅉ
@PPongPong6 жыл бұрын
그런 식이면 시카고 학파도 다 폐기해야지.. 안 그래? ㅋ
@dongwookss6 жыл бұрын
@@PPongPong 뭔 개소리지? 현재를 기준으로 보자면 시카고 학파는 딱 한마디로 정의가 돼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 더구나 느그이니의 항쿡만 빼고 전세계가 디테일하게 다른 면도 있지만 크게 신자유주의 아래 있는데 뭔 폐기?? 다 뒤진 칼 막스랑 어따대고 비교질이야 인간의 이기심, 욕망조차 계산 못한 병신을 ㅉㅉㅉ
@jsmj4116 жыл бұрын
뭔 멸치 똥씹는 소리고
@serendipity760046 жыл бұрын
진화생물학에 기초하지 않은 어떤 철학 인문학도 다 헛소리 나불대는것. 왜 객관성없는 주관적 오해의 산물에 불가하니까. 특히 철학선생 찌껄이는건 거의 개짖는소리에 불가함.
@aglio40426 жыл бұрын
ㅋ 다윈주의자 납시셨소? 뭔 말투가 어디서 일덕 이덕 쌓아서 십덕 쌓아서 왔네 님아 이상한 허세부터 버리고 오세요 꼴사나움
@오띠의파추 Жыл бұрын
인간은 신체를 가졌을 뿐만 아니라 엄연한 언어적 존재인데. 그래서 엄연히 짐승들, 자연과는 구별되는 괴상한 형태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데. 자본주의라는 삶의 형태가 바로 그러하고. 어떻게 생물의 진화로 인간을 갖다가 완전히 설명할 수 있다는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나? 이런 짐승이나 개가 울부짖는 소리와 인간이 구별되기 때문에 인문학과 철학이 존재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