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해봤는데요. ! 백김치맛도 아니고 김치맛도 아니고. 정말 이맛저맛도 아니여서 그냥 버렸습니다! 아까운 돈돈돈!
@garussihomecooking4 ай бұрын
이거는 김치가 아니라 장아찌라고 생긱하시면 된답니다. 그래서 많이 씻어 짠기가 빠질 때까지 짠기를 거의 다 우려내고, 들기름에 볶아서 먹는 거랍니다. 가을에 배추나 무청을 햇볕에 말린다면 이 방법은 염장을 하는 거지요. 그러면 시간을 들여 소금에 삭혀서 나오는 맛이 완전 별미거든요. 그래서 매번 찾게되는 맛인가봐요~^^
@mrkim-w3sАй бұрын
뭘모르는군
@mrkim-w3sАй бұрын
@@garussihomecooking최고예요
@이경옥-v7o1mАй бұрын
@@권은순-c5q 냉장고가없던시절 저온창고 없던시절에 소금절인거먹었죠 짠거먹으면 해로워요 배울걸 배워야죠 1년 내 싱싱한배추 나오는데 참 유튜브 할게 되게없네
@꽃님이를아시나요16 күн бұрын
맞는말씀요@@이경옥-v7o1m
@복만-u1t11 ай бұрын
고추씨있는자체로 먹어도 돼나요!?
@garussihomecooking11 ай бұрын
고추씨는 매콤함과 동시에 감칠맛을 내주는 역활을 해주죠. 그러니 이 배추짠지는 나중에 맛이 들면 물에 많이 울궈내서 사용하기때문에 제 역활은 끝낸 고추씨는 굳이 드실 필요는 없답니다~^^
@rebootjiy974627 күн бұрын
맛있는진 모르겠지만 배추3포기에 소금 2kg 넘게 써야 한다니 넘 비싸네요…
@garussihomecooking27 күн бұрын
그니까요~ 예전에는 비교적 다른 방법보다는 소금이 싸서 많이들 저장햤답니다. 그리고 물론 소금에 삭히면 또 다른 맛이 느껴져서 하시는 분들이 계속 하시더라구요. 그러니 취향껏 하시면 될 거 같네요~^^
@허수아비-e5q Жыл бұрын
요즘은일년내내배추가나오는데 굳이그렇게하는이유가뭔가요
@garussihomecooking Жыл бұрын
소금에 삭혀서 나오는 맛은 또 다르답니다. 깻잎도 삭혔다가 양념하면 더 맛있는 원리와 같아요~^^
@s호로리얍 Жыл бұрын
@@garussihomecooking배추짠지 먹는방법도 알려주세요~^^
@새싹보리와러블리는한11 ай бұрын
무나 배추나 겨울에 김장할때 나오는 무와 배추가 제일 맛도좋고 무르지않아요. 여름배추 무르고, 무도 맛없고, 그래서 몇십년 전에 우리자랄때는 김치냉장고도 없었고 부모님께서 지혜롭게 배추, 무우, 시레기, 고추,깻잎등 짠지를 해마다 해놓고 때마다 물에 담가 짠맛 빼서 요리 해주셨더랬는데~ 그렇게 보고 먹고 자라서 60이 넘었어도 저는 편하자고 한번도 못해먹고살았네요~~ 구정 전에 한번 만들어 봐야겠어요. 추억을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거 물을 갈아가면서 이틀을 해서 짠기를 완전히 뺐어요. 지금은 날씨가 뜨거워져서 혹시 염려되면 냉장고에 넣어서 빼면 될 거 같아요. 저는 감자탕에 넣어 아주 맛있게 먹었네요. 그리고 또 다르게 먹는 방법은... 1.짠기를 거의 빼서 들기름ㆍ다진마늘을 넣어볶으셔요. 혹시 싱거우면 새우젓을 추가하시구요. 2.짠기를 완전히 빼서 고춧가루 ㆍ쪽파ㆍ부순깨ㆍ참기름를 넣어서 조물조물 무쳐서 드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이걸로 회를 싸먹어도 ok ~~ 아무튼 최대한 오래 짜기를 빼는 게 가장 중요해요. 아무쪼록 짠기 잘 빼서((배추김치를 씻어서 하는 모든 요리가 가능) 이리저리 맛있게 드시길 바래요~^^
@이경호-z6q7 ай бұрын
@@garussihomecooking 감사해요^^ 고마워요~ 맛나게 해서 먹어볼께요 다행이예요
@김미자-l8uАй бұрын
@@garussihomecooking
@이경옥-v7o1mАй бұрын
@@이경호-z6q 짠거먹으면 큰병걸립니다 버리세요 드시지말구요
@이경옥-v7o1mАй бұрын
@@garussihomecooking 생배추 그렇게하면더맛나요
@이경옥-v7o1m11 ай бұрын
요즘배추가 식자제에가면 1년 내 싱싱한배추가 나오는데요 그리도 번거롭게 보관하는것은좀
@garussihomecooking11 ай бұрын
생생한 배추와 시간이 걸려 숙성된 배추맛은 확연히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자꾸 힘들지만 담그게 되나봐요~^^
@wozo488Ай бұрын
소금에 절인거와 그냥 배추는 맛이 다르답니다.
@광석-c1k11 ай бұрын
절인다음에씻는가요
@garussihomecooking11 ай бұрын
짠맛을 울궈내서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볶음으로 해도 되고, 감자탕에 넣어도 좋아요. 때로는 김밥에 넣어도 굿~^^
@zyiee314911 ай бұрын
김치 냉장고 있어 1년 넘어도 괜찮던게요
@오즈의맙소사-s7t2 ай бұрын
소태를 만들었네요ㅠ배추도 너무절였구 무슨 소금을 저래 많이 넣나요?절대 따라하면 못 먹구 다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