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가 돈을 벌기 위해 이용하는 5가지 핵심 키워드 (개념편)

[@winy7679]

김실장 영상을 1 2편으로 나눠서 구독자들이 2편을 못보는 결핍 상태를 유도하는 중 ㄷㄷ

[@고완석-d2u]

구독자들 매몰 ㄷㄷ

[@qasty4039]

역시 PD가 공부머리 하나는 기똥차네요 ㄷㄷ

[@moolowe6171]

역시 소유하고 싶은 유튜버 1위 김실장..

[@user-samoyed_darong]

큰그림

[@김재선-i9l]

미쳐 ㅋㅋㅋㅋ

[@eva-rei]

이게 대상이 게임일뿐이지 마케팅 수업입니다. 게임으로 배우는 마케팅 세계

[@개악질]

말만 게임이지 경제 내용이네요 ㅋㅋ

[@twored93]

9:50 이 부분에서 크게 공감됩니다. 일단 소소하게 즐기면서 결핍은 느끼는데, 실제로 유튜버들이 뽑기영상 올리는거 보면 웬만큼 돈 넣어서는 안나온다는 정보까지 얻게 되다보니 내가 그만한 결핍은 아직 아닌데 여기에 뽑기 뽑을만큼의 평균값만큼 투자를 해야하나? 하는 그런생각이 빨리 오게 되더라구요. 그게 리니지의 bm이고 그게 싫어서 전 손뗐습니다

[@G_Auspicious_S_cover]

만약 동영상 제목에 '1편' 이라고 적혀 있었다면 사람들은 '2편이 올라오면 몰아서 봐야지' 라며 생각했을 것이다. 그렇지만 제목에서는 정보를 한 번에 주는 것처럼 한 후에 끝에 가서 '2편이 있음'을 알려줌으로써 동영상의 당일 조회수와 다음 동영상의 조회수까지 보장하며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았다' ㅎ ㄷㄷ

[@정하원-t8x]

와 이런 영업 비밀을 이렇게 다 까발려도 되는건가요 ㅋㅋㅋ

[@니르아트만]

결핍에 이르게 하기 위해서는 유저가 매몰되어 있어야 하며, 그만큼 많이 알고 있어야 가능함. 아무것도 모르는데, 무언가 나은 미래를 꿈꿀수는 없음 소유 또한 그 소재를 어떻게 사용할지 상상력이 발휘될 때 이야기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수많은 혜텍을 줘도 쓸 줄 모르면 아무 쓸모 없는것 휘발은 최대한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한에서 효과적으로 하수구, 쓰래기통, 경제 채계를 만드는 거죠. 그런데, 이 모든건 유저의 경험을 통한 지식의 축척과 비례하지만. 반대로 유저의 경험은 휘발 시키기 가장 힘든 것이란 점이죠.

[@Kankelvast]

와- 이건 게임 한정이 아니라 자본주의 사회에서 한 인간이 돈으로 욕망을 해소하며 살아가는 방식과도 맞닿아 있는 거 같습니다. 절묘한 해석입니다.

[@largozmin]

ㄹㅇㅋㅋ 경제학도들 이걸로 경제모델 세워서 발표해줘!

[@경민추]

역시 포브스가 선정한 경제 유튜버

[@handledle537]

이 채널이 반드시 흥해야 하는, 흥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보여주는 영상

[@프리뮬-o5l]

역시 이 집은 bm 이야기할때가 제일 재밌다ㅋㅋ 역시 포브스가 인정한 경제 유투버

[@이현우-r1h]

11:44 10%로 확률로 제작 성공하면 각성 변신을 무조건 준다? 이 말이 진짜 무서운게, 10%가 달린 그 순간부터 이미 무조건이라는 말은 성립이 안되는데, '확정' 뽑기라는 말로 10%라는 확률을 어느 정도 잊어버렸음

[@워티-q1u]

게임할땐 유쾌한 옆집 아저씨 본업할땐 박식한 전문가 멋져요 실장님...!

[@이정선-j2z1i]

최근 김실장님 영상들 보면서, 이야기의 몰입력도 몰입력이거니와 하는 게임의 BM이 어떤 형태인지 파악할 수 있는 눈을 길렀습니다. 감정적으로 비판하는 건 쉽지만, 게임 구조를 분석하는 건 대단한 일인 거 같아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wakira6824]

2편 시청 방법 개요란 링크를 통해 접속하신 사이트에서 회원가입 후 이전 영상을 구매하시면 랜덤으로 한개의 영상이 시청가능해지고, 하나의 카테고리의 영상을 전부 구매하시면 드리는 쿠폰조각을 3개 모으시면 쿠폰제작에 도전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만드신 쿠폰으로 2편 영상 시청에 도전하실 수 있습니다. *한번 구매하신 영상의 시청가능 기간은 일주일이며, 중복으로 구매하신 영상 3개를 사용하여 일정확율로 해당영상에 축복을 부여하는 것으로 시청가능 기간을 연장…

[@godbong58]

쿠폰제작에 10%확률 넣었으면 완벽. ㅋ

[@HH-xm2xq]

결핍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게임사의 역량이고 게임의 수명을 가늠하는 척도라고 평가하고 싶네요 그 게임을 하는 사람 입장에서 결핍을 느끼게 만들면 당장은 그럭저럭 유지되는 게임인거고 그 게임을 안하는 사람도 결핍을 느끼는걸 만들면 게임에 새로운 피를 수혈할 기회이고 수명연장이 이루어지는거죠 지금까지는 이 새로운 결핍이 꽤 안정적으로 게이머들에게 공급됐다고 생각합니다 빠른 속도의 그래픽 발전, 게임내 판타지 라이프와 채팅을 이용한 인간관계, 대규모 pvp와 상대경쟁, 스마트폰과 같은 편리한 플랫폼, 지금껏 다양한 방법이 게이머들에게 결핍을 느끼게하고 지갑을 열어냈습니다 하지만 점점 자극적이고 틀에 박혀가는 결핍에 결국 반감을 느끼는 게이머가 늘어나게 되어버린 것 같아요 차세대 게임판을 이끌어갈 결핍은 무엇이 될까요? 인스턴트하고 호흡이 빠른 pvp? 새로운 엔진과 차세대 그래픽? vr? 메타버스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무한에 가까운 가상 친구? 그것도 아니면 리마스터?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기업들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는 기사가 많습니다 되도록 반발감은 줄이고 게임이 하나의 종합 컨텐츠로서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결핍이라야 좋겠습니다 향후 게임판에서는 어떤 결핍이 나타날지 약간은 기대가 되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진성훈-n4j]

리니지 말씀하시는 건가여

[@ehdkwl30]

2편이 너무 시급합니다. 헌기증이 나요 편집자님 화이팅 ㅋㅋㅋㅋ

[@소울뮤직]

14:46

[@MarioBlues10]

시작할때 이 음악... 너무 좋다.. 일할때 김실장님 목소리와 같이 들으면 집중이 잘됨 ㅋㅋㅋ

[@kyn1kos]

‘결핍’은 곧 재화에 대한 수요. ‘확률’과 ‘휘발’은 게임이 유저들이 원하는 재화를 공급하는 방식이면서 동시에 재화의 가치(희소성)를 유지하기 위한 장치. ‘소유’와 ‘확정’은 유저가 수요를 충족함으로써 얻는 만족(효용). 5가지 키워드를 이렇게 분류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정리하고 있으니 교양 수업 듣던 때의 기시감이 살짝 올라오는데 정상이겠죠?

[@이의종-g7z]

지식을 조금아는 사람들 특 : 내 말이 무조건 맞다 지식의 심연까지 들여다 본 사람들 특 : 재미삼아 듣고 참고만 해라

[@eva-rei]

게임 BM 이라는 말이 양지로 올라 올 수 있었던 건 김실장님 덕분이 아닐까 싶네요

[@tjehdals]

비즈니스모델(BM)이라는건 이미 업계에서는 공공연하게 쓰이는 말이긴 합니다. 다만 일반 대중, 보다 더 특정하면 게임만 즐기던 게이머들에게 좀 더 깊이있는 주제를 던져주시는건 김실장님의 공이 너무나도 크죠. 김실장님 👍👍👍👍

[@ec7594]

리니지부터 게임 bm 등을 대중에 쉽게 알려주신 건 참 대단하시다 생각함

[@etoilepetit5671]

@@tjehdals ㄹㅇ BM이라는 용어는 업계사람들 아니면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을텐데 이 채널을 통해 지식이 늘었음

[@crizark]

드디어 나왔군요. 리니지 하지도 않는데 제일 꿀잼인 근본 컨텐츠 ㅋㅋㅋㅋ

[@니나노나니노]

과정을 보면...도박이나 마약에 중독 되는 것과 근본적인 메커니즘이 비슷하다고 느낌...게임 반대론자들의 논리 매우매우 싫어 하지만 솔직히 리니지 꼬라지 보면 차마 반박하기가 힘든게 사실임... 물론 모든 게임이 다 그런건 아니고 게임을 하는 게이머들의 층위는 다양하기 때문에 다 싸잡아서 하나로 퉁쳐서는 안되겠지만, 적어도 한국 게임판은 완전히 가선 안될 길로 들어선거 아닌가 싶습니다. 한국 게임들 중에 몇몇 인디 게임들 제외하면 안 그런 게임 찾기가 힘드니까요.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저는 주로 패키지 게임이나 해외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데 요즘 커뮤 게시판들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BM에 대해서 굉장히 '느슨해져 있다' 라고 느낄 때가 많음. 좋아하는 취미 생활에 몇만원, 몇십만원, 몇백만원 쓰는게 무슨 그리 큰일이겠냐마는, 그 돈 쓰게 하는 방식이 저렇게 악랄하다면 그건 사회적으로 생각해 봐야 할 문제가 맞다고 봅니다.

[@ec7594]

이분은 솔직히 다른 거보다 게임에 관한 걸로 노가리 까시는 게 최고야...

[@도로롱뇨로롱]

와... 편집자눈나의 내공도 어마어마하다는걸 계속 느끼게되네...

[@ksg80181]

실장짐의 설명에 따르면 저는 지금 다음 영상에 대한 결핍 상태로군요 다행히 다음 영상은 확정이겠죠?

[@bbmgom]

설명을 들을 때마다 '아, 이런 게임은 안 하는 게 답이구나' 하고 확신을 갖게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imepark3158]

교수님....오늘도 명강의에 지식을 얻고 갑니다...감사합니다...

[@user-Bibliobibuli]

김실장님의 리니지 BM 분석을 들으면 들을수록 소름 돋는게, 사기 도박꾼들이 갈취하는 기술을 게임에 놀라울 정도로 잘 적용했다는 게 느껴집니다. 확실히 어느 의미로는 완벽한 BM이 맞는 것 같아요. 다만 그게 유저 입장에서 완벽한 게 아니고, 도박장 입장에서 완벽한 거지.

[@wavering4169]

ㅇㅇ로또하는게 더 이롭게 느껴진다ㄷㄷㄷ!!

[@choyoun1986]

다음 편에 대한 결핍이 충만해졌습니다 ㅋㅋㅋㅋ

[@alpha_417]

최초 공개라는 결핍이 없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개념편 영상만을 업로드함으로써 다른 형태의 결핍을 새로 만들어냈다고 볼 수 있겠군요..

[@SungWookMin]

시간이 지나면서 게임이 만들어낸 자원들을 어떻게 '휘발' 시키고 0의 상태로 만드느냐가 게임이 얼마나 오래가느냐죠.. 저게 없으면 인플레이션이 생기고 게임경제가 무너지니..와우가 확장팩 내면서 레벨천장을 리셋시키는 것처럼..

[@cokedas5959]

듣기만해도 BM 매움의 강도가 어마어마하네요 ㄷㄷ 근데 한번 빠지게 되면 빠져나오기 힘들어보이는데 과연 규제없이 계속 이렇게 돌아가도 되는 것인가 생각해보게됩니다

[@kth5438]

그래서 가챠의 본고장 일본에서도 컴플리트 가챠는 법으로 금지되있죠.... 한국에선 그런 규제가 없으니 NC같은데서 저렇게 유저를 호9로 보고 악질 BM을 저지르는 거구요

[@정덕영-z8d]

이 영상과 원신 BM을 놓아봄 1. 결핍 >> 신캐가 나왔는데 나만 없어..서러워 2. 휘발 >> 기간이 지나면 이젠 복각을 기다려야해. 3. 소유 >> 과금을 해서라도 신캐는 가져 가야겠엉 4. 확률 >> 픽뚫치치 5. 확정 >> 픽뚫치치 이후 결론 >> 원신은 신캐 서러움만 없으면 무과금 패키지 게임이다

[@lunadrop]

확률 확정 이런건 사실상 리니지가 극혐이라 껴있는것처럼 보이고. 사실상 결핍과 휘발이 중요해 보입니다. pd님이 느끼신것처럼 컬랙션을 (만족하는 수준까지)완성한게 미완성으로 바뀔것이다 라는 믿음이 생기면 결국 컬랙션도 휘발 아닙니까

[@yhk00965able]

아니죠 그렇게되면 휘발이 아니라 '씨발'이죠

[@QuRareLugene]

컬렉션으로 오른 스탯은 영구히 남으니 소유...

[@오너라이리-y9x]

이정도로 결핍을 드리블하면 이건 사실 게임사의 유저 기만이라고 불러야하는데 그걸 또 다 따라가려는 유저가 많으니 게임사에서는 개선할 생각 자체가 없고 지속적인 기만을 통한 과금유도의 악순환이 반복되는거

[@펩시-g3s]

맞는 말씀이죠. 무과금을 해도 상관없으니 어느정도 욕구절제도 필요하고 기업이 과도하지않게 법도 필요하고..

[@kylegass74]

인벤 영웅은 역시 보는 눈이 남다르다!!! 너무 재밋습니다~ 요즘 라이브 하시느라 강의가 흔치않아 좀 서운하네요ㅠ

[@Archer2700]

그 게임사가 왜 유저들을 개돼지로 보는지 알거같은게 저렇게 결핍에 미치게끔 만들어서 과금하는거 보면 나도 개돼지로 볼거같음 이렇게 해도 지르지? ㅋㅋ 하면서 얼마나 하찮아 보일까

[@ety9514]

게임 경제학은 항상 재밋네요 다음편을 빨리 내주십쇼

[@라크라크]

옛날에는 스토리로 결핍을 만들고, 캐릭터로 결핍을 만들고, 게임이 이어서 하고 싶은 결핍으로 사람들을 끌었는데...

[@usi323wofjlj]

실장님 ㄹㅇ BM의 천재이시네 여기서 끊고 스포 영상 저리 넣으시면 다음 편에 대한 결핍이 천장을 뚫잖아요 알람 설정하게 만드시네

[@legomham]

결핍은 이렇게 만든다고 두개로 쪼개고 예고편까지 보여주시는거구나...

[@타유의덮밥이야기]

이 영상을 보고 나니까 결핍의 수레바퀴와 확률 모델은 확실히 법으로 막아놓아야 할 필요성을 느끼네요.. 결핍 심리를 자기 스스로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고 느낍니다. 스팀 유료 게임들과 부분유료화 게임들을 비교했을 때 지금 소비 패턴이 정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펩시-g3s]

스팀이랑 비교하기엔 애매하다고 봄. 스팀은 거의 자주 업데이트도 없는 편이고 밸런스 버그부분빼면 없잖아요 , 근데 온라인게임은 지속적인 유지 보수가 필요하죠, 게다가 그렇게 자주 업데이트있는건 유저가 원하는거죠

[@ashke8124]

개인교습할때도 아주 도움되는 마케팅 베이스개념설명이네요

[@raiseori]

옛날 영상에 댓글 달아도 채널 관리하다보면 보이겠지요? 이 영상 개념편으로만 끝났는데 각 게임들이나 그런쪽에 실전편 응용편으로 체계화해서 영상올라오면 좋을거같아요! 최근 올라온 탕탕이나 모바일게임이 비싸진 이유와 궤는 같이하는데 시리즈처럼 만들면 더 좋을거같아서요!

[@NineZero_DK]

어떻게 주제 5개 쓰신거 보자마자 리니지 패키지랑 컨텐츠들이 좌르륵 흘러가지... 리니지를 하고있지만 이렇게 또 보니 숨이 턱턱 막히네요

[@meganote1221]

피디안 2편을 다오.. 오늘껀 복습이라 이미 너무 자주 들었던 내용이란 말이다 ㅠㅠ 김실장이 재밌어서 맨날 돌려보는데 발 새로운 휘발 휘발을 꺼내다오.. 엇…. 이게 결핍??!!

[@sovoro7833]

경제학 정공자 입니다. 실제 여러 경제학의 이론과 모델에서도 비슷한 모형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네, 갑, 을 관계의 모델에서도 많이 사용됩니다.

[@caffentrager6449]

진짜 도움되긴 했어요 프로젝트 하던거 싹 엎었거든요 ㅋㅋㅋㅋㅋ

[@epk1951]

게임개발을 꿈꾸는 사람에게는 대학 명강이나 다름없을 정도의 영상이네요 훌륭하십니다

[@right_hand_black_goat]

2:22 가끔 대뜸 결제할거 찾는 친구가 종종하는 소리네요 ㅋㅋㅋㅋㅋㅋ 마음에 들때만 하는 소리긴한데. 3:18 그래서 종종 엑스박스패스가 천원인거군요?

[@jeenylykken8164]

예전에 카페에서 커피 한잔하는데... 뒤에서 모바일 게임 관련해서 두 사람의 대화를 (어쩌다 보니) 주워듣게 되...었는데 "돈 버는 거로 관련해서 모바일 게임 하나 그냥 빵 터뜨려서 돈 쭉 버는 게 훨씬 편하다 리니지 같은 거 봐라 그런 식으로 돈 쉽게 번다." 라고 정말 어중간하게 알고 있는 전형적인 책 한 권만 읽어서 자신감이 넘치는 버프 상태더라고요. (P.S : 이 이야기를 들은게 예전에 가족들끼리 노트르담의 파리 뮤지컬 보러갔을 때 표 끊고 근처 이디야 커피에서 기다리고 있었을때 들었습니다.) 어찌 보면 정말 영양가 없는 헛소리로 보였습니다만, 한편으론 그런 생각도 들더라고요. "쉽게 버는 돈이라는 건 없다."라는 것... 분명 저 말의 틀린 건 없지만 맞는 것도 없는 것이... 분명 리니지만 보더라도 일반적인 롤이나 오버워치 등등을 해오는 사람들 입장에서야 저런게 왜 돈이 벌리나 싶겠지만, 김실장님 영상들만 봐도 인간의 전쟁심리를 파고드는 비즈니스 모델이 있고, 그 고객이 쌓여왔고 데이터가 쌓여와서 돈이 벌리는 것 처럼... 단순히 뭔가를 개발한다는건 쉽게 되는것도 아니거니와... 게임을 개발함에 있어서 그에 맞는 BM모델 또한 고민하고 고민하며 구축해나간다는것을 김실장님 채널을 쭉 보면서 느꼈었습니다. 특히나 최근에 몇몇 국내 게임들이 게임은 그저그런데 그거에 맞지도 않은 리니지식 과금모델 (컬렉션이라던가)을 억지로 끼워맞추는 모습을 보면서 그걸 더 느끼는 중이고요. 언제나 간편하게(?) 생각할 거리를 진중하면서 쉽게 이야기해주시는 김실장님께 감사드립니다.

[@bigbirdduck7793]

저도 리니지가 그냥 BM으로만 먹고사는 날먹운영인줄 알았는데, 김실장님 영상을 보고, 예전에 리니지를 해봤던 사람들이랑 얘기를 해본 결과, 리니지의 악독한 BM의 바탕은 기가막히게 잘만든 게임이라는거....... 한편으로는 저렇게 잘 만든 게임에 저렇게 미친 BM을 만들어놨다는게 참 개탄스러울 정도였어요 ㅋㅋㅋ

[@깡철-u1i]

가끔 그런 얘기 하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기획부분의 어려움을 제외하더라도 프로그래밍은 누가할 거고 아트는 누가할 거고 사운드는 누가할 거냐고 묻고싶네요...😩

[@Ryujaeyoung0]

개념적인 부분들에 대해 많은 부분 동의하지만 결핍이나 휘발 같은 단어들이 캐릭터에 대한 애정, 스토리에 대한 흥미, 시스템적인 재미와 관계된게 아니라 오로지 스탯, 경쟁, 돈으로 채우는 수집요소, 그로인한 우월감으로 풀어지네요. 한국 게임판의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재밌는 게임 만들어서 비싸게 많이 파는 단순하고 불변하는 방식은 아예 머리속에 없는게 한국 게임판, 한국게임을 오래한 사람들의 인식인가 봅니다.

[@루시아발렌]

애정은 소유고 스토리와 게임성도 결국 휘발이고 결핍이라서요 다음 스토리 보고 싶다 솔직히 요즘 업데이트 있어도 스토리 진행 거의 모든 게임 일주일을 안갑니다. 스토리가 주가 안되는 이유가 가성비가 안맞긴 해요 개발은 길고 돈도 많이 드는대 즐기는 유저는 너무 빠르고 다음걸 요구하니 채워주기 쉬운 스팩으로 돌아섬

[@Ryujaeyoung0]

@@루시아발렌 과금형게임, 뽑기형게임에만 익숙하고 거기에 생각이 닫혀있으니 저런식으로밖에 생각이 안돌아가는거죠. 포켓몬스터, 마리오카트, 위쳐3 , 투더문 이런게임들이 일주일짜리가 아니죠. 영상의 내용은 다른분들이 댓글로 언급한대로 마케팅적인 측면에서 좋은 방법이긴 하죠. 하지만 이미 특정 상품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또 돈을 쓰게하는 방법만 제시하는 거지... 특정상품에 애정을 가지게 만들어 첫구매를 유도하는 방법은 아예 없어요. 한국 게임사들을 혐오하게 만드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재밌고 흥미롭게 잘 만들어서 많이 팔겠다는 생각이 없다는 점이요.

[@쏘쥬-p3b]

강의의 기본전제가 온라인게임 bm인거죠 처음나온와우도 결국 액수의 차이지돈을 계속써야하는데 콘솔 솔로게임이랑 비교하면안될거같습니다

[@saintsnack7581]

@@Ryujaeyoung0 뭐 다른 예시는 모르겠지만 포켓몬같은경우는 자세히 보면 여기도 저 위의 요소중에 결핍과 휘발이 강하게 들어간다는걸 알겁니다. 솔직히 메인 포켓몬 시리즈는 갈수록 퀄도 떨어지지만 스토리 신경안쓰지만 대전을 계속 하고싶은 사람들이 사게 만들고, 심지어 몇몇 포켓몬은 dlc 사기전까지는 못쓰게 만들어서 이중과금을 유도했었죠. 멀쩡한 기존 포켓몬을 휘발시켜버리고, 대전모드에서 그 포켓몬을 쓰고싶다는 결핍을 유도한 bm이죠 사실 게임뿐만 아니라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상품에는 다 들어가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다만 그 값어치를 소비자가 기꺼이 기쁜마음으로 돈을 주게하는 값어치를 지녔냐, 아니냐의 차이일뿐

[@Paxco]

국내게임말고 EA나 락스타 gta5 같은 해외 게임의 BM은 올리실 생각이 없으신가요?

[@rjwjwmf]

저 다섯가지 키워드 모두 게임에 대한 애정이 바탕에 깔려있어야 가능한 얘기입니다 즉 애정이 쌓일 정도의 최소한 게임을 잘 만들어야 해당되는 얘기죠

[@꾸우르밤]

그걸 결핍이라 표현한거 아님? 그래서 베이스인거고

[@rjwjwmf]

@@꾸우르밤 애정이 없는 상태에서 결핍이 생기면 꼬와지고 접게되는 이유가 되죠 하지만 애정이 깔려있다면 그걸 극복할 방법을 찾게됩니다 그게 현질이든 노가다든 유저마다 방법음 다르고 그걸 회사는 BM으로 연결하려고 노력하죠

[@꾸우르밤]

@@rjwjwmf 영상 다시보고오셈 결핍이란 단어의 사전적 의미에 매몰되지말고 여기서 말한 결핍이란 단순히 없는게 아니라 '갖고싶은데 없는걸' 결핍이라 표현한거임 님이 말하는 애정과 결핍을 포함해 한 단어로 쓴것 그래서 리니지가 해외에선 그 결핍이 형성되지못했다 한거고

[@rjwjwmf]

@@꾸우르밤 리니지m이 출시당시 린저씨들이 말도안되는 과금들을 린m출시 시작과 동시에 때려부어서 변뽑과 인뽑을 했잖아요? 그게 유리하니까라는 말로 설명 가능한 액수던가요? 과거 pc시절 리니지에 대한 향수와 믿음 그리고 애정이 깔려있어야 가능한거랍니다 단순히 결핍만으로 그런 과금액을 뽑아내지 못해요

[@디센트]

감사합니다 다음 주 2편도 기대하겠습니다

[@economic_richman]

회사보다 여기에서 배워가는게 더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m1am706]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리니지 bm 설명들을때마다 느끼는게 나선으로 이중 삼중 꼬인 다단계를 보는거 같네요 ㅋㅋㅋ

[@seunghyunlee4328]

이제 본격 사업 컨설팅으로 가시는 겁니까 ㅎㅎ 거의 모든 마케팅에 해당이 될 것 같은데요. 어떻게 사업아이템을 만들 것인가도 저렇게 거의 정리 될 것 같습니다.

[@masuJJ]

요즘 게임들 BM 맵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 보고 생각이 쏙들어갔습니다

[@카로닌]

진짜 리니지 BM은 전설... 아니 유일 등급이네요 ㅋㅋㅋㅋㅋㅋ

[@DeonyDalbi]

결핍이 1번 팩터인 것처럼 말씀하셨지만 알고 보면 결핍은 '이상'이라는 요인과 쌍이 되는 것이군요. 3쌍의 요소가 이리저리 결합되는 것... 그리고 그 배후에 있는 0번째 팩터인 '게임의 재미'라는 요인이 숨어있는 것이구요.

[@kisRa-hq3jw]

그래서 김실장 회원이면 확률적으로 다음편을 미리 볼수 있게 해놔서 결핍 상태를 이용하는거군요

[@데미데미갓K]

배운걸 종합하면 전설스킨을 대중적으로 풀었다면, 그 스킬에 대항할 수 있는 스킬 혹은 같이 조합하지 않으면 그 스킬이 의미가 퇴색되는 스킬을 추가하여 유료 상품으로 내는게 아닐까 예상합니다. 물론 기존 그 스킬도 중과금 소과금에 맞게 단계적으로 팔고. 기간제 수집형이면 더 잘팔릴듯? 아니면 휘발성 BM은 아마 1회용 주문서 방식으로 그 스킬을 유료로 파는게 아닐지.

[@산들-s2j]

진짜는 2부에서 나오네요 ㅎㅎ 빨리 보고싶어요

[@서루-r3h]

정말정말 좋았던 기적의 검 영상에 이어서 이번편도 너무 재밌습니다!

[@rbs062864]

비단 게임뿐만아니라 수요와 공급에서 수요를 직접만든다는 점에서 배울게 많은듯

[@markthompson394]

한국 게임은 유저의 애정과 같은 정서를 결핍시키기보다는 스펙같은 수치를 결핍시키게만 만드는 위주 일변도여서 아쉽습니다.

[@모우릭]

2편은 '휘발'되는 것과 관련된 것일까요? 아인하사드와 관련된 내용일것 같아서 더 기대되네요. 그리고 언제나 한번 더 생각할 여지를 줘서 감사합니다.

[@정찬우-t4m]

와...다음을 기다리게 편을 나누다니요....으악!

[@smk3319]

제목만 봐도 리니지가 떠오르는...

[@dr.sheldon7883]

와씨... 여기서 자르네... 예능 다음주 예고 편집 뺨치네...

[@R.Nye.1122]

들어보니깐 경영학에서도 게임이라는 상품에 대한 설명으로 넣어도 될 정도로 그럴듯하네요

[@UM_BYEONG_CHUN]

게임 뿐만 아니라 자영업에도 적용할 수 있는 영상이네요 ㅎㅎ

[@코헤이-q9u]

이랬는데 2편은 멤버십 전용 컨텐츠입니다 두둥탁 ㅋㅋㅋ

[@깡철-u1i]

결핍.....

[@jist7583]

와 2화의 결핍을 만들어 놓으셨네

[@차암동코스트코]

공부가 됩니다 멋져요

[@MiyuckMatt]

아무리 들어도 우리나라는 잘못된거 같다. 이런거 안겪은 양형들이 부러운 날이 온거 같음.

[@bong9s398]

교수님.... 정말 유익합니다.

[@Michaelcoffee]

도박장을 가게 하기 위한 설명. 게임사를 하고 있지만 게임은 결국 도박. 인정 하고 시작 해야

[@RunItsTheCat]

이런 질문하긴 좀 그렇지만 혹시 결핍의 굴레 말고 좀 더 양심적인 BM의 예는 없을까요?

[@saintsnack7581]

근데 비단 게임 뿐만이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사람이 물건등을 사게하는 요소라서 결핍이 없는 BM은 없다고 봄 그저 이게 부당하다고 느끼지만 어쩔 수 없이 돈을 쓰게 하는 결핍인지, 돈을 기꺼이 내고 돈을 소비 한사람이 그 값어치에 만족을 느끼는 결핍인지에대한 차이만 있을 것 같네요

[@RunItsTheCat]

@@saintsnack7581 그 결핍이 결국 개발사가 의도적으로 제작한다는거에 대해 안타깝게 느끼지만 결국 소비자가 기꺼이 낸다면 꼭 나쁘게만 볼수는 없겠네요..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Mylifeforcover]

역시 리니지같은 게임같지 않는 게임은 안하는것이..

[@정경훈-r2f]

'휘발성'.... 설명 안한 건 이거겠네요. (오딘은 안해봤지만.) 이 단어를 좀 더 정확히 풀어 해석할 필요가 있을텐데, '조금씩 점차적으로 무조건 소모됨' (: 이는 소모를 복구하거나 회복할 수단이 따로 마련되어 있음) 이로군요. 대표적으로 찾아볼 수 있는 게 바로 내구도 시스템과 사망 시 아이템 드랍하는 시스템들이겠네요. 해보진 않았지만, 파 크라이의 주인공이 말라리아에 걸렸었다고 했었던가요? 거기에 등장하는 약품 또한 여기에 해당할 수 있는 휘발성이겠네요!

[@cakemmm414]

마지막스포쪽은 린엠에서 요즘그냥 매출올리기용으로 쓰는건데 주기적인 새로운클래스+기존클래스 리부트 를 이용해서 클래스체인지로 매출상승과 그 모두가 갖고싶지만 부담되서 못하는 기존의 1800만원의 스킬을 클래스체인지로 배울수있지만 또 그에따른 새로운 OP스킬을 추가시켜(새로운OP스킬은 클래스체인지로 스킬교체 불가) 또다른 스킬뽑기 과금을 유도한다 일거 같네요

[@lhj94]

와 이런 영상을 기다렸습니다. 김실장님 영상은 보는것도 재밌고 라디오처럼 듣는 것도 재밌습니다.

[@RARlKONG]

16:30 오딘에서 나오는 최종 응용 편이 그래서 뭐라구요??? 격하게 궁금하다..

[@연금받자]

첫번째 꺼는 스턴이고...두번째 꺼는 마비야.....ㄷㄷㄷㄷㄷ

[@익명맨-y1p]

뼈대가있는 김실장이론 잘봤습니다.

[@굳모링-b5c]

Pd님 매력터짐 피디님 사랑합니다 💜

[@RedCarrottt]

역시 대한민국의 대표 경제 유튜버 ㄷㄷ

[@너와나의솥뚜껑]

영상 잘 봤습니다. 근데 PD님 목소리가 많이 피곤해보이시네요 밤 늦게 편집하느라 그러신건지... 실장님도 피디님도 몸 건강하세요

[@괄괄-c1m]

실장님 강의는 못참지

[@StingTV]

이런식으로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는분은 실장님 뿐이십니다 ㅎㅎ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chlgudrbdn]

아곤 알레아 미미크리 일링크스 뭐 이런 분류 보다 와닿는게 많네요

[@JSD-The_Forbidden_Road]

이렇게 설명만 해줘도 '와 재밌겠다 리니지 하자' 이런 부류보다 '저걸 대체 왜 할까?' 이런 사람들이 늘어날듯

[@RestRabbitRest]

김실장님은 나중에 기자은퇴하시고 노후에 소소하게 인디게임 컨설팅 같은거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누구-q7s]

김실장님 채널을 꽤 많이 봤는데 항상드는 느낌이 BM에 대해 설명 할때 캐릭터의 강함에 연결된건만 설명하는 부분이 많네요 BM이란게 결국 게임사가 돈을 버는방법을 말하는건데 리니지를 예로 많이 들어서 그런지 캐릭터의스펙을 파는게 BM이다라고 보여지는데 캐릭터의 스펙과 상관없이 단순 외형만을 파는경우도 있고 그외 다양한 과금요소가 있는데 캐릭터의 스펙부분에만 집중하긴게 아닌가

[@hk120s]

예시가 리니지라 그런게 맞을듯 페그오였다면 다르게 느껴지셨을지도 모르겠네요

[@orareestlaborare]

Pd님 플레이 영상 신나게 보고 있었는데 ㅎ 마침 메인(?) 컨텐츠가 나왔네요

[@호박잎-t4n]

다음꺼 빨리 올려주세요 현기증난단 말이에요

[@youjinchoi1115]

2분 되기 전에 영상 꺼도 됩니다 여러분. 그 뒤는 아주 기이이이일게 부연설명하는 내용.

[@RainScraper]

돈 안쓰는 딱 한가지 키워드 “안하기”

[@midewiwin]

진짜 이런 영상이 재밌네요

[@흘레구름]

와 이건 컨텐츠가 아니라 강의네요 흥미진진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