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라이크 소리듣는 어설픈 복붙게임들에겐 그게 되려 칭찬이 될 수 있다는 부분에서 뭔가 세게 얻어맞은 느낌입니다. 하긴 xx라이크라 불리는 게임들은 비슷한 장르의 유사성을 가지고 새로운 판을 만들어낸건거고 게임을 복붙만 했다면 그건 xx라이크가 아니라 유사 표절게임인데 지금의 유사한 과금유도 게임들은 자기들이 리니지가 되고 싶은거지 새로운 무언가를 만드려는 시도도 안한거니 이런 아류작들에게 리니지스럽다, 리니지라이크다 라는 말은 오히려 극찬이겠네요 ㅋㅋ
@백싸인3 жыл бұрын
엔씨 주식 다시 사고싶네요 ㅋㅋ
@ec75943 жыл бұрын
오히려 리니지에 대한 모욕과 같은 급일지도 모르겠네요 어설프게 따라했으니 이게 칭찬인지 욕인진 모르겠지만
@Lee-cm8iv3 жыл бұрын
리니지 매출이 너무 부러운 타게임사들
@한명진-b1j3 жыл бұрын
@@magic.mayouri 그건 nc 지들이 한 거고욬ㅋㅋ
@cy97453 жыл бұрын
그건 bm한정이고 게임성으로 따지면 리니지스럽다 리니지라이크라는게 게임성과는 전혀 별개 아닌가여?
@정주현-l7v3 жыл бұрын
형님과 같이 린2m했던 동생입니다 그때 한참 채널만드셔서 시작하셨었는데 피드백해드릴게 없었죠 대박날거같았거든요 형님 그때 초기에 레지나셨고 혈원들 잘 챙겨주셨던거 아직 기억에 남습니다. 잠시 스쳐지나갔지만 떡상하셔서 매우 기쁨니다 형님
@gdjkllllll3 жыл бұрын
"말로만 들으면 제일 재밌는 게임 1위"
@kuroneco00093 жыл бұрын
말로만 듣는게 제일 재밌음ㅋㅋ
@gdjkllllll3 жыл бұрын
진심 돈만 빼면 완벽한 RPG겜 아니냐 소설속에서 나온것과 비슷한...그 무언가...
@우왕-p6m3 жыл бұрын
@@gdjkllllll 와우같은 정액제 요금에다가 이정도의 시스템을 구축했으면 칭찬 들을만한 겜이긴 한듯 그래도 하고싶진 않지만
@부장아재해돌쿤3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
@-realkorea96033 жыл бұрын
멀리서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ㅋㅋㅋ
@steelbear90663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 사회쌤이 ‘전쟁은 세상에서 가장 큰 소비다.’라고 말씀해주신게 떠오르네요. 리니지가 전쟁과 그에 대한 경제를 가장 잘 재현한거 같네요.
@람포_lampo3 жыл бұрын
"대공항이라는 공급과잉을 세계대전이라는 유효수요 창출로 해결했다."
@rlangns13 жыл бұрын
캬 명언이네요
@아아메한잔-n3h3 жыл бұрын
아 그래서 잉여자산이 넘치자 세계전쟁 일으켜서 식민지한테 팔아먹었구나...
@flyingcoin25513 жыл бұрын
전쟁은 자국에서 일어나지 않는이상 경제적호재로 보죠. 외부 참전국이나 지원국입장에선 무기도 팔아먹고 기타 다른 구호물품도 팔아먹을수 있으니까...
@meerkat_k3 жыл бұрын
리니지를 하면서 느낀것이라면, 내가 이렇게 한 캐릭터(사람)을 순수하게 미워할수 있구나 였음,11시에 어디서 사냥하는지 알아두고 일부러 새벽에 알람 맞추고 일어나서 죽이고 기뻐하며 다시 자고 그랬음..
@142smdopp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of9db2tt7b3 жыл бұрын
성악설이다
@ffox12063 жыл бұрын
찐이시군요 ㄷㄷㄷ
@2도3 жыл бұрын
@@user-of9db2tt7b 고자... 당신이 옳았어요
@junhjcl-28433 жыл бұрын
@@2도 고자는 성무선악설, 성악설은 순자.
@황인수-g3o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뭔가 고삐 풀고 이야기 하시는 것 같아서 너무 재밌네요.
@KoreaSquirrel3 жыл бұрын
전세계에서 리니지학의 최고 권위자 김실장님의 리니지 이야기는 진짜 지겨울 일이 없네요. 이번에도 또니지 이야기야? 하면서 봐도 영상 보면서 또 감탄함...
@cieldeseul3 жыл бұрын
매번 새 영상 나올 때마다 저렇게 설명할 게 많나 싶기도 하고ㅋㅋ 또 실장님이 준비한 주제 숫자도 놀랐습니다ㅋㅋㅋㅋ
@바람을따라-y4n3 жыл бұрын
진짜 김실장님 이야기 들을때마다, 정말 리니지가 BM이 정교하게 잘 짜여진 게임이라는 게 느껴집니다. 하고 싶냐고 하면, 절대 아니지만요. 저 아귀소굴에 들어가봤자 뭐가 좋겠습니까? 다른 더 재미있고, 보람찬 일들, 게임들이 얼마나 많은데.
@serach.info.3 жыл бұрын
카지노가 어떤 곳인지 잘 알게 될 수록 안가듯..
@바람을따라-y4n3 жыл бұрын
@@serach.info. 적절한 비유네요.
@천섬-b9e3 жыл бұрын
취향문제겠지만 중립도 재밌긴해요 라인이 괴롭히는게 아니라면 공성전은 못하겠지만요 소소한 쟁은 항상 일어나고 쌍욕하면서 막피 잡으러 댕기고ㅋㅋ
@천섬-b9e3 жыл бұрын
@@serach.info. 다만 정말 도박을 아시려면 입구로 들어가셔야 한다는겁니다 ㅋㅋ
@tjdtlr4783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김실장채널에 올라온 리니지관련 영상중에 제일 재밌게 봤다 유저끼리 싸움 붙이고 유저한테 무기파는 무기상인 봉이 김XX 표현도 너무 웃기고ㅋㅋㅋ
@tirads3 жыл бұрын
8:56 "어떤 시스템을 내놔도 살 수밖에 없는 상태" 정말 조련을 잘 했네요.. 악마성은 디테일에 있다는 말을 상기하게 되네요
@reach35363 жыл бұрын
수십,수백도 아니고 수천내지 수억을 이미 꼴아박았는데 겜접을거 아니고서야.. 안사면 앞에 꼴아박은 수천 수억이 무과금되는 수준이 되버리니까 .. 개인거래도 안되고 아이템,계정팔아봐야 자기가 지른거 한 2~3할건지려나.. 접고 뜨기도 진짜 눈물겹죠 ... 진퇴양난의 상태로 만들어버립니다 ..
@tirads3 жыл бұрын
@@reach3536 매몰된게 아까워서 계속 도박장을 찾게 되는 그런 심리랑 비슷한 것 같네요..
@조진학-f3w2 жыл бұрын
@@tirads 도박장을 계속가는건 중독의경우 땄을때의 그 도파민 작용에 중독되서 그래요. 일상생활에서는 그정도 자극을 못느끼니까요. 매몰된게 아까워서 도박장을 가는게아니라 일확천금때문에 가는거에요. 오락은 오락입니다. 오락에다 수천을 박을수있는 재력인 분들이 저는 제일 부럽네요.. 저도 나름 취미에 천단위를 써봤구.. 키보드에도 500을 넘게 써봤는데.. 한번 천체망원경 동호모임 따라나갔다가 식겁한기억이^^;; 아예 모르는 분야였는데 다들 기본 망원경에만 억단위씩 쓰시고, 마당있고 공기좋은 별장들 한채씩들 갖고계시더군요..
@문덕우-h3s3 жыл бұрын
결국 현실 전쟁의 축소판을 구현해서 매력적이라는 거군요. 결국 이득보는 건 전쟁을 부추기고 뒤에서 장사하던 인간들.
채널 없는게 사냥터 제한으로 스트레스 받게 하는거만 있는줄 알았는데 도망갈 곳을 제한하는 역할도 ㄷㄷ
@흰부엉이-u4r3 жыл бұрын
요약: 리니지는 지속적인 분쟁을 의도적으로 유도해서 스텟을 파는 BM을 가진다 추가적으로 생성되고 편입되는 스텟을 구매하지 않으면 상대의 스텟차는 지속적으로 커져서 현재 스텟의 의미와 가치를 퇴색시키는 구조를 가진다 현재 스텟까지 기르는데 소모된 시간적/금전적/사회적 매몰비용을 감당하지 못하는 플레이어는 결국 추가적인 결제를 통해 스텟을 구매한다 매몰 비용은 게임플레이타임이 늘어날수록 커지는 구조이기에 일단 매몰을 견디지 못하고 추가적인 결제를 한 플레이어는 지속적으로 금전을 꼬라박을 수 밖에 없다. 어떠한 계기로 꼬접하기 전까진. 결론: 사회살기도 바쁜데 게임에서 돈 부어가며 비교당하지말고 그걸로 든든한 국밥이나 사먹고 스팀겜이나 돌리자
@soundofwind2813 жыл бұрын
사실 사회살기 바쁜 중년 아빠들은 스팀처럼 지긋이 앉아서 즐기는 게임보다는 그냥 모바일 분재 키우기류 게임을 하는게 더 편하다 ㅠㅠ.
@고양이좋아-v3l3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염세빈-d5w3 жыл бұрын
?
@forerunner6030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SanchezChang3 жыл бұрын
선 감사 후 시청
@박소연-z9k3 жыл бұрын
엌ㅋㅋㅋㅋ신박하다
@곽철용-i5z3 жыл бұрын
완전 헝거게임 안에 몰아넣고 밖에서 소고기 회식 하는구나
@Mazel-id2ub3 жыл бұрын
어쩐지 우리나라 잼민이들 넷상에서 키보드워리어로 성장할때 대체 얘들은 어디서 이런 걸 배웠나 했더니 대단한 선생님들이 리니지부터 존재하셨군요...
@파트라슈-c4i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리니지 해보면 아시다시피 잼민이 보다 더 악랄해요 적대 혈맹에 위장잠입해서 친해지고 첩자 역할하면서 현실모임가서 현실 약점까지 다 파악하고 진짜 악랄하게 놀려먹는게임은 이게임이 유일한듯 너 돈많은척 하더니 ~~일 하고있더라 이거로 리니지 과금충분하냐 라던가 니네 마누라 뚱뚱하더라 너 현실에서 봤는데 대머리더라 등등
@달토끼-e7d3 жыл бұрын
@@파트라슈-c4i 살벌하네요 ㄷㄷㄷㄷㄷㄷ
@Snow_tp3 жыл бұрын
와 진심 겜 진짜 교활하다 ㅋㅋㅋㅋ
@갸떼3 жыл бұрын
교활하다라기보단 구조적으로 이득을 취할수 있는 방법을 택했다 라는게 맞죠 물론 건강하지 않은 측면도 있지만
@Am1stq7su8g2 жыл бұрын
20년동안 개돼지를 사육한 게임이니까
@Leafeas3 жыл бұрын
ㅋㅋ 아 너무 웃겨, 공감 100% 재밌네요 요약 : 리니지라이크라는 말은 페이 투 윈 게임한테는 칭찬이다 매번 보면 느끼는거지만 실장님에게선 리니지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네요. 아니 애증인가
@작소노3 жыл бұрын
와 이 게임 진짜 대단하다...분쟁을 만들고 그 안에서 이길 수 있는 힘을 판다니... 현실 전쟁에서 군수산업의 힘이 얼마나 큰지 생각하면...쩐다 진짜 김실장님 채널 볼 때마다 맨날 집행검이 어쩌구하는 내용은 내가 그냥 리니지를 1도 몰랐다는 생각이듬...해볼 생각은 없지만 대단한 게임이네
@닉네임꼭설정해야함3 жыл бұрын
사실 따지고 보면 원래 리니지는 그렇게까지 기획된건 아니었죠. 만들고나니 거기서 아이템 거래로 몇억이 오가는 경우가 있다는걸 엔씨가 10여년을 보고서 이젠 저걸 우리가 먹어야 겠다고 생각했던 와중에, 리니지 모바일 이식을 바탕으로한 리니지m에서 모바일 p2w BM을 진짜 갈때까지 치밀하게 설계해서 적용해버린 결과물이죠. 뭐 덕분에 이제는 기존 작업장이 독식하던거 엔씨가 대부분 걷어갈수 있었지만, 그럼에도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면 확실히 님이 말하는 그거 맞습니다. 남들 전쟁에 양쪽에 군수물자 파는 그런..
@작소노3 жыл бұрын
@@닉네임꼭설정해야함 오 그런 내막이...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배경이 또 그렇게 된거군요
정말 중요한 핵심을 짚고 말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단체유저와 개인유저간의 장단점이 있어야 되는데 엔씨는 단체유저에게만 유리한 컨텐츠를 제공하니까 밸런스에도 문제가 생기고 단체생활에 지친 사람에게 또 다른 사회성을 강요하는 꼴이 되었습니다.
@허정호-v6d3 жыл бұрын
ㅎㅎㅎ 들으면 들을수록 리니지는 진짜 접근도 해서는 안되는 겜 같음. 저게 게임인가 싶음. ㅎㅎㅎ 역시 꼬우면 접는 게 답이라는 느낌이 점점 강해짐. 게임은 언제나 그만둘 수 있어야 한다.
@noeuljida3 жыл бұрын
현명하신분
@조진학-f3w3 жыл бұрын
게임은 언제나 그만둘수있음 참좋을텐데, 게임사들이 그렇게못하게 많이 설계를 해두죠. 패키지게임류가 이런면에선, 하지도않는게임 사놓게 만드는것도 있음ㅋㅋ 접든말든상관없으니 일단 사모으게 만듬ㅋㅋ
@enzi86513 жыл бұрын
오늘 되게 중요한 내용을 말씀하셨네. 샌드박스 MMORPG가 PVP를 안착시키는데 불가능했기 때문에 이걸 보완하기 위해서 하나둘씩 약자들에게 안전장치를 제공해주다가 2세대 테마파크형 MMORPG가 탄생했고 결국 이건 장르의 본질을 크게 훼손 함으로써 MMORPG가 MORPG화 했고 PVE 컨텐츠만 강화하는 결과를 낳았었음. 리니지는 1세대 MMORPG인데도 PVP를 안착시키고 엔드컨텐츠까지 가진 유일한 모델이라 라이트 유저들이 생각하는 것 만큼 절대 단순하지가 않음.
@윈터-b5m3 жыл бұрын
리니지 영상은 보면 볼수록 시작조차 하면 안 되는 겜이라는 확신이 강해짐.. 그리고 엔씨는 정말 돈에 미친 놈들인 것 같음.
@권성훈-i2x3 жыл бұрын
리니지가 돈에 미친놈들이라고 말하기 힘든게 김실장님 설명을 들을 때 마다 리니지는 그만큼의 완성도가 있습니다. (이게 말로 하니깐 쉽지 이걸 구현하는건 엄청나게 어려움) 거기에 시장도 선점했기 때문에 결과가 어떻든 선점효과로 돈을 잘 벌 수 밖에 없지요. 그니깐 사람들이 억단위로 쓰는거고요 오히려 리니지를 따라하는 아류작들이 표절로 돈을 버는 거니깐 이런 얘들이 돈에 미쳤다고 봐야된다고 생각하네요
@janopin3 жыл бұрын
@@권성훈-i2x BM완성도가 높다고 돈에 안미친게 되나요 둘다 미친거죠
@권성훈-i2x3 жыл бұрын
@@janopin 회사는 수익추구가 제 1목표입니다. 이걸 잘하는게 미쳤다고까지 표현해야되나 싶긴 하네요 BM의 완성도가 낮았다면 애초에 수억~수백억을 쓰는 사람을 만들 수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게임들 보면 그정도로 돈 쓸만한 게임 자체가 거의 없잖아요 유독 NC와 린저씨만 이정도 돈을 쓴다면 거기엔 이유가 있는 것이겠고, 그 이유는 완성도 높은 BM이 될 것 같네요 저도 NC 싫어하긴 하는데 운영 자체의 문제(문양사태, 확률 주작사태)이런것만 아니면 별 느낌 없습니다. 돈 쓰고 싶은사람들이 돈쓰게하는데 딱히 문제가 있나 싶습니다. (리니지를 시작했던 분들이 돈 안쓸걸 생각하고 간게 아니라 애초에 돈 쓸생각으로 갔을테니깐요)
@갸떼3 жыл бұрын
뭐랄까 그냥 문제되지 않는선에서 건강하지 않은 음식을 먹는 느낌이랄까 리니지도 문제가 있긴 있는데 그게 죄까지는 아니고.. 좀 완화를 하는게 좋을거 같긴함
@user-iw3vu6ux7f3 жыл бұрын
둘다 맞음. 리니지가 돈에 미치지 않았다 : 사람들이 지를 수 밖에 없도록 bm을 정말 정교하게 잘 설계했다 리니지가 돈에 미쳤다 : 사람들이 지를 수 밖에 없도록 bm을 정말 정교하게 해놔서 사람들 등골을 미치게 빨아먹는다 같은 이유인데 관점에 따라 다르죠
@jaewoolee2833 жыл бұрын
게임 업계에 일하면서 항상 좋은 인사이트 얻고 갑니다.
@술덕후3 жыл бұрын
이정도면 실제로 해보신거 같은뎈ㅋㅋㅋ 채팅 디테일보소
@mello493 жыл бұрын
하셨죠;;
@geonmin3 жыл бұрын
랭커급은 아니더라도 중견간부급은 되실거에요
@gimmari973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언급한 채팅을 보기만한게 아니라, 직접 채팅을 해보신것 같다는 의미같아요ㅋㅋ 위 두 분은 주어를 리니지로 오해하신듯
불합리한 시스템, 그로 인해 발생하는 유저갈등을 기반으로 한 bm이 불편한 이유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네요. 게임 내 유저갈등을 게임사가 신고 받고 대처하고, 뉴들박 문화를 비롯한 건전한 문화를 추구하는 요즘세대 게임, 유저입장에선 저런게 통용되고, 받아들여지는 리니지 게임문화가 이해도 안되고 접하기도 싫네요. 리니지로 칼부림난단 얘기 많이 들었는데 그럴만 하고 문제있다고 생각합니다
@sejinkim30783 жыл бұрын
리니지를 해보지 않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GTA처럼 무법자가 되거나, 니드포스피드처럼 도심을 질주하는 게임이 현실에서 할 수 없는 일을 가상 세상에서 하게 하는 게임들을 나쁜 게임이라고 하지 않듯이, 실제 전쟁이 아닌 가상세상에서의 전쟁 시뮬을 디테일하게 구현해 두었기에 잘 만든 게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건전하고 불건전하고를 떠나 취향차이라고 생각하고, 애초에 이것이 게임내 경제로 돌아가면 좋겠지만, 현거래를 시작한 것이 유저측이고 게임사는 이걸 자기네측 이익으로 사용했다... 정도로 보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sejinkim30783 жыл бұрын
@@이한빈-l9b 음... 아무리봐도 핀트가 조금 엇나간 것 같은데.. 전 게임이 사람이 현실결정 및 판단하는데 지장을 줄 정도로 사리분별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폭력적인 게임, 영화, 격투기등이 인간 속에 내재되어 있는 폭력성을 해소시켜주기 때문에 오히려 평소에 더 평화로운 상태라는 연구결과도 있구요. 애초에 제 댓글이 전쟁을 찬성하는 내용이 아니고 총싸움, 레이싱처럼 컨텐츠중의 일부이고, 말그대로 Massive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 여러 사람이 모여서 각자의 롤이 맡아지면서 그 틀안에서 노는 것인데. 제가 원 댓글과 다르게 생각하는 것은 많은 게임들에 갈등이 없어야 한다는 부분입니다. 체스는 1:1이지만 서로의 진영을 파괴하고 말들을 잡으면서 왕을 잡는 게임입니다. 갈등이죠. 축구는 공하나를 서로 쟁취하기위해 몸싸움을 벌이고 기교를 부리면서 공을 지키고, 지속해서 공에 대한 갈등으로 90분간 서로 대치합니다. 게임의 규칙이라는 틀안에서 서로 끈임없이 경쟁하고 갈등을 벌이는게 게임인 것인데 갈등을 배제하는게 과연 옳은 일인가 싶고 원댓글에 동의하면서 동의 하지 못하는 것은, 그 게임의 규칙에 게임내에서 머물지 못하고 현실의 과금력이 게임내의 권력구조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는 부분이 씁쓸하지만, 굳이 그렇게 된 이유를 찾아보자면 게임내 재화를 현거래한 유저측 시작이고, NC는 그 틈새를 비지니스적으로 파고들은게 아닐까? 이건 사업적으로 NC측에서는 잘한 결정이다 라는 입장입니다. 과금에 대한 저의 입장은 Free to play Game 보다는 적절한 과금은 컨텐츠 제공자와 소비자 사이에 있어야 서로 윈윈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기에 많은 모바일 게임은 제가 생각하는 적절한 과금보다 과금액이 불필요하게 크게 측정되었다고 생각해서 플레이 하지 않습니다. 물론 NC의 미친듯한 과금을 반대하는 입장이구요. 비꼬는 댓글에 필요 이상으로 정성스럽게 댓글을 다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우선은 남기겠습니다
@fungi-pt7vn3 жыл бұрын
@@이한빈-l9b 전쟁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으니 겜을 그렇세 설계한거지. 다만 돈에 너무 미쳐서 그렇지, 겜 자체는 님이 들어도 개꿀잼 아님?
@fungi-pt7vn3 жыл бұрын
@@이한빈-l9b 뭐 리니지에서 흥미를 느끼기 어렵다면 내가 뭐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데, 재밌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 걸 알아두셈
중간에 숙제 얘기 나오길래 적어봅니다 숙제는 시간을 길게 투자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붙잡아두기 위한 시스템이라고 생각됩니다. 정해진 시간 내로, 혹은 정해지진 않았지만 평균적으로 1시간~30분 내외의 짧은 시간 내에 클리어가 가능하게끔 설정되어 있음에도 받을 수 있는 보상들은 시간에 비해 한참이나 많아서 게임에 긴 시간을 투자하지 못하지 못하는 이들도 딱 '숙제할 시간'만 있으면 충분히 게임을 즐길 재화, 육성 경험치 등을 얻을 수 있게 되니까요 반대로 말하자면, 그 이상의 시간을 투자하는 시점부터 시간 대비 효율이 급격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물론 벌어들이는 절대값은 많겠죠. 하지만 숙제로 벌어들이는 보상의 시간 대비 효율이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숙제만 클리어하는 사람과, 추가로 시간을 더 투자한 사람 사이 격차는 그리 커질 수가 없습니다. 숙제의 보상 양을 조절하면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숙제의 보상이 적다면 '숙제의 보상만으로 다른 유저들을 따라잡는 것'이 불가능해져, 숙제를 할 이유가 사라집니다. 결국 시간이 부족한 유저들은 스펙 격차를 줄이지 못하게 되고, 게임을 떠나갈테니 숙제 시스템의 존재 가치를 잃는 셈입니다. 리니지는 유저간 스펙 격차가 존재해야 하는 게임입니다. 그런데 적은 시간(숙제)으로 대량의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 생긴다면, 그리고 그 보상으로 인해 숙제 이외에 투자하는 나머지 시간 대비 효율이 급격하게 떨어진다면 유저들간의 스펙 격차가 줄어드는 것은 물론이고, 영상에서 말씀하신 자동사냥의 존재 의의 등도 작동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리니지에는 숙제가 없는 게 아닐까 싶어요.
@Mororoooo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 방송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랄라라-q6p3 жыл бұрын
9:34 택진이형?????
@akesoderstrom6563 жыл бұрын
9:28 선 위에서 줄타는 pd님과 호다닥 저지하는 실장님
@Diakopi13 жыл бұрын
실장님이 여러번 얘기가 나올정도로 리니지는 bm부분에 있어서는 거의 완벽하다고 볼수있을정도의 매커니즘을 구축하고있는거군요 돈많이 번다는데 안따라하면 그게 바보라 할 세상이지만 한편으로는 게임업계 발전에는 오히려 악영향인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ㅠ
@smk33193 жыл бұрын
왜 스탯을 그렇게 다양하게 내는지 궁금했는데 대단하네요..+ -를 같이 팔아서 멈추는 순간 두배로 뒤떨어진다니.. 무기를 한 종류만 파는거보다 여러 종류의 무기와 방어수단을 파는게 더 이득인 이치였군요
@alpha_4173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은 좋은 소재와 실장님의 옷이 돋보이는군요 '-'
@abel57243 жыл бұрын
1:16 여기 어! 하는게 너무 해맑 ㅋㅋㅋㅋㅋㅋㅋ
@JohnSmith-fu8tu3 жыл бұрын
매번 볼때마다 느끼지만 깊이가 다름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ㅋ
@neutralizedcommentequal69973 жыл бұрын
진짜 깊이 잘 만들긴 했음. 사람 빡치게 하는 법을 아는 이들이 돈을 잘 버는군..
@bbr500003 жыл бұрын
역시 리니지학과 교수님..
@폭닥폭닥해3 жыл бұрын
도박에서의.필승법은 도박장의 운영자가 되라 라던 말이 생각나네요
@su44643 жыл бұрын
2:10 아니 무슨 내일 다시 만나자 라는 말을 저렇게 ㅋㅋㅋㅋ 저런상황에서 쓰는게 아닐탠대 ㅋㅋㅋ
어느순간 서로 미워하는 증오만 남고, 피곤함과 스트레스속에 쩔어 게임을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에 집착하게 하다니 NC가 참 무서운 회사네요
@StingTV3 жыл бұрын
좋은 리니지 분석 잘봤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pd95283 жыл бұрын
꾸준히 재미있게 영상보는 구독자입니다. 오늘 영상도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대 운전하면서 영상을 들을 때 pd님의 말이 들리지 않습니다. 운동이나 운전중에 소리만이라도 듣고싶을때가 있는대 pd님도 마이크 쓰시는건 안될까요? ㅠㅠ
@blueblack52043 жыл бұрын
영상 자체에서 실장님이 얼마나 이 업계에 대한 애정이 큰지 눈에 보이네요. 사실 이 영상을 본다는 자체가 애정이 있다는 전제조건이 있을테지만요. 익숙한(?) 연배가 그런가 와닿는게 달라요. 항상 응원합니다. Ps. 겸사겸사 이브온라인 리뷰해보실 생각은 없나요? 수년전부터 간만보고 결국 진입은 못했지만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스파클-d5l3 жыл бұрын
흥미로운 강의 잘 들었습니다.
@corney97173 жыл бұрын
붉은 여왕 효과를 극한으로 활용하는 BM이라는게 핵심이군요
@-winter.3 жыл бұрын
뭔 게임에 없던 옵션들이 업데이트할 때마다 계속 생기는데 어떻게 해야 유저들이 게임을 더 재밌게 할 수 있는가의 고민이 아니고 어떻게 해야 유저들의 현금을 1원이라도 더 빼먹을 수 있을까의 아주 정교한 설계...
@sd_Rhapsody3 жыл бұрын
원래 우리섭이 10:0구도로 고착화된 라인구도였는데 반왕이 들어와서 기존라인이랑 5:5구도로 팽팽하게 전쟁을했음. 근데 새로들어온 반왕이 기존에 중립혈들이 기존라인들한테 위치제보를 해주는거아니냐며 의심을하고 중립들을 적대를 걸고 칼질을 시작했음. 처음에는 중립들이 그냥 쳐맞으면서 중재요청만 하다 새로들어온 반왕쪽에서 중재를 안해주자, 중립중들이 빡쳐서 들고일어났음. 중립중에서 랭킹좀되고 과금좀하고 전설이상 쎈케릭들은 반왕에 맞칼질을 하고 썰자를 다니고 약한사람들은 24시간 순찰을돌면서 기존에 라인들한테 위치제보를 하기시작했음. 대략 기존라인인원 7~80명에 반왕도 거의 동수였는데 거기에 중립중 강케 20케릭정도가 반왕을치고 중립쪽에 5~60케릭정도가 24시간으로 반왕위치를 정찰해버리니까 반왕이 일방적으로 쳐발리게되고 결국 섭이전열리자마자 빤스런해버림. "쁘락지아니라는데 자꾸 쁘락지라고 하고 죽이는데 진짜 쁘락지가 뭔지 보여줄게 개xx들아" 하면서 분노하던 중립유저가 생각남. 약케가 강케를 직접적으로 죽일수는 없어도 어떤식으로던지 강케에게 피해를 입힐수있기때문에, 평소에 10:0으로 한쪽라인이 먹고있을때도 중립한테 일부보스도 풀어주고 통제도 약하게 걸고 신탁스크롤같은것도 막 뿌려주면서 중립들한테 민심사고 그랬었는데, 멍청한 반왕은 섭이전을 오자마자 서버의 모든 중립들을 적대혈로 만들어버렸고 그결과 처참히 패배함. 대규모전투가 기반인 게임에서 핵과금의 유저는 삼국지의 여포,관우,장비같은 장군 같은 역할을 할수있기에 그나름대로의 재미가있고 , 소과금 유저라도 직접 전투에 참여하는 인원은 병사의 역할로라도 활약할수있고, 전투에 직접적으로 참여하지않는 인원도 정찰병이라던지, 하다못해 행주산성전투때 여자들이 치마로 돌을 날라서 전투를 도운것처럼 어떤식으로든지 기여를 할수있고, 필요가 존재하도록 게임이 설계가되있어 과금력의 차이를 지닌 다양한 유저군이 한군데 어우러져서 즐길수있게 만들어놨음. 리니지를 모르는 사람들은 단순히 무소과금 중과금 유저들은 그냥 핵과금한테 깔려서 두둘겨맞고 핍박당하는 존재라고만 생각하니 그게임 왜해? 소리가 나오는거...
@cieldeseul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 봤습니다. 항상 많이 배워가네요. 이번 주 축제(축재) 방송서 뵙겠습니다.
@스파클-d5l3 жыл бұрын
어 금요일인 줄
@cieldeseul3 жыл бұрын
@@스파클-d5l 아 금요일이었나요..ㅋㅋ 내일 퍼니싱 출시라길래 내일인줄 알았습니다
@gbk23393 жыл бұрын
진짜 예리하시네요... 리니지의 이런 비엠 업글이 계속 영원할 수 있을까요? 무한한걸까요? 리니지 유사게임이 안되는 이유 "리니지 비엠을 이해하고 달라보이게 만들어야하는데 똑같이 만드니까 유저가 배우고 이해할 부분이 없다" 가 참 중요한거같네요...
@reply72383 жыл бұрын
유한하네요...ㅋㅋ
@gbk23393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소울뮤직3 жыл бұрын
13:26 오딘 예언
@rkfmskvos3 жыл бұрын
필드(이권)의 절대적인 크기를 제한해서 스트래스를 증가시키고 이로써 자연스러운 분쟁유도를 통해 지속적인 스팩의 갈망으로 이어가서 스팩을 마치 봉이 김선달이 대동강 강물 팔듯이 판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13:57 디아2를 모태로 한 패스 오브 엑자일이라면 충분히 라이크 게임의 예시가 될수 있겠네요. 적절한 예시 드신 PD님 굿👍
@이정현-h1i6m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오딘 같은 경우, 핵과금러들이 미리부터 서로 경쟁 일어나지 않도록 알아서 서버 나눠서 찾아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요. 과거에 PC방에서 알음알음 하던 때와는 달리, 인터넷 BJ도 있어서 핵과금러들끼리 미리 서로의 정보를 쉽게 알아볼 수 있으니. 한국에서 엄청난 돈을 쓰는 과금러는 한정되어 있고, 특히 게임 같은 취미에 돈쓰는 과금러는 더 한정되어 있죠.
@jzeistarwalker1373 жыл бұрын
리니지에서 과금을 빼고 sf적 요소를 넣으면 이브가 되겠네요
@ho_RAY3 жыл бұрын
우주리니지 이브온라인ㅋㅋㅋㅋㅋ
@백야소초3 жыл бұрын
?? : 리니지는 완벽한 게임이니 바꿀 필요가 없다 에혀..
@saladslytherin28473 жыл бұрын
실장님 나중에 이브 조금 다뤄주세요. 그럼 한인 유저 유입이 좀 있을 듯. 펄어비스 게임인 것 치고 한인유저가 너무 없어요. 죄다 유러피안, 아메리칸...차이니즈..ㅠ 리니지만큼의 완성도있는 대규모 전쟁겜으로서 부탁합니다
@ssapteng3 жыл бұрын
엔씨의 BM구조와 미국의 무기판매 구조는 흡사하다고 얘기할 수 있는건가요??
@이정훈-k6l4q3 жыл бұрын
미국이 분쟁을 조장한다는 좌좀식 인식이네. ㅉ 미국이 그깟 무기팔려고 엔씨처럼 분쟁 일어나게 설계 들어가냐? 있는미군도 다 빼고 간섭하기싫어서 안달이구만.
@CaiJLe3 жыл бұрын
게임 프로듀서는 심리학을 전공해야 하겠군요..ㄷㄷㄷㄷ
@jhj9353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어릴 적 아버지가 리니지 하고 계실 때 봐서 나아아중에 리니지2m 나왔을 때 무소속 중립이 였는데 라인 아저씨들 몰래 보스 빼돌려 먹을 때 정말 긴장되면서 잡았을 때 그 쾌감 아직도 잊지못하겠네요 ㅋㅋ 보스 아이템 먹은거 쳇에 뜨면 당황하셨는지 전쳇으로 쟁 중인 혈맹에게 "니들이 먹었냐?" 이러면서 서로 욕하며 싸우기도 하셨네요 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재밌는 일이네요..
@유또-l7q3 жыл бұрын
와!!!! 새 영상!!!!!!1 너무좋아요 오늘도 감사히 보겠습니다
@freyja36303 жыл бұрын
답답하긴 하지만 채널있고 채널 쿨타임 있어도 찾아 죽이던 검은사막이라는 게임이 있었죠
@소브-c6j3 жыл бұрын
이브 온라인을 언급하셨는데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이브온라인이라는 게임도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we-uj4rj3 жыл бұрын
1:55 디테일 ㅋㅋㅋㅋ
@dpdp2583 жыл бұрын
되려 칭찬일수는 있지만 리니지가 붙어있다면 사실 멸칭으로 쓰이는거죠
@P-Space3 жыл бұрын
과거에 전쟁을 이르켜 뒤에서 무기 팔아 이득을 챙겼던 이야기를 설마 리니지에서 듣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네요..
@Dionys45533 жыл бұрын
게임사가 런닝머신과 비유 됐는데 정말 적절하네요
@annayun81853 жыл бұрын
자동사냥이 ... 보복이자, 숨바꼭질이며, 술래잡기가 될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
@-realkorea9603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자기전, 일어나자마자 주요사냥터를 순찰하조ㅋㅋ
@fortda3 жыл бұрын
1:06 뭔가 회상이 섞이신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waygo9338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강의 잘보고 갑니다
@시즈윤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심오한 통찰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pno14803 жыл бұрын
저 많은 내용들.... 차후에 기사, 보고서 형태로 봤으면 좋겠네요. 복사....라는 단어 잘 쓰겠습니당 ㅎㅎ
@박수빈-f3q2 жыл бұрын
내가 바연접은 매커니즘이 바로 저 무한 상대경쟁 끝없이 요구되는 각종 스텟경쟁 막피.. 안빨면 나만 레벨 늦게 오르고 뒤쳐지는 경험치 물약패키지.. 하다하다 중립소속 이었는데 라인을 타니마니 할때쯤 되서야 현타와서 접음. 리니지영상들 보니 바연할때 생각이 많이남. 약간 약한캐릭이 전쳇으로 떠드는것도 비슷하고ㅋㅋ 경손실에 대한 개념도 ㅋㅋㅋ
@쩐상-g6v3 жыл бұрын
8:45 상대방보다 강해져야 해서(남들 다 하는데 나만 안 하면 뒤쳐지니깐) 하는 것도 맞는 말씀이지만 몹도 강하게 만들어서 꼭 PVP가 아니라 웬만한 과금(500장이상, 리마스터 기준) 아니면 PVE 사냥도 하기 힘들어지게 만드는 악독기업 악독게임입니다. 불법자동만 잡아도 인플레이션 늦춰지고 실제유저 자체적 소비로 긍정적인 경제시스템이 유지될텐데 유명 스트리머가 불자 찍어 올리면 그런것만 잡고 널리고 널린 불자 플은 안 잡음 그런지 어언 몇 년 째인지 참
@쩐상-g6v3 жыл бұрын
나는 내 페이스대로 가겠다, 해서 BM을 안따라가면? 어마어마한 불자들이 점령한 사냥터 외에는 못갑니다 ㅎㅎ 결국 불자 잡는게 모든 악의 해결 방법 매출의 문제가 아니라 게임의 질의 문제
@moolowe61713 жыл бұрын
"봉이 김택진"
@applecar66843 жыл бұрын
김선달은 원래 존재하던걸 팔기라도 했는데 택진이는 없는 걸 만들어서 팔고 있음
@ec75943 жыл бұрын
뻔한데도 섬세하게 붉은 여왕 효과를 도입한 디테일을 챙기니 이렇게 무서워지는 게 리니지군요. 설계가 참... 13:44 그리고 게임도 다양해져야 고이지 않을텐데 수익에 눈이 멀어 아류작 만들기에나 급급한 게 너무 안타깝습니다